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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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한 진단으로 실력평가 후, 밀착 수업 시스템으로 성적 up!! 평촌 학원가에 올해 초 문을 연 ‘G2수학학원’은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 데 탁월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내신 9등급이 2등급으로 오르고, 모의고사 4등급은 1등급, 6등급은 2등급으로 오르는 등 이곳에서 한두 등급 오른 것은 큰 자랑이 아닐 정도다. 4등급이었던 한 학생은 최근 치러진 수능에서 1등급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빠르면 한 달, 늦어도 6개월 안에는 성적향상을 경험한다. 이런 놀라운 성과의 바탕에는 학생 중심의 가르침을 펼쳐온 이강현 원장이 있다. 고등수학전문 강사로 대치동과 평촌 등에서 이름을 날린 그는 평촌에 정착해 성공적 학습시스템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50년 넘게 발전 되지 않은 기존의 수업방식을 철저히 배제이강현 원장은 칠판 강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학생들은 받아 적기에 급급한 지금의 교육 방식에 대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일방적 교육방식은 학생이 충분히 이해할 시간도 부족하고, 제대로 된 개념 확인과정도 확보할 수 없어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때문에 그는 수업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칠판 강의를 과감하게 없앴다. 대신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한 뒤,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분석해 그 부분부터 수업하는데 집중한다. 따라서 G2수학은 무엇보다 학생의 실력과 성향 등을 파악하는 ‘진단’에 공을 들인다. 형식적인 실력 테스트가 아니라 수능에 들어갈 만한 과정들 위주로 문제를 뽑아 학생들이 이를 어떻게 풀어내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강한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원장은 “학생들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능력이야말로 학원의 진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많은 연구는 물론 대치동 등에서 가르치며 쌓은 데이터들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확한 진단이 이뤄지고 나면, 학생별로 맞춤 수업이 주어진다. 학생들은 칠판이 아닌 자신의 책상에 놓인 노트북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인강 수업을 듣게 된다. 인강은 이 원장이 고심을 거듭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일반 인강과는 다른 특징을 지녔다. 일반 인강은 한 강의당 40분 이상의 단원별 강의인데 비해 이 원장의 강의는 개념별로 10~15분으로 핵심만 정확하게 담고 있다. 아주 세세하게 개념별로 나눠져 사전식 수업이 가능하며, 낭비 없이 진짜 필요한 부분만 배우게 된다. 이 원장은 “개념별 인강 수업은 아주 효율적인 수업 시스템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성적 상승의 효과를 상당히 빠른 시간에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다.수업 중에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관찰하고, 학생의 실력과 성향에 맞춰 진도와 양, 속도, 난이도 등을 조절한다. 끊임없는 상담을 통해 어려움이나 문제점 등은 없는지도 파악해 나간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개별로 이 원장과 만나 구두테스트와 문제풀이테스트를 진행하며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한다고. 이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개별 설명을 통해 확실히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지도해 준다.이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문제를 풀고 익히며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일방적 지식전달이 아닌 철저한 학생중심의 수업을 한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다. 이곳 학생들은 수업 시간 내내 자유롭게 질문하는 일에도 익숙해져 있다. 강의를 듣다가 또는 수업 중 개별 테스트 때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질문한다. 수업 시간 내내 편하게 질문하는 분위기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재미도 느낀다. 강의뿐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도 실력의 빈틈을 찾아 메꾸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적도 오른다. 평소의 수업이 내신대비,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내야그렇다면 내신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질까? 이 원장은 “평소의 수업이 내신대비일 정도로 늘 내신을 챙기고 있다”며 “본격적인 내신기간이 되면 주변의 23~24개 학교 출제문제를 분석해 예상문제를 만들고 더욱 집중해 학습한다”고 설명했다.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될 예비고1들에게 “고등과정은 중등과정과는 난이도가 완전히 다르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서 예습을 하고 간다면 고등수학에서 중요한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12-13
