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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 갱년기 곽상호한의원 곽상호원장▶갱년기란?여성 환자를 진찰한 후에 갱년기 또는 갱년기전조증(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가 쓰는 표현임)이라고 진단을 내리면, 아직 조금이나마 생리를 하는 환자들로부터 흔히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생리를 아직 하는데 무슨 갱년기입니까?”라는 소리다.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있어서 갱년기는 폐경기와 같은 맥락에서 쓰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 즉 폐경은 갱년기에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이면서 갱년기 진단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지표에 불과하다.다음은 ‘생식내분비학-이진용편저, 서울대학교 출판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생식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흔히 갱년기가 시작되었다고 표현한다. 30세 이후가 되면 생식기능의 노화현상이 가속되며, 폐경기에 근접할수록 임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된다. 난포폐쇄는 37.5세경부터 빨리 진행되고 그에 따라서 생식 기능의 노화 현상은 폐경에 5~10년 앞서 일어나게 된다>여기에서 보면 갱년기는 실제로 생각보다 광범위한 기간을 지칭함을 알 수 있다. 사람이 폐경기에 임박해서 갑자기 노화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만 폐경기에 임박하면 노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가속이 붙으면서 눈에 띄게 진행이 되어서 여러 가지 참지 못할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제서야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될 뿐이다. 따라서 폐경이 5~10년 정도 남아있어도 점차적인 노화로 인한 갱년기전조증은 사람에 따라 빨리 느끼게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갱년기를 치료해야하는 이유갱년기란 한마디로 노화과정이며 한 인간으로서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싫은 사실이다. 실제로 노화과정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고 인정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이라고 그냥 방치하는 것이 옳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갱년기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이 되고 증상이 심하게 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된다. 정신적인 것이라면 심한 우울증이나 불안증세 같은 것이고 육체적인 것이라면 골다공증이나 심장, 뇌혈관계의 급격한 노화와 순환장애, 피부노화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과거 평균수명이 60세 전후였던 시기에는 갱년기 이후의 노년생활에 대한 관심이 지금보다 적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보다 10년 이상 노년기가 늘어난 상황에서는 갱년기 이후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갱년기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노화를 지연시켜 노년기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영위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2009-09-08
- 두산위브 갤러리 ‘바람소리’전 개최 두산위브 더 제니스 갤러리(해운대 우동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1층)는 2009년 9월 4일(금)부터 10월 4일(목)까지 <바람소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구본호, 권건희, 권혁, 김현철, 남철희, 박명수, 신상용, 최장임 8인의 회화작품이 전시된다.<바람소리>전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의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보여주어 미술에 활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바람을 불게 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각기 다른 저마다의 분명한 색깔을 보여줌으로 다양한 감성을 전달해줄 것이다. 권건희의 그림에서 보이는 공간은 건물 안의 복도로 보이며, 하늘이 보이는 풍경은 창문 밖 풍경으로 보인다. 하지만 복도와 하늘 풍경에 흐릿한 의자의 이미지로 인해 평범하게 보이는 공간은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다시금 다가온다. 이질적인 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공간의 경계를 없애고, 또 다른 하나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권혁 작가는 자신을 평면도예가라 말한다. 권혁의 그림에서 항아리는 작가 자신을 다스리는 작업이다. 그는 도예가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흙을 빚듯 참신의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그린다. 작가는 도자기를 그릴 때에 도예가가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흙으로 빚어 만들듯 붓으로 형태를 뜨고, 유약을 바르는 것처럼 색을 칠하며, 오랜 시간 가마에 놓고 좋은 빛깔이 나올 때를 기다리는 것처럼 색이 나올 때까지 수없이 많은 붓질로 덧칠을 한다. 그는 있는 대상을 그대로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색과 빛을 항아리라는 대상을 빌려 표현한다. 그리고 항아리는 현대인의 내면적 얼굴을 대변한다.