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름다운가게 군포점, 노인복지관과 ‘아름다운 하루’ 행사 진행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군포점은 지난 13일 군포시 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노인복지관 기증보따리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아름다운 하루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노인복지관 임직원은 약 4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군포점에 기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우리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아름다운가게 군포점을 방문한 김순희(42 당동)씨는 “종종 군포점을 방문해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며 “마침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다른 날보다 좋은 제품이 많이 보인다”고 좋아했다. 노인복지관 박종원 관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매년 더 많은 기증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그물코사업처장은 “군포시 노인복지관의 물품 기증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 매장에서 시작된 나눔의 마음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 기말고사도 끝나고 가장 들뜨기 쉬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토요일. 동안청소년수련관에 아침 일찍부터 모여 분주하게 움직이는 청소년들이 있다. 바로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 위원들. 수련관 프로그램 수강생들도 아닌 이들이 토요일 아침부터 모여 무엇을 하고 있을까? 파란만장 위원들을 만났다. 전국 300개 중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파란만장’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도 아니고 무엇을 하는 단체일까?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하나로,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일반적인 동아리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활동을 한다면,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의 프로그램 등에 관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파악,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에도 참여하는 청소년수련관의 공식기구다.특히,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인 ‘파란만장’은 전국의 300여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중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는 등 그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이날은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계획된 송년 자원봉사의 날. 이번 송년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다. 실제 봉사활동시간은 2시부터 4시지만, 파란만장 위원들은 파티 준비를 위해 아침 10부터 모여 선물포장과 아이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 구성 등에 열중이다. 자원봉사를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파란만장 위원들의 모습에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진다. 위원장인 박진영(양명고2)군은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비롯해 안양시 젊음의 축제와 청소년문화제 캠페인 부스 운영, 타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및 공모실천사업 활동 등 2013년이 바빴던 만큼 보람도 컸다”며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위원들 모두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니 만큼 자부심도 남다르다”고 말했다. 운영위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사회참여를 배운다파란만장은 올해 11기로 대학생1명을 포함해 중고등학생 1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1회 정기모임을 기본으로 활동사안에 따라 매주 모여 활동하기도 한다는 파란만장 위원들. 파란만장의 모든 활동은 모두 위원들의 회의와 토론를 통해 결정하고 실천에 옮긴다. 안양시 젊의 축제와 청소년문화제 캠페인 부스 운영, 수련관 시 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은 물론, 올해는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의 공모실천사업인 ‘무한희망소’ 활동으로 안양시 곳곳에 있는 소공원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설문조사를 비롯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안을 만들어 보고서로 작성하는 등 정책참여활동도 하고 있다고. 안양시 청소년청책창조학교 대회에도 참여해 3위를 하기도 했다.중학교 1학년때부터 파란만장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는 부위원장 류현진(부림중3)양은 “파란만장 활동을 통해 실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회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이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파란만장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다른지역의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서도 배우는 점이 많다고. 파란만장 활동을 통해 진로와 꿈을 구체화하다파란만장 활동 통해 사회참여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활동을 경험한 파란만장 위원들은 자기들의 진로에 대해서도 적극적이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JDE소프트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학생CEO로 활동하기도 했다는 위원장 박 군은 “사회를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알게 되었다”며 “파란만장 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정치인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도 사회학과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부위원장인 류현진양도 “CEO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파란만장 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CEO라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파란만장 위원들.