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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수학 선행학습은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높으신 분들이 만든 선행학습 금지법이 곧 시행될 것이다. 학교에서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시험문제를 출제하면 불이익을 당할 것이고, 학원에서도 선행학습을 유발시키는 광고를 하면 법에 저촉이 된단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서 대학에 보내는 사람으로서 이런 어이없는 현실에 절로 쓴웃음이 나온다. 법으로 금지시키면 선행학습을 안할까? 아니...안해도 되는 것일까? 현재 목동관내 대부분의 고등학교 수학시험 문제의 수준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겠다. 모고등학교의 작년 1학기 기말고사 수학 평균점수가 30점대라면 이해하겠는가? 나름대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라는 것은, 고등학교 입학 후 3월부터 배운 내용만으로 감당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는 얘기다. 2학년의 경우 정규 커리큘럼상으로는 2학년에 올라가서 수학1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데 내신에 나오는 문제는 거의 고3 수능수준의 문제이다. 어차피 우리 아들딸 대학 보내는 것은 나라에서 책임지는 것이 아니니 어떻게든 잘 가르쳐서 일단은 좋은 성적을 얻고 볼 일인 것이다. 그러면 고등수학의 선행학습은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고등수학 선행학습을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냐의 문제이다. 고등수학1! 늦어도 중3 여름방학 때에는 시작해야 현재 고등학교 수학(이과기준)에서 배울 것은 수1, 수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총 6과목이다. 한 학기에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인데 필자가 오랜 시간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평가한 경험으로는 내신시험 중간난이도 정도의 문제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려면 적어도 한 과정을 3회는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적어도 개념서 한 권, 기본문제집 한 권, 중상난이도 문제집 한 권 정도는 풀어야 한 과목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힌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치르는 첫 중간고사는 선생님들과 학교친구들에게 그리고 향후 흔들릴 수도 있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키는 작업이므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한 칼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늦어도 중3 여름방학 때에는 고등수학1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여름방학 때 한 번, 중3-2학기 때 문제풀이과정으로 또 한 번, 11월 기말고사 이후 본격적으로 또 한 번을 공부하는 것이다. 겨울방학 두 달 동안 심화문제집을 가지고 충분히 내신시험 대비를 해주고 3월에 학교수업을 들을 때에는 다시 한 번 정리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전체 고교과정에 대한 선행은 언제까지 다 해야하는가? 문과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학과목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으므로 조금 마음을 가라앉혀도 괜찮다.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수1, 수2 정도만 잘 선행하고 가도록 하자. 1학년 1학기 내신준비를 하면서 미적분1을 차근차근 선행학습하고 2학기 때는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면 전체 선행과정은 끝이고 2학년 겨울방학부턴 다음 학기 내신에 총력을 기울이면 된다. 그러나 이과의 경우 문과에 비해 시험의 난도가 매우 높고 학교에서는 교육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 현재도 고3이 되어서야 적통, 기벡을 들어가는 학교가 부지기수다. 그러나 3학년이 되어서 뭔가를 처음 배우는 상황이라면 이미 좋은 수학성적을 얻기는 틀린 일일 터. 남보다 한 발 앞서 달려 나가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3때 수학1을 시작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고교 입학 전 수2, 미적분1까지의 선행과 수1 내신준비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늦어도 1학년 겨울방학까지 해서 고교 전 과정을 한번 이상은 훑어놓겠다는 계획이 필요하고 2학년 때는 본격적인 심화과정과 수능수준 문제풀이가 진행되어야한다. 3학년이 되면 고난도 문제와 수리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하므로 그 전까지의 과정이 끝나있지 않으면 수리논술은 시작도 할 수 없을 테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선행학습인가? 그럼 선행학습은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인가? 수박겉핥기 식으로 쓱 한번 보고 다음과정으로 진행하는 방식은 머릿속에 남는 게 없을 것이고, 개념자체가 모래성과 같이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 기본적인 선행의 틀은 항상 3단계로 짜놓는 것이 좋다. 먼저 개념서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개념공부를 하고 공식도 유도해보고 암기하면서 단단하게 기초를 쌓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첫 단계가 매우 중요하긴 하나 시간을 너무 길게 끌면 안되니 좀 타이트하게 계획을 짜길 바란다. 두 번째는 이미 보았던 개념서를 옆에 두고 유형문제집을 풀면서 개념의 활용에 익숙해지도록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기본적인 문제는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를 정도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심화문제집 한 권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풀어보는 것이다. 이 정도를 공부하고 나면 어느새 개념과 공식정도는 머릿속에 단단하게 자리가 잡혀있을 것이다. 대입은 이미 시작되었다! 무언가를 잘 하고 싶으면 잘 하게 될 때까지는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수학공부는 결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머리가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계획만 잘 짠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시간과 노력과 열정과 정성이 더해져야 된다. 1학년 학생들에게 어느 대학 갈거냐고 물으면 다 서울대, 의대를 간단다. 그러다 2학년이면 연고서성한, 3학년이 되면 인서울 어디라도 가겠다고 한다. 우리 진짜 이러지 말자. 나중에 후회 말고 우리는 지금부터 현실을 직시하고 가기로 하자! 