김현철은 화선지에 담아내고자 한 것은 바로 돌의 이미지이다. 그의 작품 속의 돌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항상 제자리를 지키는 자아를 의미한다.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현대인의 자아상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는 돌의 이미지를 화선지에 담아내고 있다. 그는 돌을 점, 선, 면으로 이루어지는 화면구성과 화선지, 먹, 물과의 만남이 이루어내는 우연의 효과로 표현하였다.박명수의 그림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보이는 형상들과 그리고 단순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적인 꽃 그리고 정물 그리고 그림일기와 같은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그 속에 그만의 색채 및 조형의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색채의 조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기성품의 안료가 아닌 직접 만든 안료를 사용한다. 그리고 꼴라쥬로 오리고 찢고 그리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많은 공정 과정이 필요하나 그 공정과정 속에서 불안전한 형상들이 나타난다. 삶의 일상 또한 그러하다. 삶의 일상은 반복되는 듯, 같은 듯 하지만 조금씩 그 모습을 달리한다. 박명수 작가는 작업 과정과 일상을 동일시하며 삶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두산위브 더 제니스 갤러리에서 그동안 전시의 기회가 많이 없었던 부산미술협회에 속해있는 지방 작가들을 위주로 작품을 전시한다. 두산위브 더 제니스의 시공사인 두산건설과 시행사인 대원플러스건설은 1년 동안 마케팅의 일환으로 모델하우스 1층을 갤러리로 운영해 왔으며, 1층 연회장 또한 여러 가지 공연기획 및 지역업체 행사에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의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해 오고 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2009-09-08
- 틱장애의 아픔 프라임한의원 천영호원장요즘 들어서 틱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아동과 그의 부모들이 많이 늘고 있다. 틱(Tic)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 혹은 음성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눈을 깜박이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때로는 헛기침이나 마른기침을 하듯이 “음음” “켁켁”하는 등의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알러지성 비염이나 결막염으로 진단되어 알러지 치료를 장기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개 유치원시기 혹은 초등학교 입학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평소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아이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통계적으로 보면 틱증상이 있는 아이의 약 절반정도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이 나타난다. 이 틱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은 참을 수 있으므로 부모에게서 쓸데없는 버릇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틱증상은 본인의 의사에 반한다는 점에서 버릇과는 다르고, 그리고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점에서 쉴새없이 나타나는 근육경련과도 차이가 있다. 예전에는 이러한 틱증상을 나타내는 아동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증상의 지속기간도 길어져 사춘기에서 성인에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그 원인은 아동의 의사에 반한 조기교육이나 과다한 학원순례 그리고 야외에서의 육체적 활동보다는 가정에서의 컴퓨터게임이나 TV시청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의 생활양상이 틱장애 발생율의 증가요인으로 추정된다.물론 이러한 생활습관과는 관계없이 본인의 타고난 기질 때문에 생기는 틱장애가 더 많기는 하지만 틱증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은 컴퓨터나 TV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지나친 학업의 부담이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하며 가급적 야외에서의 육체활동을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예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던 아토피, ADHD, 틱장애 등의 질환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시점이다. 2009-09-18
- 복근성형지방흡입술 (노블레스 성형외과(서면점) 최민호원장) 1.복근성형이란? 젊은 남성미의 상징은 복부에 뚜렷이 보이는 왕자(王字)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근의 윤곽이 드러나도록 하려면, 피트니스클럽에서 전문 트레이너에게 지도를 받아가면서 근력강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고, 체계적인 식단에 닭 가슴살이나 계란 흰자와 같은 것을 위주로 하는 고단백질 식이 등 다이어트 계획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여도, 심지어 지방흡입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피하조직은 줄지만 우람한 복근의 윤곽이 드러나진 않는데, 그 이유는 피부 바로 밑에 존재하는 피하조직 층은 수술로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복근성형은 원하는 복부모양의 조각과 더불어 빨래판 복부(Washboard stomach)라고 불리 는 왕자복근(王字腹筋)을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수술방법 수술방법은 ‘왕자복근’의 중심을 이루는 복직근의 윤곽이 두드러져 보이도록 피하지방성형 술을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초음파 기구를 이용해 지방층과 피하조직 상하좌우의 근육 형태를 울룩불룩 도드라져 보이도록 다듬는 방법인데, 복부조각술이라고 합니다. 