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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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고등학교 양천구 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침에 열정과 도전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연구하는 학교다. 동아리도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까지 포함하는 다수의 동아리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아리를 소개한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독서동아리 북드림부>마음의 양식을 통해 진로 설계독서동아리 북드림부(지도교사 최근혁)는 책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거니 계발한다. 자신의 진로관련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쓰고 발표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지만 조를 편성해 학생들이 직접 소설이나 시를 창작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선플 달기 활동’을 하면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키우고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동아리 부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확립한다.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기로 한 ‘자기소개서 쓰기’ 활동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활동으로, 담당 교사의 첨삭을 통해 입시를 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독서토론’ 활동 또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그룹별로 토론 주제를 설정한 후; 토론활동을 하고 상호 평가함으로써,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부원들 모두 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책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며, 지도 교사가 정해주기 보다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주도적으로 정하여 시행하는 자기 주도적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과학동아리 과학탐구부>미래의 과학도를 꿈꾼다과학탐구부(지도교사 정유진)은 학생들 스스로가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확인해보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직접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동아리이다.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관하여 R&E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주제 선정부터 실험, 고찰까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원들은 학교 내 다양한 과학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Splendid idea 전공 탐색 과정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과학 관련 전공 탐색 기회를 갖는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실험 기회를 통해 전공 탐색 능력 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확장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애니메이션부>디지털 영상시대의 주역으로애니메이션부는 만화애니메이션의 이론적 체계를 세우고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디지털 영상 시대의 창조적인 작업 교육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시대에 맞는 웹툰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만들어지는 과정탐구와 모방에 의한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많은 부원들이 애니메이션에 관한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동아리의 분위기가 활기차고 열정이 넘친다.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전시회를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지고 영화로 탄생하는 과정을 프로젝트로 작업 중이며, 더불어 컨셉 드로잉, 스토리보드, 채색원화, 3D캐릭터 모형을 제작하여 학교 축제인 상록제 때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수리논술부>수학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친근하게수리논술부(지도교사 박자영)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나오는 문제들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동아리이다. 문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자신의 풀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을 이끌어내는 교육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실제 대학에서 출제한 수리논술 기출문제 이외에도 대중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을 수학적으로 접근하여 필승전략을 생각해보고, 로직, 루미큐브 등의 교구를 통해 조금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수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다. 1, 2학년이 어우러져서 매주 다른 모둠을 이루어 활동을 하고 가장 먼저 답을 이끌어낸 모둠의 발표수업으로 활동을 진행하나가면서, 수학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발표능력과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낸다.;<영상연구동아리 방송부>양천인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어영상연구동아리 방송부(지도교사 김한결)는 학교의 각종 행사 및 고사 등의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영상을 제작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다. 