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샐리의 달콤한 베이킹’,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 운영 ;샐리의 달콤한 베이킹에서는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키즈 파티쉐 클래스’는 치즈머핀, 초코바나나 롤케이크, 오렌지쿠키 만들기 등을 주1회 총 4회 진행한다. 수강인원은 2~3명이며 수강료는 4회에 16만원이다. ‘쁘띠 키즈 클래스’는 6세~9세 사이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자이크쿠키와 레몬 마를렌 만들기, 소보로빵과 소시지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1회 총 4주간 수업하며 재료비를 포함한 체험료는 12만원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생크림케이크, 컵케이크와 쿠키, 마카롱 롤리팝과 쿠키 만들기가 있다. 생일파티를 하면 생일파티용 케이크, 음료수, 파티쉐 기념 모자를 제공한다.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223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맞아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 발표 원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응급실. 그러나 막상 응급실에 도착했는데 긴 대기 시간으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다른 병원 이용을 권유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대기 시간이 긴 상위 20개 병원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실이나 병실로 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대기하는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나 된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맞아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을 발표했다. 응급 상황 여부 파악 후 119 센터에 도움 요청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무조건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기보다는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상태를 살피고, 응급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 폐쇄나 호흡 곤란, 숨을 쉬지 않는 경우, 분만, (심장) 마비, 의식이 없는 경우, 심한 출혈이나 화상 및 경련 환자, 물에 빠졌을 때, 중독 환자, 자살기도 등에는 반드시 119 센터에 연락하여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센터에 신고할 때는 환자의 위치, 연락처, 문제발생 경위, 환자 상태와 수, 주변 위험요소 등 파악한 정보를 침착하게 전하고, 필요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행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형 병원 이용 전 필요 여부 점검, 결정 어려울 땐 119센터 도움 받기응급실은 접수순서가 아닌 위급한 사람을 먼저 치료하게 된다. 특히 대형 병원은 환자가 더욱 몰리므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때문에 대학 병원의 응급실 이용이 반드시 필요한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 앓고 있던 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기에 그동안 다니던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환자의 증상이 응급인지 아닌지, 일반 병원을 찾아도 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119센터에 상담 받을 것을 권한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심장·뇌·외상 환자는 종합 병원 응급실 방문 필수심장·뇌·외상 환자와 같이 생명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환자는 대형 병원에 가야 한다. 중소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거나 전문 치료 기기 등이 없어, 적절한 응급처치가 어려울 수 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과 같은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을 느낄 때, 뇌 질환의 주요 증상인 매우 극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 팔, 다리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 하혈하거나 피를 많이 토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어린 자녀가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 응급실 방문 권장, 소아 전문 응급실 이용하는 것도 방법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가 38도이거나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가 39도 이상일 때, 열이 내리지 않고 열 경기를 일으킬 때, 평소와 달리 아이가 축 쳐져 있을 경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물을 먹은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로 향해야 한다. 열이 났을 땐 열이 난 시간과 해열제를 투여한 시간, 소변과 대변 횟수 등을 시간대 별로 기록해 가면 진료에 도움이 되고, 아기수첩이나 대기시간 고려해 장난감, 가재손수건, 담요 등도 함께 챙겨 가면 좋다. 평소 집 주변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 전문 응급실이나 밤 12시까지 야간 진료하는 병원들을 미리 알아두어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병원이 집에서 멀다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 포털사이트(www.e-gen.or.kr)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가까운 응급실 혹은 응급의료센터를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화상·손가락 절단 시에는 전문 응급병원, 골절 및 상처부위 꿰맬 땐 중소 병원 이용 고려상황에 따라 보다 빠른 치료가 가능한 병원 이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화상이나 수지 봉합이 필요할 때는 전문 응급병원을, 골절이나 찢어진 부위를 꿰매야 할 때는 중소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도 무방하다. 전문 응급병원은 검사·치료 기기뿐 아니라 치료 경험도 풍부한 편이다. 또한 골절의 경우 응급처치의 프로세스가 병원마다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중소 병원 응급실에서 1차 처치를 받고 필요에 따라 부기가 빠지는 1~2주 후에 원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된다. 다친 부위를 꿰매는 것도 최소 6시간에서 최대 24시간 내에 수술하면 되어, 중소 병원에서 기본 처치를 받고 가까운 성형외과에 가서 꿰매면 된다.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당황하기 때문에 평소 소아 전문 응급실 등 집 주변의 응급실 리스트를 파악해 두고,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은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또 우리나라 환자들의 경우 경증의 질환이라도 무조건 대형 병원 응급실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본인 또한 시간적·경제적 손해를 볼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 응급실 방문의 필요 여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119와 같은 전담 센터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는 어휘력 역전 여름방학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학생들은 막막하다. 