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도 건강 요리사’ 수강신청 ‘나도 건강 요리사’ 수강신청 부산YWCA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친환경의 건강한 레시피로 자녀와 함께 요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상은 학부모와 자녀 2인 구성으로 20쌍 선착순이다. 11월 23일,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메뉴는 11월 23일 두부버거, 콘 샐러드, 12월 7일 김치또띠아피자, 기네그레트 소스를 곁들인 고구마 샐러드이다. 장소는 한국제일요리학원 덕천점이고 참가비는 1인 만원이다. 자녀와 함께 건강한 요리만들기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 441-2223 부산YWCA 시민운동팀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다자녀 가족사랑카드 혜택 더 많아져 다자녀 가족사랑카드 혜택 더 많아져 이달부터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다자녀가정의 혜택이 많아진다. 3명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은 미용실 서비스 이용료 10%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기존 200여 곳에서 400곳을 추가해 모두 600여곳에서다.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가족사랑카드 혜택에는 이미 부산지역 3천200여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의 다자녀가정 도시철도요금 할인, 신한카드사의 대중교통환승이 가능한 부산가족사랑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 부산시학원총연합회의 학원비 30% 내외 할인 등이다. 부산지역 가족사랑카드 할인 업체 명단은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홈페이지(familylovecard.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888-126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오는 11월24일 오후3시 해운대교육청 공동체육관2층에서 평화감성을 키우는 즐거운 도전! 부산겨레하나 통일골든벨 행사를 펼친다. 초등생이상의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인1조로 참가한다. 출제범위는 성악가이자 북한여행기고가인 신은미씨의 책 [재미동포아줌마, 북한에 가다]에서 문제출제가 된다. 골든벨 상금은 백만원, 아이패드, 모니터, 자전거외 즉석퀴즈, 경품추첨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비 2인1조 2만원. 참가문의 703-68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아동 성폭력 추방 시민모임 ‘발자국’ 아동 성범죄자 형량강화 법안 조속한 통과 요구 아동 성폭력 추방 시민모임 ‘발자국’아이들의 안녕을 지켜주세요!아동 성범죄자 형량강화 법안 조속한 통과 요구 얼마 전 영화 ‘소원’의 개봉으로 다시금 가해자인 조두순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다. 특히 극악무도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 씨가 7년 후 피해아동 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국민이 늘면서 아동 성범죄 형량 증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모임인 ‘발자국’에서는 아동 성범죄자 형량강화 최소 20년 이상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친족에 의한 아동 학대 역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가해자 엄벌 및 사회적인 동참도 촉구하고 있다. 아동 성범죄자 형량강화 요구 지난 8월 6일, 아동 성범죄자 최소 20년 이상 형량강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홍문종 의원이 발의자가 되어,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의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는 피해 아동의 몸과 영혼에 유·무형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서 일생에 걸쳐 사람과의 관계형성을 어렵게 하고, 사회적응능력을 저하시켜 인생을 망가뜨리는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볼 수 있으므로,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에 대해서는 가멸차게 처벌해 철퇴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강간 등으로 상해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은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하고, 강간죄를 범한 사람은 최저 2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며, 유사강간죄를 범한 사람은 최고 무기에 처하도록 하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 조정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경우 13세 미만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성 범죄자에게 무기 또는 10년의 형량에서 무기 또는 20년의 형량을 주자는 내용으로 피해 아동과 가해자를 격리해 피해 아동의 생활과 생존권을 지키는 중요한 법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단체도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있다. 작년 7월에 결성된 모임인 ‘발자국’은 아동 성범죄자 형량 강화를 위한 서명운동 및 아동 성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발자국 회원들의 서명과 탄원서는 아동성범죄자 형량강화를 이루어내기도 했다.발자국의 전수진 대표는 “아동 성범죄자의 대다수가 피해 아동과 가까운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만큼, 아이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처를 회복하고, 스스로를 능동적으로 지킬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할 수 있도록 형량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 얼마 전 울산에서 계모의 학대로 숨진 아동의 소식은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단지 친구들과 어울려 소풍이 가고 싶었던 8살 아이에게 새엄마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끔찍한 폭행을 가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년 전, 이 양이 다니던 유치원의 교사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계모의 학대로 숨진 아동에 대한 추모 및 아동 학대 추방 시위 집회가 지난 4일 울산 구영시장에서 열렸다. ‘발자국’과 울산 ‘하늘로 소풍간 아이를 위한 모임’은 아동 학대는 살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아동 학대에 대한 가해자 엄벌 및 사회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이들은 울산의 가해자에 15년 형 이상의 중형선고, 학대신고 의무자인 학교의 기능 수행에 대한 감시 및 징계, 공동양육자인 친부의 공범 포함을 주장하고 있다. 발자국 대표 전수진 씨는 “모든 문제는 가정에서, 그리고 방임에서 시작된다. 성폭력 역시 아동 학대의 일부분이고 아이들이 성, 인권, 양육 그 모든 부분에서 안전과 보호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아동 학대 추방 운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울산의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 생일에 피해아동이 왔었다. 