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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에 참여하면 생활이 행복해집니다! 오는 6월 2일은 치러지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광역자치단체장에서부터 기초자치단체장 등 총 8개의 투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매우 이례적인 날입니다. 임시휴일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전에 유권자로서의 권리는 꼭 챙겨야겠지요? (편집자주) Part 1 지방선거에 대한 기초 상식 지방선거,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 지방자치는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역사는 19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5.16군사정변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지방자치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자 1991년 30년 만에 기초단위인 군의회와 시·도의회 의원에 대한 선거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1995년 6월 27일 기초단체장, 시장·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기초의회의원, 광역의회의원 선거가 실시됨으로써 전면적인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었다. 즉, 현재와 같은 제도가 확립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셈이다. 아직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정치가 우리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한 관심도 줄게 된다. 그러나 정치적 무관심이 늘어나면서 투표율이 낮아지는 점은 민주시민으로서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이번 기회에 지방자치에 숨겨진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8개의 공직을 뽑는다, 1인 8표제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8개의 공직을 뽑게 된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므로 기초단체장 선거와 기초의회의원 선거 및 비례대표 선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에 8명의 후보에게 투표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지방선거 역사에 있어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만큼 선거관리와 홍보, 투표 등의 절차를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에 사용될 투표용지를 쌓으면 백두산 높이의 11배에 달한다. 또 선거관리에 동원되는 인력도 38만여 명이나 된다. 이번 선거를 통해 대전 지역에서는 광역단체장인 대전시장과 광역의회 의원인 시의원/비례대표시의원, 기초단체장인 구청장, 기초의회의원인 구의원과 비례대표 구의원, 교육감, 교육의원을 선출한다. 후보자와 정당에 모두 투표, 1인 2표 정당명부제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제도이다. 둘 이상의 정당이 있는 경우에 각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당선자 수를 정한다. 현재는 유권자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별도로 투표하는 정당명부식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즉 후보자도 선출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서도 투표를 하는 것.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자를 선출과 함께 정당을 표시하는 투표가 함께 진행된다. 사실 1963년 실시된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2001년 이전까지는 유권자가 후보자에게만 투표하면 지역구 후보의 총 득표수에 따라 정당별로 비례대표 의원을 배분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2001년 헌법재판소는 “1인 1투표 제도를 통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의석 배분 방식이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회는 2002년 선거법을 개정해 1인 2표 정당명부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2002년 6월 13일 선거부터 이 제도가 적용되었다. 대전 교육·학예 중요사항 심사·의결, 교육의원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시의원이나 구의원 시·구의회에서 정책과 입법(조례제정), 주민의 부담, 기타 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해 결정하는 의결 기능을 담당한다. 반면 교육의원은 대전의 교육·학예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사·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민 직선으로 뽑는 교육의원은 4년 임기동안 도의원의 지위와 권한을 갖는다. 시의회의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교육위원회는 시의원과 교육의원으로 구성된다. 교육위원회의 의결만으로도 도의회 본회의의 의결로 인정된다. 교육의원의 직책과 역할을 정리하면 ▲학군 조정안 등 교육관련 조례안의 심사 의결 ▲초중고 예산 등 교육관련 예산 심사 의결 ▲학교 운영 및 교육과정 등의 운영방향 수입 ▲학교의 설치 이전 및 폐지에 관한 사항 ▲특별부과금 사용료 수수료 분담금 및 가입금의 부과와 징수 등이다. 교육의원 선거는 정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정당의 당원은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며 선출된 교육의원이라도 정당의 당원이 되면 당연퇴직하게 된다. 교육의원 선거과정에서도 정당의 관여는 법으로 엄격히 금지된다. 투표용지 게재순위도 추첨에 의해 정해진다. 교육의원의 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르는데 대전에서는 전체 4개 선거구에서 한명씩 4명의 교육의원을 선출한다. 대덕구와 동구가 한 개의 선거구이며, 나머지는 구별로 선거구가 나눠졌다. Part 2 지방선거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투표방법 - 4장씩 2번 투표한다 8개의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지는 만큼 투표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투표장에서 당황하지 않는 길이다. 