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비전센터 단기 수강생 모집 안산시 지식정보사업소 여성비전센터에서는 2010년 하반기 특별(단기)과정 수강생을 모집을 한다. 바리스타, 웃음코디네이터 자격증반, 닥종이인형 자격증 취득반, Sweet 디저트&케이크 등 4개 과정에 74명을 모집하며 10월 26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운영 기간은 11월 1일부터 약 2개월 과정이다.수강료는 월 1만원.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자녀 3인 이상)은 추후 대상자별 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환불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m.iansan.net)나 안산여성비전센터 교육담당(031-481-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원곡동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 없는 거리조성 협력구축 안산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안산ㆍ광명ㆍ시흥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 3개 기관ㆍ단체가 10월 20일 안산시 원곡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의 치안취약점을 보완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오광수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출신국가별 16명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하고 외국인 밀집지역의 인권보호, 범죄피해자보호 및 범죄유발 환경개선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증진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인권침해, 범죄피해사례파악, 외국인 인권 지킴이 운영사업, 범죄민원 신고함의 설치운영, 범죄피해자 상담 및 지원사업, 방범CCTV증설, 가로 등 조도개선 및 증설 등의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업무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000여 세대의 다문화 가정이 있으며 등록외국인은 3만5000명(미등록포함 약6만여명)으로 ,이중 80%가 근로자이다. 안산시는 지난 2005년 전국최초로 다문화 관련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거주외국인 지원조례와 인권조례 등을 제정했고, 2008년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주민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외국인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외국인주민센터 내에 통역지원센터, 외환송금센터, 무료진료센터, 다문화 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좋은 영어환경이 영어를 더 재미있게 해준다” 늦둥이 둘째아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박지윤씨, 영어유치원 다닌 지 8개월째인 아들이 집에서 혼자 놀 때 영어로 중얼거리는 걸 들으며 외국어란 역시 일찍 시작해야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짧은 문장이지만 다섯 살짜리 아이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는 것이 놀랍고도 대견하다. 박씨는 중학생인 큰아들이 어릴 때는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엄마들 보며 ''유별나다''고 여겼다. 그런데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큰아이를 보면서 둘째는 영어유치원에 보내야겠다 생각했다. 2012년부터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까지 도입된다는데, 영어가 대학을,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을 하니 둘째라도 영어걱정을 안해야겠다는 마음이 든 것이다.영어환경 노출시간이 영어실력 좌우모국어와 마찬가지로, 외국어도 일찍 접할수록 잘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단 모국어처럼 지속적으로 외국어환경에 노출된다는 조건하에서 말이다. 그런 점에서 영어유치원은 영어교육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어린나이에 외국어를 습득하면 풍부한 어휘력과 다양한 문장구조력을 갖게 돼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어는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을 때 무조건 받아들이게 해야 더 쉽게 배워요. 또 학습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이 접목돼야 올바른 영어교육이 될 수 있죠.” 안산 SLP 정우영원장의 설명이다. 영어유치원에서는 하루 5~6시간을 영어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배우게 된다. 초등학생이 주 3회 하루 2시간씩 영어학원 한달 다니면 24시간. 그 시간과 영어유치원의 주 5일 수업시간이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영어유치원 1년 다닌 것이 초등학생 때 4년간 영어학원 다닌 시간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시간동안 영어환경에 노출됐다고 해도 영어실력은 차이가 있다. 영어유치부를 다닌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해 몸에 뱄다면 초등생은 영어를 공부로 인식하기 때문에 영어를 더 어려워하게 된다.