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의고사 1~2등급 비율이 재원생의 80%” 바른어학원은 여름방학 특강생을 모집 중이다. 7월28일부터 10월19일까지 운영된다. 중등부는 기본반과 중급, 중고급반, 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S, H, T반으로 나누고 고3의 경우 EBS집중강의가 진행되는 수능실전반을 모집한다. 배치고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형료는 1만원이다. 바른어학원은 작년 수능에서 1등급의 비율은 40%, 2등급까지의 합계는 80%나 된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능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대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학교별 내신대비도 철저하다. 전 시간에 학습한 내용과 숙제를 다음 시간에 시험보고 검사한 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남아서 공부하고 가도록 지도할 정도로 관리가 철저하다. 위치 파리공원 옆 현대월드타워 4층 421호문의 02-6678-067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615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2014년도 여름 독서교실 어린이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1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50~1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신나는 토요일을 부르는 리얼 교과체험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6일(토) ‘의학의 발전과정과 인체의 신비’ 리얼 교과체험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과 허준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착순 30명이고 참가비 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167-0122 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st 2014-07-23
- 씨앤씨학원, 인성교육 세미나 개최 씨앤씨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8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씨앤씨 수학관 2층에서 진행하며,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연사는 미국 3대 경제통신사 블럼버그 통신사 서은경 기자이다.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좌석수 한정관계로 정해진 설명회 시작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여름방학 영어 학습 어떻게 할 것인가! - 문법 편 수능영어에서 문법의 변화예전에는 영어학습은 바로 영어의 문법학습을 일컫을 때도 있었다. 그만큼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꽤나 복잡하고 정확한 문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4학년도의 수능영어가 수준별 A/B형에서 통합형으로 바뀐 2015학년도부터 예전과 마찬가지로 문법문제는 2문제로 복구되었다. 문법 문제는 항상 수능영어에서 ‘중상’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오며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변별력 문제로 출제되었다. 특히, 그 중에서 밑줄형 문법문제는 여전히 ‘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법 이외의 문제에서도 문법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주제문의 문형이 복잡해지고 추상성을 이루고 있어 정확한 문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고로 아직도 고득점 변별력을 위해선 문법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강화되었다고 보아야 하겠다. 수학과 영어문법의 차이점수학과 영어문법은 공통점이 있다. 영어의 다른 영역과는 달리 개념학습이라는 것이고 체계가 잡혀 있다는 것이다. 고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문법만으로 한해서 얘기를 하자면 영어의 다른 영역과는 다르게 문법학습은 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통해서 공식이 이루어지면 그 공식을 통해서 몇 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런 학습을 통해서 하나 하나 순차적으로 접근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의 숫자도 순차적으로 늘어난다. 영어문법은 통합적 접근이다. 하나를 배운다고 해서 바로 몇 개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명사를 배운다고 해서 명사 문법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다. 명사관련 문법 문제는 품사, 일치, 병렬, 도치 등 수 많은 문법 문제에 포진되어 있어서 타 품사와의 연관성도 높아서 절대로 명사에 대한 지식 하나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만일 필요한 학습의 범위가 1부터 100까지라면 수학은 1에서부터 순차적으로 100까지 접근하여 100개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영어는 1에서 99까지는 한문제도 풀지 못하다가 100이 되는 순간 100개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영어는 1번의 사이클이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1번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지만.... 고로 영어문법의 학습은 지루하고 공부를 한다는 재미도 없다. 다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확 늘어나는 것이다. 인내력이 필요한 학습이다. 시기에 맞는 학습법과 영작의 중요성문법을 처음 공부하거나 또는 여러 번 공부했지만, 전혀 개념이 안 잡히고 수업시간에 하는 내용을 전혀 이해를 못한다면 제일 처음에 해야 할 것은 문법 용어 정리이다. 이 부분은 학교나 많은 학원에서 건너뛰고 시작하는 부분이라 더더욱 그렇다. 용어의 명칭은 대단히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명사나 동사는 말할 것도 없고 ‘명사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전치사‘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역으로 ’전치사‘뒤에는 명사가 와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대명사를 알았다면 관계대명사의 포인트를 알아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그렇게 기본적인 학습이 되었다면 기본적인 개념을 습득하고 익히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문’이다. 