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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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강서 허준 마을학교’ 마을학교는 마을의 어른과 아이들이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나누는 자유로운 배움터로 지역 주민이 주축이 돼 만든 학교다. 올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중 9개 자치구를 선정해 마을학교 운영비를 지원했다. 그 중 강서구의 ‘허준 마을학교’는 명의 허준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한지공예 전문가로부터 전통 한지공예를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우는 허준 마을학교 한지공예 기초반을 찾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한지공예 기초부터 작품완성까지 열정적인 참여 돋보여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는 주부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허준 마을학교 한지공예 기초반 수강생들이다.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된 한지공예 기초반은 국립민속박물관 한지강사인 윤서형 명인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 중이다. 허준 마을학교는 기존 허준박물관 문화강좌 수강생들로부터 개설되기 원하는 강좌를 설문조사한 후 한지공예와 기공체조, 역사탐방 교실을 열었다. 허준 마을학교 황경인 총무는 “한지공예 기초반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타 한지공예수업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재단 기초 작업부터 작품 완성까지 한지공예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한다. 수강생들은 40대에서 60대까지의 주부들로 대부분 평소 한지공예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 배운 적은 없는 초보자들이다. 수강생들은 저마다 전통문양 만들기나 작품뼈대 만들기 등 자신만의 한지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25명의 수강생들은 12회 수업을 모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할 정도로 적극적이다.허준 마을학교는 허준박물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허준박물관 전시해설사로 자원 봉사하는 김화영 교장과 어린이체험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황경인 총무가 제안서를 제출, 강서구 마을학교로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한지공예 기초반 외에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기공체조 기초반과 강서구 관내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허준지역 마을동아리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수강료와 재료비 등을 무료로 진행해 모든 강좌가 인기리에 마감됐다고 한다. 4가지 작품 완성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높여허준 마을학교 한지공예 기초반을 맡은 윤서형 강사는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한지강사이자 한지공예 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39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지장서류함’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또한 전주대학교 한지문화산업학과 대학원 과정에 출강하기도 하는 등 강의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 강사는 다양한 우리전통공예 중 한지공예의 가능성을 높인 인물이다. 그는 “한지공예가 단순히 한지 찢어 붙이기만을 하는 손쉬운 작업이 아니라 기품 있고 훌륭한 작품이 가능한 분야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주 2회씩,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이론 강의와 더불어 태극함 휴지케이스 소반세트 지함 등 총 4가지 작품을 완성한다. 황 총무는 “오후 2시에 수업을 시작하지만 12시면 수강생들이 하나 둘 모여 먼저 작업을 시작하고 수업이 종료된 후에도 남아서 작업할 만큼 작품 만들기에 열정을 보인다”라고 칭찬한다. < 미니인터뷰 >허준 마을학교 황경인 총무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합니다허준 마을학교는 이 지역 명사인 허준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고자 전통공예와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어요. 모든 강좌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지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한지 공예반이 특히 인기였죠. 내년에도 허준 마을학교가 계속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강좌를 만들어 가고 싶네요. 윤서형 국립민속박물관 한지공예 강사(명인)전통 한지공예의 아름다움 널리 전파할 거예요한지공예를 시작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강의를 할 때 마다 새로워요. 25명 수강생 전원이 적극적으로 따라줘서 원활히 진행됐어요.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우리 고유의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수강생들에게 전파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까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라는 말처럼 우리의 것을 제대로 알리는 노력을 다같이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수강생 김문주씨 (강서구 화곡동)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됐어요예전부터 한지공예에 관심이 있었지만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하다가 허준 마을학교에서 한지공예반을 운영한다고 해 참여하게 됐어요. 국내 최고의 한지공예 전문가의 상세하고 친절한 강의로 전통문양과 색상에 따라 작품을 완성하니 뿌듯하네요. 우리 전통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실용적인 것들인지 새삼 느끼게 됐어요. 내년에 중급반 개설되면 꼭 수강할 거예요. 