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우체국 365봉사단 겨울용품 전달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이 공공복지 사각지데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겨울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산우체국 365 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84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노인가정, 청소년 쉼터, 상록 및 단원노인 복지관에 약 4백만원어치 겨울나기 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봉사단은 지난 5일 대부도 동주염전 사택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이석로 안산우체국장은 “집배원 등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가족과 함께 작은도서관에서 연말을 관산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단원구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고잔 2동 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당곡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3일 ‘엄마마음, 아프지않게’의 저자이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함규정 교수를 초청하여 부모특강을 운영하며 감정표현이 서툰 초보엄마들을 위한 감성코칭과 힐링을 통해 육아의 숙제를 명쾌하게 풀어줄 예정이다.이어 9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형극 ‘마음이의 동화책’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예절과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재미있는 공연을 펼친다. 선부청소년 문화의 집 3층 선녀마을 작은도서관은 9일 아이들에게 유명한 미국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인형극으로 새롭게 각색해 만든 캐릭터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를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아울러 ‘지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폐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프로그램을 15일과 16일 이틀간 운영해서 유아부터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폐자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 커피콩으로 만드는 생명나무 등 지구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복희 관산도서관장은 “단원구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연말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iansan.net)와 관산도서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행사별 선착순으로 당곡작은도서관(☎481-3879)과 선녀마을 작은도서관(☎411-3784)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 새마을문고중앙회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스런홀에서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안산시 예선대회는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 공모를 통해 총 382여점의 작품 중 독후감 개인부문 16명, 편지글 개인부문 6명, 독후감 단체부문 4개 학교와 지도교사상 4명을 선정해서 시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은 윤창숙(일반부문), 덕성초 김혜빈(학생부문),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김서영(청석초), 중등부 서영선(양지중),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송호초등학교와 양지중학교, 지도교사상은 나은주(송호초), 정필숙(청석초), 최수진(양지중), 장이천(이호중)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명동찌개마을 안산중앙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찌개와 동태탕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동찌개마을 안산중앙점이 오픈했다. 두툼한 생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가 반포기씩 들어간 김치찌개가 13,000원, 동태와 내장이 넉넉히 들어간 동태탕이 15,000원(中자 기준, 성인 2~3인분)으로 저렴하다. 김이 모락모락하며 커다란 양푼에 담겨 나오는 찌개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 제격이다. 닭볶음탕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닭 한마리 김치찌개와 묵은지를 곁들인 매운갈비찜도 별미다. 문의: 031-402-1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위기 청소년 찾아가는 ‘Sum-day(썸데이)’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서 가정 복귀 및 유해 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이 함께 모이는 날’ Sum-day(썸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의 청소년을 찾아가는 거리아웃리치 활동이다. 안산시 청소년여자쉼터는 지난 3월 말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안산 선부동 선부광장을 금요일에는 안산 상록수역 스포츠존을 찾아가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매주 2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아웃리치에서는 밤 시간 거리 청소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긴급구조 서비스(상담, 시설연계, 먹거리, 의료지원, 생활용품 지원 등) 및 다양한 놀이활동(보드게임, 체육활동, 청소년 참여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탈선 예방과 가정으로의 복귀를 유도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연합아웃리치인 ‘찾아가는 거리상담’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성문화센터, 위기청소년교육센터,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등의 기관이 참여하며, 청소년여자쉼터 주관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될 계획이다.정천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위기상황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안산지역 13개 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기탁 안산에서 활동 중인 13개 로타리클럽이 지난 4월 2일 합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클럽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10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13개 로타리클럽 한마음 체육대회 이인수 추진위원장(동안산로타리클럽 대표)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생계가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의 13개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관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 받은 쌀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안산희망재단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긴급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실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고위험 임산부 지원사업은 주로 임신 전에 질환을 갖고 있었거나 예상치 못한 엄마와 태아의 질병을 임신 중에 동반하는 임산부(임신 20주 이상 34주 미만)가 조기진통, 분만출혈, 임신중독증 관련 질환을 치료받았을 때 소요된 진료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신 20주 이후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받은 출산 산모이며, 기준 중위 소득 180%이하(4인 가족기준 소득 7,905,000원이하) 가정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환자가 부담한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에 대해 90%까지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만혼, 늦은 출산 등으로 고위험 임산부가 늘고 있으며,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임신과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분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 또는 산부인과 병원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하늘에서 본 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라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드론 촬영 대회 ‘2016 안산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이 4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드론 촬영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시상금 220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에게는 1천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안산’을 주제로 ‘숲의 도시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홍보하고 우수한 영상콘텐츠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안산은 바다와 섬, 광활한 갯벌과 생명의 호수 시화호, 국가산업단지의 전초 기지인 안산스마트허브가 있어 역동적이고 다양한 촬영이 가능해 수도권 드론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의 경우 최대 5명 이내로 구성하여야 하고, 시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과 창의성, 영상미, 기술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7명(팀)을 선정해서 연말 시상식을 개최해 표창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 대상 (1명) 상금 1천만원 ▲ 최우수상 1명 상금 500만원 ▲ 우수상 2명 상금 200만원 ▲ 장려상 3명 상금 100만원 이다.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발굴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향후 15년간 1.6조원대로 확대가 예상되는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드론 촬영 전문가와 동호인,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멋진 드론 작품이 출품되는 건 환영하지만 촬영에 욕심을 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드론 및 항공관련법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roneansan.com)를 참조하거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02-6052-9634)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단원보건소 ‘손주 돌봄 육아교실’ 참가자 모집 조부모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맞벌이 자녀가정 등 조부모의 역할 증대와 출산장려,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손주 돌봄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손주 돌봄 육아교실’은 오는 5월 11일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주 1회 3주 과정으로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생아 관리, 아기 목욕시키기, 응급처치 대처법, 동화 들려주기 및 동요 부르기, 성장점 체조, 베이비 마사지 등에 대해서 강의가 포함되어 손주를 돌봐야 하는 조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손주 돌봄 육아교실은 아이를 키우는데 익숙하지 않은 조부모들에게 신세대 놀이법과 육아법 등을 제공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 간 육아방법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교육을 희망하는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단원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031-481-2563, 2552)로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사3동 ‘찾아가는 청춘사진관’ 운영 지난 4월 2일 대학동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젊은 시절로 돌아가 사진을 찍는 ‘청춘 사진관’이 운영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kt&g 경기 상상유니브 발론티어 대학생들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졌으며, 대학생들은 사진 촬영에 앞서 어르신들의 기분을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해 노래자랑과 게임 등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이어서 미리 준비한 교복과 대학생 점퍼 등을 입고 곱게 화장을 한 후 봄꽃이 화사한 장소로 이동해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젊은 날 자신을 모습이 회상이 된다”며 “짧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사진 촬영에 애써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대표는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오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