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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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영화를 만나다 대전YWCA 사회개발위원회에서는 ‘여성 !!영화를 만나다’라는 교양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대전YWCA 사회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영화와 사진을 통해서 여성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는 ‘치유적 영화보기’작업”으로 “여성 개인의 연대기적 이슈에 서로 공감하고 내면의 강점을 발견하며 셀프임파워링을 토대로 긍정적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기 주제 관람영화 1회기 <td style="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 2010-05-10
- 김신호·오원균·한숭동 3파전 김신호(58) 현 대전시교육감이 오는 10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오원균(64) 전 우송고 교장과 한숭동(59) 전 대덕대 총장은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월 2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여서 다음주부터 이들 3명의 후보 간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김신호 “대전교육의 백년대계 세울 것” = 김신호 교육감은 10일 예비후보로 등록,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그는 “4년 정도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학력과 급식, 예산, 교육격차 해소, 교육환경 개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학부모와 유권자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능력과 도덕성에서 이미 검증된 사람에게 온전한 4년의 임기를 더 보장해주는 것이 대전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김 교육감은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2년 5개월, 그리고 주민직선으로 선출돼 1년 6개월 등 4년여 동안 교육감 직을 수행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4년의 대전교육은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한 도약기였다”며 “이제는 대전교육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동안의 노력으로 교육환경 격차는 대부분 해소됐다”며 “앞으로 지역보다는 학생간, 학교간 교육격차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최소한 교육기회 불균등에서 오는 교육격차를 없애고, 최소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그동안 학교 공교육 만족도 조사, 청렴도 조사,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대전교육이 이 정도 수준에 오른 것은 교직원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믿고 격려해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또 “누구보다 대전교육의 부족한 점, 개선되어야 할 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 앞으로 일할 기회를 더 준다면 대전교육을 반드시 전국 1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자주] 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뿐만 아니라 대전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대전시교육감과 대전시교육위원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하지만 다른 선거에 가려 시민과 유권자들의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내일신문은 교육감과 교육위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대전시교육감 후보와 4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대전시교육위원 후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대전교육감 선거 김신호·오원균·한숭동 3파전 다음주부터 선거전 본격 점화 교육격차·교육비절감·무상급식 화두 … 후보별 정책 대안 관심 김신호(58) 현 대전시교육감이 오는 10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오원균(64) 전 우송고 교장과 한숭동(59) 전 대덕대 총장은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월 2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여서 다음주부터 이들 3명의 후보 간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김신호 “대전교육의 백년대계 세울 것” = 김신호 교육감은 10일 예비후보로 등록,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그는 “4년 정도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학력과 급식, 예산, 교육격차 해소, 교육환경 개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학부모와 유권자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능력과 도덕성에서 이미 검증된 사람에게 온전한 4년의 임기를 더 보장해주는 것이 대전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김 교육감은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2년 5개월, 그리고 주민직선으로 선출돼 1년 6개월 등 4년여 동안 교육감 직을 수행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4년의 대전교육은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한 도약기였다”며 “이제는 대전교육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동안의 노력으로 교육환경 격차는 대부분 해소됐다”며 “앞으로 지역보다는 학생간, 학교간 교육격차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저소득층 