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가을맞이 할인 행사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10월9일까지 가격할인 행사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10월9일까지 한가위 맞이 돌침대 특별행사를 진행중이다.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장수돌침대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잠자리에서 이불을 찾게 되는 시기가 되면 장수돌침대 매장에도 구매 문의가 늘어난다. 이유는 면역력 때문이다. 돌침대가 자는 동안 체온을 올려주기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이번 행사에서는 1325Q 제품(칠보석기준)은 250만원, 1325S모델은 194만원, 8508Q 모델도 240만원, 8508S 모델은 189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고가모델인 1450-1K도 51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8510S 칠보석 카우치 소파는 219만원, 신제품 코모도라 소파도 290만원에 판매한다. 장수돌침대는 발열체가 석재를 바로 데우는 방식이 아니다.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열이 고르게 퍼져 온도 편차가 없다. 습기도 차지 않는다. 전자파 걱정도 없다. 2016-09-25
-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특강 (9) 면접 핵심 TIP 면접 준비하는 수험생이 모르면 절대 안되는 3가지 TIP1.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정중하게 되물어라. 절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단답형으로 답변하지 말라.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한 답변을 꼭 준비하라.3. 사교육영향평가보고서와 교육청면접사례집을 챙겨라. 지난 회까지 면접의 네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봤고 이제는 면접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간단하지만 꼭 챙기고 면접장에 가야할, 그리고 면접을 잘 해낼 수 있는 TIP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 가지만 알고 있어도 면접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평소 면접 공부를 영양가 있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TIP부터 보겠습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라. 자연계열은 교수들이 면접 과정에서 일종의 ‘팁’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김경범 교수는 “자연계는 기본적으로 교수들이 도와주려 한다. 도움을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도와 줄 때 잘 알아들으라. 못 알아들으면 못 알아들었다고 이야기하라”며 “지난해 물리를 요구하는 모집단위에서 물리Ⅱ를 고교에서 이수하지 않은 학생이 구술면접을 통과해 최종합격했다. 자신이 아는 개념과 용어만 정리하고 모르는 내용을 구분한 뒤 면접에서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을 했다.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교수들은 재미가 있어서 대답을 해주기 시작했는데 학생이 알아듣고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이해를 했다”고 말했다. (각주) 출처 : 베리타스알파 2015.04.07. 서울대 구술대비법, 학교로 공이 넘어갔다. 기사 일부 발췌) 이 기사 내용에서 학생이 자신이 배운 내용 외의 개념에 대해서는 당당히 모른다고 하고 설명해달라고 요청한 점이 눈에 띕니다. 보통 학생들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긴장해서 아는 내용도 답변못하고 허둥지둥하다 면접을 망치기 일쑤인데 이 학생은 모르는 내용은 모른다고 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례가 아니더라도 면접관들은 여러 가지를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혹시 모르는 내용이 나왔을 때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즉, 다시 말해 면접관은 지식 측정만을 하기 위해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파악하고 싶은 학생의 모습은 아주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니 모른다고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단답형으로 답변하는 것을 아주 성의없게 생각합니다. 모르더라도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도 모를 수는 없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럴 때에 아는 내용까지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이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조금 힌트를 주시면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도로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인 태도 측면 하나만 봐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절대 모르는 문제라고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 한 마디로 끝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덧붙여 위 사례 학생의 자신감도 엿보이지 않습니까? 모르는 내용이 나왔을 때 긴장하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수업 시간에 하나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들었는데도 모르는 것은 내가 배우지 않은 과목에서 출제된 것이고 그건 내 잘못이 아니지 않은가? 그런 문제를 출제한 대학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점을 얘기하고 상황을 보겠다.’ 이런 마인드의 학생이라면 설령 교수의 추가 설명을 듣고 문제에 바로 적용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선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당한 학생이죠. 면접은 지식 자랑이 아니라 그런 인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은 이렇게 문제해결능력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모른다고 지레 포기하면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마저 상실합니다. 모르면 솔직히 모르겠다고 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약간의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꼭 하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모르는 내용이 아니라 질문이 헷갈릴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악의 답변이 동문서답이라고 하는 면접관의 인터뷰도 보았는데요. 