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립교향악단 5월 다양한 연주회로 찾아와 부산시립교향악단 5월 다양한 연주회로 찾아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은 5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5월24일에는 부산시향 제366회 정기연주회(2000.10.17/곽승 지휘) 이후 13년만의 조우인 “백건우 초청 연주회”를 마련한다. 부산에서 자란 백건우와 지휘자 리신차오의 부산 관객에 대한 보다 특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제4번 등 밝고 활기참, 벅찬 환희의 순간을 표현한 곡을 선곡하였다. 5월30일에는 “제490회 정기연주회 -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II” 공연이 열린다. 올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부산시향의 2013년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제490회 정기연주회는 백절불굴의 투지로 모든 난관을 극복한 승리자이자 고전음악의 완성자인 베토벤의 음악적 일대 비약을 보여주며 자유의 정신을 대변하며 영웅의 위대한 이상을 표현한 불멸의 작품, 교향곡 제3번 "영웅"과 치밀한 구성과 탄탄한 균형으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교향곡 제8번을 들려줌으로써 부산시향의 역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것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일본뇌염주의보 … 예방접종·저녁 바깥활동 적게 일본뇌염주의보 … 예방접종·저녁 바깥활동 적게 지난달 18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됐기 때문.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5~20일 전국 38개 조사지역 가운데 부산에서 채집한 모기 14.5마리 중 1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인 것으로 확인했다.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생후 12개월~만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했다. 예방접종은 생후 12~24개월 7~14일 간격으로 2회, 만6세와 만12세에 각 1회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 모기 활동이 활발한 새벽이나 저녁에는 바깥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일본뇌염에 걸리면 고열, 두통, 복통의 증상을 보이며, 의식장애, 경련 등 혼수상태로 진행할 수도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손과 귀로 읽은 책, 책으로 모았어요 손과 귀로 읽은 책, 책으로 모았어요 시각장애인들이 손과 몸으로 읽은 독서감상문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부산점자도서관(관장 이경재)이 최근 발간한 `손과 귀로 읽은 책''이다.일종의 독후감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은 부산점자도서관이 전국 시각장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실시한 `전국 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 공모'' 당선작을 모았다. 책은 제33회부터 제63회까지 30회차에 걸친 독후감 현상공모 당선작을 비롯해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 당선작 3편 등 모두 109편을 담고 있다. 이경재 관장은 "독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재활 수단이자 희망을 찾아 주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보약"이라며 시각장애인 독서 운동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부산점자도서관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302-901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수영하수처리장, "이젠 공원으로 불러주세요" 수영하수처리장, "이젠 공원으로 불러주세요"첨단시설 도입 지하화…지상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지난 8일 수영강 인근 수영하수처리장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하수처리시설을 첨단화해 지하화하고, 지상은 탐방로와 광장 등을 갖춘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것.1988년 들어선 수영하수처리장은 24년간 수영구와 동래구 등에서 발생하는 하루 22만t의 생활하수를 처리해온 시설. 부산시는 사업비 1천157억원을 들여 수영하수처리장 기존 1단계 처리시설의 절반을 철거하고, 하루 10만t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하수처리장 시설을 완공했다. 이와 함께 지하 하수처리장이 들어선 지상 4천834㎡ 부지는 시민전시공간인 `어방광장''과 `물너울탐방로'', 수영8경 탐방로, `해사너울길'' 등 4가지 테마의 휴식공간을 갖춘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부산시 ‘행복한 책 나눔’ 사업 부산시 ‘행복한 책 나눔’ 사업 부산광역시에서는 2013년 지역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5.1(수)~12.20(금)까지 전개되는 이번 사업은 다 읽은 책(지정도서)을 지역서점 및 카페베네에 가져오면 책값의 50%를 커피 또는 도서 교환권으로 환불, 수집도서는 작은도서관, 소외지역 복지관, 아동센터 등에 기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낙서 및 파손도서, 무료배포도서(원북릴레이 및 특별 출판도서 등)는 제외된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현금 환불은 되지 않으며, 예산 소진시 사업은 조기종료된다. 교환장소는 지역서점(14개소)로 영광도서,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책방골목 정문서점, 대우서점, 행복한시민책방, 책과아이들, 한양서적(좌동), 동래서점, 한양서적(반여), 사계절서점, 면학도서, 예림서적, 다사랑문고이고 커피전문점(2개점)으로 카페베네 밀리오레점, 광복동점이다. 지정도서는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해운대구, 영화에서 봤던 그 장면,시네맵 무료배포 영화에서 봤던 그 장면,시네맵 무료배포 해운대구는 영화도시 부산과 해운대의 영화·영상시설, 영화관련 정보, 해운대에서 촬영한 로케이션 장소를 알려주는 `해운대 시네맵''을 제작했다. 