- 내손으로 직접 준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임으로 가득한 겨울이다. 나이가 들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들해지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를 느끼기에 그냥 작은 소품 하나만 준비해도 충분하다. 트리를 세우기 힘들다면 커다란 접시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몇 개만 올려놓아도 트리 없이 근사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집안 분위기도 바꿔보고 손님초대요리에 사용할 식기류 등을 준비해도 좋다. 소품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다. 안양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인테리어 소품에서 주방·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모던하우스’범계역 뉴코아아울렛 8층에 위치한 모던하우스에 도착하면 매장 앞부터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하다. 어디를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 미니 사이즈부터 특대 사이즈까지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트리가 준비되어 있다. 트리를 세워 놓을 공간이 없다면 좁은 공간에 활용할 수 있고 깔끔한 전구트리도 인기 만점. 작은 트리는 거실 장위에 올려놓거나 테이블, 선반 등에 올려놓으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각종 크리스마스 소품 장식도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내려면 조명과 트리 장식이 한몫, 반짝반짝 예쁜 조명과 트리장식 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성이 높은 조화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리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완성된 요리를 담아 플레이팅을 할 때 사용하거나 아이들을 위한 간식, 손님초대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다. 크리스마스 머그잔이나 접시, 쟁반, 커트러리, 냅킨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식기류와 주방소품, 생활용품 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눈을 뗄 수가 없다. 캔들, 디퓨져 관련 제품, 목각트리, 스노우볼, 인형 등도 준비되어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에도 좋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19문의 031-380-7777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화사함’평촌에 위치한 플라워샵 화사함에 가면 디테일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선물상자, 눈사람, 양말 등 앙증맞은 모양들의 아크릴 전구가 눈에 띈다. 일반 동그란 전구가 아닌 다양한 모양의 미니전구로 트리 외에도 자유롭게 데코가 가능하다. 트리에 포인트로 장식하기 좋은 오너먼트도 다양하다. 트리에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볼 형태의 오너먼트는 다양한 패턴의 볼이 구성되어 있어 기존에 가지고 있는 트리장식에 추가해도 좋다. 매년 똑같은 트리가 지겹다면 포인트로 추가하기 좋은 울 볼 오너먼트를 추천한다. 화이트와 핑크, 서로 다른 크기와 재질의 울 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볼 오너먼트 크기보다 크게, 또 작게 구성되어 포인트로 추가하기 좋다. 크리스마스트리 혹은 집안에 다양한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구슬전구도 독특하다. 일반 줄 전구에 원형 캡이 끼워진 형태가 아니라 와이어 줄에 구슬이 꿰어진 듯한 형태로 구슬마다 트랙이 있어서 빛이 아름답게 산란되어 트리에 걸었을 때 존재감이 있어서 별도의 오너먼트를 추가한 느낌이 든다. 베이비핑크의 러블리한 느낌에 나무재질의 빈티지한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우드오너먼트는 트리에 포인트 주기도 좋고 얇은 형태라 길게 연결해서 가랜드 형태로 해도 좋다. 목화와 드라이되는 소재들로 제작한 목화드라이플라워 가랜드는 겨울에 어울리는 팰트 리본을 더해서 벽에 걸어두면 한결 더 따뜻한 느낌이다. 내가 원하는 소품이 있다면 주문제작도 가능하며 소품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미리 신청하면 가능하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3 무궁화상가문의 010-7433-2834전문 플로리스트와 직접 만드는 ‘고백플레르’크리스마스 소품을 기성품이 아닌 직접 만들고 싶다면 고백플레르에서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생화 트리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 리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생화 트리 만들기 수업은 드라이플라워로 말려도 예쁘게 간직할 수 있도록 목화, 솔방울 등 드라이가 잘 되는 소재들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생화 트리를 만든다. 가로20cm, 높이30~40cm내외의 트리에 목화, 솔방울, 유칼립투스 등 그날그날의 싱싱한 소재로 진행하며 시장 유통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이므로 수강날짜마다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업은 이론, 시범, 실습,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하며 강의 일정은 12월 15(금) 3시, 22(금) 3시에 있다.핸드메이드로 데코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리스 만들기도 진행한다. 동그랗고 끝이 둥근 형태 때문에 영원, 불멸을 뜻하기도 하고 액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준다는 리스를 계절 소재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자신만의 느낌으로 제작할 수 있다. 작품사이즈는 약 지름이 25~35cm내외로 유칼립투스 등 그날그날의 싱싱한 꽃으로 진행된다. 강의날짜는 16(토)2시, 23(토)2시이며 약1시간20~2시간 소요된다.이외에도 홈 데코로 사용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좋은 크리스마스 캔들리스, 미니가랜드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기도 한다.위치 경기도 안양시 안양로 213 1층문의 031-466-1195 2017-12-13
