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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청기는 만능이다? “보청기를 끼면 귀가 좋아지나요?” 저희 센터를 방문하신 고객님의 질문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귀가 좋아질까요?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보청기는 補聽器보청기를 한자로 補聽器라고 씁니다. 補聽器의 한자를 살펴보면 ‘도울 보(補)’, ‘들을 청(聽)’, ‘도구기(器)’,로 되어있지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Hearing Aids라고 하는데 Hearing은 聽과 같은 ‘듣다’, Aids는 補와 같은 ‘돕다’라는 뜻입니다. 보청기라는 말의 뜻처럼, 보청기는 사용하시는 분의 청력에 맞춰 적절한 크기로 소리를 증폭하여 편안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기기이며, 손상된 청각기관을 회복시키거나 청력 자체를 정상으로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즉,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용하시는 분이 보다 편안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첨단 과학기술을 총동원한 첨단기기입니다.보청기의 한계‘첨단과학기술의 총아’인 보청기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청력을 정상적으로 만들어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소음이 심한 곳에서 말소리만 분명하게 듣도록 할 수도 없습니다. 식당이나 공사현장, 공장 등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누구나 말소리를 알아듣기 힘들지만 난청이 있는 경우 더욱 힘듭니다. 소음제어기술이나 방향성 마이크로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의 보청기보다는 ‘소음 속 듣기’를 더 개선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이 ‘소음 속에서 말소리만 분명하게 듣도록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원하는 소리만 선택적으로 크게 들려드리지도 못합니다. ‘소머즈‘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제이미 소머즈는 특수한 귀를 가지고 있어서 먼 곳에서 소곤거리며 하는 말도 크고 분명하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소머즈처럼은 아니어도 여러 사람이 이야기하는 속에서 내가 듣고 싶은 사람의 말소리만 분명하게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보청기가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또한 왜곡된 소리를 깨끗하게 또는 분명하게 들려드리는 것에도, 아주 작은 소리까지도 듣게 하는 것에도 보청기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래도 보청기보청기의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그럼 보청기가 별 소용없는 것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하여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 분명한 희망입니다. 작게 들리던 소리를 적절한 크기의 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 주고, 안 들리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주어 난청으로 인해 생기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 줍니다. ‘당신들은 두 번째 귀를 갖게 해 준 나의 은인들’이라고 하신 고객님의 말씀은 보청기를 통해 잘 듣는 일이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의 삶을 얼마나 밝게 해 드리는지를 알려줍니다. 보청기의 한계에 대해 쓴 것은 보청기가 듣는 것에 큰 도움을 주지만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 이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면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눈이 안보이면 사물에서 멀어지고 귀가 안들리면 사람에게서 멀어진다.‘ 고 한 헬렌켈러의 말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 안들리신다면 가능한 한 빨리 청력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착용해 보세요. 세상이 지금보다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8-03-21
- 불황일수록 소자본 투자의 아파트 재택형 수학공부방 창업 인기 자녀 교육과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재택근무는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이상적인 일자리 형태이다. 하지만 재택근무라도 부가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일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지는 사업 전망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e해법수학 공부방은 자녀 케어 경험을 가진 대졸 여성들에게 자신의 아파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실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진입장벽까지 낮아 관심을 끌고 있다.입시 비중 높아져 더 중요해진 수학, 아파트 공부방에서 맞춤형으로 완전학습수능 등 대입시 변화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 수학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따라서 자녀가 있는 집이면 대부분 수학 사교육을 받곤 한다. 이 같은 수학 학습 수요를 기반으로 아파트 수학공부방 창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수학공부방은 수학 교과서 및 해법수학 참고서를 발행하는 (주)천재교육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생겨난 아파트 재택근무 형태이다. 특히 e해법수학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수학실력을 높이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뢰를 얻은 수학학습의 대표 브랜드이다.