듣기는 거의 대부분 만점을 받기 때문에 중요한 건 독해와 문법.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실력이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관건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럼 영어독해실력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순위는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 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 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 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목동본원 그레이스 원감본관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특목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특목자사고 입시는 1단계(성적/출결)를 통과한 후 2단계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이 진행되는데 서류점수에 따라 일반면접과 압박면접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특목자사고 지원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자소서가 학생부 수준을 뛰어넘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학생부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지원자 대부분은 교과 성적관리를 남부럽지 않게 잘 해온 학생일 것이다. 그렇다보니 쉽게 작성할 것 같지만 의외로 글감 뽑아내기가 어려운 문항인 동시에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항이다. 학생부의 교내수상실적, 교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서 글감을 찾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평가자 입장에서는 반복되는 뻔한 내용들을 읽어가는 것이 지겹기도 할 것이다.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해당교과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효과적인 나만의 학습방법, 학습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내 삶에 미친 영향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서술한다면 해당 고교 진학 후에도 뚜렷한 목표를 향해 공부할 학생임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지원 동기는 현재 내가 가진 우수성보다 나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해당 학교의 특정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얼마만큼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와 계획이 드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홈페이지나 온라인 커뮤니티, 입학설명회, 재학 중인 선배 등을 통해 해당 학교 특화 프로그램, 교내대회, 동아리활동 등의 정보를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명확한 진로와 진학계획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의지를 확인시켜 주면 좋겠다. 인성이 드러나는 경험인성문항은 주로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작성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자율활동, 교내행사, 조별활동 등에서 배려와 존중, 규칙준수에 대한 항목을 연결 짓는 것도 좋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했느냐 보다는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으며 앞으로 내 삶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다. 평가자의 목적은 좋은 활동을 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진학 후에 참여하게 될 다양한 활동 속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을 자신의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학생을 찾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박노승목동 열강학원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예상 질문으로 연습하라. 서류 면접은 거의 모든 전형에 다 포함된 면접 형태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의 기본 역할이 ‘서류의 진위판정’입니다. 제출된 서류로 수험생을 평가해야하는데 진짜 수험생의 활동인지, 활동에서 어떤 구체적인 역할을 했는지 등등 직접 입학사정관이 확인을 해서 마지막 판정을 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에 적힌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진짜라면 얼마나 제대로 해낸 것인지 형식적으로 한 것인지, 그 활동을 통해 성장을 제대로 했는지 아니면 그 활동으로 그쳐버렸는지 등등 확인을 하는 면접입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분석하여 예상문제를 만들자! 핵심키워드는 “동기, 노력, 의의”다.;면접은 크게 개별질문과 공통질문으로 구성됩니다. 여기 서류면접에서는 개별질문 위주입니다. (공통 질문은 일반 면접에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수험생의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 문제가 구성되니 모든 수험생의 면접 질문이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서류 평가에서 주로 출제되는 개별 질문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분석해서 예상 문제를 만들어 최대한 많이 연습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래의 내용을 보세요. 중앙대학교에서 발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있는 내용입니다. ‘경험, 어떻게, 이유, 구체적, 어떤 상황, 어떻게, 깨달은 바’ 등이 핵심적으로 묻는 주제입니다. 입학사정관과 교수들이 알고 싶은 내용이 이런 것이죠.;;<출처 :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p. 58>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막연한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를 7가지 단계로 세분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7월 하순에 출간 예정인 <부모가 완성하는 입시컨설팅>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특강’ 편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소개하겠습니다. <7단계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1단계 면접관의 관점에서 서류를 분석하라.2단계 기출문제를 분석하라. 3단계 면접관의 관점에서 예상문제를 뽑아라. 4단계 면접 답변 연습은 키워드 중심으로! 5단계 면접 답변도 첨삭이 반드시 필요하다!; 6단계 면접 답변은 반드시 두괄식으로 하라. 7단계 면접은 결국 입으로 말하는 것, 실전 연습을 최대한 많이 하라! 1단계 : ‘내가 만약 입학사정관이라면, 면접관이라면’의 마음가짐으로 객관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가능하다면 추천서까지) 분석을 합니다. 