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과 친해지기 글 : 미래학원 수학강사 심인석 학문을 공부한다는 것은 “학문(學問)“ “배우고 묻는다” 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스스로 물어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만, 일류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필요 없어집니다. 일류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떻게 너도 나도 수학을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는지만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너도나도 수학을 잘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한 스펙을 위해)수학을 잘 하는건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갖춰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수학에 대한 관심보다 다른 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수학에 시간투자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한국 수학교육은 상위권 아이들의 속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하위권,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진도 나가는 속도는 같아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그냥 외우고, 결국엔 헛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릴 지식만 쌓이게 됩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어느 중학교에서는 전교 1등이 선행학습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너도 나도 따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수학공부란 것은 자기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얼마나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도,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진도는 똑같이 나가려하니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게 되어버리는 것이 이 나라 수학 교육의 현실입니다. 수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부를 해야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코 단번에 정복할 수 있는 학문도 아닙니다.응용문제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차근차근 기본개념부터 충실히 파악하고 꾸준히 공부하게 되면 어느덧 응용문제도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 재미있게 되면 여러 가지 현상도 수학으로 보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면 음악의 순정률(피타고라스 음계) 평균율(지수법칙에 의한 음계)의 관계도 재밌습니다. 피보나치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꽃잎의 개수에 대해서도 솔방울의 모양도 관심이 생깁니다.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수학과 친해져 보길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젬뷰티 안산점, 오픈기념 할인행사 천연화장품과 자수정 원적외선을 응용해 건강과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젬뷰티 안산점에서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10회 회원권을 15% 할인하는 행사로 10월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1회 무료체험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데, 1회 체험만으로 관리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상록수보건소, 어린이 체험 및 견학프로그램 신청 접수 상록수보건소에서 어린이 체험학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신청 받아 운영 중이다.특히 하반기부터는 기존 월~수요일 매주 3회 운영하던 견학 프로그램을 월~금요일 매주 5회 운영으로 늘릴 계획이다.현재 시설견학 및 체험학습으로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보건교육과 연계해 어린이 금연교육, 영양교육 등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시행 중이다.시설견학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 신청란)를 이용해 신청(전화접수 불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청소년 자기주장대회 참가자 모집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2년 청소년 자기주장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안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에 현재 참여 학생을 모집 중이다.이번 대회는 ‘학교폭력 근절대책! 청소년이 말한다’를 주제로 원고심사통과 후 예선을 거친 참여자(팀)들이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부는 자유발언, 중·고등부는 토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초·중·고등학교별로 최우수·우수·장려 등 총 8명을 수상할 예정이다.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토론대회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 그리고 청소년의 입장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문의 : 안산시 평생교육과(031-481-2217), 안산시청소년수련관(031-412-1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안산시,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상록수보건소, 질병관리 본부장상 수상상록수보건소가 국가결핵관리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상록수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2011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추진평가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1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 본부장상을 받았다.상록수보건소는 결핵감염자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병의원 신고를 독려하고 가족검진, 소집단 발생 시 역학조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상록수보건소 김의숙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결핵조기퇴치와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해서 건강한 사회, 결핵 없는 안산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소리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불청객 ‘풍치’ 글 : 킴스치과 권철로 원장 어느날 갑자기 잇몸이 부어서 치과에 갔더니 풍치(이하 치주질환)라고 합니다. 이를 빼야 된다고 하네요. 순간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정말 빼야 할까? 살릴 수 있는데 치과에서 오진한 것은 아닐까? 심하게 아픈 것은 처음인데 이거 빼면 임플란트 해야 한다는데 돈이 얼마야? 양치질도 잘하고 스케일링도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잘 받았는데 그동안 아무 이야기도 없다가 아프다고 하니까 치주질환이라고 하면서 발치하던지 아니면 대학병원 가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대부분의 치주질환 환자를 상담해보면 이런 상황에서 이병원 저병원 돌아다니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발치를 결정한다. 이정도 상황이 되면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다. 누구는 빼라하고 누구는 대학병원가라하고.. 치주질환은 고혈압 당뇨와 같이 만성질환이다. 환자가 자각증상을 느낄때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이다. 만성질환은 치료가 단기간에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악화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완치된 것 같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언제든 다시 재발하게 된다. 그래서 치주질환은 예방이 최선이고 발병하면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게 현명하다. 그렇다면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일까?치주질환은 치아를 싸고있는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이 파괴되는 질환인데 원인은 크게 물리적인 외상 과 세균 두가지로 분류된다.물리적인 외상은 질긴 것을 자주 씹는 것, 밤에 이갈이를 하는 것, 집중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이를 꽉 깨무는 행위 등이다.두번째는 세균에 의한 직접적인 치조골 파괴이다. 세균이 배출하는 독소에 의해 치조골이 급격하게 파괴되는데 치주염이 중기 이상 진행되면 등장하는 혐기성 악성균들의 파괴력이 막강하다. 이러한 세균들은 치아와 잇몸경계부의 틈(치주낭)에 기생하는데 칫솔질에 의해 쉽게 떨어지지만 치석이 끼어 있거나 치아표면이 탈회되어 거칠어 있거나 잘 안맞는 불량 보철물이 자리잡고 있으면 칫솔질로는 절대 안떨어진다. 치과에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불량보철물은 손을 봐서 양치질이 잘 될수 있게 개선시켜야 한다. 