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 김철호 지사장은 “아파트 공부방이나 학원 창업 시 제대로 갖춘 학습시스템은 사업 성공을 좌우하는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부천지사에서는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설명회에서는 학원 과 공부방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예상 수익, 기본교재와 학습시스템까지를 살펴볼 수 있어 창업 구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수학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 기반의 티칭과 학습관리로 성적 향상바뀌는 교육과정과 학습 트렌드를 위해 해법공부방은 초등의 e해법수학, 중등은 셀파수학교실로 전문화시킨 시스템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초등과 중등 공히 오프라인 교재(개념, 유형, 계산력)와 온라인 맞춤교재(1~8단계 맞춤문제 및 다양한 학습 부가서비스), 시험대비 부록 교재를 활용하여 학교 진도학습은 물론 학교 시험대비(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최적화시켰다.여기에 e해법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1:1 수준별 맞춤교재, 오답관리와 월말 분석표 등 학습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셀파수학교실은 다양한 출판사 문제를 담은 파이널 내신대비 제공 등 내신대비 시스템이 장점이다.특히 중등 각 교과서와 익힘책을 분석한 출판사별 파이널 문제와 내신대비 실전문제는 학교시험 적중률이 매우 높다.따라서 초등과 중등의 수학 학습시스템을 갖춘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창업 시, 학습 지도의 어려움을 덜 뿐만 아니라, 수학 성적 향상이란 지도 효과로 인해 회원 증가에도 기여되고 있다. 어떤 경우 창업하면 더 유리할까수학공부방과 학원 창업을 위한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자녀를 교육 중인 학부모에게 가장 적절한 아이템이다. 내 아이에게 해법시스템을 적용해 직접 수학을 공부시키며, 회원들을 아파트 공부방에서 가르치는 재택근무 형태이기 때문이다.여기에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창업예비자, 초기 소액투자로 교육사업을 고민 중이거나, 어린아이가 있어 시간 활용을 탄력적으로 필요한 경우, 기존 공부방이나 교습소, 학원 운영자 중 학습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제대로 된 수학 교습을 원하는 경우일수록 유리하다. 2년 전 옥길동 브리즈힐아파트에 개설된 옥길에이플러스점 측은 “아파트 커뮤니티 방에 공부방 소개 홍보만으로 4개월 만에 20명이상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현재는 45명이상의 회원을 관리 중이다. 사업 성공을 위해 입주 2년 전부터 가맹계약을 통해 철저히 시스템을 준비해 오픈한 결과”라고 말했다.김 지사장은 “어떠한 형태의 교육사업이든 시작초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뒤따른다. 특히 재택형 아파트 공부방과 학원 공히 사업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이 가맹점 운영 노하우 공유와 학습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지원이다. 이를 위해 e해법수학&셀파수학에서는 검증된 각종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1
- 부천 청소년기관 활용하기 새 학년은 자녀의 한 해 교육 계획을 짜는 시기이다. 자유학년제 등 진로 진학체험이 강조되는 가운데, 올해 우리 아이 체험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천 시내 청소년기관 곳곳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시작으로 청소년기 진로 설정 경험에 도움이 될 각종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다.글로벌 리더 청소년을 위한 해외 연수 세계 탐방_ 부천시청해외 체험을 하면서 글로벌 리더의 경험을 쌓는 기회가 열린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2018 부천청소년 세계탐방 프로젝트’ 참가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부천시 청소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길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진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각 연수팀은 청소년 5명과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다. 과정에서는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인문사회,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과제를 선택하고 준비 단계부터 연수일정과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이 기획하고 실행해 나간다.참가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며 부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다. 인솔자는 교사, 청소년지도사, 해외연수 경험자로 멘토 및 보호자 역할을 수행할 만20세 이상 성인이면 신청가능하다.참여 신청은 팀별로 부천시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시 현황을 파악한 후 연수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후 최종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스트레스 해소와 또래관계를 위한 무료 미술 교육_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마을문화사랑부천여성청소년센터 마을문화사랑방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기인식 및 관계형성을 위한 무료 미술심리교육을 진행한다. 미술심리 교육은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심리와 감정,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미술심리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유아교육과 심리상담을 전공한 전문가로 현재 미술로 담아내는 마음의 이야기 ‘미담’의 대표이다. 