구는 시네맵 2천500부를 해운대 관광안내소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등 영화·영상관련 기관에 배포했다.해운대 시네맵은 해운대지역 영화·영상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네마 투어 전도''를 수록해 영화도시 해운대의 면모를 잘 느낄 수 있다. 해운대에서 촬영한 영화 장면과 실제 촬영장소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이 영화 이 곳''도 담았다.올해 최대 화제작인 `신세계'' `박수건달''을 비롯해 `해운대'' `엽기적인 그녀'' `친구''에 이르기까지 20여편의 로케이션 장소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운대 시네맵''을 들고 해운대 곳곳을 찾으면 `촬영지 투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시네맵은 해운대구 관광문화과(749-5602)를 방문하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부산-경남 물 분쟁 돌파구 열리나 부산-경남 물 분쟁 돌파구 열리나경남도, 인공습지 방안 제시 … 부산 동의 미지수경남도가 남강댐물 부산공급 문제의 대안으로 이른바 ‘우정수’ 공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부산시의 동의여부가 주목된다.우정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 시절 제안된 것으로 낙동강변에 인공습지를 만들어 자연정화와 정수과정을 거쳐 부산 등에 물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주 등 서부경남 주민들이 남강댐 수위상승이나 지리산댐 신설 등에 반대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경남발전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용역결과, 최근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연구원의 용역 결과 이 방안의 경우 발암성 물질인 일사다이옥산과 철분 망간 등 중금속 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탁도가 줄면서 수질개선 효과도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루 65만 t 상수원 공급에 필요한 인공습지 20여 곳의 조성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이 같은 용량의 수원을 확보하는 데 300㏊의 인공습지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했으며, 7000억 원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방안은 9000억원이 필요해 오히려 예산은 덜 든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특히 보고서는 이 방안이 부산 물 공급과 관련해 각종 민원을 무마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와 부산시는 낙동강 수질이 날로 악화되는 데다 페놀 사태 등 수질오염 사고를 들어 대체수원 개발을 고심 중이다. 남강댐 물의 부산공급이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는 대안으로 창녕 등지에서의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하수 고갈을 우려한 주민들이 반발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반면 우정수 사업은 낙동강 지표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수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용역 결과 낙동강 일대 합천과 김해 등지의 인공습지 가능지 20곳 중 16곳이 제방 안쪽에 있어 수량확보가 용이하다. 이 가운데 4곳에 인공습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주 중 두 시·도의 행정부지사와 행정부시장이 참석하는 현안조정 회의를 열어 협의를 할 예정이다. 도는 부산시가 반대를 해도 국토교통부를 통해 정부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토부는 도의 우정수 방안이 타당성이 있다는 객관적 결과가 나오면 이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달라지는 영어교육 환경! "매일 원어민과 대화하게 해 주세요~" 코스닥등록기업 에듀박스의 <ESPT잉글리쉬온> 달라지는 영어교육 환경!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매일 원어민과 대화하게 해 주세요~"매일 개인별맟춤교재+온라인 동영상강의+원어민 화상영어 20분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하지만 말문을 트면서 시작된 영어공부, 10년을 하고 20년을 했건만 영어말하기 앞에선 늘 주눅드는 건 왜일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듣기와 읽기는 자신있는데 말하기와 쓰기가 고민이라고 호소한다. 기업들 또한 자격증에 그치는 영어실력보다는 실제로 언어구사가 가능한 인재를 뽑는 시대다. 그래서 TOEIC보다는 TOEFL, TEPS, NEAT 등을 강조하게 되는 게 요즘의 현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TOEFL이나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국가공인 영어말하기자격시험(ESPT) 등 영어공인평가에서도 말하기 영역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회화능력이 영어실력을 좌우하는 셈이다.하지만 영어를 접한지는 오래되어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영어공부한다고 시간은 엄청나게 투자한 시간과 돈이 얼마건만, 실제 영어를 이용한 의사소통은 빵점에 가까운 현실. 결국은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돼야 영어정복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코스닥등록 교육기업 에듀박스의 잉글리시온국가공인말하기대회(ESPT)와 NEAT 자연스레 준비 에듀박스에서 론칭한 ‘ESPT 잉글리시온’은 ESPT(국가공인말하기자격시험시행하고 있으며 개인별맞춤교재 와 동영상,화상영어를 100%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에듀박스는 코스닥에 등록한 교육전문기업으로 이보영의 토킹클럽,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등의 영어프로그램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에듀박스에서 그동안의 영어교육프로그램의 장점을 모아 온라인영어학습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된 것. 