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마당실용음악동호회 가수 나훈아 노래공연 한마당실용음악동호회 가수 나훈아 노래공연 가수 나훈아의 노래와 삶을 돌아보는 기념공연이 열린다.가수 나훈하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한마당실용음악동호회 콘서트홀(해운대 백병원 바로 뒤)에서 열린다. 오는 5월24일(금) 오후7시부터 열리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연료도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부산 근대역사 개항137년 스토리 체험투어 부산 근대역사 개항137년 스토리 체험투어 7~8월 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일제 강점·6·25전쟁·산복도로 등 8개 코스 부산의 근대 역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부산시는 오는 8월16일부터 9월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부산 근대역사 137년 스토리 체험투어''를 실시한다.올해 개항 137년을 맞은 부산은 개항과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쳐 형성된 도시. 백산기념관, 40계단, 부산근대역사관(옛 미 문화원), 보수동 책방골목, 임시수도기념관 등 어느 도시보다 근·현대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근대역사 체험투어는 단순한 근대문화유적 답사가 아닌, 스토리텔러가 직접 코스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는 `스토리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근대문화유적마다 숨어 있는 부산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와 흥미를 더하며, 민속공연까지 펼쳐 참여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근대역사 체험투어 코스는 △복병산 스토리 투어 △일제 강점기 스토리 투어-식민지 역사를 바로보다 △6·25 스토리 투어-임시수도 부산을 걷다 △초량 산복도로 스토리 투어-이바구길을 걷다 △낙동강 하중도 스토리 투어-낙동강 나루터를 찾아서 △가덕도 스토리 투어-가덕도 등대를 걷다 △산동네 스토리 투어-감천문화마을에서 아미동 산19번지까지 △우리집 스토리 투어-절집과 살림집에 살다 등 8개 주제로 운영한다.부산시는 이달 중 사전답사 등을 통해 세부코스를 확정하고, 7~8월 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앞으로 스토리 체험투어를 발전시켜 관광자원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칼럼]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막연한 진로 고민, 체계적으로 해결한다” 탐방-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막연한 진로 고민, 체계적으로 해결한다” 토요진로체험, 수요학부모진로교실,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학부모들의 막연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등대같은 곳이 있다.체계적인 진로 탐색부터 상담, 진학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가 그 곳이다.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교육팀, 진학지도팀, 상담지원팀 3개 팀으로 나눠 초등 고학년부터 고 3 학생들까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지도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한다.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정보 제공 부산시교육청 교수학습기획과 손미라 장학사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 진로교육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일선 학교의 진학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 제공처를 발굴하고 토요진로체험, 수요학부모진로교실, 교사 토요 워크숍, 토요길마중 토크콘서트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청소년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진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진로상담 이동서비스센터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진로 상담 이동서비스센터 프로그램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1일, 12일에는 양일간 벡스코에서 ‘대학 전공 탐색 진로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학 정보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 수도권 대학을 비롯해 전국 대학 50여 개 학과를 소개하고 진학 상담 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해 직업카드 게임, 진로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토요진로체험, 진로 캠프, 상담 프로그램 등 인기 높아 초등 5년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은 6월까지 예약이 다 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10명 이상씩 참가해 초등프로그램(내 꿈의 색깔 찾기), 중등프로그램(나의 진로는 어디쯤 와 있을까?), 고등프로그램(에니어그램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홀랜드 외 10가지 진로 검사, 직업카드게임, 진로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토요길마중 토크콘서트, 토요진로진학 상설 코칭 교실,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특성화고 진로체험캠프 운영, 청소년 진로캠프, 주제별 상설캠프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심리검사, 진로 상담, 직업 체험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진로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진로 체험처 발굴 및 보급을 위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공서, 기업, 대학, 특성화고, 과학문화예술스포츠단체, 전통시장 등 다양한 진로 체험처를 발굴하고 교육 재능 기부 신청을 받고 있다.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내에는 7명의 진로상담 슈퍼바이저 및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로 진학 고민도 덜어준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학부모, 교사들의 진로 교육 역량 강화도 중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측은 학부모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진로와 진학 관련 상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학부모 수요교실, 교사 토요워크숍 프로그램 등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들의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학부모를 위한 진로 아카데미 ‘수요 학부모 진로교실’은 오는 12월까지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명사 초청 등 다양한 주제로 월 2회 정도 실시된다. 손미라 장학사는 “수요 학부모 진로교실은 자녀의 진로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명사 초청 특강은 지명도 높은 저명 인사들을 강사로 섭외해 수준 높은 고품격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6월에는 ‘고등학교 유형별 입시전략(5일)’, ‘외국어고 과학고 입시 전략(12일)’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린다. 