질문의 요지나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거나 헷갈리면 “방금 질문하신 내용을 제가 이러이러한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라고 되묻고 답변을 시작한다면 면접관이 좋은 인상을 받을 것입니다.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 학생을 굉장히 신중한 학생으로 평가할 것이고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면접관이 제대로 이해하도록 다시 한 번 질문을 말해줄테니 동문서답의 답변을 할 뻔한 상황을 모면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꼭 필요한 되묻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면접 준비하는 수험생이 모르면 절대 안되는 3가지 TIP 중 첫 번째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라’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회에는 나머지 두 가지 TIP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씨앤씨학원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6-09-25
- 목동아파트 재건축 1~3단지 용적률 상향 조정 논란 1980년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조성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의 재건축 이슈가 뜨겁다. 목동 1~14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1~3단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준공 시 용적률이 최대 200%를 적용받아 4~14단지의 용적률 250%와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003년 일반주거지역 종 세분화 과정에서 1~3단지 하향 조정2015년 1월 재건축 대상 건물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1986년~1988년에 지어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혀왔다.하지만 목동아파트 1~3단지의 경우 2003년 일반주거지역 종 세분화 시 타 단지들과 다르게 제2종 주거지역으로 결정돼 재건축 시 용적률이 200%로 적용된다. 이에 대한 1~3단지 주민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한 불만을 토해 왔다.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단지 입주자대표회 이원식 회장은 “2003년 종 세분화 과정에서 1~3단지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반영해 그해 7월 당시 양천구청장이 모든 목동 1~14단지 모두를 제3종 주거지역으로 하는 안을 재상정해 서울시에 결정 요청했으나 ‘지역균형개발’이란 명분으로 1~3단지를 제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200%를 적용받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하향조정으로 인해 입게 되는 주민들의 피해액을 목동 1단지 대지면적 50,566평을 기준으로 평당 분양가 3,000만원으로 계산해 보면 35평형 1,000세대, 약1조 원의 손실이다.이와 더불어 현재 목동 1~14단지에 2만 6,629세대가 거주 중인데 재건축으로 인해 약 4만 가구로 증가되면 가중될 교통난에 대한 대책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현재 목동 각 단지별 주차대수가 법정 요건인 세대 당 1대가 안 되는 0.40~0.78대수에 불과해 가로 주차 및 야간 도로주차까지 말할 수 없는 불편을 겪고 있다.또한 목동 중심상업지역 주상복합의 증가, 서부트럭터미널 인근 아파트 신축, 부천 작동과 춘의동으로 통하는 도로 확장으로 인한 부천, 부평, 인천으로 가는 차량의 대량 유입으로 인해 목동지역 교통 정체는 점점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2017년까지 목동 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수립 시 반영1~3단지 주민들의 불만에 대해 양천구청 지구단위계획 팀 담당자는 “2003년 종 세분화 시에도 형평성 논란이 일어 서울시에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전 단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지정을 요청했으나 주변 용왕산과 저층 세대가 많은 점 때문에 제2종 결정이 내려졌다”며 “단 지구단위재정비 시 재검토 대상이라는 조건부 결정이므로 이번 2017년 지구단위재정비 시 관련 내용을 반영해 서울시에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250%를 적용받아 온 단지들과 출발선이 다르므로 기부체납 조건을 더 강화하는 등 1~3단지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목동 1단지 입주자대표회 이원식 회장은 “현재 양천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주민 설문조사에 이 같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 일방적이고 불합리하게 결정된 1~3단지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고 가중되는 목동지역 교통정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16-09-25
-
“건강도 챙기고 화목한 이웃사촌도 생겨요~~” 마곡 탁구 동호회에서 2.7g의 탁구공이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마곡지구에 보금자리를 새로 꾸리게 된 이웃 간 정을 돈독하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운동을 통해 이런저런 사소한 병치레도 없애주었다. 매일 밤 체육관에 불을 환하게 켜고 땀으로 화목한 정을 쌓아온 마곡 탁구 동호회를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이웃도 내 가족처럼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시간에 학교 체육관에 모여 탁구를 하면서 내 뿜는 동호회의 열기는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못지않은 파이팅이 넘치고 있었다. ‘마곡 탁구 동호회’는 2014년 만들어졌다. 처음에 마음 맞고 탁구를 좋아하는 이웃 몇 명이 모여 가볍게 운동도 하고 친목도 다져보자고 시작한 동호회의 회원 수가 지금은 70명에 달한다. 정모를 한번 하려해도 30명은 훌쩍 넘게 모여 동호회의 분위기는 늘 시끌벅적 즐거움이 넘친다.동호회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탁구 실력은 다른 팀과 비교하면 조금 낮을 수 있지만 점점 향상되고 있고 운동을 하면서 생긴 돈독한 이웃 간의 정은 어느 모임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회원들 대부분 부부가 함께 나와 운동을 하고 있어 재미있는 일도 많고 더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부부들끼리 이야기도 더 잘 통하고 힘든 고민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얼른 저녁을 먹고 집안일을 빨리 끝내 놓고 탁구 치러 갈 생각만 한단다. 서로 닮아가며 좋은 일도 함께 해탁구를 쳐 본 적 없어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곡 탁구 동호회’에서는 전문적으로 탁구 레슨을 하는 강사가 와 초보자들도 강습을 해 주고 있어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다. 