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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학재수 성공하려면 독학의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지난 12일 평가원이 수능 성적을 발표한 후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정도 점수면 잘 봤다 안심했지만 생각보다 표점과 백분위가 좋지 않아 실망하는가 하면 아쉬운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남들보다 먼저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재수를 한다고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고 대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재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상동에 위치한 부천·인천 독학재수학원 ‘배수의진’ 김민수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Q 독학재수를 결심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우선, 재수 성공의 기본 요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빨리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재수는 100m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초반보다는 중반, 중반보다는 후반이 중요하다. 멘탈과 체력,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독학재수는 특정 과목이 취약한 학생들이 선택한다. 따라서 독학을 하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은 등급이 좋지 않은 과목에 대해 인강외 또 다른 확실한 학습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못하는 과목은 기본 실력뿐만 아니라 좋지 못한 공부 습관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고 극복하게 해 줄 멘토나 담임 선생님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Q 유레카한수위 ‘배수의진’의 특징과 올해 독학재수 성과는?“우리학원 한 학원에서만 최근 5개년 서울대 33명 연세대 40명 고려대 62명 명문대 총 1688명의 합격 실적을 거뒀다. 대학 입시 노하우는 그 어떤 학원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아직 12월 중순이라 올해 대입결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놀라운 수능 성적 향상 학생들이 있었다. 국포자(입학시 고2모의고사 25점) 학생이 94점, 영포자(입학시 고1모의고사 20점) 학생이 95점, 수포자 학생이 96점을 맞는 성과를 냈다. 그것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얻은 결과라 더 놀랍고 기쁘다. 학생들·선생님·학원시스템, 3박자가 아주 잘 맞았다 생각한다. 유레카한수위학원은 3개의 전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논술·종합전형 등을 대비하는 수시전문 부천유레카, 국영수 단과 전문 한수위, 그리고, 이들 2개 분야의 입시·학습시스템 노하우를 접목한 독학재수 배수의진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독학재수 성공의 관건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에 달려 있다. 배수의진 독재반은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않는다. ‘교과 담임제’를 실시해 수능 때까지 선생님이 학습 전반을 책임진다. 국영수 단과 전문 한수위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독학재수 학생들만을 위한 레벨별 단과는 물론, 일반적인 클리닉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담임 선생님이 부족한 과목을 수능까지 책임지고 관리한다.전문 입시 컨설팅이 제공되는 점도 강점이다. 수시 모집 비율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재수생들도 적극적으로 수시에 지원하고 있다. 재수생들은 자칫 6평 9평이 끝난 후 정시에 자신감을 잃고 막연히 6논술 등 수시에 도전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배수의진 독재반은 수시전문 유레카 프로그램을 공유, 논술은 물론 자기소개서, 심층면접, 전공적성대비 등 수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적절한 시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Q 국영수 단과 한수위 학원이 겨울방학 윈터스쿨 독종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떤 프로그램인가?“독종반은 예비고1부터 고3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국영수 윈터스쿨 프로그램이다. 공부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제대로 할 때 성적이 급상승한다. 독종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수업을 듣지 않고 별도 방학 학습관리 프로그램에만 참여할 수 있다. 대입 로드맵을 제시하는 진학지도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독종반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이 겨울방학이 지난 후 국영수 교과지식은 물론, 목표의식을 갖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제대로 된 공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독종반의 목표다.”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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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준비하는 2018 새해 계획 12월은 연말을 마무리 하느라 분주하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시기이도 하다. 부천 시내 여성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들에서는 이미 내년 2018년 자격증 및 각종 취업과 교양 관련 강좌에 참여할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놓치지 말고 눈여겨 봐두면 좋은 강좌들을 알아보았다.자료제공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부천여성회관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의 꿈_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정기 강좌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지역여성들의 다양한 전문성 함양 및 삶의 활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8년 1학기 성인 정기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정기 강좌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되는 강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여성들의 취업능력향상 및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질 높고 저렴한 강좌들로 운영된다.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및 꿈 실현을 위한 취업능력개발 강좌는 여성들의 사회참여확산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강좌는 제과기능사,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웃음창의 전래놀이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는 강좌가 있으며, 3개월 이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여성들의 문화감수성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는 악기(통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미술(색연필로 야생화그리기, 연필인물화), 외국어(영어, 중국어) 합창, 민요, 라인댄스 등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교육 등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강좌들로 운영되고 있다.