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먹고 남은 의약품 약국으로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약사회가 폐의약품 회수에 나선다.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가면 약사가 직접 보관상태를 확인해 복약지도를 해주고 폐기처분도 도와준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부산시약사회 등과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 회수는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추진해 오다 이달부터 전국 광역시와 도청 소재지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내 1천600여개 약국이 폐의약품 회수에 동참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영어 동화책 읽기, 가장 좋은 영어공부법 이은경 씨(좌동36)는 최근 고민에 쌓였다.6살이 아이의 영어교육을 시작하려는데 도무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원어민 과외가 좋다더라’, ‘뭐니뭐니해도 영어유치원이 제일이다’, ‘학습지도 비용 대비 효과가 좋다’ 등등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가 모두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결정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금액이지만, 비싼 교육을 시킨다고 해도 그만큼 효과가 있을지 확신도 들지 않는다.요즘 서울을 중심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탄생한 영어영재들이 하나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화책 고르기부터 미국 교과서 공부, 학교 성적까지 한꺼번에 잡는 영어교육 달인 엄마들의 ‘어린이 영어교육’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영어 동화책은 어떤 게 좋아요?전집 VS 단행본네이버 지식검색을 해봐도, 주위의 엄마들에게 물어봐도 정답이 없다. 정답은 우리 아이에게 있다.아이 성향 모를 때는 다양한 책을 이것저것 접하게 하면서 영어동화책에 대한 엄마의 안목을 넓힌 다음,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와 성향의 책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한 두 권 사 보다가 아이가 좋아하면, 전집 구입을 고민해 볼만 하다.잘 알려진 ‘노부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다. 오디오가 재미있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지만 그림에 비해 글이 적어 동화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당하다.‘오디오로 배우는 문진 영어동화 시리즈’에는 유명한 영어 동화책은 대부분 들어있다. 그림도 다양하고 아기자기해서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삼성 영어동화 시리즈도 저렴한 가격에 내용도 괜찮은 편. 스티커와 벽 그림 활용도 가능해 읽기 후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영어책만 읽히면 한글이 부족하지 않을까?아이들이 최대 7개 국어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영어와 한글 동화책을 읽어주는 비율은 50:50이 좋다. 거의 같은 비율로 읽어주면 동시에 두 가지 언어를 깨우친다. 이때 비슷한 주제의 영어책과 한국어 책을 번갈아 읽어주는 것이 좋다.이때 아무래도 한글책 수준을 영어책보다 한 단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영어책 수준을 고르는 기준은 그림과 감으로 책의 내용을 80%정도 이해하는 정도가 좋다.영어독서는 한 학기에 끝내는 단거리 코스가 아니다. 적어도 1년 정도의 영어독서 기간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가 함께 할 때 효과가 배가 된다. 영어책 사기, 소리내 읽어주기, 카드 바구니 만들기, 색깔 낱말 카드 만들기, 책 내용 그림으로 그리기, 내 책 만들어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 동화책 한권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또 책에 나온 대사를 이용해 역할극을 직접 해보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효과가 좋다.단,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시키지만’ 말고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김은영 리포터 key2006@naeil.com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영어동화 단행본 리스트 1.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 동물 이름과 색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본서 중의 기본서.2. What''s the time, Mr. wolf? - 숫자와 하루일과를 영어로 학습하기 좋다. 3. Me Me ABC - 파닉스 효과와 함께 26개의 비교적 어려운 단어까지 쉽게 학습할 수 있다.4. The very hungry caterpillar -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자연 공부와 함께 다양한 과일 이름과 숫자를 학습하기 좋다.5.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 달을 대상으로 상상을 펼칠 수 있고 팝업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인기있다.6. Puff the magic dragon - 어른들도 좋아하는 동화로 노래와 함께 배우면 아이들 정서에 좋다.7. It Looked Like Spilt Milk -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이들이 제발 읽어달라고 조를 정도.8. Pete''s a Pizza - 책의 내용대로 아이의 몸을 피자 반죽 삼아 함께 읽으면서 놀면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 한다. 9. My Crayons Talk - 크레용들이 통 안에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눈다는 내용으로 문장이 길지 않고 운율이 반복된다. 책을 못 읽는 아이라도 금방 외운다.강남 인기 학습법, ‘미국 교과서’ 요즘 미국 정규 초등학교의 교과서로 영어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과학, 수학, 사회 등 여러 교과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과서 동화들은 문학적으로나 교육적 가치 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많다. 각 단원마다 토론,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 주제별 특별 활동도 잘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주로 채택되고 있는 교재는 맥그로힐(MacGraw-Hill). 휴튼 미플린(Houghton Mifflin)에서 출간한 책이다. 국내에서는 5~6개 출판사의 미국 교과서가 들어와 있다. 대형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2009-04-30
