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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재취업, 자격증 따서 확실하게 도전 100세 시대를 맞아 일하는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한 창 자녀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주부들은 경력단절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나서는 추세이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된 일자리는 쉽지 않은 게 현실. 이럴 때 자격을 취득해 대우를 받으며 재취업에 도전하면 어떨까. 병원 층이 다양한 만큼 연령대별로 수요가 꾸준하다는 간호업계 취업에 대해 알아보았다.“아이는 적게 낳은 반면, 고령인구가 늘고 있는 게 한국의 현실예요. 따라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으면 일반 의료원은 물론 집과 가까운 요양원이나 노인전문병원 등에까지 취업이 가능하죠.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한방계열 등지에서는 경력단절 주부들의 역할을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어떤 사람에게 더 유리한가주부 재취업은 희망사항이지만 그 실마리를 찾지 못해 고민이다. 이를 위해 간호조무사 직종이 권장되고 있다. 취업이란 한 두 달만 하고 끝내는 아르바이트 개념이 아닌, 자격을 갖춰 그만큼의 대우를 제대로 받아야함은 물론 장래 비전까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안정되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위해 최근 간호조무사 직종이 부각되고 있다. 간호조무사는 한마디로 병원, 의원 등의 의료시설은 물론 한의원과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이기 때문이다.송내간호학원 안경순 원장은 “의료산업이 발달하면서 병원 업태도 매우 다양해졌다. 따라서 피부과부터 한방까지 요구하는 조무사 연령층이 다르고 다양한 게 간호조무사 취업 여건에서 유리한 점이다. 특히 30~40대 주부는 물론 남성들까지도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문에 도전해볼만한 직종”이라고 말했다.내가 따고자 하는 자격증의 전망과 취업문턱수요층이 다양한 간호조무사 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이 필수이다. 현재 송내간호학원에서는 1년 과정의 자격증과정을 열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갖가지 자격증 취득과정이 많아도, 막상 자격 취득 후 취업여부가 걱정인 게 현실이다.송내간호학원 안 원장은 “본원에서는 그 동안 각종병원, 노인전문병원, 여성병원을 비롯해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요양원, 산후조리원에 자격증 취득을 마친 원생들이 취업하고 있다. 병원 층이 다양해진 만큼 그에 따라 요구하는 연령대도 매우 세분화되고 예상보다 고령층까지 취업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송내간호학원은 개원 8년차의 역사에 따라, 인천은 물론 부천지역의 각 병의원에 원 졸업자들이 재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병의원 협력네트워크에 따라 성형부터 소아과, 내과 등에 대한 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자격증 취득 합격하려면 이론과 실습 완벽해야취업문이 비교적 넓은 간호조무사 계통이라지만 자격증 취득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자격증에 도전한다고 모두 다 합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2010년 개원한 송내간호학원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학원 실력을 쌓은 곳이다.안 원장은 “이곳은 그 동안 많은 간호조무사 인력을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하반기 시험에서는 전국 합격률 75%대비, 송내간호학원에서는 수험생 전원 합격해 화제를 낳았다”고 말했다.특히 송내간호학원에서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교과목 이론과 실습과정 이수 후, 또 다시 이론과정을 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측에서 선호하는 주사실습을 시간 외 보충시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안 원장은 “간호조무사자격증은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취업수단이다. 여기에 수능이 끝나고 졸업을 앞둔 남녀 고교재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도전한다면 당당한 사회 진출의 신속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수능수학 정복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은 역시 부천 수험생들에게 어려웠다. 난이도가 지난해에 이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난이도의 수학, 대치동의 방법을 그대로 가져와 내신까지 관리한다는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의 지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왜 입시에서 수능 수학에 주목하는가수능은 교육과정을 대표하는 시험이다. 부천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지도를 위해 2018학년도 수능 분석에 들어갔다. 수능을 잘 이해할수록 입시는 물론 학교 내신의 방향이 보인다. 이번 수능에서 이과 19번은 합리적인 ‘조건 나누기’ 사고가 필수적이다. 21번은 단순 훈련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고 교과서 내용을 중점해서 출제됐다. 30번은 풀이 사이의 논리를 훈련한 학생은 29번보다 쉬웠다.여기에 수학 문과 나형에서는 18번이 종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20번은 교과서 중심 학습을 했더라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또 30번의 문제는 복잡해 겁부터 먹기 쉽지만, 분석해보면 극한, 적분, 자연수의 단순 결합이었다. 따라서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풀이하는 훈련을 했다면 쉬운 문제이다.임프라수학학원 안재한 원장은 “풀이에서 나타나듯 해마다 논리적 사고가 중요시 되고 있다. 단순 반복이나 맹목적 문제풀이 식이 통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임프라수학이 수능 분석에 집중하는 이유도, 교육과정의 핵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대치동형 학습법이란 얼마나 경쟁력 있는 공부법인가임프라수학학원이 상동지역에서 대치동 수학방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치동형 학습법은 일반 학습법과 어떻게 다르며 장단점은 어떤 것인가.