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매력 뽐낼 `리포터'' 찾아요"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소식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실시간 알려줄 `Dynamic Busan 문화관광 온라인 리포터''를 모집한다. 온라인 리포터는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busan.go.kr)를 통해 △축제, 문화행사, 관광정보 등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체험기사 △부산의 이색현장, 숨은 명소 탐방, 부산의 자랑거리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한 사이트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리포트 희망자는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부산 문화관광에 대한 테마로 작성한 취재한 기사(A4 2매·사진 5장 이상)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8월18일까지 25명 모집. 선발된 리포터들에게는 매월 취재기사 채택시 원고료 8만원을 준다.(T.888-8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무등록 시공업체 신고하세요"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가 무등록 시공업체 추방에 나섰다. 건설업을 등록하지 않고 불법으로 행하는 업체들로 인해 건설업체들이 건설공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 주거용 건축물의 연면적이 661㎡(비주거용 건축물:495㎡) 이상이면 건설업 면허가 있는 건설업자가 시공해야 한다. 위반 시 건축주는 건축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건설업 무면허자는 1천만원 이상인 전문공사를 시공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신고센터 633-0260, 부산시 건설정책과 888-38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부산아쿠아리움과 해운대교육청‘해양체험학습 공동운영’MOU 체결 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은 부산아쿠아리움(사장 김영필)과 7월 30일 오전 10시에 해운대교육청에서 ‘UP! 스쿨’ 결연운동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MOU체결은 학생들에게 신비로운 해저세계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양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양체험학습 프로그램에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 및 초·중학교 해양체험학습’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이 협약에 따라 해운대교육청은 해양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각급학교에 홍보하고,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체험학습비 및 특별 프로그램비 추가할인, 교사직무연수지원, 토요휴업일 해양체험프로그램 수립 등을 지원하게된다.해운대교육청에서는 교육사랑 나눔 ‘UP! 스쿨’ 범 시민운동 확산 및 정착을 위하여 학기 초부터 ‘1기업 1학교 결연 더 맺기’ ‘1일 1기업 방문’등을 통해 ‘UP! 스쿨’ 결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번 부산아쿠아리움과 MOU 협약 체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교육공동체 속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의 정신을 일깨우고 참여하지 못한 많은 기업에게 적지 않은 메시지를 주고 있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8-07
- “종아리 알”고민 끝! 고주파로 날씬한 종아리를... 서면 노블레스 성형외과의원 최민호 원장 드디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왔습니다. 이런 날에는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로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인가 봅니다. 하지만 남모르는 고민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숨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다리의 알통근육이 발달해서 반바지나 치마를 입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리의 알통근육은 왜 생길까요? 다리의 알통근육은 종아리의 안쪽에 있는 내측 비복근이 커지면서 볼록하게 알통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안쪽 알통이 과도하게 발달될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내측 근육이 더욱 크게 불거져 다리 라인이 예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종아리의 알통근육을 없애기 위해 피부에 절개 없이 바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비절개식 고주파 종아리 신경차단술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리에 칼을 대어 흉터를 남기면서 행해지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아주 가는 바늘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쉽게 굵은 다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전기생리학적 원리를 응용한 방법으로 신경차단기기를 이용하여 종아리의 비복근(흔히들 ‘알통근육’이라고 말합니다.)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의 주행경로를 파악한 후 다른 조직이나 혈관, 신경의 손상 없이 선택적으로 알통 근육의 신경만 차단하는 비침습적인 종아리 알통 및 근육 축소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과거의 근육퇴축술에 비교해서 안정적이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종아리의 근육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요시에 내측과 외측 비복근 지배신경을 함께 치료하여 보다 완벽한 종아리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이 수술 후에 혹은 세월이 지나서 노후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종아리의 알통근육인 비복근은 없어지더라도 걷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므로, 알통 근육이 줄어들더라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비절개식 고주파 종아리 신경차단술은 수면마취하에 진행하므로 전신마취로로 인한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편안하고 통증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환자분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 수술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장’ 튼튼 생활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에는 소화 기능이 약해져 평소보다 배탈이나 설사, 소화불량 같은 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왜 그럴까? 