- 문화의 향기 가득한 치과로 놀러와~ 음악이 있고, 사진이 있고... 그곳에 가면 문화가 있어 즐겁다.그동안 병원이라는 공간은 무서운 주사와 소독냄새 풍기는 알게 모르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이미지였다. 하지만 병원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와의 접목을 통해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교정전문 네트워크 ‘스타브레이스 치과’이다.센텀 신세계 백화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스타브레이스 치과 센텀시티점은 지난 3월 오픈식 때 ‘작은 음악회’를 열어 일반 병원과 차별화 된, 환자 뿐 아니라 누구나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여기 병원 맞아요?스타브레이스 치과 센텀시티점에 들어서면 갤러리에 온 듯 착각할 정도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먼저 느낀다.“병원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아이들도 여기 병원 맞냐고 물어보네요” 지난 3월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주부 이진하(42·해운대구 우동)씨의 말이다.스타브레이스 치과 이상국 대표원장은 “병원이 진료만 보는 곳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일상적으로 문화를 공유할 수 공간으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한다.3월 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23일에는 ‘책 낭독회’를 가졌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책 함께 읽자’라는 문화 캠페인으로, 스타브레이스 치과 문화홀에서 신경숙씨의「엄마를 부탁해」책을 낭독하고 연극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타브레이스 치과 셈텀시티점은 5월 문화행사로 강영도 사진작가의 ‘산에길’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나무로 집을 짓는 그러므로 파생되는 에너지절약, 건강한 몸과 맘을 되찾을 수 있는 웰빙을 모티브로 하는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이러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병원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계기는 이상국 대표원장의 남다른 문화사랑에서 비롯된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꿈꿔왔다. 매해 열리는 포럼 등에 참석해 문인, 화가분들과 친분이 쌓이고 그곳에서 감회를 받았다”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이 원장에게서 따스함이 묻어난다.스타브레이스 치과는 부산 울산 교정전문 네트워크 병원으로 지난 16년간 부산 남포점, 울산점을 운영하다가 3월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다. 늘 연구하고 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크게는 춘계, 추계에 전국적 규모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인병원으론 보기 드문 규모로 지난 4월 18일에 열린 심포지엄에는 유명인사와 함께 각 대학 치위생과 스텝 교육까지 함께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작게는 병원 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부산 경남지역의 교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이가 아프면 찾는 곳이 치과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 좀 더 자신 있는 나의 표현을 위해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갖길 원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타브레이스 치과는 인비절리인을 이용한 교정과 치아성형 미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16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치아 치료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 받을 수 있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치과로 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미니인터뷰 - 스타브레이스 치과 이상국 대표원장“치과에서 문화 향기에 취해보세요”병원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환자 뿐 아니라 저희 병원에 방문하는 모든 내원객들과 문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음악, 그림, 사진 등을 통해 마음으로도 위안 받을 수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친구 같은 병원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 좋은 계절, 문화의 향기 가득한 휴식같은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4-30
- “국민연금공단, 노후만 보장한다구요?” 실업자 100만 시대.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취직을 못하는 청년 실업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실업공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업시장은 어둡기만 하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요즘에는‘장미족’이란신조어가추가됐다. 장미족이란 겉으로는 화려한 취업 스펙을 지녔지만 오랜 기간 동안 취업을 못하는 구직자를 말한다. 이러한 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체와 각급 기관·단체가 청년인턴제를 도입해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정부는 올해 중으로 공공기관에 청년인턴을 9300명 가량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청년인턴이 복사나 잔심부름과 같은 허드렛일에 그치고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지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올 3월부터 청년인턴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를 찾아가 보았다. 청년인턴, 일하면서 보람 느낄 때가 가장 행복해국민연금공단이 채용한 청년인턴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본부 및 전국 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단은 청년인턴을 경영지원 및 연금제도 시행과 관련한 현장업무에 배치하여 취업에 필요한 실무경험과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사에는 현재 3명의 청년인턴이 근무하고 있다. 자리 배치나 업무 상황 등 얼핏 봐서는 누가 인턴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규직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고 있었다. 국민연금맨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바쁘게 일하는 모습에서 당당함마저 느껴졌다. 윤용선 부산지역 본부장은 “청년인턴제를 도입하면서 처음에는 직원들과 ‘과연 인턴에게 어떤 일을 시켜야 하나’ 등의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가치 있는 일을 주자,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였다”고 말한다.국민연금 유정희 씨공무원 시험 준비 중에 사회생활 경험의 필요성을 느껴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됐다는 유정희(27)씨는 “취업대란의 현실을 감안할 때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청년인턴제는 대학 졸업자에게 사회로 진출하기 전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청년인턴제가 잡세어링(일자리 나누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임금을 반납해 시행하는 제도라 주어진 업무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청년인턴의 업무가 복사나 커피심부름 등 단순 업무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보도와는 달리 이곳 인턴들은 노령연금 접수, 해피콜서비스, 자동이체 입력 등 실무적인 일을 함으로써 업무도 배우고 그로 인해 사명감과 소속감을 느낀다. 국민연금 신성훈 씨대학 졸업과 동시에 인턴에 지원하게 된 신성훈(23)씨는 “이 곳에서 일을 하면서 국민연금제도와 공단에 대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국민연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민연금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니 정말 필요하고 좋은 제도라 생각되며 지금은 친구들이 국민연금 홍보대사라고 말할 정도로 연금맨이 다 되었다”며 웃음 짓는다. 