- 대입 정시 전형 전략 세우기 프라임입시컨설팅김필구 원장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개인 성적표를 받으면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등급컷을 통과했는지 확인하고 합격 결과를 기다린다. 또한 수시에 실패한 경우를 대비하여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실시에 따라 지난해까지와는 다른 정시 지원 형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이전의 입시 결과는 절대적일 수 없다. 따라서 보다 신중한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보자.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실시에 따라 대체로 인문계는 국어와 탐구영역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영역의 비중이 높아졌다. 예를 들어 경희대의 인문계열은 국어영역의 비중(35%)이 높고,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학영역의 비중(35%)이 높다. 같은 문과에서도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의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가 속한 계열을 확인해야 한다. 같은 점수라도 대학에 따라 그 환산점수는 다를 수 있으므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환산점수를 계산한 후 비슷한 수준의 타대학과 비교하여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모집단위의 군과 모집인원의 변화이다. 군과 모집인원의 변화는 경쟁률과 관계가 있다. 대부분 대학에서 수시 모집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정시에서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이 감소했다.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의 전년도 모집인원을 확인하여 올해의 모집인원이 감소했다면 지원할 때 경쟁률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어느 군에서 모집하느냐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군별 모집단위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국민대의 교육학과는 다군에서 가군으로 옮겼기 때문에 경쟁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하고, 반대로 나노전자물리학과의 경우에는 가군에서 다군으로 모집 군을 이동하였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017-12-13
- 영재고 준비, 7가지 공부습관을 익혀라 평촌파인만학원 영재고센터김범 원장어떤 학생이 영재고에 합격할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학 분야 핵심이론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통찰력과 문제해결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합격한다. 영재고 과학 문제는 ①경시유형, ②창의사고력유형, ③실험탐구유형, ④융합논술유형으로 분류된다. 이 중 60% 이상이 경시유형 문제이다. 영재고 실전과학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7가지 공부습관을 소개한다.1. 모든 과학 이론은 이해와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내가 정말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의심하는 습관과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2. 경시유형 문제풀이 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경시유형 문제풀이 훈련만 잘 되어 있어도 경기과고, 대전과고, 대구과고 합격이 충분히 가능하다. 2시간 동안 과학문제 20~3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그 중 물리가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5분 미만이어야 한다. 경시유형 문제는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3. 과학적 논리에 강해야 ‘모두 고르시오’형 객관식 문제에 강할 수 있다.과학은 수리적 해석과 함께 논리적 이해력이 요구한다. 과학 법칙은 명제다. 의 명제 구조를 이해하고, 법칙에 위배되는 반례를 정리하자.4. 실험탐구유형 문제는 연역적 과학탐구 과정 순서로 답안의 구조를 짜야한다.5. 융합논술유형 대비를 위해 물리학적 근거(법칙)와 과학적 용어(키워드)를 정확히 사용하라.6. 통합교과적 통찰력으로 창의사고력유형을 대비하라.중등 교과와 실생활이 관련된 주제들이 주로 출제된다. 실생활 주제를 통합교과적 통찰력으로 해석하여 요구하는 물음에 적절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7. 자연현상의 규칙성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자.중학교 과학에서 다뤄지는 현상과 법칙을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과학 공식을 정의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중학생물리대회, 중학생화학대회를 준비하며 경시유형 문제풀이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문제풀이가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과의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이 과정이 즐거워야 영재고 합격이 가능하다. 2017-12-13
- 수학 가채점 결과 분석 주쓰매쓰수학학원주성원 원장정시에서는 대부분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반영한다. 특히 표준점수는 성적발표가 나기 전에는 예상이 어렵고 그로인해 가채점 결과(원점수)만으로는 정시 입시전략을 짜기에 한계가 있다.그러나 현재 여러 입시관련 업체들의 가채점 결과를 보면 적어도 수학만큼은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자신의 표준점수를 좀 더 정확히 추정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입시전략을 짜기에 좀 더 유리할 것이다. 특히 가형의 경우는 1~9등급까지의 원점수 분포가 작년과 오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작년(2017학년도)의 점수 분포를 참고 하면 자신의 가채점 점수(원점수)로 표준점수를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17학년도 평가원 과목별 등급 표준점수를 꼭 확인해라1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올해도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작년의 표준점수를 참고하면 수학가형은 124점, 나형은 131점이었다.수학 가형의 표준점수가 가장 낮았고 올 해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수학 가형의 경우는 가채점 점수가 높은 경우라도 이는 원점수일 뿐이고 표준점수로 환산하면 불리한 점수가 될 것이다. 