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뽈찜·대구탕전문점 ‘김경자 소문난 대구왕뽈찜 안산점’ 오픈 지난 9일에 안산 상록구 월피동 다농 하이마트 옆 건물(월피동 445-27 풍전빌딩 1층)에 ‘김경자 소문난 대구왕뽈찜’(사장 이승일)이 오픈했다.대구뽈찜, 대구탕, 대구지리, 해물아구찜, 해물아구탕, 해물지리탕, 곤이해물찜, 해물쭈꾸미찜이 이집의 인기 메뉴이다. 점심메뉴로 뽈찜정식, 대구탕, 뽈해장국, 쭈꾸미볶음이 있으며 전 메뉴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가족모임 및 직장회식 장소로 좋다. 문의 : 031-415-11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무안 낙지요리전문점 ‘김흥관 힘센낙지마당’ 할인 행사 단원구 중앙역 중앙컨벤션웨딩홀 뒤편에 있는 무안낙지요리 전문점 ‘김흥관 힘센낙지마당’(대표 양지연)에서 봄철 원기회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4일까지 낚지볶음덮밥을 25% 할인된 6000원에 제공한다.김흥관 힘센낙지마당의 메뉴는 낙지볶음덮밥, 산낙지볶음덮밥, 탕탕이, 연포탕, 산낙지전골, 산낙지초무침 등이 있다. 낙지덮밥, 산낙지전골, 낙지전은 점심특선으로 인기다. 어린이를 위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총 80여석의 좌석이 완비 되어 있어 가족회식은 물론 직장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낙지는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철분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뇌 기능 향상을 돕는 DHA성분이 풍부하다.문의 : 031-480-44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안산시청 탁구동호회, 전국 협의회장기대회 3위 입상 안산시청 공무원 탁구동호회원가 지난 5일 서울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기 공무원 탁구대회 단체전’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각 시도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시도별 2팀씩 32개 자치단체팀이 참가했다. 안산시팀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부천시팀과 함께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시청 탁구동호회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안산시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고혈압이나 당뇨병 있으신 분 건강행태개선하고 지원금 받으세요 안산시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의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행태개선 독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질환자의 흡연과 비만 등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사업 대상은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이거나 고혈압·당뇨병 전 단계인 질환경계군으로 안산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는 체중감량(BMI 25이상자), 금연, 식사일지작성, 당화혈색소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목표를 달성하고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질환교육을 이수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하나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개월 성공자는 하나로 상품권 3만원을 지원하고, 6개월까지 유지하면 추가로 2만원이 지원된다. 문의 : 031-416-9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제1회 안산시 사회조사보고서 발간 안산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지난해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128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안산시 사회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조사결과 주거환경 만족도에서는 만족 35%, 불만족 17.3%로 나타났다. 만족한 이유에 대해서는 높은 녹지율이 36.6%’로 가장 많았고, 대중교통 20.1%, 문화체육 9.8%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원별 조사에서는 우선해야 할 사회복지 정책으로 노인복지사업 확대 40.4%, 출산·보육지원 34.9%,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5.6% 순이었다.이번 사회조사는 경제, 복지 환경, 교육 등 8개 부문 65개 항목에 거쳐 가구주 및 가구원으로 구분해 설문조사 됐다. 조사결과는 안산시 사회조사 보고서 책자와 안산시청 홈페이지(www.ian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개별공시지가 열람하세요 안산시는 관내 8만8000여 필지 토지의 ‘2013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대부료와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 확인하거나 전화(031-481-2628),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 등에서 가능하다.열람 결과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5월 1일까지 안산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안산이 궁금하면 클릭 질문 _ 올해도 안산의 봄은 더디게 옵니다. 봄바람 같지 않은 찬바람을 맞으며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 제가 유별난 걸까요? 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지난해 에버그린지도자 양성과정을 듣고 난 후 이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환경교육을 받은 후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다 뽑아 놓는 등 나름대로의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지만 늘 부족한 마음입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TV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람과 태양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질까요? 길가다 보면 지붕이 까만 태양열 주택도 많이 보이던데 아파트인 우리집도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나요?