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기로 했다면 학습프로그램은 어떤지, 교사들은 어떤지 꼼꼼히 재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조기영어교육의 선두주자인 SLP영어교육은 합격점이다. SLP는 2010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20여년간의 조기영어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오면서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살아있는 영어교육으로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음을 학부모들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영어를 바탕으로 전인교육SLP영어유치부는 프로그램과 시설, 교사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영어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영어유치부 집중프로그램인 Rainbow Bridge Program은 서강대학교에서 만든 것으로 영어를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하도록 짜여있다. 일반유치원에서 발달목표로 하는 신체, 인지, 언어, 사회성, 탐구심을 기르고 바른 인성과 글로벌 환경에서 갖춰야 할 예절을 자연스레 몸에 익히게 된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속에서 영어를 배운다. 암기 위주의 주입식 영어가 아니라 흥미로운 놀이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며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통합적으로 배우며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도 기르게 된다. SLP유치부는 시설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널찍한 실내체육관과 Play Room, 농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놀 때나 운동할 때, 농사지을 때 쓰이는 영어 등 생활전반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워나간다. 유치부 수업방식은 1~2교시는 외국인교사, 3~4교시는 한국인 교사가 진행함으로써 외국인과 한국인 교사의 장점을 다 취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SLP유치부 교사들은 책임감 성실성, 아이에 대한 애정, 표준영어숙련도 등을 감안해 서강대학교가 정한 심사기준에 맞춰서 선발되며, 체계적인 교사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자질을 꾸준히 계발시켜가고 있다. 각 수업시간에는 한국인 보조교사가 들어가 영어를 잘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강SLP 안산영어학당이 2011년 유치부를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종일반도 운영한다. 설명회는 11월 4일(목)과 20일(토) 오전 11시. 설명회에 참석희망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서강SLP 안산영어학당 문의 : 031-438-0505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눈 아래 불룩함과 주름을 없애자! 프라임성형외과 신순식 원장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다가 눈아래 불룩함이 눈에 들어올때가 있다. 전에 없던 이런 불룩함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눈에 띄게 되어 거울을 볼때마다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 보면 대부분 눈아래 불룩함이 있는 사람들은 동시에 인디안 주름(tear trough)이 동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안검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다. 고전적인 수술방법은 눈썹 아래로 절개를 가하는 방법으로, 눈 아래 피부를 절제해 내고, 아래의 지방을 절제해 내는 것이 수술의 모두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방을 보존하려는 노력과 지방을 재배치하여 보존하려는 노력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지방 재배치는 격막보다 하방의 근육을 들어올려(골막밑 또는 위로) 눈아랫지방을 하방에 3-5포인트를 고정하여 시술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격막도 팽팽하게 강화시킬수 있고, 인디안 주름도 동시에 교정이 가능하다.지방 재배치는 피부 겉으로 절개나 봉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흉터가 남지 않고,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하면서 수술하므로 나중에 꺼져보일 염려도 없다.지방을 무조건 빼내어 버린다면 안구의 위치는 후방으로 그리고 하방으로 변위할 수 있다. 안구는 안와(眼窩)라는 뼈 조직에 완충작용을 하는 지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러 가지 충격이나 외상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할 지방을 제거하여 없애버리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사람마다 다른 눈의 특성을 모두 일괄되게 같은 방법으로 수술해서는 어울리는 만족할 만한 수술결과를 얻을 수 없다. 수술 전 세밀한 관찰로 눈이 꺼져있는 사람, 눈이 돌출되어 있는 사람 등을 구분하여 차등을 두어 수술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눈이 꺼져있는 사람에게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한다면 수술 후에도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어색한 얼굴이 될 것이다. 