탁구를 쳐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자세 교정부터 잘 칠 수 있는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고 회원들끼리 즐겁게 칠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른다.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정기 모임 때는 친선 시합을 하는 식으로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그동안 자주 못 본 얼굴이 있으면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포를 풀기도 한다. 집집마다 가볍게 준비한 과일이나 떡. 식혜 등의 간식거리도 준비해 나눠 먹으며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탁구 치는 것 못지않게 소중한 시간들이다. 회원들의 직업도 여러 분야라 이런 저런 정보나 도움을 서로 받을 수 있어 좋다. 언젠가는 야외에서 아이들까지 모두 모여 게임도 하고 경기도 하면서 운동회 형태로 진행해 환영을 받았다. 정기 모임 할 때도 그냥 시합형태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도 하고 상품도 주고 있어 참여율도 높고 재미도 있다.운동도 하고 친목 모임을 통해 친해진 이웃들은 한 달에 한번 씩 회비를 걷어 불우한 이웃들을 후원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 탁구실력 높여 동호회 이름으로 우승하고파‘마곡 탁구 동호회’의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 ‘강서구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식, 혼합 복식 부분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도 있었다. 앞으로 동호회만의 공간을 만들어 원하는 많은 활동을 제약 없이 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탁구 실력을 향상 시켜 많은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있다. 이웃끼리의 정이 얼마나 돈독한지 대회에 출전하기만 하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곡 탁구 동호회’에서는 탁구 실력이 없어도 이웃 간에 정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 <미니 인터뷰>강병권 회원“우리 탁구 동호회는 가족 간 모임이 많아 건전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모임입니다. 부부간의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쌓이고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못 쳤는데 매일 나와서 탁구를 치다보니 저절로 건강해지고 실력도 쑥쑥 늘어 좋아요.”문기석 회원“처음에는 살을 빼고 싶어 시작을 했어요. 그 전에는 한 번도 쳐본 적이 없었는데 금방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탁구라는 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게 돼 좋아요.”이동호 회원“탁구를 원래 좋아했어요.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혈압이 높았는데 중성지방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삭막하고 개인적인 세상인데 동네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아요.”안유향 회원“가입한 지 2년 정도 됩니다. 아이 낳을 때 빼고는 성실하게 출석을 했어요. 산후 우울증이 있어 힘들었는데 탁구를 시작하면서 싹 사라졌어요.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서로 이끌어 줘 좋아요.”김의정 회원“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아요. 탁구는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실내 운동이라 언제나 할 수 있어 좋은 운동 이예요. 꾸준히 연습하고 기술을 습득하고 싶어요. 우리 동호회는 서로 이끌어 주는 편안한 동호회라 부담 없고 매력적 이예요.” 2016-09-25
- 엄마가 해 주신 집 밥처럼 맛나게~~ 어느 새인가부터 TV에서도 SNS에서도 맛 집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다. 어디 가서 줄서서 그걸 먹고 왔다는 인증 샷을 올리고 먹는 음식 방송에 열을 올리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맛 집이라고 찾아갔지만 먹어보고 나서는 실망하고 다시금 다른 맛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던 경험을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소소한 듯하지만 밥과 반찬이 정갈하게 놓인 집 밥 같은 밥집은 없을까?김현주 독자는 입맛을 돋우고 힘을 주는 정말 ‘밥’을 먹고 싶을 때는 ‘충북식당’을 찾는다. 충북식당의 메뉴들은 모두 한번쯤 집에서 엄마가 해 주신 것들이다. 우렁 된장찌개, 육개장, 청국장,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엄마들이 늘 집에서 해주시는 그 메뉴들이다. 주인아저씨는 서빙을 하고 아주머니는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아무리 바쁜 시간, 많은 손님들이 와도 손발이 척척 맞는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들이 계절에 맞게 나오는데 매번 반찬의 종류가 다르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기본 반찬들이 맛있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할 수 있는데 충북식당이 바로 그렇다. 배추김치는 기본이고 나물반찬 한 가지, 마른 반찬 한 가지, 그리고 누구나 사랑하는 옛날 소시지 부침이 나온다. 옛날 분홍색 동그란 소시지 부침을 보고 있노라면 도시락을 싸 가던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멸치 볶음의 간도 딱 맞고 감자조림은 더 먹겠다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3접시는 기본으로 다시 달라고 청한다고. 밥은 기본 밥공기인데 쌀밥을 예전 머슴들이 먹는 밥처럼 산같이 퍼주기 때문에 특히 남자들은 적극 환영 한다. 밥공기만 보더라도 식당의 인심을 알 수 있을 정도다.충북 식당에서 특히 유명한 메뉴는 ‘제육볶음’이다. 은은한 숯불의 향이 느껴지는 고기는 맛도 맛이지만 부드럽고 다른 야채들과 어울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고기도 적당하게 얇게 잘라져 있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까지 느껴진다. 충북식당을 잘 아는 단골들을 꼭 제육볶음은 기본으로 시켜 놓고 다른 찌개들을 주문한다. 양도 많아서 머슴 밥 같은 밥의 양이랑 꼭 단짝처럼 어울린다. 세 명이서 가면 제육볶음 2인분에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시켜 먹으면 양도 맞고 두 가지 메뉴를 느긋하고 알맞게 맛 볼 수 있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제육볶음의 소스는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고기의 육질을 잘 살리고 있어 고기를 부드럽게도 만들고 밥과 어우러지는 맛이다. 