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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장 선거 3파전 속 ‘시계 제로’ … 표심 숨긴 부동층이 판가름 20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당의 대전시장 후보들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새벽 서구 인력시장을 방문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월평동 복지관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또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현충원 참배를, 진보신당 김윤기 후보는 대화공단 방문을 첫 공식유세 일정으로 진행했다. 대전시장 선거는 박성효 시장과 염홍철 전 시장이 2006년 선거에 이어 다시 맞붙어 재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야4당 후보단일화에 성공한 민주당 김원웅 후보가 이들을 바짝 뒤쫓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세종시·4대강사업 등 정부 핵심정책과 노무현 서거 1주기, 천안함 사태 등 각종 외부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이슈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는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난 4년간 박성효 시장의 시정에 대한 평가와 이를 둘러싼 국책사업 유치 책임공방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박 시장 재임 기간 각종 국책사업 유치에 실패한 것을 두고 책임 공방이 뜨겁다. 염홍철 후보는 ‘박 후보의 무능’으로, 박 후보는 ‘정치적 한계’로 맞서고 있다. 또 도시개발 방법에 대해서도 뜨거운 공방이 오가고 있고, 당적 이적에 따른 철새 논란과 전과 기록에 대한 공방도 뜨겁다. 박 후보는 서남부권 개발 연기를, 염 후보는 조기 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방식과 노선에 대해서도 두 후보 간 이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염 두 후보 간 치열한 공방에 대해 민주당 김원웅 후보가 ‘두 후보 모두 책임질 일’이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와 함께 염홍철 후보의 잦은 당적변경에 따른 ‘철새 논란’, 또 과거 전과 사실에 대한 진실공방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겸훈 한남대 교수는 “여러 외부 요인과 내부 쟁점이 서로 얽혀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선거”라며 “여전히 표심을 숨기고 있는 부동층의 결정에 따라 당락이 판가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거꾸로 가는 인생은 즐거워! ‘세월을 거슬러 오를 수만 있다면’ 이라는 가정법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한번 지나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는 법. 그렇다고 흘러가는 세월을 몸속에 꼭꼭 쟁여 놓는 것도 현명한 삶은 아니다. 해가 갈수록 나이를 한 살씩 줄여가는 즐거운 인생의 주인공 오복순(81) 할머니를 찾아뵈었다. “부모님이 여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시켰어. 난 그때 결혼보다는 공부를 더 하고 싶었거든. 그래도 부모님이 시키는 일이니 할 수 있나. 아쉽지만 공부를 포기하고 결혼해서 5남매 낳아 잘 키웠지. 5남매 키우고 나서는 또 손자들을 키웠어. 그러다 보니 내 나이가 너무 많은 거야. 그래서 며느리한테 공부가 하고 싶으니 노인대학에 좀 다녀야겠다고 말했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르다고 했던가. 오 할머니는 팔순을 바라보는 연세에 노인대학에 첫 발을 내딛는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였기에 할머니의 열정은 이십대들의 귀감이 될 정도였다고. 그렇게 노인대학에 다니며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는 2006년에 대전노인종합복지관으로 옮겨와 중국어, 영어, 일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할머니의 공부는 교실에서만 하는 공부가 아니다. 배우면 바로 바로 생활에 활용하는 것이 할머니만의 남다른 공부비법이 아닐까 싶다. 십여년 넘게 콜라주를 해 왔다는 할머니가 보여준 콜라주 작품집 구석구석에 써 놓은 주옥같은 명문장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콜라주 작품집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영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할머니의 영어 발음은 원어민과 마주 앉아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유창했다. 이 정도로 할머니의 영어 발음에 놀라기에는 너무 이르다. 영어에 이어 중국어, 일어까지 줄줄이 구사하는 할머니의 외국어 실력. 정말 대단하시다. 할머니의 외국어 실력도 놀랍지만 할머니가 구사하는 명문장들도 하나 같이 명언들이다. 또 거기다 폐지를 이용해서 만든 콜라주 작품집에서는 신용활용 글쓰기의 시초가 되었다고 할 만큼 섬세한 예술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색감대비부터 디자인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것은 젊은 시절 양장점을 운영한 경력과 무관해 보이지 않았다. 양장점을 그만 둔 이후로도 할머니는 며느리의 임신복을 직접 만들어 입히는가 하면 당신이 직접 며느리, 손녀와 함께 옷을 만들어 입기도 했다고. 이처럼 할머니의 열정도 열정이지만 타고난 예술 감각 또한 전문가 수준이다. 1996년에는 부사동 성광교회 노인학교에서 꼴라주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2008년 6월에는 자신의 팔순을 기념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효녀 심청'' 책 500권을 펴내기도 했다. “나이 들어서 공부 못한다는 소리는 다 핑계야. 