또한 부정교합이 심한사람은 교정치료를 받아서 치열을 고르게 만들어 줘야 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구강내 세균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치주질환은 갑자기 생긴 병도 아니고 몇일만에 뚝딱 고쳐줄 수 있는 병도 아니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식후에 꼭 양치질할 것- 잠자기 전에 칫솔질과 더불어 치간치솔 치실사용 , 혀도 닦아줄 것-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 꼭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을 것- 이를 깨무는 습관은 꼭 고칠 것 - 부정교합은 반드시 교정치료로 치열을 바르게- 금연- 우유 야채 과일 섭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무안 낙지요리전문점 갯뻘낙지‘ 오픈 단원구 중앙역 중앙컨벤션웨딩홀 뒷편에 무안낙지요리전문점 ‘갯뻘낙지’(김준배 대표)가 오픈했다. 이 집은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낙지요리가 장점이다.메뉴로 육회와 낙지탕탕, 연포탕, 산낙지초무침 등이 있으며 낙지덮밥, 낙지비빔밥, 멍게비빔밥은 점심특선으로 인기다. 또 계절별미로 민어지리탕, 민어찜, 농어·병어찜, 병어초무침, 덕자찜, 아나고탕 등이 있다.60여석의 좌석이 1층과 2층 나눠져 있어서 가족 단위의 회식은 물론 직장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한편, 낙지는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철분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뇌 기능 향상을 돕는 DHA성분이 풍부하다.문의 : 031-405-0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이 분야 우리가 최고 _ 간호 조무인력 양성 ‘두드림 간호학원’ 학생 맞춤형 시험 준비 장점, 졸업생 대부분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으로 연결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간호 조무인력 양성 기관인 ‘두드림 간호학원(원장 김완기)’은 높은 자격증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원생들의 상당수가 뛰어난 현장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병의원 현장실습 과정에서 조기 취업을 약속 받고 있다.지난 2011년 개원한 이 학원은 개원 당시부터 시험중심, 취업중심, 임상중심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인적 인프라 구성과 시설에 많은 투자를 해 왔다. 특히 ‘치과 과정’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면서 학원 내에 치과 병의원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 현장감 있는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그 결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실시되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시험에서 이 학원 원생의 대부분이 합격하고 있다. 취업률 또한 100%에 가깝다. 두드림 간호학원 김완기 원장은 “원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온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학생 맞춤별 시험 준비’를 시켜주고 있다”고 했다. 단체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원생 개개인별로 취약한 과목이나 파트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개별관리를 해 준다는 것이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했을 때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엄격한 임상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병의원들 사이에서 두드림 출신의 간호조무사가 인기를 얻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이런 시스템 운영을 위해 김 원장은 강사진의 구성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현직 병원 간호부장을 초빙하는가 하면, 강사진을 선발할 때 업무 능력과 함께 원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성부분 평가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간호조무사는 의사·간호사를 도와 의료와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이다. 의료관계법에 따라 두드림 간호학원 등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자격이 부여된다. 통상 이론교육 740시간, 병의원실습 7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국가고시 자격이 주어진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병의원, 보건소, 학교, 노인전문시설, 산후조리원, 사회복지센터 등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 최근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두드림 간호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연령층은 매우 다양해졌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이고 대학교 재학생, 주부 등의 등록이 크게 늘었다. 자격증만 취득하면 바로 취업이 가능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현재 두드림 간호학원에서는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입생들은 9월에 수업을 시작해서 1년간의 교육을 거쳐 내년 9월에 치러지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된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410-4222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취업 걱정이요. 저희는 그런 거 몰라요”두드림 간호학원에서 만난 강비나, 김서혜 씨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지난 3월부터 두드림 간호학원을 다니며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받고 있다. 업무능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강비나 씨는 벌써 정규직 채용 제안을 받은 상태다.전업주부였던 강비나 씨는 어려서부터 간호사라는 직업을 막연히 동경해 왔다. “이쪽에서 꼭 일해보고 싶었어요. 결혼을 일직하면서 포기했지만요. 그러다가 두드림을 알게 됐죠. 지금은 수술방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해요. 주부가 안정된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고요.”김서혜 씨는 대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두드림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다. “대학을 졸업해도 미래를 찾기 힘들 것 같아서 두드림을 다니게 됐어요. 처음에는 대학에서 공부한 시간이 아까워서 ‘이게 잘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내년 3월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는 그만둘 것 같아요. 하하하.”이들은 두드림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주 특별하다고 했다. 신설 학원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좋은 것은 물론이고 강사진의 열정이 남다르단다. 김서혜 씨의 말이다. “안산에 있는 간호학원들 꼼꼼히 비교하고 전화 상담까지 받은 후에 두드림으로 결정했거든요. 상담 과정에서 유난히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줬었죠. 근데, 수업을 받아보니 수업도 그래요. 꼼꼼하고 열정적이고요.”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대부축산,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대접 대부축산(대표 전경숙)은 지난 20일 그린빌 9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경로당 회원 30여 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대부축산은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정육점 식당으로 전경숙 대표는 지난 달 17일 그린빌 9단지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식사 자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등도 참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개장 지난 5월부터 방아머리에 조성해온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안산시는 16일 진행된 개장식에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 참가자 및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산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화호 남측 간석지인 대송단지 내에 약 98만㎡(약 29만5500평)로 조성됐으며,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4.3배 크기로 갈대와 꽃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규모의 관광 및 휴식공간이다.테마파크에는 6개의 풍차와 정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4.3km에 이르는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또 진입광장 등 3곳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화훼단지를 조성, 청춘불패 동산 포토존과 함께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광장부터 대형 꽃밭까지 430미터 길이로 습지데크가 있고, 새 서식지인 자연수로 주변에 관찰데크 1곳, 돌 징검다리 3곳, 나무다리 2곳이 설치됐다.김철민 안산시장은 “편의시설 및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