피부 쪽은 체온이 높아지는 반면, 뱃속은 차가워지기 때문. 위장, 비장,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이 차가워지면 설사나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가스가 생기기 쉽다. 흔히 이열치열이라 해서 복날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장 튼튼 생활법을 알아보았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사계절 중 여름에 몸을 조리하기 힘든 것은 음이 숨어들어 배가 차갑기 때문이다. 신장을 보하는 약이 없어서는 아니 되며, 차가운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잠자리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하고, 생각은 고요히 하여 심기(心氣)를 고르게 하여야 한다. 또 여름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찬 음식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내용이다.여름철에는 찬 음식, 과로 등 줄여야여름철 장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손을 깨끗이 씻기’. 음식은 상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섭취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청결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한 수칙을 정리해보았다.첫째,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여름철에는 소화기관이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찬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소화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찬 우유 등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뜩이나 락타아제(유당분해효소)가 없어서 우유를 소화하기 힘든데, 여름철에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는 물론 알레르기와 천식을 유발하기 쉽다. 둘째, 양념이나 향신료를 적절히 섭취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생강과 마늘, 겨자, 식초 등 양념이나 카레, 허브, 팔각, 후춧가루 등 향신료를 충분히 활용하면 식욕을 돋우고, 배를 따뜻하게 해 소화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태국이나 베트남, 인도 등 더운 나라에 각종 향신료나 매운 음식이 발달한 것도 이 사람들이 주로 소화력이 약하기 때문이다.셋째, 습하고 냉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오래 머물거나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하면 냉방병이나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넷째, 정신적·육체적인 과로를 피한다. 부산시한의사회 박태숙 회장은 “여름은 심장의 기운이 왕성해지고 신장의 기운은 쇠약해지므로, 정(精)과 기(氣)가 쉽게 손상된다. 과음, 과로, 섹스 등 심한 육체적·정신적인 노동은 피하고 활동을 줄여야 정과 기를 굳게 지켜주며,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섯째,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차를 이용한다. 말린 오미자를 살짝 씻은 뒤 상온의 물에 담가 8시간 정도 우려낸다. 오미자를 건지고 꿀을 넣어 냉장 보관했다 마신다.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2:1:1의 비율로 넣고 달여 물 대신 마시거나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타 마셔도 좋다. 원인 불분명하고 치료 쉽지 않은 장염도 많아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바이러스 감염, 대장균·살모넬라 같은 세균이나 기생충에 노출되기 쉽다. 살모넬라균은 대장균과 함께 여름철 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이다. 장염에는 결핵성 장염, 세균성 장염, 아메바성 장염, 흔히 식중독이라고 부르는 바이러스성 장염 등이 있다. 이들은 원인균과 치료법이 분명해 그나마 다행이지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베체트 장염은 아직까지 원인이 불분명하고 치료도 쉽지 않다.해운대박혜경내과 박혜경 원장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은 최근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또 염증성 장 질환을 앓은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다섯 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20~30대에 혈변이나 설사 등이 3주 이상 반복되면 대장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1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한번 걸리면 평생 동안 호전과 재발이 반복된다. 이와 같은 만성 염증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생기기도 하고, 장이 맞붙거나(협착) 구멍이 뚫려(누공, 천공) 장 절제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염증성 장 질환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구분된다. 궤양성 대장염은 복통과 만성 설사, 혈변 등이 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처럼 치질이 흔한 나라에서는 혈변이 있더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수년간 방치, 증상이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크론병은 대장뿐 아니라 식도, 위, 소장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피가 보이는 설사보다는 복통, 복부 종괴, 항문 주위 합병증으로 인한 항문 열상, 누공 등이 흔하다. 따라서 치열이나 치루 등이 젊은 나이에 발생하여 반복되는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이 아닌지 확인하는 게 현명하다. 이런 경우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 긴장, 편식, 불결한 음식, 날 음식 등을 피해야 한다. 