반대로 눈이 돌출되어 있는 사람에게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지방재배치만을 고집한다면 이 또한 어울리는 얼굴을 만들 수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전문계·특성화고 입시전형 전기전형, 전문계·특성화고 원서접수 11월 1일~5일고등학교 입시철이 다가왔다. 전기고인 전문계·특성화고 원서접수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다. 안산관내에 있는 전문계(특성화고)는 6개교. 전문계 고등학교 진학은 일찌감치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고, 취업과 진학에 다 유리한 면이 있다. 또 청년실업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에서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문계고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전문계고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전문계고는 내신성적 관리가 유리하고 전문계 특별전형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며 전문대학과 연계교육을 통해 직업전문성도 높일 수 있어 진학과 취업 창업을 모두 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계고 입시는 100% 추천제이며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문계고 면접은 11월 12일, 합격자 발표일은 11월16일이며, 특성화고는 면접일과 발표일이 다르다. 안산 각 전문계·특성화고의 전형요항과 학교특징을 알아보았다.◈경일고등학교 = 상업계열 학교로 관광경영과 테크노경영과 디지털정보과 기악과 총 16학급 608명을 모집한다. 기악과는 내신 90%에 면접 10%을 본다. 예술계열인 기악과가 한 학급 개설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악(관악)과는 예술계고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파트의 악기가 준비돼 있고 실기교육에 적합한 첨단시설의 연습공간이 설치돼있으며 음대진학을 위한 입시교육도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안산경영정보고등학교 = 상업계열 학교로 경영정보과 전자상거래과 디지털컨텐츠과 비즈니스중국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에 총 14학급 532명을 모집한다. 비즈니스중국어과와 비즈니스일본어과는 어학실력과 실무활용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중국어과는 중국 상해정법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연계교육으로 유학이나 4년제 대학진학도 가능하다. 이 학교는 안산에서 유일하게 헤어·미용반과 제과제빵반을 운영, 실습위주의 특기적성계발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청지정학교로 실습비를 지원받으며 6개월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헤어미용반, 제과제빵반은 주 3회 방과 후 3시간반씩 총 240시간 과정으로 강사초빙 수업을 한다. 각 과정을 수료하면 동일계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헤어 미용반은 미용기능사대비반과 미용기능사 자격취득자를 위한 연구반과정도 실시하고 있다.◈안산공업고등학교 = 공업계열 학교로 기계과 전기과 전자과 화학공업과 디자인과 컴퓨터과에 15학급 570명을 모집한다. 안산공고는 매년 전문계 전국 최고의 대학 진학률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며 재학 중 자격증 취득률이 190%나 된다. 2010년도 제 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컴퓨터정보통신과 정보기술부문에서 금메달을, 제품디자인에서 은메달을 땄다. 디자인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소질에 맞게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멀티미디어, 공예 등을 선택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으뜸디자인학교 1위를 4번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학생생활지도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재적인원의 40% 이상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간다.◈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 안산여자정보고가 2011학년도부터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며 남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남녀공학제가 된다. 미디어콘텐츠과 인터넷비지니스과 시각디자인과 패션섬유디자인과 공연콘텐츠과과에 총 13학급 494명을 모집한다. 공연콘텐츠과는 신설학과로 공연예술교육에 필요한 연기자, 무용가, 제작자, 기획자의 육성을 목표로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무용과, 체육과, 실용음악과 등 공연 예술계 진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학과다.미디어콘텐츠과는 디지털콘텐츠의 기획, 개발, 제작능력이 겸비된 인재의 양성, 컴퓨터애니메이션 및 디지털 영상 제작 등 디지털콘텐츠를 배우게 된다. 기존 시각디자인과 인터넷비즈니스과, 패션섬유디자인과는 교육과정을 가다듬어 내실 있고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 돼있다.