수강생 김경숙씨 (강서구 가양동)내가 만든 작품 지인들에게 선물 할 거예요공예는 처음 접해보는데, 손자를 돌보느라 바쁘지만 한지공예를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있어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힘은 들지만 성취감과 기쁨이 커요. 제 작품을 보고 가족들도 감탄하구요. 한 가지 작품에 몰두하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여기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지인들에게 선물할 작품까지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우장산센터 공부가 한참 진행되는 학기 중이나 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겨울방학은 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예비 중학생이나 예비 고등학생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 때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학습 동기까지 부여된다면 그야말로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을 터. 올 겨울방학을 터닝 포인트로 만들 수 있는 전략,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우장산센터 박정호 센터장에게 들어본다. 공부습관을 바꾸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습관은 스스로 하려는 마음가짐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우장산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독서, 여행, 교과목 공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며 “특히 교과목 공부에서 자발성을 찾고자 할 때는 선행보다는 후행학습을 택할 것”을 권한다. 사실 선행은 어렵다는 생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후행학습은 이미 배웠던 내용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난 학기 동안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고 대충 넘어갔던 단원을 방학동안 다시 보완하면 오히려 지적 호기심이 생겨 과목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박 센터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치른 시험지를 꺼내 자신이 틀린 부분을 체크하면 본인의 결손 영역을 찾게 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또 하나, 올 겨울방학동안 갖추어야 할 습관은 ‘예·복습 습관’이다. 박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학원이 아닌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 보완하고 싶어 한다”며 “인강을 듣기 전 예습을 하고 반복적으로 듣고 또 복습으로 정리를 하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고 덧붙인다. 박 센터장은 주인공 우장산센터에서 학원을 끊으면 끊을수록 성적이 올라 이화여고에 합격한 학생을 사례로 들었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학원을 그만두고 부족한 부분은 인강을 활용했다”며 “공부의 ‘맛’을 알게 되자 목표가 뚜렷해지고 공부 태도가 바뀌더니 시키지 않아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게 됐고 학생이 체험한대로 자기소개서에 고스란히 담아 결국 합격하게 됐다”고 밝힌다.복습 뿐 아니라 예습에도 방법이 있다. 교과서를 보면 대단원, 소단원, 소제목 등으로 학습의 목표를 제시한다. 때문에 예습의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며 실행 가능한 것이 바로 목차를 활용하는 것이다. 목차를 가려가면서 유추해 내는 방법은 궁금증을 유발해 학습에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목차유추예습법’이다. 학습목표를 통해 한 단원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목표를 찾았다면 수업시간에 자세히 듣게 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으로 연결할 수 있다. 수업이 끝나면 배운 내용을 교과서를 덮고 설명해 보는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지식축척습관’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머릿속에 한 번 들어왔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하고 최종적으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길러야공부 습관이 자리 잡았다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인공 우장산센터에서는 공부의 목표를 찾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12월19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로 역사탐방을 떠난다. 박 센터장은 “일상으로 반복되는 공부에 짜증을 내는 친구들도 캄보디아에서 자신이 지루해 하는 그 일상이 꿈인 아이들의 애절한 눈빛을 직접 보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풍요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전한다.또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으로 용돈을 기부해 영등포 문래동의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면서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동기부여가 된다.학기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힐링 캠프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서로 위로하면서 공부의 의미를 찾기도 한다. 내년 1월 10일 총신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롤 모델 특강 ‘네 진로를 디자인하라’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한 30명의 롤 모델과 함께 자신의 꿈도 찾아볼 수 있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우장산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최근 특목고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의 도입으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가 학생 스스로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됐다”고 강조한다.