괜시리 어려운 수준의 예문을 열거한 어려운 문법책은 좋지 않다. 단어 몇 개만으로 구성된 가장 단순한 예문으로 구성된 책을 통하여 예문을 통하여 개념을 파악하자. 그냥 예문을 통하여 그 내용을 아는 정도로는 확실하지 않고 문법적 개념에 충실한 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도록 연습을 해보자. 즉, 예문 영작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문법책 목차를 펴놓고 그 목차에 해당하는 나만의 예문 하나씩만 만들어 놓도록 하자. 그러면 나만의 확실한 문법 개념이 잡힐 것이다. 고등부로 넘어가기 전까지 반드시 해놓아야 하는 필수작업이다.고등부로 넘어오게 되면 문법책만으로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약간은 두꺼운 문법책을 선정하고 그 책을 기본 문법서인 참고서로 활용하자. 모의고사나 그 외의 학습자료로 나오는 문법내용들을 항상 그 한권의 문법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나에게 익숙한 유형으로 만들어 놓자. 이렇게 하면 문제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빈출하는 유형은 자연스럽게 노출이 반복되어 확실한 개념이 잡힐 것이다. 또한 여기서 그치면 안 될 것이다. 우리가 문법 학습을 하는 이유는 어법문제 1문제를 위해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문장을 정확히 번역하기 위함이다. 고로 어법문제 외에도 다양한 지문에서 주제문은 따로 정리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추상성이 증가하고 문장구조까지 복잡해지는 현행 수능 추세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방식 역시도 단순한 문장구조파악에서 그치면 안 되고 완벽히 내가 복기할 수 있도록 영작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문법공부는 문법문제를 풀기위한 것이 아닌 영어 전반의 정확한 해석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기반작업이라는 것을 꼭 인지하며, 지루하고 어렵더라도 꼭 몇 번의 문법내용 사이클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문법지식을 갖출 수 있음을 인지하도록 하자. 또한 알고 있다는 느낌만으로는 안 되며 항상 예문과 주제문의 영작을 통해서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영작 연습하는 시간은 수업 직후가 가장 이상적이며 효율적일 것이다. 잊지 말자. 문법학습의 유일한 확인학습은 영작이라는 것을!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중1 시기, 위기인 동시에 기회!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1은 2학기에 평가가 없다. 내신의 부담 없이 특목고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요즘 어느 정도 학습계획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꾀하고 있다. 무분별한 선행은 금물 특히 특목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중학교 전 과정의 수학을 선행해 보려 한다거나 아니면 크게는 고2 문과과정까지의 계획을 꿈꾸기도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선행은 학습의욕과 흥미를 감퇴시키고 오히려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 역효과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의 선행도 하지 않는다면 분명코 앞으로의 심화과정 및 미래에 좋은 상황에서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선행은? 우선 학생의 진로상담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 아직 어리다 볼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중1학생에게 주어야 한다. 이것이 레벨파악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탄탄한 실력을 배양한다는 논리의 극심한 심화과정은 피해야 한다. 이시기에서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해야 할 공부에 대한 관심이다. 수학적 개념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원리파악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고 보인다. 언어와 기본상식의 중요성 강의현장에서 보면 요즘 학생들은 부족한 언어능력과 상식 때문에 문제를 아예 접근조차 못하거나 무조건 어렵다고 치부하곤 한다. 사실 어른들의 눈으로 보면 뻔한 답에 불과한 것을 아이들은 힘겨워 한다. 그래서 우선 실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거나 상식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그것을 통해 수학적 용어와 문제언어에 대해 친숙하게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배경지식 없는 심화과정은 위기 사실 누구나 중1학생의 경우, 본인의 자제가 훌륭하게 보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쓴 소리도 귀에 담을 마음적 여유를 가지고 학생의 현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진도에만 급급하거나 배경지식 함양 없는 심화과정은 이 기회의 시기에 위기를 조장할 수밖에 없다. 수학은 개념의 학문이다. 확고한 개념과 충분한 이해 없이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꾀할 수는 없다. 여름방학과 2학기, 길게는 겨울방학까지 이시기는 중1에게 기회의 시기인 것과 동시에 위기의 시기다. 김도윤 원장 특목/고등전문 윤수학학원 (목동11단지 옆) 문의 02-2066-72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숲 자연 공동체 마을’ 평창 오대산 숲속마을 예비 입주자 모집 설명회 전원마을, 공동체 주거단지를 조성해온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에서 평창 오대산 숲속마을 조성을 위한 예비 입주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0년간 충북영동 백화마을과 경북상주 자전거마을 등 꾸준히 코하우징 주거공동체를 만들어온 민들레코하우징에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7월 31일(목) 오전 11시 30분 평창 오대산 현장(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 167번지 일원)에서 진행한다.울창한 오대산 숲에 둘러싸인 현장에서 열리는 입주자 설명회에서는 참여디자인을 통한 맞춤형 주택, 이웃과 함께하는 코하우징 공동체마을, 저에너지주택, 로컬푸드, 문화예술 놀이터 등 오대산 숲속마을의 조성 계획이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http://cafe.naver.com/pyeongchangcohous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25-0111, 01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 ‘방학맞이 5.5.5 특별이벤트’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은 오는 7월31일(목)까지 신규로 등록한 학생(대학생 포함)에게는 100일 피트니스 이용권(정상가 90만원)을 5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용권 구매 회원은 애플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5회의 PT 와 함께 개인별 맞춤 식단관리도 제공받는다. 