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년 청소년 연극제 개최 2013년 청소년 연극제 개최 ‘2013년 청소년 연극제’가 열린다. 참가대상자는 영남권 중?고등학교 연극반 또는 동아리로 행사 장소는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이다. 신청접수는 4. 15(월)~4. 26(금) ▶방문 및 우편접수, 예선대회는 5.15~16 ▶본선 참가 6개교(중학교3, 고등학교3) 선정, 본선대회는 6.13(목) ▶최우수 2, 우수 2, 장려 2팀 시상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우수(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시상 200만원 × 2개팀(중?고등학교 각1개팀), 우수(부산광역시장상) 시상 150만원 × 2개팀(중?고등학교 각1개팀), 장려 시상(부산광역시교육감상): 00만원 × 2개팀(중?고등학교 각1개팀) 문의는 부산광역시 유시티정보담당관(051-888-2272)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홈플러스 센텀시티점과 함께하는 일일현장체험 하동문학과 재첩잡기 일일현장체험하동문학과 재첩잡기 오는 4월 20일(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동 일일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된다.하동 쌍계사와 최참판댁을 거쳐 평사리 문학관을 둘러본다. 또한 하동의 특산물 재첩잡기 체험도 한다.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문화강좌로 초록배낭에서 진행하며 일일 체험비는 5만5천원이다.문의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구요? 착한 메뉴에 착한 가격 베니건스 해운대점 패밀리레스토랑 브런치&던치 - 베니건스 해운대점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구요? 마음에 쏙~ 드는 메뉴에 착한 가격 메인요리에 에이드, 스프, 커피, 브라우니까지8,800에 식사와 함께 5종류 커피 마음껏 즐겨 창밖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 앉아 한가롭게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스프, 뜨거운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던 패밀리레스토랑의 낮시간을 활용하자. 착한 가격에 풀세트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베니건스 해운대점 김정은 점장은 “베니건스에서는 매일 오후 5시까지 여유롭게 브런치& 던치를 8,800원부터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골고루 맛보는 즐거움과 부담 없는 가격, 주부들에겐 살짝 입맛 당기는 소식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구성에 가격은 저렴 이미 주부들이 사랑하는 브런치에 점심과 저녁 사이 식사라는 신조어 던치를 베니건스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던치는 브런치보다 더 풍성하게 즐기지만 부담은 없다.베니건스의 브런치&던치는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의 메인요리에 에이드, 스프, 커피까지 풀세트라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 8,800원 메뉴에는 갓 구어 낸 빵에 진한 토마토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인 뺀네 브레드 파스타, 달콤한 카야 잼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에그베이컨 스크램블이 함께 제공되는 버터슈가토스트 등 3가지 종류가 있다.통후추가 뿌려진 베니건스의 스테이크 맛은 두말 할 필요가 없고 양송이가 듬뿍 씹히는 스프 맛도 일품이다. 던치에는 브라우니버텀파이까지 있어 식사에 완벽한 후식이다. 여자들의 입맛을 딱 맞춘 센스 메뉴다. 취향대로 골라 무한대로 마시는 커피존 케냐AA를 비롯한 5종류의 커피를 커피존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베니건스 커피가 확 달라졌다. 매장 내 특별부스로 마련된 커피존에서 2시간마다 뽑아낸 5종의 최고급 커피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무한리필이라고 그저 그런 커피를 생각하면 착각. 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진한 커피맛에 살짝 반한다.거기다 하트머그잔이 재밌다. 처음엔 보이지 않던 하트가 마시면 마실수록 선명하게 살아난다. 하얀 커피잔 속의 까만 하트, 못 본 사람은 모를 재미다. 분위기가 좋아 더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스테이크, 새우, 스프, 에이드 브라우니, 커피로 구성된 던치 메뉴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는 생각은 베니건스의 브런치&던치를 아직 못 먹었기 때문이다. 원래 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주부 김경원(42·좌동)씨는 “베니건스에서 브런치&던치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스테이크가 점점 좋아지네요”라며 “베니건스 커피도 자꾸 생각나요”라고 말한다.베니건스 해운대점 김 점장은 “브런치&던치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이다.”고 말한다.특히 해운대점은 그린풍의 밝은 매장과 창밖 풍경이 잘 어울려 분위기가 좋다. 커피 생각이 절로 나는 공간이다.패밀리레스토랑, 아이들 데리고 시끌벅적하게 간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낮시간 친구들과 가볍지만 실속 있는 브런치&던치. 주부들만의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위치 해운대 자생병원 2층(장산역 14번 출구)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나만의 단계별 피부관리 집에서 하는 ‘동안얼굴 만들기’ 나만의 단계별 피부관리집에서 하는 ‘동안얼굴 만들기’방법도 가지가지 요즘은 얼굴만 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도 얼굴에서는 살짝 빗겨난 셈이다. 온갖 성형과 피부관리 기술이 날로 발전하니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그래서 요즘은 피부관리도 능력이 되어 버린 세상이다.피부, 나이가 들수록 이목구비보다 더 중요한 게 사실이다. 요즘은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가 유행이다. 집에서 적은 비용으로 남부럽지 않은 동안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단계부터 기기를 이용한 적극적인 방법까지 다양하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주부들이라면 가장 손쉬운 방법부터 시도해 보자. 인생에 활기가 생긴다. 천연재료 이용하기 40대로 접어들어 축축 처지는 얼굴을 보면서 “아~ 청춘이 이렇게 끝나는구나‘라고 혼자 중얼거렸다는 주부 강민영(42·좌동)씨.“성형을 하지 않는 한 다시 탱탱한 얼굴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성형이 쉬운 일은 아니죠.”