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알고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주체자로서 활동 경험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나 의견이 수용되어 실행되어질 때 가장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파란만장 위원들의 시각은 당장의 성적이나 학원, 학교에서 벗어나 더 멀리, 세상을 향해 열려있다.현재 파란만장은 12기를 모집중이다. 안양시 거주 중학교이상 만24세 미만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8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심사후 합격자에 한해 2차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dongan.ayf.or.kr)나 동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부(031-8045-4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의왕시소식 - 2013년 12월 4주 2013년 의왕 10대 뉴스 선정의왕시가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3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의왕 10대 뉴스는 ▶전국 최초 의왕부곡지역 철도특구 지정 ▶의왕시 인구 16만 명 돌파 ▶노인전용목욕탕 건립 ▶의왕-수원 간 행정구역 조정 ▶농협통합 IT센터 유치 성공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회사 코리아덴소 한국본사 유치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개소 ▶경기도 최고 건강장수 및 안전도시 선정 ▶장안지구 개발계획 심의 통과 ▶평생학습도시 선정 순이다. 의왕시는 시민 342명, 공무원 225명 등 총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의왕글로벌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주목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3일부터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방학 강좌 및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알콩달콩 그림책 놀이’를 운영해 6~7세의 유아들이 그림책을 활용해 창의력과 어휘력를 높일 수 있도록 독후활동을 돕는다. 또 초등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미술과 노래, 게임 등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영어동화 친구 ilovestory''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1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초등학교 3~5학년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에서 찾는 과학’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익숙한 동화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27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글로벌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구리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의 순박함과 우정을 그린 ‘개구리 한솥밥’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의왕시, 제1회 꿈누리 송년음악회 개최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꿈누리 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4시 수련관에서 제1회 꿈누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제1회 꿈누리 송년음악회는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꿈누리 오케스트라 청소년 60명이 함께 합동 연주하는 공연. 의왕시의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You raise me up, 위풍당당 행진곡, 아리랑 랩소디, 뮤지컬 ‘레 미제라블’ 하이라이트와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등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명곡들을 선정하여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시민들과 함께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연주될 예정.강수영 청소년수련관장은 “꿈누리 송년음악회를 통해 2013년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시, 아름채 늘푸른 배움터 발표회 개최의왕시가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늘푸른 배움터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 의장, 황재경 아름채 관장,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는 개회사와 축사, 어르신들의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풍물놀이와 한국무용, 필라테스, 우클렐레, 라인댄스, 하모니카, 스포츠댄스 솜씨를 2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군포시소식 - 2013년 12월 4주 군포 우리은행~의왕시계 도로개설 공사 준공군포시 군포1동에서 의왕시 오전동으로 직접 넘어가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군포시는 20일 우리은행~의왕시계 도로개설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도비를 합해 총 사업비 1097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 우리은행~의왕시계 도로는 경부선 철도를 횡단하는 고가(길이 391m, 폭 18~23m)를 포함해 총 길이 1420m, 폭 35m의 도시계획 도로다.시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철도 선로 때문에 나뉜 도심이 통합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군포와 의왕 시민의 이동 편의가 향상하며, 관련 구간의 차량 정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우리은행~의왕시계 도로의 개통으로 사통팔달한 군포시의 교통입지가 더욱 좋아졌다”며 “특히 인근 공업지역 내 기업 종사자의 교통난이 크게 줄고, 물류수송이 원활해지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은행~의왕시계 도로는 지난 1997년 건설계획이 결정됐으나 실시설계 완료와 보상 등의 과정에 오랜 시간이 걸려 공사가 착공된 것은 지난 2010년 6월이다.군포시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265세대와 고추장 나눔군포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부자(父子) 가정을 위한 고추장 825㎏을 받았다. 군포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말 개최한 일일찻집의 수익금 500만 원을 활용해 직접 담은 고추장 1325㎏ 가운데 일부를 부자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한 것이다.