전문의의 지시 없이 항생제나 지사제,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포함한 고칼로리 식사를 하고, 증세가 심할 때는 죽이나 미음 등이 좋다. 박선순 리포터 ss7262@hanmail.net 튼튼한 여름 나기를 위한 음식■ 열이 많고 소화력이 좋다면_ 더위를 많이 타고 뱃속이 따뜻하므로 녹차나 수박, 참외, 멜론 등 수분이 많고 시원한 과일과 채소 등을 먹으면 좋다. 또 해산물 같은 성질이 찬 음식을 먹으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변비가 없다면 칡차도 적절하다. ■ 열이 많으나 소화력이 약하다면_ 성격이 예민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여름에는 소화력이 더 약해지기 쉬우므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과 고기를 과식하지 말고, 메밀국수나 해산물, 수박을 먹는 게 좋다. 평소에 매실차, 구기자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뱃속이 냉하고 소화력이 약하다면_ 찬 음식을 피하고 요리할 때 생강, 마늘, 부추 등을 곁들인다. 수정과나 오미자차 등을 자주 마신다. 알쏭달쏭 궁금한, 깨끗하고 맑은 ‘혈액 관리법’혈액이 건강을 결정한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오거나 건강 상태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혈액검사를 한다. 오염된 물을 마시면 우리 몸도 나빠지듯이 건강하지 못한 피는 질병과 노화를 촉진할 수밖에 없다. 성별이나 연령보다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액. 깨끗하고 맑은 피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현미경을 통해 혈액 모양을 보고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일본의 혈액 전문의 다카하시 히로노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맑고 깨끗하며 적혈구 입자가 동그랗고 크기도 비슷한 반면, 아픈 사람의 적혈구는 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변형되고 혈액 속에 찌꺼기가 떠다닌다고 한다. 정상 혈액 농도는 pH 7.0~7.5다. pH 7.0 이하인 경우 산성화 상태로, 혈액 점도가 높아 신체 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성인병이 생기기 쉽다. 혈액이 걸쭉해질 정도가 된 것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했다는 증거다.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규섭 교수는 “걸쭉해진 혈액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 과잉 영양소가 달라붙게 해 혈관 벽을 좁힌다. 혈액의 상태는 성별이나 연령 2009-08-07
- ■ 가장 중요한 시기, 초등학교 4학년 특히 3,4학년때부터 시작하는 영재원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입학 사정관제도의 도입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되었다. 어떠한 부분에 특기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루어낸 결과물은 아주 중요한 포토폴리오가 된다. 이젠 수상실적으로 특목고나 대학을 가는 특차전형이 없어지고, 학생이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노력해온 수상실적이나, 포토폴리오, 학업계획서...결정된다. 내신을 유지하면서 특기까지 가져야하는 이중 부담으로 다가와 부모님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지만 아이 장래를 본다면 특기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것이라고본다. 현 중2학년부터 고등학교 수학은 공통수학이 제외되고 수1, 수2 과목으로 3년과정이다. 수1,수2과목은 공통수학과 달리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정보 공부하는 학생들은 “순열, 수열, 집합, 명제, 조합, 확률, 경우의수, 통계, 기하, 대수, 그래프등..을 단계적으로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된다.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면서 심화가 자연적으로 공부하게된다. 예를 들어 100문제 수학문제를 풀어 10문제를 시험치는 100점 받을수 있는 확률과 100문제 알고리즘 문제를 푼 학생들은 100점을 받을수 있는 확률이 훨씬높다. 그 이유는 학생들은 100문제를 풀면서 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진정 영재교육은 선행이 아니라 타고난 사고능력을 찾아 길러주므로서 그 능력이 배가 되되록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재는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능력있는 학생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이 시기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투자에도 적절한 시기가 중요하듯이, 공부에도 시기가 중요하다. 특히 초등 4학년은 아이들 간에 공부의 우열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공부를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이 시기는 선수들이 선두 그룹과 후위 그룹으로 나뉘기 시작하는 10Km 지점에 해당한다. 10Km 지점에서 선두 그룹에 속하지 않는 선수가 우승을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 초등학교 4학년 때 뒤처지는 아이가 나중에 선두 그룹을 따라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가장 중요한 시기, 초등학교 4학년 * 대학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된다. * 저력있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저력은 공부 기술보다 중요하다. * 공부 저력은 부모가 만든다. * 공부 저력의 3요소 (인내심, 집중력, 열정) 문제는 인내나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찾는 일이다. 고학년의 경우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알고, 공부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목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꿈이 있는 아이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부모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부산시향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열어 부산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8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기획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개최한다.