대입은 이미 시작되었다! 문의 02-2649-1933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방문미술교육 ''아트트리'' 사업설명회 방문미술 전문기업 (주) 아트트리가 2014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아트트리는 순수미술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실용주의적 미술을 접목했다. 글로벌 리더의 필수자질이랄 수 있는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을 인지하고 표현하며 다면적 사고의 유연성을 키운다. 더블어 미술활동을 기반으로 각 영역별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적인 가치를 높일수 있는 창의적 감성미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트트리가 활용중인 통합교육교재 ‘베르데’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자연관찰영역, 문화영역, 과학탐구영역, 사고논리영역, 통합사고영역, 감성영역, 언어영역을 미술과 접목시켜 학습할수 있게 해준다. 사전에 참석 신청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날짜는 2014년 7월 10일 (목) 오후 1시이고, 장소는 서울 삼성동 COEX의 컨퍼런스룸 (남쪽) 324 호이다문의 02-6925-3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어휘력을 역전시키자. 기말고사가 한창이다. 모든 친구들이 좋은 성적을 얻어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여름방학의 도전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조금 이르지만 여름방학에 관한 조언을 서둘러 해 주고 싶은 것은 여름방학이 그만큼 중요한 시간임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 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 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어휘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 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대입수시와 특목자사고 입시 합격의 핵심 바탕, 학생부관리! 2015학년도 서울 상위 6개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은 약 73%이고 수시모집의 전형방법은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면접이 기본이다. 지원하는 학생에 대하여 학생부는 학교가, 자소서는 학생스스로가, 추천서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가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학생부는 모든 서류의 기본이 되며, 관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억지로 꾸미거나 급하게 만들어내지 못한다.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학생부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최근 학생부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생부 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찍부터 전공적성 분야를 찾고 장래희망을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활동 해 온 내용을 학생부에 담아낸다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세워보면서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과 성적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늦어도 중3 겨울방학부터는 충분한 진로탐색과 함께 고교 3년간 만들어갈 학생부 아웃라인을 잡아두는 것이 좋겠다. 학생부는 자소서와 추천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소서 문항들을 살펴보면 모두 학교생활 중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학생부 안에서 글감을 찾아내야 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서 역시 담당하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에 대한 진로희망이나 장점, 단점, 학습성취도, 활동내용 등을 모두 파악하여 작성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담임교사 역시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학생부의 마지막 항목인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작성할 때 나머지 학생부의 내용을 참고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잘 관리된 학생부에서 좋은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되고, 내용이 없는 학생부에서 평범하고 뻔한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된다. 최근 많이 받는 질문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학생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느냐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정답은 없다. 물론 학교마다 제법 챙겨주는 학교들도 있으나 대부분 교과성적이 좋은 일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본인의 전공적성을 살리는 독서나 봉사활동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교내대회가 없거나 적은 학교 학생들도 스크랩, 에세이, 소논문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특징있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학교를 가는지 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얼마나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10년경력의 대입수시특목자사고입시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대입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2015학년도 대학 합격을 위해,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치려지고 있는 현시점은 대학 합격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왜냐하면 6월 모평 성적과 기말 성적으로 정시 또는 수시, 정시+수시 등 합격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이며, 또한 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100%,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 적성 전형 등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대입수시 합격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내신, 수능 3등급 이하인 수험생들에게 수시 적성전형 합격전략을 수립하는데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 1. 