그럼 실제 입학담당관은 무엇을 궁금해할까요? 크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동기, 노력. 의의'' <동기>는 쉬운 표현으로 바꾸면 "왜?"입니다. 예를 들어, 왜 그 동아리 활동을 했을까? 왜 그 책을 읽었을까? 왜 진로희망이 인권변호사일까? 왜 외교관일까? 봉사활동을 왜 거기서 했을까? 왜 임원활동을 했을까? 왜 1.2학년 때 했던 임원활동을 3학년 때는 안했을까? 왜 성적이 떨어졌을까? 왜 학생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까? 왜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썼을까? 등등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적혀 있는 내용들에 대한 동기를 궁금해 합니다.; <노력>은 활동 과정의 구체적 내용을 말하고 입학사정관은 그것을 궁금해 합니다. 그 활동을 통해 이 지원자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를 파악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그 학생의 차별화된 능력을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학생부에 적혀있는) 그 활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라,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는) 성적 향상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보라, 동아리 단체 활동 중 지원자가 구체적으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등등 실제 얼마나 노력한 활동인지를 궁금해 합니다. 위의 중앙대 자료에서도 ''~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까? ~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세요. ~ 어떤 상황에서?''등으로 질문을 한다고 했네요.<의의> 부분은 쉽게 말해 ''그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무엇인가''와 같습니다. 그 동아리 활동이 지원자에게 의미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봉사활동에서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왜 그 책이 가장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책인가? 그 책을 통해,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을 했는가? 그 활동이 지원자가 우리 학과에 지원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등등 얼마나 자신에게 의미있는 활동이었는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다음 회에서는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 2단계부터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위한 중등수학 공부법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센스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정말 노력을 정말 많이 했는데도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은 그 이유와 극복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려 한다. 첫 번째는 명확한 개념의 이해이다.;개념의 중요성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이 빠진 개념 암기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활용문제 중 하나를 예로 들어보겠다. 거리, 속력, 시간에 관한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거속시 공식이 있다. 이 그림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외우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 단어의 관계를 모르는 상황에서; ‘속력시간거리, 거리시간속력, 거리속력시간’; 이라는 결과만을 암기하고 상황에 맞게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속력시간거리’라는 하나의 등식만 알고 있으면 등식의 변형을 이용하여 나머지 두 개의 식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단위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다. 아이들도 속력의 단위가 km/h라는 것과 시간의 단위가 h, 거리의 km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 수식에서 볼 수 있듯이 속력에 시간을 곱하면 거리가 되는 이유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 설사 쉽게 이해 할 수 없다 해도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두 번째, 복습의 중요성이다.예습은 하지 않아도 반드시 혼자 힘으로 풀지 못했던 문제나 어렵게 느꼈던 개념은 반드시 복습을 하자.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문제를 만날 것이고 도저히 모르면 선생님께 물어볼 것이다. 이 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당장은 이해가 되고 계산까지 맞으면 문제를 이해했다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혼자 다시 풀어보면 막히는 경우가 분명이 나온다. 복습 시간이 늦어질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렇기에 수업에서 들은 내용에 대해서 내 스스로 다시 질문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오답노트 작성습관이다. 풀이과정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자. 학년이 올라 갈수록 풀이과정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데 긴 풀이 과정 끝에 얻은 답이 틀렸을 경우 원인을 찾으려면 과정에 대한 복기가 꼭 필요하다. 더욱 위험한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맞았을 경우이다. 그 잘못된 방법이 옳은 것으로 착각하고 머리에 남게 되고 그런 것이 쌓이면 쉽게 고쳐지지가 않게 되는데 의외로 그런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된다. 분명 이 학생이 풀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 풀이 과정을 확인해보면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푼 경우가 종종 있다. ;틀린 모든 문제를 오답노트로 작성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낭비이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취약한 문제와 전혀 방향도 잡지 못 했던 문제만으로도 충분하며,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으로 채울 것인가이다. 단순히 해설서처럼 풀이과정만을 적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틀린 이유와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을 잊어버려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책에서 공식만 찾아서 써놓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공식 유도를 해보는 습관도 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수도 실력이다.