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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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이 함께하면 창업도 어렵지 않아요~ 분주한 손놀림으로 도시락을 싸고 있는 사람들. 조리대는 주문한 도시락을 만들기 위한 재료와 요리도구들이 널려 있다. 보기만 해도 분주함이 느껴진다. 호계동 호계시장 근처 자그마한 수제도시락 & 수제샌드위치 ‘라마망’ 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창업동아리에서 협동조합으로 지난 11월 오픈했다. 라마망을 찾았다.요리수업 수강하다 창업동아리 활동라마망은 지난 3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브런치 강좌 요리 수업을 수강하던 주부들이 모여 만든 창업동아리다. 조금 맛있고 특별한 요리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해줄 수 없을까 고민하면서 듣던 요리수업이 창업동아리까지 이어졌다. 마침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창업동아리 지원이 있어 요리강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동아리 활동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지원아래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 도와주며 요리를 배우고, 개발하는 시간을 갖으며 점점 요리에 자신을 갖게 되었다. 특히, 심재경 요리강사가 멘토 역할을 해 주면서 탄력이 붙었다.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는 각자 요리노하우도 공유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김혜원(42, 호계동) 대표는 “어느 분은 베이킹을 잘하고, 어느 분은 바리스타 자격이 있는 등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어 서로 도움이 된다”며 “동아리 활동이 아니었다면 요리수업만 듣고 흐지부지 끝났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으로 도시락 가게 창업본격적으로 창업을 고민할 수 있게 된 것은 혼자가 아니라 협동조합이라는 형태였기에 가능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었기에 협동조합이 가능했다고. 회원들은 처음 요리강좌를 들을 때는 그저 가족들에게 좀 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싶어 시작했는데, 창업까지 이어질줄은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혼자였다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었다고.김 대표는 “모든 것이 처음 해 보는 일이라 두려움도 있고 걱정도 많았지만 사업자 등록하는 것부터, 상가를 알아보고 계약하는 것, 조합설립 등 지나고 보니 어떻게 해낸 건지 대견하다”고 말했다. 서로 논의하고 물어가면서 하나하나 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응원도 큰 도움이 됐다고. 김 대표는 지금 가장 큰 고객은 안양인력개발센터라고 말하며 웃는다라마망은 6명이 5백만원씩 출자한 협동조합형태로 나머지 회원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여럿이 같이 하기 때문에 직원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며 “장보는 것부터 요리, 배달까지 서로 역할 분담을 해가며 하고 있다”고 말했다.좋은 재료와 맛으로 입소문, 주문량 밀려라마망은 수제도시락과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어느새 소문이 났는지 단체주문이 많다. 손옥희(57, 청계동) 씨는 “재료는 매일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 한다”며 “맛간강, 향신즙 등 자체개발한 특제소스를 활용해 맛을 잡았다”고 말했다. 집에서 먹는 것 이상으로 정성을 다하고, 좋은 재료를 쓴다고. 그래서 아직은 수익은 별로 없다며 웃는다.라마망은 가장 인기있는 서울식 대파불고기 도시락, 매콤제육 부고기 도시락을 비롯해 불맛낙지 볶음 도시락,소고기 강된장 쌈밥도시락, 웰빙한정식 도시락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도시락 메뉴와 컵밥 종류, 10개이상의 샌드위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개별 주문, 단체주문이 가능하고 10개 이상은 배달도 된다. 주문은 홈페이지(www.lamaman.co.kr)이나 전화(031-429-3920)로 가능하다. 김 대표는 “단체주문이 많이 들어 온 날은 개별주문을 받지 못할 때도 있다며 오셨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손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앞으로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쿠킹클래스 등도 열 계획이라고.사람들과 소통하고, 요리하며 새로운 것도 배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등 라마망을 하면서 인생이 즐거워 졌다고 말하는 라마망 회원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2017-12-20
- 대입 성공 가르는 수학… “예비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1학년은 수학 학습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여러 번 힘든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시기의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한다. 수학은 SKY와 인서울 대입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은 고등 수학의 어디까지 공부를 해 두어야 할까? 전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범위까지를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 원장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진도에 연연한 겉핥기식 선행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중학교보다 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이 짧고 1학기보다 2학기 단원이 어렵기 때문에 예비고1은 이번 겨울 방학에 최소 고1 과정의 70%를 완성해 두어야 고등학교 진학 후 무리 없이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며 “공부 방법을 터득하면 훨씬 쉽게 수학은 물론 다른 과목들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 개인별 성향에 맞는 다양한 테스트 프로그램 운영플랜지에듀의 시스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플랜지에듀에서 가장 많이 하는 테스트는 유형별 문제를 다루는 ‘복습테스트’와 ‘랜덤테스트’. 이들 테스트는 순수하게 공부했던 내용, 문제집 안에서만 출제된다. 한 문제집을 100% 맞출 때까지 계속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며 오답에 따른 개인별 맞춤 피드백이 제공된다. 실제 100% 맞추게 되면 안양권 대부분 학교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또한 ‘만점테스트’, ‘원 플러스 원 테스트’는 실력 대비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학생에게 시험 결과에 대해 백점여부만 알려주고 스스로 틀린 문제를 찾아내게 하는 만점테스트는 학생들이 실수를 줄이고 자신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이다. 시험이 계속될수록 학생들은 처음부터 검산을 거쳐 완벽하게 맞추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검산능력을 확인하는 것도 부수적인 효과다. 