영상을 만들어 내는 일은 힘들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화면 구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편집 과정에서도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영상 기법을 사용하여 영상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학교 축제인 상록제때 영상제를 위하여 평상시 이슈가 되고 있는 CF 및 영상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여 촬영하고 영상 편집을 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질 높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줘 늘 인기를 얻었다. 선후배간에 확실한 의사소통으로 유대감과 팀워크가 돈독하고 끈끈한 것은 가장 큰 자랑거리다.;<영화 논술부>영화와 논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영화논술부(지도교사 임보연)는 영화와 논술을 접목한 학술동아리이다. 영화를 통해 함께 논술 주제를 선정한 후 논술을 집필함으로써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읽어내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영화논술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활발한 조별 활동이다. 먼저 조별로 담당할 활동 주제를 토론을 거쳐 정하게 된다. 이 때 대중문화, 휴머니즘, 자본주의와 인간소외, 개인에 대한 체제의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포괄할 수 있는 주제가 선정되고 주제에 부합하는 영화의 선정 또한 조별 토론을 통해 결정된다. 조별 활동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논술 주제의 선정과 PT 발표이다 2016-07-22
- 고2의 과학탐구 과목 선택과 학습 로드맵 대입 수능에서 과학탐구영역에 대한 관심이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2016년도 수능의 경우 과학탐구영역에서 기존의 수능에서는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상위권들이 실패하는 일이 일어났다. 과학탐구영역의 과목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기말시험 이후 선택과목 2개를 정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과학탐구영역 과목 선택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공부법에 대해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박선; ninano33@naver.com도움말; 이세연 교사(명덕고등학교) 노규정 교사(영일고등학교) 정재훈(양정고등학교) 1. 과학탐구영역 과목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하면 좋을까요?명덕고 이세현 교사(이하 이 교사)는 무엇보다 진학하려는 학과 진로 분야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에서의 과학 공부가 대학의 학과 공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경우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대학 및 그 이후의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선택과목 모집단의 인원 및 성향을 짐작하여 표준점수, 백분위를 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을 선택할 경우 (예상이기에) 그것이 틀렸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능률 및 효율도 상대적으로 낮다. 영일고 노규정 교사(이하 노 교사)는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고 말한다. 수시 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있다면 연관된 과목을 선택해야 자소서에 연계성 있게 쓰기 좋다. 하지만 수능 등급을 잘 받기위해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하나 정도는 선택하는 것이 점수를 위해서는 유리하다. 2.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지구과학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득이 될까요?(학생 개개인이 전공하려는 학과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양정고 정재훈 교사(이하 정 교사)는 지구과학 과목의 선택이 지방 학생들이나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알려졌는데 실은 재수생들도 많이 응시한다고 분석한다. 그래서 I과목 내에서라면 특별히 유불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학습량이 물리1, 화학1과; 과목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닌 점은 장점에 속한다는 생각이다. 지구과학1의 경우 천체 part가 어렵다고 하는데 공간 지각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전공하려는 학과관련해서는 기계과, 전기과, 컴공 같은 전통적인 공대로 진학할 것이라면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이나 비슷하다.; 두 과목 모두 공대 전공과는 큰 상관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노 교사는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도 지구과학 선택자가 늘어났고 이대로라면 수능에서도 선택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원도 충분히 되고 높은 성적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서 수능에서 상위 등급을 받기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과학탐구; 선택과목이 2개이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된 것 한 개를 선택하고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3.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할 경우 꼭 생명과학을 선택해야 한다거나 공과대학을 지망하게 될 경우 물리를 선택해야 한다는 등의 공식을 꼭 지켜야 할까요? 이런 선택이 아닐 때 불이익은 없을까요?