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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쿠기 파이 특별함을 상징하는 케이크+달콤함을 약속하는 쿠키+고급스러운 맛의 파이. 거기에 향기로운 와인까지. 이렇게 파티 식탁의 주인공들을 만난다면 충분히 들뜨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먹던 버터케이크는 요즘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없고, 1990년대 이후 과일로 장식한 시원한 맛의 생크림케이크가 대세를 이었지요. 2000년 이후에는 고구마에 커스타드크림을 섞은 고구마케이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크림과 머랭으로 살짝 얼린, 거품이라는 뜻의 무스케이크는 앙증맞은 크기로 사랑을 받았고요. 그 외에도 커피엑기스를 넣은 모카케이크, 쉬폰케이크, 호두케이크, 치즈케이크 등 그 종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케이크들이 있어요. 쌀소비촉진운동과 맞물려 떡케이크가 급부상하기도 했고, 아이스크림케이크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기도 했었지요. 요즘은 평상시 디저트, 간식으로 차 한잔과 먹을 수 있도록 조각케이크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생일, 기념일에는 빠지지 않는 아이템, 케이크는 그 예쁜 모양과 달콤한 맛 때문에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개성있는 모양의 쿠키를 선물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선물로 받아보기만 했는데, 진짜 기분이 좋더라고요. 집에서 직접 굽기 힘든 분들을 위해 홈메이드 방식의 쿠키를 판매하는 곳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밀가루와 버터를 개어 사과, 호두 등 각종 재료를 넣고 구워서 만드는 파이도 다종류 소량 생산의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전문점이 생겨나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들이 많아요. 한 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는 이 즈음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파티를 기획해 보세요.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최초 여성 제과기능장이 만든다 박연신의 브라우니 대한민국 최초 여성제과기능장인 박연신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박연신의 브라우니’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피칸파이, 주문 케이크 그리고 수제쿠키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케이크 전문매장이다. 특히 브라우니는 박연신 쉐프만의 기술과 정성으로 달지 않으면서도 진한 초콜렛의 맛과 풍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미리 예약할 경우 케이크에 특별메시지를 무료로 데코레이션 해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비롯한 수도권지점들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정기적으로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산롯데백화점과 신촌현대백화점에도 입점예정이다. 매장에 가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위치: 고양 저동고등학교 맞은편 광림교회 뒷 블럭 문의: 031-925-8773 생일잔치에는 캐릭터 케이크가 대세 크리스피 파이 ‘크리스피 파이’는 동네 사람들은 물론 일산에서 파이를 즐겨 먹는 마니아들에겐 잘 알려진 수제파이 전문점. 이곳에서는 파이 외에 캐릭터 케이크를 맞춤 제작한다. ‘크리스피 파이’의 케이크는 주문 케이크인 만큼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은 휘핑크림 대신 100%생크림만을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원하는 캐릭터를 그대로 넣어주는 캐릭터 케이크는 어린이들이 너무도 좋아해 어린이 파티나 유치원 생일잔치를 위해 주문이 많다고 한다. 이곳에선 제과제빵 수업도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이 바로 가능한 그의 수업을 들으면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맛있는 쿠키와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주1회 수업을 진행되며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웬만한 쿠키와 빵,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위치 마두 학원가 충정교회 뒷편 문의 031-904-7786 www.crispypie.co.kr 프랑스 전통 케이크 맛보다 Lamitie 라미띠에 르 코르동 블루 파리본교를 졸업한 오너 쉐프가 2006년 오픈한 라미미띠에는 프랑스 전통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유기농 달걀과 100% 우유 버터, 100% 우유 생크림처럼 순수한 재료로 만들어 순수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 특히 이탈리아 마스카르포네 치즈로 만든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치즈케이크,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타르트,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꼭 맛봐야할 필수 메뉴. 또한 손으로 밀고, 100% 우유버터로 만든 크로아상은 아침에 딱 한번 굽는 그래서 더 귀한 라미띠에만의 자랑이다. 크리스마스엔 프랑스 전통 통나무 모양의 초코렛 케이크, 뷔쉬드 노엘을 선보인다. 