원 플러스 원 테스트는 쉬운 문제만을 풀게 해서 틀리면 백점을 맞을 때까지 시험문제를 주는 물리적 압력으로 학생이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트이다. 전 원장은 “어려운 심화문제는 맞고 쉬운 문제를 틀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 테스트를 반복 실시해 상위권으로 내신을 향상시킨 사례가 많다”며 “학습 진도와 더불어 학생 개개인에 따라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학 실력은 복습이 만든다!전 원장이 티칭 뿐 아니라 코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13년 평촌 학원가 입성 전부터이다. 대구과고와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한 전 원장은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신의 학습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또 현재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학습 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의 차이를 관찰하면서 실력이 복습에서 좌우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전 원장은 “공부한 시간대비 성적이 좋지 않은 친구들과 내가 다른 점은 복습과 숙제를 당일에 한다는 것이었다”며 “이는 서울대 의대 졸업 후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는 물론 과학고에서 서울대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동문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즉 오늘 내준 숙제는 오늘하면 훨씬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한편 전 원장을 비롯해 플랜지에듀의 강사는 특정 학년이 아닌 중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과정을 가르친다. 전 원장은 “수학은 계통학습이고 대입과 수능을 기준으로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플랜지에듀의 프로그램은 1년을 버티는 계획이 아닌 고3까지 단계적으로 어떻게 가르칠까를 염두에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플랜지에듀는 평촌고와 백영고 등 진도가 다른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분반 시스템을 운영하며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 19일부터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2017-12-13
- 초등부터 다진 영어, 중·고등 내신과 입시 성패 가른다! 올해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내년부터는 2015년 개정교과과정도 도입되는 등 교육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평촌 학원가에서 손꼽히는 영어 전문가로 통하는 팍스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절대평가시대를 맞이한 지금, 철저한 영어내신 대비와 함께 어떤 시험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고,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부터 어느 정도 학습적 대비를 해두는 것도 입시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초등영어, 단단히 다지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유리윤 원장은 중·고등영어, 그중에서도 고등영어에서 뛰어난 실적을 내며 유명해진 인물이다. 팍스어학원의 고등반만 150명을 넘을 정도로 고등영어에 대한 그의 신뢰는 여전히 돈독하다.그런 그가 몇 년 전부터 초등영어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입시제도의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실력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부터 영어실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그렇다고 초등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학생의 실력과 시기적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게 지도하고, 중등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의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그래서일까. 팍스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초등반을 강화하고 있다. 4학년부터 시작되는 초등반의 경우, 실력별·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하고 중·고등 내신과 입시라는 방향에 맞춰 영어 기본과정부터 꼼꼼히 지도해 나간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일반적인 영어수업과 함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수준 높은 말하기(speaking) 수업을 하는 것은 그중 돋보이는 부분. 내년부터는 원어민 강사들이 독해와 쓰기까지 지도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4~5학년의 경우 말하기 수업 비중이 좀 더 높고, 6학년의 경우는 중등 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법 수업과 어휘학습, 독해, 쓰기 등을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 토플준비까지 해 나간다. 물론 나이에서 오는 미숙한 학습태도나 특정 영역이 뒤쳐진 경우 등은 상담이나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해 나간다.윤 원장은 “학종이 대세인 입시 경향과 영어절대평가 속에서 학생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부터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중·고등부 못지않게 ‘초등이 강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중·고등,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로 내신과 수행평가 관리까지팍스어학원은 중·고등 내신관리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학교별 교과서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평소부터 그 학교만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을 연구하는데 집중한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강사는 오랜 시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적중률 높고 정확한 내신 준비가 가능하도록 이끈다. 많은 학생들이 팍스의 내신 대비를 ‘과외보다 낫다’고 추켜세우는 것도 이 때문.윤 원장은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내신 준비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내신과 함께 날로 비중이 커지는 수행평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학교별로 수행평가 경향을 분석해 그에 맞춰 대비하고, 수준 높은 수행준비를 위해 원어민 강사가 나서기도 한다. 특히, 자유학년제인 중1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하게 이 부분을 챙긴다고.팍스의 중등반은 최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특목고 대비 ‘T반’과 중등과정 전반 및 학교내신 위주로 다루며 수능까지 대비하는 ‘S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한편, 고등반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들을 위해 내신 대비를 보다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을 진행하며, 전체적으로 문법정리는 물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평소보다 많이 풀면서 내신과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3