우선 투표소에 들어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을 한다. 우선 교육감(흰색), 교육의원(연두색), 시의원(하늘색), 구의원(연주황색) 4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투표용지마다 각각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한다. 4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연두색 투표함에 넣는다. 다시 2차 투표용지를 받아 시장(흰색), 구청장(연두색), 비례대표 시의원(하늘색), 비례대표 구의원(연주황색) 투표를 하게 된다. 역시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마다 한 명의 후보나 한 정당에만 기표한 뒤 흰색 투표함에 함께 넣으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해 자신에게 주어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자. 유권자 한 표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예년 선거에 비해 두 배의 예산인 80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단순히 계산하면 3800만명의 유권자 한명에게 들어가는 예산은 2만1400원이고 한 장의 표는 2680원이다. 그러나 모든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지역별 평균적 투표율인 51.6%에 의해 계산하면 1인당 3만9000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중앙선관위 공보담당관은 “선거관리 비용 또한 역대 최고라서 투표를 하지 않을 경우 그만큼 고스란히 버려지는 셈”이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투표가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근소표차 - 내 한 표의 가치는? 중앙선관위 역대선거정보시스템에서 근소표차 선거구 현황 확인 결과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최소 표차는 증평군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박준선 후보가 무소속 연규현 후보를 7표차로 이긴 것이다. 7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드러난다. 이 외에도 연기군에서는 국민중심당 이기봉 후보가 열린우리당 최준섭 후보를 10표차로 이겼으며 옥천군 도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이규완 후보가 무소속 김영만 후보를 52표차로 눌렀다. 국회의원선거 사상 최소표차는 통합민주당 문학진 의원이 기록했다. 그는 지난 16대 총선 당시 경기도 광주에서 한나라당 박혁규 전 의원에 3표차로 떨어졌다.문 의원은 법원의 재검표 결과 표차가 2표로 줄어들었으나 법원의 재개표 결과에서도 승패는 뒤바뀌지 않았다. 17대 총선에서는 충남 당진에서 자민련 김낙성 후보가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를 상대로 9표차 신승을 거뒀다. 선거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중앙선관위에서는 6.2지방선거를 알리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선거홍보사이트(epol.nec.go.kr)나 블로그(nec1963.tistory.com)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다양한 선거와 투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투표율을 맞혀라 - 5회 동시지방선거의 2010-05-31
- 간이식 환자들의 모임 청솔회 발족식 가져 “다시 얻은 귀한 삶, 나눔으로 갚겠습니다.”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그동안 간 이식을 주고받은 환자와 가족 20여명은 29일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청솔회’ 발족식을 갖는다. 지난 해 4월 계족산 등반대회를 통해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간이식 환자와 가족들이 앞으로는 더 자주 만나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는 것은 물론 새로 얻은 삶을 더 보람 있게 누리기 위해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취지로 모임을 만든 것이다. 아내에게서 간을 받은 천창희씨와 부인 김성은씨 가족을 비롯한 간이식 환자와 가족 등 청솔회원들과 의료진 등 20여명은 첫 봉사활동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전역 쪽방촌인 새나루 공동체를 찾아 1시간30분 동안 배식과 서빙, 설거지 봉사를 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을지대학병원 2층 을지홀에서 ‘간질환과 간이식 후 관리’, ‘간이식 환자의 약물관리’, ‘간이식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함께 청솔회원인 강석근 목사의 간이식 체험기가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간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이식을 준비하는 환자,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을지대학병원 외과 이민구 교수는 “간이식은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한 환자들끼리 모여 서로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감사의 기쁨을 봉사로써 사회에 환원한다니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2010-06-01