여성인재아카데미_ 부천시여성회관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여성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기 위한 ‘여성인재아카데미’ 8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인재아카데미’는 경력단절 여성 대상의 분야별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인재양성 전문교육이다.여성인재아카데미 8기(2018년 1학기)는 7개 분야의 총 63개 강좌가 개강되며, 2018년 1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모집분야는 자격증 및 직업능력개발 관련 분야(자격증, 창업·전문가양성, 정보화IT), 사회문화예술 관련분야(문화예술, 외국어, 건강분야) 등이다.정규 강좌 외에도 인문학 특강 ‘나만의 힐링 글쓰기’가 6주 과정(매주 수요일 14:00~16:30)으로 개설된다. 글쓰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개발을 돕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여성인재아카데미 강좌 및 기획강좌는 부천시여성회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수능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아트인문학 여행’_ 상동도서관부천시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 16일과 23일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아카데미 ‘아트인문학 여행: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에서는 김태진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아트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미술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김태진 교수는 기업인재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업과 대학을 도와 인재를 길러내는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서울시립대 겸임교수와 아트인문학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300 프로젝트>, <아트 인문학 여행> 시리즈와 <아트인문학: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등 다수가 있다. 특강은 수능 수험생, 학부모, 청소년, 인문학과 여행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8기 청소년 영화아카데미_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제8기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BIFAN 청소년 영화아카데미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최하고,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및 인디포럼이 주관하며, 부천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8기를 맞이한다.부천 및 경기 지역 청소년 영상인재 발굴을 위해 영화제작 이론 및 실습 워크숍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립영화 현장 감독들을 멘토 강사진으로 대거 포진시켜 만족도가 높았던 지난 7기의 기조를 이어간다.<아이 캔 스피크>(2017)로 올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받았고, <쎄시봉>(2015),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특강에 참여하고, 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며 최근 2017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에서 주연으로 분한 박현영 감독, <서울연애>(2013)의 정재훈 감독 등 독립영화 감독들이 멘토로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실질적인 수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제8기 BIFAN 청소년 영화아카데미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고,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등 부천시 일대에서 영화제작 이론 수업과 조별 단편영화 제작실습 워크숍 진행 후, 1월 30일 수료식 및 시사회를 갖는다.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12월 17일(일)까지 BIFAN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영화에 관심 있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 및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2017-12-13
- 부천·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년별 국어 학습을 위하여 100일 작전!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실전을 위해서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예비고2는 이제 내신 중심의 1학년 시기를 극복하고, 수능학습의 비중을 높여 나가야한다.그렇다면 시험이 없는 100일! 지금 우리 부천지역 고등학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문제 풀이능력까지 향상시켜야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예비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문학]은 1학기에, [독서와 문법]은 2학기에 진행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예비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첫째, 고등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야한다. 문법은 내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도 1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다. 이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한 학기의 내신도, 수능에서의 1등급도 좌절된다. 문법 학습이 바로 수능국어 1등급, 내신국어 1등급의 시작이며 예비고2 겨울방학이 그 시기여야 한다. 둘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지문에 하나씩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수업시간을 배우고 교과서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이 유일한 텍스트가 될 수 없으면 내신조차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국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 한다. 오답체크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점이 확인된다면 그 대책 또한 수립할 수 있다.따뜻한 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7-12-13