- 콘텐츠의 질이 등급을 바꾼다 재수생이 수능에 확실히 강하다는 것은 올해의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불수능은 제대로 된 재수가 얼마나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똑똑한 선배들, 노련한 선배들, 판단이 빠른 선배들이 강력 추천하는 이투스 247 양평기숙학원(이하 양평 이투스 247)에서 보내는 1년이라면 당신도 명문대 합격증을 당당히 손에 쥘 수 있다.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 확보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유형만큼 새로운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앞서 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일까? 요즘 재수의 트랜드는 독학 재수이다. 스스로 공부를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독학재수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밑바탕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수 전, 철저한 생활 관리형인 재수종합과 독학재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다. 이런 재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 양평 이투스 247의 개인맞춤 플랫폼이다."학원의 규모가 결과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종합학원은 고등학교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고, 다 아는 내용의 수업은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은 실패를 반복할 위험도 커집니다."성공적인 재수의 출발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서 시작한다고 서영배 원장은 강조한다. 양평 이투스 247은 획일적인 학습 컨텐츠에서 벗어나 불수능에 대비한 개인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이 가능한 양평 이투스 247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그 핵심이다.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공부는 철저하게 혼자 이뤄내야 하는 과정으로 떠먹여주기 식으로는 완벽함에 이를 수 없다. 선택 수업과 이투스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 개인 맞춤형으로 재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양평 이투스 247의 재수선행반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완성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학생이 자신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배운 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생활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학습력이 완성됩니다."‘24시간 7일 개인 맞춤관리’를 의미하는 이투스24/7은 이와 같은 개인맞춤 스케줄링을 기본으로 필요한 과목에 비중을 달리하여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기별 수시 및 정시 컨설팅으로 개별 진학 로드맵 제시양평 이투스 247 재수선행반은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원의 딥-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강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기본, 취약 과목과 단원은 1대1 멘토링 집중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정교하고 빈틈없이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또한 매월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도 이루어진다. 수시 논술 전형에 대비해 영역별 논술 관련 최신 자료로 논술력을 진단하고 1대1 첨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시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입시전략 코칭은 양평 이투스 247의 또 하나의 서비스다.“최고의 입시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까지 밀착 지도합니다.”라고 서영배 원장은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2017-12-13
- 남학생, 재수 성공 위해 학습·생활 관리 필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수능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 재학생들에겐 어렵기만 한 수능이 재수생들에겐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 번의 실패를 디딤돌 삼아 1년 동안 와신상담을 통해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재수도 좋은 선택이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확실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잘 되는 기숙학원 재수선행반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 개별 관리하는 ‘학습코디’ 프로그램기숙학원 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대상 수상, 다년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남학생 전용관(이하 이천탑클래스)이 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숙학원이 경영상의 이유로 한 반 인원을 25명에서 많게는 50명까지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천탑클래스는 10명 내외 소수정예 맞춤형으로 관리한다.“과목별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맞춤 수업과 개인별 학습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기숙학원들과 확실하게 차이나는 특징이죠. 국어, 수학, 영어 담당 교사와 매주 수업 이해도를 확인 받으며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관리 받는 면담 시간을 갖습니다.”이천탑클래스 입학처장의 설명이다. 이 과정을 ‘학습코디’라 부르며 학생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상호 소통이 가능해야 개인별 학습관리와 맞춤형 강의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학습코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학원 측은 강조한다. 