달지않고 부드러운 진한 초콜릿 케이크는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한라밀라트 B동 105호 문의: 031-913-0932 저칼로리 헬스 케이크를 만들다 카페 라리 1992년 ‘카페 라리’의 오픈과 더불어 생크림 케이크가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페 라리의 케이크는 버터를 섞지 않고 단맛을 40%로 줄인 저칼로리 헬스 케이크로 고객들로 하여금 달지 않고 맛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당일 생산, 당일 배송 판패를 하고 있으며, 카페는 엔틱풍 인테리어와 엄선된 음악,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라리의 커피는 약 1000일간 자연 건조 숙성 시킨 것으로 연출한 넬드립 스타일의 최고급 원두커피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569 (라페스타B동 뒷건물) 문의: 031-908-1513 새로운 디저트 문화 선도 한스 케익 ‘한스 케익’은 한국형 케이크 전문점으로서, 특정기념일로만 한정적으로 소비되었던 케이크라는 아이템을 새로운 ‘식(食)의 개념’으로 하나의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선도 창출하고 있다. ‘전일 주문·당일 생산 배송’ 방식을 창출하여 주문자의 기호와 품격에 맞는 맞춤형 케이크를 디자인 ·생산하고 적재적소의 장소와 시간에 맞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치즈케이크와 무스케이크를 주력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클래식한 매장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60-1 한라밀라트 C-102 문의: 031-904-1718 고풍스런 분위기의 유럽식 정통카페 투썸플레이스 유럽정통의 카페다운 모습으로 커피와 함께 케이크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 카페. 투썸플레이스 웨스턴돔점은 종합 식품 대기업 CJ푸드빌(주)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엄선된 고급원료를 바탕으로 케이크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곳에 들어서면 쇼케이스 안쪽 Back Bar 상부에 6가지 상품 카테고리별 다양한 메뉴를 알리는 보드와 하부 작업대에는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드는 전문가의 퍼포먼스가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하여 17가지의 케이크를 준비해놓고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www.twosome.co.kr)에서 원하는 케이크를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10% 할인에 정해진 시간에 가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위치: 웨스턴돔 문의: 031-932-2389 청량감이 느껴지는 달콤한 SWEET ROLL 느끼한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 설탕의 해로움에 민감한 사람들, 여유로운 티타임을 롤케이크와 함께하고 싶다면 ‘SWEET ROLL’이 추구하는 무한한 다양함이 안성맞춤이다. 스위트롤은 국내 최초의 롤케이크 전문점으로 자일리톨과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한 14가지의 다양한 롤케이크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주문·제작해 하는 개성있는 파티·이벤트 케이크와 예쁘고 맛있는 유기농 수제쿠키를 맛볼 수 있다. 커피교실과 제과교실을 통해 빵, 과자, 커피를 만드는 즐거움과 행복한 일상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메뉴는 14가지 이상의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와 커피, 저렴한 가격대의 주문제작 케이크, 쿠키&브레드가 준비되어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올리브상가 1층 문의: 031-9073-2011 <br 2008-12-19
- 12월 무료 창업 특강 12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회관 1층 중회의실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 접수는 전화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강사는 작은가게연구소의 심상훈 소장이 2009년 창업시장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문의 031-931-2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덕양보건소 금연아파트 2곳 선정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금연 아파트 2개 단지를 선정,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관내 88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금연아파트 모집 공고를 내 화정동 에단다모은정아파트, 벽제동 푸른마을6단지 풍림아이원아파트 등 2개 단지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고양아람누리·어울림누리 송년·제야 음악회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은 접고,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는 자리. 따뜻한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고양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에서는 2008년 한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송년·제야음악회를 마련했다.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의 첫머리를 시작할 이번 2008 송년·제야 음악회는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감동의 울림, 장사익의 울림 힘든 요즘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우리들 마음의 깊은 곳까지 잔잔한 여운과 감성을 울릴 이번 공연에서 장사익의 대표 레퍼토리인 ‘찔레꽃’ ‘국밥집에서’ ‘아버지’등을 비롯해 최근에 발표된 ‘꽃구경’까지 다양한 가락과 소리를 선사하려 한다. 무엇보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를 소화해 내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를 만날 것이다. 애잔한 울림으로 감싸안아줄 장사익의 노래를 통해서 올 한해를 보내며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품어보자. 조영남 조영수 형제가 함께 하는 아람누리 송년·제야 음악회 대중가수로는 드물게 성악의 영역까지 소화해내는 조영남과 현재 부산대학교 음악과 교수로재직 중인 그의 동생 조영수교수가 함께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의 한 무대에 선다. 12월 30일, 31일 양일간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의 형제애는 물론 가수로서 노래가 아닌 인생을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또한 자유를 노래 할 것이다. 