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만관리 전문 ‘더다이어트샵’ 5월 이벤트 진행 세끼 밥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비만관리 및 비만컨설팅 전문 업체인 ‘더다이어트샵’이 5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안산점 오픈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전에 등록하면 7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패키지를 등록하면 아베크롬비 의류를 증정하고,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게 되면 무료 혈관나이 측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다이어트샵에 등록하면 근육운동기기 체험 및 친환경 스파 이용, 다이어트 멘토링 서비스와 다이어트 보조제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전체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더다이어트샵 관계자는 “세끼 밥을 먹으면서 21일 동안 6kg의 감량이 가능하다”며 “하루 9600원의 비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100% 성공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다이어트샵은 중앙동에 위치해 있다.문의 : 031-402-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학업성취도 높이고 싶다면 - `익히는 과정`중요성 깨닫고 제대로 실천하자 1학기 중간고사가 한창이다. 지금 같은 학기중에 아이들과 내신 준비 하면서, 받아오는 시험 결과표를 보면서 `학교수업, 사교육 강의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자기 걸로 만드려는 `익히는 과정`이 충분치 않은 학생은 역시 큰 소득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된다. 과목별 개인별 학습역량 차이가 천차만별인 학생들 수준을 1:1로 맞추지 못하고 그날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다 소화 못하는 아이에게 늦도록 여러 사교육 시키는 것은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시간 확보를 어렵게 만든다. 설령 사교육 도움으로 일시 성적이 올랐다 해도 필자 경험상 그런 학생은 훗날 성적 하락이나 정체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왜냐하면 자기 주도 학습이란 말이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노력할 때 필연적으로 부딪치게될 문제들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고 달성 할수 있는지 생각하는 힘과 실행하는 힘을 자발적 공부를 통해 익히는 과정인데, 그런면에서 상기 학생들은 코치가 시키는 트레이닝만하고 스스로 축구연습은 전혀 안한 채 시합에 나가는 무모한 축구선수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부득이 사교육 끊는 순간, 고교 진학해 야간 자율학습 하는 순간 등 본인의지대로 알아서 혼자 책과 씨름해야 할 그때, 정작 어떻게 시간 관리하고 어떤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몰라 당사자는 물론 학부모님들 조차 당황하기 일쑤다. 자주겪는 일이다. 공부라는 녀석을 차분히 시스템적으로 분석, 접근해 보면 그 이유가 명확해진다. 보통 공부는 필연적으로 아래 다섯 단계의 학습과정 사이클을 거치게 돼있는 법이다. 즉, Ready&Plan(학습준비과정) &rarrLesson(배우는과정) &rarrDo(익히는과정) &rarrTest(시험)&rarr See(결과분석) 순이다. 각 요소들은 매우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어느 과정 하나라도 소홀하면 지속적으로 높은 상위권 성적을 유지 할 수 없게 짜여진 체계적 시스템인 것이다. 먼저, Ready&Plan 단계는 자기 학습상태에 대한 냉정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도출하고 실현 가능한 중,단기 목표와 치밀한 공부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다. Lesson은 배우는 과정으로 학교 수업이나 학원 강의, 개인 과외 같은 것들이다. Do 단계는 배운 것을 자기화하고 스스로 충분히 익히는 단계로써, 올바른 습관 형성과자기에게 맞는 효율적 공부방법 및 학습자원을 활용한 주도적인 학습으로 진정한 실력을 쌓아가는 단계이다. 이 과정의 충실도가 시험점수의 희비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est는 익힌 내용을 시험 통해 확인, 인출하는 단계로써 시험스킬, 시험치기 전략 등이다. 마지막으로 See단계는 오답 분석을 포함한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다음 시험 대비앞 시험에서 미진 했던 부분들을 한층 개선하기 위한 반성 피드백 과정이다. 상기의 학습 과정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단연코 ·익히는 과정·(Do) · 이다. 이젠 더 이상 수동적인 배우기 과정에만 목 매기 보다는, 처음 시작은 다소 힘들지라도 확고한 달성목표 및 본인특성 맞는 학습계획 세우고, `익히기 과정`을 제대로 실천 해보자. 자신감과 성취감 외에도 성적 상승이라는 두둑한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장애청소년 대상 맞춤 성교육 진행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군포·수원·안산탁틴내일과 함께 경기도 장애청소년 대상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장애청소년 성교육은 군포, 광명, 수원, 안양, 안산, 시흥 지역 90개교를 성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서 강의하는 형태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장애청소년 맞춤 성교육을 위해 △생명의 탄생 △남·녀의 신체 변화와 기능, 위생 △대인관계와 예절 △성적자기결정권 등 총 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개발,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기존 4회 교육에서 1회를 추가하고, 교육 대상도 고등학생까지로 확대했다. 추가된 교육은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방문 교육으로 선택 사항이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상자료, 신생아 모형 등 다양한 교구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서 장애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이번 교육을 신청한 A학교 담당 교사는 “이번 교육이 장애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과 성폭력에 대한 개념, 성폭력 상황 대처 훈련을 통해 성폭력 가·피해자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올해 이 책만은 꼭 읽어보자 안산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느낌을 나누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도서가 선정됐다. 