나이 먹어도 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난 공부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 왜 진작 시작하지 못했나 싶어” 좋아서 하는 공부에는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시는 할머니. 몇 년 전에 복지관 동기들과 일본 수학여행을 다녀와서는 일어로 기행문을 쓰기도 하셨다고. 할머니의 하루 일과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된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디저트(dessert; 프 dessert 데쎄르)에 관한 매너(3) 3) 커피 정식 코스 식사의 마지막은 차를 마시는 순서이다. 식사 주문에 정식코스 메뉴(따블 도뜨, table d''h?te)를 주문했으면 차 종류는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나오지만, 일품 요리(A la carte)로 했으면 별도로 시켜야 한다. 식후에는 카페오레(caf? au lait - 우유를 넣은 커피)처럼 양이 많고 연한 종류보다는 블랙커피나 엑스프레소 등의 진한 종류의 커피가 더 어울린다. 디저트로 커피가 제공될 시점부터는 대화를 더욱 활발히 전개시켜도 되는 시간이다. 따라서 커피는 짧은 시간에 서둘러 마시기보다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적당히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만약 가정에 초대된 경우라면 식탁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 식사가 끝나면 대개 안주인이 “거실에서 커피나 디제스티프(식후 주)를 마시면 어떻겠는가?” 라며 제안한다. 이때에는 꼬냑이나 아르마냑과 같은 브랜디 류의 독한 술(40도 혹은 50도)을 권하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 대화가 길어져 저녁 식사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라면 비즈니스 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커피를 마시는 때에 이루어지니 식사를 다 하였다고 먼저 식탁을 뜨는 일이 없어야겠다. 커피의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이다. 에티오피아의 시골에 가면 고개를 젖히고 우러러 볼 만큼 높은 야생의 커피나무가 있다. 그 마을 사람들은 자연히 떨어지는 커피콩을 주워 모아 그대로 끓여서 마신다고 한다. 재배하는 커피나무는 너무 자라면 수확하기 어려우니까 적당히 잘라서 높이를 조절한다고 한다. 이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랍 세계로 전해진다. 이슬람 세계는 당연히 술을 마시지 않으니 커피를 마시는 일이 급속하게 퍼졌을 것이다. 커피콩을 볶는 것은 아라비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나그네가 모닥불 옆에서 노숙을 하던 중, 커피콩을 담은 주머니를 잠결에 발로 걷어차서 그것이 타다 남은 모닥불의 재에 가서 얹혀 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할 수없이 탄 커피콩을 끓였더니 놀랍게도 향기가 더 좋은 커피가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전해 듣고 사람들은 커피콩을 볶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커피 마시는 습관은 아라비아에서 이집트로 건너간다. 나중에 이집트를 정복한 오스만 튀르크에게 전해지고, 다시 베네치아를 거쳐 17세기에는 파리와 런던으로 소개된다. 커피를 마실 때 일반적으로 지켜야 할 매너들 ● 처음에 커피가 서비스 될 때 찻잔의 손잡이는 왼쪽에, 스푼은 앞쪽에 놓는다. 그리고 스푼은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접시위에 놓는다. 컵안에 놓아두면 잘못하여 컵을 뒤집거나 하는 위험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마실 때는 기호에 따라 설탕과 밀크를 넣은 후 스푼은 반드시 찻잔 뒤쪽에 놓고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려 잡는다. 그러나 커피 잔을 입으로 가져갈 때 컵 안에 스푼을 꽂아두지 않도록 한다. ● 커피 잔을 쥘 때는 손가락을 권총 방아쇠 당길 때처럼 손잡이에 끼지 말고 엄지와 검지로 손잡이를 가볍게 쥐는 게 우아하다. 이 때 새끼손가락을 펴 하늘로 뻗지 않는다. 서양 식탁에서는 왼손으로 컵을 바치거나 받침을 들지 않는다. ● 커피는 섭씨 70도 내외일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뜨거울 때는 입으로 불지 말고 약간 시간을 두었다가 마신다. ● 설탕이나 크림을 상석에 앉은 사람이나 상대에게 먼저 권하는 것이 매너이며, 설탕이나 크림들을 넣은 뒤 너무 많이 젓는 것도 보기에 흉하다. ● 슈거 볼(설탕 통)에서 설탕을 떠와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공용의 슈거래들(일종의 설탕 전용 스푼)을 쓴다. 자신의 티스푼으로 설탕을 떠오는 것은 좋지 않다. 각설탕은 손으로 집어넣어도 무방하다. 서양 사람들은 설탕을 천천히 녹여 처음에는 약간 쓴 맛을 그리고 나중에는 달콤한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 상대방의 취향을 물어보지도 않고 커피에 밀크와 설탕을 타 주는 일부 한국인들이 있는데, 개성을 존중하는 서구인들에게는 조심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우리 아기만을 위한 특별함 러브 베이비 파티-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로 세계 1위를 달리는 나라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의 백일이나 돌 등의 행사는 잔치를 넘어 파티로 치뤄지는 것은 이젠 보편화가 되었다. 