하지만 아직도 보이기식 공부와 억지로 하는 척하는 대충대충 공부에 젖어 있는 학생들이 안타깝다는 박 센터장은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고 거기에 도전하면서 멘토를 만나 조언도 구하고 끊임없이 연구해 그 꿈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시켜주는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것”을 권했다. 문의: 02- 3661-7109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왜? 수학학원을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가 학원가에는 속칭 두 번의 많은 학생이동 기간이 있다. 첫 번째는 내신기간이 마무리된 후이고 두 번째는 여름과 겨울방학을 전후해서이다. 학부모들이 학원을 옮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커리큘럼의 부재, 잦은 강사의 교체,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는 등의 이유다. 가장 큰 이유는‘관리부재’이다. 이 관리의 의미는 너무도 포괄적이라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중 하나다. 학원에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면 이른바 ‘워너비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고 학생들도 많이 모이기 시작한다. 대다수의 학생이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렇지만 수학이란 혼자 공부하기에는 힘들고 벅찬 과목이다. 또한 수학이란 괴물같은 과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에게 수학을 보다 효율적이고 잘하는 방법을 몇 가지 말하고자 한다. 첫째, 복습을 철저히 하라. 개념을 공교육에서 듣던 사교육에서 듣던 수업한 내용에 대한 복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수학을 잘할 수 없다. 복습은 모든 공부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그렇지만 쉬우면서도 실천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지만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둘째, 진도를 잘 따라야 한다. 수학은 위계적인 학문인만큼 앞단원의 내용을 모른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학교 혹은 각종 수업에서 시기에 맞게 나가는 진도를 잘 따라가야 한다.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건너뛰고 잘하기 어려운 과목이기 수학과목이기 때문이다. 셋째, 개념정리와 오답정리를 반드시 사수하라. 사람은 뇌의 특성상 한번 틀린 문제는 대부분 틀리게 되어있다고 한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번번이 자주틀리는 문제가 있다. 확실한 개념정리와 함께 오답정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반드시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이 없으면 수학을 결코 잘 하기 어렵다. 넷째, 무한 반복하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문제가 풀리게 된다. 고등과정으로 올라갈수록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한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개념을 체계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문제를 통해서 체계화하는 것이다. 물론 개념 숙지 없이 문제만 풀어 응용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수학적 개념을 확실히 확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의 체계화이다. 이와 같은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복습으로 달성된다. 실제로 무한반복을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경우가 많다. TV프로그램인‘생활의 달인’출연자도 직업적으로 이러한 무한반복을 하기 때문에 놀라운 경지에 오르는 것임을 명심하자. 위에 열거한‘수학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무엇이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원을 헤매게 만드는가?’ 에 대한 해답이 나왔다. 앞서 말한 ‘수학 잘하는 방법’을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내 아이에게 알맞게 접목시켜주는 학원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복습과 무한반복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기는 어렵다. 이는 학생 스스로 실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복습과 무한반복학습은 선생님의 일관된 지도와 규칙에 의해서만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다. 이 또한 ‘관리’라고 표현코자 한다. 개념정리와 오답정리 또한 ‘관리’라는 범주에 속할 것이다. 학생관리를 잘하고 관리를 강조하는 학원일수록 강사의 ‘수업장악력’도 월등히 좋다. 수업능력은 수업장악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학생의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곧 수업능력에서 오는 것이다. 수업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학원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해야만 관리를 강조할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이다. 내신이 끝난 후, 수능이 끝난 후 목적지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대한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학생의 성적이 ‘무엇’으로 상승하지를 모르기 때문에 학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맨다고 본다. ‘개념’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면 지나친 말일까. 학생들에게만 공부에 대한 ‘개념’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도 개념은 중요한 항목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학학원장입장에서 이제 더 이상 학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길 바랄뿐이다. 