안 원장은 “대치동 수학학습법의 가장 큰 전제는 수능형 실력이다. 수능문제는 논리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평소 수학을 단순 문제풀이에서 벗어난, 핵심개념 위주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습득되어야 비로소 학생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 스스로 응용이 가능한 실력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결국 상동에서 가르치는 임프라수학학원의 대치동 수학의 요지는 ‘논리력’인 셈이다.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암기 수준에 이르는 기출문제를 풀고 개념도 빈틈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방식은 운동으로 빗대면, 자세교정 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간 것과 같다.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졌다. 임프라수학학원은 부천 특성에 맞춰 핵심강의를 내신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 교육과정의 핵심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로 등급을 올려놓으면, 수능 최저 점수 등은 가볍게 따라오는 것이 임프라수학의 장점이다.겨울방학은 실력 쌓기의 거의 유일한 기회곧 다가올 방학은 수능형 모의고사는 물론 학교 내신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할 예비고생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달라졌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고등 수학은 중등과 달리 분량이 매우 방대하며 과정도 심화된다. 여기에 수학은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연계된 과목이지만 중학교 때까지의 과정이 단순 연계라면 고등 과정부터는 계단식 심화가 더욱 두드러진다.이를 위해 상동 임프라수학에서는 강의형과 첨삭형 두 가지 클래스를 열고 있다. 강의형은 핵심 전달을 위한 중상위 혹은 중하위권 대상 클래스이다. 이에 비해 첨삭형은 주말에 화두를 받고 스스로 연구하는 자기주도형 클래스로 상위권 학생들이 대상이다.여기에 임프라수학의 또 하나의 특이한 지도법은 효율적인 수업을 위한 조교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은 임프라가 이끌고, 타 과목은 멘토링으로 자기주도를 관리하는 고교생을 위한 자가 학습법 시스템도 내신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안 원장은 “상동 임프라 수학학원에서는 독학학원과 수학학원을 결합한 겨울특강을 연다. 수학은 대치동 출신 원장팀이 직강하고, 타 과목은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일일 멘토링되는 장점을 결합시킨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2017-12-13
- 예고 입시, 목표 명확해야 성공할 수 있다 11월 넷째 주 예술고등학교 합격생 발표가 마무리됐다. 예고의 다른 학과도 그렇지만 특히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예고 합격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고등학교 3년 동안 특화된 미술 이론과 실기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 큰 의미가 있는 만큼 합격자발표가 이어지는 시기의 미술학원은 합격생과 불합격생의 희비도 크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서 연속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며 모두가 기쁨을 함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성연 강사는 “학생들 성적이 지난해 합격생 기준 평균 점수 이상이고 여름방학 이후 특강 수업으로 실력도 크게 향상되어 어느 정도 합격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전원 합격 소식을 접하니 많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고입시는 목표를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중간에 포기하기 쉬운 만큼 힘들어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학년도 예고입시에 성공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합격생들을 만나보았다.왼쪽부터 오민아 학생, 김현수 학생, 이성연 강사, 김윤아 학생, 문준영 학생실기 준비 어려웠지만 시간 지나면서 자신감 생겨문준영(인천서창중3, 경기예고 합격)“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친구들에 비하면 많이 늦은 편이었죠. 처음 학원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손으로 움직여서 그림을 그리는 게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었어요.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무조건 믿고 따랐어요. 그리고 또 그리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느 순간 극복이 되고 실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합격하게 되어 기쁩니다.”내신 불안감, 요령 없는 탄탄한 실기 실력으로 극복김현수(부천상동중3, 경기예고 합격)“예고는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하고, 실기 실력으로 합격이 결정된다고 해요. 그런데 3학년 여름부터 실기 수업이 많아지면서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어요. 그만큼 실기 부담이 늘어났고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죠. 합격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긴장하지 않고 실기를 잘 볼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요령이 아닌 정석대로 실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기본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표현위주로 미술을 배우면 시험문제의 유형에 따라 실력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짧은 경력, 실기 실력 놓이는데 집중했어요”오민아(중흥중3, 경기예고 합격)무대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마침 부모님도 적극 권유하셔서 2학년 2학기 때부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미술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제 그림을 보고 깔끔하다는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시작한지가 오래되지 않아 그림의 톤이 다양하지 않고 입체감이 약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림의 수준을 높이려면 연필을 세밀하게 잘 다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도록 지도해 주셨어요. 