이날 염칠순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도 고추장 5㎏씩을 일일이 방문·전달해 착한 연말 보내기의 모범을 보였다.군포시 중앙도서관, 청소년 인문 도서 전시코너 운영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최근 2층 인문학자료실에 청소년 인문(철학, 문학) 도서 전시코너를 마련했다.청소년들의 학습 및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될 도서들을 추천함으로써 양질의 도서 선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전문 정보제공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전시코너 운영의 목적이다. 그 때문에 전시 도서 선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 인문학 이야기’ 권장도서 목록을 참조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 도서를 참고할 것이라고 도서관은 밝혔다. 을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어려운 이웃에 국민 먹거리 전달을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김영균 회장은 지난 16일 군포시 광정동 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희)에서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국민 먹거리 간식인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을지아파트는 산본역과 인접한 수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7000여평의 아름다운 철쭉동산을 정원 삼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다.그동안 을지 아파트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쌀 모으기 운동’을 펼친 결과 200㎏의 쌀을 모았으며, 평소 재활용품 판매 등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라면 80박스를 구입하여 쌀과 함께 100명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군포 당동도서관, 초등 대상 그림동화책 만들기 교실 운영군포시 당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생을 위한 특강 ‘나도, 동화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 내 초등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도, 동화작가!’는 1월 한 달 동안 8회(매주 화·목)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이 상상한 이야기와 그림이 실체를 갖춘 그림동화책으로 만들어진다.완성된 작품은 양장본으로 제본돼 2014년 2월 초에 전시회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으로, 참여자 모두가 그야말로 동화작가로 데뷔하는 것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초등생들은 18일 오전 9시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 선착순)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390-8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신창호 당동도서관장은 “시의 꾸준한 책 읽기 지원 사업으로 향상한 시민의 독서 능력과 창의력이 즐겁게 발산될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참여 초등생들이 글에 대한 잠재력과 창작의 기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동도서관은 내년 상반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명이 함께하는 어울림 가족 송년축제군포에 거주하는 60가족, 200명이 한날한시에 함께 즐거운 송년축제를 함께했다.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지난 14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3 군포시 어울림 가족 송년축제’에는 다문화가정 90여명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군포문화센터가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통기타 동아리 공연, 버블쇼, 마술쇼 등을 진행해 흥을 돋웠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별도로 없었으며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이 외에도 시는 연중 다양한 가족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392-1811~2, gunpo.familynet.or.kr)와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395-1811, gunposi.liveinkorea.kr)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과천시소식 - 2013년 12월 4주 2014 과천 예총 시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과천 예총에서는 시민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2014년 2월 3일부터 11월 31일까지 총 40주이다.‘민요로 이야기하는 우리 춤’, ‘풍물’, ‘시 창작교실’, ‘서양화’, ‘연극연기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과천 예총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과천시 평생학습 통합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월 1만 원 내외이다. 과천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과천시는 계속되는 추위로 난방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공공 부분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우선 추진하고 시민 스스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공공부문 절전대책은 실내 난방온도 평균 18도 이하 유지, 근무시간 중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오후 피크시간대인 5시~7시 홍보전광판 및 경관조명 소등 등이다.민간부문 절전대책은 매장과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 사업장에서 난방을 한 상태에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이다. 특히 문 열고 난방 및 영업행위를 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2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최초 경고,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은 300만 원 순으로 부과된다. 