- 대전시노인복지관 이철연 관장 활시위에서 날아간 화살처럼 빠른 것이 시간이라는 말이 있다. 활시위에 걸린 화살처럼 날려 보낸 젊음 뒤에 찾아오는 노후. 당연히 올 것이 왔지만 그 준비는 너무 미미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생활 전선에서 물러나 앉은 어르신들. 마음만큼은 이십대 청년 능가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이다. “현재 우리 대전의 60세 이상 어르신이 15만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는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을 넘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리 복지관에서는 사회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문화복지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노인장기요양보호사업,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박람회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이철연(64)관장의 설명이다. 대전시립노인종합복지관은 대전에 단 하나뿐인 유일한 시립 종합노인복지관이다. 그만큼 5개구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에 비해 규모나 시설면에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복지관에 직접 나오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관장은 “저의 복지관은 5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누구나 오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구에 사는 친구분들을 만나기 위해 저희 복지관으로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복지관에 나오시는 어르신들 분포를 살펴보면 구청장, 군수, 경찰서장과 같은 관료출신 어르신과 교육계에 종사했던 교장이나 교감 출신 어르신들과 사업가 출신도 많다고. 그런가 하면 젊은 시절을 너무 바삐 사느라 미처 공부를 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많아서 한글교실을 비롯한 어학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글교실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로그램이다. 건강을 위한 댄스교실이나 재가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그외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정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는 350세대 어르신들을 돕고 있으며, 무료급식 150세대를 비롯하여 도시락 배달 30세대, 어르신들 주야간 보호 36명, 직접 방문요양서비스 120세대를 돕는다고. 건강과 여유시간이 있는 경우에는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열어 노인 시험감독, IT강사 등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서 연결해주고 있다고. 최근에는 신노인복지시스템을 도입 2010-06-01
- 건강과 맛의 조화가 시작되는 메밀막국수 한 그릇 아파트 단지를 살짝 벗어나면 새로움과 신선한 자연이 있다. 가벼운 산책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메밀비빔막국수나 메밀물막국수, 메밀쟁반막국수가 그리운 계절. 또 거기다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으면 더 좋다. 최고의 전복 맛을 자랑하는 봄철에 보길도에서 올라온 전복죽이나 전복뚝배기까지. 이 정도로도 좀 서운하다 싶으면 나주산 유황오리훈제를 먹고 나서 서비스로 메밀막국수나 전복죽을 먹는 것은 어떨까. 시간이 가도 잊혀 지지 않는 어머니의 구수한 손맛이나 숙성음식 또는 슬로우 Food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동해회관을 적극 추천한다. 매콤한 듯 달콤한, 새콤한 듯 구수한 강원도의 맛! 사람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그 잊지 못할 순간에 먹었던 맛은 시간이 갈수록 더 새록새록 해진다. 특히 그 맛이 ‘춘천에서 빡빡머리의 어색함을 잊기 위해 먹은 막국수라면 어떨까. 고개 한번 들어볼 사이도 없이 먹었던 막국수. 그 맛은 입영전야라는 평생 잊지 못할 시간과 함께 했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동해회관 서병운 대표는 입대 전날 춘천에서 먹었던 그 막국수의 맛을 대전에 그대로 옮겨놓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엑스포아파트 1단지 뒤 버려진 마을을 메밀막국수 마을로 만들어 구즉의 묵 마을처럼 경기도 여주의 천서리 막국수 마을처럼 대전의 명물로 만들고 싶고, 더 나아가서는 대전의 동해회관 막국수축제가 개최 되는 그날이 오기를 희망 한다”며 “500여년동안 정민역으로 그 맥을 이어 온 이 자리를, 8필의 말이 항상 대기했다는 정민역이란 이름뿐만 아니라 먹거리 역사의 맥을 잊는 자리로 키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막국수는 언뜻 보아 비빔냉면과 모양새가 비슷하다. 잿빛 면발, 붉은빛이 맛스러운 양념, 사발 한 가운데를 덩그러니 차지하고 있는 삶은 계란 반쪽까지. 하지만 보이는 것에 속지 마시라. 혀끝에 닿는 순간 비빔냉면과는 확연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선 면발부터 그 차이점이 확연하다. 막국수의 면발은 냉면만큼 찰지지 않다. 대신 연하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다. 또 막국수에는 양념 맛이 잘 베인 명태포의 구수한 맛이 들어있어 더 특별하다. 팔방미인이 떴다. 메밀의 효능 대체 어디까지여!~ 메밀은 고혈압, 심장질환, 신장질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메밀꽃과 싹 부분에는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루틴 함량이 많다.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대소변을 수월하게 하는 한편 성인병 환자들을 위한 권장식품이다. 이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한다. 메밀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미용과 비만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메밀의 검은 겉껍질은 원활한 변통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또 곡류에 부족한 비타민B2도 많다. 메밀 차는 아주 훌륭한 건강 영양차로 가정에서 상식하면 좋다. 메밀막국수 맛있게 먹는 비법 첫째, 겨자와 식초를 적당량 원을 그리며 가미하여 잘 섞는다. 물론 개인 식성에 따라 겨자를 빼거나 식초를 넣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겨자는 음식이 상한 경우 식중독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식초는 땀을 흘린 경우나 노동 후 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다. 겨자와 식초를 넣은 뒤 육수 맛을 살짝 본다. 이때 육수가 싱거우면 다대기를 가미한다. 둘째, 다대기는 본인 입맛에 따라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다대기를 첨가할 때 너무 많이 넣어 값을 치룬 막국수 맛을 버리는 일이 없어야겠다. 세째, 면을 먹으면서 육수를 함께 마셔라. 특히 막국수는 국물에 그 약성분이 용출되어 있어 제대로 막국수를 먹었다고 할 것 같으면 국물을 마셔야 한다. 네째, 막국수 면을 먹으면서 반드시 무김치를 함께 먹어라. 