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에 실수의 원인을 찾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첩에 실수 할 때마다 내용을 적고 어느 정도 쌓이면 실수의 종류를 통계를 내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실수를 하는지 인지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키우자. 시험을 볼 때, 쉬운 문제를 푸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중학교 수학공부는 수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각 단원별 기초 지식과 활용 능력을 키우는데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해야 고등수학, 수리논술까지 넓고 깊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학습 태도를 갖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최경홍PGA 수학과 중등부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15년 특목고 입시전문가인 김선미 써밋영어 원장이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직강반을 개강한다. 7월 25일 수업 시작이며, 텝스 성적 600에서 800점 이상 수준별로 반 구성한다. 반 편성은 학생부 분석과 공인(모의고사) 어학 성적을 반영한다. 공인 성적이 없는 경우 써밋영어 자체 진단고사를 실시한다. 주 2회 또는 3회 수업.위치 목동 파리공원 옆 현대월드타워 7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진희연중국어학원에서는 新HSK 대비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시청각 교육을 활용해 중국어를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일대일 코칭수업과 모둠수업, 영상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진희연 부원장은 대기업 출강 및 통번역 등 15년의 강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중국어 전문 강사이다. 초중고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회화반, 어문회한자급수합격반, 내신만점대비반, 新HSK속성합격반을 운영한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이태윤영어학원에서 초등 TEPS 700점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최신 영화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다.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곳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학습플랜과, 역동적인 시청각 교육은 기본이다. 어휘와 문법, 영어식 사고방식과 라이팅(writting)에 이르기까지 온 몸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 디즈니반과 pre디즈니반, 중등 종합반 등 정규반도 운영중이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앱에서 확인하세요”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화장품, 비누 등 화학물질을 포함한 제품을 살 때 어떤 화학성분이 들어있는지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제품 포장에 표기된 성분 이름만으로 한눈에 유해성과 부작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유해물질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나 앱을 이용해보자. 제품 성분을 입력하거나 QR코드를 태그만 해도 포함된 화학성분과 부작용, 사용자의 리뷰까지 한 눈에 체크할 수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정보시스템(NCIS)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운영하는 화학물질정보시스템(ncis.nier.go.kr)은 4만 4,000여 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정보와 화학물질 관련 국내 법령, 유해물질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학물질 이름 또는 CAS 번호를 입력하면 화학물질의 인체건강영향, 환경영향, 독성정보(인체유해성, 환경유해성, 물리적 위험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규제별 물질검색, 일반정보, 함량정보, 고시정보 등 4개 항목 외에 물리·화학적 특성, 생태독성 등 7개 항목을 추가해 정보를 제공한다.화장품 멘토화장품 전성분과 성분에 따른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화장품 멘토’는 검색창에 해당 제품을 입력하면 첨가 성분이 표시되고 성분에 따른 위험도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검수하는 화장품 분석 데이터 8만 7,350건을 제공하고 있고 새롭게 추가된 화장품은 ''화장품DB 공유하기'' 기능에서 제품의 분석이 이뤄진다. 찾는 제품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성분DB와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어까지 모두 자동으로 매칭해 화장품에 포함된 화학성분을 즉석에서 분석할 수 있다.;세이프인포, 화학물질안전보건자료(MSDS);IoT 시설물, 설비 안전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주)지노시스가 화학물질안전보건자료 MSDS검색을 어플리케이션과 어플 설치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버전 세이프인포 MSDS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거나 화학물질정보를 NFC나 QR코드로 태깅하면 그 물질에 대한 빠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세이프인포는 특허 출원된 시스템으로 안전정보포털 세이프인포(www.safeinfo.co.kr) 또는 NFCQR (www.nfcqr.co.kr/new)에서 확인할 수 있다.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은 산업용 화학물질은 물론 생활환경에서의 발암물질을 감시하고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홈페이지(http://nocancer.kr/)에서는 발암물질 목록 v1.0을 기반으로 만든 발암물질 검색DB가 있다. 2009년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발암물질정보센터가 발암물질목록작성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해외의 발암물질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해 초안을 만든 것으로 국내 유일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암물질 목록이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KONETIC), 케미스토리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ONETIC)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환경과 건강 포털, ‘케미스토리(http://www.chemistory.go.kr/csu/main.do)’는 어린이가 접할 수 있는 유해정보와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활 속 유해물질 카테고리에는 어린이가 늘 생활하는 가정집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터 공공장소에서 어떤 유해물질이 아이들에게 노출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게임으로 아이들이 쉽게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