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이 있다. 60~70대 노인들이 지역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를 올리며 봉사도 함께 한다. 행사 현장을 발로 찾아다니며 직접 취재하는 이들은 상동 호수공원에서 오정동 베르네천까지 안 가는 데가 없을 정도로 그 활약상이 크다. 취재하느라고 발품을 팔다보니 건강이 좋아졌고 사진촬영과 함께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됐다. 매 달 한 번 열리는 월례회의인 10월 편집회의 날, 기자들이 취재해야 할 행사는 안중근 동상 제막식과 원미노인복지관 노인의 달 행사, 상동노인대학 생신잔치였다. 정진양(73), 최병창(72), 문승욱(70), 김정보(69) 기자는 각각 맡은 일정을 체크해서 취재를 나간다. 취재한 기사들은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카페에 올라간다. 카페에는 모니터를 요청하고 제보를 받으며 기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올라가 있다. 담당자가 기사를 취합해서 센터 홈페이지에 올리면 한 건의 기사는 완성된다. 최병창 회장은 “기자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노년에 지역소식을 실어 나르고 자원봉사를 겸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내가 쓰는 기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보 실어 나르는 어르신 기자들 “소싯적 저희들은 기자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만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드러내 도와주고 싶어서 참여했을 뿐이지요. 취재하다보니 즐거운 일도 있지만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행사인 ‘동네 한바퀴’ 취재 때 있던 일. “심곡복지관에서 한다고 하길래 찾아갔더니 행사장은 도원초등학교라고 했다. 학교를 찾았더니 시간은 이미 늦어 있었다. 인터뷰를 하려 했지만 응해주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애를 먹었다.” 독거노인 댁을 방문했을 때의 일도 기억에 남는다.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봉사하러 온 여학생들조차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취재는 뒷전에 두고 팔을 걷었다. 깨끗하게 집안을 치우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취재는 못하고 봉사만 하고 왔다.” 최병창 회장의 말이다.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활동비가 없어서 때론 어렵습니다. 활동장소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은 경우도 많아요. 전문 기자가 아니라서 받는 소외감도 크지요. 또한 취재 나간 기관의 담당자가 전혀 신경을 안 써줄 때 어려움은 배가 됩니다. 이 문제들은 앞으로 부천시와 센터와 저희가 개척해나가야 할 일이겠지요.” 캠코더 전문가에서 중립적인 평가자까지 단원들은 저마다 개성이 있다. 부지런한 최병창 기자는 캠코더를 잘 다룬다. 요즘은 각종 행사를 촬영하고 영상물을 편집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문승욱 기자는 노인의 입장을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쓴다. 낙천적인 김정보 기자는 올 초에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서 취재 일선에 나섰다. 열정적인 정진양 기자는 봉사단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여념이 없다. 초기 멤버는 9명이었으나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마다 분야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단원을 늘려 취재 여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2005년 9월 창단한 봉사단은 그 해 12월 제7회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에서 경기도지사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원이 되려면! 부천 시민으로 글쓰기에 자신이 있고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40세 이상(남녀노소가 함께 일할 수 있기 위해)이면 된다. 1인 2조로 활동하게 되고 글쓰기, 촬영을 따로 할 수 있어도 괜찮다. 단원이 되면 조끼와 명함을 만들어주고 부천 전 지역에 대한 취재활동에 나설 수 있다. 문의 032-323-3628 http://cafe.daum.net/bcgoodnew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건강, 환경까지 생각하는 온수 매트 업체 ‘휴먼스쿨’ 따끈한 아랫목이 그리운 환절기를 맞아 부천의 중견기업 ‘휴먼스쿨(대표 정승영)’을 찾았다. ‘휴먼스쿨’은 온수를 활용한 건강 매트 외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의 유럽전기안전기준(CE 마크) 인증, 2007 매일경제 베스트컴퍼니, 한국일보 명품브랜드, 2008년 국민일보 기독히트 상품에 선정된 기업이다. 휴먼스쿨은 겨울에는 온수 보일러 매트와 전기온풍기,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히터를, 여름에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과 냉 난방기를 생산해서 부천 을 넘어 냉, 난방문화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으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돌 난방을 생활화 한 온수보일러 매트 생산 추운 계절이니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휴먼스쿨의 상품은 온수매트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 난방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보일러 매트는 정승영 대표가 지난 4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결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이 남겨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난방문화의 산물인 온돌을 현대생활에 맞춰 제품화한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 제품은 기존의 보일러 난방이나 전기매트 난방에 비해 30%~80%의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휴먼스쿨의 온수매트는 미니온수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에 깔린 호스 속으로 순환시키는 원리를 썼다. 