조영남의 40년 노래인생은 성악으로 시작해 대중적인 음악으로 마무리된다. 이번무대는 송년분위기에 맞추어 대중적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된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두 형제는 대중음악은 물론, 한국의 주옥같은 가곡 ‘가고파’와 플레티넘 가스펠인 ‘You raise me up’까지 아우르며 2008년의 마지막과 2009년의 시작을 ‘송년·제야’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아름답고 특별하게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2008년 마지막 31일 공연에 꾸며지는 특별한 이벤트 또한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송년 파티가 될 것이다. 문의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명품장어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 가족들과 외식 한번 하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는 주부들의 한숨이 새삼스럽지 않은 요즘, 이럴 때일수록 먹을거리도 이왕이면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한 달에 몇 번 하던 외식을 한두 번으로 줄일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음식의 질이 아닐까. 건강을 챙기고 보약 대신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어다. 일산에도 몇몇 유명하다는 장어집이 있지만 고봉산 산자락을 마주보며 넓은 공간에 새로운 장어집이 자리했다는 소식에 칼바람을 맞으며 찾아가 보았다. 중산 고봉산 삼거리 SK 주유소 뒷길엔 중산 힐스골프장을 올라가는 작은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조금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새로 들어선 건물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그곳이 장수천 민물장어집이다. 한방재료에서 추출한 사료를 먹고 자란 장어 장수천 민물장어가 일반 장어와 또 다른 점은 양식하는 데 먹이는 사료부터가 다르다는 점. 일반 사료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한국수산과학원에서 특허 받은 한방재료에서 추출한 사료를 먹인 치어(새끼장어)는 양식기간도 일반장어에 비해 훨씬 길고 장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또 구웠을 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장어 마니아들은 단번에 그 맛을 알아낼 정도. 또 워낙 양식비용이 많이 들어 일반 장어집에서는 이윤이 맞지 않아 유통시킬 수 없고 장수천 민물장어집에서만 양식장에서 직거래로 바로 들여와 손님들에게 제공된다는 것이다. 장수천 민물장어집의 장어는 대한민국 장어양식 분야의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서양훈 사장이 직접 양식한 천연생약 보약장어이기 때문. 바로 장어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언론이 검증한, 맛과 효능이 다른 장수천 민물장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랫말에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노래가사가 있다. 그 말처럼 장어에도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그야말로 ‘10점 만점에 10점’인 장어가 바로 장수천 민물장어다. 보약물고기로도 조선일보, 동아일 보등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장수천 민물장어는 지방함량이 14.79%나 되는 일반 장어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5.03% 밖에 되지 않는데다 라이소자임 활성효소는 일반장어보다 2배 가까이 높아 소화흡수도 뛰어나다는 것. 또 사료에 항생제가 없어 질병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장어가 다 똑같은 장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장어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 장어를 먹어보면 그 육질이 벌써 달라요. 그 점이 바로 장수천 민물장어의 첫 번째 다른 점”이라고 박상욱 사장은 말한다. 단체, 연말모임은 500여 석의 드넓은 공간에서 즐기세요 얼마 전 이곳 고봉산 아래 자리한 9사단에 봉사차 들른 서울지구 라이온스클럽 회원들 100여 명은 이곳에서 장어를 먹어보고는 기름기가 쫙 빠진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깜짝 놀라 앞으로 클럽모임은 건강도 지키고 맛도 즐기는 장수천 장어집으로 하자고 만장일치로 합의를 봤을 정도. 일반 음식점도 이왕이면 넓은 공간이 편하지만 모처럼 찾은 장어집이말로 넓은 공간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편안히 즐기며 먹는 것도 먹는 즐거움 중의 하나. 넓은 자리만큼이나 시원하게 숯불연기를 뽑아내는 배기시설도 잘 되어 있다. 참숯에 구워 먹는 장어에 어울리는 밑찬으로는 2년 묵힌 해남배추로 만든 묵은지는 또 하나의 별미. 새콤하게 절인 깻잎은 담백한 장어와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오픈기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테이블당 3000원 하는 생면으로 만든 잔치국수나 소주가 제공된다. 오픈된 주방에선 장어 외에 따로 준비하는 반찬이 없기 때문에 청결은 물론 반찬이 재활용된다든가 하는 염려도 없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엔 내년 봄 문을 열게 될 중산양식장이 기초공사를 끝낸 상태다. 