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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YWCA 학교폭력 대안 세미나 개최 부산YWCA 학교폭력 대안 세미나 개최 부산YWCA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학·폭의 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2년 2월 교육부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학교폭력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5월 31일 오후 3시 부산YWCA 강당에서 초·중·고 학부모와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마을공동체연구소 문재현 소장의 강연(학교폭력 예방과 평화샘 프로젝트)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1천원 명사 특강 - 만나고 싶은 명사와의 가볍지만 뜨거운 만남 1천원 명사 특강만나고 싶은 명사와의 가볍지만 뜨거운 만남 요즘은 각종 문화센터에서 일생에 한 번은 꼭 만나고 싶었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좋은 기회가 많다. 비용은 1천원. 놓치면 아까운 좋은 강연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발 빠른 정보가 힘. 우연히 들었던 ‘1천원 명사강연’에 감동 받고 생활에 활력을 찾았다는 주부들이 있다. 봄 햇살보다 따사로운 명사들의 강연, 나도 한번 들어보자. 변신의 시작은 바로 나 - 손미나 KBS아나운서로 10여년간 활동하다가 ‘스페인, 너는 자유다’, ‘손미나의 도쿄 에세이’를 통해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연 손미나. 쌓아온 것들을 버리고 다시 쌓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그녀를 통해 삶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이다.장소 신세계센텀시티 6층 아카데미시간 5월 29일 오후 2시참가비 1천원 신나게 즐기는 판소리 이야기 - 남상일 국악계의 싸이, 국악 전도사로 불리는 재미있고 재치 있는 젊은 국악인 남상일명창과 함께 신명나는 판소리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가락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삶의 애환과 이야기를 판소리로 들어보는 색다르면서도 뜻 깊은 강연이다.장소 신세계센텀시티 6층 아카데미시간 5월 30일 오후 2시참가비 1천원 자연이 말해주는 말을 받아 쓰다 - 김용택 시인 김수영 문학상, 윤동주 문학 대상을 수상한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과 함께 하는 강연이다. 자연과 시,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하는 김용택의 소중한 기록들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산천과 가장 닮은 시인의 목소리로 세상을 만나는 시간이다.장소 신세계센텀시티 6층 아카데미시간 5월 31일 오후 2시 참가비 1천원 배우 정애리가 전하는 행복 그리고 나눔 - 정애리 바쁜 일상 중에서도 외롭고 힘든 이웃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행보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여배우 정애리. 오직 연기와 함께 살아온 35년 인생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속 에피소드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다. 나와 다르지만 결국은 나와 같은 여자들의 이야기 속에 들어가 보자. 장소 롯데백화점 센템시티점 다목적홀 시간 5월 28일 오후 3시참가비 1천원 치열하게 일과 사랑 모두 잡는 노하우 - 백현주기자 통 하였다면 소모적인 줄다리기나 평행선은 그만! 계산없이 진실하게 살아보자는 백현주 기자와의 시간이다.백현주 기자에게 배우는 사랑에 필요한 처신과 조직사회에서의 생존전략을 모두 잡아보는 톡 쏘지만 감동이 있는 강연. 새로운 생각을 만날 수 있다.장소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다목적홀시간 5월 30일 오후 2시 30분참가비 1천원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바닷바람 많은 부산 사람들, 여드름 피부에도 조심해야~ 바닷바람 많은 부산 사람들, 여드름 피부에도 조심해야~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즈음, 얼굴은 피부관리의 1순위다. 그 중 여드름은 얼굴피부트러블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야 청춘의 심볼이라는 이름하에 너도 나도, 훈장처럼 달고 다니기도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 여드름은 제거대상일 뿐이다.얼굴에 돋는 좁쌀 같이 오돌토돌한 여드름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누렇게 곪아가는 모양에 거울만 보면 속상하다. 그렇다고 손으로 잘못 짜 내다가는 흉터만 날 뿐. 화장도 잘 안 받는 데다 피부가 칙칙해 보여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 이런 여드름증상에 대해 정윤봉 원장(하늘체한의원 부산점)은 “호르몬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춘기여드름과 달리 성인여드름은 여러 가지 원인을 내포한 성인 피부질환으로 분류된다”며 “기름진 음식을 먹지도,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는데 갑자기여드름이 돋아나는 것은 몸안 내부의 나쁜 기운이 밖으로 표현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한방에서 여드름은 외부의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몸속의 나쁜 것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기가 몸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를 통해 흐르는 몸속의 열이 아래로 가지 못하고 자꾸만 치솟게 되면 그 열은 우리 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얼굴에 축적되게 되고 이것이 여드름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 한의원에서 여드름의 한방치료에 대해 정 원장은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원활히 되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의 겉만 치료하면 여드름은 제대로 치료되기 어렵다”며 특히 “사라진 줄 알았던 여드름이 해마다 철마다 반복된다면 외부에 나타난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 뿐 아니라, 한약으로 내부도 함께 치료하는 게 좋다”는 설명.