전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이를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김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그동안 학교 공교육 만족도 조사, 청렴도 조사,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대전교육이 이 정도 수준에 오른 것은 교직원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믿고 격려해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또 “누구보다 대전교육의 부족한 점, 개선되어야 할 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 앞으로 일할 기회를 더 준다면 대전교육을 반드시 전국 1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오원균 “전학교·전학년 무상급식 실현” = 지난 2008년 선거에 이어 재도전에 나서는 오원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대전교육을 살리기 위해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의 방향과 초점이 행정과 학교경영에만 맞춰지면서 가장 중요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은 상대적으로 등한시되고 있다는 것이 오 후보의 판단이다. 그는 “대전의 초등학생 학력수준은 전국 최상위지만 중·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진다. 반면 학교폭력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는 인성교육이 바탕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또 “가장 우수한 학생을 보유하고도 잘못 가르치고, 교육정책도 잘못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전국에서 중하위권 학생을 만드는 게 지금 대전교육의 현실”이라며 “이는 모든 교육자와 교육책임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오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오로지 학생들의 교육문제에만 집중할 생각”이라며 “그러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미리 하겠다”고 했다. 교육감 당선과 함께 재임, 재선을 생각하면 시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한 정책을 제대로 펼칠 수 없다는 소신 때문이다. 무상급식 문제에 대해서도 오 후보는 ‘전학교·전학년 무상급식’을 주장했다. 그는 “무상급식에 대해 이런저런 걱정과 우려가 많고 논란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수준과 국력에 비춰볼 때 무상급식은 충분히 생각할만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무상급식에서 더 나아가 점진적인 방과후학교 무상 실시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한숭동 “사교육비 경감·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스스로를 ‘합리적 진보주의자’라고 평가했다.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변화와 개혁을 추구했지만 합리적 절차를 중시했다는 것이다. 한 후보는 대통령직속 교육혁신위원, 교육부의 대학자율화 구조개혁위원회와 교육격차해소 전문위원 등을 지낸 경험을 초중고 교육에 적용하면 대전교육을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덕대학을 전국 최상위 직업교육대학으로 발전시킨 성과로 교육행정 능력과 지도력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자부했다. 한 후보는 “대전교육은 지금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 2010-05-10
- 새롭게 문을 연 모통이어린이도서관 전민동모퉁이어린이 도서관이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4월 30일에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대전지역 이웃도서관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100권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한남대 강신철 교수,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 등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참석한 많은 독서운동가들이 함께 했다. 모퉁이어린이도서관 박미라 관장은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드디어 햇볕 가득한 곳으로 이사를 했다”면서 “새 봄과 함께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니 이곳에서 펼쳐질 크고 작은 놀라운 일들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더불어 도서관은 누군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몇 사람만의 힘으로 되는 것도 아니기에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은 1998년 갈마동에서 한 개인이 시작하여 2000년 전민동으로 이전한 이래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 관장은 “사립공공도서관으로서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나아갈 길은 단순히 이 시대의 ‘공립도서관의 모자라는 몫을 일시적으로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 문화가 발전하는데 자극과 힘이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으로 공공성을 유지하고 도서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가는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의 새로운 시작을 큰 꿈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861-6296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대전시장 선거 ‘폭로비방전’ 우려 대전시장 선거가 초반부터 후보간 비난전이 격화되는 등 과열·비방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6·2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대전시장 선거여서 이런 흐름이 다른 선거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박성효 시장은 3일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비리경력이 있는 후보는 (대전시장 후보에서) 스스로 사퇴하는 게 옳다”며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를 겨냥해 포문을 열었다.