가끔 번갈아 주문하는 오징어 볶음도 소스 자체는 비슷해 고기가 오징어로 바뀌기만 했을 뿐 맛은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오징어의 경우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오래 남아 기분을 좋게 한다.김현주 독자는 항상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한 후 충북식당을 찾는데 아이들도 제육볶음에 밥을 비벼 먹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는 매운 맛이 일품이라고 추천한다. 김현주 독자는 김치찌개를 특히 좋아하는데 어릴 적 엄마가 해 주시던 바로 그 맛이라 엄마 생각이 날 때마다 자주 찾아서 김치찌개를 주문해 먹는다. 김치찌개에는 적당히 고기가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진하고 김치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살린다. 된장찌개도 살짝 매콤한 느낌이 나서 개운하고 부추랑 바지락이 들어가 있어 두부와 잘 어울린다. 엄마가 해 준 밥이 그리울 때는 울지 말고 충북식당을 가보길 추천한다. 메뉴 : 우렁된장찌개 7,000원 제육볶음 7,000원 위치 : 강서구 강서로 45가길 9 문의 : 02-2697-1475 2016-09-25
- 학부모에서 합창단원으로 공감과 나눔 실천해요~ 가을이면 축제나 행사가 많다. 공연무대의 단골손님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돋우는 합창단. 각각의 목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양천구 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에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합창단을 구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찾아가 봤다.창단 3년 만에 제2회 정기연주회까지 활발한 활동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면 목동중학교 정보관 1층 시청각실로 중년 여성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익숙한 듯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들은 목동중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어울림합창단 단원들이다. 바른 자세로 호흡과 발성을 하고 합창을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목동중 어울림합창단 백진희 단장은 3년 전 합창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저희 아들이 목동중 3학년이던 2014년에 학부모회 회장을 맡고 있었어요. 학부모 참여활동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들을 모아 가을 학교축제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합창단을 만들었죠. 그렇게 한두 번 무대에 오르고 타 합창단 초청으로 다양한 무대에 서면서 지금까지 왔네요.”2014년 4월 창단한 이후 목동중학교 ‘공감’ 축제 공연, 서울시 교육청 맘 콘서트, 양정 월계수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강현주와 엠엔피 쳄버의 실험 클래식 초청공연까지 쉴 틈 없이 여러 무대를 경험했다. 제1회 정기연주회를 2015년 12월 4일 KT 쳄버홀에서 열면서 본격적인 합창단의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 올해 7월에는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에 초청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국민요를 선보이기도 하였다.어울림합창단의 유일한 남성인 류단열 지휘자는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재원으로 창단 때부터 함께 했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들이라 공통의 화제가 생겨 더 모임이 잘 이뤄지는 것 같아요. 단원들 중에는 최근까지 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시던 분도 있고 성악을 전공했거나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많아 짧은 시간에 좋은 무대에 여러 번 서게 된 것 같아요. 저 역시 음악을 전공했지만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어 재능을 기부하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져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 속 재능기부와 공연 봉사활동까지26명의 단원들이 매주 모여 연습하지만 정기연주회 등 공연이 가까워 오면 더 자주 모여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여름방학 때도 2주 휴식 후 바로 연습에 들어갔다. 백 단장은 “저희 합창단이 잘 운영되는 이유는 지휘자나 반주자(김호정) 분이 무보수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점, 그리고 전 단원의 임원화로 책임감을 느끼면서 합창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점, 마지막으로 부단장(이명희) 및 파트장님들이 단원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분위기 때문인 것 같아요”라고 설명한다. 노래연습을 하다보면 허기가 져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는다. 2인 1조로 조를 짜 매주 돌아가면서 간식을 준비한다. 아이 학교생활이나 진로에 대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생활정보까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얼마 전에 입단한 단원은 “목동중학교 졸업생 엄마인데 주위 소문을 듣고 수시단원 모집에 지원하게 됐다”라며 “정기적으로 노래 연습을 하니까 힐링이 되고 여러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한다. 총무를 맡고 있는 단원은 어울림 밴드에 매주 있었던 연습 및 활동에 대한 따뜻한 글과 사진을 올려 단원들에게 사연을 전하는 행복의 우체부 역할을 한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과 노래를 통한 소통과 공감이 어울림합창단의 슬로건이다. 노래를 사랑하고 매주 모여 연습할 시간과 열의가 있는 목동중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는 누구나 환영한다. 함께 공감하며 나누는 어울림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미니 인터뷰>최지은 단원(소프라노)“무대 서서 노래하면 희열을 느껴요 ”“창단 멤버로 참여해 이제 아이가 졸업을 했는데도 함께 하고 있어요. 아이들 나이대가 비슷하고 지역주민들이라 교육정보나 생활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서 노래하면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껴요.”이정은 단원(알토)“반갑게 맞아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좋아요” “중3인 아들 딸 쌍둥이가 목동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성악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합창에 취미가 있어 여러 합창단에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노래를 사랑하는 학부모들이라 순수하고 연습시간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좋아요. 