잉글리쉬온은 에듀박스의 콘텐츠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대표 영어강사 이보영, 문단열 선생의 강좌 등 문법에서 생활영어까지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영어강좌가 동영상, 플래시, 3D 등의 방식으로 구현된다.“잘 알다시피 국가영어말하기평가(ESPT)시험을 에듀박스에서 주관한다”며 “잉글리쉬온은 읽기, 쓰기, 듣기, 영어타자, 단어 학습 솔루션을 추가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게 이순례 지부장의 설명이다.학생들은 수강 중에도 ESPT모의고사와 국가공인영어 말하기 자격시험 ESPT를 수시로 응시해 자신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수업은 주 5회, 50분으로 화상을 통한 영어말하기 수업과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통한 영역별 학습이 동시에 진행된다. ESPT 전문화 교육과 자체 평가를 거친 현장 강사진들의 맞춤형 첨삭지도가 동시에 제공된다. 원어민과 매일 20분씩 화상수업 국가공인자격증을 보유한 검증된 원어민 강사 게다가 20분의 원어민 화상수업이 매일 진행된다.잉글리쉬온의 iBT시스템은 온라인교재들이 화상수업과 100%연계되어 있어 매일 교재와 동영상으로 학습한 후에 학습한 내용으로 화상영어를 진행하고 탑재되어 있는 영역별 문항수도 65,000개 이상이라며 매일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한 내용을 다시한번 보고, 듣고, 클릭하고, 타이핑하며 말해보는 사이에 영어실력이 쑥쑥자라게 되는 프로그램이다.화상수업을 위한 필리핀 원어민교사 300명이 직영으로 관리받고 있는데, 국가영어말하기평가(ESPT)에 통과하여 1급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만을 채용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채용된 강사들은 ESPT식 교수법, 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엄격한 전문화교육을 이수한다. 잉글리쉬온의 모든 원어민 강사들은 단순한 토킹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플러스컨텐츠(3D애니메이션, 플래쉬학습, 동영상강의 등)역시 교재 및 온라인 수업과 100% 연계되어 있다.매일 학습하고 복습하고, 말해보고, 다시 원어민 선생님과 점검하고 체크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스피킹에 반복 숙달되도록 노출되는 것이다.잉글리쉬온의 원어민화상영어는 소수정예를 고집한다. 한 클래스가 5명을 넘지 않도록 소수정예를 고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순례 지부장은“인원이 많아지면 선생님 중심의 수업이 되기 마련”이라며 “아이들 수준에 맞게 맞춤수업과 낮에 배운 온라인영어강좌를 원어민과 회화를 통한 실력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적정인원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래서 일까. 잉글리쉬온의 시스템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 있다. 성의없이 영어책만 들고 왔다갔다하는 아이들이 없다고. 실제로 아이들은 잉글리쉬온의 온라인강좌와 화상영어를 이용하다보니 영어로 대화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한다. 가맹비없이 물품지원비만 있으면 가맹가능주니어 휴넷의 공부법 동영상학습제공(3개월 수강신청시) 비용도 일반학원에 비해 저렴하다. 현재 온라인 개인회원모집 및 학원가맹점과 공부방을 모집하고 있다.5월 한달동안 가맹비 없이 물품지원비만 있으면 학원이나 공부방 가맹점을 열 수 있다. 가맹 후 설명회 또한 본사에서 무료로 지원된다. 학원이나 공부방의 경우 주 5일반, 주 3일반 선택적으로 운영 가능하며, 개인회원인 경우에도 랩회원, 전화수업(1주일에 1번), 방문수업(1주일에 1번)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또 잉글리쉬온을 수강하는 자녀와 주위 학생들을 모니터링할 학부모 회원도 모집한다. 자녀 교육비 40%할인 및 휴넷의 주니어성공스쿨 코치와 공부법, 신의한수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지원도 해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해운대 시선원, 장현갑 교수와 함께 하는 명상치유강좌 인기 몸과 마음의 치유 ‘명상’ 강좌 인기해운대 시선원, 장현갑 교수와 함께 하는 명상치유강좌(K-MBSR) 제2기 수강생 모집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이 대세다. 지난 3월 해운대 시선원에서 8주간 진행된 K-MBSR(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 명상치유강좌의 인기만으로도 알 수 있듯‘명상’이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부산 해운대구 좌2동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 시선원(是禪院)에서는 전 서울대 심리학과 장현갑 교수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K-MBSR 명상치유 교육강좌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3년 6월 8일(토)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되며 명상치유 전문가 과정과 일반인 과정이 있다. KBS 생로병사와 각종 방송에 다수 소개된 K-MBSR 명상은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SR명상은 많은 임상과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현재 미국 다수 대학병원에서 심신건강프로그램으로 채택하여 시행중인 과학적인 명상치유 프로그램이다. K-MBSR은 집중명상과 자애명상을 보강한 MBSR의 한국식 버전.부산 해운대 시선원 우현 원장은 “명상이 우울증, 공황장애, ADHD, 트라우마 등 마음과 관련된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 예방에도 명상이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미국과 캐나다 유학, 미국명문 사립학교 교장초청 입학설명회 미국과 캐나다 유학에 관심있다면 귀가 솔깃~미국명문 사립학교 교장초청 입학설명회 ▶1부 미국현지 사립학교 교장들이 직접 설명회 진행즉석 통역진행과 더불어 질문과 답변병행하는 소중한 시간 ▶2부 현지명문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학경험담입학경험과 졸업 후 취업현실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미국 캐나다의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한 미국명문 사립학교 교장들의 초청설명회가 열리는 것. 