또한 1개월 내에 연회원으로 업그레이드 시 추가할인을 해주며, 개인트레이닝 차트와 식단도 제공한다.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은 전문 트레이너 15명(여성 여성트레이너 4명, 골프레슨프로 3명)의 지도로 골프 스피닝 PT GX 사이클 피트니스 등의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회원 등록 시에는 개인의 체성분 분석 및 기초체력검사를 통해 운동과 식이처방을 해주며,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와 함께 운동결과 분석 및 유지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이곳은 목동이 한눈에 보이는 15층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전망이 매우 좋다. 위치 양천구청뒤 센트럴프라자15층문의 02-2650-8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인터뷰 / 인기블로거 건축안내원 정현수씨 인터넷 공간에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올리는 블로거들이 많다. 특히 오랜기간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담아 포스팅해 온 블로그들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건축안내원 정현수씨가 운영하는 ‘편파적이지만 편파적이지 않은’ 블로그 또한 그렇다. 사람들에게 낯선 건축을 친숙한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안내원 정현수씨를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건축의 의미와 가치 제대로 알려볼까 시작‘편파적인 건축이야기(http://buddyjhs.blog.me)’는 한국건축가협회 사무국에 재직하는 정현수씨가 만든 건축전문 블로그이다. 대학원에서 건축계획을 공부하던 시절, 그는 건축이 일반인들에게 잘못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때마침 우연히 1인 미디어인 블로그에 대해 알게 됐다. 10년 넘게 공부한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건축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2003년 7월 블로그를 시작했다.그는 건축관련 소식이나 이슈들을 정리한 뉴스레터를 1~2개월에 한번씩 만들어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인상 깊은 건축 사진들과 주요 도서소개, 건축계 뉴스들이 잘 정리돼 있어 건축전문가뿐 아니라 건축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또한 건축관련 공모전이나 세미나 소식, 더불어 개인적으로 다녀온 방문지에 대한 안내를 사진과 함께 올려 방문자들에게 인기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수는 51만여명, 하루평균 300여명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도 연동돼 있어 실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정현수씨는 책과 영화를 통해 건축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다.“아버지께서 지방에서 작은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계셔서 학생 때부터 현장에서 일을 도와드렸고, 대학 졸업 후에는 아버지를 도와 단독주택을 짓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건축학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죠. 블로그를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건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대로 알리고 싶어 건축 사진과 비평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책과 영화에 나오는 건축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도 독자들에게 건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죠. 시간과 능력이 허락된다면 건축관련 전문 잡지나 신문을 만들고 싶어요.” 동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건축가의 자양분정현수씨의 직장은 양천구 목동에 있고 거주지는 강서구 화곡동이다. 블로그에도 두 지역의 풍경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두 곳 모두 제가 생활하는 곳이라 애착이 있어 자주 사진으로 남깁니다. 목동은 큰길을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와 대형건물들이 많아 업무지구의 전형적인 풍경인 반면 화곡동은 중소형 건물들과 다세대주택이 많아 주거지구의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대로와 대로를 이어주는 골목길 풍경은 비슷합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화려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거주민들의 개성과 특색이 살아있는 공간들을 만나게 되죠. 그런 생활풍경들을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요.” 그의 설명을 들으니 동네 골목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집 앞의 텃밭부터 작은 정원, 햇빛이나 비를 피하기 위한 설치물, 외부 계단, 다양한 건축마감재와 오랜시간을 느낄 수 있는 옛 장식들을 골목길에서 만나게 된다.그는 건축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혹은 건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동네탐험을 제안한다. “건축가는 만들고자 하는 공간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탐험부터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면 별것 아니지만 유심히 관찰하고 느껴보는 우리 동네와 공간. 그 시간과 그 장소는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일상생활 공간이 어느 순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라는 놀라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죠.”동네탐험을 통해 건축(architecture)과 건물(building)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건축과 건설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공간에서 살아가야 할지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한다. 