이 교사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생명과학이나 화학 과목을 선택하고 공과대학(일부 학과 제외)은 물리를 공부하는 것이 대학 진학 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또, 역설적으로 좋아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은 동일한 노력을 했을 때 성취할 수 있는 점수가 다른데, 그런 장점을 포기하고 단순히 수능에서 약간 더 유리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정도라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의 그 학과가 과연 적성에 맞다고 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과목 선택에서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지적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2018년 이후(2021대입) 즈음부터는 각 학과의 특성과 관련된 고등학교 과목 이수여부를 지원 자격에 넣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노 교사는 의과 대학의 경우 생명과학보다 물리나 화학을 필수로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의대지원을 목표로 할 경우 각 의대의 입시요강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이 선택한 과목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서 원서를 쓰면 된다.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선택과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최상위권의 경우 서울대 선택을 염두에 둘 경우 ♊ 과목 선택은 필수입니다. Ⅰ과목과의 조합과 ♊ 과목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맞춰야 할까요?노 교사는 서울대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구술고사를 보는데 과학과 관련된 내용도 선택해서 물어보게 된다면서 학교 내신 공부를 하면서 성적도 잘 나오고 자신의 적성에도 맞는지 고려해보라고 조언한다. 서울대를 지원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이겠지만 수능시험에서 등급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지를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자신 있는 Ⅰ과목에 등급이 잘 나올 수 있는 생명과학Ⅱ를 많이 선택하지만 학생 본인이 정말 자신 있고 잘하는 과목이 있다면 다른 과목을 선택해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교사는 동일 과목 Ⅰ,Ⅱ의 선택은 불가능하고 Ⅱ과목은 논술시험과도 연계성이 높으므로 학과의 특성에 맞는 Ⅱ과목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반면에 Ⅰ과목은, 서울대를 준비하는 학생의 성취수준이라면 학교에서 학기 중 배운 내용들에 대한 성취가 높을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특별히 Ⅱ와 연관성이 큰 교과를 선택하기보다 본인이 공부하기 편한 과목을 선택하여 조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서울대를 지원하는 상위권의 경우 ♊ 과목 2개를 선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한다. ♊ 과목 두 개의 부담이 너무 크지만 작은 점수 차이로도 당락이 갈리는 상위권들의 경쟁의 경우 ‘가산점’이라는 말은 무시 못 할 상황이다. ♊ 과목 2개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정 교사는; 가산점이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학습량이 너무 많고 우수한 백분위를 받기 힘들다는 커다란 단점을 강조한다. II과목의 학습량은 I과목에 비해 꽤 많고 시험을 보는 인원도 부족하다. 작은 실수로도 큰 백분위 차이를 나타낼 수 있어 위험 부담이 크다고 말한다. 노 교사도 Ⅱ과목을 2개 선택하면 가산점이 있겠지만 선택한 과목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면서 과학 외의 다른 과목의 학습이 충분히 되어 있어서 과학 Ⅱ 두 과목을 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선택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교사도 Ⅱ과목은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높은 등급과 표준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절대 시간도 크고 특히 물리와 화학은 모집단 크기가 매우 작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그 위험도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산점’을 얻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노력과 불확실성의 크기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특별히 매우 좋아하고 자신 있는 두 과목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가산점’ 때문이라면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 가지 더 세 명의 교사가 2016-07-21
- 완성도 높은 개개인 맞춤 설계로 입시 100% 성공 ‘진스터디학원’은 2002년부터 목동에서 자리잡아온 베테랑 학원이다. 십 수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자리를 지켜오기도 쉽지 않은데 재원생들의 입시 결과가 100%에 달하고 있어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진스터디’학원의 입시 교육 노하우를 진수영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00%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 설계 적중‘진스터디학원’에 등원하기위해서는 진 원장과 상담의 시간이 길다. 학생, 학부모와의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같은 등급을 가진 학생들이어도 막상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학습력이나 학습습관이 모두 다르다. 진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력과 학습습관에 포커스를 맞춘다. 학생마다 학습을 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춰 학생 개개인별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게 된다. 학생과 대화를 통해 입시에 성공할 때까지의 모든 공부계획이 세워지게 되고 연간계획부터 월간, 주간, 일일 계획까지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고 그날의 할 일을 정한다. 이렇게 꼼꼼하게 만들어진 계획표는 매일 시간대별로 체크하고 학생의 개인 성취도를 평가하게 된다. 1:1 맞춤 설계를 하게 되니 정확한 학습 단점이 파악되고 학생 개인마다 하루 동안에 해야 할 양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학습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학습 설계는 목표를 분명히 할 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에 밑거름이 된다. 매 순간 성공경험을 만들어라진 원장은 강남에서 고3 학생들을 수 년 동안 지도해온 노하우를 살려 목동에서 성공을 거듭해 왔다. 