따라서 타 과목의 점수가 부족하면 수학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올해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실시되므로 그 영향력이 작년보다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수학 나형의 경우는 다른 과목과 표준점수의 분포가 비슷하므로 각 대학별 과목 반영비율 위주로 입시 전략을 짜면 되겠다. 이렇게 등급별 표준점수가 과목별로 비슷한 점수가 나오는 경우는 사실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중 그 어느 것을 반영하여도 큰 차이는 없다. 수학 가형 1등급 컷에 걸린 수험생의 경우 1등급 중 꼴찌라고 생각하지 마라.아직 결과는 알 수 없지만 킬러문항인 21번, 30번의 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고 1등급 중 100점, 96점의 비율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1등급 학생들의 원점수는 92점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의대를 비롯한 극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원점수 92점의 1등급도 경쟁을 해야 하는 다른 수험생들의 점수와 비교해서 부족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2017-12-13
-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임연채 미술치료사 “사람은 안 변해~”라고들 한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며, 특히 타고난 기질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가 변화에 대한 기대와 노력을 포기해야 할까? TV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제목을 본 따 ‘ㅇㅇ가 달라졌어요’라는 말이 일상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걸 보면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는 건 아닌 것 같다. 실제 필자가 일하는 심리치료 현장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사람이 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같은 유치원을 2년째 다니면서도 입을 꾹 다문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아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난감해하던 유치원교사가 아이가 미술치료를 받으며 말문을 열고 말을 하기 시작하자 “ㅇㅇ가 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한다. 또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잔뜩 위축된 초등학생 여아가 자기를 표현하기 시작하고 친구들과 노는 재미를 느끼게 된 걸 보았을 때, 치료실에서조차 감정 조절이 어려워 화산처럼 화를 폭발하던 남편이 잠잠히 아내의 말을 끝까지 듣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냥 포기하고 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우리 마음은 때로 유리알 같이 연약하여 눈빛 하나에도 위축이 되고, 말 한마디에도 자존심이 뿌리 채 흔들리기도 한다. 체력에 한계가 있듯이 마음에도 한계가 있다. 마음이 그 한계에 부딪치면 무기력, 우울, 불안, 불면증 같은 신호를 보내고, 정도가 심해지면 정신적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러니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 그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억누르며 우리 마음을 무쇠덩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 의지가 약해서, 참을성이 부족해서 지금 당신의 마음이 아프고 힘든 게 아닐 수 있으니 참고 견디려고만 하지 말고 그 힘든 길을 동행해 줄 전문가를 찾는 용기를 내길 바란다. 조지 엘리엇은 “당신이 되고 싶었던 어떤 존재가 되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에 상처받고 아팠던 경험, 원하는 만큼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경험 등으로 자존감이 낮게 형성 되었더라도 이후 노력이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 마음은 자신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힘을 갖고 있다. 성공과 행복을 위해 시간을 관리하고 인맥을 관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듯 이제 마음도 관리하기 바란다. 마음의 관리가 행복한 삶의 열쇠이다. 2017-12-13
- 과학개념의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현재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은 ‘문·이과 구분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현대 과학의 의미, 가치, 역할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합리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융합형 과학에서 이제 ‘2015 개정과학과 교육과정’은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과학의 핵심 개념에 대한 이해와 탐구 능력의 함양을 통하여 개인과 사회문제를 과학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소양을 기르는 통합형 과학’으로 넘어 왔습니다.이 두 개의 교육과정이 뭐가 다를 까요?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교육 취지야 매끄러운 말로 포장된 것으로 과학을 잘 배워야 한다는 것이겠죠? 그렇지만 정작 학원가에서 느끼는 교육과정은 그냥 순서만 뒤섞어 놓은 것에 불과 합니다. 물론 2009 교육과정에서 현대적인 과학의 의미로 많이 넘어 온 것은 주지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에 과학 과목 시험적 측면에서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물리 화학 생명 지학 수능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소위 킬러 문항에서 문제가 많이 진화를 하고 있지만 어려운 파트가 항상 어렵다는 겁니다. 