아이 졸업 후에도 계속 활동할 거예요.”서유순 단원(메조 소프라노)“공연 봉사활동 통해 보람 느껴요”“2013년 창단 때부터 함께 했는데 부단장까지 맡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했어요. 재능기부하시는 분도 많고 합창을 통해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좋아요. 뜻이 맞는 단원들과 만남을 지속하고 싶습니다.”송현정 단원(소프라노)“마치 직접 무대에 오른 오페라 가수가 된 것 같았어요”“단원모집 공고를 보고 올 6월에 입단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듣기만 하다가 직접 노래를 부르니 마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는 것 같았어요. 원래 노래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연습을 하다 보니 왜 진작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백진희 단장“연습장소 개방해 주신 학교 측에 감사드려요”“학부모회에서 출발한 어울림합창단이 이만큼 성장한 데에는 목동중학교 남기황 교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어요. 매주 금요일 2시간 동안 학교 시청각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마음껏 연습할 수 있었어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멋진 합창단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6-08-25
- 사례로 알아보는 3~4등급 학생들의 수시 전략 한 반 30명 기준으로 1등은 1등급, 2~3등은 2등급, 4~6등 3등급, 7~12등은 4등급에 해당한다. 12~40%에 해당하는 3~4등급의 학생들은 소신껏 지원하려니 내신 때문에 대학 문턱은 높아 보이기만 한다. 하지만 전공 관련 학업역량으로 어필하거나 수능최저를 맞추고 논술실력을 꾸준히 기른다면 경쟁력은 있다. 자사고인지 일반고인지에 따라 내신 3~4등급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목동지역에서 지난해 합격한 사례를 기준으로 3~4등급 학생들의 수시 전략을 살펴봤다.사례제공: 한가람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내신 뛰어넘는 학생부, 종합전형 사례종합전형에서 학업역량은 전공과 연계된 우수한 교과 성적과 방과후수업, 심화수업으로 어필할 수 있다. 여기에 동아리 활동과 교내 수상경력이 덧붙여지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예체능을 제외한 내신이 3.5등급, 국·영·수·과의 내신은 3.09였던 한가람고의 한 학생은 수학과 과학이 조금 우수했다. 이 학생은 종합전형인 중앙대 탐구형 인재전형으로 공과대학에 합격했다. 한가람고 신원용 진학부장교사는 “이 학생은 이과생도 어려워하는 고등물리 수업을 선택해 수강했다”며 “공대에 지원하기 위해 심화된 물리 수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해당 분야에 대한 학업역량을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이 학생은 <핵융합발전>을 주제로 소논문(과제연구)을 작성했다. 비록 상은 받지 못했지만 세부특기사항에 탐구 주제를 선택한 동기와 성취감, 한계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동아리는 과학실험부로 과학에 대한 전공적합성을 드러냈고 독서자율동아리를 활용해 관련 분야 독서기록이 많았다. 신 부장교사는 “이 학생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고급물리를 선택해 수강한 것과 과제연구를 한 것, 이 2가지의 힘이 컸다고 추측된다”고 조심스럽게 강조했다.3학년 1학기까지 주요 교과 내신이 3.08인 마포고의 한 학생은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에 합격했다. 이 학생은 1학년 1학기 내신 성적 4.0에서 조금씩 향상됐고 특히 수학과 과학을 잘해 최저 등급을 맞춘 논술과 종합전형을 절반씩 준비했다. 공학계열에서도 가장 높은 과에 속하는 생명공학을 희망했고 내신 성적의 중요성을 알고 3학년 1학기 때 내신 2.4까지 끌어올렸다. 동아리는 방송반으로 생명공학과 전혀 관련성이 없었으나 자율동아리 등을 통해 생명공학 관련 독서나 학습 사례가 많았다. 작년 담임을 맡았던 마포고등학교 서성원 교사는 “방송반 동아리 부장으로 단편영화도 촬영하고 후배들과 협업한 리더십이 인정된 것 같다”며 “거기에 과학발명품 대회 다수 수상, 생명과학 탐구발표대회 등 학교에서 행한 사례를 바탕으로 종합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교내 경시대회 수상 실적 없어도 합격 가능서강대 자기주도형으로 자연과학대학에 합격한 한가람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경희대 레오르네상스 전형에도 중복 합격했다. 이 학생은 내신 평균 3.68이며 국·영·수 평균은 3.43으로 주요 과목 간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학과 관련해 교내 수상 경력이 없었고 수학경시대회보다는 수준이 낮은 수학발표대회 때 참가해 2위를 한 적이 있었다. 대신 수학 전공에 대한 적합성을 드러내기 위해 고급수학을 수강했다. 고급수학은 내신 2등급 이상, 전국연합평가 1등급이어야만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수학에 대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동아리는 수학, 과학, 융합수학을 다루는 수학과학예술부에서 활동했고 방과후수업으로 실험수학을 수강했다. 수학을 주제로 한 학기동안 수학과 관련된 소논문을 쓰는 한가람고 교내 프로그램인 ‘수학 랩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신 부장교사는 “수학 성적도 2, 3, 4등급을 왔다갔다 정도로 수학과에 지원할 만큼 월등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수학과 관련 풍부한 독서가 강점이었다. 또한 교내 수학 관련 프로그램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참여해 적극적으로 수학에 대한 관심을 어필했다”고 설명했다.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으로 경영학부에 입학한 학생은 내신이 4.52이며 국·영·수·사는 4.57이었다. 경영학부에 지원하고자 하면 리더십, 영어, 수학 과목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한다. 이 학생은 3년 중 학급임원을 그것도 부회장을 한 번만 했다. 대신 총학생회장 선거 때 후보의 공략을 검증해 유권자의 선택을 도와주는 ‘매니페스토 검증단’의 활동을 한 적이 있다. 학교 홍보대사 활동을 했고 영어 원서를 읽고 퀴즈를 푸는 달튼 랩에서 다독상을 받아 내신에서 증명하지 못한 영어역량을 보여줬다. 수학은 경제과목 수강과 경제토론부 활동, ‘화장품 사업 전략’으로 과제연구를 해 경제적 관심으로 수학실력을 커버했다. 신 부장교사는 “이 학생은 수시 6장 카드를 종합전형으로 2개, 논술로 4개를 썼다. 하지만 논술은 다 떨어졌다”며 “종합전형을 적절히 활용한 경우”라 설명한다.3학년 1학기까지 교과· 비교과 충실히 준비3학년 1학기까지 주요 교과 내신이 3.6인 마포고의 한 학생은 국민대 기계시스템공학과, 숭실대 기계공학과, 가천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했다. 1, 2학년 때 내신이 좋지 않았으나 2학년 2학기 때 성적이 조금 향상됐고 고3 3월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거쳐 3학년 1학기에는 3.1까지 성적이 올랐다. 