지금도 학생들에게 성취동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대화를 하고 격려하기위해 교육심리를 계속 공부하고 있다. 진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이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성공경험이 쌓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순간 만들어진 성공 경험들이 모여 성취동기가 되고 학습을 완성 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로 공부를 시키고 있고 학습에 대한 자기 과정의 책임지게 하고 분석 한다. 1주일에 한 번 평가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케어 해 나간다. 지금까지 재원 생들을 100% 서울 소재 대학교의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시킨 저력은 바로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하는 교육 철학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다.; 종합학원이지만 단과 수업오픈으로 만족도 높여‘진스터디’는 종합학원으로 시작해 높은 성공을 거두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단과도 오픈을 한다. 국, 영, 수 모든 과목 단과로 들을 수 있고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특강이 마련된다. 영어특강의 경우 영어문법 4주 완성과 영어어법 4주완성이 오픈돼 있다. 영어문법은 구문론에 기초한 영어문법을 학습하게 해 복잡한 영어 문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국어과목의 경우에도 까다로운 국어 문법을 4주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시킨다. 수학도 철저히 개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여름방학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주일에 한 번 성과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보는 피드백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확하게 진로를 제시하는 수시 원서 접수 컨설팅 접수받아.201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와 관련한 컨설팅을 신청 받고 있다. 소수인 30명만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어 컨설팅의 높은 질을 보장한다. 한 두 시간 배치 기준 표를 보고 대충 학과와 대학을 선택해 주는 컨설팅과는 다르다. ‘진스터디’에서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은 어떤 것이고 준비방법이나 현재 부족한 점들을 찾아 학생이 합격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가는 컨설팅을 해 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진 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을 분석하고 설계, 관리하기 때문에 30명만 받고 있으며 해마다 조기 마감되고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02-2643-7108주소 양천구 신정2동 296-17(목동중학교 옆 조선면옥 건물 5층)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국어 문제 풀이 방법 및 함정 피해가기 문제 풀기 원칙첫째, 필자의 의도에 주목하라;한 편의 글은 반드시 “①누가 ②무엇을 ③어떻게”의 세 가지 구성 요소를 가진다.;①에 주목하는 것이 바로 “필자의 의도”이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필자가 왜 그 글을 썼는가?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이해를 위해서인가 주장하는 내용을 설득하기 위해서인가? 왜 필자가 그 글을 썼는가를 생각해라. ;“②무엇을”에 해당하는 것이 주제이다. 우선 첫 문장에 중심화제가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중심화제로 논의를 축소하고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인 주제를 찾자. ;“③어떻게”는 표현 방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표현 방법은 흔히 문제에서 서술상의 특징을 묻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 편의 글은 “①누가 ②무엇을 ③어떻게”의 세 가지 구성 요소를 가지며 이에 대응하는 ①필자의 의도 ②주제 파악(글의 내용파악, 핵심파악) ③서술상의 특징이 시험 문제의 핵심이다.둘째, 문맥을 중시하라.;지문 속에 밑줄이거나 네모 칸이거나 (; )와 관련된 모든 문제는 문맥을 중시하면서 풀어야 한다고 보면 좋다. 지문에 밑줄 친 모든 문제는 문맥 속에서 흐름을 생각하며 풀자. 답은 직접 대입해서 확인하자. 우직한 게 최고다.셋째, 구체적 진술과 추상적 진술과의 관계를 파악하라.;구체적 진술과 일반적 진술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는 문제가 많다. 일화나 예시, 구체적 진술, 상세화, 부연과 관련된 지문은 일반적 진술로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예를 들라는 문제는 일반적 진술을 구체적 진술로 풀라는 이야기다. 구체적 진술과 일반적 진술의 관계를 주의하라. 이 둘의 관계에 주목하면 많은 문제들을 쉽게 풀 수 있다.넷째, ‘매력적인 오답’에 속지 마라.;문제를 풀다보면 답지는 5개이지만 혼동되는 두 개와 답이 아닌 세 개로 흔히 구별된다. 이때 정답이 아닌 답은 근사한 오답인데, 근사한 오답과 정답을 얼마나 정확히 헤아리느냐가 점수를 좌우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필자의 의도를 확인하라는 첫 번째 이야기다. 필자의 의도,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면 근사한 오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문제 풀기의 바람직한 자세1. 문제부터 읽어라.;;;2. 주요 부분 요약하며 읽어라.3. 집중해서 풀어라.;;;4. 정답을 못 찾으면 오답부터 찾아라.5. 시간 조절을 잘 하라.;;;6. 효율적으로 읽어라. 홍쌤에프엠국어학원; 홍경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과학, 실험으로 공부하니 흥미 UP 실력은 쑥 과학이 싫다는 아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다른 과목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 시킨다면 계속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없다. 실험이 접목되는 과목의 특수성을 생각해 볼 때 일반적인 이론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 그래서 초중등 과학교육 전문 프라임STEM주니어는 과감히 실험을 메인으로 한 과학수업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흥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있는 프라임STEM주니어 학원을 만나보았다. 