봄부터는 이곳에 중산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고 즐기는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문의 031-976-9592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롯데백화점, 그린마일리지 적립하세요 롯데백화점 일산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식품 구매 고객만을 대상으로 특별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12월 31일까지 식품관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횟수에 따라 감사품을 증정해, 식품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2회 구매시-피죤(2.5L) 증정 ▲4회 구매시-비트 바르는 세제 ▲7회 구매시-친환경 슈가버블 주방세제 세트 ▲10회 구매시-숨쉬는 유리용기(2.5L)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린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 받아 적립해야 하며, 롯데카드 회원인 경우에는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교하신도시 박미영 독자 추천 ‘두포나루터’ 교하신도시에 박미영씨는 3년 전 파주로 이사와 처음으로 추천 받은 맛집이 바로 이 두포나루의 ‘두포나루터’였다고 한다. 이웃집의 강력한 추천에도 민물 매운탕이 뭐 그렇지 하며 썩 내키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파주 임진강의 특산물이니 한번 먹어 보자는 호기심으로 자유로를 달려 두포나루터를 찾았다. “다른 임진강의 매운탕집처럼 메기, 빠가 매운탕과 참게탕, 장어, 황복, 참게정식 등이 있었는데 남편과 내가 주문한 음식은 참게탕이었어요. 커다란 냄비에 넉넉한 참게와 수북한 미나리가 먹음직해 보였는데 정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이런 게 웰빙푸드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났지요. 그래서 시아버지가 오셔도, 친정 엄마가 와도, 남편 회사 동료가 찾아와도 나만의 접대 장소가 되었어요.” 단골이 된 지 3년이 된다고 두포나루와의 인연을 자랑한다. 손님에게 늘 정직한 주인아저씨는 “황복은 5월이 철이고, 장어는 여름이 철이고, 참게는 11월이 철이라며 제철이 맛있다”고 제철에 꼭 오라고 설명한단다. 하지만 박미영씨는 제철에 와서 꼭 먹어야지 하면서도, 철이 아니어도 입맛을 당기는 참게 먹으러 언제든 오게 된다고 한다. ‘두포나루터’의 맛의 비결은 뭐니뭐니 해도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다. 주인아저씨는 손님을 위해 최선을 요리를 한단다. 그래서 재료를 미리 사다 놓는 법도 없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재료를 손질해 음식을 정성껏 만든다고 한다. 7년 전 주인아저씨의 고향집에 ‘두포나루터’를 개조해서 개업했는데 민물 매운탕에 깔끔한 맛을 살리는데는 사실은 일본 요리를 전공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고 한다. 또 주인아저씨가 산 장어를 손수 손질해서 불에 직접 구운 장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이 집의 인기메뉴다. 한번 오면 다시 찾는 ‘도포나루터’는 꼭 누이 집처럼 편안하고 정이 간다. ● 메뉴 : 장어, 황복, 메기, 빠가사리 ● 위치 : 자유로를 달리다 문산 IC에서 전곡 적성가는 37번 국도를 타고 가다 법원리, 두포나루터 보고 우회전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주차장 있음 ● 문의 : 031-954-7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우리동네 보건소 120% 활용하기 최근 보건소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영유아의 예방 접종과 방역 소독, 저소득층의 의료 봉사 정도가 보건소 업무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지난 1년간 우리동네 보건소에서 벌인 사업이나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를 보면, 보건소를 잘만 활용하면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로 적극 활용할 만하다. 대부분의 행사나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검진비는 저렴해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보건소에서 벌이고 있는 주요 사업과 교육 중 내게 맞는 것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고, 2009년 보건소를 120%로 활용해 건강한 생활에 한발짝 다가서 보자.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로 더욱 건강하게!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소는 상시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교육 강좌를 열고 있다.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시민 건강 교실을 열어 우울증, 견관절통의 진단과 치료, 안과 질환과 치료법, 척추질환과 자세, 피부질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덕양구 보건소에서는 아토피 관리를 위한 건강 강좌를 열어 많은 부모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에서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금연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 주민의 흡연을 줄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과 상담사가 일대일 상담과 금연 교육과 약물요법으로 금연을 유도하고 금연 성공시까지 6개월간 관리에 들어간다. 덕양구보건소는 12월 말까지 관내 2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결심자를 모집해 2009년 3월까지 야간에 금연 교실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이나 금연카페http://cafe.daum.net/dept047)에서 금연서약서를 다운받아 기재 사항을 적어, 보건소에 신청하면된다. 또한 운동 교실을 열어 비만 어린이와 중년 여성, 노인 등으로 구별해 운동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각 지역별 건강 교실을 개최하거나 걷기대회나 건강 체험 마당 등을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일산서구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비만 어린이를 위한 영어로 배우는 재미있는 건강 스포츠를 실시했다. 운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영어와 함께 운동을 실시했으며, 영양 교육도 함께 이달까지 운영된다. 일산서구 보건소는 영양상담실을 두고 지역주민 누구나 체지방 측정과 개인 맞춤형 영양 상담을 할 수 있다. 