박 후보는 “전과자를 시장으로 뽑으면 다른 시·도 사람들과 우리 아이들이 뭐라고 하겠느냐”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박 후보는 또 “이당 저당 옮겨 다니면서 시민들을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제 이런 구태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염 후보의 잦은 당적 변경을 빗대어 비난했다.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도 즉시 반격에 나섰다.염 후보는 이날 ‘100일 민생투어 보고 기자회견’을 갖고 “(박 시장이)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상대 후보를 흡집내는 선거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응수했다.염 후보는 이어 “나무심기, 목척교 사업, 하상주차장, 자전거 전용도로 등에 대해 시민들의 불만과 비난의 목소리가 많은데도 전혀 수정하지 않고 있다”며 “(박 시장은) 고집행정, 전시행정으로 일관해왔다”고 박 시장의 실정을 지적했다.한편 박 후보와 염 후보의 날선 공방에 대해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양쪽 모두를 비판하며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낡은 기득권층을 대변해 온 시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양심적 시민세력을 대변하는 시장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야4당 단일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대신고등학교 박병춘 교사 스승의 날이 끼어있는 5월이다. 5월이면 새록새록 돋아나는 선생님에 대한 기억들. 사회인이 되어서 더욱 더 그리워지는 사람 중에 한분이 선생님이다. 그래서 특별한 제자 사랑을 펼치고 있는 박병춘(50)교사를 찾아 제자 사랑에 얽힌 이야기와 참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988년에 대신고에 와서 22년째 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저 또한 대신고 5회 졸업생입니다. 대신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저와는 제자이면서 동시에 선후배라는 특별한 관계로 이어져있지요. 그래서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를 수 밖에 없어요”열정으로 가득 찬 눈빛만큼이나 제자 사랑도 유별나다는 박 교사는 졸업한 제자들에게 주례 선생님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마흔 셋에 처음 결혼식 주례를 시작해서 현재 열 네차례 졸업생 예식을 진행했다고. 처음에는 벅차고 떨리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원고 없이 예식을 진행할 정도로 베테랑 주례선생님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5월은 제자들의 웨딩마치 행진곡만큼이나 바쁘고 행복한 주례 예약이 가득 차 있다. “졸업한 제자들이 은사라고 나를 기억해주고 부부로서 새 인생을 출발하는데 나에게 식을 진행하도록 맡긴다는 것은 제자들이 나에게 주는 크나큰 선물인 것 같아요. 주례 자격으로 단상에 서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요. 제자들이 나를 자신들의 주례로 세운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내 인생의 주례가 되어 인생을 더 아름답게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이라고요”결혼이라는 새 출발선 앞에서 주례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선생님이라면 어떤 선생님일지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는 항상 제자들의 행복한 앞날을 열어주는 주례사를 하면서도 제자들을 위해서 자신이 어떻게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한다고. 모든 학문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 국어다. 그래서 어떤 교사가 국어를 가르치느냐에 따라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체성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가 말하는 국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모국어 화자들이 말하기를 주고받고 글쓰기를 주고받는 것이다. 그의 말속에는 소통과 교감이라는 중요한 화두가 녹아있다. 하지만 현 교육은 너무 입시위주의 문제 풀이식 교육에 몰입해가는 실정이라서 실질적인 국어 학습활동이 뒤로 처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부분을 누구보다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그는 입시교육에 충실하면서도 순간순간 학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놓는다고. 그가 생각하는 국어 교육은 입시위주의 도식적인 문제 풀이 과정 뒤에 있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이면을 읽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이 행해져야 한다는 것. 그래서 가끔은 장대비가 내리는 날엔 잠깐 책을 덮고 장대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매력적인 선생님이다. 또「오마이뉴스」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교육감 후보들에게 들은 공통적인 답변은 학력신장과 인성 교육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대답이었다고. 하지만 학교 교육을 입시교육에 매몰되도록 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좋은 대학에 가는 것만이 인문고의 전체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또 대전 교육의 화두는 동서교육 격차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한 것인데 그것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교사의 한사람으로서 아쉬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정재성 자동차 진단평가장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 규모는 연간 13조원이 넘는다. 