추운 날도 아닌데 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조금만 관심 가졌었더라면 죽음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발자국은 11월 10일에도 서울에서 발생한 ‘골프채 아동 구타’ 사건의 가해자 엄벌과 아동학대 추방,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학대는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가장 끔찍한 행위다. 가해자는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 그러나 가해자에 대한 엄벌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범죄 예방이 우선이다. 그 첫 걸음은 바로 가정에서 시작되는 인성 교육일 것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유방암 검진, 유방암을 예방하는 최적의 방법 유방암 검진, 유방암을 예방하는 최적의 방법 울산 비너스휴방외과 박종필 원장 우리나라 여성의 암 발생비율 1위는 유방암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본디 선진국형 질병인 유방암이 이렇게 발생빈도가 높아지게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무엇보다 생활패턴이 서구화 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방암은 40~50대에 가장 많이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유방암 진료를 하다보면 20~30대 여성에게도 발생빈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같은 암이라도 유방암은 검진만 잘하면 조기에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여성들에게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초기 암일 경우가 많고, 또 그렇다보니 90%이상 완치가 잘되는 암입니다. 이곳 울산에서도 진료를 하다보면 아직까지 정기검진을 하는 여성들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개의 유방암 검진은 10~20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1년에 한번의 시간 투자는, 건강한 여성성을 유지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유방암을 발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최적의 방법인 유방암검진은 유방초음파, 유방촬영술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에는 서구 여성들에 비해 유방조직의 양이 많은 치밀 유방의 빈도가 높기때문에, 유방암 검사의 1차 진단법인 유방촬영술과 더불어서 유방초음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연령대 마다 권장하는 울산유방검진의 주기가 있습니다.20세부터는 집에서 자가검진을 하시는게 좋은데요. 매달 생리 끝난 후 3~4일 정도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검진에서는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아서 멍울이나 혹같은 것이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후 30세가 지나 35세 부터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최소 2년에 한번씩은 방문하는게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연 1회 정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유방초음파 또는 유방촬영을 함께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40세 부터는 유방촬영을 매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촬영술은 덩어리의 형성없이 미세석회화로만 나타나는 검사입니다. 특히 20대~30대 초반의 여성들은 치밀유방이 많기때문에 유방초음파를 통해서 진단을 받을수 있습니다.국가 5대암 검진 사업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2년에 한번씩 유방 촬영술과 유방 임상 진찰을 받을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으나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6개월에 한번씩 추적 관찰 검사로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직계가족, 여자형제 중 유방암이 2인 이상의 경우에는 반드시 유방검진을 통해서 전문의와 상의 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처럼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실시하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할 경우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1기나 2기의 유방암은 90%이상의 완치율을 기대할수있으므로 , 평소의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함을 명심하고 실천한다면 유방암의 걱정은 어느정도 덜어도 될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31
- 문자메시지 악용하는 스미싱, 조심 또 조심! 문자메시지 악용하는 스미싱, 조심 또 조심!소액 결제 차단, 스미싱 탐지 앱 내려받기 등으로 예방해야 얼마 전 한 게임 회사에서 결제금액 55000원/결제내역확인이라는 문자를 받은 박진경(43·좌동) 씨. 아들이 결제했나 싶어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려던 순간 옆에 있던 동료가 말렸다. 결제 시각은 오전 9시 20분, 학교에서 휴대폰을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발신 번호는 확인 결과 유명 게임 회사의 번호가 맞았으나 번호는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통신사 고객센터로 소액 결제 내역을 의뢰, 결제 내역이 없다는 답변을 듣고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말로만 듣던 스미싱이었다. ‘스미싱(smishing)’이란 ‘단문문자메시지(SMS)’와 개인정보를 악용한 전화 사기를 뜻하는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새로운 휴대폰 해킹 기법이다.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 휴대폰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트로이목마를 주입해 범죄자가 휴대폰을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피해자는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URL) 클릭 &rarr 악성코드 설치 &rarr 범인에게 소액 결제 인증번호 전송 &rarr 범죄자가 게임 아이템 및 사이버머니 결제 &rarr 소액 결제 대금청구의 방식으로 당하게 된다. 스미싱범죄에 이용된 문자메시지 - 제공:사이버경찰청 도로교통법 위반, 건강보험 무료암검진 대상 등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2일, 최근 암검진 수검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암검진 대상 안내 및 문자 수신시 악성앱이 깔리는 URL표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문자에는 ‘건강보험 무료암검진 대상입니다’ 문구와 함께 악성앱이 깔리는 URL이 포함돼 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내는 문자에는 건보공단 홈페이지(http//nhis.or.kr)외에는 URL주소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클릭해서는 안된다. ‘도로교통법 위반 안내’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도로교통법 위반사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건 번호 문자가 전송돼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드는 새로운 기법이다. 