그래서 강씨가 선택한 것은 꾸준한 피부관리. 희고 부드러운 피부가 강씨의 목표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화장품이나 마사지 재료들의 안전성을 믿을 수 없다는 강씨는 천연 재료로 간단하게 피부를 관리한다. 쌀뜨물을 어느 정도 두면 위쪽에 깨끗한 물이 뜬다. 이 물로 세안을 하면 미백효과는 물론 피부결도 부드러워진다. 또 주근깨에 좋은 오이, 각질제거에 좋은 사탕무즙을 일주일에 한 번은 활용한다. 천연팩 직접 만들기 좀더 적극적인 마사지팩을 활용한다는 주부 안주희(44·우동)씨. 시중에 파는 팩도 가끔 이용하지만 약품 냄새가 싫어 직접 바나나팩, 키위팩을 만들어 사용한다. 바나나팩은 영양크림과 꿀을 섞어 만들면 되고 키위팩은 밀가루 1큰술과 떠먹는 요구르트 1작은술, 물 3큰술을 혼합하면 된다, 20분 정도 팩을 하고 미온수로 씻어주면 수분보충에 그만이다.하지만 안씨는 피부결이 좋아진다고 동안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한다.“40대가 되면서 늘어난 피부와 불어난 지방이 문제죠. 얼굴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어요.”그래서 안씨는 근육운동과 수분팩으로 나름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뉴스킨 페이셜젤을 바르고 갈바닉 스파를 직접 하고 있는 최주하씨는 하루 10분만 꾸준히 관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가정용 셀프기기 이용하기 이런 저런 관리를 다 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주부 이나영(41·좌동)씨는 좀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얼굴이 처지고 너무 나이가 들어 보여 속상했어요. 마사지샵도 다녔지만 지속적으로 다니기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 고민을 하던 이씨, 우연히 지인의 도움으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좀 특별한 방법을 알았다고 한다.“사람의 체내에 존재하는 전해이온을 이용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좋은 성분을 흡수시키는 방법인데, 이미 연예인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셀프 마사지기구를 구입하게 되었어요.”이씨가 시작한 가정용 스파기기는 뉴스킨 제품인 갈바닉스파이다. 최근 화장품 성품이 끊임없이 논란되고 있는데 이씨는 좋은 성분이 아니면 아예 바르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피부 깊숙이 흡수 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시켜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하루에 10분 정도 집에서 투자하고 무척 효과를 봤다는 이씨, 이제 갈바닉 마니아가 되었다. 이씨에게 갈바닉을 소개한 뉴스킨의 최주하씨는 “갈바닉스파를 구입해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하면 세포활성, 혈액정화, 면역향상, 알러지 체질개선, 독소제거 등 피부의 근원적인 문제를 안전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얼굴용 외에 전신용도 나왔다고 한다. 하나를 구입하면 온가족이 꾸준히 쓸 수 있고 건전지 교체로 휴대가 간편해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신청하면 체험도 가능해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해도 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6
- 싱싱·생생 ‘광안리어방축제’ 구경 오세요 싱싱·생생 ‘광안리어방축제’ 구경 오세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어촌의 민속문화를 소재로 한 부산 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26일부터 3일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어방에서 놀고가세! 어방에서 쉬어가세!’를 주제로 한 제13회 광안리어방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물을 던지고 당겨 고기를 잡는 ‘어방그물끌기’와 어선의 횃불이 바다에 어린 ‘진두어화’(津頭漁火) 등 36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은 어선 32척을 동원하고 만선을 기원하는 진두어화를 스토리텔링해 시나리오를 짠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또 하이라이트인 어방그물끌기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단막극을 즐기면서 직접 그물을 당겨 고기를 잡아가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이와 함께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성 모형, 닥종이 인형, 수군 교대식 퍼포먼스, 민속놀이 한마당, 보리전, 주막과 함께하는 주모, 수군, 어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옛 수영성 어촌마을을 재현한다.더불어 해녀들의 삶을 담은 사진 전시회, 해녀복 입어보기, 해양생물 만져보기, 맨손으로 활어잡기, 짚풀 물고기 만들기, 물고기 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게다가 야간에는 월드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아트 마켓 행사, 거리의 화가 프로그램, 해변 영화관 운영 등이 예정돼 있고 축제 기간 내내 크루즈, 모터보터, 카약, 레프팅, 제트보트, 노보트, 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 가두리 낚시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한다.1인당 1만원을 내면 숭어, 밀치 등을 마음껏 낚을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해운대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든다 해운대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든다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개소 ▶무료 대여·수리·정비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주고 수리, 정비까지 해주는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가 우동 좌수영교(수영3호교) 아래편에 문을 열었다. 해운대구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마련,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4~6월, 8~11월 휴일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센터에는 대여용 자전거(성인용) 50대가 비치돼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 누구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최대 1시간동안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이용객들은 나루공원에서 반여동까지 이어지는 수영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8.42㎞에서 자유롭게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전문 기술자들이 무료로 자전거를 수리하고 정비해주는 서비스도 편리하다. 