무김치가 메밀의 약성을 중성화 시켜 줌으로 곁들여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비빔막국수의 경우 주인장에게 메밀막국수를 끊인 물을 한 컵 정도 요청하여 마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라. 위치: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1단지 104동 옆 문의: 042-862-89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박한표의 <프랑스 식탁 문화와 매너> 커피라는 명칭은 에티오피아의 커피 원산지인 카파(Kaffa)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랍어인 Qahwa, 즉 ‘식물에서 만들어진 포도주’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17세기 초 유럽에 소개된 커피는 ‘아라비아의 포도주’라고 불리기도 했다. 보통 3대 커피 하면 아라비카, 로브스터, 리베리카를 가리킨다. 그러나 지금은 리베리카가 거의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아라비카에서 분류된 마일드와 브라질, 로브스터를 3대 커피라고 부른다. ● 마일드는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가 원산지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산출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마일드의 대표적인 커피 종으로는 모카,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멕시코 등이 있다. ● 브라질은 세계 최고의 산출량을 자랑하며 주로 블렌딩의 기초로 사용된다. 특히 브라질 산토스는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종으로는 블루 마운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이 있다. ● 로브스터는 중앙아프리카 콩고지방이 원산지이며 쓴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종으로는 인스턴트커피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이보리코스트와 우간다, 앙골라, 인도네시아종이 있다. 커피 전문점이나 호텔 커피숍에 가보면 원두커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다양한 이름의 커피 상품들이 메뉴 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 상품을 흔히 ‘어렌지드 커피(arranged coffee)''라 부르는데,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 카페오레(Caf? au lait) : 프랑스식 모닝커피로 우유에 커피를 넣은 것이다. ● 비엔나 커피(Vienna coffee) : 위핀, 즉 마구 저은 생크림을 띄운 커피를 말한다. 300년 전 터키군 이 비엔나를 침공했다가 패하고 달아나면서 남긴 커피원두를 재료로 터키군 콜스치즈키가 개발한 커피로 외국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막상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마치 이탈리아에 이탈리아 타월이 없는 것처럼. 비엔나에서는 이 커피를 ‘아인 슈페너(Ein Spanner)'' 또는 ‘카페 미트 쉴라고버(Kaffee mit schlagober)''라고 부른다. ● 아메리칸 커피(American coffee) : 레귤러 커피(Regular coffee)보다 엷은 맛을 내는 커피로 미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이다. ● 카페 로얄(Cafe royale) :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커피로 흔히 ‘커피의 황제''로 불려진다. 브랜디, 각설탕으로 푸른 불빛을 연출하면서 마시는 귀족 커피다. ● 아이리시 커피(Irish coffee) : 커피에 뜨거운 아이리시 위스키를 넣은 후 생크림을 얹어 마시는 것으로 식후 주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는 커피이다. 일명 ‘샌프란시스코 커피''로 불리며 원 고향은 아일랜드의 더블린 공항이다. ● 에스프레소(Espresso) :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커피이다. esprimere(겉으로 내다)의 과거분사가 espresso이다. 뜨거운 증기를 불어넣어 향기 높은 커피의 성분을 순식간에 끌어낸다. 카운터에서 금방 손님에게 내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드미 따스(demi-tasse, 보통 커피 잔의 반 정도 되는 크기의 소형 커피 잔)에 마시는 매우 진한 커피이다. ● 카푸치노(Cappuccino) : 일명 ‘신사의 커피''로 불리는 커피로, 우유 거품과 계피 향이 은은한 이탈리아식의 커피이다. ● 알렉산더(Alexander) : 아이스커피에 브랜디와 카카오를 섞은 전통적인 분위기의 남성용 커피이다. ● 디카페인 커피(Decaffein coffee) :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이다. 흔히 브랜드 명을 그대로 따다가 상카(Sanka) 커피로도 불린다. 4) 홍차 색과 향이 좋고 다소 떫은맛의 홍차는 인도와 스리랑카가 주 생산지이다. 홍차를 주문하면 밀크 티와 레몬 티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밀크 티는 밀크를 넣어 마시므로 일반 홍차보다 짙게 만든 홍차가 나오며, 함께 뜨거운 밀크가 따라 나온다. 레몬은 대개 레몬을 짜내는 기구인 레몬 스퀴저에 담겨져 나오거나 컵 가장자리에 끼워져 나오거나 혹은 홍차에 띄운 상태로 나온다. 이때 레몬 조각은 마시기 전에 건져낸다. 홍차의 티백(tea bag)은 왼손으로 실 끝을 잡고 오른 손의 티스푼으로 들어올려 짜낸 다음에 컵의 뒤쪽에 가로로 놓는다. 홍차는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포트에 뜨거운 물을 별도로 준비해 가져오는 수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사무소 염미영 소장 5월11일은 입양의 날이다. 입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홀트아동복지회’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955년 미국 농부 출신인 해리 홀트가 6·25전쟁 중에 발생한 고아들을 위해 대한구세군 본영 안에 사무실을 개설함으로 처음 발족되었다. 지난 1972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면서 해외입양 외에 국내입양을 비롯해 미혼부모예방 및 사후상담, 위탁양육보호 등의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사무소 염미영(53) 소장도 입양아동들의 대모로 불릴정도로 많은 시간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한 사람이다. 