교사들의 진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진로가 미래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진학정보 DB를 구축해 최신 대학 입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제공해 학부모 교사들의 진학 지도 역량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8월부터 12월까지는 대입상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면 센터 홈페이지(http://dream.busanedu.ne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51-860-627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교수 초청 강연회’ 개최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교수 초청 강연회’ 개최 5월 31일(금) 2시~4시 남구청 대강당, 5월 21일부터 접수 시작 오는 5월 3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는 ‘더불어 사는 삶, 통섭적인 인생의 권유’라는 주제로 최재천 교수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오랜 관찰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람도 결국엔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삶이라는 메시지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접수는 5월 21일(화) 오전 9시부터 인터넷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남구도서관 2층 사서계(607-6572)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청소년 체험·놀이·자봉 …청소년 앱 `이락'' 무료제공 청소년 체험·놀이·자봉 …청소년 앱 `이락'' 무료제공 청소년 체험·놀이·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 앱 `e-樂(이락)''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앱에선 청소년 문화존 9곳, 청소년수련원(관)·문화의집 15곳, 청소년 쉼터 4곳, 청소년성문화센터 3곳,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를 안내한다. 또 관련 단체 링크 정보도 찾을 수 있다.앱은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 스토어)에서 `이락'' 또는 `청소년놀이문화''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애플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 준비 중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부산YWCA 새터민돕기 아나바다 바자회 부산YWCA 새터민돕기 아나바다 바자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YWCA에서는 세터민돕기 아나바다 바자회를 실시한다. 북한이탈주민의 70%를 차지하는 여성 새터민이 남한의 낯선땅에서 임신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육아정보를 얻기가 생소하고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없는 열악한 형편이다.가정에 새터민과 나눌 수 있는 물품을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로 기증하고, 북한 음식도 맛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다.다가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 빕스 뒤 더샵 센트럴스타아파트 지하 광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꼬리떡, 옥수수국수, 이북쌀만두 등 북한음식을 체험·판매한다. 아나바나 기증물품 판매와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물품기증방법 : 부산 동구 초량3동 1158-7 부산YWCA 1층 새터민지원센터 택배, 방문기증품 종류 : 옷, 유아용품, 장난감, 도서, 신발, 가방, 주방용품 등물품기증 기간: 5.16까지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안 쓰는 동전, 지폐·상품권으로 교환 안 쓰는 동전, 지폐·상품권으로 교환5월 범국민 동전교환 캠페인 "안 쓰는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 지폐나 상품권으로 바꾸세요."한국은행 부산본부는 5월 한 달 내내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펼친다. 시민들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모아 두거나 방치해 둔 동전을 각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우체국 등에 가져가면 지폐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에서는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 지폐로 교환할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시민의 판단에 따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에서 실시하는 동전모으기 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동래역 지하 노인복지종합센터, 형편 어려운 어르신 휠체어 무료로 빌려줘 형편 어려운 어르신 휠체어 무료로 빌려줘동래역 지하 노인복지종합센터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부담 없이 휠체어와 보행 보조차와 같은 복지용구를 빌릴 수 있다. 부산시 노인복지종합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지 못하는 만65세 이상과 치매와 파킨스병과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료경감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용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 용구는 보행 보조차, 전동침대, 욕창예방 매트리스와 방석, 수동휠체어, 수동침대, 이동변기, 목욕의자, 보행차, 자세변환 용구 등 10가지.저소득층이 아닌 어르신은 용구에 따라 최소 2천500원~7만5천원의 비용을 내면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센터에는 건강의료용품, 고령친화용품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7번 출구 지하 1층 위치.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장국영 10주기 특별전 영화의전당에서…전시회 무료관람 장국영 10주기 특별전영화의전당에서…전시회 무료관람 흰색 런닝과 팬티만 입은 채 맘보춤을 추던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장국영. 영화의 전당은 장국영 10주기를 맞아 오는 2일부터 장국영 특별전시회 및 10주기 특별전을 연다.전시회는 한국, 홍콩, 일본, 영국 4개 국 14명의 예술가들이 영화배우 장국영이라는 인물 또는 그가 출연한 영화를 통해 받은 기억과 감동을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제작한 회화, 조각, 비디오아트 등 18점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밖에 현재 1만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팬카페인 `장국영 사랑''회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장국영과 관련된 음반, 화보집 등 개인 소장품들을 내놓아 전시회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한국영화자료연구원이 보관하고 있는 `구애대작전'', `우연'' 등 국내에서 개봉된 장국영 출연 영화의 다양한 포스터 48점도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전시회 관람은 무료, 관람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화의 전당 더블콘. 전시가 끝나면 `장국영 10주기 특별전''(5월21~30일)을 연다. `영웅본색 1, 2'', `천녀유혼 1, 2'', `아비정전'' 등 장국영의 대표작 10여 편을 상영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