아이를 적게 낳아 정성들여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다시 돌잔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부모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자란 내 아이를 친지들과 더불어 축하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예전부터 돌날에는 돌떡이라하여 백설기나 수수팥떡을 만들어서 초대한 손님은 물론 이웃에게도 돌렸다. 이외에도 돌상차림을 차려 돌잡이 행사를 통해 아기의 장래를 점쳐보는 재미있는 풍습도 있다. 하지만 돌잔치를 준비하는 일은 일을 가진 엄마에겐 버겁기만 한 일이다. 이럴 때 ‘러브 베이비 파티’를 기억해 보자. 상차림부터 답례품까지 러브베이비파티를 통해서라면 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식사보다 특별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돌상부터 돌잡이 행사, 답례품까지 모든 순서를 하나에 재미있는 이벤트로 기획해 아기, 부모, 초대한 하객 모두 즐기는 파티로 준비해 드리고 있어 좋아들 하신답니다. 러브베이비파티에 의뢰해 돌잔치를 치러낸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러브베이비파티에서 준비하는 답례품은 품질이나 디자인 등이 고급스러워 하객들이 욕심이 발동한다고 한다. 보통은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물건들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하고 평범한 상품들이라는 선입견들이 있다. 하지만 러브 베이비 파티에서 준비하는 답례품은 다르다. 같은 머그컵이라도 각각의 아기를 위한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으로 구비해 놓고 있다. 머그컵 뿐 아니라 하나를 가져도 똑소리나는 다양한 답례품들을 준비해 주고 있어 신세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 010-8232-1209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베이비 싸인-아기들이 보내는 특별한 싸인 아기들은 모든 의사를 울음으로 표시하는 법이라고 단정하지 말자. 아기들이 우는 것은 자신들이 보내는 싸인을 엄마가 알아 차리지 못하기에 답답해서 우는 것 뿐이다. 그래서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 ‘베이비싸인’이 주목받고 있다.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 베이비싸인은 엄마와 아가가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은 아가들이 보내는 싸인을 빨리 알아듣기 위해, 아가는 말하는 법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 반드시 주목해야할 프로그램이다. 한국베이비싸인 대전충남 교육위원 이영숙 위원장은 “베이비 싸인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기의 인지능력 개발을 위한 창의적 교육 커리큘럼”이라며 “언어 완성의 전 단계인 0~3세 아기와 부모와의 언어 소통수단으로 아기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아기 언어”라고 베이비싸인을 소개했다. 베이비싸인을 하면 좋은 점은 1. 언어발달 이전에 아기와 엄마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2. 아기의 두뇌발달(창의력)을 자극한다는 점. 3. 언어발달을 촉진(말하기 능력과 이해력) 4. 이중 언어교육이라고 해서 베이비싸인을 통한 영어교육도 함께 병행할 수 있어 말을 습득한 아기들도 함께가 가능하다는 것등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이외에도 베이비싸인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접목해 아기들을 지도하다 보면 ‘울보였던 아이가 헤보가 될정로 울음이 줄고 아기가 즐거워하는 관계로 덩달아 신이난다’는 주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조인해 영유아들을 지도함으로 교육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 자격취득 후 영유아 지도사로 파견되어 일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현재 한남대학교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강좌가 진행되고 있어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영숙 위원장은 밝혔다. 문의 : 010-2495-504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개교 제83주년 기념식 행사 거행 한밭대학교(총장 설동호)는 지난 19일(수)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8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설동호 한밭대 총장은 명예박사 학위, 명예졸업증서, 근속 교직원 표창, 스승의 날 표창, 우수연구소 표창,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를 시상하고, 그동안 한밭대에 장학금 기탁자에게 교외장학금 기탁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예공학박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원과 (주)투코웰 회장을 선정됐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16대~18대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과학기술발전 공로로, (주)투코웰 회장은 대전광역시 발전과 대학 발전 기여한 공로로 각각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설동호 총장은 “ 한밭대는 개교 제83주년 맞이하여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21세 기에 앞서가는 선진 일류 명문대학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석유판매업소 유통질서 확립나서 대전 중구는 5월말까지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불량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85개 주유소와 석유판매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실시한다. 