하지만 청년인턴제가 약 1년 정도 근무를 하고도 정규직으로의 전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기관이나 인턴사원들이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국민연금 염애란 씨“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으니 전체는 어렵지만 일정 비율이라도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인턴생활을 통해 배운 게 훗날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는 염애란(28)씨는 “앞으로 청년인턴들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인턴직원들의 신분에 대한 로드맵이 빨리 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한편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사는 5월 초 청년인턴 4명을 추가로 선발해 일자리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미니인터뷰 -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윤용선 본부장“청년 일자리 나누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습니다”저희 지역본부에서는 인턴직원들에게 고유의 업무를 부여하여 스스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말 그대로 목적에 맞는 인턴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에 대한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는 듯 합니다. 더불어 우리 공단에 소속된 인턴직원들이 결원이나 휴직으로 인해 업무적으로 과부하가 염려되는 직원들의 일을 덜어주고 있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인턴직원과 직원의 멘티-멘토관계를 맺어 업무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고충까지도 조언해주는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어 인턴직원들도 공단의 한식구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끝으로 인턴직원들이 저희 공단에 근무하는 것이 사회와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잡세어링 효과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4-30
- 무료로 수화 배우세요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는 5월~7월 3개월간 무료 수화교실을 개최한다. ○반 명 : 『한마음 사랑의 수화교실』 ○기 간 : 2009. 5월 ~ 7월(3개월) ○대 상 : 시민누구나 ○장 소 :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해운대구 좌동) ○교육일 : 월요일 (18:00~19:00) ○교육비 : 무료(교재비 별도) ○정원 : 24명(선착순접수). ○문의 : (051)709-0700,0770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모 집 □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귀농희망자의 영농기술 기본 교육과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통한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그린유턴 교육 희망자 20명.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교육. 마감시까지 접수. 전화상담 후 신청서 양식으로 신청.(T.970-3712) □ (사)부산장애인다사랑회 2개월 과정 무료 컴퓨터 교육생. 선착순 90명으로 누구나 가능. 5월 4일 10시 개강(월∼금요일). 교육비 무료.(T.731-29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모 집 □ 무료 벤처창업교실 수강생 기술보증기금은 부산지역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 벤처창업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창업교실은 부산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참가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참가인원은 주·야간 각 40명이고 교육비는 무료. 수강대상자는 제조, IT, 연구 및 개발, 기술 서비스업 등의 업종을 경영중인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2년 이내의 기업경영인이다. 강의 수료자에게는 창업기업 특례보증 지원, 보증료 감면, 무료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T.460-2404) □ 제8회 아시안게임 개최도시 연합청소년캠프 부산대표단 부산광역시는 오는 8월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간 우호증진과 청소년 국제교류 및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는 제8회 AG개최도시 연합청소년캠프 부산대표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인원은 모두 6명. 부산에 살고 있는 대학 1∼2학년생으로 소속 대학(교) 총장 또는 학장의 추천에 따라 뽑는다. 체육, 환경, 교육, 음악, 문화교류, 시민사회 등 6개 분야 영어토론이 가능한 자를 우대. 참가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T.888-29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재미있게 듣는 생생한 역사이야기 "할아버지, 할머니 옛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어요?" 부산근대역사관은 오는 6월까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노인세대가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들려주는 것. 할아버지 10명, 할머니 3명 등 13명의 강사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54개 학교(초등 48, 중등 6) 84개 반에서 근·현대 역사와 관련한 실제 경험담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T.253-38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강 좌 □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한부모의 셀프리더십과 부모- 자녀 통합 리더십을 교육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self-leadership 향상 프로그램. 저소득 한부모 가정 부모·자녀 선착순 30명.(T.529-0005) □ 평생교육정보센터 5월 6일∼7월 15일 독서지도 전문 과정.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20분 운영. 선착순 80명. 28일까지 홈페이지(www.hakbumo.go. kr) 접수. 수강료 무료. 교재비 만원.(T.558-5033) □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5월 16일∼6월 13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부산여성리더 1040 주말 과정. 지도자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지역 10∼40대 여성 100명 내외. 5월 1일까지 이메일·방문 신청. 수강료 3만원.(T.330-34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
- “일하는 엄마들, 행복반찬점 무료이용 하세요” 해운대 여성 인력 개발센터 여성일하기 센터에서는 여성부의 지원으로 일.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위한 재직여성 무료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며 재직중인 여성으로 대상자 중 평균소득금액 순으로 선발(저소득 맞벌이여성 우선지원)한다. 회원이 되면 월 1회 2~3가지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접수는 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Fax 이용, 전화접수 다 가능하다. 구비서류: 신청서, 의료보험증사본 또는 재직증명서 문 의 : 051)702-9196~9 fax : 051)702-9188 홈페이지 : http://www.hwcenter.or.kr ·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