아울러 시는 계약 전력 100kW이상인 전기 다소비 건물에 대해 10시~12시, 17시~19시 피크시간대 실내 평균온도 20℃ 이하 유지를 적극 권장하고 영업(업무)이 종료된 후 옥외 광고물 및 경관조명은 불을 끄도록 유도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겨울방학에 즐길만한 ‘알짜’ 프로그램들, 누려~” 다음 주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방학을 손꼽아 기다린 아이들과 달리 방학 기간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대다수의 엄마들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번 방학엔 어떤 활동으로 알차게 보내지? 엄마들 모임엔 이 주제가 빠지지 않는다.겨울방학은 특히 추위 때문에 바깥활동이 여의치 않아 실내에서 즐길만한 활동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좋다는 활동에 마구 참여시키기엔 비용이나 거리 등도 고민거리.집 가까운 거리에 비용도 저렴하면서 학습이나 놀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 뭐가 없을까?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겨울방학 ‘알짜’ 프로그램들을 찾아서 모아봤다. 집 가까운 지역 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우리 지역 도서관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책과 관련된 독서문화 활동부터 역사 강의, 스토리텔링수학, 경제교실, 북 아트, 종이접기와 달력 만들기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와 활동들이 가득하다.안양 만안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특강으로 ‘3~5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를 준비했다. 초등 3,4,5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를 간단한 실험과 함께 미리 예습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3~5학년 학생 20여 명씩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3천원이 있다.박달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과학 북아트, 전기회로’가 마련돼 있다. 초등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회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험을 통해 이해하게 한 후 책 만들기를 진행하는 것. 간단한 전기회로 조립도 직접 해 본다. 1월 9일 오전에 진행되며, 수강료 없이 재료비 3천원과 가위, 딱풀, 필기도구 등 약간의 개인준비물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로 나만의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 1월 6일과 7일, 13일과 14일 오전에 학년별로 나눠 종이접기 기초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본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5천원이다.비산도서관도 겨울방학특강이 준비돼 있다. 오는 12월 27일에 초·중등생과 학부모 60명을 초청해 ‘서울대 멘토 지도교수, 공부힐링 콘서트’라는 특강을 연다. ‘SKY를 장악한 0.1%의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목표관리와 학습동기 부여, 1% 학습전략과 진로지도에 대한 강의가 전문 강사에 의해 펼쳐질 예정. 또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초등 5,6학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스피치’ 잘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의왕 내손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강좌가 계획돼 눈길을 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북아트 교실’과 ‘동화 속 요리교실’, ‘어린이 기자교실’, ‘도서관에서 떠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 등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흥미를 채워 줄 주제들로 구성됐다.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다. 1월 14일에는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제공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강좌도 열릴 예정. 또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인 ‘미래의 직업 및 진로적성 탐색’ 강좌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계획돼 있다.6~7세의 유아들을 위해서는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놀이수학’이라는 주제로 1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책읽기와 가베 활동, 구체물을 만들어보는 놀이수학이 진행될 예정.각 도서관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우선순위로 정하고 신청시간과 방법이 어떠한지에 대해 꼼꼼히 파악한 후 이에 맞춰 신청해야 참여할 기회가 높다”고 조언했다. 추위도 문제없는 바깥 활동 프로그램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겨울방학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는 안양천에 직접 나가 이곳에 찾아오는 다양한 겨울 철새들을 관찰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양천에서 만날 수 있는 철새들과 조류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생태이야기관 근처에 마련된 조류 관찰대와 화창습지 등에서 철새를 직접 관찰해 본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인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해 볼 수도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월 28일과 1월 11일, 25일, 2월 8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으로 저렴하다.주부 이명희(안양 호계동)씨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도 즐기며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야겠다”며 “자칫 빈둥거리며 보낼 수 있는 방학을 알차게 지내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안양, 소각장 친환경시설로 재탄생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이 친환경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안양시는 15일 "지난 1993년 12월 준공된 소각장이 낡아 국·도·시비 344억여원을 투입, 시설교체 및 보완공사를 마치고 최근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증설하고 열에너지 회수시설인 터빈발전기를 새로 설치했다. 또 소각로와 보일러 등을 최신시설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처리용량은 하루 150톤에서 200톤으로 늘어났고, 소각비용은 1톤당 6만원에서 3만원대로 낮아졌다. 또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증기와 전기를 생산해 연간 34억원의 수익효과를 거두게 됐다.