한약은 여드름 유발 원인인 인체 내부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각 개인마다 여드름의 원인이 다르므로 당연히 한약도 각자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한다.한약 처방과함께 얼굴에 난 여드름을 직접치료하게 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 피부시술로 먼저 ‘침’을 사용하는데, 침은 여드름을 진정시키고 상부의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을 하며 직접적인 피부 자극을 통해 피부의 순환 기능을 개선하여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후 피부에 난 여드름 씨를 추출하게 된다.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혹시라도 흉터가 날 수도 있으므로 염증을 가라앉히며 진정 재생시키는 피부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이때 한약을 추출하고 정제하여 만든 여러 치료 약물을 피부에 흡수시켜 기능을 회복시키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데, 천연 한방 생약으로 만들어진 보습제와 화장품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여드름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일조한다. 여드름은 생길때마다 매번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일상적으로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세안에 신경을 써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하며, 덜 곪은 여드름은 절대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손을 대다보면 오히려 흉터만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여드름이 하얗게 곪았을 때 면봉으로 가볍게 살짝 짜낸뒤 소독약을 발라주는게 흉터를 막을 수 있다. 또 숙면과 충분한 물,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고루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부산은 바다를 접해있어 염분이 많은 바닷물과 바닷바람은 피부에 적잖은 자극을 줘서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트러블들이 생기기 쉽다”며 “상태를 악화시키기 않기 위해서라도 짠 바닷물이나 모래 등에서 즐긴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하게 샤워를 하여 바닷물 속 염분이 모공을 막지 않게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바닷가에 접해있어 염분이 많은 부산의 특성상 얼굴을 자주씻고 청결을 유지하는 게 여드름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여드름피부를 위한 세안법을 소개한다. ①물을 튀기듯이 얼굴을 적신다 ②적당량의 폼클렌징의 거품을 충분히 낸다 ③손가락 부분을 이용해 골고루 부드럽게 닦는다 ④손이 묻어있는 폼클렌저를 먼저 물에 헹군다 ⑤스펀지(해면)를 이용해 얼굴의 거품을 부드럽게 닦는다 ⑤물을 튀기듯이 4~5회 정도 얼굴에 잔여거품을 낸다 ⑥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찍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도움말 하늘체한의원 부산점 정윤봉 원장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대교의 우수한 교재, 정보력으로 초등학습 완성 일하는 여성 - 대교 퍼스트클래스 센텀e편한세상 안진영 원장“대교의 우수한 교재, 정보력으로 초등학습 완성”교과중심 공부방에서 중간기말 관리하고 수준에 맞는 심화학습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학부모라면 아이 공부가 늘 걱정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교육과정 개정과 복잡한 입시를 따라가기 어렵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습태도를 잘 잡아야 하는데 도리어 잘못된 엄마태도가 아이 공부를 망친다.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문제도 대부분 공부에서 시작한다. 초등과정에서 교과를 충실하게 학습하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를 키워야 한다는 이론은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어렵다. 학습의 튼튼한 뿌리와 줄기를 완성하는 초등,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바탕으로 학습하는 공부방 대교 퍼스트클래스 센텀e편한세상 안진영(44) 원장을 만나 초등아이를 둔 엄마들의 한결같은 고민을 나눠 봤다. 학생 진단을 통한 맞춤학습 우수한 교재로 알려진 대교의 오랜 경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과학습 완성 수학중심 전과목 공부방인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하는 안 원장은 “학생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습관을 키워 나갈 수 있다면 구태여 전문적인 기간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실상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안 원장은 잘못된 정보로 편중된 학습을 하거나 지나친 선행·과잉학습으로 학습의욕을 잃어버린 초등학생들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발 빠른 정보를 활용한 학습의 중요성을 실감한 안 원장은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선택해 운영하며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막상 자기 아이 교육에서는 시행착오가 있죠. 마음이 앞서다 보니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적절하지 않은 학습을 강요하게 되는 겁니다.”오랫동안 학생들과 자녀를 가르치며 정확한 정보의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는 안 원장은 학생 진단을 통한 맞춤학습을 강조한다. 기본교재는 교과에 맞춰 진행되니 중간·기말 준비가 철저하다. 그리고 학생 진단을 통해 심화와 응용문제를 달리하여 기초학력신장도 함께 관리한다. 학생 성적 향상 때 가장 보람 있어 엄마와 매일 싸우며 공부하던 초등4학년 학생이 “저는 90점 이상 절대 못 받아요”라고 말했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다는 안 원장. 