오는 5월26일(일)오후3시와 27일(월)오후12시 30분부터 양일간 엘리움 여성병원 14층 문화센터(해운대 장산역)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초청되는 미국학교들은 SanDiego Academy, Mater Dei Catholic School, Maranatha Christian School 등 100년 전통의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사립학교들로서 매년 졸업생들을 유수의 동 서부 명문대로 진학시키는 훌륭한 커리큘럼과 시설, 우수한 교수진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들 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이 매년 2000점을 상위할 정도이며, IVY리그 및 명문대 진학률 또한 서부지역 최고를 자랑한다.중2와 고1 자녀를 두고 있는 정화선(43세·해운대 우동)씨는 "그간 유학이나 교환학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러 설명회에 참석해봤지만 유학대행업체의 일방적인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서 정보를 접하는데 아쉬웠다"며 "마침 이번에 미국현지의 유명사립학교 교장들이 직접 설명회를 갖는다고 해서 꼭 참석해볼 예정"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을 주최하는 EDU & W의 김상정 대표는 "그간 중국 북경이나 싱가폴 홍콩 등 국제도시에서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미국현지 고등학교의 교장들이 직접와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국내에서는 최초일 것"이라며 "이들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미국 교육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접하기 힘든 교육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장에서 통역을 통한 설명회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장들과 개별 인터뷰 신청도 가능해서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개인적으로 직접 입학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2부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또한 현지 명문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유학 경험담과 성공비결에 대해서 듣는 시간도 가진다. 토론토대학 등 현지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학교에 입학할 당시 입학조건과 대학생활에 대해서 설명하고, 졸업생은 졸업 후 취업과정과 취업상황에 대한 현실에 대해서 토론하게 되어 유학 후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 심도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설명회를 듣고 유학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주최측이 현장에서 준비한 개별 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인 유학 컨설팅 및 진행절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김상정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현지의 교육전문가이면서 현장에서 교육계획을 세우는 교장들과 직접 대화하고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현지 대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입학 및 졸업이후 취업정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미국이나 캐나다 유학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경우 북미 현지의 학교 정보를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고, 대부분 유학원을 통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구체적인 유학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설명회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최측에서도 이번 설명회에 대한 관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러한 설명회를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참가 문의 : 051)930-0799박성진 리포터 sjpark@aneil.com <TIP> 주최자인 「유학엔 더블유」는?이번 설명회는 「EDU&W ACADEMY」가 유학관련 업무를 맡은 유학&W 부산사무실 개원 기념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EDU&W ACADEMY」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는 전주, 부산 등에 지사가 있고 미주지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EDU&W ACADEMY」는 유학 이민대행은 물론 영어교육과 원어민 강사를 공급하는 리쿠르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는 회사. 미국 법인인 Eduabroad(www.eduabroad.us) 업무이력까지 합치면 15년 넘게 미국지역 교육대행 업무를 진행해 온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15년간의 유학대행 업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과 캐나다 모든 지역의 유학이민 컨설팅을 할 수 있다"는 EDU&W 김상정 대표는 "북미 각 지역 담당자들의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게 믿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회사"라고 설명한다.부산에 지사를 오픈하며 갖게되는 이번 설명회와 더불어 해운대 장산역에 위치한 부산지사는 북미지역 명문대 진학 컨설팅을 주요업무로 하고 디자인스쿨이나 영상유학과 같은 예체능 관련 진학 유학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대학진학을 위한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여름/겨울 방학 캠프등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중화권 국제학교 진학 및 대학진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