◈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 모바일산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모바일비즈니스과 모바일컨텐츠과 모바일그래픽디자인과에 10학급 30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 250명 특별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에서는 기능우수자 6명, 학교독자전형 25명, 봉사활동우수자 10명 리더십전형 9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예비소집 및 면접은 11월 8일 합격자발표는 11월10일에 한다. 모바일산업은 세계시장에서 무한한 역동성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각국이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다. 경기모바일과학고는 30학급 총900명의 학생에게 모바일산업 정예교육을 실시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성화된 학과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을 위한 전문 동아리 운영과 실질적인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활성화와 맞춤형진로지도로 학생들에게 진로개척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있다.◈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 IT특성화 학교로 e-비즈니스과 70명 디지털콘텐츠과 35명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 등 6학급 총 21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월1일부터 5일 17시까지. 면접은 11월8일, 적성검사는 11월 12일, 합격자발표는 전형에 따라 11월10일, 16일로 나눠서 한다. 일반전형(110명)과 성적우수자 전형(50명이내)은 중2, 중3 성적을 50%씩 반영해 130점을 배점하고 그외 면접(출결,봉사)10점, 적성검사 50점 등 자격증과 영어공인성적 각 5점을 반영해 일반전형은 총 200점, 성적우수자전형은 교과 면접 적성검사를 반영, 총190점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수학특기자전형(10명이내) 대회입상자전형(25명이내) 자기추천자전형(15명이내)도 있으며 면접(10점)과 실적검사(90점)로 선발한다. 디미고는 IT특성화 교육과 우수한 대학진학 실적을 자랑한다. 지난해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 전국대회 대상자를 배출했다. 2010년 졸업생 139명 중 105명의 학생이 서울소재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등 대학진학률이 90%가 넘는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6
- 치아 교정의 궁금증들 치아 교정의 궁금증들요즘에는 미용에 관한 관심이 크다. 치아가 비뚤어져 있거나 돌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치아 맞물림 상태까지 흐트러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정치료는 예쁜 치열과 건강한 치아 맞물림을 회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있다.치아 맞물림이 중요한 이유는?앞니는 어금니를 보호하면서 특히 악관절간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덧니가 있거나 뻐드렁니의 경우 보기에 예쁘지 않을 뿐 아니라 어금니의 건강, 턱관절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치아 맞물림이 좋지 않으면 아래턱을 돌려서 씹는데 이런 경우 턱이 비대칭으로 자라게 된다. 어린이의 좋지 않은 악습관은 조기에 없애주어야 한다. 손가락을 5세 이후까지 빠는 것,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것, 혀를 내미는 습관 등은 얼굴턱 성장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즉 위턱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치아가 뻐드러지거나 개교교합(앞니끼리 다물어지지 않는 것)이 생긴다.교정치료는 보기에 흉한 것밖에 없나요?요즘 성인 교정의 상승세로 말미암아 심미적인 측면을 강조한 교정 장치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치아 안쪽에 붙여 남모르게 할 수 있는 설측 교정, 간단하면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교정, 경제적인 세라믹 교정 등이 있다.교정치료는 많이 아픈가요?치료 초기 한 두 달 정도는 치과에 다녀가신 뒤에 3-4일간 통증을 느끼다가 대부분의 통증이 없어진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 차이가 크지만 대부분 참을 수 있는 통증이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최근에는 치아통증을 감소시키면서 치료의 효과를 높인 데이몬 브라켓이 나와 있다.교정치료의 결과는 어떤가요?교정치료 후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 예쁜 미소가 만들어진다. 또한 입주변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얼굴 성형 치료를 했냐는 얘기를 듣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에 더불어 건강한 치아 맞물림과 예쁜 미소로 인한 심리적 자신감이 더해진다.성장 발육 과정과 성인의 경우는 어떻게 다른가요?성장, 발육 과정에서는 성인의 경우와 달리 골격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보다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교정 장치를 장착하여야 하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재발의 가능성도 줄어든다.