수술은 복직근의 윤곽을 중심으로 가로, 세로 함몰부위를 조각을 하게 되고, 옆구리 쪽 외측 복사근 부위를 추가로 다듬거나 복부 전체에 지방흡입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수면마취나 전신마취로 진행하며 시술 시간은 1-2시간 정도이고, 간혹 전체복부 지 방흡입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3.수술의 적응증 젊은 남성들, 혹은 특히 활발한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의 여성인 경우에는 근육이 충 분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환자들은 피하지방의 양이 아주 많지 않음에도 불 구하고, 근육의 디테일이 보이지 않는 것이 불만입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육 의 윤곽이 보이도록 전체적인 복부 피하지방의 선택적인 성형이 필요합니다. 복근성형은 디테일한 근육의 윤곽이 겉에서도 드러나도록 성형하는 수술인데, 일반적으로 남성들 특히 젊은 층이 열심히 운동을 하여 근육양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피하지방층이 존재하여 근육의 섬세한 디테일이 나타나지 않아서 고민하는 경우에 적응증이 됩니다. 즉, 단기간에 원하는 모양의 복근을 얻고자 수술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육의 윤곽이 보이도록 전체적인 복부지방흡입과 함께 선택적인 피하지방성형이 필요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부산시는 용호만 매립지 녹색 공원화를 추진하라” 지난 9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용호동 GS하이츠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과 부산녹색연합 회원들이 용호만 매립지 녹색 공원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부산시는 용호만 매립지로 땅장사 하지마라!”“부산시는 용호만 매립지 녹색 공원화를 당장 추진하라!”“부산시는 수영만 매립지의 실패작품을 용호만 매립지에 다시 재연하지마라!”지난 9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시민들 200여 명이 모여 용호만 매립지 녹색 공원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녹색 공원화로 이기대 광안대교와 이어지는 부산 해안 관광벨트로 개발해야용호동 GS하이츠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과 부산녹색연합 회원들이 용호만 매립지의 녹색 공원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 것이다.이들은 “지난 2005년 부산시가 용호만 추가 매립사업을 시행하면서 주요 목적에 친수사업과 용호공원 조성을 강조했으나 현재 사업목적과 달리 대부분 상업용지와 일반용지로 변경해 매각하려 한다. 용호만 매립지가 수영만 매립지처럼 콘크리트 빌딩 숲이 되면 마지막 남은 부산의 해안 경관을 망치게 될 것이다. 용호만 매립지에 녹색 공원이 조성되면 오륙도와 이기대 광안대교 동백섬 해운대와 이어지는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다”고 주장했다.용호만 매립 사업은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아파트단지와 수영구 남천동 29호 광장 사이의 용호만 공유수면(13만4000㎡)을 매립하는 것으로 2005년 시작됐다.매립지와 인접해 있는 LG메트로시티 아파트(7370세대)와 GS하이츠자이(1149세대) 아파트 주민들은 LG메트로시티의 용호공원 바로 옆 부지인 일반용지(4-2블럭) 7100㎡와 GS하이츠자이 앞 근린상업용지(7블럭) 4만5000㎡를 친수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8월 17일,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용호만 매립지 녹색공원화 대책위원회측은 입주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녹색공원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부산광역시건설본부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용호만 매립공사가 완공되면 조성된 토지 중 항만친수공간, 도로, 녹지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일반토지는 매각해 민간투자비를 상환할 계획이므로 대책위원회측이 건의한 공원조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는 회신을 보내왔다. 부산시는 1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충당하려면 근린상업용지를 일반분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부산시는 용호만 매립지 매각말고 부산 시민 위한 녹색 공원 조성해야세 시간 넘게 진행된 집회에서 GS하이츠 자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명수 회장은 “용호만 매립지는 용호동 주민 뿐 아니라 부산시민 전체의 문제다. 부산시는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용호만 매립지 매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는 세계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 부산시장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후손들을 위해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용호만 매립지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아 바다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녹색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부산녹색연합 최종석 운영위원은 “부산시는 매립만 하면 땅장사를 한다. 