이천탑클래스 재원생들이 수능에서 80% 이상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 완벽하게 진행된 덕분이라고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SKY출신 과목별 최강 강사진 & 합격할 때까지 개인 밀착 컨설팅“재수의 가장 큰 적인 이성교제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된 환경에서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선의의 경쟁 그리고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SKY출신 강사진의 철저한 개인 맞춤지도가 이루어지는 이천탑클래스는 그 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습득하고 넘어가는 것이 학원의 원칙이죠.”다양한 학교 활동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재학생과 달리 재수생은 오로지 성적 올리기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두 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것이 이천탑클래스의 모토. 예습-그룹수업-개인레슨(과외)-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주간과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체크하며 매월 국어 수학 영어 학과목 담임 선생님에 의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전담 학습 시스템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심리 상담과 개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합격증을 받을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한다. 매월 30만원씩 적립, 수능 종료후 지급 등 배려가 있는 장학혜택이천탑클래스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물론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친자연적인 환경으로 2인실 원룸형 숙소와 2~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갖추고 있다. 개인 1층 침대 및 개별 냉난방을 통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가 제공하는 균형 잡힌 가정식 식단과 매월 특식 이벤트도 재원생들이 최고로 꼽는 부분이다한편,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천탑클래스는 ‘Good Scholarship’이라는 특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대입선행반은 ‘열정장학금’을 받을수 있어 남들보다 빠른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열정장학금은 대입선행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매월 30만원씩 장학금을 적립해 10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만들어진 3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또한 TOP 10 대학 입학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학 합격증 발급 후 300만원의 이룸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뿐만 아니라 성적 우수자, 학원 생활 성실자, 공무원, 교직원, 유공자 자녀, 농어촌 자녀 등에게도 각각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된다. 2017-12-13
- 겨울방학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자 1.2월 두 달은 영어 성적을 향상시킬 유일한 시기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실력 있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은 “학년별로 반드시 집중해야 할 학습 포인트를 선택해서 공략해야 한다.”며 “내신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문법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서술형 내신 문제나 모의고사 유형 공략 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방학특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입시의 최전선에서 슈퍼강사진, 최강의 수능, 내신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강의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순위로 꼽히는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향상법에 관해 물었다.인강 문법 일타 강사 영입. 문법=ONLY english“영어 실력의 기본이자 전부, 다시 말해 모든 영어시험의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문법입니다.” 이 원장은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절대요소는 단연코 문법이다. 문법 문제를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할 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에서의 성적을 결정하는 주관식 서술형 문제도 대부분 문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실질적인 고난이도의 문법 문제이기 때문이다.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학교별 특성화된 내신 역량을 강화하는 문법 집중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세분화하여 운영해 인기가 높다. 문법 집중 프로그램은 탄탄하고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풀어가는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서술형 문장쓰기를 집중 수업하여 즉각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법의 수준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칫 문법 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경우 고등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저도 문법 강의에서는 소문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지만, 또 이번에 어렵게 인강으로 유명하신 최고 일타 강사분을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문법 수업으로 유명한 온리 잉글리쉬이지만, 인강 문법을 평정한 최고의 일타 강사를 추가로 영입할 만큼 이원장의 문법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은 확실하다. 내신 준비는 방학에 한다. 내신=ONLY english“온리 잉글리쉬는 내신 시험후 퇴원생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학원에선 볼 수 없는 특별한 일이고, 온리 잉글리쉬의 자랑이자, ”내신=ONLY”라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극찬의 이유입니다.” 대치동에서의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원장은 최근 평촌 내신의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평촌 내신이 심상치 않아요. 학교별 내신의 특성화가 심해지고 있고, 유형, 난이도, 문제구성 및 출제방식이 학교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평촌이 빠른 속도로 대치동화 되어간다는 말이다. 