매 시간 실험과 탐구보고서 작성으로 수업프라임STEM주니어, 과연 다른 과학 학원과 무엇이 다를까? 그 대답의 중심은 바로 ‘실험’이다. 여기서 실험은 일반적인 창의력 실험이 아닌, 중등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실험 수업은 중등과학 한 학년 과정을 6개월 동안 총 24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총 1년 6개월을 공부하면 중학교 입학 전 중등 과학 전체 과정을 미리 공부할 수 있게 된다.수업이 진행되는 형태는 이렇다. 해당 수업일의 탐구주제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된 후 선생님의 예비 실험이 이어진다. 이후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직접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손으로 느끼면서 ‘이해’하게 된다.실험이 종료되면 그날 배웠던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한다. 실험 주제와 준비물은 무엇이었고, 실험을 하기 전 예상되는 결과, 실험 진행순서 및 방법, 느낀 점과 더 알고 싶은 점 등 2시간 30분 수업을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한 반당 정원은 6명 이내로 실험에 제외되는 아이들 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선생님의 케어가 가능한 적정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중1 대상 무료 과학 체험수업 진행프라임STEM주니어는 오는 7월 16일(토)부터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과학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이면 예약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시간에 실험과 탐구보고서까지 작성한다. 중등 체험수업 탐구주제는 중학교 3학년 1단원에서 배우는 전기와 자기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여 해파리 오래 띄우기’ 이다.프라임STEM주니어의 중등 과학 프로그램에는 과학 집중반, 내신 대비반, pre-고등과학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7월 말 개강을 앞두고 있다. 9월,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과학 동화 수업 시작프라임STEM주니어는 오는 9월부터 예비초등(7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대상으로도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과학 전 과정을 과학 동화와 실험, 이론과 문제풀이를 통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올려주는 것은 물론,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 완성을 목표로 한다. 매주 1권의 과학 동화 읽기로 매달 4권을 완독하며, 무엇보다 연령대의 특징에 맞춰 교과과정을 동화와 실험으로 재밌게 접근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의치대 합격의 입시 노하우 그대로프라임STEM주니어는 의치대 및 최상위 이공계 입시 전문 프라임STEM에서 만든 초중등 과학교육전문 브랜드이다. 프라임STEM은 2016학년도 서울대 의치대 합격자 47명을 비롯, 의치대 전체 17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최상위 자연계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이다.프라임STEM주니어는 프라임STEM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업계 석박사급 연구진들의 전문 컨텐츠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 무료 과학 체험수업 이후 런칭한지 한 달 여 만에 대부분의 반이 마감을 기록했다.중등부 개강기념 무료 과학 체험수업 대상: 중등 1학년일정: 7.16(토), 18(월), 19(화), 20(수), 23(토) -선택 1일주제: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여 해파리 오래 띄우기 [중3 1단원]위치: 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2층신청: 02-6263-8020 전화예약 필수위치 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2층문의 02-626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학생부 관리의 총체적 결실1 자기소개서 2개월 뒤인 9월초, 2017학년도 수시 접수가 시작된다. 매우 커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한양대를 제외한 상위권 대학 모두에게 자기소개서는 매우 중요한 평가수단이므로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글이 필요하다.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할까? 삼박자는 기본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간의 유기적인 연결은 필수다. 학생부 주요평가항목은 창의적체험활동, 세부능력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등인데 활동의 동기, 학업능력, 지적탐구, 발전가능성 등이 잘 드러나야 하며 교육자의 수업내용보다는 학생평가에 대한 구체적 기준과 기록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생은 자신을 드러내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위 기록을 근거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입학사정관의 이해를 돕는다. 결국, 학생부는 사실에 대한 증거, 자기소개서는 증거에 대한 세부적 설명, 추천서는 위 서류들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 되며 이들의 삼박자가 잘 갖춰지면 입시에서 강한 힘이 발휘될 수 있다. 참고로 8월 중순부터 선생님들께 추천서 의뢰가 폭주하여 빠르게 1차적으로 완성된 자기소개서를 보여드리지 못한다면 부족한 내용의 추천서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입학 담당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라! 입학 담당자는 매우 많은 양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힘들다. 따라서 간결하면서도 주제가 잘 들어나 있는 글을 원하는데, 특히 개념 설명식의 글보다는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원한다. 그래야만 수월한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쓰는 것보다는 특징 있게 써야 하는데 단순한 글짓기가 아닌 입학을 위한 목적 지향적인 글이기 때문이다. 