그녀는 대학에서 사회사업 분야를 전공하면서 지난 1981년부터 지금까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일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아이를 수출하는 나라’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25 전쟁 이후 지금까지 해외입양자 수는 2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입양은 수년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인들이 입양을 망설이는 이유로는 혈연을 중시하는 유교적 관습과 ‘남의 자식은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부정적 인식 때문이다. 또한 저출산 풍조 및 어려워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해 입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입양을 꺼리는 요인이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입양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염미영 소장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입양을 통해 부모를 찾은 아이들은 50명이 넘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예전과 달리 비밀 입양이 아닌 공개 입양을 통해 당당하게 입양을 하고 있고 불임부부 뿐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입양을 하고 있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의 전환을 확인할 수 있다는 면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사)홀트아동복지회 충청사무소를 통해 입양을 결정한 부모들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양육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 만난 많은 입양 부모들은 ‘입양한 아이로 인해 많은 기쁨을 선사받고 있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이처럼 입양이 점차 늘고는 있지만 국내입양의 경우는 대부분 정상적인 신체조건의 아이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에 비해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입양하려는 내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입양의 한계라고 염 소장은 지적한다. “정부차원에서 국내 입양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아이를 입양하면서 양부모들이 부담하는 입양 수수료(219만원)를 비롯해 입양아 양육비와 의료 혜택을 늘리는 등의 경제적인 지원도 절실합니다. 또한 사회인식 전환을 위한 정부 차원의 입양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입양 기관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혼모가 아이를 낳아서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보장 및 환경이 조성되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입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오는 7월9일 입양의 날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사무소 주최로 미혼모들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바자회를 통해 판매될 물품이나 후원금(국민은행 480401-04-065347)을 기증받고 있다. 문의 : 586-1983(010-5391-066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최악의 정치·지방자치 투표 않은 유권자가 탓” “최악의 정치인과 지방자치는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가 만들었습니다.” 대전유권자희망연대와 대전지역 대학생유권자연대는 지난 25일 ‘후보선택 기준과 원칙 10가지’를 제시했다. 이들은 기준·원칙 발표에 대해 “그동안의 선거운동 양상이 자신의 장점을 알리기보다는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며 정책대결보다는 네거티브 선거를 부추기는 막판 혼탁, 타락 선거운동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8명을 동시에 뽑아야 하는 선거인만큼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가지 기준·원칙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밝힌 10가지 기준·원칙은 △지역주의를 조장하거나 돈선거 등 구태 선거운동을 답숩하는 후보 △과열, 혼탁 선거를 조장하는 후보 △철새후보 △부정부패 전력이 있는 후보 △행정도시 백지화, 4대강사업 추진 지지 후보 △타당성 없는 도시철도 2·3호선 건설공약 및 책임지지 못할 노선유치 공약을 낸 후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녹색가치·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비전 제시 못하는 후보 등을 제시했다. 또 △친환경무상급식 공약, 공교육 정상화 공약, 사교육 조장 여부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 장기파행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 등도 후보 선택 원칙으로 제시했다. 대전참여연대 금홍섭 사무처장은 “10가지 후보자 선택·기준을 꼼꼼히 따져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며 “유권자의 당당한 주권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좋은 포트폴리오를 갖추려면 개인적이고 깊이 있는 문제의식 필요기본적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는 강한 동기 부여에 따른 문제인식에서 출발한다. 문제 발견 및 문제 해결 의지가 있다면 그 이후로는 문제를 푸는 학습과 함께 다양한 탐구 활동을 설계하고 수행하면 된다.이러한 합목적적인 탐구 활동의 결과가 얻어지면 이를 정리해 유의미한 결론을 얻는 게 중요하다. 단지 복잡한 탐구 활동을 수행하는 것에 그치거나, 다양한 결과를 얻었으나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면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보기 힘들다. 얻어진 결론은 처음의 문제의식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추가적으로 새로운 문제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욱 좋다.