최계은 원장일곱가지약속수학학원02-2650-8170학부모초청 교육세미나일시: 2014년12월19일(금) 오전11시장소: 일곱가지약속수학 세미나실(센트럴프라자8층)대상: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주제: 자유학기제, 이렇게 준비해야 뒤처지지 않는다.연사: 김박현(디지털대성 입시전략실장/ 90여개 고교입시설명회, 양천TV입시설명회)예약: 02-2650-8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유투엠, 수학 성적향상의 그 비밀을 찾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면 학생은 열심히 듣고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을 이제 끝내야 한다. 주입식 수학교육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마비시키는 최악의 방식이다. ‘조용히 해’, ‘입 다물어’를 반복하면서 학생들이 생각하지 않게 만들고 질문이 사라지게 만드는 ‘죽은’ 교육이다. 반대로 교사는 교실에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네 생각을 말해 봐’라고 말해야 한다. 질문과 생각이 토론되고 상호 소통되는, ‘살아있는’ 수학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학습법을 개발하여 수학교육에 접목시킨 유투엠은 수백 년 동안 지속돼 왔던 주입식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적극성을 고취시키는 창의적 수학교육 모델이다. 유투엠은 당일 학습할 핵심 지식과 개념을 먼저 개념동영상 예습을 통해 학습한 후, 본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설명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을 진행한다. 교사가 일방적 강의를 통해 설명하고 주입하는 교수법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질문하고, 생각하고, 설명하고, 토론하는 교수학습법으로 바뀌는 점이 플립러닝 학습법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말하기 학습전략에 기반한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이 플립러닝을 적용한 유투엠 교수학습법의 핵심이자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투엠은 인지과학과 교육공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적용하여 교수학습과정을 설계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과학적인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사 개인의 역량에 맡겨진 불완전한 교수학습모델을 혁신하여 학습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도록 교수학습과정을 인지과학적으로 설계하여 시스템화했다. 1] 유투엠은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학습법에 기반하여 학습자의 적극성과 자기주도성을 함양한다.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말하기 학습전략을 활성화하여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 모델은 무엇보다 수업에 대한 집중력과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고취시킨다. 학습에 대한 몰입도와 자기주도성이 높아진 학생들은 학습결과에서도 높은 성취도를 나타낸다. 2] 유투엠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기존 수업 시수에 추가적으로 1교시 스마트 룸에서의 개념 학습에 대한 예습시간을 증설하여 개념과 원리에 대해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교사와의 문답식 수업을 통한 개념다지기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다양한 문제에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다진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적 능력을 갖게 된다. 3] 유투엠은 학원 내에서 예습, 수업, 복습이 완결됨으로써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완전학습 시스템에 기반하여 수업 구성을 설계했다.예습은 학생들이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수업 후 학습한 내용을 바로 당일에 교사의 개별지도, 첨삭 학습과 함께 복습하는 수업구성은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를 완전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학습내용에 대한 기억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4] 유투엠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모델에서 핵심적인 수업방식으로 전면화하고 있는 ‘말하는 수학공부법’은 학습자의 성취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다양한 말하기 학습전략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고, 말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들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 교실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성적향상 효과가 나타난다. 5] 유투엠의 온, 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에서는 학습과 평가가 통합되어 있다.학습이 진행되는 과정 자체를 매시간 컴퓨터에 입력하여 학습자의 이해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처방과 보완학습을 그 즉시 진행한다. 특히 인지과학적으로 설계된 개별맞춤식 오답 클리닉 시스템에 의해 학습자는 자신이 모르는 문제만 반복해서 확인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배가된다. 6] 유투엠은 에빙하우스의 기억이론 및 브루너의 나선형 학습이론을 적용하여 한 단원의 학습 진행을 ‘7단계의 나선형식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구조화했다.기초적인 개념학습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나선형 심화학습 시스템에 의해 학습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단계는 이전 단계의 학습을 한 단계 높은 수준에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평면적인 학습 구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뚜렷한 성적향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수학내신 만점’을 위한 예비고1 학습전략! 