약한 부분을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그림을 그렸고 시간이 반복되면서 실기 실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하루 10~12시간 실기 훈련, 예고 합격 믿어지지 않아”김윤아(진산중3, 인천예고 합격)예고에 합격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3학년 올라오면서 미술을 시작했어요. 잘하는 게 많지 않은데 그래도 잘하는 게 뭘까 생각해 보니 미술이더라고요. 미술로 진로를 결정하고 학원을 두 달 정도 돌아다녔는데 적응이 잘 되지 않았어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도 적응이 안되면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선생님께서 칭찬도 해주시고 꾸중도 해주시면서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때부터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지치기 쉬운데 늘 선생님이 옆에서 격려해 주셨고, 편견을 없애야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며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2017-12-13
- 소중한 자녀의 잠재력, 즐거운 영어로 자존감 높인다 언어능력이 한창 크게 발달하는 시기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 연령대는 주어진 언어 환경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어학적 특성과 장점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초등 영어 말하기 교육에 대비해 영어를 기본으로 유아 교육의 영역별 수업이 특징인 부천 상동의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개원은 그래서 화제를 낳고 있다.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일수록 자신감과 자존감 교육 필요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 시기는 단순히 언어배우기 이외에도 인성과 가능성 그리고 잠재력이 계발되고 발전하는 무한한 시기이다. 따라서 영어를 무엇을 통해 어떻게 누구와 배울지는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게, 학부모들의 마음이다.키즈플레이잉글리쉬 임지영 원장은 “공교육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수년간 운영, 다양한 아이들을 지도하였다. 무엇보다 이 시기는 아동의 무한대 잠재력을 호기심과 흥미로 이끄는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원의 교육 철학은 인성교육과 자존감 그리고 가능성을 살리는 자기주도적 인격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현재의 유치과정 및 초등 저학년들은 자기 생각을 언어적 표현력을 통해 발표하고 설득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공부할 세대이다. 따라서 한국어 발표는 물론 영어 말하기 자신감의 적기인 유아 및 유치과정의 언어적 환경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소수정예 그룹일수록 영어 빨리 늘고 제대로 배워부천 상동에 새로 오픈한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특징은 유아 및 유치과정 및 초등저학년 대상 소수정예반 편성에 있다. 이곳에서 소수정예 반편성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임 원장은 “영어 교육의 질과 수준 때문이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대부분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된다. 따라서 발음은 물론 파닉스, 어휘 등의 교육을 위해서는 소수정예반편성이 가장 효과적이며 또한 교육적”이라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유아교육의 영역별 수업을 체계화시켰다. 따라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담임교사의 전체적인 지도아래, 원어민 영어강사는 영어교육을 맡는 이분화 된 형태로 운영된다.이 같은 운영은 유아와 유치과정의 아이들이 따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도 유아교육에 맞도록 영역별 수업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 혜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흥미와 영어의 수준 높여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영역별 이분화 된 수업 외에도 각종 체험학습을 다양화시켰다. 원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주제별 외부체험, 생일잔치, 마켓데이, 체육, 유아발레, 과학 창의 불럭, 교구수업, 쿠킹 등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과 궁금증은 과연 영어를 얼마나 어떻게 제대로 가르치는가에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해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주제 확장에 따른 언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임 원장은 “본원에서는 미국교과서 정규프로그램을 레벨화 시켜 사용한다. 따라서 반도 5, 6, 7세로 나뉜다. 또 커리큘럼도 단계를 모두 이수하면 초등 과정에서 사용되는 어휘와 문구를 터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또한 픽션과 논픽션이 담긴 스토리 북을 통해 어휘반복과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며, 첸트와 뮤직, 단어읽기와 DVD 등이 활용됨은 물론이다. 이밖에도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가정에서도 영어흐름이 이어지도록 학부모 지도용 가정학습 스토리북도 제공된다. 2017-12-13