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사동사는 걱정맘) 한정된 자원인 석탄과 석유대신 개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갖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희망일 것입니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관련 분야 기술도 발전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사업이 정부가 2005년부터 시행중인 그린홈 100만호 사업입니다. 그린홈 100만호 사업은 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신청하면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을 40~75%까지 지원해 주고 안산시도 정부와는 별도로 한 가구당 200만원씩을 지원합니다.이렇게 정부와 시의 보조를 받으면 태양광발전기 3Kw를 설치하는데 총비용 1200여만원 중 본인은 400여만원만 부담하게 됩니다. 3Kw 태양광 발전기는 한 달에 약 300Kw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이 누진제로 운영되는 우리나라에서 정확한 금액을 산출하기는 어렵지만 예를들어 계산해 보면 한 달평균 500Kw를 사용하는 가정은 15만원이던 전기요금이 3만원대로 줄고 400Kw를 사용하는 가정의 전기요금은 5~6만원에서 1만원대로 낮아지게 됩니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정일수록 큰 효과가 나타나는 셈이죠.안산에도 이 사업 지원을 받아 고잔 신도시 단독주택 53가구가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고 대부도 신축 주택 6채는 지열냉난방시설을 갖춰 사용하고 있으니 신재생에너지가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겠죠? 안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 43가구가 그린홈 사업을 신청하는 등 해마다 신청이 늘고 있다”며 “안산시는 올해 100가구까지 태양광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해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아직까지 한계도 많습니다. 일단 보편적인 주택형태인 아파트에서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3Kw 태양광 발전설비의 경우 용량이 크기 때문에 지붕을 사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파트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바로 미니태양광 발전기 제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250w 미니태양광 발전기의 가격은 60여만원. 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고정시킨 후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설치가 끝나는 간편한 제품입니다. 용량이 적고 정부지원금이 없어 구입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에너지절약과 함께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이 좀 더 다양해져 미니태양광 발전기 구입비도 지원하고 다양한 제품이 개발된다면 에너지 자가발전도 가능하겠죠?도움말 받은 곳 안산시 녹색에너지과 031-481-2490, (주) 현대SWD산업 031-413-1011, 솔라 라이트(solarlightkorea.com)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단원 그림 속에 숨은 코드를 찾아라 안산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단원의 고장이다. 단원이 젓니를 갈 무렵부터 부곡동에 살던 스승 강세황 집에 드나들며 그림을 배웠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최근엔 어딜 가나 단원 그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안산이다. 그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 단원. 하지만 익숙한 그의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손바닥만한 그림을 보고 장편소설보다 긴 이야기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단원의 그림. 단원미술관 지킴이를 자처하며 단원과 사랑에 빠진 장득준 전시 담당자에게 단원 그림이야기를 청해 들었다.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무동’단원 김홍도를 대표하는 그림은 단연 풍속화다. 우리에게 익숙한 서당, 우물가, 씨름, 무동 등 조선시대 다양한 생활상을 담은 그림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있다. 바로 풍속화 25점을 엮은 풍속화첩이다. 장득준 씨는 “풍속화첩 중에서도 특히 ‘무동’그림은 단원의 음악사랑을 말해주는 작품이다. 그는 이 그림에 무동의 흥겨운 몸짓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울렸던 장단까지 그림속에 그려넣었다”고 말한다. 스승 강세황이 지은 ‘단원기’에서 “(김홍도는)성품이 음악을 좋아하여 매번 꽃피고 달 밝은 저녁이면 때로 한두 곡을 연주하여 스스로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그런 그가 삼현육각에 맞춰 춤을 추는 무동의 모습을 그림에 담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을 것이다. 단원은 무동의 몸짓으로 그 흥겨움을 표현하고도 부족했던지 악사들을 그릴 때 먹의 농담으로 리듬감을 표현했다. 낮은음의 북과 장고를 연주하는 악사들은 묽은 선으로 높은음의 악사들은 점점 짙은 선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또 하나 그림 속에 리듬을 심어두는 장치로 악사들의 모자를 이용했다. 장득준 씨는 “악사들이 쓴 모자를 자세히 보면 어떤 이의 모자 끝은 뾰족하고 어떤 이는 둥글다. 여기에 장고 구음을 넣어보면 ‘덩따따덩따덩’이다. 모자 모양을 똑같이 하지 않고 연주하는 음악장단을 표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다.설명을 듣고 보니 어딘가 숨어있는 ‘PLAY'' 버튼만 누르면 당장이라도 삼현육각 장단이 들리면서 무동이 훨훨 춤을 출 것 같다. 씨름 한판이 끝나기까지 걸린 시간은?단원이 ‘무동’속에 음악을 그려 넣었다면 흥미진진한 씨름판 그림 속에는 ‘시간’을 담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나 흘렀을까?장 씨는 “아마 이 씨름 경기가 꽤 치열한 경기였던가 보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은 승패가 나기 직전이지만 아마 시작한지는 15~20분 이상이 지났을 것이다. 단원 선생님은 이 씨름 승부가 판가름 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을 등장인물을 통해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바로 그 인물이 좌측 상단에 부채로 입을 가린 선비다. 이 선비의 자세를 보면 오래 앉아 있어 발이 저린 상태라는 걸 대번에 알 수 있다. 찡그린 얼굴은 부채로 가리고 저린 다리를 주무르는 선비가 시간을 짐작하게 한다. 또 시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이 가운데 엿을 파는 소년의 얼굴이다. 씨름 결과에는 관심도 없이 경기장 밖 먼 산만 바라보는 소년은 어서 경기가 끝나 엿을 더 팔고 싶은 마음이다. 