그럼 과학 과에서 성적을 잘 받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과학자가 될 만한 적성은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제 집착력, 문제 해결력, 객관적 판단력, 평균 이상의 IQ 등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러나 과학 시험을 잘 보는 것 과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과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경주 한다면 적성과 무관하게 노력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과학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는 것은 과학서적으로 충족하지 못할 만큼 과학에 관심이 많거나 반대로 과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자신감이 없는 경우 사교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학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당연히 학생에 대응하여 가르치는 강사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학이야말로 경험 없거나 실력 없는 교사가 가르치면 무조건 외우게만 하는 암기 과목으로 전락해 버리고, 학생들은 과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물론 중등과정에서 과학과목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게 되어서 흥미를 잃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생각은 고등학생으로 들어와서 조금 전문적인 선택과목으로 들어서게 되면 공대를 지망하면서도 무수히 많은 물·포·자 화·포·자를 양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합니다.아무리 좋은 교재와 기발한 문제를 풀어준다 해도 과학의 기초인 기본 개념을 소홀히 하고 문제 풀이 전략이나 가르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이 명문대 출신이라고 무조건 그 학원을 보내기보다는 우리 애들을 ‘직접’ 가르치는 강사의 실력을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지금 당장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문제풀이 스킬에 의존하지 말고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 나간다면 과학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과학과목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물리 화학 과목이 잘하는 학생들만 하는 전유물이 아닌 일반학생들도 충분히 흠뻑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7-12-13
- “연말 모임, 넓고 쾌적한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즐겨요~” 12월은 연말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어디에서 모임을 가져야 할까 고민이라면 인덕원 ‘제이스페이스(J SPACE)’를 고려해 보아도 좋겠다.안양 인덕원 백년식당 서서갈비 3층에 위치한 제이스페이스는 20명부터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독 공간으로 최근 연말 파티, 강연, 세미나, 음악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양 인근 모임장소 제이스페이스는 평소 인덕원 백년식당 서서갈비 고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로 운영되는 장소다. 장소 대관 시 빔프로젝트, 노트북, 마이크, 스피커, 와이파이, 케이터링을 사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주류를 제외한 핑거 푸드와 다과류 반입이 가능하며 노래방기기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제이스페이스는 뷔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돌잔치, 스몰 웨딩 장소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식사 주문 시 장소 대여비는 무료이다. 뷔페는 총 세 종류로 A코스는 기본 뷔페가 제공되며 B·C코스는 기본 뷔페에 각각 돼지갈비와 소갈비가 추가된다.음식의 맛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백년식당 서서갈비는 1996년 인덕원 함흥냉면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양 맛집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인근 지역까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이 집 돼지갈비는 신선한 돼지갈비를 키위, 파인애플, 양파, 배 등 20여 가지 재료를 잘 갈아 만든 양념소스에 재워 2일간 숙성시켜 숯불에 굽는다. 맛이 달착지근하면서도 부드러워 어른 아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반면 소갈비는 주문 즉시 양념이 들어간다. 바로 양념해 굽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과하게 배지 않는 것이 특징. 소갈비 고유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주차는 건물 자체 50여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이용 시 차량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제이스페이스 관계자는 “요즘은 각종 파티와 세미나, 돌잔치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갖기를 원하는 고객이 많다”며 “제이 스페이스는 특별한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정성 담은 음식 등 최고의 모임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48 인덕원성당 옆 인덕원역 7번 출구 2017-12-13