탐구 활동과 문제 중심 학습의 중요성좋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면 단기적으로 서두르는 자세보다 장기적 안목으로 심사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학의 경우 탐구 활동을 강화해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들은 해당 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므로 반드시 스스로 수행해 관찰 결과를 체득하면 좋다. 탐구 능력을 강화하면 더욱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과학 분야를 학습해 각 내용을 서로 연결하고, 가능하다면 실제 생활이나 인문학적인 내용과도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흔히 PBL(Problem Based Learning)로 불리는 문제 중심의 학습 기법은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가 된다.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구 활동을 설계하고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는 형태다. 문제 중심으로 학습하면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해답을 얻을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기를 수 있다.포트폴리오를 갖출 때는 학습했던 내용과 평소 자신의 관심 사항, 일상생활 주변,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현상과 연결되는 문제를 찾아내 연구해보자. 그러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문제가 될 확률이 커진다.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것은 복잡한 선행 과제 해결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찾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즉 학생의 지식과 관심사와 태도가 연결된 하나의 통합적인 결과물이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려면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문제나 오랜 시간을 들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갖고 탐구 활동 및 문제 중심 학습을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일러스트 화가 송인선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벽을 장식한 일러스트화는 무척이나 감각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요즘은 이런 감각적이면서 행복한 상상력을 안겨주는 일러스트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디자인 분야에서는 시각언어라고 한다. 일러스트는 다양한 분야로는 테크니컬 일러스트, 캐릭터 일러스트, 심벌 마크, 그림 문자(픽토그램) 등이 있다. 일러스트화의 특징으로는 1. 문장만 있는 지면보다 생동감이 있어 독자의 흥미를 끌기 쉽다 2.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3. 전반의 내용과 윤곽을 문장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빨리 이해시킬 수 있다. 4. 모양이나 위치 등 문장으로 전하기 어려운 내용을 일러스트로 보완하면, 문장이 간결하게 되어 알기 쉬워진다. 5.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다. 등의 특징이 있다. 대전에서도 일러스트를 접목해 작품을 탄생시키는 송인선 작가가 있다. 송 작가의 작품에 가장 큰 매력이라면 바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 쉬어가는 효과를 준다는 점일 것이다. 그녀의 일러스트화 전시는 푸른 나뭇잎 위로 비쳐드는 햇살을 바라볼 때의 느낌과 닮아 있다. 또한 잃었던 동심 속으로 걸어들어가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행복해 볼 수 있어 주목해 볼만한 전시다.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스치는 재미난 생각들이나 어릴적 기억들을 일러스트화로 표현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예쁘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성경말씀과 접목한 일러스트화들을 구상하고 있는데 작품으로 완성되면 이것들을 모아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 있습니다.” 서양화를 전공한 그녀는 일러스트화 뿐 아니라 판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정부청사갤러리에서 그녀의 판화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갤러리겸 레스토랑 ‘풍경이 있는 마을’에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대전에서도 일러스트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러스트화를 집안의 방이나 거실 등의 한쪽 벽면을 캔버스 삼아 그려 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고 직접 배워서 집안 인테리어에 접목하려는 젊은 주부들도 늘고 있어 일러스트화의 인기는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7.31(토)까지|연기군 풍경이 있는 마을(고복저수지)|016-806-1394 재미있고 신나는 교과서 국악여행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장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2010 교과서 국악여행을 공연한다. 초중고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국악에 대해 더욱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별하여 친근감 있는 국악, 재미있고 신나는 국악으로 기획하였다. 1부는 전통음악 ‘수제천’과 대금독주 ‘청성곡’ 민속음악 ‘시나위’ 등의 연주와 우리장단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다.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 무대로‘ 신뱃놀이’ 국악가요 ‘쑥대머리’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이 연주된다. 6.17(목) 오후 7시30분|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220-0404 대전출신의 플루티스트 김유미 대전출신 플루티스트 김유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 입단! 