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이색적인 공간 ''투엔디''그 누구를 데려가도 “~와 이렇게 좋은 곳이 숨어 있었다니!” 하고 감탄할 만큼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저렴한 와인과 요리,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특징인 세계맥주&와인 레스토랑 ‘투엔디’는 한마디로 여성들이 뽕~갈만한 딱 그런 분위기다.굴소스로 맛을 낸 새우크림 파스타 점심특선 ''알프레도'' 커턴, 조명, 인공호수가 몽환적 분위기 더해2층 ‘투엔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매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실내 호수 주변의 좌식 테이블과 중앙 홀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룸들이 구슬로 꿴 커튼 속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과의 경계를 지어주는 천정에서부터 드려 놓은 커턴을 젖히고 신발을 벗은 후 좌식테이블 앞에 앉았다. 형형색색의 조명아래 음악과 함께 인공호수에서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국적인 느낌의 목각인형과 자연그대로의 꽃잎, 자갈, 모래 그리고 실내호수와 분수, 패브릭과 비즈를 적절히 조화시킨 독특한 인테리어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당연.멕시칸 스타일의 치킨 퀘사딜라 ''플루스 퀘사딜라''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런 분위기라면 음식 값이 비싸지 않을까? NO~매니저 윤성혜 씨는 “애들 데리고 요리와 함께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싼 가격대로 편안하게 가족들과도 즐길 수 있는 곳이 투엔디”라며 “기분좋게 제대로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투엔디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은 종류만도 60여종이다. 전문 와인바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와인을 잘 모르는 여성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세계 각국의 맥주가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생과일을 포도주에 소다수를 희석시켜 만든 과일주 ‘상그리아’나 통과일을 자연 숙성시켜 탄산을 가미한 투엔디만의 소주 칵테일인 ‘투엔디 소주’ 등 다양한 주류에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세계의 다양한 대표요리에. ‘곧 대박이 날 집’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태리식 해산물 파스타 점심특선 ''디마레''점심때는 4,900원에 파스타에 원두커피를 우아하게~5월달 부터는 낮 시간대는 밤에 비해 조명을 밝게 조절한 후 근처 아파트의 여성고객들이 자주 들리는 아지트 같은 곳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현재는 오후 4시부터 영업) 주말에도 상관없이 4시까지 런치스페셜 메뉴로 4,900원에 이태리식 해산물 파스타 디마레에 원두커피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4천 900원에 먹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 주부들이 모여 수다를 떨며 몇 시간씩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랑방과도 같은 곳이다. 큐폰을 발행해 3회, 5회 방문시 와인을 증정하고, 마일리지 적립 카드가 있어 사용 금액의 5%가 적립돼 5천원 부터 사용할 수도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 ~3일 까지 추첨을 통해 와인,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투엔디는 대형룸도 많아 생일 파티나 각종 이벤트가 가능하고 모임장소로 좋다. 주부들 대상 한 클래스 15명 이상이면 월 1회 테이블 매너와 와인에 대한 무료 강좌를 와인과 함께 받을 수 있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4-30
- 엄마랑 아빠랑 행복플러스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다면 아이와 함께 캐릭터 비누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은 5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2인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비누 만들기 특강을 마련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곰돌이, 아기양, 천사, 나비, 꽃 등 여러가지 모양 중 2개를 선택하여 비누를 만든다. 5월 5일(화) 오후 1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1회 특강비 5천원, 재료비 5천원이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즐겨라, 느껴라 프랑스 `랑데부 드 부산 2009''가 내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주최로 열린다. 경성대학교, 부산국제연극제, 시네마테크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부산 호텔,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마련되는 이번 축제는 콘서트, 전시회, 도서축제, 식도락, 영화제 등 총 10개의 다양한 프랑스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이밖에 프랑스와인, 초콜릿, 화장품 생산자들이 선보이는 와인과 초콜릿 시식, 프랑스문화원 안내,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 23일 벡스코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만날 수 있다.(T.465-03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코레일, 내달 9일 `영어열차'' 운행 코레일 부산지사는 기차여행을 하며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영어열차를 다음달 9일부터 8월 8일까지 운행한다. 영어열차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1명당 15∼20명을 한 조로 편성, 최대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부산역 또는 부전역을 출발해 오후 5시에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승차권은 1인당 8만8천원. 열차 안에서 게임과 노래, 1일 생활영어 익히기, 목적지에 관한 기행문 적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T.440-28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박찬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 시네마테크 부산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와 함께 제1회 영화비평 공모를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특정 주제에 대한 비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의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세계''. 