벌써 좌절감에 빠진 학생을 위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수준에서 매일 학습관리를 했다. 결과는 당연히 좋았다.안 원장은 “학생이 성적이 올라 자신감을 가질 때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직영으로 운영되는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보와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자녀를 키우는 주부라면 창업으로 유리하다고 덧붙인다. 개설보증금 없이 집에서 독서대와 책상을 구비해 시작할 수 있고 교재와 시스템이 좋아 일하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초등도 전문적인 정보와 학습 필요 공부방 독서대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아이들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주5일 매일 운영되는데 방학 중에는 수학 중심으로 집중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학기 중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든 과목시험을 빈틈없이 준비한다. 기출실전문제를 통해 단원평가, 중간기말평가를 준비해 아이들이 성적으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게 이끌고 있다. 날마다 학습 때문에 아이와 엄마가 싸우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흔하다. 얼마 되지도 않는 양을 제시간에 학습하지 않아 엄마 속을 썩이는 아이, 한 문제를 가르쳐주면서도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엄마. 모두 힘들긴 마찬가지다. 안 원장은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하며 초등학습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전문적인 직업여성이 된 것도 좋았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겨 더욱 좋았다고 말한다.안 원장은 초등학생도 전문적인 지식과 방법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힘겹게 학습하거나 엄마공부가 되어버린 상태라면 지금 빨리 그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적인 교재와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배우는 대교 퍼스트클래스, 초등 학습의 새로운 선택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다양한 진로체험, 어디서? 기획 - 진로가 미래다다양한 진로체험, 어디서?우리 아이는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을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2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장래 직업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초중고생 64.4%가 희망 직업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초등학생은 운동선수(10.7%), 교사(10.4%), 의사(9.2%), 연예인(8.2%), 교수(6%) ,중학생은 교사(12.5%), 의사(7.1%), 연예인(6.9%), 요리사(4.8%), 교수(4%) 순이었고, 고교생은 교사(9.3%), 회사원(7.6%), 공무원(4.7%), 연예인(4.3%), 간호사(4.2%) 등을 꼽았다.초중고에서 모두 10대 선호직업에 든 직업은 교사, 의사, 연예인, 요리사, 경찰 등 5개였다.같은 기간 고1학부모를 상대로도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학부모가 희망하는 자녀의 직업은 공무원(19.7%), 교사(17.9%), 의사(8.4%) 순이었다. 학생들은 장래 희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부모(46.6%), TV 등 언론(10.1%), 친구(8.6%), 유명인(5.1%), 진로교사(4.1%) 등을 들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존재하지만 학생들의 선호하는 장래 직업은 결국 교사, 의사, 연예인.... 우리가 쉽게 접하거나 교과서에 긍정적으로 묘사되었거나 혹은 부모님의 바람으로 장래 직업을 정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많이 체험해보고 자신의 적성, 소질과 맞는 목표를 정하면 훨씬 그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와 연계된 진로체험처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궁리마루 이공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이공계 진로에 대한 강연과 체험관 관람, 이공계 체험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공계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용은 1팀(36~40명)당 360,000이다. 신청은 궁리마루 홈페이지 (www.mspark.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01-6341 ○김해천문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김해천문대에서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계절별 별자리해설, 망원경조작, 관측실 견학 등의 천문대진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회당 40명 내외로 비용은 1인당 10,000이다. 참가희망 해당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접수해야하고 참가희망 1개월 전까지 전자문서 또는 FAX로 서로 접수해야한다. 문의 055-337-3785 ○KAI에비에이션(사천 한국항공우주)진로체험프로그램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의 원리, 항공기 기체제작, 랜딩기어 작동원리 등을 배우고 항공기 생산현장도 체험해 본다. 학교단위로 단체모집하며 경남 사천 KAI본사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문의 055-851-6180 ○LG사이언스홀 진로체험 프로그램LG사이언스홀은 최첨단 과학시설들을 손쉽게 만져보고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 숨겨진 전기, 전자, 생명과학 분야의 과학 원리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과학관이다. 