펑크, 지렁이고무, 바퀴살조정, 공기주입 등 고장난 자전거를 고쳐준다. 부품비 5천 원 이하는 무료이고 5천 원 이상은 부품을 직접 구입해 들고 가면 수리해준다.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빠졌다면 센터에 설치된 태양광 공기주입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무료수리 동별 순회반매주 목요일 10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자전거 무료수리반을 운영한다. 이달 1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3개월 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시립미술관, 가족영화&미술다큐멘터리 무료상영 시립미술관, 가족영화&미술다큐멘터리 무료상영4.3~5.29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시 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평소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강당에서 무료로 가족영화와 미술관련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 위주로 여름과 겨울방학에 주 4회 무료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였으나 올해는 4월부터 연말까지 방학기간에는 주 2회(수?금), 그 외 기간에는 매주 1회(수) 다양한 내용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준비하여 상영회를 상설화 할 계획이다 .4월과 5월에는 △맘마미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완득이 등 가족영화 9편과 △르네상스 아트 3편 △바로크와 로코코 3편 △모던아트 3편의 미술관련 다큐멘터리 9편 등 총 18편이 상영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무료상영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전시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좋은 영화와 다큐멘터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산복도로 종합체험센터「까꼬막」개소 산복도로 종합체험센터「까꼬막」개소 산복도로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소와 휴식공간인 종합체험센터‘까꼬막’이 지난5일 개소식을 갖고 탄생했다. ‘까꼬막’은 2011년 산복도로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동구 10지구 주민협의회(대표 곽태남) 주도로 설립이 추진되어 왔으며 산복도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 발생하는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지역수복형 마을경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까꼬막’은 서구 서대신동 꽃마을 ‘문화예술 전시관’과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감내카페’에 이어 세 번째 산복도로 마을기업으로 그 화려한 문을 열게 되었으며 향후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도 사투리로「산비탈」을 의미하는 ‘까꼬막’은 동구 초량동에 부지면적 74㎡, 지상2층 연면적 63.26㎡로 건립되었으며 ‘까꼬막’의 외관은 한국동란 피난시설 형성된 판잣집을 형상화하여 그 시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판매장을 마련하고, 2층에는 산복도로 체험관광객들이 부산항과 산복도로의 야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 및 전망공간을 마련했다.‘까꼬막’운영은 주민자율로 실시하며, 산복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국립해양박물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국립해양박물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하여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무료상영하는 ‘해양가족극장’을 운영한다. 4월6일~27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6일 해저 피트 2, 13일 바다소년 오대양, 20일 새미의 어드벤쳐, 27일 앨빈과 슈퍼밴드3 을 상영한다. 해양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연계하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립해양박물관 강연을 마련하였다. 이번 강연은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완결판『남극의 눈물』을 제작한 김재영PD로부터 신비로운 남극의 생태계에 대해 듣는 시간으로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서 겪었던 생생한 방송 제작 체험담 등을 청중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4월11일(목) 14:00~16:00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신청은 4월4일~7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아동·청소년 나오는 음란물 보다간 처벌 아동·청소년 나오는 음란물 보다간 처벌1년이하 징역·2천만원 이하 벌금 올 6월부터 아동·청소년이 나오는 인터넷 음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내려받거나 돌려보다간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부산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아동·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임을 알면서 내려받거나 유통시키면 처벌을 받는다고 밝혔다.인터넷상으로 사진·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봐도 처벌받는다.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남에게 전달하는 행위도 위법이다. 형량도 강화했다. 음란물을 소지한 기록이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음란물인지 모르고 내려받았다가 바로 삭제한 경우는 처벌받지 않는다.이와 관련, 부산경찰청은 이달부터 6개월 동안 인터넷상에서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통시키거나 소지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