이 메시지에는 ‘2013형 제 330-13220호’와 같은 구체적인 사건 번호와 함께 기소 내용을 볼 수 있는 URL주소가 포함되어 있어 속기 쉽다. 경찰측은 “실제 경찰이 보내는 출석요구 메시지에는 인터넷 주소가 첨부되지 않고, 담당 경찰관의 이름이 반드시 기입된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비교적 지난 수법인 ‘무료쿠폰’, ‘모바일 청첩장’, ‘돌잔치 초대장’에서부터 ‘법원 등기 발송’, ‘G마켓 결제내역’ 등 스미싱범죄는 나날이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액 결제 차단, 스미싱 탐지 앱 내려받기 등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사이버경찰청에서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통신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할 것,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악성코드 설치를 차단할 것, 확인되지 않은 앱(App)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자신이 보유한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할 것(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방법 : 환경설정 > 보안 > 디바이스 관리 > ‘알 수 없는 출처’에 V체크가 되어 있다면 해제), ‘쿠폰’, ‘상품권’, ‘무료’, ‘조회’, ‘공짜’ 등으로 스팸 문구를 미리 등록해 내 스마트폰에 스미싱 문자가 전송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것(스마트폰내 스미싱 문자발송 차단방법 : 문자메시지로 들어가서 ‘설정 > 스팸 메시지 설정 > 스팸 문구로 등록’을 클릭), T스토어?올레마켓?U+앱마켓 등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App)을 설치할 것,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인터넷상에서 apk파일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스미싱 예방 앱도 있다. 안랩이 지난 8일 내놓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무료 스미싱 탐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안전한 문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문자를 미리 탐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앱이다. 스마트폰에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가 왔을 때 해당 URL의 위험 여부를 확인한 후 스미싱 문자로 밝혀지면 ‘위험’, 분석되지 않는 URL이면 ‘주의’ 알림을 보낸다.스미싱 피해를 당했을 시 피해구제 신청도 가능하다. 경찰서(신고전화 112)에 스미싱 피해 내용을 신고해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은 후 발급받은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하면 결제 청구를 보류, 취소하거나 이미 결제된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갈맷길에서 만나는 예술 갈맷길에서 만나는 예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부산예총(회장 송영명)이 주관하는 종합예술제인 ''오륙도 갈맷길에서 예술을 만나다''가 11월 2일 오륙도 이기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이기대공원 어울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음악협회가 준비한 오케스트라 연주, 부산문인협회의 시낭송 및 시극, 부산무용협회의 시민대동춤과 무용공연, 부산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산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시민가요제와 부산미술협회의 사생대회, 차문화진흥회의 다도시연, 부산꽃작가협회는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사진작가협회는 시민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631-1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여성회관, 스트레스·치매 예방특강 여성회관, 스트레스·치매 예방특강 가슴이 답답한가요? 아님 자주 뭔가를 깜박 잊어버리나요?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11월 14일 오후 2~4시 여성을 위한 스트레스·치매 예방 특강을 연다. 집안이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대화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은 최숙희 부경대 간호학과 겸임교수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신건강법과 건강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제시한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3일까지 전화(610-2022, 2026)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 무료. 선착순 100명.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 역 1번 출구에서 내려 5분 거리.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부산시, 모범선행시민 추천 31일까지 부산시, 모범선행시민 추천 31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시정발전과 이웃을 위해 희생·봉사해 온 모범시민을 찾아 표창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대가 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 △헌신 봉사정신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 △대형사고·재난발생시 구호활동에 앞장선 사람 △부산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부산시청 각 부서와 16개 구·군, 기관·단체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부산시는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888-351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도시철도 음악방송에 내 사연이~ 도시철도 음악방송에 내 사연이~전 역사서 음악방송 … 클래식·신청곡·사연 들려줘 부산도시철도역에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승객들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가 지난 17일부터 `휴메트로 음악방송''을 시작한 것. 도시철도 1·2·3·4호선 108개 전 역사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클래식과의 만남''을 방송한다. 월·수·금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승객들이 신청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하는 ''3시의 데이트''도 방송한다. ''3시의 데이트'' 참여를 원하는 부산시민은 희망곡과 사연, 방송을 원하는 날짜 등을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 `음악방송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음악방송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에 방송실을 새로 마련하고, 공사 직원 11명을 DJ로 선발했다. KT뮤직과 음원 계약을 맺고, 전 역사의 방송 설비도 보강했다. `휴메트로 음악방송''에 대한 승객 반응이 좋으면 방송시간을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