열렬한 지지자도 많지만 비판론도 적지 않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탄탄한 이론과 참신한 시각으로 분석해 박찬욱 영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전망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기성 영화평론가와 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준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200자 원고지 50∼100매 분량으로 작성해 critic@piff.org로 접수. 6월 3일 시네마테크 부산 홈페이지(cinema.piff. org) 발표. (T.742-53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부산 향토음식 `관광상품''으로 부산광역시가 향토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부산의 맛''을 발전시키고 널리 알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의 향토음식은 지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연구용역을 의뢰해 선정한 생선회, 동래파전, 흑염소불고기, 곰장어요리, 복어요리, 해물탕, 아귀찜, 재첩국, 낙지볶음, 밀면, 붕장어요리, 돼지국밥, 붕어찜 등 13가지. 부산시는 이들 향토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지정한 `부산 향토음식점'' 15곳 외에 20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까지 구·군을 통해 지역별 음식점들의 신청을 받았다. 음식·관광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참가하는 심의위원회가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향토음식을 10년 이상 전문적으로 취급하면서 맛과 서비스, 위생수준이 모두 우수한 곳을 다음달 선정할 예정. 부산의 맛을 대표하는 이들 음식점에 대해서는 인증 표지판을 만들어주고,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사 등에 추천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설개선자금을 우선 융자해 주고, 건물 안팎의 외국어 가격표 설치와 위생향상용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대책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제11회 부산롯데호텔 제과제빵 박람회 5월 1∼3일(3일간) 정오∼오후 7시까지 부산롯데호텔 로비층에서 제11회 제과제빵 박람회가 열린다. 5월 3일 오후 7시 경품추첨 현장실시. 가족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과제빵, 와인과 특별공연, 경품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T.810-55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오페라 갈라콘서트- 2009 작은 음악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김해 및 부산, 경남 지역의 실력 있는 성악가와 피아니스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극 배우로 활동 후 연출자로 데뷔, 이태리 오리스타노 극장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마리아노 치리나(Mariano Cirina)가 연출을 맡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스승이신 레오네마제라의 제자인 소프라노 김소형 씨를 주축으로 소프라노 김미성, 테너 전병호, 베이스 문성환, 피아노 반주엔 문상인이 함께 할 예정이다. 4월 30일 봄의 길목에서 색다른 오페라 갈라의 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의 , , 도니제티의 , 베르디의 의 다양한 곡들을 갈라 형식으로 보여줄 이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작은 음악회는 균일 20,000원으로 학생들(초,중,고등학생 대상)은 50%할인을 받아 "만원의 행복"으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문의 : 055)320-12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저렴한 가격에 있을 건 다~~ 있어요! 아빠는 갈비에 소주 한 잔, 엄마는 신선한 샐러드와 회, 아이들은 삼겹살이 먹고 싶은 날, 어디로 가야 하나?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날 가격 부담 없이 온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샐러드와 소고기 구이 전문뷔페 해운대 ‘오렌지카운티’를 적극 추천한다.가격은 반이지만 음식은 없는 게 없어일반 뷔페 반 가격에 100여 종의 음식이 다 있는 곳. 거기다 지글지글 소고기, 삼겹살, 오리고기까지 양껏 구워 먹을 수 있어 이보다 푸짐할 수 없다. 거기다 육회에 회, 초밥까지 있어 일반뷔페 음식이 거의 다 있는 셈이다.고기는 국내산, 호주산, 칠레산, 미국산 등이 골고루 있어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아이들 놀이방이 있어 엄마 아빠는 느긋하게 고기파티에 소주 한 잔 하기 그만이다.평일 돌잔치에는 돌상이 무료돌잔치, 피로연 등의 행사도 가능한데 평일에 돌잔치를 하면 돌상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리고 봄을 맞아 음식이 새롭게 개편된다고 하니 질적인 면, 가격적인 면을 모두 만족시킨다.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예약은 하루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점심 가격은 어른 9,900원 어린이(8~13세) 6,900원이다. 저녁은 어른 12,900원 어린이 8,900원이고 소아(4~7세)는 무조건 4,900원이다. 그리고 주말은 어른 13,900원 어린이 8,900원인데 부가세가 10% 붙는다.뭐 먹을지 온 식구가 옥신각신 싸우는 날, 고민 없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 ‘오렌지카운티’. 외식 문화의 새바람이다.주말에는 30분 정도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하니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 시설도 좋은 편이다. 불판도 부담 없이 팍팍 갈아주니 오늘 저녁 우리 가족 소고기 파티는 ‘오렌지카운티’에서~~위치:해운대 신도시 중동역 8번 출구전화:(051)742-6004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4-21
- 오감이 함께 하는 미술관으로 놀러와∼ 부산시립미술관이 오감이 즐거운 놀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어른에게는 소리의 향연을,어린이에게는 환상의 마술을 선사하는, 토요일 부산시립미술관에 오면 마술같은 일이 펼쳐진다. 시립미술관의 깜짝 변신은 오는 25일 오후2시 열리는 토요 라이브 공연에서 이뤄진다.토요 라이브 공연은 미술관을 찾는 발걸음을 늘리기 위해 시립미술관이 열고 있는 작은 음악회다. 1부 부산시행 실내악 공연에 이어 2부 행사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를 준비했다.시민들이 즐겨 찾는 미술관이 되기 위해 콘서트장으로 과감하게 변신하는 것으로 모자라 어린이를 위해 한 번 더 변신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것. `어린이와 함께 하는 환상의 매직쇼''는 한 시간여 동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마술을 공연한다.상상력의 놀이터인 마술을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무료입장으로,미술품도 감상하고 음악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문의:부산시립미술관(T.740-42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