미취학 어린이 영양 교육을 실시하는 병아리 영양 튼튼 교실도 운영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동구 보건소는 영양 교육으로 관내 유치원이나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체험장, 만성 질환자 영양 교육, 임산부 영양 교실 등이 일정 기간 운영한다. 상설 식단 전시와 건강 식단도 제공하고 있고 영양상담실도 운영해 ▲신체계측과 체지방 측정 ▲비만인 균형식단과 식품영양 정보를 제공 ▲임산부, 영유아 이유식 식단 전시와 영양 상담이 이뤄진다. 1차 진료는 물론 임신 관리까지 보건소를 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아이들과 노인들이다. 건강 검진과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기 아이들은 BCG, DPT, 소아마비 B형 간염 등 기초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방 한방 진료소를 두어 각종 진료를 볼 수 있다. 보건소에는 1차 진료 의사가 있다. 동네 의원 의사와 마찬가지이지만, 보건소의 1차 진료는 처방 내역과 관계 없이 방문할 때마다 일정액만 내면 되므로 진료비 부담도 적다. 임산부의 건강 검진과 철분제 지급과 이유식 책자를 배부해, 임산부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는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검사 항목은 혈액 검사로 1인 1회에 가능하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올해 4월 11일부터 일산동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산모일 경우 가능하며, 임신 16주에서 18주내에 혈액검사로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에드워드증후군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대상자는 구비 서류를 지참하면 쿠폰을 발급해주는데, 쿠폰을 가지고 해당 지정병원에 가서 검사를 시행하면 된다. 또한 철분제는 임신 20주 이상의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로 지원기간은 임신 20주에서 분만전까지로 3개월 분량을 지급한다. 예비맘을 위한 건강교실도 운영한다. 임산부에게 산전 산후 분만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해 모자 건강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지며, 출산교실과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선착순 접수받아 운영한다. 또한 출산후에는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한달간 유축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50% 이하의 가구에 2주동안 지원되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과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선천성대사이상질환자에게는 의료비나 특수 분유를 지원한다. 대부분의 보건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모자보건 사업의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기형아 검사 지원, 불임부부 지원 사업 등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사업을 접수 지원해야 한다. 눈에 띄는 지원 사업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사업은 동별 담당 방문 간호 인력이 지역 주민의 가정이나 시설에 방문해 건강 증진, 질병 예방과 관리,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적합한 의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의뢰,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포괄적인 방문 간호 서비스다. 또한 정신보건 사업은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이나 강좌를 운영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각 구 보건소에서는 가족 계획 사업과 관련해 불임 부부 지원 사업을 벌인다. 시험관 아기 시술 등 특정 불임 치료를 요하는 불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법적 혼인 상태에 있는 불임부부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30% 이하,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 제출자한 자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 파주시 보건소와 김포시 보건소에서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부부가 함께 건강 진단을 받음으로써 당사자의 건강과 2세에게 줄 수 있는 질환을 미리 발견, 대처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검진 항목으로는 B형간염, 빈혈, CBC8종, 소변, 매독, 에이즈, 결핵, 풍진검사(여성) 등이다. 김포시 보건소에서는 한방기공체조 야간교실을 내년 1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우 월요일 만 65세 이하의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사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주임 교수로 기공체조 설명, 체조방법, 호흡법, 명상지도 등의 내용으로 강좌가 이뤄진다. 신청기간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다. 일산서구보건소 031-976-0367 일산동구보건소 031-961-3751 덕양구보건소 031-962-6160 파주보건소 031-940-4886~7 김포보건소 031-980-5007, 5012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척추 질환 치료 시작과 끝은 ‘운동’ 최근 현대인들은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구부정하게 서있는 등 잘못된 자세를 비롯해 운동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주원인으로 작용해 골반을 삐뚤어지게 만든다. 이렇게 비뚤어진 골반은 허리와 척추까지 변형시켜 요통을 동반하는 한편, 이것이 지속되면 척추가 S자나 C자로 휘게 되는 ‘척추측만증’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계속 척추측만증이 있었지만 생활에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방치할 경우, 이후 디스크로 악화돼 심각한 신경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 최근 비수술 운동치료법 각광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S자형으로 변형되는 증상이다. 