- 수시확대에 따른 초등부터 준비하는 수학 내신 전략 초등은 물론 입시의 관문인 중등과 고등학생들 대부분이 가장 고전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어지는 개념뿐만 아니라, 난이도까지 높아져 시기별로 학습점검이 필수인 과목이기 때문이다.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수학 전략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 부천 상동 플러스하이탑 수학학원으로부터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공부에 대해 짚어보았다.수학만큼은 수학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부천 상동 새롬프라자 8층에 자리한 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 학원은 말 그대로 수학전문이다. 그 이유는 이곳 민정식 원장과 부원장이 홍익대 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수학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민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목동 수학의 힘 부원장과 서울지역 과외와 강의 10년의 경험을 살려 초등부터 중고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수학석사란 전공과 연구는 과연 학습지도에 얼마나 효과적일까.민 원장은 “공식을 외워서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수학에 대한 전반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그 원칙으로 지도한 목동의 노하우를 현재 상동 플러스학이탑학원 학생들 지도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플러스하이탑 수학학원에서는 소수 정예 맞춤별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이 소수일수록 학생들은 모르는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다. 그 질문이야말로 수학전문가의 지도로 이어지는 수학적 사고력 확장의 과정이 되어주는 선순환 수업구조이다.중등에서 실력 키우고 고등과정 확인하는 수학 1등급의 원리 수학전공자의 지도와 소수정예맞춤 과외식 학습이 특징인 플러스하이탑수학학원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학생이 틀린 문제에 대한 개인맞춤형 클리닉지도이다. 특히 수학은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고 오답 유형 또한 서로 달라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민 원장은 “같은 피드백이 아니라 학생별로 다른 클리닉 지를 사용한다. 오답유형이 서로 다른 학생의 취약부분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클리닉지도는 반드시 소수 정예 과외식 맞춤 수업 형태여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 학원에서는 이 같은 지도 결과, 중고 학교내신 상위권자는 물론 입시에서 적지 않은 우수생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명덕외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한 김O우 학생은 6년 동안 민 원장의 지도를 받았다.또한 서울대 조O나, 모의고사1등급 장O준, 경기외고 장O철 등은 물론, 상일중의 경우 2학년 2학기 기말 100점 하ㅇ현, 17점 향상 하ㅇ서, 중간고사 100점 오ㅇ민 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이밖에도 정명고 1학년 9월 모의고사 1등급 장ㅇ준 학생과 상원고 2학년 중간고사 20점 향상 김ㅇ현 학생도 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학원에서 수학실력을 쌓아 우수한 결과를 낳은 케이스이다.최근 수시입시 확대에 따라, 학교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수학은 초등부터 맥락을 잡고 학습해둬야 한다. 먼저 초등과정에서는 수의 개념과 연산속도 등의 정확성이 중요하다. 분수와 비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면 중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한다.중등은 방정식과 그래프, 도형에서 그래프를 대충하고 넘어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프 개념을 반드시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 시험분석도 중요하다. 가령 상일중은 문제자체를 전단원에서 고루 출제되며, 고난이도 보다는 중상문제를 다룬다. 따라서 단원을 골고루 다뤄주는 게 중요하다. 상동중은 전단원에서 골고루 출제하되, 난이도는 상일중보다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각 단원마다의 킬러문항을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등은 초등과 중등에서 기초를 제대로 다지고 올라왔다면, 체계적인 내신과 수능대비를 해둬야 한다. 최근 상일고와 상원고는 학교 프린트 물에서 시험출제가 많은 편이다. 플러스하이탑학원이 학교교과서와 프린트물을 교재화 시켜 내신대비에 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17-12-13
- 부천 겨울 콘서트 즐기기 한 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12월이 시작되었다. 연말 12월에는 가족은 물론 각종 모임과 행사들이 줄을 이어 열리게 된다. 송년을 맞아 가족단위로 혹은 친지들이 모여 먹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의미 있는 콘서트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연말을 맞아 함께 참여하면 좋을 문화 예술무대들을 알아보았다.퇴근길에 만나는 공연_ ‘아듀 2017 스노우콘서트’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내 7호선 지하철역 순회공연이 열린다. 부천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아듀2017! 스노우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퇴근길 공연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부천시내 7호선 지하철역에서 저녁 시간대에 공연을 제공한다.