거래량만도 300만대로 신차 거래량의 2배라고 한다. 주부들의 경우는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마이카로 운전하는 이들이 많다. 처음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사고 유무다. 하지만 사고가 났던 차였는지 아닌지는 일반인들은 전혀 식별할 수 없다. 그러나 자동차진단평가사의 눈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사고유무다. 자동차의 숨겨진 비밀을 낱낱이 밝혀내는 자동차진단평가장 정재성(56) 평가장을 만났다. 자동차 관련한 사고시 과학적인 수사를 위해 그에게 자문을 구할 정도라면 자동차에 관해선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자동차와 관련해 취득해야할 자격증은 모두 지니고 있다. 어릴적부터 기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학교에 등교하면서 길에서 누군가 기계를 만지거나 고치는 일이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항상 학교를 늦는 바람에 지각대장으로 선생님께 벌 받는 것은 도맡아 할 정도로 지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기계에 대한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았고 특히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자동차만 만지고 연구하다 보니 이젠 자동차만 보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모든 것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도입된 목적은 중고자동차의 유통발전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자동차진단평가사란 객관적 사정기준에 의한 중고자동차의 정확한 가격을 제시하고 중고자동차 매집 및 성능점검 능력까지 겸비한 전문가를 말한다.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이 하는 일도 다양하다. ① 중고 자동차 매매 시 가격 사정. ② 중고 자동차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중고자동차의 가격 사정. ③ 사고 자동차의 사고 감가를 포함한 자동차 가격 사정. ④ 해약 자동차의 가격 사정.⑤ 소송 자동차의 가격 사정. ⑥ 기업의 기말 재고 자동차의 평가변환 시 가격 사정. ⑦ 기업 보유 자동차의 자산평가 시 가격 사정. ⑧ 사고 전이나 사고 후의 가격추정 필요 시 가격 사정. ⑨ 수출 중고 자동차의 가격 사정. ⑩ 경매 출품 자동차의 가격 사정 및 사전 검사. ⑪ 중고자동차 매집 및 성능 진단업무 등의 일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이 다수의 자동차를 전담관리 하고 있다. 특히 기업용 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고수익 전문직이 자동차진단평가사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2급과 1급을 거쳐 평가장 등으로 자격이 구분됩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물론 중고차로 차를 팔 때도 차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정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편에서 일하고 싶고, 아직은 대전에서 자동차진단평가사로 활동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 저와 함께 평가사로 일할 분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습니다.” 내가 모르는 내 차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정재성 자동차진단평가장을 기억하자. 자동차를 정비해 주는 일부터 사고, 보상, 가격 등, 내 자동차의 보이지 않는 것까지 파악해 그 가치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진단해 주는 내 차의 주치의. 정재성 자동차진단평가장이 대전에 있다. 문의 : 010-5598-6968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도서관소식(5월 1째주) 서구 어린이 도서관, 5월 영어그림동화책 읽어주기와 영어.동화구연 일 시 :19일 수요일 오후 3시 대 상 : 만12개월~24개월 영유아(등록한 영유아 회원) 장 소 : 1층 그림책방 5월 영어.동화구연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신나고 재미있는 책 세상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일 시 : 매주 토요일 3시 내 용 : 매월 2주 토요일 영어동화구연 / 5. 8(토), 4주 토요일 동화구연 / 5. 22(토) ※ 매월 1, 3, 5주(오후 3시) 가족영화상영 장 소 : 1층 이야기방 대 상 : 미취학어린이 갈마도서관, 가족의 달 기념 갈마도서관에서는 대전시립무용단 초청하여 가족무용극 <책과 함께 춤을~~>이란 타이틀을 내 걸고 "흥부네 박터졌네",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을 공연한다. 일 시 : 5. 8(토) 오전 10시~오전 11시 장 소 : 갈마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대 상 : 지역주민 (어린이 및 성인 모두 가능) - 선착순 입장 120명 한밭도서관, [청소년 고전명작 읽기] 한밭도서관에서는 생산적인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고전명작 읽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한밭도서관에서 고전명작을 읽고 글쓰기성과물을 제출함으로써 자기계발과 지역의 공공시설을 체험 하게 된다. 더불어 글쓰기 성과물은 독서정보 교류에 재활용됨으로써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공공의 목적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청소년 고전명작 읽기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을 인증해 준다. ○ 운영기간 : 2010년 5월 ~ 2010년 12월 ○ 운영일시 : 학기 중 ☞ 일요일 / 방학 중 ☞ 수~금요일 ○ 활동장소 : 한밭도서관 ○ 참여대상 : 대전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 ○ 참여제한 : 1인 2회까지 가능 / 1일 20명으로 참여인원 제한 ○ 참여방법 - 참여 학생은 1일 전까지 청소년자원봉사(http://www.dovol.net)에 신청을 해야 하고, 당일 오전 10시까지 준비물을 지참하고 참가 접수를 해야한다. 문의: 580-4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프랑스 문화원 개원 25주년 기념 페스티벌 10 지난 1985년 오픈한 대전앙리앙스프랑세즈 프랑스문화원. 