첫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catch하라 목동지역 수학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도 정확한 패턴과 분석에 대한 관심은 미미한 게 사실이다. 아직 학교배정이 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반드시 본인이 배정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선생님 혹은 전문가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증명문제가 단골주제로 나오는 학교, OX개념문항을 필수로 다루는 학교, 모의기출을 자주 활용하는 학교 등에 대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좋은 성적을 위해서라도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서 학생들이 받아들여야 한다. 학교별 내신시험에 있어서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불필요한 곳에 투자하는 노력을 비축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주위의 선배와 선생님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기출문제에서 공통적으로 출제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또 학교에서 주로 학생들에게 묻고자하는 포커스가 무엇인지를 학생들은 꼭 알아 두어야 한다.‘시험에 나오는 문항은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항이 아니라, 출제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항이다’라는 말을 명심하자. 둘째, 수1에 대하여 개정수학이 진행된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의 성취도와 체감난이도를 통해 한 가지 비밀을 얻게 되었다. 한 번 봤던 사람이 두 번째 볼 때 편한 느낌이 들것이다. 이처럼 개정된 수1은 다행스럽게도 중1, 2, 3학년 때 한번쯤은 다루어 보았을 법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그리 낯설지는 않다. 다만 익숙한 내용을 담고 있는 수1이 내신 문제 속에서 빛을 발하려면 ‘심화’라는 포장지를 달고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개념이 심화라는 포장지를 달고 학생들의 변별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기 있는 문제집은 물론이고, 지난 1년간 나왔던 모의고사기출 문제를 한번쯤은 다루어 보도록 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집에서 내는 심화문제와 교육청에서 내는 모의고사형 심화문제는 비슷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무게중심을 두는 곳이 분명하게 다르기에 이 두 가지를 모두 연습함으로써 내신대비를 좀 더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수2에 대하여 지금쯤 수1, 2를 끝냈거나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선행에 대한 야심찬 발걸음에 시동을 걸고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기서 짚어 넘어가고 싶은 것은 수학2부분이다. 예전 고2학생들이 다루었던 수열과 지수, 로그가 넘어온 수2는 쉽게 볼 과목이 절대 아님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일반적인 축구팀 안에 세계최고의 축구선수 2~3명이 들어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적절한 비유가 될 수 있을까. 현재의 예비고3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라고 고난을 겪었던‘수포자’를 만들어 낸다는 수열과 지수로그는 그 이름자체만으로도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1전체 수학의 가장 큰 변별력을 지닌 파트라 할 수 있겠다. 수열파트만 하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단원만 약 5~6개는 된다. 때문에 실제로는 부피가 굉장히 큰 파트라고 알라두길 바란다. 다행히도 수열과 지수로그파트에 대한 방대한 자료는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지고 다루어지면서 자료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편이다. 고1 학생들은 시중교재를 포함하여 선배들이 썼던 자료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수1과 수2 과목이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수1의 심화문항에 넘어지고 수2 개념에 무너지는 황당한 결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1학년 수학을 단단히 다지고 첫 시험을 좋은 점수로 시작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앞으로 고등수학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튼튼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수1을 공부했던 노력에 딱 2배만큼 수2에 쏟길 바란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중학수학과 고등수학이 다르듯이 그것을 대하는 학생들의 시야와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 학습습관과 학습량도 학습의 깊이도 물론, 달라져야 한다. 이제 자신의 성향과 현재까지의 진행된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고 몸으로서 만들어 가자. 그러면 돌아오는 5월엔 반드시 수학공부에 대해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탁희철 부원장사과나무 교육그룹모아 수학학원 목동 수학 / 신목고, 양정고, 강서고 전문02-2650-8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서울 명동 ‘르와지르호텔’ 내년 1월 오픈 앞두고 잔여물량 막바지 분양 더에이앰씨명동호텔은 1일 유동 인구 150만여 명이 드나드는 명동 한복판에 ‘르와지르호텔’을 분양한다. 명동에서 보기드문 초대형 호텔로 619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총면적 37.799㎡(11,500여 평)에 지하3층, 지상 17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 외에도 뷰티 케어존이나 뷰티 전문병원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와 회의실을 갖췄으며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 몰, 소형 가전 전문 몰에 면세점까지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통의 편리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은 물론, 도보로 5분 거리에 을지로입구역이 있다. 