안산 중앙도서관은 범시민 독서운동의 하나로 ''한 도서관 한 책읽기''운동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히고 연령별 권장도서 3권씩 도서 9권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등대지기(조창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노희경) △아버지의 오토바이(조두진)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조병국)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소희의 방(이금이) △아빠 고르기(채인선) △오후 3시의 베이커리(이연) △내 동생 싸게 팔아요(임정자)다.올해 책읽기의 주제는 ‘가족의 탄생’이다. 가족을 소재로 한 도서 중 대중적이며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이 선정됐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은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함께 감성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각 도서관에 비치 된 올해의 도서를 읽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안산시는 오는 28일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선포식을 열고 ‘두근두근 내인생’의 저자 김애란씨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독서릴레이와 독서토론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각 도서관 별로 진행할 예정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안산에 있는 벚꽃 길, 알아두면 눈과 마음이 즐거워요 바야흐로 4월. 개나리와 진달래의 뒤를 이어 벚꽃 피는 계절이 돌아왔다. 벌써부터 봉우리를 맺고 벚꽃은 팝콘처럼 터져 나올 그 때를 기다린다.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피어나올 때를 기다리는 꽃이나 그 꽃을 보고 싶은 사람이나 한 마음. 4월 중순이면 안산은 벚꽃 흩날리는 도시가 된다. 동네 곳곳이 벚꽃 길인 안산. 동네마다 있는 벚꽃 길 부지런히 날을 잡아 코스별로 가보는 것도 재미다. 고잔동 안산천남1로를 지나 노적봉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길 리포터는 일단 벚꽃이 아름다운 길 중 고잔동 보네르빌리지와 푸르지오2차 아파트 사이의 도로 ‘안산천남1로’에서 출발해 봤다. 이 길에는 천변을 사이에 두고 꽤 키가 큰 벚꽃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다. 이 가로수 길은 중앙역 앞까지 이어져 4월이면 이곳은 그야말로 벚꽃 천국. 이때가 되면 동네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 하는 말은 “멀리 갈 필요가 없다”는 한마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중앙역까지 산책 삼아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은 30여분. 벚꽃이 날리는 그 길은 차로 드라이브 삼아 일부러라도 지나칠 만 할 정도다. 중앙역을 지나 노적봉을 올라보자. 4월의 노적봉은 장미와 벚꽃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야 말로 가족들의 소풍 코스로 인기가 대단하다. 이때는 노적봉 폭포 근처에서 여가를 즐기기보다 등산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등산로 안에는 벚꽃 눈이 내리니까. 4월에 맞는 벚꽃 눈은 하얀 눈보다 더 반갑게 내려 등산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머리와 어깨에 내리는 4월 벚꽃 눈을 맞으며 가족들과 하루 즐겁게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원조각공원, 성호기년관, 안산식물원 벚꽃 길 노적봉에서 이동으로 건너가면 ‘단원조각공원’과 ‘성호 기념관’, 그리고 ‘안산 식물원’으로 이어지는 벚꽃 길이 있다. 특히 이 길은 아름드리 벚꽃과 많은 볼거리로 발길과 눈길을 잡는 곳. 4월이 되면 모여 드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주차 문제가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차를 주차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는 않으며 넓은 잔디가 많아 하루 나들이로는 손색이 없다. 먼저 단원조각공원에서 대형 조각상들을 구경하고 넓은 잔디에 앉아 풍경을 감상해보자. 초록의 잔디위로 떨어지는 꽃잎들을 보면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가 않을 정도다. 조각 공원을 지나 식물원 방향으로 내려오기 전에 성호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다. 어른 500원, 어린이 3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안산의 대표 실학자 성호 이익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성호 기념관 옆 안산 식물원을 돌아보자. 지금은 먼저 핀 개나리가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지만 벚꽃 봉우리가 며칠 후 만개할 것이다. 식물원 건너편 오래 된 홍두깨 칼국수집. 식물원을 찾았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칼국수집의 모습도 하나의 풍경이 되는 곳이다. 일동 석삼만로, 본오동 각골공원, 선부동 샛터공원식물원에서 멀지 않은 곳인 일동으로 자리를 옮겨 봤다. 도로명 ‘석삼만로’와 ‘도매시장로 1길’에 조성된 작은 공원. 이곳은 일동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이자 벚꽃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이다. 벚꽃이 만개할 때면 지나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거나 가족들의 좋은 소풍 장소가 된다. 이곳 역시 아름아름 알고 찾는 가족들이 많아 주말이면 사람들의 인파로 붐빈다. 아직 공원으로 정식 허가가 나지 않았으나 공원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 깨끗하게 정리가 잘 돼 있다. 그리고 이동에서 십여 분 거리에 본오동 ‘각골 공원’이 있다. 벚꽃 피는 각골 공원에서는 운동과 등산을 즐기는 가족들이 평화롭고 한적하게 여가를 즐긴다. 선부동의 ‘샛터공원’.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곳이며 꽤나 많은 벚꽃나무를 볼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샛터공원에서는 유난히 많이 보이는 각종 야생화와 아카시아나무 등 많은 나무와 꽃이 조성되어 있어 안산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일CC컨트리클럽 제6회 벚꽃 축제부곡동 제일CC컨트리 클럽에서도 오는 22일 제6회 벚꽃 축제를 연다. 제일CC는 수도권에서는 최고의 조경을 자랑하는 50만평 규모의 골프장이다. 평상시는 비회원들에게는 개방되지 않아서 일년 중 하루. 클럽을 개방하는 날이면 사람들의 발길로 교통이 마비 될 정도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단 하루. 