올봄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 문화의 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온 대전 프랑스 문화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10가지 다양한 빛깔의 공연들을 마련하고 있다. 그 열 번째 무대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연자 교수의 무대다. 소프라노 이연자 교수는 프랑스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성악가다.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음악원 등에서 유학했고 프랑스 무대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뚜렷한 자신만의 음악을 소유한 세계적인 성악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프랑스문화원은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의 고단함과 함께 프랑스 국제콩쿨(LEO POLE 1위), UFAM과 프랑스가곡 콩쿨, Paris 국제페스티벌, Nice 음악제 등에 참가하며 느꼈던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문화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에서 피아니스트 곽미현과 함께 리사이틀을 연다는 것에 마음이 매우 설레입니다.”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이연자 교수와 피아니스트 곽미현의 리사이틀로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 마련된 갤러리 ‘라 노마드’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이연자 교수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곽미현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 및 다트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울림’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음악회에선 프랑스와 한국의 어울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DELL, ACQUA, DELIBE, MASSNET GOUNAUD POULANC, 안정준, 김동진, GERSHWIN 등의 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무대의 특징 아늑하고 포근한 가족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고 사교를 겸한 무대라 동참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어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전석 1만원(입장료와 음료)다. 6.18(금) 오후 8시|대흥동 프랑스문화원 분원 갤러리 라 노마드|253-5254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우금치의 마당극-쪽빛황혼 당산신들이 생명탄생의 존귀함과 늘고 병드는 것 또한 소중한 인생의 과정임을 이야기하는 <탄생마당>을 시작으로 그 먼 옛날 <고려장이야기>, 그리고 마을의 땅을 팔고 떠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을 보여주는 <떠나는 박씨 내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얄팍한 상술 <약장사>, 그리고 서울의 아들집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는 <서울생활1,2>, 인생의 덧없음과 젊음도 역시 자연의 순리대로 황혼으로 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할멈마당>,<너도 늙는다> ... 어느덧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박씨 내외, 그리고 그들의 죽음과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굿> 마당이 펼쳐진다. 5.9(일)오후 3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485-3355 아신아트컴퍼니의 브런치 공연 아신아트컴퍼니에서 오전 11시 브런치 공연으로 늙은부부 이야기를 올린다. 전화예매를 통해 티켓 2매 +아메리카노 2잔 +와플세트를 몽땅 4만5000원에 서비스한다. 5.14(금) 오전 11시|대전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1599-9210 아우라 전 블랙와 화이트 가끔은 원색의 선으로 간결함으로 우리 삶의 시작과 끝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5.16(일)까지|갤러리 라 노마드(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253-52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디저트(dessert; 프 dessert 데쎄르)에 관한 매너 (1) 서양에서는 디저트를 ‘저녁식사의 꽃’이라며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디저트는 그날의 식사를 즐거운 기억이 되게 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디저트는 프랑스어로는 ''데쎄르(dessert)''라고 하는데, 이는 ''치우다, 정리하다''라는 의미를 갖는 프랑스어의 ''데쎄르비르(desservir)''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실제로 메인 코스가 끝나고 나면 사용하였던 식사 도구나 빵, 조미료, 포도주 병 등을 모두 치우고 나서 디저트를 먹는다. 서양 요리에서는 일반적으로 설탕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식후에 우리몸은 달콤한 것을 요구하게 마련이다. 프랑스 가정에 가면 어린아이가 못된 짓을 하여 벌을 줄 때 흔히 “오늘 저녁 너는 디저트가 없어!”라고 말한다. 식사 테이블에서 디저트 시간이 되면 식탁에서 쫓겨나 엉엉 울며 자기 방으로 가는 프랑스 꼬마들을 프랑스 가정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어른도 몸이 단 것을 요구하는데 어린아이가 얼마나 단 것을 먹고 싶겠는가! 따라서 디저트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을 위주로 해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먹는다. 1.과자류 2.과일류 3.