적성검사 실시 대학 13개로 대폭 축소 - 위기가 기회!2015학년도 적성전형 대학은 2014학년도 28개에서 13개로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인서울 중심의 대학을 목표로, 적성전형을 고려하는 내신/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에게 큰 위기일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과 같이 냉정한 자기 실력 평가 후 합리적인 대학 합격 전략을 세운 수험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적성을 고려하는 많은 학생들이 적성 대학의 대폭 축소로 적성보다는 수능 중심으로, 적성을 준비해도 수능과 병행 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먼저 합리적인 합격 전략을 세우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그만큼 더 합격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2. 수능, 적성검사 - 전략적 조합 짜기대입수시 합격전략을 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학생부, 적성검사/논술 등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이다. 6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정시에서 최대 합격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고 이를 기준으로 합격전략을 수시 중심 또는 수시+정시 병행 등을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수능, 적성검사 전략적 조합은 6월 모평 성적으로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참고로, 대입 수시 전형은 내신이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된다. ① 모의고사 3등급 : 수능(70%)+적성(30%)모의고사 3등급 전후인 학생은 가천대, 한성대 등 적성대학 인기학과를 목표로, 수능 70%, 적성 3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즉, 주중에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주말에만 적성검사를 준비하기 바란다. ② 모의고사 4등급 : 수능(40%)+적성(60%)모의고사 4등급 전후인 학생은 교과적성 중심 대학이나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을 목표로, 수능 40%(성적이 양호한 1~2개 영역), 적성검사 6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적성 중심으로, 주말에는 수능 중심으로 준비하기 바란다.③ 모의고사 5등급 이하 : 수능(30%)+적성(70%) 또는 적성100%모의고사 5등급이하인 학생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학생은 수능 30%(성적이 양호한 1개 영역), 적성 70% 조합 형태로 학습 분배를 한다. 모의고사 모든 등급이 5등급 이하인 학생은 적성전형으로 꼭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적성 100%로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3. 전략적 실수 -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받아야!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에 따라 수능+적성검사의 전략적 조합은 위 3가지 외에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와 진지한 상담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조합을 짜다보면 핵심사항을 놓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고도 불합격하는 전략적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냉정하게 대입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수립하고 열심히 준비하여야 한다. 4. 적성검사 준비 - 수능과 다른 적성 방식으로! 기본유형 공부 후 대학별로! 적성검사는 수능보다 문제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학생들이 공부하기는 쉽지만,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또한, 대부분 적성대학들이 교과적성으로 출제 범위가 수능과 중복되지만 시간제한, 문제 유형, 난이도 등은 수능과는 다른 적성만의 특징이 있고, 일부 대학은 비교과 중심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적성검사는 수능 공부로, 수능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 방식(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하며, 특정 대학 중심이 아닌 적성 기본유형에 대한 공부 후 대학별 공부로 준비하여야 한다. 즉, 열심히 공부한 만큼 합격이란 결과가 돌아오도록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적성을 준비하기 바란다. 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문의02-2693-170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핸드페인팅 소품점 ‘선물보따리’ 핸드페인팅 소품전문점 선물보따리는 양천구청 맞은편 목동 9단지 A상가에 위치해 있다.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모자와 실내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가정삼씨가 2010년부터 운영해왔다. 선물보따리에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가방 지갑 신발 등이 있다. 유리공예와 천연염색을 활용한 소품들도 전시 판매 중이다. 주인장이 직접 핸드페인팅한 소품과 손글씨 그림봉투를 선물용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가정삼씨는 “평범한 소품에 핸드페인팅을 하면 색다른 느낌이 생겨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하게 되죠. 그림은 물론 이니셜이나 좋은 글귀를 적을 수 있어 선물이 특별해집니다.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주부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해요”라고 전한다. 모자는 옷이나 신발과 달리 사이즈의 구애를 받지 않아 선물하기 좋다.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 섬유 염색 물감을 사용해 헌 옷이나 가죽가방 등을 리폼할 수 있다. 핸드페인팅 체험도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강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개성 있는 소품을 완성한다.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체험비는 2만원이다. 일대일 수업이므로 전화예약이 필수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0 (신정동 312)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까지(일요일 휴무) 문의 02-2646-3038 / cyworld.com/kassami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자생 추나베개’ 자생한방병원의 자회사 자생바이오에서 ‘자생 추나베개’를 출시했다. 25년 간 축적된 자생한방병원의 추나요법 원리로 개발되어 잘못된 수면 자세로 인해 수면 중 경추가 비틀어지는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는 특수구조로 설계되었다. 