시는 공사기간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와 인근 지자에의 소각장을 활용해 분산처리해왔다. 그러나 11월 시험가동을 거쳐 지난 10일부터 정상가동됨에 따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김현수 시 청소행정과장은 "자원회수시설 기능 보강을 통해 폐기물의 처리능력과 경제성을 높였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현실적 목표는 대입,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12월, 또다시 한 해가 마무리되고 학원가는 새학년 준비로 분주 할 때다. 특히, 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부터 대입을 코앞에 둔 예비고3까지 고교생은 대입이라는 현실적 목표 앞에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이제는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대입을 앞둔 고교생들은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촌과 분당 다수인 수학학원 부원장으로 10년 이상 고교수학을 가르치며 다수의 입시실적으로 유명한 입시전문가 김통영 원장이 평촌학원가에 고등수학 전문학원인 ‘김통영 해병수학’을 개원했다. 김통영해병수학을 찾아 김 원장이 강조하는 고등수학 학습법과 입시 비결에 들어봤다. 정신력,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밀도 있는 강의김통영해병수학은 고등부전문 수학학원으로 김 원장이 제일 자신 있게 강조하는 것이 강사의 능력이다. “해병수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대형학원과 달리 원장직강체제로 운영되는 소수정예학원으로 무엇보다 강사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 원장. 그렇다면 김 원장이 말하는 ‘강의력’이란 어떤 것일까?김 원장은 “해병수학의 수업은 수업시간에 딴 생각을 절대 할 수 없을 정도로 밀도가 높고 엄격하다”며 “3시간이라는 수업시간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지나간다”고 말했다. ‘해병수학’이라는 말에서 짐작이 가듯 김 원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해병대의 정신력을 특히 강조한다.우선 김 원장은 첫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대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지속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지, 학생들과 충분한 교감을 통해 공유하고 약속을 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한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아무리 좋은 수업이라도 소용이 없다”며 “해병수학의 학생들은 낙오자 없이 100퍼센트 수업에 집중하고 따라 온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성적뿐 아니라 장단점 파악이 우선, 맞춤전략으로 성과김 원장이 강의력과 함께 자신있게 강조하는 것 하나가 ‘상담능력’이다. 김 원장이 강조하는 상담능력은 학생의 현재 실력뿐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장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김 원장은 “학부모들과 첫 입학상담을 하다보면, 자녀들의 수준과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부모님들의 잣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뿐 아니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의지부족인지,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시험요령이 부족해서인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개별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김 원장은 “오랫동안 고등수학을 지도해 온 노하우와 학생들의 성향과 수준,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에 맞는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단순 문제풀이 수업과는 질이 다르다고. 멘토 역할을 자처하는 입시전문가, 입시무료상담도또한 김 원장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뿌듯하게 여기는 것 중의 하나가 김 원장을 통해 만들어진 제자들의 인맥 네트워크다. 학교도 아닌데 그럴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김 원장은 “판사, 의사, 외국유학을 간 제자 등 졸업한 제자들과도 시시 때때로 모임을 갖고 교류한다”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 등 그 관계가 무척 끈끈하다”고 자랑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졸업생들의 강연회, 설명회도 개최해 재원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목표를 이루는데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독려한다.김 원장은 입시원서상담만도 2천여건 이상을 해온 입시전문가로, 대학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한다. 입시원서상담만을 위해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외부입시상담도 무료로 진행한다는 김원장. 누구보다 대입의 절실함을 알고, 조언을 해주고 싶다는 김 원장의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를 이룬 뒤에는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법이라는 김 원장. 새로운 각오로 대입을 위해 달려가고 싶다면, 김통영 원장의 해병수학이 확실한 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듯하다. 김통영 해병수학 031-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중·고등부, 겨울방학 영어공부 어떻게 할까? 추운 날씨와 함께 방안에 웅크리게 만드는 겨울방학이다. 기말고사 후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에 의기소침하다면 새로운 각오로 성적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 특히 영어를 포함한 주요과목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한해의 성적이 결정 될 만큼 중요하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탓에 누구보다 언어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대치이코드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에게 영어완전정복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내신 향상으로 검증된 차별화 된 학교별 분석자료 대치이코드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은 어린 시절 10년을 미국에서 자란 탓에 회화는 자신 있었지만 문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영문법을 스스로 익히고 친구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문법의 규칙과 체계를 깨달았다. 15년간 대치동 강사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영어의 규칙성을 쉽고 간단하게 전수하는 노하우에 확신이 생겼다. 