내용은 현재 중고등 학생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내 아이처럼 내 가족, 친구처럼 더 친근한 미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이며, 미술 활동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은 공부에 지친 아이들, 방과 후 여유시간이 있는 아이들 등이 장기적으로 참여하기 좋으며, 지도 강사의 지속적인 피드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는 마을문화사랑방 회원은 무료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재료비는 3개월간 만원이다.청소년을 위한 창작과 창의 창업 경험_ 소사청소년수련관부천시에서 세우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 중인 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올해부터 미래사회 대비 메이커스 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의 창작과 창의 및 창업 역량을 키워줄 청소년협업공간을 운영한다.청소년협업공간에서는 목공예, 가죽공예, 사진, 디자인, 의류, 토털 공예 등의 다양한 메이커스 분야에 협업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창작과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업공간 구성, 교육(기술/창업), 워크숍, 스터디, 창업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곳에서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각각의 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각 영역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생성해내고,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고 계획해 공동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협업프로젝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청소년들에게 창의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고, 진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 창조 능력을 기를 이번 활동은 청소년 18~24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창의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_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8년 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취업프로젝트시즌2’, 1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부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 9~24세이다. 청소년취업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인턴십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과 취업활동에 따른 역량강화, 일용직 아르바이트에서 벗어나 장기 취업을 목표로 진로 성취를 위한 사업이다.청소년 취업 프로젝트 특징은 접수 당시부터 담당 사례관리자들과 함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업체에 동행하여 면접을 진행하면서 실제 취업에서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프로젝트 이후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밖에도 지역 내 우수 업체의 업주 및 기업체에서 편집디자인, 카페, 청소년시설, 가구디자인, 수제쿠키, 공방, 요식업 등 자신의 희망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취업 체험도 경험하도록 했다. 2018-03-14
- 우리 아이 영어 시작,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 교육이 필수인 시대가 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꾸준한 영어를 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요즘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최대 고민이자 숙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의 평생 영어 교육에 대한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어를 시작할 때 빠른 성취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흥미를 심어주는 것, 그리고 자신감을 키워 시키지 않아도 영어를 즐겁게 해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떤 교육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지금부터 그에 관련된 영어 교육법을 알아보겠다.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영어 교육법1) 콘텐츠 기반 교수법콘텐츠 기반 교수법은 캐나다에서 시작된 불어/영어 집중 프로그램이며 주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이다.콘텐츠 기반 교수법에서는 어린이의 흥미와 느낌을 중요시한다. 어린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감이 있을 때 동기화되고 가장 잘 배운다. 따라서 언어가 어린이에게 흥미 있고 교육과정과 연관성이 있는 정보가 담긴 내용을 전달하는 도구가 될 때 어린이는 언어를 습득하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콘텐츠 기반 영어교육에서는 듣기, 말하기, 기억하기에서 구성주의 관점이 강조하는 상호작용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이러한 교육법을 접목하여 영어를 시작하게 한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2) 전신반응 교수법학습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지나치게 자아를 의식하여 방어적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전신반응 방법인 것이다.처음에 동사로 시작하며 한 단어, 두 단어, 문장 등으로 확장한다. 이렇게 하여 우리 아이가 처음부터 과도한 영어에 대한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나가며 자신감을 키워서 영어에 대한 방어적 태도를 갖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3-14