해결책은 무엇일까? “이제는 더 이상 같은 수업방식으로, 같은 교과서별로, 같은 프로그램으로 내신을 준비해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그 학교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특화된 선생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최고의 내신 만족도로 유명한 온리 영어학원은 내신 이전 직전 시험 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과 최근 1년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등 학교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신을 준비하니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출제 빈도 높은 문법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 관리와 주관식 서술형까지 집중 트레이닝 받는다. “이렇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내신 시험은 시험에 닥쳐서가 아니라 방학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철저히 계획된 프로그램이 결과를 만든다는 이형선원장의 철학이 들어있는 말이다. 중고등 맞춤형 방학 특강 프로그램 – ONLY english 더블트랙“온리 잉글리쉬의 특화프로그램인 학년별 더블트랙 특강을 추천합니다.” 학년별 수준별로 가장 최적화된 특강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ONLY의 더블트랙 방학 특강을 찾으면 되겠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내 아이의 윈터 튜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대치동을 비롯한 서울의 7개 학원과 연합하여 매달 시행하는 학력진단 시스템은 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더 없는 ONLY만의 매력이다. 영어 실력 향상의 더 없는 소중한 기회인 겨울방학. 그에 대한 해답은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학원 온리 잉글리쉬가 유일할 듯하다. 2017-12-13
-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대 ‘1~2등급’ 받는 법 2018년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학능력평가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연기가 결정된 이번 시험은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진 첫 번째 시험이기도 하다. 가채점 결과 이번 수능에서 영어 1~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은 19.65%로 발표되었다. 80점만 넘으면 누구나 2등급을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수능절대평가에서 쓰리제이에듀 고3 수강생들은 무려 50%이상이 1~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수능절대평가 시대를 맞아 쓰리제이에듀의 효율적인 영어공부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수능 영어 공부법 따로 있다수능이 끝나고 난 후 언론에서는 영어지문의 난이도를 놓고 ‘원어민도 풀기 어려운 지문’이라는 분석기사가 쏟아냈지만 정작 시험을 치룬 쓰리제이에듀 학생들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생활영어, 실용영어와 또 다른 수능영어 공부법이 따로 있기 때문 아닐까? 쓰리제이에듀 John 대표강사는 “부모님들이 알고 있는 영어 공부법으로 아이들이 공부한다면 지문만 읽는 것에 모든 시간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책만 질리도록 들여다보며 외웠던 공부가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자녀의 삶에 도움이 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영어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수능 영어영역의 기본 틀은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빨리 풀어내는 것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결국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고 싶다면, 한 문장을 봤을 때, 그 즉시 해석해낼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한 것이다. 문장해석 능력, 그것도 영어지문을 읽고 지문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능실력을 키우는 것이다.문장해석력 키우는 신택스(Syntax) 커리큘럼쓰리제이에듀에서는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신택스(Syntax) 커리큘럼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수능에 출제되는 영어 문장을 패턴별로 구조화해서 어떤 문장이 나와도 정확히 해석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바로 다른 어순 때문. 패턴화 된 영어의 구조를 먼저 익힌 후 단어와 듣기, 문제풀이 스킬들을 반복, 숙달하면서 난이도 높은 수능문제를 풀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쓰리제이에듀 대표강사인 John 선생은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학생은 수능뿐 아니라 내신 공부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영어 내신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철저한 1:1 수업으로 학생 관리 성적향상 바탕대표강사인 John 선생의 온라인 강의를 전국 체인망을 통해 학습해온 쓰리제이에듀 수강생은 2017년 11월 현재 1만2000여명. 그 중 올해 수능을 치룬 학생만 3000명에 달했다.온라인을 통해 학습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없다면 학생들의 실력 향상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은 일. 쓰리제이에듀는 철저한 학생 관리를 위해 1:1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1인당 담당 교사를 매칭 해 일주일에 한번 학원을 방문한 학생의 학습량을 체크한다. 학생들이 한 주간 강의를 제대로 들었는지, 단어를 제대로 외웠는지, 듣기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 추가학습, 재시험을 반복한다. John 선생은 “솔직히 고백하자면 학창시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난 이해하지 못했는데 학원 진도는 계속 나갔기 때문에 학습의욕 자체를 잃어버렸다. 1:1 테스트를 통해 학원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에 테스트는 꼼꼼하게 진행한다”고 말한다.수능연기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학원생들이 일주일간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줬던 쓰리제이에듀.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John 선생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 ‘따라가기만 하면 성적이 오르는 영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17-12-13