수면중에 목과 머리를 바르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숙면을 유도하고 뭉친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기능성 베개다. 또한 날개부가 특수구조로 되어 있어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어깨눌림을 방지하고, 낙침을 예방한다. 잦은 낙침, 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일자목 진단을 받았거나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잠버릇이 험하고 숙면하지 못하는 사람,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28만원이며 출시기념으로 3개월간 2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577-0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냉난방비 절감, 사생활 보호 썬팅필름 ‘썬나노’ 썬나노는 여름철 냉방비를 절감해주는 썬팅필름을 시공하고 있다.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엔 뜨거운 태양열 유입을 차단해 실내를 시원하게 하고, 겨울엔 내부 난방 열기의 외부 유출을 차단해 실내를 따뜻하게 한다. 냉·난방비를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 유해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커튼과 가구들의 변색도 방지한다. 태풍이 올 때면 베란다 창문에 신문을 붙여놓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썬나노 필름을 붙이면 유리 파손에 의한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필름도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1층이나 마주보게 지어진 건축물, 보안이 필요한 업무시설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문의 031-975-8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수리119 ''현관방충망'' 여름 할인행사 수리119는 가정,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잔수리들을 거품 뺀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생활편의 수리업체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현관방충문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용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원터치 열림 자동롤 방식의 현관방충문을 할인된 사격 9만9000원에 설치까지 해준다. 좌우로 열리고 닫는 미닫이에 감속기가 장착된 현관방충문이다. 문을 열 때 롤이 감춰지는 봉매립형은 11만원이다. 일반 현관 방범방충문은 26만4000원이다. 제품 종류로는 벌집모양의 알미늄그릴형과 일반공구로는 절단이 안 되는 스텐철망형이 있다.손 끼임 방지장치가 특허 설계된 현관 안전방충문은 28만6000원이다. 안전방충문은 접이문 접촉 사각면을 라운딩처리해서 손가락이 끼어도 미끌어져 나온다. 현관방충문은 더운 여름에 노약자나 아이들 때문에 에어컨 가동이 곤란한 가정에 설치하면 좋다. 이곳에서는 방충망, 출입문, LED조명 등의 설치와 수리 기술교육과 더불어 영업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위주의 진행이어서 개인기술 창업이나 부업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짧은 시간에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가 있다.시공문의 070-8953-0119 교육문의 070-8197-04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여성에게 암 선고보다 무서운 ‘조기 폐경’ 조기 폐경은 불임 전문의로서 가장 어려운 경우인데, 40세 이전의 여성 1~4%에게 찾아오는 질환이니 흔하게 일어나는 질환인 셈이다. 아직 출산을 마치지 않은 여성에게 조기 폐경 진단이 내려지는 건 암 선고보다 더한 충격이지만, 적절한 치료로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40세 미만의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는 폐경은 의학적으로 ‘조기 난소 부전증’으로 분류된다. 자연적인 폐경과는 다르게 난소 기능의 이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염색체 이상 등으로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고,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난소제거술을 받은 경우처럼 원인이 분명한 경우도 있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조기 난소 부전증은 정상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할 시기에 여성호르몬 결핍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하다. 호르몬 치료를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임신이 되는 경우도 꽤 있고, 항암 치료를 받은 이후 조기 폐경이 되었던 환자가 난자 공여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임신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서 자연임신을 도전해보는 것인데 약 10% 정도의 성공률을 보인다. 특히 35세 이하의 젊은 여성이라면 더욱 희망적이다. 가끔이라도 배란이 되고 있는 경우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를 해볼 수 있고, 여성의 난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편의 정자가 건강하다면 난자를 기증받아 시험관아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 조기 폐경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나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난소 기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더 이상 악화되는 건 막을 수 있다. 난소 기능에 좋은 생활습관은 커피, 술, 담배를 피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무리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밤 늦게까지 깨어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유전자나 체질을 바꿀 수는 없으니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조기 폐경의 전조증상이 있을 때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조금이라도 난소기능이 유지되어 있을 때 최대한 임신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AMH(항뮐러 호르몬)와 같이 정확한 혈액검사들이 개발되어 있어서 간단한 채혈만으로도 자신의 난소 기능을 측정할 수 있다.서울 라헬 여성의원 정현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