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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우한의원 소아건강가이드 27- 사마귀, 물사마귀 간단하게 치료 우리 눈에 보이는 피부 이상 질환 중에 사마귀 계열이 있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표면이 오돌토톨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한다.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물 사마귀는 MCV(Molluscum Contagiosum Virus)라고 하는 몰로스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사마귀 질환도 있다. 주로 유아나 소아 같은 아이들에게 잘 발생한다. 철옹성의 보호받고 바이러스 ‘사마귀’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접촉될 때 순간적인 피부 면역의 공백이 발생한다. 사마귀는 이 때 피부가 자신의 보호막을 쌓는 행위로 발행한다. 일단 사마귀가 형성되면 바이러스들이 철옹성에 보호를 받는 모양이 된다.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스스로 제거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엔 없다.양방에서는 냉동치료나 약물치료, 수술요법으로 제거한다. 치료는 수월하지만 치료시 통증이 있고 재발이 잘된다. 한방의 치료는 외용요법과 내복약으로 나뉘며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는 율무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뜸 요법을 이용한 사마귀 치료한방의 전통치료요법인 뜸요법으로 사마귀를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된다. 직접 뜨는 뜸은 열감에 의한 공포와 통증이 있으므로 간접구를 활용한 뜸을 사용하게 된다. 꾸준히 간접구를 뜨다 보면 사마귀가 생명력을 상실하고 어느 순간 딱지 떨어지듯 사라지게 된다. 피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주변 피부에 퍼트리지 않는 간편한 사마귀 치료법이다. 선침 패치 활용하면 집에서도 제거 가능침을 대용으로 활용되는 선침 패치는 작은 사마귀와 물 사마귀를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부 경락 자극해 인체가 사마귀를 이물질로 인식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이끌어 낸다. 그러면 어느 순간 인체 스스로가 사마귀에 대한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사마귀가 고사된다. 크기가 줄어들면서 큰 것들은 딱지가 떨어지듯이 사라지고, 작은 것들은 허물이 벗겨지듯이 사라진다.선침패치를 활용한 치료는 한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 치료도 가능하다. 2017-07-28
- 유용우한의원 소아건강가이드 25 – 만성두드러기, 면역체계 바로 잡아야 만성 두드러기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선천적 요인은 치료 어려워선천적인 요인은 특정성분에 대한 해독 능력이 결여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소아기 어느 시점부터 표출되어 계속 반복됩니다. 어패류(조개, 게, 고등어 등등)와 콩류(특히 땅콩)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선천적으로 나타나는 두드러기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양방에서의 관리와 한방에서의 증상의 완화 정도가 현재의 최선입니다. 다른 한 방법은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면서 점진적으로 해독하는 효소의 생산 능력을 기르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반드시 의사와 한의사의 지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면역체계 변이로 나타나는 후천적 요인후천적요인은 어느 한순간 두드러기가 나타난 후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특정 계열 음식, 또는 외부 온도 변화나 접촉, 자극에 의하여 반복됩니다. 단순한 만성 두드러기, 한냉 두드러기, 광 두드러기 등으로 구분 됩니다. 후천적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요인은 몸의 소화 작용의 왜곡, 흡수작용의 불안정, 면역체계의 변이 등이 결합되어 나타납니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면역체계의 변이에 의한 반복적인 과잉반응이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즉 한번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된 구조를 가진 음식물이나 그 유사물질은 그 후 정상적인 소화과정을 거쳐 흡수된 성분이라 하더라도 몸에서는 이물질로 인식합니다. 이 때문에 똑같은 과민방응-즉 두드러기가 나타납니다. 만성 두드러기 대처법만성 두드러기의 치료는 몸의 소화, 흡수, 해독, 면역체계를 모두 바로 잡는 것입니다. 요즘 전자사전이나 컴퓨터를 리셋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치료의 이치는 단순하나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우선 젓갈류, 장류, 단백질 발효 제품, 오래된 고기, 비린 생선류를 피하고 신선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위, 십이지장, 췌장, 담낭의 기능을 100% 발휘하게 하여 정상적인 소화흡수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몸에 누적된 과민 반응 물질을 제거합니다. 면역기관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확보해야 합니다. 2017-07-28