턱 성장 치료의 경우에는 수술 없이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기 때문에 성장기 교정 치료의 장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광덕로가 달라지고 있다.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광덕 대로변엔 트렌디 커피전문점 7~8곳 새로 생겨나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신도시쪽 광덕로에는 안산25시광장 조성공사가 순항중이다. 굴착기가 아스콘을 깨고 있고 덤프트럭이 흙을 싣고 오간다. 4호선철로교각 아래 광장 시작부는 9월말 현재 바닥재를 까는 작업을 하고 있다. 25시광장은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덕로 중심부에 있던 차로를 상가 앞쪽으로 옮기고 중심부에 문화공간 개념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25시광장 총사업비는 180억원(국비2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150억원)을 들인다. 광장규모는 전철교각을 경계로 신도시쪽 호수공원사거리까지 길이 1.16km, 폭 56m, 면적이 약 5만제곱미터다. 지난해 8월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27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지난 5월 말에 상가 앞으로 새로 만든 4차선도로가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광장조성 작업이 진행됐다. 하지만 올 여름은 비 내린 날이 많아서 공사가 예정대로 진척되지 못했다. 안산시는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야간작업도 해서 지체된 작업을 만회하고 11월 하순에는 완공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이번 주부터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며 10월 중순이면 웬만한 시설물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5시광장 공사는 최근 일부 현장 가리개가 사라지고 흙을 북돋는 작업장면이 보이면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다. 안산25시광장은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마광장으로 설계됐다. 광장에는 물놀이공간 옥상정원 야외무대 야외갤러리 바닥분수 낙수브릿지 전망대 쉼터 등이 꾸며져 품격 높은 공간이 될 전망이다. 원래 있던 3개의 육교 중 2001아울렛 앞에 있던 첫번째 육교는 노즐을 통과해 물이 흘러내리는 워터스크린 형태의 낙수브릿지로 바닥에는 폭 20미터 길이 80미터의 밀물 썰물을 연상시키는 물놀이공간이 만들어진다. 홈플러스 앞에 있는 두번째 육교는 전망대로 조성된다. 씨너스영화관 앞의 세번째 육교는 원래 계획을 변경해 자연적인 폭포를 구현하고 육교 좌우로 폭 1미터 길이 40미터의 계류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이는 안산의 남쪽에 있는 신도시와 북쪽에 있는 구도시가 서로 합쳐지는 것을 상징한다.또 시는 당초 설계시에 컬러아스콘으로 포장할 계획이던 주동선 바닥재의 질을 더 높이고 메인구간을 화강석판으로 바꿔 광장의 질을 더 높일 예정이다. 하지만 이런 설계변경 작업에 따른 예산초과는 없을 것이라고 시 담당자는 밝혔다.25시광장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근원직경이 20cm 이상 되는 교목 25종 1천여주와 1미터 미만의 관목류 3만5천여주와 초화류 4만1천여주가 식재돼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5시광장 조성사업은 공사초기 일부 상인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기도 했다. 기존 로데오사거리교차로가 폐쇄되면 상권이 오히려 죽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25시광장조성이 신도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 안산시는 지난 7월과 8월 두달간 고잔 신도시 상인들을 대상으로 광장이 상가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5.3%가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응답이 나왔다고 밝혔다.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광덕로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가 최근 연달아 생기고 있는 커피전문점들이다. 광덕로 서편 길가에는 기존의 &''s(앤스), 드림커피, 외에 커피몽, 네스카페, 톰앤톰스, 구스토가, 동편에는 기존 2001아울렛에 있던 할리스 외에 포슬린이 톰앤톰스가 생겼고 파스쿠찌도 개점을 앞두고 내부공사중이다. 이들 트렌디 카페들이 생기면서 거리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졌다.특히 광덕로 서편 네스앙스에서 BYC 사이에 연달아 생긴 네스카페, 톰앤톰스,카페 구스토 등은 테라스를 갖추고 세련된 유럽풍 분위기와 재즈음악, 향기로운 커피향으로 고객들을 끌고 2010-10-05