관련 학과에 대한 심화 공부를 위한 자율동아리를 만들고 운영하는 등 교과 및 비교과를 충실히 준비했다.서성원 교사는 “교내 탐구발표대회, 학습 관련 자율동아리, 창의적 특색활동 등에서 꾸준히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해왔으며, 3학년 1학기에 성적 향상과 미 선택한 전공 관련 주요 교과를 보완하기 위한 자율동아리가 합격의 관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내신 역전 가능한 논술논술전형으로 성균관대 공과계열에 합격한 한가람고 학생은 국·영·수·사의 내신이 4.13이었다. 과목 간 편차도 심해 수학과 물리를 잘하고 국어와 영어 성적이 떨어졌다. 학생부 활동이 없고 수학, 과학을 잘 했기 때문에 수리논술로 수시를 준비했다. 이 학생은 교육청 주관 수학, 과학 영재반을 다녔기 때문에 심화반 수업으로만 논술준비를 했다.논술전형으로 고려대 경제학부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이 3.34였다. 1학년 때부터 개설한 논술수업을 수강했고 교내 논술대회에서 2회 수상할 정도로 논술 실력을 인정받아 논술전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중앙대 경영학부에 합격한 내신 3.77의 학생은 경영학부라는 특성상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2가지를 준비했다. 이중에서도 수리논술이 당락을 좌우하는데 수학이 4~5등급 실력이었지만 2학년 2학기 미적분, 통계 부분을 2등급으로 올릴 만큼 이 분야에 실력이 월등했고 그것이 적중해 논술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성균관대 사회과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은 한국외대에도 중복 합격했다. 내신이 3.46으로 두드러진 학생부 활동은 없었고 논술 수업을 수강했다.신 부장교사는 “2학년 때 내신이 여의치 않으면 교내 활동을 접고 논술에 집중하는 경우가 있지만 막상 3학년 원서 쓸 때 범위가 좁아져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며 “성적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종합전형은 1~2등급만 준비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끝까지 놓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적성검사, 수학 잘하면 유리수시전형의 또 다른 카드인 적성검사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내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거의 없어 적성검사 성적이 당락 2016-09-25
- 고교 재학 중 현장 실무 경험하며 경쟁력 높여요~ 진학보다는 취업에 중점을 둔 특성화고는 최근 불경기가 이어지고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학교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교기업은 학교 내에 기업경영을 도입한 것으로 교과과정과 연계된 제품을 생산,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 우리지역 특성화고 내 학교기업들을 찾아가 봤다.구로구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서서울베이커리’“질 좋은 재료로 만든 빵, 한번 맛본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아요”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학교기업 서서울베이커리(대표 황정숙)는 2005년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한 1억2천만원과 교비 3천만원을 자본금으로 설립돼 11년째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는 국제정보과학과, 국제조리과학과, 국제뷰티아트과, 국제관광과, 시각디자인과, 생활체육과, 실용음악과 7개 과로 이뤄진 특성화고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해외유학반까지 운영한다. 서서울베이커리는 국제조리과학과 교과과정과 연계한 제과제빵 및 판매로 제조기술과 마케팅, 판매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교과 실험실습과 현장실습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된다. 판매 수익금은 학생들의 실습비용 및 교육에 재투자한다. 서서울베이커리 관리담당 이현국 교사는“우리 학교 조리학과 졸업생을 직원으로 채용해 생산관리를 총괄하고 교내 매점 판매 및 전화와 홈페이지로 주문을 받아 생산, 판매한다”라며 “질 좋은 재료로 학생들이 정성껏 만들기 때문에 한번 찾은 사람은 단골이 된다”라고 자랑한다. 파운드케익, 롤케익, 피자빵, 소보로빵 등 학생들이 즐겨 먹는 빵들을 매점에서 바로 구워내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점심시간만 지나면 빵이 모두 팔리고 없다. 서서울생활과학고는 서서울베이커리를 통해 제과제빵 실무능력 함양과 교육수준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길러주고 스스로 돈을 번다는 자신감까지 부여하고 있다. 한 개 동 1~3층이 모두 조리실습실로 지어져 한식, 양식, 중식, 일식에 이르기까지 조리의 전 종목을 실습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 갖추어져 재학생의 실습 뿐 아니라 조리 거점학교로 인근 타 학교 학생들도 실습을 하러온다. 서서울생활과학고 신승철 교감은“우리 학교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힘써 학생들의 봉사활동도 활발하다”라고 자랑한다.주소 구로구 오리로 1355-10문의 02-2613-5212 http://ssls.hs.kr 양천구 서울영상고등학교 ‘서울영상’“최첨단 장비와 창업 보육센터로 학생들의 영상제작 실무와 진로 개척에 큰 도움”서울영상고등학교 학교기업 서울영상(대표 정성엽)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학생 및 교원의 현장실습 교육과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영상고 산학협력관 1층에 위치한 서울영상은 영상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2005년 5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의 사업비 지원으로 시작해 2008년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영상고등학교 학교기업 담당 오형환 부장교사는 “서울영상은 학교 및 기관, 지자체의 홍보 동영상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현재까지 100여 편이 넘는 영상을 제작, 납품했다”라며“총감독을 맡고 있는 외부 전문인력과 협력업체 직원 3명, 관리교사 2명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서울영상고등학교는 영상제작을 주로 하는 콘텐츠학과,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주로 배우는 미디어학과, 경영일반을 배우는 경영학과로 나뉘어 학생을 선발하며 전국단위 특성화고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영상의 실무를 총괄하는 노지현 교사는 “서울영상은 기업체나 기관, 학교의 홍보영상 제작에 재학생들이 보조업무를 하거나 산학협력업체에서 실습을 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영상물 제작 실습의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다”라며“3학년이나 졸업한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용 수업을 개설해 외부 전문가도 초빙하는 수업에 다수가 참여한다”라고 설명한다. 서울영상을 통해 얻은 수익은 모두 학교 운영비와 장학금으로 재투자되며 각종 교내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수업에 들어가는 비용에도 사용된다. 서울영상에는 영상관 스튜디오와 창업 보육센터를 갖추고 있어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을 중점사업화해 1인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주소 양천구 목동로11길 46문의 02-2602-7121 www.seoulvisual.com 2016-09-25