공연은 12월 12일 오후 여섯시 반, 까치울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춘의역, 상동역을 순회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주에서는 오케스트라, 통기타, 오카리나 등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생활문화예술인 2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도서관에서 즐기는 가족 공연_ ‘마술과 함께하는 벌룬쇼’상동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9일 ‘마술과 함께하는 벌룬쇼’를 공연한다. ‘마술과 함께하는 벌룬쇼’는 사람 띄우기 마술, 그림자 쇼 등 다양한 마술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벌룬 퍼포먼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관객 참여시간이 마련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상동도서관 시청각실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 120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의 공연무대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음악회_ 부천필 음악놀이터2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예술적 경험이 되어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가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클래식 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서와 상상력에 큰 도움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흥미로운 구성과 재미있고 상세한 해설이 함께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회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오페라단 상임 지휘자 이현수의 지휘와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즐거운 해설이 함께한다.연주곡목은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곡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싼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루돌프 사슴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캐럴 송을 선보일 예정이다.12월의 시작과 함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듬뿍 느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전석 5000원이며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다. 예매는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수험생을 위한 마당_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화자찬콘서트인천진로교육센터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토크콘서트 ‘2017 열아홉에서 스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화자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진로전환기를 맞이해 대학진학 및 취업 등 구체적인 진로설정을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발상과 주관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진로인식과 건강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콘서트는 총 5회에 걸쳐 인천 소재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각 학교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강연과 질의응답,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콘서트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강연자와 주제는 책쟁이 김종오 ‘꿈을 현실로, 무한~도전!’, 청년의사 홍종원 ‘마을을 진료하다, 마음을 위로하다’, 한복남 대표 박세상 ‘정답이 없는 세상, 상상하라’, 어쿠스틱인디밴드 카키마젬 ‘꿍짝꿍짝, 꿈으로 놀다’, 한국갭이어 대표 안시준 ‘나의 미래사용법’이다.가족과 함께 하는 축제_ 초등생 가족을 위한 요리체험밖은 춥지만 가족끼리 오순도순 요리를 배우고 즐기면 어떨까. 부천시 도시농업과에서는 부천식물원 내 요리교육장을 마련하고 요리를 배울 가족을 모집한다. 오는 12월 9일과 16일 양 토요일에 열리는 요리교실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참여 대상은 시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6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족이다.모두 20명의 가족이 요리를 배우고 나누는 요리체험으로 진행되며 1회당 10가족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로 하면 된다. 접수는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카페 ‘부천시 도시농업 마당’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가족요리체험 강사로는 조영희(전통음식연구가), 유영희(생활요리연구가)이며, 준비물은 개인별 앞치마이다. 체험 요리 종목은 9일 현미쌀강정, 16일 치자밥과 파프리카 볶음이다. 2017-12-06
-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100여일의 겨울학습에 임해야한다.예비고1 국어, 무엇이 필요한가?예비고1 학생들은 이제 당장 고등 국어학습을 시작해야한다. 더 이상 기다리면 퇴보한다. ‘새학기가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들을 100여일 학습 기간에 해결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념적 정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국어의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적 정리가 되었다면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다음으로 12월부터 새학기 3월까지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시간의 제한이 있는 읽기가 문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어지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3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 예를 들면, “선생님, ‘추상적’이 무슨 뜻이예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 시기 예비고1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계획적이고 목표가 있는 어휘학습을 진행해서 읽기 학습에 풍부한 토양을 구축해야한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06