미사여구보다는 나만의 차별화된 역량과 경쟁력을 보여줘야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를 대학의 이상형으로 만들어 보자!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는 연인이 되기 전의 탐색단계로써 “당신(대학)이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을 만큼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나일거야”를 보여줘야 하는 요소다. 대학의 이상형은 표현만 다를 뿐이지 공통적으로 잠재가능성, 의사소통능력, 창의성, 인성 등을 갖추고 지적성취를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학생부를 토대로 뚜렷한 장래희망을 보이며 나만의 특징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기소개서에 집약해서 잘 담아낸다면 바로 ‘솔로탈출, 행복시작’일 것이다. 열강학원 정희원 입시센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특강(1) 지난 회까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글이었고 이번 회부터는 면접에 대한 글입니다. 우선 해당 고등학교에서 제출된 서류와 학생이 쓴 자기소개서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면접으로 최정 선발하는 이유첫 번째 이유는 ‘제출 서류의 진위 여부 파악’입니다. 쉽게 말해 ‘허위, 과장’된 기록이 있나 확인하는 것입니다. 읽지도 않은 책을 학생부 독서란에 기록했다거나, 실험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그러했는지 오히려 지원자보다 함께 했던 동아리친구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했는지 등을 면접을 통해 확인해보려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라 적긴 적어야했는데 실제와는 다른 내용도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죠.;두 번째 이유는 ‘변별력 확보’입니다. 첫 번째 이유도 중요한 이유이지만 두 번째 이유 역시 누군가는 합격시켜야하고 누군가는 불합격시켜야하는 면접관들에게는 필수적인 이유가 되겠지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한 면접을 통해 해당 학교의 인재상에 더 적합하고, ‘우수 학생 선발’이라는 학교 고유의 목적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변별력있는 면접을 실시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니 면접이 어렵다는 말도 나오는 겁니다.;면접은 대부분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도 일부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1단계 교과 100%로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이렇게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 100%전형을 실시합니다. 즉 학생부 교과전형이어서 내신 성적이 아주 좋아야만 1단계가 통과되지만 정작 2단계에서는 내신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1%도 반영하지 않고 통과하기 위해서는 면접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이죠.;그리고 특기자 전형에서도 2단계 면접이 있는 학교도 많습니다. 어학 특기자 경우에는 영어면접까지 있는 학교도 있고요. 정시에서는 교대 경우에 면접이 있습니다. 서울교대 같은 경우는 1단계에서 면접 비중이 30%이고 다른 교대 경우는 2단계에서 면접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차 서류 평가 후 2차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전형요소입니다. 앞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면접을 설명하는데 다른 전형의 면접도 이와 유사하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다른 전형은 해당 전형의 모집 요강을 보시면 면접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을 것입니다. ;면접의 종류;우선 형식적 분류부터 보면 일(一)대 다(多) 혹은 다(多)대 다(多) 면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대일 면접은 없습니다. 부정, 비리 등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고 불합격자들의 문제제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대나 KAIST 등에서 실시하는 다중미니면접 경우에는 한 면접실에 한 분의 면접관만 계시고 일대일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 면접을 보면 그 경우도 다대일 면접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수험생 한 명에 면접관 3명인 면접 형태입니다. 이 중 한 분은 서류 평가를 주로 하는 입학사정관, 나머지 두 분은 교수(위촉 입학사정관이라고도 불리는)입니다. 가끔 역할 분담을 해서 교수 두 분 중 더 연장자인 학과장은 천사 역할을 하면서 학생이 면접을 잘 볼 수 있도록 분위기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젊은 교수는 악역을 담당해서 학생이 곤란해할만한 압박성 면접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입학사정관 한 분, 교수 한 분 이렇게 해서 일대이 면접 형식도 많습니다.;그리고 수험생 5명, 면접관 3명 식으로 집단 면접 형식의 다대다 면접 형태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면접 답변 순서도 돌아가면서 하게 하는 등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런 형식적 분류는 지원 대학의 입시요강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어떤 형식인지 알고 대비해야겠습니다. 형식도 모르고 면접장 갔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겠지요? 다음은 더 중요한 면접 유형을 소개하겠습니다.;면접의 종류는 나누기에 따라 더 세분화될 수 있지만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류면접, 일반면접, 심층면접, 제시문 면접. 저는 다른 이 네 가지 면접 유형에 대해서 소개하고 대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지원하려는 대학이나 학과의 면접 유형이 어떤 것인지 입시요강이나 전형계획안을 통해 확인하고 이 네 가지 중 해당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1) 서류 면접; 2) 일반 면접; 3) 심층 면접; 4) 제시문 면접;; 다음 글에서는 이 네 가지 면접 유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대비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수학 성적’, 반드시 올릴 수 있어 목동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내신이 월등히 어렵다. 