- 유용우한의원 소아건강가이드 24 – 급성두드러기, 음식 조절로 해결할 수 있어 급성 두드러기는 체한 것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는 소화-흡수-간으로 유입-해독 정제-순환-활용 순으로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소화나 흡수가 되지 않는 것들은 배출(배변) 됩니다.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왜곡될 때가 있습니다. 소화 흡수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유입되는 경우입니다. 흡수된 음식물이 간에서 원활한 대사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혈중에 유입되기도 한다. 우리몸의 면역체계는 이때를 ‘몸에 이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격렬한 전투를 벌입니다. 이런 현상이 피부에 노출된 것을 ‘두드러기’라 합니다. 급성두드러기 길어도 3일이면 해결이러한 반응은 아무리 길어도 만 3일, 72시간 이내에 모두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두드러기는 3일 이내에 사라지는 급성 두드러기입니다. 한번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3일간의 식욕조절과 이후 몸의 면역체계가 안정을 찾는데 필요한 3일 합하여 6일간 철저한 음식조절이 필요합니다.단백질 함유 제품 및 기름에 튀긴 음식 등 두드러기 일으켜먼저 두드러기가 나타났을 때 원인이 되는 음식을 찾아내고 같은 내용물과 유사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드러기를 일으킨 음식을 알기 어려울 때는 보통 80%의 가능성으로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육류, 어류, 계란, 우유, 콩 제품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기름에 튀긴 음식과 곰팡이가 끼기 쉬운 음식이 두드러기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급성 두드러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 3+3일의 음식조절로 대부분 무난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2017-07-28
- 유용우한의원 소아건강가이드 23 - 땀이 나면서 가려우면 몸의 이상 신호 한의학에 입문하였을 때 독특한 사상과 의학의 관점을 접하며 때로는 황당하고, 때로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경험들이 많다. 그중 [인체는 소우주]라는 명제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한의대를 졸업하고 임상을 한지 어언 26년 이제야 이 말이 조금씩 몸으로 체득되기 시작했다.우리 몸은 피부라는 하나의 막으로 감싸져서 보호를 받고 있다. 이를 조금 더 넓혀보면 눈의 결막, 호흡기와 피부의 점막도 피부의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들 모두는 공통의 생리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살피면 호흡기나 소화기 점막의 건강도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다. 피부의 첫 번째 역할은 체온의 유지피부의 역할 중 핵심은 체온 조절이다. 체온유지와 관련해 우리 몸의 특성은 발열 장치는 활발하나 냉각장치는 없다는 것이다. 냉각은 피부, 털의 전도와 대류, 발한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뤄진다. 그나마 적극적인 체온 조절은 땀의 방출이 유일하다. 그러므로 피부의 능력의 절반의 모습은 얼마나 땀을 잘 방출할 수 있는지와 연결되어 있다. 정상적이고 자연스런 땀은 건강의 징표가 된다. 반대로 과도한 땀이나 결핍된 땀은 생명력을 뒤 흔드는 질환의 시초가 되므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정상적인 땀의 방출 모습잠자는 초기 30분 동안 머리와 등이 촉촉할 정도의 땀이 흐르거나 운동할 때 나는 땀은 정상적인 모습이다. 손바닥 발바닥을 서로 접촉시키면 촉촉해지거나 식후에 얼굴과 손발에 땀이 살짝 배는 것도 마찬가지다. 감기가 풀릴 때, 해열제 복용 후에 땀이 나거나 긴장하면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비치는 것도 건강하다는 신호다. 비정상적인 땀의 방출하지만 잠자는 초기에 이마에 땀이 흐르거나 어린아이들이 잠든 후 초기 30분간 머리와 등에 땀이 나지 않는 것은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손바닥 발바닥에 물기가 느껴질 정도의 땀이 나거나 이마가 싸늘하면서도 땀이 나는 경우, 잠자는 새벽녘에 땀이 나는 것도 몸의 이상 징후다. 식후에 얼굴에 땀이 줄줄 흐르고, 운동을 하여 전신이 붉어져도 땀이 흐르지 않거나 땀이 날 때 좌우 한쪽에만 땀이 나면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땀이 나면 가려울 때도 마찬가지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17-07-28
- 일산 웨스턴돔 화덕피자와 즉석떡볶기 맛집 ‘화덕 1979(HwaDuk 1979)’ ‘화덕 1979’는 화덕 피자와 즉석떡볶이의 콜라보레이션 향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본래 수원 영통에 본점을 두고 있는 화덕 1979는 이미 SNS나 블로그 상에서도 홍보성이 아닌 자발적 호평이 이어지는 ‘맛집’. 일산점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화덕 1979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는 역시 음식은 ‘재료’와 ‘정성’이라는 원칙을 지금껏 지켜오고 있기 때문이다. 화덕 1979에선 모든 피자 반죽을 직접 만들어 숙성시켜 만들어낸다. 또한 99.9% 천연치즈를 사용함으로써 건강을 생각함과 동시에 피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워내고 있다. 피자 소스는 물론 곁들여지는 피클까지 수제로 만들어낸다고.