때문에 전자파가 거의 없다. 온수보일러 물은 1년에 2~3회 부어주면 된다. 복사열의 원리를 쓴 난방용 온수매트를 깔면 바닥에서 전체 공간까지 훈훈해지는 장점도 있다. 정 대표는 “주부들은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를 알고 계실 거다. 우리 회사 온수매트를 써보면 최소의 난방비로 바닥과 침대, 거실 등에 쉽게 설치하고 이동성까지 뛰어난 것을 알게 된다. 또 온수매트 제품들은 하루 8시간 사용에 한 달 전기료는 3000~5000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객 감동이 최우선, 신속한 A/S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광고라고 생각한다. 대기업 못지않은 친절한 신속성으로 전국의 많은 A/S 대리점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 대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휴먼스쿨의 모토인 것이다. 제품에 대한 고장 접수가 들어오면 먼저 정상제품을 보낸 후 고장 난 제품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 제품은 그 다음날 고객에게 도착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및 전국 A/S센터는 1577-0334와 1577-203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정 대표가 추천하는 온수 매트 베스트3 정 대표는 온수매트 중 대표적인 세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온수마루 카펫’은 거실에 깔면 안성맞춤인 제품. 나무목무늬의 마루장판을 되어 있어서 6~7명이 함께 앉을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 ‘황토 볼 온수매트 프리미엄’은 보료 전면에 황토 볼을 사용했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제습과 온열 효과, 중화작용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 싱글 55만원, 더블 58만원. ‘황토 온수매트 고급형’은 100% 국내산 순면황토 원단을 썼다. 순면에 황토를 3번 입힌 제품으로 열전도능력이 탁월하다. 황토 볼이 깔린 제품들은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욕창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휴먼스쿨 제품 구입은 이렇게 휴먼스쿨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장 당 5% 할인, 3장을 공동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판매장은 따로 없다. 부천테크노파크에 있는 휴먼스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1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더불어 BC카드와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2-624-3440 www.onsunur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학부모 대상 설탕공예 회원 모집 부평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탕공예 슈가크래프트 수업을 4회 특강으로 진행한다. 슈가크래프트란 설탕공예로 창업 및 아이들 간식으로 연출할 수 있는 공예다. 수업은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두 시간 동안 이뤄진다. 1회는 레이디 슈가 하이힐 만들기, 2회는 뽀로로, 키티컵 케이크 만들기, 3회는 슈가플라워 카라 만들기, 4회는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2-510-73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배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어서 부천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부천지부(공동대표 백선기 양염승 천성환 황인오)에서는 지난 달,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오정구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탄나눔은 어려운 가정 29가구를 방문해서 87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11월 14일과 28일에 걸쳐 소사구 범박동과 계수동 일대에 연탄 나눔을 진행한다. 백선기 공동대표는 “연탄 나눔은 부천시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과 차상위 계층 등 약 100여 가구에 3만장의 연탄을 나를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북한 개성으로 연탄 나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 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는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개인이나 단체의 자원봉사 희망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 070-7627-6069 임옥경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평기적의도서관 ‘우렁각시 & 어린이 사서’ 모집 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10년 신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어린이와 책을 사랑하며, 장기적인 자원 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선착순 방문 접수 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2일까지다. 자원활동가로 선발되면 12월 2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료정리 및 열람지도, 내, 외부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협조, 동아리 운영 및 참여, 책 고치기 등이 있으며, 주 1회, 3시간 이상 활동해야 한다. 한편 2010년에 활동할 4기 어린이사서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 5학년 (2010학년도 기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오는 11월 22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받는다. 