-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크리스마스 체험 가득, 다양한 트리 장식도 볼만해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오며 어느 때보다 겨울준비에 분주하다. 거기다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자 거리도 조금씩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며 들뜬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우리지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 곳곳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이는 모습이다. 거기다 성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들도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우리지역 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탄 행사들이 준비된다. 접근성이 좋고, 비용 부담도 크지 않아 인기가 많다.안양 호계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와 카드 만들기’가 그것으로, LED점멸등을 활용한 미니트리와 입체 카드를 만들어 본다. 초등학생 20명이 참가 대상이며,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6000원이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달도서관에서도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메리 도서관마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독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련 주제의 책을 읽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또한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와 한지 전등 꾸미기 등을 함께 즐기며 창의력도 높일 계획. 재료비는 4000원이며, 딱풀, 가위, 채색도구 등은 개인이 준비해 와야 한다. 초등 1~4학년이 대상이며, 12월 18일과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한다.안양 평촌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 ‘그림책과 함께 하는 리스 만들기’가 열릴 예정이다. 초등 2~3학년 20명이 대상이며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라는 그림책을 읽고 이와 관련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본다. 재료비는 5000원이며,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비산도서관에서는 6~7세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탄머핀과 리스 만들기’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멋쟁이 낸시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책을 읽고 나만의 성탄머핀과 리스를 만들어 보는 것. 유아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초등은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나 독서 체험 외에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도 많이 열리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해 함께 즐기면 좋다”고 제안했다.한편, 의왕 내손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상상력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초등 1~4학년이 대상이며 13일과 20일에 진행된다. 18일에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트리와 액자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도 열린다.의왕 글로벌도서관에서는 ‘글로벌 산타와 함께’라는 행사를 준비했다. 도서관 로비에서 글로벌 산타와 함께 산타복장도 입어보고, 자유로이 사진도 찍는 등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 산타가 되어보는 체험이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체험 가능하다. 또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글로벌 도서관 곳곳에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라는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새해를 주제로 한 포토존들을 돌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누릴 수 있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는 어디서 보나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우리지역 곳곳에는 아름다운 장식과 트리들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안양에서는 범계역 주변의 백화점과 로데오거리 등이 반짝이는 장식과 트리들로 채워지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탄절이 가까워오면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나와 사진을 찍거나 성탄 분위기를 즐긴다. 또한 대형교회와 안양역, 인덕원 주변 등의 번화가에도 트리장식을 볼 수 있다. 의왕에서는 왕송호수 앞에서 대형트리를, 산본과 과천은 번화가 중심거리에서 큰 트리를 만날 수 있다. 2017-12-13
- 2018학년도 안양 지역 4년제 일반대학교 1월 6일부터 정시모집 시작 오는 1월 6일부터 4년제 일반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 실패한 안양지역 학생들이 정시로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지역별로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가까운 안양지역의 대학교는 안양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선호하기 마련. 우리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관련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정시 선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안양대학교, ‘나’ ‘다’군에서 340명 모집… 진로와 전공 선택권 확대 위해 학부별 통합 선발안양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에서 ‘나’군 161명, ‘다’군 179명 총 340명을 모집한다. 수능과 실기위주로 선발하며 신학대학과 유아교육과는 면접을 실시한다. 안양캠퍼스 기준 나군 행정학과 식품영양학과,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는 학생부40+수능60 비율로 선발하며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학생부40+수능50+면접10의 비율로 선발한다. ‘다’군 선발 학과는 언어문화학부, 글로벌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ICT융합공학부 등이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공연예술전공과 음악전공은 수능20+실기80의 비율로 선발한다.수능 적용 방식은 백분위이며 인문·사회·사법·예능계열은 국어40+영어30+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30으로 선발한다.