- 수학 1등급 전략, 개념정리부터 시작하라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2018학년부터 문 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새 교육과정에 맞춘 내신 준비와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수포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는 과목인 수학. 그렇다고 수학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여운영 수학에서 수리하마수학으로 이름을 바꾸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김영희, 여운영 원장에게 예비고1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개념정리, 반복학습, 완벽한 피드백 “수학 공부에 있어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으로 나아가기 힘들고,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해결하기 힘들어진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다.”김 원장은 수학 과목은 무엇보다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강남과 평촌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고등 수학을 가르쳐온 전문가답게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며 철저히 자기화 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친다. 백지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전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 공식을 단순히 암기만 하는 암기 위주의 테스트가 아니라 어떻게 그 공식이 나왔는지 공식의 유도 과정을 이해하고 각 단원의 내용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념 정립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오답정리는 물론 실수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다시 익히고 틀렸던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피드백을 거친다.“수리하마수학은 한 반의 정원이 5, 6명을 넘지 않는다. 여기는 단순히 학원에서 수업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는데 스스로 개념 정리가 안 되고 강도 높게 이끌어주는 학원을 원한다면 우리 학원이 잘 맞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교육과정개편과 문 이과 통합,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 EBS 연계 대폭 축소 등의 변화된 교육과정은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고 예측했다. 이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내신과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화식 수업 통해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수리하마수학학원은 소규모이지만 내실을 키워 온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원생 가운데 80% 이상이 고1때부터 고3 졸업 때 까지 학원을 옮기지 않고 다닌다. 또 고2나 고3이 되면 진행되는 진학 지도 컨설팅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대화식 수업방식이다. 칠판식 강의보다 대화식 수업 방식은 문제를 학생들에게 던져주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선생님 혼자 설명하는 칠판식 수업보다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화식 수업방식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칠판식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대다수 문제를 풀긴 하는데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내신 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문제를 풀긴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풀이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고등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여 원장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공부 방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 생각을 말로써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나 수학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면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70점대의 점수의 학생들은 사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이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언어는 90점대를 유지했지만 수학은 70점대에서 헤매던 학생이 3개월 정도 학습 후 모의고사 90점대까지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 2017-12-13
- 중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 통해 ‘수학실력’ 단단히 다져야~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밝은수학영어학원’은 한반에 4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로 학생들의 개별맞춤교육에 주력하는 곳이다.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해 성적향상은 물론 입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최근에는 예비 중1부터 학습관리와 공부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 코칭과 개별 학습 플래닝을 강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들의 시기적 특성까지 고려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챙기겠다는 전략으로 향후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 공부에 매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전문가 김동주 원장에게 ‘효과적인 수학학습법’에 대해 물었다.대치동에서 성공한 학습관리방법 적용, 중등부터 학습습관 잡는데 주력“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식 못지않게 공부습관과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의 경우,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기보다는 공부 방법을 가르치고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 수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대치동에서 성공한 수학 강사로 활동하다 평촌으로 건너온 밝은수학영어학원 김동주 수학원장은 수학 잘하는 법에 대한 질문에 ‘올바른 공부습관과 학습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갈수록 중학생들은 많은 수업 양을 버거워한다는 것. 이런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강의로 수업을 해도 학생들이 모두 소화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이런 이유로, 김 원장은 중등반 커리큘럼을 새롭게 조정했다. 수업 비중을 좀 낮추고, 남는 시간을 학생들의 학습관리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플래닝’에 집중하기로 한 것.학습플래닝은 ‘학생별 전체 학습계획 작성’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 안에는 학생별 ‘수업 진도 계획표’와 자신이 다니고 있는 모든 학원의 일정과 시간표를 정리한 ‘전체학습시간표’, 틀린 문제를 입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오답노트’와 질문사항, 이해여부, 공부계획 등을 기술한 ‘학습일지’ 등이 구성돼 있다. 