어린이사서가 되면 부평기적의도서관 알리기, 책 안내, 책 정리, 도서관 안내, 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 도서관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시간은 주 1회 2시간 이상이며, 도서대출권수 확장(5권), 연 1회 어린이 관련기관 견학, 어린이 사서 활동기간 종료시 명예 어린이사서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문의 032-505-0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부천시여성회관, 무료 취업 특강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612호에서 무료취업특강을 연다. 내용은 여성에게 유리한 직업 정보 제공과 취업 성공 사례에 대한 것.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32-320-6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반성폭력운동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부천여성의 전화는 오는 11월 19일 정오부터 밤 11시까지 송내 남부역 룩스에서 반성폭력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연다. 사회 이슈로 떠올랐던 ‘000 성폭력사건’이 드러나면서 몇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는 일련의 폭력사건에 대한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김수정 회장은 “반성폭력의 지속성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업기금을 만들기 위한 후원의 밤에 지역사회 주민들과 여성의 전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2-328-9713 후원계좌 국민은행 665901-01-208463/ 농협 148-01-3061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한울빛도서관 ‘별자리 감상 해요’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행성·별자리 보기 및 우주 이해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15일 우주의 생성과 역사 등을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우주 끝으로 가는 여행’은 일반인 70명을 대상으로, 18일 중·고생과 일반인 40명을 위한 ‘동양의 별자리와 설화, 아름다운 우주’ 등이 있다. 당일 선착순 입실. 무료. 한울빛도서관은 3층에 직경 10m의 천체 돔과 좌석 70석의 천체투영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625-4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부천필 정기연주회 열려요 부천필 제139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 & 바흐’가 11월 13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된다. 전석 1만원. 11월 14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제19회 연주회가 마련된다. 전석 5000원.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아트홀에서는 부천필코러스 제84회 정기연주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세계 속의 한국 음악’이 공연된다. 무료 공연. 문의 032-625-8330 www.bucheonphil.or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십정동 이경민 독자 추천 명가원 설농탕 인천점 이경민씨는 아이가 입맛이 없거나 아프고 난 후에는 꼭 ‘명가원 설농탕 인천점’을 찾는다. 이곳만 오면 아이가 맛있게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에게 이곳 설농탕은 밥도둑이에요. 다른 반찬 없이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잘 먹거든요. 특히 아이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음식을 멀리할 때도 이곳만 오면 입맛이 도는지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더군요. 게다가 식당이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언제라도 내가 편할 때 찾아올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명가원 설농탕은 전국적으로 30여 개 분점을 운영하고 있는 체인점이지만 각 점포마다 직접 탕을 끓이는 탓에 약간의 차이는 있다. 인천점의 가장 큰 특징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 맛이다. 국물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너무 묽지도 않게 적당하며,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고소하다. 또 인공적인 맛이나 잘못 끓이면 생기는 고기의 누린내 같은 불쾌한 냄새와 맛이 전혀 없다. 고기는 호주산을 쓰는데 고명으로 얹어주는 건더기 고기의 양도 푸짐하며, 육질도 부드럽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오징어젓갈이 전부지만 부족함 없이 탕과 어울린다. 그릇은 뚝배기 대신 이중진공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한다. 부주의하게 사용했을 때 생기는 균열이나 잘 말리지 않고 쓰면 세균이 생기기 쉬운 뚝배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덕분에 보다 위생적이면서도 금방 식지 않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매장 전체를 아우르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리다. 매장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특히 계산대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은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것만 갖춰놓았으며, 주방용품 전체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구성된 드라이 키친이다.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직원들을 여유롭게 배치해 고객은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요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20대 이상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 설농탕 6000원, 어린이 설농탕 4000원 위치: 동암사거리 부근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휴무: 쉬는 날 없음 주차: 가게 옆 넓은 전용 주차장 문의: 032-423-21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