빽빽한 빌딩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도시민들에게 그는 공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건축은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사람과 공간, 공간과 건축, 건축과 도시, 도시와 환경, 환경과 자연,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등 건축가는 그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건축가로서 블로거로서, 그는 건축안내원의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건축의 의미를 제대로 전해주고 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차선민 독자추천 중화요리전문점 ‘송죽장’ 1952년부터 한결같은 맛을 지켜오는 중화요리전문점 ‘송죽장’은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부근에 위치해 있다. 문래동의 차선민 독자는 “중식이지만 우리 입맛을 고려해 메뉴가 느끼하지 않고 다양하다”며 64년 전통의 송죽장을 소개한다. 4년 전 매장을 확장하며 새 단장을 한 실내는 금색과 붉은 색을 주로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신연경 대표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맛을 지키며 2대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이라 손님들이 믿고 찾는다”며 “신선하고 좋은 재료는 손님이 먼저 알아본다”고 전한다. 근처 직장인들은 물론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마침 옆자리 손님들이 “잡탕밥은 해삼과 새우가 듬뿍 들어간 특별한 맛”이라고 칭찬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깐소새우, 고추쟁반짜장, 삼선고추짬뽕 등이다. 생새우로 만든 깐소새우는 새우튀김과 양념의 조화가 적절하고 고소하다. 마늘과 당근을 듬뿍 넣은 소스도 독특한데, 청양고추와 말린 홍고추가 어우러져 매운 맛도 적당하다. 고추짬뽕은 칼칼하다. 얼큰하고 진한 육수에 청양고추를 썰어 올려 해물의 비릿함을 잡아준다. 고추를 잘 섞어 먹으면 매운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삼선 짬뽕은 해물이 가득하다. 큼직하게 썬 갑오징어와 청경채 죽순 마 생표고 등을 넣어 식감과 향이 개성 있다. 탕수육은 튀김의 크기가 굵직하고 통통해서 고기의 담백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오이와 파인애플을 넣어 맛을 낸 달콤새콤한 소스가 튀김에 충분히 스며들어 쫄깃하고 부드럽다. 밥 종류를 주문하면 짬뽕국물을 서비스로 주며, 요청하면 김치도 제공한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다. 메뉴 짜장 5000원 우동 짬뽕 간짜장 5500원 콩국수 6500원 중국냉면 8000원 고추삼선짬뽕 9000원 고추쟁반짜장 11000원 잡탕밥 13000원 탕수육 12000원~17000원 깐풍기 25000원 깐소새우 유산슬 팔보채 35000원 위치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55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명절 당일 휴무)주차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문의 02-2678-13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사춘기 시기, 우리아이 성장관리는 어떻게?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가 아이의 최종 키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걱정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 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사춘기에 접어들고, 이 사춘기는 2차 급성장기로 아이의 최종 키를 결정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여자 아이의 경우 보통 만 11세에 사춘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만 8~9세때부터 성장발달을 준비해야 한다.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면 2년 후에 초경을 시작하고 초경 직전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가 최종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남자 아이의 경우 보통 만 13세에 사춘기가 시작되니 만 10~11세부터 성장발달을 도와주어야 사춘기 키 성장에 손해를 보지 않는다. 아이가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면 지속적으로 아이를 관찰해서 사춘기가 시작하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빨리 시작하는 경우 최종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자 아이의 경우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것으로 사춘기가 시작한다. 때문에 부모가 지속적으로 아이의 가슴을 만져보아 몽우리가 잡히는지 확인을 해줘야 한다. 남자 아이의 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면 고환이 커지게 되는데 고환이 4cc 이상인 경우 사춘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4cc는 어른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이나 정확한 것은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으로 아이의 성장발달을 도와주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부는 비위와 신장이다. 우선 비위가 튼튼해서 소화흡수가 잘 되어야 식욕도 좋아지고 섭취하는 영양분이 근육이나 뼈를 잘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입맛이 없어서 먹는 양이 적거나 자주 배 아파하는 아이들의 경우 비위의 순환을 돕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이 도움이 된다. 만약 아이가 먹는 것은 잘 먹고 특별히 소화에도 문제가 없다면 근육과 뼈를 구성하는 물질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물질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부터 얻는 것이지만 불규칙한 식생활과 편식 등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을 한약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한약 이외에도 성장침이나 성장추나, 성장 약침을 통해 기혈순환을 도와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다리가 길어지는 사춘기 초중반에는 다리쪽에 있는 혈자리를 침이나 추나를 통해 자극함으로써 보다 다리가 길쭉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름방학 때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함소아한의원김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