구는 한국석유품질관리원중부지사 및 석유판매소협회와 합동으로 가격표시방법의 적정성과 가격표시판 관리상태,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실적보고 상태 등을 점검하고 유사석유 판매 의심업소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주유소 간판과 다른 타사제품 기름이 대전지역 주유소에서도 판매된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이번 합동 점검시 중점 확인할 예정이며, 유사·불량제품 판매업소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함은 물론 가격표시판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해 시민들의 눈을 속이는 얄팍한 상술도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동화구연가&마술사 김지영씨 소란스럽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줄게” “마술 보여줄께”라는 말은 시끄러운 장내를 바로 진정시킬 수 있을 만큼 위력(?)이 크다. 그만큼 동화나 마술은 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고 또 보고 싶어 하는 장르다. 아이들에게 인기짱인 그 동화와 마술을 가르치는 동화구연가이자 마술사인 김지영(37)씨를 그가 운영하고 있는 ‘동화랑 마술이랑’이라는 공간에서 만났다. 그의 밝게 웃는 모습과 하이톤으로 인사를 건네는 목소리에서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동화구연가로, 마술사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인기강사로 등극(?)한 김지영씨. 어떻게 동화구연과 마술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집근처 도서관에서 무료 동화구연수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아이에게 재미있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수업을 들었어요. 수업을 듣다보니 저도 즐거웠지만 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배우다 보니 동화구연가로까지 활동하게 됐어요.” 마술은 동화를 하면서 접목시키면 좀 더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배우면서 매직스토리텔링 지도사와 아동마술지도사까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현재는 어린이집과 그가 운영하는 ‘동화랑 마술이랑’에서 아이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마술을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이나 마술을 가르치면서 그는 보람과 희열을 느낄 때가 많다. “동화구연이나 마술은 아이들의 발표력과 자신감, 표현력 등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 수업에 몰입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고 생기 있는 표정으로 바뀔 때 너무 기쁘고 희열을 느껴요.” 좀 더 재미있는 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그는 아직도 서울을 오르내리며 공부를 하고 인터넷과 책을 보며 연구를 하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 많은 연습과 수업으로 인해 그의 맑은 목소리가 지금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변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음엔 목소리가 맑아 남자 목소리 내기가 어려웠는데 허스키하게 변하니까 성대묘사 영역이 넓어졌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긍정적인 성격이 한쪽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임에도 늘 환하게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는 5살 때 교통사고로 당했고 그 후 염증이 자주 생겨 한쪽 다리를 절단하고는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 “다리가 불편하다고 삶이 불행한 건 절대 아니예요. 다행스럽게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 주변에는 제 외모 보다 능력을 인정해 주시는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났어요. 주변 환경이 저를 긍정적인 성격으로 만들어 주신 것 같아 감사하죠. 다만 관객들 앞에서 마술 공연을 할 때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리가 불편하지 않으면 좀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더 좋은 마술공연을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달란트로 봉사하며 살기를 원한다. “여러 가지 여건상 많은 시간을 봉사에 할애할 수 없지만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저를 원하는 곳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어요.” 그를 만나면서 역시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는 않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의 :010-2256-3366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문화계인물-옻칠작가 유은옥 현재 일본은 옻칠에 관해서 최고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옻칠은 우리나라가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 옻칠은 나전칠기와 접목되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다. 