- 우리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높여보자 자기효능감이란 개인이 스스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나 기대라고 합니다.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계속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습목표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실패를 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적당히 어려운 목표를 세우되 실패에 건설적으로 적응하는 특징도 있다 합니다. 또한 경쟁적 상황에서도 잘 수행하며 빨리 배우고, 높은 자기 확신과 에너지를 가짐으로써 높은 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반면 낮은 자기효능감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실패가 자신의 운이 나쁘다거나 낮은 능력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들어 쉽게 기분이 침울해지고 냉담해지기도 하며, 실패를 피하기 위해 낮은 단계의 성공에 만족하며 새로운 도전을 멀리하기도 하고, 실패를 수용하면서부터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한답니다.그렇다면 이렇게 우리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자기효능감. 부모로서 우리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피카소. 학교에 들어가면서 알파벳도 모르고, 셈도 모르는 바보라 놀림을 받았답니다. 특히 수학을 지독히 못해 보다못한 선생님이 피카소의 아버지를 불러 더는 가르칠 수 없다 했으나, 피카소의 아버지는 주변의 비아냥거림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림을 좋아하면 그림만 열심히 그려도 된다”며 아들의 재능에 대한 믿음으로 그를 끝까지 격려해주었다고 합니다.세계적인 IT거장 빌게이츠. 엄마에게 계속 대들다가 화가 난 아버지 손에 이끌려 상담사에게 끌려갔으나, “아들이 독립적인 자기세계를 가지려하는 것이니, 그냥 지켜보는 것이 낫다”라는 상담사의 조언을 듣고는 빌게이츠의 말대꾸를 아이 나름의 논리를 담은 주장이라고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어린 시절 TV를 광적으로 좋아했고,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 해서 그의 아버지마저 아들의 정신을 의심했으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호기심이 커가는 것을 지켜보며 특별한 아이라며 옹호했다고합니다. 게다가 아이가 가족소풍을 촬영한 후, 영화에 푹 빠져 소품이 필요하다고 하면 기꺼이 도와주었고, 아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읽었던 ‘피터팬’은 훗날‘후크’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이렇듯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아이의 자기효능감의 형성과 성장은 부모의 아이에 대한 무한한 믿음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결과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 단계마다 과정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하며 격려한다면 아이의 자기효능감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것밖에 못하니”, “옆집친구랑 똑같이 시켰는데 뭐가 문제인거니”라는 식의 타인과의 비교나 비난 같은 표현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껴 자기효능감을 형성하고 높이는데 방해가 되니 되도록 피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혹시 우리아이가 공부는 잘하고 싶어하는데 성적은 잘 안 나오고, 왜 공부에 소질이 없는지 걱정이 된다면, 우리아이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수고했어. 우리 딸, 우리아들”, “사랑한다”, “엄마, 아빠는 널 믿는다. 힘내”라고 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격려의 말 한마디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요.라온수학과학 전문학원정효진 원장 2017-12-13
-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걱정이라면 청력검사를 받아보세요 말소리를 잘못 알아들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하나요? 부모님을 불러도 요즘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늘었나요? 소리 때문에 겪는 불편과 걱정, 난청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청력검사를 통한 난청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난청은 귀의 청각기관인 외이, 중이, 내이 중에 이상이 발생해 청력이 떨어져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현상으로서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한 40대 이후부터 급격한 증가추이를 보이는 난청은 이제 청각 전문가의 정확한 상담과 처방 및 전문 관리가 필요합니다.난청이면 치매 위험 5배 높아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방치되는 경우 나이가 들수록 증세가 계속 나빠지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12년 가까이 장기 추적 조사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도난청인 경우 거의 5배에 달하는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했습니다.보청기, 왜 필요할까요?청력손실과 난청의 특징 때문입니다. 청력손실의 초기단계에서는 거의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손실이 천천히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미 청력 손실된 상태에서 예방관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청력손실의 가속성에 의해 더 빠르게 더 많은 청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나빠진 청력을 장기간 방치한다고 손상된 청신경이 재생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발전된 의학기술로는 한 번 손상된 청신경을 다시 재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청신경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보청기 착용 및 청능 재활은 전문센터에서 받으세요보청기는 보청기 선택뿐만 아니라 청능 재활도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착용중인 부천 주민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보청기를 착용했는데도 잘 들리지 않아서 자주 착용하지 않는다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보청기는 착용한다고 바로 잘 들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착용자의 생활 습관에 맞게 소리를 조절 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보청기 착용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관리를 받으면서 청각 재활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전문 센터와 상담 받으세요벨톤보청기 부천 상동지점 드림청각재활센터서덕후 대표 2017-12-13