- 새 학년 학습계획, 과목별 전략이 중요하다! 새 학년이 시작됐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한 중1부터, 본격적으로 학습 난도가 높아지며 진로까지 고민해야 하는 중 2·3학년 모두 새 교과서를 받고 들뜬 마음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시기다. G1230 중동캠퍼스 문동자 원장은“중학생들은 올해부터 달라진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받는다”며 “지금까지의 자신의 공부 방법을 점검해보고 과목별 전략을 세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G1230 중동캠퍼스 문동자 원장을 만나 새 학년 학년별 학습계획과 공부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학교는 기초 개념 탄탄히 쌓는 중요한 시기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중1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실시되는 학교 내신 시험이 없기 때문에 학습을 게을리 하기 쉽다. 자유학년제 동안 학생들은 오전에는 교과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체험활동을 하거나 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필고사는 약화되고 수행평가 위주의 과정 중심 평가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문 원장은 “중학교 1학년은 진로와 적성을 탐구하는 시기이지만 과목별 기초학습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며 “중2학년부터 학습 난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 과목 모두 학교 수업 진도를 따라가며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학교 시기는 학생 중심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동시에 앞으로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을 탄탄하게 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중2, 기초학습 점검 통해 부족한 부분 채워주어야지난 1년 자유학년제 실시로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평가 받아본 적이 없는 중2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첫 시험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문 원장은 “중2 학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학습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처음 치르는 시험을 위해 OMR 작성은 어떻게 하는지, 시간 안에 문제를 어느 정도 풀 수 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며 “학교마다 난이도가 다르지만 평소 실제 시험을 보듯 연습을 하여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올해 평가의 특징은 중간고사를 치르는 과목이 학교마다 다르고, 수행평가의 비중도 60% 내외로 더욱 커졌다. 지필평가인 중간·기말 시험을 모두 100점을 맞더라도 실제 성적은 40%로 반영될 뿐이다. 나머지 60%의 수행평가는 등급이 두 단계를 오르내릴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학교 수업태도, 발표, 포트폴리오, 모둠 활동 등 학습과정과 결과물에도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다. 학교마다 수행평가의 시기와 기준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일정관리가 필요하다.중3, 국·영·수 뿐 아니라 공통 과학·사회도 심도 있게중3은 고1이 되면서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교과서, 평가방식, 특목 입시, 수능 등 모든 것이 바뀌는 혼란의 학년이다. 탄탄한 국·영·수 학습뿐만 아니라 공통과학과 공통사회 모두 중요하게 학습해야 하므로 고1과 연계되는 중2·중3의 과정을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공부를 할 때 중요한 한 가지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교과서는 학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는 가장 좋은 기본서이다.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개념 관계를 통해 정의를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잘 정리된 참고서는 암기하기는 편하지만 스스로 정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그렇다면 교과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을 그리듯 읽어 내려가 보자. 단, 단원별 학습 목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학습목표를 생각하며 대략적인 내용이 파악되도록 두세 번 읽고 다음은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간다. 개념과 관련된 용어나 정의, 왜 이렇게 전개되는지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때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정리노트를 써 내려가면 더욱 효과적이다. 2018-03-14