그렇게 완성된 것이 동·서양식 문법을 접목한 유 원장만의 비법강의. 유 원장은 “문법은 큰 틀과 흐름을 이해하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문법을 어려워하던 학생도 한 달 정도면 문법의 큰 틀과 흐름을 이해하며 영어가 쉬워지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등부 내신 성적은 서술형과 문법이 관건이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중학교 때 ‘영어의 핵’을 만들어 줘야 평생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가질 수 있고 저학년 일수록 배운 지식을 잘 잊는 시기이므로 지루하지 않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치E-code에서는 어휘·듣기·독해·문법 영역을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대치이코드 만의 학습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어휘는 여러 어휘집 보다는 한권을 완벽할 때까지 반복하며 특히 문법을 학습한 후에 One Sentence Writing(단일 문장 영작)에 항상 접목 시켜야 서술형 대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배점도 높은 서술형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본문을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문 속에 나오는 중요한 문법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여 영작할 수 있어야 한다. 유 원장은 “대치E-code는 학교별로 분석된 차별화된 자료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이 문제들을 모두 소화한 학생들은 내신 시험에서 만점을 받거나 최대 1~2개 이상 틀리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원장 직강, 수능 출제 경향에 맞춘 사고력 향상 수업 ‘성과’1년 4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 기간을 제외한 기간은 실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중심을 두고 균형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원장직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고등부는 학년별로 수업 접근 방식이 다르다. 고1은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에 중심을 두고 구문과 어휘·어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되 자기 것으로 습득하지 않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진도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해도 확인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고2·고3은 다독과 속독에 초점을 두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학문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어휘와 지문을 접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고2·고3은 EBS와 모의고사풀이 외에도 독해 스킬을 키울 수 있는 자료와 특히 빈칸문제를 능숙하게 풀 수 있는 차별화된 자료를 사용한다. 최근 수능 영어의 출제 경향을 보면 독해가 되어도 문제를 풀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난도 논술 영어지문을 접하고 간이 문답·토론식 수업을 통해 학생이 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특히 대치이코드는 전 학년에서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를 배제해 시간 낭비를 막고 대충 풀고 넘어가는 나쁜 습관을 만들지 않는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만을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질문에 유 원장은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공식이 있다. 첫째, 반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에게 끊임없이 도전한다. 셋째, 동기 부여할 꿈을 가지고 있다”며 “대치이코드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영어를 보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388-058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예비고1 겨울나기- 중3 겨울방학이 아니다. 고3 겨울방학을 당겨쓰는 것이다!! 1. 마음가짐이 반이다이번 방학을 중3 겨울방학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5번의 고등 방학이 남아있을 것이고, 고3 겨울방학을 당겨 쓰는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들은 6번의 방학을 다 쓰고 수능을 볼 것이다. 똑같은 상황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크게 다른 결과를 만든다. 2. 선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튼튼한 기초 없이 탑을 높게 쌓을 수 없듯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고1 수학의 기초위에 수능 1,2 등급을 꿈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월등히 많아진 학습량에 대해, 최소한 전체적인 흐름은 읽고 가야 한다. 하지만 흐름을 잡는 것과 깊게 공부하는 것은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 흐름을 잡기 위한 고등과정 선행은 필수다. 하지만 이미 한번 고1과정에 접했던 학생들은 고2 선행 보다는 고1 심화를 추천 드린다. 어설픈 고2 선행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깊이 있는 고1 과정의 반복 학습이 투자 시간 대비 훨씬 고효율일 것이다. 중학교 때 수학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들의 경우는 중등과정 복습과 고등과정 선행이 병행해서 이루어 져야한다. 중등 따로 고등 따로 하는 공부보다는 쉬운 고등 교재를 택해서 고1 과정을 진행 하되 연계되는 중등 내용을 복습하는 식으로 기초를 밟아 나가는 것이 학생 입장에서 지루하지 않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3. 잠들기 전 5분씩 꿈에 대해 생각하라학생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수학은 왜 해요? 사회 나가면 쓸데도 없는데?” 라는 질문이다. 간단하게 답한다. “공부는, 수학은 수단이야. 네가 나가고 싶어 하는 사회로 가기 위한..그러니까 수학을 왜하는지를 생각하기 전에, 네가 좋아하는, 그래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그래서 답이 나오면 그 목적을 이룰 만큼만 하면 되잖아?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직 모르겠으면 일단 잘하고 봐야지. 고3때 하고 싶은 꿈이 생겼는데 수학이 안되서 못하면 억울하니까“ 라고현수학전문학원임현수 원장문의 : 031-381-0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