사이언스 홀 관람과 Fun&Fun과학관이 운영되고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lgscience.co.kr )에서 사전 예약해야한다. 문의 808-3600 ○부산디자인센터 체험학습 프로그램부산디자인센터는 디자인웨이브 체험관 관람과, 에코백, 조명, 연필케이스,텀블러, 노트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15,000원, 한 클래스 정원은 30~60명 정도이다. 문의 790-1029 ○시청자미디어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직접 작가, 카메라맨, PD ,기자 등의 역할을 나눠 뉴스를 만들어보는 뉴스체험프로그램과 라디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기획부터 녹음까지 할 수 있는 라디오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1회당 15명이상 30명이하가 참여할 수 있고 매주 월~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비용은 120,000원 신청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진로체험프로그램 영상기획과 스토리텔링, 영화스태프체험, 스마트폰으로 영화찍기, 영화속 직업만나기, 영화감독과 영화제작캠프 등 영화를 만드는 전반적인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10-2599-7248 ○한결아트홀(구 가마골소극장)진로체험 프로그램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극장 무대, 분장실, 조명실 등을 견학하면서 연극 제작과정을 배우고, 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와 배우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직접 무대위에서 배우가 되어보기도 한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 전 사전예약해야한다. 문의 868-5955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진로체험프로그램특성화된 건축과 미술관 직업군을 탐색하는 클레이아크 진로탐험대와 건축특강과 건축도자재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는 창작활동으로 구성된 건축진로교육이다. 모자이크 작품제작과 일일도자체험프로그램 등 신청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www.clayarch.org)에 접수한다. 문의 055-340-7008 ○함지골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진로와 직업의 차이를 알아보고 진로오리엔티어링을 통해 자신의 성격에 맞는 직업유형을 알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을 한다. 참가비용은 6000~12000원이고 3주전 전화나 팩스로 예약신청 해야한다. 문의 403-5223 ○해양경찰 진로체험 프로그램 해양경찰 직업소개와 해양안전교육, 해경함정 등을 견학하는 현장탐방 등의 내용으로 해양경찰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4~6월 매주 수요일, 참가비는 없다 최소 3주전 전화로 신청한다. 051-663-2448해양경찰(특공대)체험캠프는 7~8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RIB 보트, 레펠, 스쿠버, 폭발물(EOD) 처리 체험 등 체험하게 되고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준다. 5월 중 학교별로 전화신청을 받는다. 문의 663-2448 ○한국수자원공사 체험학습 프로그램 낙동강문화관과 하구둑 견학을 통한 환경 생태체험과 물 과학 창의실험, 실험 및 견학 등 모든 과정에 관련된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1회 교육당 20명 내외로 교육시간은 10:00~15:00이다. 문의 055-278-7183 ○부산진역 2013-05-17
- 봉하막걸리 전문점 「바보주막」 해운대점 오픈 봉하막걸리 전문점 「바보주막」 해운대점 오픈1~2만원대 저렴한 안주에 탁사발 한잔…잡맛없는 깊은 단맛이 특징 봉하막걸리 전문점 「바보주막」이 해운대 신도시에도 지난 5월15일 문을 열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바보주막''. 이곳에는 봉하 유기농 햅쌀막걸리를 전문으로 판다. 바보주막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무농약햅쌀을 재료로 전남 담양의‘죽향도가’에서 만들어 가져온다. 바보주막 해운대점 김명회 대표는 “봉하막걸리는 햅쌀로 만들어 맛이 깔끔해 여성들도 마시기 좋은 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많이 달지도 않고 탄산도 적으면서도 잡맛 하나없이 깊은 단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바보주막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영농법인 ㈜봉하마을(대표 김정호) 관계자들이 설립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바보주막 해운대점은 술집으로는 전국최초로 협동조합으로 개점했다. 노무현재단의 해운대구ㆍ기장군에 거주하는 후원회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해기마중물협동조합(이사장 이병모)을 설립하고, 제1호 사업으로 봉하막걸리전문점 바보주막해운대점(대표 김명회)을 연 것. 현재 해기마중물협동조합원은 170여명. 그중에는 문재인 국회의원, 배우 문성근, 조국 서울대법대교수 등도 있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해운대구 주민으로서는 참여정부시에 민정수석으로 일한 이호철씨도 협동조합이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바보주막 윤경태이사는“부산서면점, 연산점에 이어 3호점인 바보주막 해운대점 개점을 계기로 창원 광주 일산 분당 등 전국 각지에서 협동조합으로 바보주막을 열 계획”이라며 “사람냄새나는 주막이 되도록 매주 음악공연과 시낭송회 등을 추진하고 봉하마을 유기농산물 판매도 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운대신시가지 재래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바보주막 해운대점. 땡초부추전이 1만원, 꼬막 1만2천원, 황태포가 1만5천원, 홍어회 3만원 등 비교적 저렴하게 맛깔나는 막걸리와 안주를 맛볼 수 있다.문의 701-9622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부산시 산하 7개 기관 신규채용 때 8% 의무고용 부산시 산하 7개 기관 신규채용 때 8% 의무고용 부산시와 시 산하 7개 출연기관이 지난 6일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8%까지 장애인을 고용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시 출연기관 7곳은 장애인 고용률 5% 달성 때까지 매년 새로 채용하는 인원의 8%를 장애인으로 고용한다. 