씨름판 경기는 상대편을 들배지기로 제압한 선수가 이제 곧 상대를 땅바닥에 내리치기 직전의 상황이다. 표정도 제각각이다. 표정만 봐도 누가 지금 이기는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다. 이경기는 옷차림으로 봐서 양반과 평민의 대결인데 발목에 행전을 안 한 평민이 승기를 잡았다. 구경꾼들의 표정에서 그들의 신분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다. 손 발 모양이 이상해... 단원은 왼손잡이?단원의 풍속화 그림을 보다보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것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 바로 그림의 손모양이나 발모양이 반대로 그려진 것이다.무동에서 해금 연주자가 해금을 잡고 있는 손이나 씨름 그림에서 왼쪽 아래 손을 뒤로 뻗은 구경꾼의 손 모양을 보면 손 모양이 뒤집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왜 그랬을까? 천재 화가 김홍도가 유독 손이나 발을 반복적으로 잘못 그린 것을 우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떤 연구가들은 작품을 크로키 형식으로 빠르게 그려나가다 보니 실수였을 것이라 말하기도 하고 혹은 당시 도화서의 작업 방식으로 봤을 때 함께 작업하던 다른 화원이 실수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명확한 해답이 되지 않는다. 단순한 실수로 보기에는 많은 그림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장득준 씨는 “제가 짐작하기로는 아마 김홍도 선생님이 왼손잡이가 아니었나 싶어요. 왼손 잡이들은 오른쪽 왼쪽 구분이 좀 헷갈리거든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들어가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실수가 아니라 오히려 단원 선생의 재치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알아챌 수 있는지 없는지 보기위해 일부러 잘못 그린 것이다’는 논리다.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단원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한 이유다. 단원의 그림을 보면서 잘못된 그림을 찾아보라. 그리고 당신은 어떤 이유가 타당해 보이는가? 친구와 함께 노적봉 둘레길을 걷다가, 혹은 가족들과 함께 노적봉 폭포에서 휴식을 즐기다가 조선이 낳은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세상으로 ‘마실’나가보자. 해학과 익살이 넘치는 풍속화의 빠른 붓놀림과 조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수화의 정성스런 붓 끝에서 화선 김홍도의 따뜻한 시선을 만나게 될 것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 단원전시관 가는 길조선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이름을 건 단원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단원전시관이 앉은 자리는 옛날 성포동 포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누각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자리다. 단원이 한번 쯤 그의 스승과 함께 올라 그림을 그렸을 법한 자리에 단원전시관이 들어선 것도 큰 인연이다. 미술관은 차량 진입이 다소 번거롭다. 시내에서 바로 진입하는 도로가 없어 수인산업도로를 통해서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안산시가 홈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해 4층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4층 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 구름다리로 이어졌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단원의 그림은 170여점. 그중 안산시는 진품 ‘사슴과 동자’ 1점과 풍속화첩을 비롯한 단원의 대표작 영인본 92점을 소장하고 있다. 단원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영인본 40점을 전시중이다. - 단원 작품 더 재밌게 보려 2013-04-17
- 안산시 민원콜센터, 각종 행사 안내 콜(Call)~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는 지난 4월 5일과 11일 경기안산항공전과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담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5월에 안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를 대비한 것으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축제 담당자들이 콜센터를 방문해 이루어졌다.교육은 행사일반현황, 주요행사와 공연시간, 교통 및 주차장 안내, 입장권 판매, 각종 편의시설 등 행사전반에 대한 것으로 이뤄졌다.이만균 민원여권과장은 “상담사들의 축제현장 사전답사, 행사 기간 중 휴일 근무자 증원 배치, 민원폭주에 대비한 상담사 비상연락망 구축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안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정직한 다이어트, ‘더다이어트샵’ 오픈 기념 이벤트 다이어트 멘토링 시스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더다이어트샵’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초대권을 지참한 손님에게는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사은품을 증정하고, 전화상담을 할 경우 친환경 풋스파 무료쿠폰을 선착순 10명에게 증정한다.지난 4월 2일 중앙동 롯데백화점에 오픈한 더다이어트샵은 하루 9600원으로 21일 동안 6kg 이상을 감량시키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더다이어트샵은 다이어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이어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7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멘토가 개별 맞춤식단과 제품 컨설팅을 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더다이어트샵 관계자는 “식사조절은 물론, 헬스보조제, 건강식품, 다이어트쉐이크, 체지방 분해 식품 등 식사와 함께 먹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컨설팅 하고 있다. 또한 혈액순환 촉진으로 살이 빠지고 체온이 상승하여 미용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스파와 근육운동기기 체험 서비스까지 완벽한 라인과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4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다이어트샵 문의 : 031-402-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