대전출신의 플루티스트 김유미씨가 세계적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에 80:1의 경쟁을 통과 입단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은 최근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반 전문지 그라모폰이 LA타임즈, 르몽드,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주요 국가 유력 일간지의 음악평론가와 음악 전문기자를 상대로 투표한 결과 세계 20대 교향악단 가운데 6위로 선정된 교향악단이다. 입단과 더불어 김유미는 뮌헨국제 콩쿨에서도 예선을 거쳐 본선을 앞두고 있다. 대전체임버뮤직소사이어티-실내악 명곡순례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숙, 첼리스트 박은희, 피아니스트 이용임이 함께하는 무대다. 6.11(금) 오후 7시30분|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610-2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지역예술가, 주부들이 살린다 박관우 작가-선택 ONE 대전은 예술의 볼모지라고 말한다. 볼모지에서 예술가로 살아가는 일의 고단함은 말하지 않아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독일의 경우에는 지역 예술가들을 살리는 일에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돕고 있다고 한다. 예술품을 구입함으로 느끼는 포만감은 경제적인 이득 외에도 다양하다. 첫째. 예술에 대한 사랑, 둘째. 투자 수익에 대한 기대, 셋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상류사회로 진입하는 길이 된다는 믿음 등이다. 집안에 걸어두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투자가치로서 그림에 관심이 있다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 과연 이 돈을 주고 이 작품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기준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미술 관련 서적을 읽고 미술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유명 작가의 이름만 보고 그림을 사는 것보다 그 작가의 재능을 보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역의 재능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구입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들의 작품을 구입함으로 지역예술가들을 돕고 지역예술계를 살리는 일이란 점을 인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박관우 화백도 작가의 재능을 감지하고 투자 목적으로 그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작가다. 한국미술대상전(국전)에서 12번의 특선 및 입선한 저력 있는 작가란 점도 있다. 또한 유화, 판화, 수채화, 조각으로 15회가 넘는 개인전을 가졌다. 그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도 있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은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는 점도 주목하는 이유다. “경제한파가 몰아치면 더더욱 추위를 느끼는 것은 예술가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대전지역 예술가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식 있는 주부들 사이에선 명품 옷 한 벌 보다 재능있는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구입해 예술가들의 배고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희망을 느낍니다.” 문의 : 010-5660-2856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정영진 화백-선택 ONE-1 부자가 아니더라도 미술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른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 하자. 첫째. 작품을 깎아서 깎아서 사면서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투자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둘째, 같은 값이면 유명 화가의 중저가 그림을 사느니 무명화가의 최상의 작품이 훨씬 낫다. 유명 작가의 작품은 가격이 이미 오를 대로 올라 나중에 팔기 힘들다 점도 기억하자. 셋째, 반대로 너무 신진 작가의 작품도 사지 말 것. 반짝했다 사라지는 작가가 너무 많다. 넷째, 테마 컬렉팅을 할 것.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모은다든지, 장르나 주제별로 미술 컬렉팅을 하면 모으는 재미가 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 30%, 투자가치가 있는 것 70% 정도의 비율로 나눠서 그림을 사는 것이 좋다. 여섯째,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것.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 이상씩 내다보고 투자하는 것이 정석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귀담아 들었다면 또 한명의 서양화가 정영진 화백의 그림에도 주목해 보자.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일, 외길만을 달려 온 그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전업 작가다. 계룡산 자락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그려진 정영진 화백의 그림도 걸어두고 즐기면서 투자개념으로 접근하기 좋은 그림이다. 명확하고 선명한 색감이 특징인 그의 그림은 거실 뿐 아니라 다양한 삶에 공간과 접목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고 있다. “갑사 가는 길에 작업실이 위치해 있어 오다가 들려 차 한 잔 하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제 그림을 감상해 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작품을 팔아야 예술작업을 영위해 갈 수 있지만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을 파는 일에는 별로 재능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림에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일보다는 제 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에게 제 그림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 : 010-9918-0388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