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은 최고점 1과목을 반영하고 한국사 필수 응시,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역시 백분위 적용, 수학40+영어40+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30 비율로 선발하며 수학 가형 10%, 과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한편 안양대학교는 2017학년도 전공별로 선발하던 언어문학학부, ICT융합공학부,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를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부별로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국어국문학·영미언어문화·러시아언어문화·중국언어문화는 언어문화학부로 통합 28명 선발하고, 컴퓨터공학·정보전기전자공학·통계데이터과학·소프트웨어·정보전기전자공학(야)·통계데이터과학(야)·융합소프트웨어(강화)는 ICT융합공학부로 79명, 도시정보공학·환경에너지공학·도시정보공학(야)·해양바이오공학(강화)는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로 79명,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화장품발명디자인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로 15명 모집한다.2017학년도 정시 나다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 최종 등록자 평균 기준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는 나군 행정학과로 78.70점이다. 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77.78점, 환경에너지공학전공 75.56점,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71.84점, 유아교육과 75.76점, 식품영양학과 72.81점 등으로 발표됐다. 정시 다군에서는 컴퓨터공학전공이 76.86점, 국어국문학과 75.97점, 통계데이터과학전공 75.94점, 글로벌경영학과 76.18점 등으로 조사됐다. 한세대학교, ‘가’군 일반전형 237명 모집… 대부분 학과 일반전형 수능 100%로 선발정시 가군 일반전형으로 정원내 237명 모집한다. 한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 중 모집단위가 큰 학과는 섬유디자인학과와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각각 31명으로 가장 많이 모집하고, 실내디자인학과(30명), 국제경영학과(24명), 미디어광고학과(14명)도 모집 단위가 큰 편에 속한다. 이외에 영어통상통역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산업보안학과, 국제관광학과, 공연예술학과 등은 모두 10명 이내로 모집한다.전형방법은 미디어광고학과, 국제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관광학과 등 대부분 학과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신학과와 기독교상담학과는 수능80+면접20, 음악학과와 공연예술학과는 수능20+실기80, 시각정보디자인학과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수능30+실기70 비율로 선발한다.한편 수능 반영 방법은 모든 모집 단위에서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반영(30%)하며 국어 또는 수학 중 1과목을 반영(40%)하고 탐구 과목은 상위 1과목을 반영(30%)한다. 수학 가형은 5% 가산점을 반영한다.전년도 입시결과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공연예술학과(30.38), 음악학과-피아노(17.00), ICT디바이스학과(12.46), 전자소프트웨어학과(12.36), 시각정보디자인학과(11.48), 중국어학과(10.75) 등이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적용, 정시모집 최종 등록자 최저 점수 기준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가 79.4점으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광고학과(75.8), 국제관광학과(70.2), 중국어학과(69.8), 영어통상통역학과(69.6), 전자소프트웨어학과(69.6), 국제경영학과(69.0), 사회복지학과(68.4), ICT디바이스학과(68.2) 등도 높은 편에 속했다. 성결대학교, ‘가’군 일반전형 174명 모집…수능60+학생부40 비율로 선발성결대학교는 가군 일반전형으로 수능60+학생부40 비율로 174명을 모집한다. 성결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백분위를 적용하며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 중 최고점 2개 영역을 반영하여 70% 적용하고 탐구영역에서 최고점 1과목 선택 30%를 적용한다. 수학 ‘가’형 선택시 가산점 10%가 부여된다. 학생부 교과별 반영비율은 공과대학의 경우 국어10+수학 30+영어30+사회/과학30 비율로 반영하며 이외의 모든 대학에서 국어30+수학10+영어30+사회/과학30 비율로 적용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사회과학대학 동아시아물류학부(유통물류학전공·동아시아학전공)에서 18명을 모집하며 산업경영공학부 산업경영공학전공 17명, 컴퓨터공학부 컴큐터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미디어소프트웨어학부 미디어소프트웨어학전공에서 각각 16명을 모집한다. 이외에 신학부는 수능60+학생부30+면접10의 비율을 적용, 10명 선발하며 음악실기우수자는 수능10+학생부10+실기80으로 16명, 실용음악실기우수자 역시 같은 방식으로 12명 선발한다. 이외에 연극영화실기우수자는 수능30+학생부20+실기50으로 17명 선발한다. 50%의 반영비율로 실기 실력이 중요한 연극영화 실기고사는 시험 당일 배부된 대본을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하고 발표하는 지정대본 연기, 자신의 특기 또는 재능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발표하는 특기발표, 지원동기 인성 등 지원자들에 대한 자유면접 일반 구술 평가 등으로 평가하며, 영화영상전공은 시험 당일 제시된 복수의 문제들 중 본인이 한 문제를 선택하여 20분간 답변을 준비하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준비한 내용을 구술로 답하는 제시문답과 전공에 대한 이해와 열정, 기본 소양을 자유문답으로 평가하는 자유문답을 평가하여 선발한다.참고자료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 성결대학교 홈페이지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