평상시에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워낙 넓은 공간이라 돌아보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과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방문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현재 안산의 공원은 182개. 그야말로 공원 많은 도시 안산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다. 꽃이 만발하게 피는 4월에는 지역 내 아름다운 공원들을 둘러보는 것으로 간편하고 피곤하지 않게 봄꽃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자.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안산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해 6월 근거 마련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또한 설문조사,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및 총회 개최 등 총483건을 심의, 2013년 일반회계 예산규모의 31.86%인 3241억원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했다.올해의 경우 시는 시의원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9월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찾아가는 참여예산 설명회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주민참여예산방’을 신설해 예산사업 아이디어를 연중 공모하고, 예산편성에서 집행까지의 모니터링 및 평가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한양대 노조, 본오복지관에 성금 전달 한양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강현욱)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실천 성금 500여만원을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양대학교 노동조합 강현욱 위원장은 지난 4일 본오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양대학교 노동조합이 매년 성금을 모금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 본오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것이다.성금을 받아든 강성숙 관장은 “저희 복지관은 결혼이민 여성과 어린이 홀몸어르신 등 본오동 지역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들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고잔 에듀플렉스 학부모 무료 공개 세미나 개최 고잔 에듀플렉스에서 에듀플렉스 설립자인 고승재 CEO가 직접 강의하는 학부모 무료공개 세미나가 오는 5월1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고승재 대표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 공학부와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2009년과 2012년 대한민국 교육 경영대상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대상을 수상했다.세미나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상위권 비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잘못된 시간 관리와 공부습관으로 학습저하를 겪어본 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플렉스 교육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면 누구나 전화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에듀플렉스 고잔점 정현구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학습전문가인 매니저가 1:1로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관리, 행동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며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학습풍토에서 벗어나 학생을 진정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에듀플렉스가 지향하는 교육”이라고 전했다.일시 : 2013년 5월 10일 오전 11시장소 : 고잔 에듀플렉스세미나실대상 : 초6~고3 자녀를 둔 학부모님 문의 : 031-410-4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호수공원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열린다 안산시는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풍물 길놀이 공연, 지구촌어린이 합창,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신기하고 흥미로운 마술공연, 어린이 재즈댄스, 버블쇼 공연, 쉽고 친근한 관악기와 타악기의 합주공연 등이 마련된다.또한 항공과학 체험, 가훈쓰기, 생명탄생 체험, 커피비누 만들기, 천연손수건 만들기, 요술팔찌 만들기, 다도체험, 로봇조립 및 작동체험, 버블체험, 컨츄리인형 만들기, 과학 및 미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는 이웃나라 어린이 편지쓰기, 도전 골든벨, 보물찾기, 동요 노래자랑, 사물놀이, 길쌈놀이, 박터트리기 등이 준비된다.하순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따뜻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며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에서 얻는 수익금은 유니세프, 안산시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용도변경 집중 단속 실시 안산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설치된 농수산물 보관창고, 콩나물재배사, 축사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용도변경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중단속은 5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시는 상록구 5개동(본오1동, 월피동, 부곡동, 반월동, 안산동)과 단원구 4개동(와동, 원곡본동, 선부2동, 선부3동) 37.99㎢(안산시 전체면적의 25.82%)면적이 개발제한구역에 해당된다. 현재 이곳에는 290여개의 농수산물보관창고 및 콩나물재배사 등이 허가 설치되어 있다.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허가 설치 후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사용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위법사항의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하고, 원상복구 시정명령 후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도시계획과 개발제한구역담당(031-481-2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