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오일은 모두 올리브 오일만을 고집하고, 도우 및 소스 등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물까지 100% 정수 물을 사용한다고 하니, 재료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이 대단하다.또한 국내산 황토로 만들어진 친환경 화덕에서 원적외선 열로 1~2분 간 단시간에 구워내는 피자는 테두리 부분(고르니초네)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 담백한 피자 본연의 맛을 담고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등 기본 피자는 늘 인기가 있고, 4가지 고급 피자의 풍미가 가득한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인절미의 만남이 색다른 인절미 피자도 많이 찾는다.즉석 떡볶이에도 역시 정성과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특제 수제 소스는 기본, 양배추, 양파, 대파, 깻잎, 콩나물, 표고버섯 등 풍성한 야채가 얹어진 즉석떡볶이다. 즉석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 매콤 달콤한 전통 방식의 즉석 떡볶이와 고소한 맛의 퓨전 스타일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있다.세트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트 메뉴 주문 시엔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콰트로포르마지 피자는 30% 할인). 피자+ 파스타+음료, 피자+즉석떡볶이+음료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가 있는데, 단품 주문 시와 동일한 정량으로 제공되기에 2~3인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깔끔한 인테리어도 자랑. 유아용 의자가 비치되어 있고, 특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 한편에 핸드 워시 코너를 마련해 두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47 웅신아트 208호문의: 031-905-1979 2017-07-22
- 임플란트 종류와 시술 방법 환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치과 의사는 상의하고 도와주는 역할 해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4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을 받은 학회이다.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치아 이식이나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논문이나 정보를 회원들이 함께 공유하며 기술적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임플란트 시술 환자가 늘어나고 최첨단 치과 기술이 지속 발전하면서 이러한 학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4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대 회장 직을 마친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을 만나 회장 직을 마무리하는 소회에 대해 들어 보았다. 국내 임플란트 기술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치과 학회 중 40년 이상 지속된 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사례다. 40여 년 전부터 임플란트 이식과 관련된 학회를 만들어 활동했던 당시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분야의 선구자였다. 다만 국내에서 임플란트 자체를 생산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기술 발전이 어려워 임플란트 선진국으로 불리는 스웨덴이나 독일에 밀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임플란트 국내 생산이 시작되면서 관련 기술은 학회를 중심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덕분에 미국, 독일 등 유럽국가와 일본에 국내 치과의사들의 연구 결과와 기술을 나누는 학회 활동도 활발해질 수 있었다. 김현철 병원장은 학회 회장으로 일하는 동안 독일 임플란트 학회와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그 결과 7월 17일 독일임플란트학회와 상호교류협력식을 체결하고 관련 행사로 독일 학회장을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김현철 병원장은 한국 대표 연자로 참석해 임플란트 시술 시 연조직과 뼈를 만드는 혁신적인 국내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김현철 병원장은 “혁신이란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옛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라며 “학회를 설립하고 이끌어 온 치과계의 선구자였던 선배님들의 연구와 노력 덕분에 국내 임플란트 기술이 혁신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문과 기술 연마하는 학회 활동환자 삶의 질과 이어져김현철 병원장은 임기 동안 임플란트 분야의 전문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임플란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공식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혹은 1년 코스로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의 기초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과정이다. 