- 부천에서 엄마들 모임하기 좋은 곳을 찾아라 새봄과 함께 개학을 맞아 엄마들의 모임이 늘고 있다. 직접 음식을 만드는 주부들에게 외식 집의 선택 기준은 뭐니 뭐니 해도 맛에 있다. 인공 첨가제가 없이 구수한 자연의 맛을 내는 음식점은 어디일까. 어머니가 부엌에서 갓지어낸 집 밥의 풍미를 손님상에 내놓는 토속음식점 장터보리밥을 찾아보았다.구수하게 당기는 9가지 요리를 맛으로 입증시내 곳곳에 맛 집들이 많다지만, 우리 고유의 맛으로 입맛을 당기는 곳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그런 점에서 부천 토속음식점 ‘장터보리밥’은 요리 좀 한다는 엄마들로부터 인정받는 곳이다.그 이유는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 대부분은 엄마들의 입소문과 소개로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봄을 맞아 신선하고 구수한 보리밥을 맘껏 나물에 쓱쓱 비벼먹는 집으로도 유명한 장터보리밥. 이곳의 숨겨진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장터보리밥 안지선 대표는 “장터보리밥의 가장 큰 노하우는 양념부터 모든 재료까지를 직접 주방에서 만들기 때문에 자연의 깊은 맛을 내준다. 여기에 옛날보리밥과 옛날국밥이 8000원일뿐만 아니라, 모든 요리가 1만 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멀리서도 찾아오는 토속 음식의 비밀장터보리밥은 가격이 저렴하고 재료가 싱싱해서, 식사 때마다 식당 안은 손님들로 꽉 찬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토속음식들로 채워진 메뉴가 있기 때문이다.장터보리밥에서는 새봄을 맞아, 넉넉한 양의 신선한 나물에 구수한 보리밥은 된장찌개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인기 메뉴 주꾸미볶음은 봄철 산란기를 맞은 제철 주꾸미를 불에 직접 볶아내 불 맛과 매콤함이 살아 있다.또한 각종 야채와 보리새우국물이 수제비와 궁합을 이루는 정성 가득한 음식인 시레기털레기의 맛은 이곳 장터보리밥만의 자랑이자 노하우가 담긴 음식이다. 여기에 살이 두툼하고 신선해서 밥반찬으로 제격인 코다리구이는 72시간 숙성과정을 거친다. 동동주와 궁합이 환상인 국내산 녹두전 역시 국산 녹두만을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여러 번 먹어도 질리는 법이 없다.왜 엄마들의 소개로 추천받는 음식점인가장터보리밥은 엄마들의 소개로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첫 째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대신 우리 토속적 양념들을 듬뿍 사용한다. 따라서 잊었던 옛 맛을 되찾아 준다. 음식들은 재료부터 양념까지 직접 주방에서 다 이뤄질 뿐만 아니라, 모든 요리와 소스 등을 매뉴얼화 시켰다. 사시사철 같은 그 맛을 내기 위해서이다.두 번째 이유는 메뉴이다. 장터보리밥에서는 집 밥처럼 순수하며, 구수한 맛의 9가지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부천지역에서 유일하게 토속적인 메뉴를 다양하게 갖춘 곳이기 때문이다.다양한 요리를 정으로 나누는 장터보리밥. 이곳이 날이 갈수록 손님들이 늘고 있는 마지막 이유는 부천에서 유일한 토속전문음식점이란 자부심이다. 그래서 옛 맛을 되찾아주는 장터보리밥 부천점은 넓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로 주부모임이나 회식,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적격이다. 또 모임과 식사분위기를 돋우도록 회식 석을 따로 예약할 수도 있다. 2018-03-14
- 2018부천 교육 이렇게 시내 초중고 학교들이 새 학년 새 출발을 알리며 일제히 개학을 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올 한 해 부천 학생들을 위해 ‘2018년 부천기본교육’을 발표하고 지원에 들어갔다.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을 위해 어떤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예술교육도 공교육에서_ 부천아트밸리부천교육지원청이 자녀의 감성과 창의 그리고 꿈을 키우는 ‘부천아트밸리’를 운영한다. 부천아트밸리는 부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융합교육으로 감성과 창의성을 찾자는 취지이다. 따라서 1인 1기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한다. 여기에 생활중심 문화예술교육으로 교육과정 연계 예술중심 융합수업 지원과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도 더 늘어나게 된다.학교 내 갈등 해소와 인권 보호 및 안전학교생활_ 부천소나기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올해도 ‘부천소나기’가 열린다. 부천소나기는 또래 조정, 교사 상담, 학부모 조정 등으로 갈등의 평화적 해결 역량을 키우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의 토론회도 진행된다.시내 23개 일반고의 진학지원 프로그램_ 교육과정 특성화대학진학을 위한 입시지원제도인 교육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자. 부천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중심 교육과정, 학교 간 교육과정 클러스터, 주문형 강좌 등을 부천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따라서 모든 고등학교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연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우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교육과정 특성화과정에 따라, 의사소통 중심 외국어교육이 활성화되었으며, 초등과정에서는 영어 의사소통능력학급도 운영된다. 또한 탐구 중심 과학 영재 정보화교육을 위해 과학수업혁신 및 소프트웨어교육이 올해부터 시작된다.진로를 찾아 직업 체험_ 부천씨앗길센터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씨앗길센터’ 연계 진로교육도 활성화된다. 여기에 지난 해에 이어 경기꿈의대학이 올해도 열린다. 경기꿈의대학은 지역내 대학들과 연계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른 수험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는 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자유학년제 종일형 교육체험_ 판타지아 에듀투어만화와 로봇 등 문화콘텐츠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연계된 판타지아 에듀투어 프로그램도 열린다. 판타지아 에듀투어는 부천시와 웅진플레이도시, 아이지니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문화재단, 부천산업진흥재단 7개 기관이 주최한다.판타지아 에듀투어에서는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만화, 로봇, 활쏘기 등 문화콘텐츠와 생존수영, 축구클리닉,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문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부천 형 관광 상품으로 2017년 시범 운영 한 바 있다.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올해에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생존수영과 스키, 스노보드 체험, 부천FC1995의 축구클리닉, 부천활박물관의 활쏘기,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자연학습장 체험 등 보다 다양한 문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에듀투어 참가 학교에는 체험료 특별할인제도도 적용된다.