- 민요의 가장 큰 재미는 ‘들 박, 날 박’이라네 어느 해 전라남도 강진 청자도자기축제에서 있었던 일이다. 박미옥(50)씨는 축제 행사 중 하나인 노래경연대회의 노래를 들으며 ‘민요의 고장인 이곳 노래에서 민요를 부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악인으로 씁쓸함을 느꼈다. 심사위원들이 심사 결과를 취합하는 동안 텅 빈 무대를 보고 그녀는 사회자에게 ‘국악인인데 그 사이 민요를 부르고 싶다’고 요청한다. 어수선하던 관객들은 예정에 없던 그녀의 출현에 어리둥절하다가 그녀의 ‘소리’에 고요해졌다. 애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소리는 두 세 곡 이어졌고, 노래가 끝날 때 마다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행사가 끝나갈 무렵 한 어르신이 그녀에게 다가오더니 ‘내 남도에서 한 세월 살았소만 이렇게 좋은 소리는 참으로 오랜만이오. 시간이 된다면 내일 우리 마을회관에서 소리를 들려줄 수 있겠소?’하는 것이었다. 다음날 그곳에 가 보니 동네의 모든 주민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정한 축제란 이런 것! 두 시간 동안 회관은 그야말로 축제의 공간이었다. 진도아리랑에 맞춰 ‘마을 회관에 달님도 많고, 네 다리 상위에는 인심도 많다’하자 한 어르신이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 노래 소리, 저 하늘 어머니가 그립구나’하고 화답의 노래를 해 주었다. 관객과 함께 민요의 진정한 멋인 ‘들 박, 날 박’을 경험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무궁무진한 국악의 세계그녀는 어릴 적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릴 적 여운이 남아서일까? 이것저것 배울 것을 찾던 30대의 그녀에게 ‘소리’가 다가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정열! 소리는 그녀를 변화 시켰다. 이 빠진 동그라미 같던 자신이 온전한 원이 되어 굴러가는 것을 느꼈다. 배우면 배울수록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도 좋았다. 경기민요를 시작하자 판소리가 눈에 들어왔고, 판소리 후엔 사물놀이, 그리고 난타까지 무궁무진한 국악의 세계가 펼쳐졌다. 국악이란 큰 물줄기에서 경쾌한 경기민요도 맛보고, 애절한 판소리의 물줄기도 경험했다. 잔잔하지만 장단의 속도감을 즐기는 사물놀이, 쏟아지는 폭포처럼 소리의 폭이 크고 웅장한 난타...조용하게 보이던 국악은 의외로 다이나믹한 세계였다. 그녀는 ‘국악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악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너무 적다’고 아쉬워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우리 국악이 악보가 없어 어렵다고 말을 해요. 하긴 어릴 때부터 외국 음계에 익숙하니 그렇겠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우리 소리도 박은 다 정해져 있어요. 굿거리니 세마치는 하는 것들이 그것이죠. 우리 소리는 정해진 박에서 장단을 조절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음악이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시민 모두가 민요 한 두곡을 할 줄 아는 순간까지. 13년 동안 묵묵히 국악계에 담고 있던 그녀에게 작년은 인상 깊은 한 해였다. 작년 9월 그녀는 안산 국악협회 지부장이 되었다. 밝고 명랑한 그녀의 성격과 국악에 대한 열정이 안산 국악계의 발전이 힘이 되리라는 것을 믿은 회원들의 선택이었다. 길지 않은 기간에 그녀는 지부장으로 전국 청소년 국악제와 전국 경기소리. 서도소리 경창 대회, 안산 국악 한마당-타&락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4년 지부장 재임동안 그녀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전국 실버명창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안산의 25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국악이 거의 모두 개설되어 있어요. 안산은 다른 도시보다 국악의 저변확대가 잘 된 곳이에요.”올해 21회 되는 협회 무료강습 프로그램만 봐도 안산은 ‘국악의 도시’가 맞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30-40명의 수강생이 몰려든다.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받은 강사를 초빙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물론 그녀도 강사로 참여, ‘국악인재 발굴’에 동참 한다. 국악교육은 인재발굴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그녀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초지동과 고잔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물놀이와 민요를 가르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 예전 남도에 갔다가 남도민요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놀랐던 것처럼 경기도에 살면서 경기민요를 모르는 시민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는 그녀는 “시민 모두가 경기민요를 한 두 곡 쭉 뽑을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녀는 오늘도 북을 두드리며 ‘소리’를 한다.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tip-안산 국악협회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11월 첫주부터 총 8회. 장소는 월피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는 난타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경기민요를 수업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미술치료가 우리에게 주는 장점 미술치료는 인간의 조형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동시에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통하여 자아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조형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내적세계와 외적세계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미술치료라는 용어는 1961년 Ulman 이 “Bulletin of Art Therapy"창간호에 처음 사용하였다.