또한 학회 인증의 제도와 우수 임플란트 임상의 제도를 시행해 치과의사들의 기술적인 발전을 지원한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기술적인 교육은 환자 진료의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학회 활동의 본질은 함께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며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나 장비에 대해, 또 다양한 임상 사례를 나누며 학문적·기술적 혁신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와 같은 학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치과의사는 치료 성과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환자에게 보다 나은 진료가 가능하다. 김현철 병원장은 “학회 활동은 무엇보다 자발적 이어야한다. 논문을 챙겨보고 다른 이의 연구·발표를 듣고, 임상 사례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 공이 많이 들어가는 활동이다. 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인 도움도 크고, 무엇보다 이런 의사들의 노력이 환자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관리 능력까지 고려해 치과 선택해야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시술 비용 지원으로 임플란트 보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비용도 과거에 비해 다양하고 저렴해졌다. 하지만 대중화를 이야기하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한다. 김현철 병원장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해 학문적, 경제적, 기술적 대중화가 이뤄져야 진정한 대중화인데 아직까지 경제적 부분의 대중화를 말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라며 “국가에서 임플란트 시술 비용 지원을 더해줘야만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그래야만 진정한 대중화가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임플란트 시술 시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다수의 환자가 비용 중심으로 치과를 선택한다. 그러나 비용에 앞서 먼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일단 전반적으로 신체 상태가 건강하고, 잇몸 뼈의 상태가 좋다면 가격이 저렴해도 임플란트 시술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환자의 건강과 잇몸 뼈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임플란트 시술 시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며 임플란트도 보다 우수한 질의 제품이 요구된다. 또한 시술 후 관리에 대한 부분도 임플란트 성공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인 만큼 관리 능력까지 고려해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 임플란트 시술 전 상세한 상담 필수임플란트 시술은 이르면 중장년층부터 시작해 노년층까지,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술이다. 그래서 시술에 앞서 꼼꼼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치과의사로부터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본인의 잇몸 뼈의 상태에 대한 조언을 꼭 들은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 김현철 병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우리 몸속에 이물체를 넣는 것으로 평생 관리가 필수다. 따라서 시술 전 이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들어야만 이후 관리까지 잘해갈 수 있다”며 “특히 잇몸 뼈의 상태에 따라 시술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꼭 받아야한다”고 조언했다.최근 등장하고 있는 최첨단 임플란트 기술은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고 시술 후 예후를 좋게 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최첨단 임플란트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치과에서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고 해서 모든 임플란트 환자에게 이를 적용하는 것은 진료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현철 병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 한명 한명의 케이스에 맞게 맞춤형으로 선택, 진료, 시술해야 한다”며 “환자가 임플란트에 대해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한 후 임플란트 종류나 시술 방법 등을 선택하도록 치과 의사는 상의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2년간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직을 완수한 김현철 병원장은 회장 업무를 수행하느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후배들을 위한 리빙웰 치과병원의 전문 기술 강의와 해외 학술 강의 등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한다.김현철 병원장리빙웰 치과병원 병원장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명예회장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한국 국제 구강 임프란트학사회 부회장대한치과마취학회 부회장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일본 구루메대학 비상근 강사아주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PFA 한국회사무총장전 대한레이저 치의학회 회장 2017-07-22