방학을 맞은 부산지역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있는 공연이자 부산시향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클래식은 내친구’는 지휘자 금난새를 초청, 특유의 재치있고 해박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감상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친숙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건전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해오며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올해는 클래식음악을 대표하는 명 선율이 담긴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 中 1악장과 아라비안 나이트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셰헤라자데’, 그리고 부산출신의 피아니스트 김혜린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사의 명곡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중 1악장을 들려준다.특히 ‘셰헤레자데’는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의 연기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인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작품이다.교과서로만 접해오던 책 속의 클래식 음악을 눈과 귀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www.bsculture.busan.kr입장권 : 균일 1만원. 예매 : 티켓링크(www.tigketlink.co.kr), 부산은행 전 지점. 문의 : 607-3111~4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8-07
- ‘진짜 가슴(real breast)’ 의 확대를 원한다면.. 브라바 자문의 김재훈 원장(파이안 성형외과)가슴확대 수술이라 하면 실리콘, 식염수 팩, 코헤시브 겔등의 보형물을 가슴 밑(유선이나 근육밑)으로 넣어 가슴을 확대하는 수술을 말한다.하지만 최근에는 기존의 보형물을 이용하는 수술과는 달리 몸에 있는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점점 세계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가슴확대를 목적으로 인공의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을 가슴지방이식이라 한다.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수술은 그 역사가 10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부위와는 달리 가슴으로의 이식술은 그리 많이 시행되지 않았다. 그러한 중에서도 미국성형외과 학회(ASRPS)와 의견을 달리하는 의사들에 의해 가슴지방이식은 유럽과 한국 일본 등에서 시행되었으며 자체적인 노력과 발전이 있었다.그런 노력의 결과로 지방 세포 뿐 아니라 지방에서 분리 가능한 줄기세포를 같이 추가하여 이식함으로써 지방의 생착율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일본 동경대학 요시무라(Yoshimura)박사에 의해 2005년 발표되었고 2008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지방이식의 수술법을 정립했다고 평가 받는 콜만(Coleman) 박사 와 가슴확대 보조기구인 브라바(BRAVA)를 이용하여 가슴지방이식술을 한 코리(Khori) 박사가 가슴 지방 이식 법을 강연함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의 의사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그 동안 시행되지 않아 뒤쳐졌던 가슴지방이식분야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받게 되었다.다른 보형물과 달리 지방은 우리 몸의 일부를 차지하는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살아있는 세포이다.그래서 기존의 단순 지방이식으로는 지방세포가 잘 산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많은 양의 지방이식이 필요한 가슴에서는 보다 잘 살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이식된 지방이 잘 살 수 있다면 지방이 죽어 생기는 칼슘 침착 등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은 줄기세포 지방이식법과 브라바를 이용 가슴지방이식에서 찾을 수 있다.또한 작은 가슴에 공간을 확보하고 혈행을 높이는 브라바는 이식된 지방세포가 생착 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이식 후 가슴이 다시 복원되려는 압박으로 인해 지방세포가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지방의 생착율을 높인다. 인위적인 가슴확대가 아닌 자연스런 진짜 가슴(real breast)으로의 확대를 원한다면 이젠 가슴지방이식을 고려해볼 시대가 온 것이다. 2009-08-07
- 부산여행기·사진 올리면 문화상품권 3·5만원 지급 "부산여행기나 사진을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드려요." 부산광역시가 여름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네티즌이 참가하는 `부산, 여름 완전정복''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busan.go.kr)의 `나의 부산여행기·여행사진''에 잊지 못할 부산 관광지나 맛 집, 문화공연 등 다양한 체험기 또는 사진을 올리면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3만원)을 준다. 또 `나만의 부산여행 추천코스 공개하기''에는 가볼만한 부산여행 추천 관광 코스 등을 현장감 있게 작성해 사진과 함께 소개해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5만원)을 준다.(T.888-8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2009 청소년 문학교실'' 운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7일까지 10회에 걸쳐 `2009 청소년 문학교실''을 운영한다. 문학이라는 장르를 청소년들이 즐기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감수성 향상, 창작·비평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 이 시간에는 △문학에 대한 오해 △시로 보는 세계 △수필로 보는 세계 △서사와 서정 △문학의 흐름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등 다양한 주제를 이용한 조별토론과 실습으로 배움의 시간을 가진다. `요산 김정한 선생'' 생가와 문학관 견학 등 체험학습과 우수창작시 낭송, 수상작품 전시회, 시화전 등 작품전시회도 가질 예정. 중·고등학생 선착순 50명 모집. 참가비 무료.(610-32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