발생빈도는 다양하지만 청소년 100명당 약 10명 정도이며 사춘기를 전후해서 50%로 가장 많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5배나 많다. 측만증 환자의 80% 가 원인을 알지 못하는 특발성 측만증에 해당한다. 척추측만증의 증세는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대부분 성장기에는 외형상, 검사상 이상만 나타나다가 성장이 끝나면서 목 어깨 허리 통증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 디스크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측만증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 자세도 틀어지고, 측만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장시간 앉아있지 못해 학습능력도 저하된다. 자가 진단으로는 똑 바로 선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 숙였을 때, 한 쪽 등이 나 허리가 올라가는 경우, 거울을 정면으로 봤을 때 좌우 어깨높이가 틀리거나 골반이 틀어진 경우 의심할 수 있다. 진단 당시 40도 이상의 고도 측만증이라면 휜 척추로 인해 심장이나 폐 또는 복부 장기가 압박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추천 되지만 이는 드문 경우이고, 최근에는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는데다 한창 성장 중인 척추에 가급적 손을 안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를 요하는 운동치료법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하다. 자세 변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찾아 오기 때문에 뇌도 인지하지 못한 채 변형된다. 따라서 시각, 청각, 촉각, 운동감각 등 가능한 많은 감각을 동원해 자신의 비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면서 뇌에 바른 자세를 인식 시켜주는 훈련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무서운 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실제로 디스크 환자의 80% 정도는 수술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이전까지는 이들 수술이 필요 없는 환자에게 수술을 권유하는 과잉진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운동치료의 중요성과 효과가 특히 강조되고 있다. 수술 후 통증과 재발방지 위한 운동요법은 필수 처음엔 운동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한다는 말에 반신반의하지만 과학적으로 통증감소효과가 80% 이상이라는 데이터가 나와 있으며, 초기 요통환자는 물론 수술환자들도 효과를 체험한 뒤에는 예방의식까지 강화될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다. 척추전문의들은 운동치료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이전까지 수술적 치료에만 관심을 가져 운동요법에 대한 소개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고양시 최초로 ‘운동과학센터’를 오픈한 자인병원 김병헌 원장은 “전문가에게 과학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처방받으면 운동을 통해서도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 O자나 X자형 다리, 골반의 틀어짐, 일자 목 등의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실 허리통증을 비롯한 아픈 증상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허리가 이상이 있으면 목이 아픈 증상이 병행되며, 한쪽 무릎에 통증이 있더라도 나중엔 나머지 무릎통증이 오게 된다. 척추에 이상이 오게 되면 근골격계의 균형이 깨지고 점차 근력과 지구력이 떨어지게 된다. 보통 허리디스크 수술이나 급성기의 통증이 사라지고 나면 모든 치료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거나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는 잘못된 운동법을 따라하는 것이 다반사. 하지만 재발방지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의한 과학적이고 능동적인 운동치료를 3~4개월 정도 받아야 한다. 물리치료사가 해주는 교정 및 수동운동치료(남이 해주는 운동)은 그 당시의 통증감소와 어느 정도의 교정에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완치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척추 상태가 유지되려면 능동적인 운동치료만이 혈액순환 근육강화 등 인체의 모든 조직을 정상으로 돌려 놀 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운동치료를 통해 바른 보행자세, 근육의 재배열 학습을 입력시키게 된다. 그렇다면 운동치료, 어디서 받아야 할까?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척추전문의와 센타르(척추안정화시스템)와 메덱스(척추근력강화시스템), 자이로토닉(척추유연화시스템), 버터트랙(척추디스크 견인치료) 등 과학적인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지름길이다. 특히 Ky-Bound는 그 위를 걷는 것만으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주기 때문에 요통환자는 물론 수험생의 활발한 두뇌활동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김포여성의전화 후원의 날 2008년이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회원님들과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후원의 날을 갖고자 합니다. 김포여성의전화 회원님과 결혼이주여성 가족들께서는 모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12월 16일(화) 오후 6시30분~ 장소 : 장능웨딩홀부페 별실 회비 : 1만원 문의 김포여성의전화 031-989-01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