이어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더욱 다양한 칠기 제품이 생산됐다. 옻칠이 시대를 초월해 이어져 내려온 이유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물건의 고유의 특징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 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조상들의 미와 지혜가 담겨있는 옻칠은 계승하려는 이들도 많지 않아 차츰 소멸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옻칠을 접목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은옥 교수(한남대)의 옻칠공예전이 열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은옥 교수의 4번째 옻칠공예전으로 자연을 소재한 풍경, 새, 꽃, 나무 등, 침금기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침금기법이란 여러차례 옻칠을 반복하여 입힌 후 칠면을 조각하여 문양을 새긴 후 백금분, 금분, 색분 등으로 메우은 기법이다. 유 교수는 침금기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옻칠기법을 개발해 다양한 색의 화려함을 갖추어 옻칠 작품을 탄생시기고 있다. 특히 그녀가 만든 건칠이나 도태칠 등을 접목해 만든 쥬얼리도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나전기법을 사용함으로 작품에 단아한 멋을 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녀만의 새로운 문양과 제작방식을 연구 및 개발하는 등 우리 고유의 옻칠문화를 실현시켜가고 있는 작가다. “일본에는 전문적인 옻칠작가를 배출해 내는 옻칠연구소를 오픈해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옻칠문화의 선구자적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노력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옻칠을 접목해 만들지 못할 작품이 없을 정도로 옻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마니아층에서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옻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옻칠을 배우려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 담고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5.20(목)~26(수)까지|롯데 갤러리|601-282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김진철 사진전-꿈꾸는 비상 떼를 지어 군락을 이루고 그 안에서 독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통일성을 이루는 가창오리의 군무를 예술적으로 담아낸 김진철의 사진전이 열린다. 새들의 아름다운 비상을 통하여 각자의 날개를 갖고 날고자 하는 인간의 내면적 욕구의 발현을 표현하고 있다, 김진철 작가는 “사진은 나에게 구도의 길을 실현하는 화두이고 카메라라는 하나의 도구를 통하여 사물을 보는 시각(時角)을 단순한 기록적 현상이 아닌 성찰을 통한 시각으로 나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마주대할 수 있어 좋다”고 전시소감을 밝혔다. 5.19(수)까지|롯데 갤러리|601-2827~8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지휘자, 정명훈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그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메시앙의 <잊혀진 제물>과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는 프랑스 특유의 섬세함과 색채감이 잘 담겨있는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명훈 지휘자의 고도의 집중력과 색채표현을 통해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C석 2만원 5.21(금)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610-2222 어린이 연극-꼬방 꼬방 추억의 놀이와 함께 전래동화로 꾸민 연극을 2편이나 감상할 수 있는 연극이다. 연극 속으로!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 속으로 풍덩 빠져 볼 수 있는 공연 꼬망 꼬망. 30여가지 이상의 타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5.28(금)~29(토) 금요일-오후 3시, 7시30 토-오후 3시, 7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588-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커피,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다 휴 커피공방-맛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링 현대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광고, 드라마, 영화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감성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성공시키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사전적 의미는 ‘이야기하기’로 알리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엮어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일상으로 소비하는 수많은 물건에도 각각의 스토리가 있다. 이런 스토리텔링을 자신의 일상과 접목하며 살아가는 것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비법이다. 