- 3D프린팅 교육은 융합 교육의 핵심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2006년에 앨빈 토플러가 우리에게 던진 이 화두를 귀담아 들었던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심지어 교육관료들도 패러다임을 바꿀 만 한 교육정책을 내놓는 못한 사이에 이세돌씨와 알파고의 대결을 전후로 AI(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망라한 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세차게 밀려들고 있다.애플의 시작은 바로 실험과 조립을 할 수 있었던 차고다행이 교육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창의융합교육(STEAM)이 유행이긴 하다. 나는 이 방향에는 참으로 공감하면서도 실지 교육현장에서 이 수업이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우리 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칠판과 책상 수업으로 끝나서는 이러한 수업의 참 의미가 반감될 뿐이다.애플의 시작은 허름한 차고였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와 동료들은 허름한 차고에 있는 온갖 공구와 재료를 가지고 그들 머리에서 떠오르는 온갖 것들을 만들어 봤을 것이다. 당장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일단 실물로 구현하여 피드백을 거치면 과장된 피조물들이 조금씩 실용성을 획득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으리라.3D프린팅 응용 분야 전방위적으로 확산 중내가 생각할 때 3D프린팅 교육은 이상적인 창의융합교육(STEAM)의 전형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코딩의 소양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피조물의 쓰임새에 대한 인문학적 고민, 그것이 과연 그만한 노고를 들여 만들 만한 것인지에 대한 실용성 검토, 실체구현을 위한 미적 감수성의 고양, 재료에 대한 이해, 모델링을 위한 코딩(설계) 능력 등 이 모든 것은 어느 특정 과목만 우수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론과 실습이 동등하게 중요한 3D프린팅 교육은 지식과 실천이 가급적 일치해야 하는 우리 삶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3D프린팅이 미래의 핵심 먹거리가 될 것은 자명해지고 있다. 3D프린터의 성능향상과 대형화, 그리고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프린터 원료의 개발이 그것을 견인하고 있다. 지금은 자동차와 항공기완 같은 복잡한 기계를 만들고, 건물과 교량을 건설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다. 내가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 교육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것이다. [일산] 로고스 코딩 & 3D프린팅 학원조형준 원장문의 031-905-0111 2017-07-22
-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만성요통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는 만성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총 40명의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COT-C1이라는 의료기기가 만성요통의 통증완화에 기여하는 효과와 안전성, 성능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모집대상은 만 20세에서 75세 이하의 남녀이다. 최근 3개월(12주) 이상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으로 본 시험 전 검사에서 임상연구 참여 기준에 적합한지를 따진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4주간 총 10회의 시술을 받게 된다. 레이저 및 고주파 복합의료기기 또는 쑥뜸을 이용한 만성요통의 통증완화 치료시술이다. 경혈선정방법을 통해 동일한 개수의 경혈(4곳)에 주마다 간격을 두고 2~3회, 4주 간 총 10회 시술을 시도한다. 치료를 종료하고 4주 후에는 평가를 위한 방문을 해야 한다. 그래서 본 임상 연구의 참여기간은 시술과 4주간의 경과, 그 후 평가방문까지 대략 8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참여자에게는 임상시험을 위한 모든 검사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본 연구의 책임연구자는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의 민상연 교수이다.문의 연구담당자 이제원 031-961-9074 2017-07-22