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 지원, 장애인 기능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부산시 출연기관은 부산교통공사·부산시설공단·부산환경공단·부산의료원·부산도시공사·부산지방공단·부산관광공사·부산광역시의회 등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일자리를 찾으시나요? 일자리 안내책자 발간 일자리를 찾으시나요? 일자리 안내책자 발간 일자리 안내책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시책을 대상별로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2,500부를 제작하여 5월14일부터 배부하고 있다.일자리 안내책자에는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역량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소상공인의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을 도와주는 ‘중?장년일자리’ △여성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여성일자리’ △노인의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교육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 습득,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저소득층일자리’ △사회참여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일자리’ 등 일자리지원 시책 전반에 대하여 대상과 유형별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담, 정보제공, 취업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종합취업지원센터 및 구?군별 취업정보센터 운영을 소개하고 채용박람회 일정, 취업관련 종합사이트의 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국제기계대전 22∼26일 벡스코 … 25개국·500개 업체·1천500부스 전 세계 최첨단 기계기술 부산으로국제기계대전 22~26일 벡스코 … 25개국·500개 업체·1천500부스 제6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3)이 오는 22~26일 닷새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격년으로 열리는 BUTECH는 최첨단 기계기술과 기계산업 발전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다. 올 전시회에는 세계 25개국 500여개 업체가 1천500부스 규모로 참가해 2011년 대회보다 업체수는 18%, 부스 수는 6.4% 증가했다.부산시는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기계기술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위아, 화천기계, 동신유압, 우진플라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한국공작기계, 우영산업 등 국내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부분이 참가한다.부대행사는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 부산 - 일본 규슈권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부산 - 후쿠오카 시스템반도체 연구 활동 교류 워크숍 등이 열린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
- 부산 온 종합병원, 보건복지부 ‘보호자 없는 병원’ 선정 부산 온 종합병원, 보건복지부 ‘보호자 없는 병원’ 선정포괄형 간호간병시스템 적용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정부가 추진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의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의 시범사업에 선정된 온 종합병원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팀 간호체계 도입하게 된다. 또한 병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호자가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병동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부산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에서 간호와 간병서비스가 분리되어 운영되면서 효율적인 간호·간병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부담은 오히려 더욱 늘어나는 문제점이 존재했다”며 “그동안 온 종합병원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간병서비스가 제공되는 공동간병인 병실을 운영하고 있었고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서비스 향상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지역 환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의료서비스와 간호·간병의 질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은 간병인이 아닌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뤄 간호 및 간병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된다. 모든 의료적 입원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에 의해 제공되며, 사적 고용간병인이나 보호자는 병실 내 상주하는 게 제한된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병원들로부터 신청서류를 접수받았다. 이어 5월초 신청병원들의 현지실사를 거친 후 자료를 취합하여 심사를 통해 14일 최종 발표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들은 1차로 1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향후 정부는 최소 1년간 이들 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부산 온 종합병원 이외에도 인하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세종병원, 충북청주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좋은삼선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등 총 13개 병원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