한 잔의 커피를 마셔도 근사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즐기는 여자를 누가 멋지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송강동에 위치한 ‘휴 커피공방’도 커피에 대한 스토링텔링을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보통 맛보다는 분위기로 승부를 내려는 까페와는 달리 이곳은 커피맛 하나로 마니아층을 확보하려는 열정이 마음을 당긴다. 커피를 주제로 한 모든 메뉴와 다양한 음료가 있다. 여기에 조용하고 절제된 세련미가 있는 아늑한 분위기는 덤이다. “개인적으로 커피가 너무 좋아서 커피를 잘하는 곳은 모두 찾아다니며 마셔도 보고 커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무보수로 커피를 잘 우려내시는 전문가들에게 커피를 배우면서 저처럼 커피를 즐기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보다는 커피맛이 좋아 이곳으로 오신다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어 앞으로 휴 커피공방을 통해 커피마니아들을 많이 만나고 싶네요.” 물건이건 사람이건 모든 것은 느낌이다. 나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없다면 물건이건 사람이건 나와는 별게의 것이 되고 만다. 진짜 맛있게 우려낸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고 싶다면 휴 커피공방을 추천한다. 휴 커피공방에서 그윽한 커피 한 잔 음미하며 느껴지는 느낌따라 나만의 커피 스토리텔링을 엮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여자가 아이들 교육도, 남편 사랑도 똑! 소리나게 한다는 것 기억해 두자. 윛치: 송강동 롯데마트 지하주차장 출구 맞은편 문의 : 936-3222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작은제목)조&정 그림접시-감각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링 앞서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어떤 이야기를 지녔는가의 차이라고 한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애플사가 개발한 ‘아이폰’이다. 아이폰을 개발한 애플의 회장 ‘스티브 잡스’의 삶은 하나의 멋진 스토리다. 고졸 출신의 그가 현재 세계적인 기업 애플의 회장이 되기까지에는 시련과 재기라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있었다. 그는 스토리텔링이 디지털시대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가 개발한 아이폰은 단순히 기능 좋은 휴대폰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 같은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가 마실 한 잔의 커피를 담아낼 잔을 직접 만들면서 나만의 스토링텔링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 유성에 위치한 ‘조&정 그림접시’에서는 젊은 여성 미술학도들의 지도로 감각적인 나만의 커피잔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의 그릇들을 만들 수 있다. 알록달록 색깔조차 다양한 회원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둘러보며 문득, 명문가의 문장들이 연상되었다. 대를 이어 번영을 누려 온 명문가들는 자신의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들이 있다. 명문가만이 문장이 있으란 법은 법다. 우리집만을 상징하는 문장을 도안해 커피잔을 만들며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명문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모든 것에 문장을 새겨넣었듯이... 커피잔에 내가 도안한 문장을 새겨 넣으며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보는 것도 멋지지 않은가. “커피잔 뿐 아니라 타일, 그릇, 심지어 악세사리까지 자신만의 감각으로 탄생시킬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런 관심을 직접 디자인으로 접목해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던 분들도 저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면서 자신감을 가지시고 작품들을 만들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치 : 유성 한진오피스텔 213호 문의 : 010-6878-0315(010-8988-0131)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
- 한밭JC, 13년만에 새 챕터로 출범 한국청년회의소(JC) 대전지구에서 새로운 챕터가 출범했다. 한국JC에서 새 챕터가 출범한 것은 13년 만이다. 주인공은 한밭JC다. 한밭JC는 6일 오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JC 회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은 맹태호 국도실업 대표가 취임했다. 맹 회장은 취임사에서 “IMF 이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특히 30대 청년들의 사회 참여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한밭JC 결성은 한국JC는 물론 이 시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끌어내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JC는 모임을 준비하고 6개월여만에 60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하는 등 최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모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자영업자가 가장 많으며, 한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상당수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