시내버스를 비롯한 광역버스와 공항버스도 서울시내 어느 방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호텔 운영은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의 아시아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운영한다. 국내 호텔 50여개의 운영을 맡고 있다. 르와지르호텔의 투자 수익률은 연 15%대다. 계약즉시 10년 확정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금액의 60~80% 대출이 가능하다.현재 공정률 85%로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문의 02-2261-19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634호 강서구 소식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 기간제 근로자(운동사) 채용강서구보건소는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담당할 인력(운동사)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15년 1월 1일 ~ 12월 31일이며 접수기간은 12월 10일 ~ 18일이다. 지원 자격은 운동사 면허증 소지자로서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 유경험자나 컴퓨터 활용 능력자는 우대한다. 제출서류는 반명함판 사진을 부착한 이력서 1부, 운동사 면허증 사본 1부(서류 접수 시 원본 지참), 자기소개서 1부이며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2차 면접은 12월 19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에서 실시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이며 월155만원(4대 보험 포함)이다. 결과발표는 12월 19일 오후 6시 SMS로 통보한다. 문의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 02-2600-5889 아버지-자녀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토요 돌봄 프로그램으로 아빠! 어디가? 를 진행한다. 일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장소는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다. 대상은 아버지 자녀 15가정이다(아버지 참여 필수). 아빠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는다.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중이다.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2606-2017 주택가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택 주변의 개인소유 나대지, 공터 등 방치된 땅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토지 소유주가 주차장 설치를 신청하면 1면당 최대 200만원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하고 토지 소유주는 일정 금액의 주차장 수입금이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 중 선택해 한 가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토지 소유주는 최소 1년 이상 주차장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주차면도 2면 이상 확보해야 신청가능하다. 조성된 주차장은 지역주민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제공된다. 12월 한 달간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집중 모집한다.문의 강서구청 주차관리과 02-2600-4215 황금자 할머니 서거 1주기 추모 기획전시 연계 특강 개최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강서구 장학금으로 내놓아 세상에 큰 메시지를 남기고 돌아가신 고 황금자 할머니 서거 1주기를 기념한 추모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 기간은 2015년 1월 23일 ~ 2월 22일이며 장소는 겸재 정선미술관 기획전시실이다. 전시에 앞서 한국 민중미술가 신학철 작가를 초청해 ‘신학철의 그림으로 본 한국의 근현대사’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19일 오후 3시 ~ 5시이며 장소는 겸재 정선미술관 3층 다목적실이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804 2015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월 15일 ~ 19일(5일간)이며 사업기간은 2015년 2월 2일 ~ 6월 30일(5개월간)이다. 모집인원은 4개 분야 150명이며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문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 02-2600-63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알뜰살뜰 우리 동네 중고서점 나들이 제2의 단통법으로까지 불리는 ‘도서정가제’가 11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의 책구입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졌다. 도서정가제는 서점(온라인서점)이 출판사의 정가대로 서적을 판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신간, 구간 상관없이 할인 폭이 최대 정가의 15% 이상을 넘을 수 없다. 출판업계는 책가격의 거품이 해소되고 도서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장 피부로 느끼는 가격인상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래서인지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책을 열심히 읽혀보려고 계획을 세웠던 학부모들의 관심이 중고서점으로 향하고 있다. 가격 부담 없고 다양한 책을 마음껏 골라 구매할 수 있는 중고서점, 아이 손잡고 우리동네 중고서적 나들이를 떠나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8만권의 책이 한자리신도림동 ‘자고로’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자고로는 2008년에 문을 열었다. 상가 2층 45평에 8만여권의 책이 빈틈없이 천장까지 들어차 있다. 고서적부터 신간까지 골고루 구비해 놓은 덕분에 단골들이 멀리서도 원하는 책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자 꾸준히 찾는다고 황진만 사장은 말한다. 중고서적을 팔고 싶은데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택배나 직접 집을 방문해 중고책을 매입한다. 