학습플랜 작성이 습관화 되면 그에 맞춘 학습 로드맵을 세워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일이 가능하게 된다. 이런 관리시스템은 실제 대치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김 원장이 대치동에 있을 때부터 좋은 효과를 봤던 것들이다.김 원장은 “학생들은 학습플랜에 따라 꼼꼼하게 자신의 학습계획과 습관, 실제 학습양 등을 통합관리 받으며 수학 수업에 매진하게 된다”며 “꾸준히 진행하다보면 학생들의 습관 및 학습의 틀이 잡혀 시험에서 실수도 줄고 보다 집중해서 공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관리의 비중을 높인다고 수업 양이 준 것은 아니다. 수업 시간은 줄지만, 강사와 학생 간 1:1 개별 강의로 바꿔 그룹강의일 때보다 더욱 세심하고 임팩트있는 학생별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반 학생일지라도 수준에 따라 진도는 다르다. 개별 수업 후에는 학습플랜에 따라 자기주도 학습과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부 습관을 잡는데도 효과적이다.김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학습플랜 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통합관리를 받으며 수학 실력 높이기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입시를 목전에 둔 고등부, 개별수업으로 내신부터 입시까지 챙겨밝은수학영어학원의 고등부 수학은 철저하게 개별수업으로 이뤄진다. 학생별 실력에 맞춰 개인별 진도를 정하고, 비슷한 진도나 학습계획을 가진 학생들을 3~4명 규모의 반으로 만들어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 고등반은 책의 용도도 모른 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본서, 유형서, 실전서, 최고심화과정교재 등 총 네 종류의 학습 교재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 지 용도를 파악하는 것부터 교육한다. 내신기간에는 한 달 전부터 학교별 교재별 문제를 분석해 제공하고, 예상문제를 학습하며 철저하게 대비한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새 학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예비고1들에게 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수학학습에 대한 로드맵부터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며 “고1 과정은 중3의 심화과정이라고 보면 되는데, 진도 위주로만 학습하지 말고 1학년 1학기 과정 정도는 매우 탄탄하게 예습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12-13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 성적을 좌우 합니다 이제 기말고사를 마치고 풀어지는 마음도 잠시, 학원가는 예비학년 체제로 더욱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중3학생들은 고등학교라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음이 바빠질 때다. 중등때와 달리 고등학교 생활은 대학입학과 직결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남다르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대치동 15년 경력의 원장직장 명품강의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영어학습에 대해 유승범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개정 교과, 서술형 시험 대비해야현 중3학생들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는 2015개정교과과정이 처음 시행되는 해로, 많은 혼란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필평가 못지않게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비교과까지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 달리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기말고사가 끝난 중3 학생들 대부분이 긴장감이 많이 풀어져 있는 상태다”며 “중학교 때 성적만 믿고, 중학교 때의 잘못된 학습습관과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면 고등학교에 가서 실망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겨울방학 준비에 따라 고등학교 때 얼마든지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대치E-Code는 겨울방학동안 어법 총정리 강좌를 마련하고 예비고1을 비롯한 고등부 학생들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치E-Code는 고등부 모든 강좌가 원장 직강으로, 20년 이상 강의 노하우를 가진 유 원장의 문법 강의는 어려운 문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주관식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영작교재로 영작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유 원장은 “요즘은 서술형 문제나 수행평가에서 고난이도의 영작문제가 많이 나온다” 며 “지속적인 영작 훈련을 통해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꾸준한 학습 필요학기 중에는 대부분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대비에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정작 수능대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더군다나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수능영어 학습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어렵지 않을 것 같던 수능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학생들도 영어 학습에 손 놓고 있다 막상 수능 시험 때가 되어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다시 회복 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능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특히 겨울방학은 내신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부족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치E-Code는 수능영어 대비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어휘, 듣기, 어법, 독해 4가지 영역 모두 자체교재로 원장직강으로 강의하고,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알 때까지 학습시킨다. 유 원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별도로 지도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를 찾도록 한다”며 “진로를 찾은 학생은 학습성과도 높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대치E-Code는 강사와 원생간의 유대가 남다르다.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원장 직강 명품강의와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대치E-Code에서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실력 향상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대치E-Code는 겨울방학 강좌를 내년 1월2일, 3일 개강한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