- “도전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갑니다” 양천구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김종화)는 1981년에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학교다. ‘굳세고 부지런하며 아름답게’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신나는 배움의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래 사회를 주도할 리더를 키워내기 위한 올바른 인성과 나눔을 배우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동아리도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 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의 내용까지 포함하는 동아리가 열정적인 활동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아리를 소개한다.<유기견 보호동아리 보늬>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유기견 보호동아리 보늬(지도교사 이남숙)는 요즘 자신의 애완동물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쉽게 기르고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문제점을 짚어보고 조금이라도 고쳐볼 방법을 찾고자 만들어진 동아리다. ‘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 달에 한 두 번씩 유기견 센터에 가서 유기견을 돌보고 청소를 한다. 또, 유기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강의나 다큐멘터리도 시청을 하고 서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도 하고 있다.지난 5월 학교 앞 주차장에서 발견된 비장 종양에 걸린 유기견을 봉사 나가고 있는 유기견 센터에 보내 치료를 받게 하고 후원금을 모아 수술비를 보태 견강을 회복하게 했던 일은 자랑스러운 경험입니다. 축제 때는 유기견과 관련된 퀴즈도 풀고 유기견 후원 팔찌를 팔아 기부 활동도 하였고 연말에는 ‘보늬 활동집’을 만들어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 나가고 있다. <과학동아리 SPLC>미래의 과학도를 꿈꾼다과학동아리 SPLC(Seek Physics Life science Chemistry)(지도교사 이원미)는 과학 관련 칼럼과 잡지, 도서를 읽으며 자신의 진로와 관심분야에 대해 주체적으로 탐구해 나가고 동아리 부원들과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동아리다. 조별로 원하는 탐구주제를 선정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과학과 관련한 심도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학교 축제 때는 비눗방울 이용한 과학 원리를 춤으로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고 부스를 만들어 슬러시, 솜사탕, 원소기호 풍선 다트 부스를 기획해 환영받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암실미로를 기획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 2016 올해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연말에는 일 년 동안 활동한 내용들을 모두 모아 전시하고 부원들 모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활동집을 만들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또, ‘양천구 동아리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지원 동아리로 선정되어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비누&자외선 팔찌 만들기’ 를 진행했다.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영상제작동아리 DMB>영상제작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어요영상제작 동아리 DMB(Drama Movie Broadcasting)(지도교사 임효진)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학교 홍보영상, 나리제, 졸업영상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편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작년 학교 축제에서 게임과 방송을 패러디한 ‘금옥GTA’와 ‘위기탈출 넘버원’을 제작, 상영하여 금옥 인들의 학교생활을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학생회가 주관한 학교홍보 프로젝트 <PICK ME> 촬영 및 편집을 맡아 멋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꿈꾸는 동아리, 점심활력프로젝트(꿈.동.활)’ 활동들을 매회 촬영 및 편집하여 학교의 동아리 역사들을 차곡차곡 기록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까다로운 영상 제작의 특성상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신만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해내야 하는데 DMB 부원들은 누구보다도 호흡이 잘 맞는 창의력과 협력을 통해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상담동아리 블라인드>친구들아~ 고민이 뭐니?상담동아리 블라인드(지도교사 임한욱)는 심리학과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모인 동아리다. 1학년 때부터 외부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어기역차(어떤 이야기인지 잘 들어줍니다. 기분을 이해해 줍니다. 역지사지해 줍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잠하둘셋(잠깐. 하나. 둘. 셋 생각합니다.), 원무지계(원 하는 게 뭐니? 무엇을 해봤니?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계획을 세워보자.) 등과 같은 다양한 상담 기법을 배우는 솔리언 또래 상담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2학년이 되면 실제 상담이론, 원예치료, 연극치료. MBTI(성격유형검사) 등을 배우며 익명으로 또래 상담활동도 진행하는 등 좀 더 심화되고 체계적인 활동을 한다.