- 사탐 과목에 대한 이해와 수능 대비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탐구의 중요성이 더 커진 듯합니다.또한 현 중3부터는 공통 사회, 공통 과학을 문과, 이과 관계없이 수능에서 치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교 입학 후 공부하게 되는 사탐 과목에 대한 개괄과 수능 대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행 제도는 학교별 차이가 있으나 고1에서 사회(선택)과 한국사(필수) 또 학교에 따라서는 사탐 과목으로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같은 과목을 공부합니다. 문과의 경우 고2, 고3 때에 6과목 정도의 사탐을 공부합니다. 단위수로는 과목별 2, 3단위로 수업을 합니다. 사탐 과목에는 역사 계열(세계사, 동아시아사), 지리 계열(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 계열(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일반 사회 계열(법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총 9개입니다. 이들 중 6개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하며 한국사는 사탐과 별도 독립된 과목이 되었습니다.한국사 수능보다 내신부터 집중해야한국사는 학교에 따라 1학년 또는 2,3학년에 하기도 합니다. 작년 처음 수능 필수로 정해져 시험을 치렀는데 절대 평가로 3등급 이상이면 큰 영향이 없어서 한국사에 아주 취약한 경우가 아니면 수능에서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 듯합니다. 하지만 첫해 시험이 쉬었다고 해서 매년 그러리라는 법을 없으니 안정된 3등급이 아니라면 방학 중 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사는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서 1등급을 맞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에서 1등급을 가진 학생도 의외로 많아 어려서부터 역사에 취약한 학생, 외국에서 공부하다 온 귀국 학생 등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공부법은 교과서 내용을 잘 반영한 쉽게 쓰여진 도서를 찾아내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화 교재도 추천할 만 합니다. 그러나 교과서 내용이 잘 반영된 책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야사 위주의 책은 흥미를 부러 오는 데는 도움이 되나 거기에 그쳐서는 시험에는 취약하지요. 초, 중등의 경우 역사 논술 학원의 역사를 공부하기도 하는데 그 과정은 지나치게 길고 깊이가 있어 역사에 큰 흥미와 재능을 가진 경우가 아니면 오히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탐 교과서의 중요성 간과해선 안돼검인정 교과서는 예전 국정 체제와 달리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인터넷으로 한국 검정 교과서 협회를 방문하면 전 교과서를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과목에 따라 3~7종까지 여러 출판사가 한 과목을 발행합니다. 중, 상위권 학생의 경우 그 중 학교 채택율이 높은 2~3권을 구입하여 분석하듯 읽으며 노트 한권을 작성해 보는 것이 좋은 내용 정리법입니다. 이후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모의고사 문제집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독서 능력이 떨어진다면 위의 작업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난한 작업이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친절하고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학교의 현실은 역사 전공자가 일반 사회를 가르치는 경우, 기간제 교사가 임시로 투입되어 사탐을 강의하는 경우도 흔히 봅니다. 국영수는 주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전공도 뚜렷하지만 사탐의 경우는 역사 교육, 지리 교육, 윤리 교육, 일반 사회 교육과 등 학과도 다양하고 경제나 법과 정치의 경우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함에도 주먹구구식으로 일반 사회 전공자가 한국 지리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운에 따라야 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겠지요. 따라서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좋은 선생님을 찾아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후 교과서 정리, 수능 연계 교재, 모의고사 문제 풀이 순으로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수능 과목 선택 원칙은 첫째는 역사, 지리, 윤리, 일반 사회 중에 적성과 재능, 흥미에 따르는 것이고, 둘째는 다수가 선택하는 과목(생윤, 사문, 한지, 윤사 순 등)에 따르는 것입니다. 대학에서의 전공 희망 과목 관련성도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지리 전공 희망자가 역사 과목을 선택했다면 이상하게 보일 것입니다.필 사회 학원 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17-07-22
- 3개월 만에 고3 수능 수학 1등급 맞기(문과생편) 3~5등급의 학생들이 92점대 1등급을 맞는 방법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재수생들은 이렇게 공부해서 5~9등급의 학생들이 1~2등급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공부할 교제 단순화 시키기짧은 기간에 급격한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어느 정도의 모험도 필요합니다. 동일한 학습시간으로 최적의 효과를 만들기 위해 최근 수능 출제 경향에 맞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개정 수능의 출제 방향은 동일 단원 수능 기출 문제라도 난이도와 유형이 예전과 다르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생각 없는 기출 문제는 시간낭비 입니다.일단은 작년 6월/9월 평가원 문제, 11월 수능 문제, 올해 6월 평가원 문제 총 4개를 단원별로 분류를 해야 합니다. 최근 수능 경향을 알기 위해서는 이것만 필요합니다. 편의상 이것을 분류표라고 하겠습니다.이제 공부할 교재를 단순화 시킵니다. 첫 번째 개념서, EBS 수능 특강, 기출 문제집 3권만 준비합니다. 