- 2018학년도 수능 분석. 예비 고3 이렇게 공부하라! 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 갑작스러운 지진과 연기까지, 많은 이슈에 긴장했을 수험생의 마음이 날씨처럼 얼었다. 수험생 커뮤니티에선 21번, 30번과 같은 고난도 문제 토론이 이어지고, 인터넷 강사들은 앞 다투어 개념강의로 학생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다. 결과에 안도한 학생과 실망한 학생에겐 어떤 차이가 있을까.이과 가형 문항분석14, 17, 19번 간접출제영역의 이해가 중요하다. 14번은 미적분2 범위인 삼각함수 뿐 아니라 미지수 알파와 베타로 식을 세우는 능력이 핵심이다. 17번도 14번과 같은 기하학 문제인데, 직관적인 풀이로는 어렵고 넓이 S를 구하기 위한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19번은 확률과 통계에 직접 속하면서도, 경우의 수와 확률에 대한 합리적인 ‘조건 나누기’ 사고가 필수적이다.21번은 여느 때처럼 객관식 킬러문제다. 미분가능, 기울기, 부등식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한 문제다. 단순 훈련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고 교과서의 내용을 중점으로 출제됐다.30번은 시그마 연산자에 대한 핵심논리와 극점 조건, 적분의 적용방법 등을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가능했다. 단순히 고난도 문제만 풀어본 학생들은 어려웠을 것이고, 풀이 사이의 논리를 훈련한 학생은 29번보다 쉽게 느껴졌을 것이다.21번 30번을 풀어내면 최상위 등급을 받고, 틀리면 1등급 하위권을 받는 구조다. 앞으로도 이런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과 나형 문항분석12번까지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가 계속된다. 12번의 이항정리가 개정이후 오랜만에 모의고사가 아닌 본 수능에 출제됐다. 조금 특이하지만, 경향에 벗어난 것은 아니다.18번이 모의고사처럼 다항함수와 인수분해의 종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되었다. 작년 수능과 매우 유사하다. 극한의 기계적 계산보다는 논리구조와 계산방법을 이해해야 합리적으로 풀 수 있다. 단기간 유형화로 가능해 보이지만, 응용의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대비가 필요하다. 내년에는 다를 수 있다.이번 교육과정에서 20번과 같은 문항을 강조한다. 미적분의 중난이도 해석학 문제다. 극대와 극소 같은 개념을 단순 암기하지 말고, 교과서의 중심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년에도 그대로 출제가 예상된다.주관식은 29, 30번이 상위권 핵심이 되겠다. 29번은 미분가능과 그래프 성립 조건, 항상 성립하는 부등식 조건의 키워드를 알면 쉽게 풀 수 있다. 30번은 문제가 길고 복잡해 겁먹기 쉽지만, 분석해보면 극한, 적분, 자연수조건의 단순 결합이다.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풀이하는 훈련을 했다면 쉬운 문제다.임프라수학학원안재안 원장 2017-12-06
- 초등의 사고력과 독해력은 중고등 입시실력의 기반 현재 초등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은 바뀐 교육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편된 2015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암기와 주입식 교육과는 전혀 다른 능동적 사고력과 창의 융복합적인 주제인식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과정에서 논리와 과학윤리 등 다양한 독서력과 토론능력이 중고등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까지 주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독서와 토론 및 진로탐색의 독서토론공간 수다로부터 초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한다. 특히, 자신만의 가치관과 생각을 녹여낼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능력은 비단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입이나 취업에서도 요구하는 미래가 원하는 인재생이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독서와 논술,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개정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은 한마디로 ‘영역을 넘어선 융복합적으로 사고하는 인재상’이다. 다시 말하자면 ‘다양한 주제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문제제기와 해결능력 및 그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교육한다’는 뜻이다.즉,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분석능력 그리고 창의융복합형 철학적 인재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다. 이 같은 취지는 초등학교 교과에서도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독서토론공간 수다 이동건 원장은 “가령 과학 주제를 윤리테마와 연계시켜 비판해보라는 등, 영역을 거슬러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는 철학적 역량인 자기관점에서 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접근학기 어려운 교육내용”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한 분야만 파고드는 한우물형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생각하고 접점을 찾아낼 수 있는 융·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초등과정에서 사고력 역량은 중고 및 대입 입시의 기초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주입식에서 벗어나 창의, 융합, 사고력 등의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상은 경기도교육청의 ‘과정중심평가’와도 밀접하게 연관성을 갖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들의 평가 방식이 지필고사에서 수업시간의 활동중심 과정평가인 점이 그 단적인 예이다.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제시된 주제를 파악해 융복합적인 과정을 거쳐 과제를 작성해 발표하고, 반론을 제기하며 종합적인 독서과정에서의 근거를 들어 주장하고 토론한다.또한 중등과 고등의 서술 논술형 문항에서도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각 영역간의 사례를 사용하란 제시어가 뒤따르곤 한다. 여기에 특목 입시는 물론 수능 문항 역시 각 주제를 어우르는 융복합적인 소재 사용의 문항들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고 있어 관심이 간다.이 원장은 “특목고는 물론 주요 대학 입시 역시 독서와 자기 진로에 대한 탐색이 중요해졌다. 또 면접도 과거 인성에서 주제 확장의 심층내용으로 변했다. 