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던 간에 공통된 의미는 시각예술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인격의 통합 혹은 재통합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미술치료기법을 통해 언어적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에서 지금까지 상실, 왜곡, 방어, 억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상, 자기 자신의 세계관을 재발견하여 자기동일화, 자기실현을 꾀하게 된다. 즉, 미술치료는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품을 통해 그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술치료활동은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법이다.미술치료의장점미술치료를 왜 하며, 무엇을 제공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고 또한 나름대로 제한점도 있고, 아직도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심리치료의 한 부분으로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1.미술은 심상의 표현이다.우리는 심상(image)으로 생각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미술치료에서는 꿈이나 환상, 경험이 순수한 언어적 치료법에서처럼 말로 해석하기보다는 심상으로 그려진다. 예술 매체는 종종 심상의 표출을 자극하여 창조적 과정으로 나아가게 한다.2. 비언어적 수단이므로 의식의 통제를 적게 받아 내담자의 방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미술은 비언어적 수단이므로 통제를 적게 받는다. 예상치 않았던 작품이 그림이나 조소에서 제작 될 수 있는데, 가끔 창작자의 의도와는 완전히 반대가 되기도 한다.이러한 것은 가장 흥미 있는 잠재성중의 하나이다. 예상치 않았던 인식은 가끔 내담자의 통찰, 학습, 성장으로 유도되기도 한다. 3.구체적인 유형의 자료를 즉시 얻을 수 있다.눈으로 볼수 있고 만져 볼 수 있는 자료가 내담자로부터 생산되는 것이다. 미술의 바로 이런 측면이 많은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면 내담자가 만든 어떤 유형의 작업을 통해서 치료자와 내담자와의 다리가 놓여지는 것이다.4. 자료의 영속성이 있어 회상 할 수 있다.미술작품은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한 시기에 재검토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때로는 새로운 통찰이 일어나기도 하며, 내담자 자신도 이전에 만든 작품을 다시 보면서 당시의 자신의 감정을 회상하기도 한다. 즉 그림이나 조소가 주관적인 기억의 왜곡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내담자의 작품 변화를 통해서 치료의 과정을 한눈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치료 팀의 회의에서도 작품을 통해 그 내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5. 미술은 공간성을 지닌다.언어는 일차원적인 의사소통 방식이다. 대체로 한 가지씩 나간다. 미술표현은 문법, 통사론, 논법 등의 언어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다. 즉 본질적으로 공간적인 것이며, 시간적인 요소도 없다. 미술에서는 공간 속에서의 연관성들이 발생한다. 이를테면, 우리가 가족을 소개할 때도 먼저 아버지, 어머니를 소개하면서 두 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가깝고 먼 것이나 결합과 분리, 유사점과 차이점, 감정, 특정한 속성, 가족의 생활환경 등을 표현하게 되므로 개인과 집단의 성격을 이해하기 쉽다.6. 미술은 창조성과 신체적 에너지를 유발한다.미술작업을 시작하기전의 개인의 신체적 에너지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미술작업을 진행하고, 감상하고, 정리하는 시간에는 대체로 활기찬 모습을 띈다. 그리고 체내의 에너지 정도가 변화한다는 것을 느낀 사람이 많다. 그것은 단순히 신체적 운동이라기보다는 ‘창조적 에너지’의 발산이라 고 해석된다. 연극이나 영화에서 역할을 맡은 배우처럼, 미술치료는 하나의 작업이라기보다는 놀이와 레크레이션과 음악과 열정이 있는 창조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송숙희 원장한국심리미술교육원 나무와햇살 아동심리센터문의 405-92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비상과학학원, 과학체험전 개최 비상과학학원에서 10월 23일(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3시~5시) ‘제2회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비상과학학원 내에서 진행될 이번 체험전은 물리, 화학, 로봇 등 과학전반에 관한 테마를 주제로 부모와 함께 직접 만져보고, 말들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교육체험전이다. 거울미로 통과하기, 순간 냉동 물고기를 살려라, 오븐으로 구워낸 핸드폰 고리, 자외선에 반응하는 팔찌, 축구 로봇대전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21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선착순 10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참가 문의 : 031-480-05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