커피나 홍차 1) 과자류 프랑스어로는 디저트용 과자를 ''앙트르메(entremets)''라고 하는데, 이는 ''중간''이라는 뜻의 앙트르(entre, 영어로는 between)''와 ''음식''이라는 뜻의 ''메(mets)''의 합성어로서 원래는 고기요리와 찜 구이 요리 사이에 나오는 빙과류를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빙과류도 포함하여 달콤한 과자 전부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디저트로 서비스되는 종류들과 먹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 무스, 푸딩(pudding은 따뜻한 디저트 중의 대표적인 것으로 밀가루와 버터 우유, 계란 등을 가미하여 수증기로 찐 과자이다.) - 스푼 ● 파이 - 포크 ● 소프트 케이크 - 포크 또는 스푼 ●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형태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우아하게 먹는 것이 좋은 매너이다. 형태가 망가지므로 위로부터 떠먹지 않고 앞쪽 옆 부분부터 먹는다. 아이스크림에 과자가 나오면 아이스크림과 번갈아가며 먹는다), 셔벗 - 포크 또는 스푼 (포크는 케이크가 곁들여진 경우에 사용한다. 포크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밀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스푼으로 떠먹는 것이 보기에 좋다.) ● 슈크림 - 손 또는 포크 2) 과일류 대부분의 메뉴에는 과일이 기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레스토랑에서는 웨이터에게 따로 주문한다. 보통 과일을 먹을 때면 과일 접시에 핑거볼(finger bowl)을 얹어와 식사 테이블의 중앙에 놓는다. 핑거볼이란 일종의 ''손가락 대야''라고 말할 수 있다. 과일을 손으로 먹기 전에 손가락을 씻으라는 용도로 미지근한 물이 소량 담겨져 나온다. 보올 안에는 냄새를 없애주기 위한 레몬 조각을 띄우거나 꽃잎을 띄워 장식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서양 정식 테이블에 처음 앉게 된 일부 한국인들은 이것을 잘 몰라 숭늉으로 생각하고 이 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긴장하게 된다. 좀 더 심한 경우에는 이 물을 스푼으로 조금씩 떠먹는 경우이다. 식수와 핑거볼은 그릇의 모양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핑거볼은 도기나 유리로 된 것도 있지만 대개 은으로 된 것이 많으며, 형태는 우리나라의 밥공기와 비슷하다. 손을 씻을 때는 손 전체 또는 양손을 한 번에 넣는 것이 아니고, 한 손씩 교대로 손끝만 씻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엄지, 검지, 중지 세손가락을 살짝 담갔다가 냅킨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두 손을 비좁은 그릇에 함께 넣어 씻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 -다음호에 계속-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0
- 고객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고 싶다 따스한 햇볕, 살랑대는 봄바람, 봄빛 가득 머물고 피어나는 새싹들…….세상이 봄기운으로 가득하던 주말 오후. 이러한 봄 풍경을 벗 삼아 대전 피부미용계의 대모(代母)라 할 수 있는 박안나 대표원장을 만나기 위해 반석동에 위치한 한독피부미용학원으로 향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한독피부미용학원(피부섬김 대표원장)의 원장을 만난다는 건 여자로선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분명 상대는 촉촉하고 맑은, 또 윤기 있는 피부를 자랑할 것이 불을 보듯 뻔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며 자동차 페달을 밟다보니 어느새 한독피부미용학원 앞에 다다랐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박안나 원장이 봄 햇살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피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역시 걱정(?)한 대로 피부미인이다. 좋은 피부를 표현할 때 흔히 ‘도자기 피부 같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 문구가 박 원장의 피부상태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마주앉아 피부미용관리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1순위로 오르내리는 한독피부미용학원의 원장이자 피부관리숍인 피부섬김 대표원장, 대학교수(우송대, 대전대, 서경대 외래교수), 고려한방제약회사 화장품 임상팀장 등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박안나 원장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음악학원장에서 피부미용학원장이 되다 대학에서 플륫을 전공했던 박안나 원장은 결혼 후 서울에서 음악학원을 운영(1990년)했다. 워낙 완벽하고 야무진 성격 탓에 학원을 찾는 아이들에게나 학부모들로부터 실력 있고 인기 있는 선생님으로 인정받았지만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문을 닫아야만 했다고.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그 후 남편은 화장품 회사와 인연이 되었고, 남편의 일에 도움이 되고자 피부미용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실패가 박 원장이 피부 관리와 인연을 맺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던 것. 그 당시 피부관리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에 그는 숍을 운영하면서 처음엔 고객접견과 상담만을 맡고 있었지만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직접 피부관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전문서적이나 전문잡지, 인터넷 등 요즘처럼 정보가 많지도 않았고 전문학원이나 대학에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지도 않았어요. 당시 저는 학문과 실무경험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모 대학 평생교육원에 그 당시 교육의 불모지 였던 상황을 피부 관리실의 원장님들을 설득하여 인원을 모아 등록하면서 학습를 시작했었죠. 그때는 학문이 중심이 된 피부미용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임상이나 정보가 거의 없어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예 제 강의를 맡았던 실력 있고 유능한 교수님을 저희 피부관리 숍의 부원장으로 모셔왔어요. 