- 힘들고 어려운 영어공부 이제 신나고 재미있게 요즘 아이들은 영어학원에서 어휘, 문제풀이, 문법을 외우랴 늘 시간이 없어 쫓기고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니 효과가 없다. 아이들의 모국어 습득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결국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야 영어가 빨리 늘게 된다는 것이다.모국어 습득 방식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영어를 수업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체화’ 수준으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국어를 쓰는 환경에서 모국어가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과 같이 영어 교육 역시 영어를 쓰는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순간 입을 떼게 된다. 그래서 시각적인 환경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생각을 구체화 하고 말하게 함으로써 영어를 ‘체화’시키는 방식이여야 한다. 이러한 수업환경에서 3~4년 정도면 영어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영어에 대한 노출 환경은 학원에서만 그쳐서는 안된다. 집에서도 최대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교육과정이러한 모국어 습득과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단계별로 나누어 보면 최초 약 3개월은 기존 문법과 암기에 치우친 영어수업의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소리와 문자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며 다음으로 앞서 이야기한 다양한 시청각교재로 영어환경에 익숙하게 한다. 이 때 과학, 자연, 사회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배경지식도 쌓도록 한다. 그런 후에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 때 과제를 주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는 능력까지 길러 주는 것도 중요하다. 최종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좀 더 승화시켜 학술적 단계로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온새미학원정승재 대표원장 2017-12-13
- 예비고1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가장 중요한 시기!! 예비고1 학부모님을 위해 고등과정을 위해 방학 때 꼭 준비해야 하는 국어 학습법, 3편의 글을 준비했다.1. 지피(知彼)2. 지기(知己)3. 백승(百勝)의 방법이다.오늘 글의 주제는 지피(地皮).아는 것만큼 보인다. 학부모님은 학습 동반자.매일 학부모님과 상담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를 드리자면 먼저 학부모님이 오해에서 벗어나야 한다.지피(地皮). 상대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은 입시 전형의 이해만 아니라, 실제 고등학습에서의 평가되고 있는 영역의 구체적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학부모님이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이 수능 시험지를 구해 직접 풀어 보는 것이다. (시험지는 온라인에서 ‘수능기출’만 검색해도 바로 구할 수 있다. 시험지를 풀어보고 분석해 보는 것은 중• 초등 학부모님께도 같은 이유로 꼭 추천 드린다.)시험지를 학부모님이 직접 풀어보고 나면 자녀의 학습방향의 큰 틀이 형성된다. 이유는 그것이 이전에 우리가 알던 국어시험지가 아니고 어려워서다. 단순히 학부모님의 기억 속에 국어시험지로 착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자녀의 학습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등국어 시험은 단순 암기문제는 완전히 배제되었으며, 처음 보는 장문의 지문을 읽고 종합 분석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현재의 고등 수능시험은 80분간. 16페이지. 45문항을 풀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지문이 대략 10개~12개 정도 나오며 한 지문의 글자수가 많게는 2000자 이상 되는 경우도 있으니, 학생들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한 문항 당 1분 이내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현장 지도 경험으로 본다면 수험생 중 국어시험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지적한다면 읽기 속도의 부담이다. 90% 이상 학생들이 시험시간의 부담을 느끼고 실제 시험에서 지문을 차분히 읽지 못하거나 시험지문 자체를 읽지 못해 5문항 정도를 찍는 경우가 다반사다.그러기에 고등학습을 준비함에 있어 읽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부모님 의식 중 독서의 양과 독해력을 같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독서의 양이 많은 친구는 자신의 능력에서 독해 속도와 독서 기본 지식이 늘 수 있는 상관 관계가 있지만 실제 시험 지문을 잘 읽고 풀기 위한 목적으로 독서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독서 양이 곧 독해력이 될 수 없다. 그래서 학생들이 고등 과정을 시작할 때 꼭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며 객관적인 평가 방법으로 실력을 사전 점검해 보아야 한다.(다음 호에 이어짐)먼저 다음 호를 기다리기 전 반드시 수능 시험지를 꼭 풀어 보시라고 당부 드린다.이재식학원이재식 원장 2017-12-13
- 너희는 프로 자격이 없어 한창 진행 중인 배구 브이 리그, 11연승을 이끌어낸 삼상화재 배구팀 신진식 감독에 대한 기사가 한 신문에 실렸습니다.“너희는 프로자격이 없어....”라며 선수들을 질책하는 신진식 감독의 말로 시작하는 기사였습니다.초보 감독 신진식188cm, 배구선수로서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한 때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였던 신진식 선수는 엄청난 점프력과 스파이크로 인해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졌었답니다. 그런 그가 처음 삼성화재의 감독으로 취임하여 개막전 2연패를 당하고난 후 “너희는 프로자격이 없어. 기본도 못 갖추고 어떻게 상대를 이기려해.”라며 선수들을 질책 했다는 것입니다. 팀 패배의 원인을 조목조목 지적한 후 팀의 분위기는 달라졌고, 삼성화재는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진식 감독은 인사 습관부터 고치도록 했답니다. 선수의 인성, 배구 역량,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태도 같은 기본을 갖추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청능사에게도 기본이 중요신진식 감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본을 갖추는 것은 프로배구 선수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잘 듣지 못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린다는 보람을 가지고 일하는 청능사에게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고객분들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듣는 공감, 난청의 정도와 유형 그리고 보청기 착용 시 예상되는 효과까지 꼼꼼하게 평가하는 청각검사, 검사를 위한 장비를 구비하는 것, 청각학에 대한 지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청능사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기본으로 돌아가자!!이제부터 기본을 잘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려합니다.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매월 한 가지씩은 변화를 가져오도록 스스로를 관찰하고 개선해 가겠습니다. 청각학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쌓아서 고객분들의 필요에 더욱 잘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마음을 기울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좀 더 많이 이웃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의 기사에서 신진식 감독이 “좀 쉬고 싶은데 자꾸 배구 생각이 떠올라 죽을 맛”이라고 했더군요. 청능사도 그렇게 자꾸 생각하고 기본을 더욱 탄탄히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청능사는 기본을 더 잘 갖추기 위해 달리겠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2-13