올해는 ‘꿈꾸는 동아리, 점심활력프로젝트’에 참가해 점심시간 동안 학업, 진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 학교 친구들을 위해 상담 치료 기법 중 하나인 웃음치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금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경찰동아리 G.O.P>멋지고 지혜로운 경찰이 되고파경찰동아리 G.O.P(Geum.Ok.Police)(지도교사 민지성)는 경찰의 꿈을 가진 여고생들이 친구,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구성한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 알고 있는 경찰에 관련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활동 등을 통해 경찰로서 필요한 체력도 키우고 호신술도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각자 몰랐던 부분을 채워 나가고 있다. 올해는 아침활력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교외 활동으로 서울지방경찰청 ‘학교폭력 177’ 포스터 촬영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동해, 최강창민과 같은 경찰 복무중인 연예인들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이 만든 ‘학교폭력근절 UCC’에 출연하는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천 경찰서에서 실시하는 경찰관 직업체험학습에도 참가하여 경찰 소개, 민원실 견학, 체포술 실습 등을 배우기도 했다. 다양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2학년 단장인 진효선 학생은 서울지방경찰청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찰의 꿈을 키워가는 동아리 부원들은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사회현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유아교육 동아리 O.K>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요유아교육 동아리 O.K (Oh Kindergarten)(지도교사 이종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선생님이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유아교육과 보육 정책 문제부터 시작하여 우리 사회와 교육 전반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문 스크랩과 관련 영상 시청 및 토론 활동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실제 강서도서관 동아리 재능기부 동아리에 선정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트북 만들기’수업을 진행해 환영을 받았다. 또, 진로 체험활동(월촌초 병설유치원 진로 체험 및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하여 실질적인 직업 체험과 나누는 봉사의 기회도 갖고 있다. 또한 ‘꿈꾸는 동아리 점심활력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전자기기와 멀어지기’라는 주제로 추억의 놀이 부스를 설치해 친구들과 함께 유년을 추억하며 즐기는 활동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스승의 날을 기념해 다른 교육동아리들과 연합하여 전체 선 2016-09-25
- 서울형 자사고 자소서 제출 시기 학생자율 “또다시 혼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자사고교장협의회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자소서) 제출 시기를 학생의 선택에 맡기는 절충안에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 따라 올해 서울형 자율형사립고 지원자들은 1단계 추첨 이전과 이후 중 선택해 자소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경문고와 장훈고는 완전 추첨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번 합의에서 제외됐다. 면접 대상자만 자소서 준비?서울형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은 온라인 원서접수 후 1단계 추첨을 통해 1.5배수의 학생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면접 대상 추천 전형에 합격해야 2단계 면접전형에 응시할 기회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서접수 시점부터 1단계 추첨 이후 면접 전까지 자소서 제출 시점이 된다. 지난해까지는 원서접수를 할 때 학생부와 함께 자소서를 제출해야 됐다.자소서 제출 시기 논란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3월 30일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서 자사고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면접 대상자만 자소서를 내도록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등장했다. 하지만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협의회가 ‘이번 교육청의 조치는 이른바 '묻지마 지원'을 유도해 자사고를 오로지 '입시지향 학교'로만 몰아가려는 천박한 사고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형 자율형사립고들은 교육청의 방침을 전면 거부하며 모든 지원자에게 자소서를 작성하게 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거세게 반발하자 자소서 제출 시기를 학생 자율에 맡기겠다고 한발 물러선 것이다.1차 추첨 후 자소서 입력까지 이틀밖에 여유 없어이 같은 논란에 올해 서울형자사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소서를 나중에 입력하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나타냈다. 자녀가 자사고를 준비하고 있다는 김나영(목동)씨는 “아무래도 자소서 제출 시기를 학교가 알 경우 이로 인해 평가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불안하다”며 “자소서 입력 시기가 학생의 선택사항이며 불이익이 없다 할지라도 1차 서류 접수 때 자소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소서를 면접 전까지 제출한다 해도 자소서 작성에 대한 학생 부담은 여전하다. 면접 대상자 발표 이후 자소서 입력 마감까지 이틀밖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목동에 사는 주부 이미정씨는 “어차피 면접 대상자 발표 이후 자소서를 준비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자소서를 1단계 추첨 이후 입력한다고 그때부터 이틀 동안 자소서를 준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소서 작성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한편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자사고 지원자가 1단계 추첨 전에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추첨 후 출력물 제출을 통해서만 자소서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올해 서울형 자사고 입학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다. 면접 대상자는 11월 15일 오후 5시에 발표되며, 2차 면접 대상자는 자기소개서를 11월 17일 자정까지 입력해야 한다.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