자고로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온라인, 오프라인 평생 10% 가격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도서정가제 이후 80% 정도 인터넷 판매가 늘어났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분야별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가 잘 돼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책들을 찾아보기 쉽고, 매장에서 책구경 하기도 편리하다.위치: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97-2 2층오픈 시간:오전 10시~오후 7시(월~금)/오전 10시~오후 4시(토요일)휴무일:일요일, 공휴일 휴무문의:070-7722-7009 www.jagoro.com 엄마랑 손잡고 책 읽으러 가요목동 ‘도토리 책방’도토리 책방은 유아와 어린이 책을 취급하는 중고서점이다.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해 있어 큰 맘먹고 움직이지 않아도 시장가면서 들르고 학원가다 아이 혼자도 들르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도토리책방 대표는 아이엄마들이 책 문의를 해오면 지나치지 않고 자상하게 연령대에 맞는 책을 소개해주고 덤으로 육아조언도 해줄 수 있다고 전한다. 중고서적 뿐만 아니라 새 책 전집도 구매 할 수 있고 중고전집류는 인기도에 따라 책 가격이 다르다. 도서정가제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알뜰엄마들이 늘었고 문의도 많아졌다고 한다. 초등생 대상 도서로는 사고력 동화나 수학, 과학 스토리텔링동화가 인기. 도토리책방은 판매뿐 아니라 중고전집을 대여도 한다. 전집 한 세트를 3만원만 내면 한 달 동안 마음껏 볼 수 있는데 엄마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위치:서울시 양천구 목동 1단지 한신청구 아파트 상가 1층오픈 시간:오전 10시~오후 7시(월~토)휴무일:일요일 휴무문의:02-2642-8188 14년 동안 한자리화곡동 ‘책의향기 서점’책의향기 서점은 이름그대로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탑에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14년 동안 한결같이 서점을 운영한 장기성 사장은 책 관련 사업을 30년 동안 해오고 있는 책전문가다. 덕분에 중고서적에서는 중요한 책의 상태도 비교적 깨끗하고 관리가 잘 돼있다. 4만 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책이 중고로 많이 들어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어린이전집부터 성인잡지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취급하고 있다. 일제시대이후부터 출간된 책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요즘은 인문학과 교육관련 학습방법을 다룬 책, 커피나 와인관련 요리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장기성 사장은 “도서정가제와 상관없이 꾸준히 찾아와주는 단골들이 있어 반갑다”며 “도서시장이 예전처럼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위치: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989-6오픈 시간:오후 3시 ~ 오후 9시(월~토)/오후 4시~오후 9시(일요일)문의:02-2608-3982 www.bookperfum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레이저’ 이용한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 전범진 원장아이비피부과의원 피부질환의 원인은 다양하다. 때문에 피부과에서 각종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이저기기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하며 레이저기기 특성 또한 다양하다. 대개는 한 가지 특정한 피부질환을 위해 사용하지만 시술 시 다른 질환도 더불어 치료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난다. 따라서 피부질환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레이저기기를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현재 사용하는 다양한 레이저치료기기에 대해 알아보자. 위시프로(캡슐토닝)위시프로는 최근에 개발된 첨단레이저 장비로 피부에 자극 없이 고농축 화장품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마그네틱 펄스 솔루션 리프팅 장비이다. 인체에너지와 충돌하지 않는 자력(마그네틱)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술 시 특별한 통증이 없고 1회 15분으로 세팅하여 시술한다. 이는 환자의 피부상태와 치료목적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세팅하여 사용한다. 주로 미백효과 주름개선, 넓어진 모공을 개선하는 장비로 사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 또 처진 피부나 노화된 피부에도 효과적이며 여드름흉터나 피부표면의 상처나 피부가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경우에도 좋은 치료효과를 보인다. 대개 4회 이상 치료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디아지 고주파레이저 디아지 고주파레이저는 표피의 손상을 주지 않고 고주파 열에너지를 진피층에 정확히 조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탁월한 주름개선효과, 얼굴이 작아 보이고 턱선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나 개선하기 어려웠던 목주름을 개선하는데도 높은 개선효과를 보이는 것이 디아지고주파레이저의 큰 특징이다. 보통 1회 시술시간은 약20~30분 정도 걸리고 4~6주 간격으로 피부상태에 따라 3회~5회 정도 시술한다. 시술시 특별한 통증은 없으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거의 없다. 시너지레이저 혈관치료용 레이저 치료기인 시너지레이저는 주로 홍조증이나 주근깨 기미 다크서클 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치료 시 더불어 모공축소와 주름도 개선된다. 시너지레이저는 확장된 노화혈관을 수축시키거나 제거함으로서 새로운 혈관을 생성시키고 콜라겐 생성 및 피부노화를 해결한다. 피부톤도 개선되고 잡티나 기미도 함께 제거 되어 더욱 깔끔해진다. 시술 회수와 기간은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
-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바른자세로 교정해 드립니다 포스쳐 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등을 굽혔을 때 등판 좌우가 반듯하지 않거나 자세가 구부정하고 키가 자라지 않을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