어린이 독서교육 자유학년제 연계_ 각급 도서관꿈빛도서관은 상반기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을 연다. 3월부터 시작하는 꿈빛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독서활동으로 진행되며,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보드게임, 토론과 글쓰기, 동화구연으로 구성돼 있다.초등 1~2학년 대상 ‘책이랑 놀자’는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 및 보드게임을, 초등 3~4학년 대상 ‘생각이 쑥쑥! 글짓기 교실’에서는 과학,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한다.부모 동반 22~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터’는 동화구연과 촉감활동, 소리탐색, 공감탐색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며, 유아들의 다양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밖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2018년 어린이 독서교육 및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을 시내 19개 초등학교와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꿈과 희망 싣고 환상의 나라로_ 2018어린이 공연 일정부천문화재단이 상설어린이극장인 판타지아극장에서 선보일 2018 어린이공연 일정을 확정하고 선보인다. 공연은 3월 21일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2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올해 준비된 공연은 사전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들로 뮤지컬, 인형극,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연말까지 인형극 ‘도서관 생쥐’(4.4~14), 인형극‘꼬마장승가출기’(4.18~28), 참여놀이극 ‘오즈를 찾아서’(5.9~19), 복합극 ‘그림자야놀자’(5.23~6.2), 음악극 ‘브러시’(6.20~30), 음악극 ‘프라이즈’(7.4~14), 체험쇼 ‘사이언스 펀’(8.22~9.1),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9.5~15), 인형극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순무’(10.24~11.3), 복합극 ‘코피트코’(11.14~24), 뮤지컬 ‘팅커벨’(12.5~15) 등이다. 2018-03-07
- 플레이밍효과(Framing Effect) 그리고 보청기 플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지방의 함량이 같은 고기가 나란히 마트 냉장고에 놓여있습니다. 한 쪽에는 ‘저지방 25%’, 다른 하나에는 ‘지방 75%’라고 씌어 있습니다. 어떤 고기가 더 많이 팔렸을까요?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지방 25%’라고 써 놓은 고기가 더 많이 팔렸습니다. 이처럼 같은 상황일지라도 문제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의 선택이나 판단이 달라진다는 것이 ‘플레이밍 효과’입니다. 1974년 ‘어빙 고프만’이 <프레임 분석>이라는 책을 통해 제시한 개념입니다. 어떤 틀(Frame)을 가지고 보느냐가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물이 절반 정도 담긴 컵을 보고 ‘물이 절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과 ‘절반이나 남았다.’라고 하는 것은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런 인식의 차이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 플레이밍 효과입니다.보청기 적응보청기를 처음으로 착용하기 시작하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소리들이 들리고, 작게 들리던 소리들이 분명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소리들은 뇌에 ‘새로운 소리가 들리니 신경을 써야한다.’는 신호를 주게 됩니다. 이런 신호를 주는 소리들이 너무 많으면 보청기 사용이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보청기는 적응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청기 사용 초기에는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이 필요로 하는 것 보다 작게 듣도록 청능사가 보청기 소리를 조절해 드립니다. 그리고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서 보청기로 듣는 소리의 크기를 점점 크게 해 드리지요. 보청기 적응을 돕는 과정 이 과정은 최소 3개월 이상에 걸쳐서 진행됩니다.플레이밍 효과 그리고 보청기청능사의 단계 소리조절도 중요하지만, 보청기 소리에 적응하기 위한 ‘보청기 사용자의 노력’이 청능사의 조절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청능사가 설명해 드리는 ‘보청기 적응 전략’을 잘 따라주시는 것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보청기 적응에도 영향을 줍니다. 저희 센터에 오신 고객분들을 보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분들의 경우 보청기에 대한 적응도 빨랐습니다. 플레밍 효과가 힘을 발휘한 것이지요. 잘 듣지 못하면 심리적 위축과 함께 우울증 등을 가져올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 안 들리면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청기 사용을 결정하셨다면 보청기에 대해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보청기에 잘 적응하셔서 더 즐거운 생활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8-03-07