따라서 평소 다양한 사고력과 토론능력을 바탕으로 직간접적인 진로탐색을 해둘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독서와 토론에 기초한 진로탐색능력 상급학교 입시 좌우 초등과정에서의 준비된 철학적 역량은 중고등은 물론 특목고 및 대학 입시에서 주요 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면접과정에서의 논리력과 주제 해석능력은 입시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독서토론공간 수다에서는 독서력과 논증구성력, 논리력과 토론 등 지식을 융합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사고력을 훈련하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독서능력은 학업능력이 우수해도 외우기 식으로 갖출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수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문, 사회, 정치와 경제,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독서와 토론, 논술 수업이 진행된다. 또 선현들의 가르침이 녹아 있는 고전 중심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이와 함께 진로탐색능력을 위한 과정도 열고 있다. 입시에서는 융복합적 사고력 역량 외에도 진로를 위해 노력한 탐색과정 또한 주요한 역량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탐색과정은 전국독서토론대회 등 직접체험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지도의 간접체험으로 진행된다.이 원장은 “독서와 토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영역을 아우르는 독서와 토론지도는 지도강사의 객관적 역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본원에서 대학원생토론대회 경험자나 석사학위이상자 혹은 논문작업역량이 가능한 강사진을 배치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7-12-06
- 높아진 영어 내신 변별력, 영역별 집중학습 필수 방학을 앞두고 영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영역이다. 영어에는 한 순간에 독해나 작문 등의 실력을 만회하기 힘든 특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예비중부터 영어의 기본 영역을 꾸준히 관리하면 수능영어는 물론 중고 내신의 서술형문항관리에도 유리하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으로부터 부천 중등과 고등 내신을 위한 방학 중 영어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얼마나 올바르게 해석하고 있는가올해 2018년 수능시험에서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영어 절대평가는 해석 여부에 따라 향후 영어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영어 절대평가 외에도 수시확대에 따른 학교 내신 중요도 등의 변화는 영어 전략에서 주목할 대목이다.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 1등급인 시험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하락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다시 말하면, 주요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어 1등급이 필수,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평소 모의고사가 90점 중반대로 꾸준히 나와 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절대평가의 의미는 영어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 결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무엇보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중등과 고등 영어 내신이 변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까다롭게 다뤄졌던 서술 논술형 문항의 난이도를 더욱더 높여, 학생 간 영어 실력의 변별력으로 대신 사용되기 때문이다.경쟁력 높아진 영어 학교내신, 독해력 등 어떻게 준비할까중등과 고등 영어내신을 위해서 집중할 점은 영역별 집중 학습이다. 그중에서도 독해력은 매우 중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문항은 정확한 독해에 따른 세세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뤄줘야 하기 때문이다.실례로 상동 지역의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 등에서는 출제경향은 비슷하면서도, 30문항 중 서술형 비중이 35%~50%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 총점 중 문법, 구문과 관련된 문제의 배점은 30~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상일고와 상동고, 상원고와 부천고 등의 부천시내 주요 고등학교들 역시 정확한 독해와 서술형에서의 문법과 영작이 필수적임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도 중요하다. 예로, 영작 후 암기해서 speaking등의 시험이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이 1:1로 수행평가를 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영어 서술형 등 내신을 위한 최강영어 프로그램이란우선 입시영어의 시작인 중학교는 다양한 평가에 대비한다. 먼저 영어수행평가는 단순한 점수 그 이상의 다양한 영어활용능력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생기부에 기록된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여기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서술형에서의 기본적인 문장 능력은 기본이다. 또한 기본 문법에 대한 숙지도 필수이다. 여기에 정확한 독해 습관인 구문력을 갖춰야 가능하다.백 원장은 “중학교는 저학년부터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줘야 한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방학 중 이해력을 바탕으로 기본 틀에서 통문장 암기와 응용 등 여러 가지 영작연습 강화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이어 “고등학교는 수능독해훈련(논리력, 주제 찾기, 문장흐름 분석 등)을 위해 유형별 독해, 실전독해 풀이, 오답노트로 수능과 내신 대비를 진행한다. 특히 고등의 수능필수어휘, 중등의 어원을 통한 단어암기와 적응력 훈련은 필수 코스”라고 말했다.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