약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피부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었고 내친김에 피부미용의 학문을 익힐 수 있는 학사과정에 이어 연구과정인 석사과정까지 마치게 됐어요.” 많은 고객들의 피부를 박 원장이 직접 관리하면서 그의 실력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어 갔고 더불어 회원의 숫자도 함께 늘어갔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차트를 관리하며 고객의 문제점을 끝까지 해결해 주려는 책임감과 적극적인 그의 성격이 큰 몫을 차지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기억해보니, 요즘은 기미 피부가 많지 않지만, 그 당시 기미나 여드름 등 문제를 갖고 피부 관리실을 방문한 고객들이 거의 80% 이상이었어요. 임상의 정보가 많지 않아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 3~4시까지 책을 붙들고 원인을 찾아내고 방법을 찾았어요.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상태의 건강한 피부에서고객의 피부문제를 해결하고 개선을 할 수 관리법을 연구했지요. 고객들은 비용을 지불하고 피부 관리를 받으러 오는 만큼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할 당연한 책임이 있었으니까요.” ‘사람’이란 큰 재산 얻을 수 있어 행복 그렇게 피부 미용에 모든 열정을 쏟으며, 고객의 피부 문제들이 해결되어 고객의 표정이 밝아지며, 자신감을 갖게 되는 임상들을 접하면서 피부미용의 세계에 매력을 갖게 되었단다. 그러던 중 여러 가지 문제로 문을 닫을 처지에 있는 모 피부숍을 인수받게 됐다. 처음 인수를 받을 때 회원이 5명이었지만 그가 관리를 하면서 6개월도 안되어 5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박 원장은 고객과의 대화와 피부터치를 통해 몸의 피로와 피부의 문제점을 해결함은 물론 마음의 빗장까지도 여는 마법을 건다. 그는 피부미용관리사는 단순히 피부미용만이 아닌 마음과 건강까지 터치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언젠가 큰 병으로 얼굴색이 까맣게 변한 고객이 미백관리를 해 줄 수 있느냐며 찾아오셨어요. 그분은 피부색이 까맣진 이유를 처음은 노토멘트하시더니 피부색이 맑아지면서 제 손을 붙들고 고백 하시더라구요, 아마 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는 것이 힘들었을거라고. 이분은 심혈관 문제로 지병을 갖고 계셨고, 뒷목의 순환이 막혀서 목에 깃이 들어간 옷을 입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신 분이었던 것이다.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인체의 원리를 설명하며 관리를 해 드렸는데 얼굴색과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만족해 하셨고 10여년의 인연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어떤 고객 분들은 관리 중에 눈물을 주르룩 흘리는 경우가 있어요. 손의 터치로 인한 로 자연스럽게 마음의 깊은 응어리가 풀리면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소통되는 느낌을 받으신다고 하세요. 또 많은 고객 분들이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자신들의 정체성, 남편과 시댁, 아이들 이야기들을 풀어내고는 홀가분한 얼굴로 문을 나서는 경우도 있구요, 어떤 고객은 폐경기를 만나면서 제2의 사춘기의 외로움을 관리를 받으면서 채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오랫동안 서로 인연이 되는 상황의 고객들의 이야기 이지요, 고객은 참으로 오랫동안 변함없이 저에 대한 신뢰감을 갖어주는 것아 요즘은 아주 감사하고 있어요.” 이처럼 박 원장을 만나면 믿음과 신뢰가 형성되어 오랜 시간동안 그 인연의 끈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는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큰 재산을 얻을 수 있어 행복하단다. 그는 ‘피부섬김’을 나서는 모든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물하고 싶어한다. 그의 열정과 정성이면 그의 바람대로 ‘피부섬김’의 문을 나서는 모든 이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띠고 있지 않을까. 손끝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야 피부 관리 숍을 경영하면서 피부미용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해 석사학위까지 받게 됐고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임상경험과 공부를 통해 얻은 이론지식 등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현재는 대학 및 학원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학에서 그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피부미용에 관한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하면서 인성과 예절을 강조한다. “가끔 학생들이 이론보다 실기에 무게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실기에 앞서 이론으로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머릿속에 지식이 있어야 고객과의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더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마음과 진심으로 고객을 대할 수 있는 인성과 예의를 갖추는 일이라고 늘 강조하죠. 피부미용은 고난이도의 테크닉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손끝으로 고객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마음의 손길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피부만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인 부분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고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최고의 피부미용관리사가 아닐까 싶어요.” 대학에서 그는 사회에 첫발을 디딜 학생들에게 인생의 로드맵을 설정해 주는 멘토와 같은 교수다. 이론과 실무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줌은 물론 학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