특히 수학에 대한 부담이 크다. 학부모의 교육열이 매우 높아서인지 자녀의 성적을 위해 수 십 곳이 넘는 학원을 방문한다. 또 각종 설명회나 소문난 과외 선생을 섭외하며 유명한 학원, 소수정예, 개인지도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다. 하지만 막상 기대에 못 미쳐 고민에 빠진다.;상담 시 에는 그럴듯하여 자녀를 맡겨 보지만, 결국은 뚜렷한 개선 없이 시간만 낭비한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필자는 수년 간 학생을 가르치고 학부모와 상담을 하면서, 성적향상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나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적용한 학생의 성적이 대부분 향상 되었다. 특히 방학 중에 프로그램을 적용받은 학생들이 놀라울 만큼 성적이 향상되었다. 백암고의 한 학생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3등급이었는데 방학 이후 상위 1%가 되었다. 또 진명여고 한 학생도 내신과 모의고사가 6등급이었는데 방학 이후 1등급이 되는 기적적인 결과도 얻었다.;이 밖에도 수많은 사례와 체험을 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몇 개월의 강력한 강타프로그램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실력이 수직 향상 된 것이다. 물론 강타 수학에 온다고 모든 학생의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학을 정복하려는 강렬한 열망이 있고 특별한 프로그램에 적응해야만 한다.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고, 학습량도 늘면 저절로 수학 실력이 향상 된다. 또 점점 수학을 좋아하게 되며 어느 순간에 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서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이 3개월이면 실력이 느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6개월 정도면 대부분 성적이 오른다.;본원의 프로그램에 신뢰를 하고 기다려 주는 학부모와 확실한 의지가 있는 학생 만 수업에 참여시킨다. 특별히 이번 여름 방학에는 예비 고1을 위해 학교 내신, 고등학교 선행, 심화 과정 반편성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빠르면 1학년 말에 학원을 졸업시켜 수능기준 1등급을 만들려는 계획도 있다.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프로마인드를 갖춘 교사들을 배치했다. 수학을 정복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성적이 수직향상 될 것을 확신하며.; ;김재수 원장;목동 강타 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수능까지 좌우하는 여름방학 고3 수학 공부법 ;201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어느 덧 반년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고3 수험생들에게는 6월에 시행된 평가원 시험과 각 학교 기말고사를 치룬 후 긴장감이 많이 풀리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계절일 것이다. 그렇다고 느슨해 질 수만은 없다. 이럴수록 수험생들 스스로 나태해짐을 경계하길 바란다. 수학 학습법을 재정비하기에도 아직은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수학 학습법이 무엇인지 체크해보자. ;첫째, EBS 수능교재로 돌아가자. ;이번 6월에 평가원에서 출제한 수능 모의평가의 EBS 교재 연계율을 참고해보면, 2017학년도 수능은 교육부의 방침대로 70%이상 연계되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EBS 교재를 공부할 이유는 당연하다. ;하지만 수학은 영어나 국어와 다르게 지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교재의 문제가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수능과 EBS의 연계율이 높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쉽게 체감하지 못하고 놓치기 십상이다. EBS 교재 속 문제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닌 기본 개념과 단순 정리들의 증명을 충분히 익히고, 기본 개념들을 문제 해결에 정확하게 적용시킬 수 있어야한다. 수학 학습에는 단순한 공식 암기가 아닌 기본 개념의 정립과 정확한 적용이 최우선적이기 때문이다.; ;둘째, 기출문제를 활용하자.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히고,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다면 수학능력시험 기출문제를 살펴보기를 권한다. 출제경향이 매년 바뀌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출제 목표는 수학 교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해도를 변별하기 위한 것이다.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익숙하게 하고, 풀리지 않는 단원에 대해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 상위권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통한 교과 개념을 정확히 되짚어보고, 이와 더불어 신유형 문제 파악과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연습도 함께 해보길 권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은 개념 이해에 대한 점검은 물론 반복적인 학습으로 실전 문제해결에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셋째, 모의고사를 병행하자.;실전문제 감각을 익혔다면 이제 실전 분위기를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연습하길 바래본다. 100분간 실제 시험을 치루는 것처럼 모의 연습을 하며 시간 안배의 기술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고난이도 문제, 풀리지 않는 문제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과 나머지 문제를 풀어가는 시간 등을 계산해가며 모의고사를 시행해보면 실제 수능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이나 실수를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효율적으로 문제를 푸는 능력도 수학 능력 시험이라는 관문에서는 꼭 필요한 전략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실제 시행되는 시간만큼의 실전 연습 후 오답을 통해 부족한 단원과 취약 유형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다. 