- 토론수업을 통한 통합과학문제 해결법1 이전의 글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통합과학의 주된 교육목적은 토론수업의 다양한 효과들을 교육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자는 것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통합과학문제를 토론수업의 효과와 연결시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토론수업의 기본내용중 하나인 ‘논리성’과 관련된 문제가 있습니다. 책 읽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요즘의 학생들에게 가장 부족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쓰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쓰시오”와 같은 문제들이 대표적인 유형들입니다. 과학적 현상에 대한 발생원인은 암기를 통해서 얻어진 지식들로 해결가능 하지만 왜 그런지를 쓰는 것은 과학적인 논리성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쓰기가 매우 어려운 내용이 되어 버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듯이 ‘백청이 불여일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백번 듣는 게 한번 생각하고 추론해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즉 외부로부터 받아들여지는 시청각신호들은 정보화과정을 통해 저장되는데 이때 논리성이 연결되지 못하면 단순기억으로 저장하게 되고 이는 위와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논리력을 기를 수 없는 경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방법을 써야 이런 논리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정답은 바로 토론입니다. 본인이 학습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내용들을 그 분야의 학문적 원리를 이용하여 명확히 이해한 후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해봐야만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를 검증하는데 있어 가장 효율성이 좋은 방법으로 여겨지는 것이 토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생각을 할 수 있어야 토론은 가능하며 제대로 된 토론은 제대로 된 생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의 기본 자세는 바로 생각을 통한 의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상을 이해하고 내용을 저장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제대로 된 토론은 논리적이므로 쉽게 토론이 가능하며 이러한 특징은 토론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코어과학전문학원박찬석 원장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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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력은 과목별 독해능력의 기초 얼마 전 치러진 2018수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다시 한 번 놀랐다. 국어는 물론 영어 등의 지문이 길고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제시된 지문을 파악하는 독해력은 국어 외에도 모든 학습의 기본 능력임이 재차 확인되었다. 그중에서도 중등의 독서와 독해능력은 고등의 입시실력을 좌우한다. 부천 상동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 학원의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독해력은 모든 과목 학습의 기본부천 상동에 자리한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 전문학원에서는 이번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인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곳 재원생들의 특징 중 하나인 재원기간 10년 내외의 성과가 수능시험에서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이유인즉 수능시험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길고 어려운 국어 독해지문을 재원생들은 너끈히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기말고사를 치른 중등 재원생들 역시 한결같은 말은 ‘친구들에 비해 지문 독해는 어렵지 않게 풀었다’는 소감이 지배적이다.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 학원 김미자 원장은 “본원이 상동지역에서 오래된 학원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독서지도를 통한 국어실력 향상 때문이다. 초등부터 꾸준한 독서와 토론의 힘이 성장하면서 독해능력으로 자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바뀐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습관과 토론능력 길러야부천 상동에 자리한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학원의 독서지도력은 2015개정 교육과정과 그 맥을 같이해 더 관심이 간다. 이곳에서는 일찍이 초등부터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독서능력이란 각 주제에 따른 폭넓은 지식과 주제를 융합해내는 능력으로 개정 교육과정의 토론과 융복합적인 역량 기르기에 부합하는 핵심 요소이다. 여기에 평상시 독서지도와 코칭을 통한 꾸준한 독서습관은 시험기간의 구체적인 국어지도 프로그램과 결합되어 실제 학교 내신 시험을 준비하도록 지도된다.따라서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지문 독해는 물론 교과서와 관련된 역사와 인문 사회과정을 1:1 개인별 학습에 들어간다.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 전문학원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초등 1~3학년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4~6학년은 객관적 사고력과 지식을 쌓는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에 비해 입시의 전단계인 중등에서는 인문에서 실전까지, 문학과 비문학을 다룬다.중학교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지문독해력과 독서능력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방학은 특히 예비중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교 국어와 사회 등 인문관련 과목들은 평소 독서능력이 바탕 되어야만 독해와 구문파악이 가능하고 쉽기 때문이다.여기에 국어 영역을 다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을 읽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관련된 비문학 부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수업은 물론 내신관리 상위등급이 가능한 게 중등과정이다.김 원장은 “중학교에서 국어의 독해능력과 어휘 량을 키워야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아진 고등국어 내신과 수능국어를 다룰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학생들은 국어 독해력과 독서습관을 점검해둬야 한다”고 권했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