최근 수능 경향을 분석한 분류표에 맞춰서 개념서, EBS 수능 특강, 기출 문제에 유사 유형만 반복 연습합니다. 최근 기출문제와 예전 기출 문제는 난이도도 단원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최근 경향의 난이도에 맞춰서 학습합니다. 가령 예전 기출문제의 경우의 수는 어렵게 출제됐으나 최근은 쉽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어려운 문제를 풀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실제 수능 시험에서 21번과, 30번은 1등급의 학생들도 어려움을 느끼므로, 되도록 모든 시간을 위 2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28문제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쓰도록 합니다. 단원별로 학습할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수학2는 개념 위주로 필요한 부분 정리해둬야집합, 명제, 함수, 유리함수, 무리함수, 등차/등비 수열, 지수/로그는 2점, 3점짜리 위주의 이해력과 계산 문제가 나옵니다. 기본 개념과 공식만 숙지할 수 있으면 됩니다. 개념서와 EBS 수능특강의 예제/유제 정도의 학습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부등식, 유리식, 무리식, 상용로그는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열에서는 수열의 합을 이용하는 4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니 최근 경향에 맞춘 학습이 필요하고, 수학적 귀납법과 점화식은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학2는 최대한 빠르게 개념 위주로 필요한 부분만 정리하면 됩니다. 빈칸 추론 문제 학습에 집중이 필요한 확률과 통계경우의 수는 3점짜리 쉬운 문제 위주의 학습으로 충분하며, 중복조합이 4점짜리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심화 학습이 필요하고, 이항정리는 항 2개짜리 계수 구하는 것만 연습하면 되며, 분할은 자연수 분할만 3점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다항정리나 이항계수의 성질, 고난도 복합 유형의 경우의 수 문제 등은 최근에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확률은 덧셈정리, 독립/배반, 조건부 확률에서 한 문항씩 이해력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니, 기출문제와 개념서 학습으로 충분하며, 독립시행의 확률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합니다.통계에서는 이산 확률 분포에서 평균 및 분산 관련한 문제, 연속 확률 밀도 함수와 정규분포에서 확률값 구하는 문제, 통계적 추정에서 모평균의 신뢰구간 관련한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며, 이항분포와 모비율은 출제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역시 기출문제와 개념서 학습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빈칸 추론은 확률과 통계에서 계속 출제되고 있는데, 경우의 수(1문항), 확률(1문항), 통계(2문항) 출제되었고, 올해 수능에서도 통계에서 기댓값 구하는 빈칸 추론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역대 기출 문제 중 수학적 귀납법이나 점화식의 일반항 구하는 빈칸 추론 문제 등은 출제될 가능성이 희박하니, 확률과 통계 관련한 빈칸 추론 문제 학습에 집중해야 합니다.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는 미적분수열의 극한은 3점짜리 위주의 간단한 개념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급수는 4점짜리 도형의 활용 문제가 매번 나오니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에서는 3점짜리 극한값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래프를 보고 극한값 구하는 문제도 출제되니, 불연속 함수 분석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극한의 성질 관련한 진위판정 문제, 절대값 기호/가우스 기호가 포함된 특이 함수 유형은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 작년에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관련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됐으니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연속함수불연속 함수연속함수가 될 조건을 묻는 내용은 반드시 알아둡시다. 사이값 정리/최대 최소 정리, 진위 판정, 가우스등 특수 기호 문제, 급수로 표현된 연속성 문제는 출제된 적 없습니다.미분에서는 접선, 미분 정의, 방정식에의 응용, 미분 가능성, 극대/극소등이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특히 함수의 그래프를 해석하는 문제나 미분 가능성 관련한 고난도 문제가 21번이나 30번등으로 출제되고 있으니,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적분에서는 정적분과 무한급수, 정적분 계산 문제, 속도 거리와 적분등이 출제되었습니다. 분할된 구간에서의 적분 및 미/적분 혼합 유형등이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부정적분, 구분 구적법 등은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적분쪽은 20번, 21번, 29번, 30번등에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단원이고, 과거 이과에서 출제된 문제에 대한 학습도 필요합니다.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 문의 031-916-3083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