- 영어 내신 서술형 대비법 서술형 문제유형과 풀이법 및 공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부천 상동, 중동, 인천 부개동, 삼산동 지역의 고등부 문제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중학교 유형은 고등학교 난이도의 중, 하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서술형 문제는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1. 어법적으로 틀린 곳 찾아 고치기 (난이도 중)2. 지문 내용파악 - 단순한 해석이 되는 지를 묻는 유형 (난이도 하)3. 지칭 추론 - “this” 나 “it” 이 의미하는 바를 묻는 유형 (난이도 중)4. 영작 1 - 단어가 주어지고, 순서를 맞추어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유형 (난이도 중)5. 영작 2 - 단어 나열 없이 해석만 주어지고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유형 (난이도 상)6. 빈칸 어휘쓰기 - 핵심어 등을 비워두고 쓰도록 하는 유형 (난이도 중)7. 요약문 완성 1 - 긴 내용의 지문을 요약 할 때 들어갈 알맞은 단어나 구를 집어넣는 유형 (난이도 중상)8. 요약문 완성 2 - 단어 몇 개를 주고 주제나 요지를 영작하도록 함 (난이도 상)대부분 고등학교의 서술형 유형은 위와 같고,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1. 체계적인 문법 공부2. 문장의 구조 파악 및 기본적인 구문 숙지 & 응용3. 글을 쓴 사람이 어떤 얘기하고 있는지를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4. 어휘(품사별, 어원별 , 동의어 반의어 등) 구사 능력요즘 학생들은 학원에 습관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두세 시간의 강의를 듣고 강의를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한다. 그러나 정작 그 학생이 배운 내용을 숙지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루 이틀이 가고 일주일, 한 달이 가면 절대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공부를 잘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점은 “기억력”이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인지(메타인지 meta cognition) 능력”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높아서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그것을 스스로 보충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공부법을 만들어 나간다.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8-03-07
- 봄날 그 집에 가면 마음까지 감동 주는 그리운 맛이 가득 엄마들 모임 장소로 맛 집을 찾았다면, 이제는 맛과 멋을 겸비한 멋 집이 대세이다. 음식이란 자고로 맛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담소를 즐기기에 적당해야하기 때문이다.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한 ‘다온’은 한 번 와보면 다시 오고 싶을 만큼 공간과 음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다.가격대비 높은 만족도에 마음까지 감동받는 장소봄철은 동창이나 학교모임에서 총무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기이다. 시기적으로 모임이 잦아지면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음식점을 알아보고 정해야 회원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 고주몽 2층에 자리한 ‘다온’은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심시간이면 만석을 이루는 보기 드문 곳이다. 이유인즉 이곳은 주꾸미정식 세트메뉴와 해물찜, 아귀찜 등의 요리에서 일차로 엄마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여기에 쾌적하고 탁 트인 실내는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즐기며 식사하도록 꾸며졌다. 음식은 맛에 있다지만, 그 맛을 제대로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으려면 오가는 대화의 공간이 마음에 들어야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린인테리어로 꾸민 쾌적한 분위기의 한식레스토랑한번방문하면 반드시 다시찾게되는 주꾸미와 해물찜 전문점 다온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식레스토랑이다. 입구부터 그린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은 물론 화장실까지 휴게공간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실내에 들여놓고 있기 때문이다.주꾸미와 해물찜 전문 다온의 최병진 대표는 “최근 음식점의 트렌드는 가격대비 만족도의 가성비에서 한걸음 진화한다. 식사와 분위기로 마음까지 감동되는 가심비란 말이 나올 만큼 맛과 분위기의 조화는 우수 음식점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음식철학 때문일까. 최 대표는 100명이 한 번 다녀가고 마는 음식점 보다는 1명이라도 맛과 분위기에 만족해 100번 올 수 있은 식당을 추구한다. 깔끔한 맛과 구색을 갖춘 1만 원대 세트메뉴를 먹어도 전용 카페에서 갓 추출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날이풀리는 봄날이면 70평의 전용테라스에서 직접기르고 가꾼 꽃을감상하며 차한잔하는 여유를 즐긴다는 것은 도심속 주부들의 로망이되어가고 있다.입소문이 꼬리를 무는 이유는 역시 그 맛 때문다온은 한 마디로 입소문과 소개로 다녀오는 집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음식점 중에 다온은 맛+분위기+가격의 삼박자를 균형 있게 지켜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입맛을 돋우는 해물찜과 아귀찜 등의 요리까지 곁들이면 전복과 낚지 등의 고급스럽고 알찬 해물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최 대표는 “다온이 그린인테리어의 한식레스토랑 급의 쾌적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맛에 있다. 만석을 이루는 손님 대부분은 음식 손맛을 내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줄 아는 주부들이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그도 그럴 것이 다온은 모든 메뉴는 물론 소스 등의 래시피를 처음부터 매뉴얼 화 시켰다. 따라서 다시 찾아 식사를 해봐도 그 고유의 풍미를 늘 같은 맛으로 내놓아 더 신뢰를 주고 있다. 여기에 식당 종료 후는 모든 소독 청소가 완료되며, 오픈 전 아침은 더 세심한 세팅과 음식준비로 분주한 곳이 다온의 장점이자 특징이다.영업시간은 오전11시에 첫주문과 밤11시에 마지막주문이다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