이런 과정의 반복은 수능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 확립에 도움을 줄 것이다. ;넷째. 평가원 시험을 주목하자.;지난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한 모의고사 후 수학 공부를 낙담한 학생들도 꽤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전년도 수능에 비해 수학이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만점자의 수도 줄었다. EBS와의 연계율은 70%였고, 고난도 문제에서 상위권의 득점 차이가 발생한 경향이 있었다.;평가원의 모의고사는 전국의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N수생까지 전국의 대부분의 수능 응시자와의 경합이므로 실제 수능과 견주어 자신의 채점 결과를 분석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또한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유추할 수 있다, 다만 6월 모의고사와 달리 9월에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수학 교과의 범위가 수능 전 범위로 확장되므로 교과 전반에 대한 대비를 해놓고,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해볼 수 있는 시험으로 맞이하길 바란다, ;수능까지 넉 달 정도가 남은 올 여름방학은 기본 개념에 대한 파악을 정확하게 끝낸 상태의 고3 수험생들에게 수학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투자를 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통해 반드시 이 과정을 해내길 바란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출문제 풀이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주기적으로 익혀놓아야 한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수학 고득점의 관건은 최근 출제되고 있는 높은 난이도의 주관식 문항에 달려있다. 따라서 만점을 목표로 한 학생이라면 고난이도 문제만을 집중 공략하는 학습법도 필수적이라고 본다. 최신 출제 경향에 맞는 고난이도 문제 훈련에는 전문가들의 코칭도 도움이 될 것이다.;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흐트러진 고3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수학 학습법에 강점과 약점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본인만의 수학 학습 전략을 세워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건승하길 빈다. 소순재PGA 수학과 고등부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소중한 우리 아이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요 작년 한해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용품 수입이 2013년에 비해 1.8배로 늘어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미세먼지 정보에 민감하기 마련. 소중한 자녀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에어 코리아; http://www.airkorea.or.kr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이다. 전국 97개 시·군에 설치된 317개 대기오염측정망 인프라를 활용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오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황사경보제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오존경보제 자료도 함께 제공해 각종 대기오염에 대한 피해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역 주소로 검색해 해당 지역의 측정망에서 측정한 6가지 대기환경정보를 시간대별로 제공하며 주요 시도별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http://cleanair.seoul.go.kr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기환경정보 사이트이다. 기후변화나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오염도를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과 황사예보 및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좋음, 보통, 나쁨, 아주 나쁨의 4가지 색깔로 지도에 표시해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는 대기오염(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오존)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문자서비스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한국 대기질 예보시스템; http://www.kaq.or.kr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안양대학교 환경공학과 구윤서 교수 연구팀과 (주)에니텍 등이 공동 개발한 대기질 수치예보 시스템이다. 3차원 바람의 영향까지 계산해 동아시아지역, 한반도지역, 수도권지역의 미세먼지 및 오존을 포함한 대기질 농도를 48시간 예보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를 좋음, 보통, 민감군 영향, 나쁨, 매우 나쁨, 위협 등 6가지로 구분해 오염도를 알려준다. 지역별, 오염물질별로 1시간 단위 위성사진으로 보여줘 대기질의 변화 추이를 알아보기 쉬우며 최장 2일 뒤의 예보까지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케이웨더 예보; http://www.kweather.co.kr 1966년 출범한 (사)한국기상협회가 1997년 민간기상업체로 재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 기상서비스제공업체로 각종 기상관련 콘텐츠를 주요 국공립기관과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 및 현재 날씨정보, 미세먼지 예보를 지도상에 그림으로 나타내 비교해서 볼 수 있게 했다. 여행,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상 정보와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공항의 기상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상황과 지역에 맞는 기상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오존, 자외선의 시도별 오염도를 지도상에 그림으로 표시해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다. 케이웨더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모바일로도 손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