민락동, 수영만 등 모든 매립지가 부산시의 잘못된 행정으로 회색 콘크리트 숲으로 난개발 됐다. 용호만 매립지 녹색 공원화를 촉구하는 우리의 운동은 부산시의 잘못된 매립정책에 일대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운동이다. 부산 해안에서 마지막 남은 용호만 매립지가 이전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부산의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용호만의 녹색 공원 없이 허남식 시장의 3선은 없다”고 말했다.용호만매립지 녹색공원화 대책위원회 정봉화 위원장, 이삼승 수석부위원장 등 몇몇 대표들은 시장 비서실 비서관, 부산시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매립지 용지 매각 보류와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공청회 개최에 대해서는 우선 합의하고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9-18
- 부산 자율고, 내신 성적으로 2배수 선발한 뒤 추첨 통해 최종 선발 내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운영되는 부산 해운대고등학교와 동래여자고등학교는 2010학년도 신입생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지원 자격은 부산시와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시도의 중학교 졸업자 또는 2010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 부산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입학자격검정고시 합격자로 한다. 선발 방식은 특별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실시하되 반드시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에서 선발하도록 했다. 두 학교는 중학교 2·3학년 내신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추첨하는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추첨하지 않고 교과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교과 성적은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을 반영한다. 3학년 2학기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2학년 1, 2학기가 각각 20%, 3학년 1, 2학기가 각각 30%씩 반영된다. 원서접수 및 교부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해운대고가 12월 15일, 동래여고가 12월 12일이며 자세한 입학전형 관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입학전형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해운대고등학교 9월 26일 입시 설명회 가질 예정 자립형 사립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는 해운대고의 경우 2010학년도에 남학생 240명(8학급)을 모집한다. 내신 성적은 영어와 수학에 가중치를 크게 둔다. 영어와 수학 성적은 각각 30%씩 반영하며 국어 20%, 사회·과학 각각 10%씩을 반영한다. 210점 만점으로 내신 성적을 산출하며 특별전형(72명)은 산출점수가 195점 이상 돼야 지원할 수 있다. 특별전형 탈락자는 자동으로 일반전형 대상자에 포함된다. 일반전형(168명) 중 일반 대상자(120명)의 경우 교과 성적 산출점수가 150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48명 선발한다. 해운대 고등학교 신정철 교장은 “7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교사모집을 했고, 최첨단 과학 기자재와 시설을 갖춘 과학실과 수학교과교실 등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노력하고 있다”며 “국·영·수 과목을 확대편성하고 텝스, AP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정시는 물론 점차 확대되는수시모집에 대 대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입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해운대고등학교는 9월 26일 (토) 오전 11시에 해운대고등학교 5층 대동관에서 입시 설명회를 가진다. 동래여자고등학교의 내신 성적은 국·영·수에 가중치 일반계고 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는 동래여자고등학교의 경우 2010학년도에 여학생 300명(10학급)을 모집한다. 내신 성적은 국어와 수학, 영어 성적을 각각 25%씩 반영하며 사회와 과학은 각각 12.5%씩 반영된다. 이 같은 반영 비율로 400점 만점으로 내신 성적을 산출하며, 특별전형(90명)은 산출점수가 370점 이상 돼야 지원할 수 있다. 특별전형 탈락자는 자동으로 일반전형 대상자에 포함된다. 일반전형(210명) 중 일반 대상자(150명)의 경우 교과 성적 산출점수가 240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60명 선발한다. 동래여자고등학교 강영건 교장은 “자율형사립고로 전환되는 내년에는 언어, 외국어, 수리 영역 강화 학습은 물론, 학교특색사업으로 ‘옥샘Edu-Win 영어 및 한자 학력인증제’시행과 함께 영어 학습 전용교실을 운영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과 독서를 통한 독서토론수업을 강화 하는 등 현재의 영어, 과학, 논술 교과교실수업제를 더욱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래여자고등학교는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 달에 입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와플과 커피, 와인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다! 달콤한 게 댕길 때, 가볍게 술 한 잔하고 싶을 때 찾고 싶은 집이 있다. 디저트와 커피, 와인까지 갖추고 있는 cafe ‘멘토(Mentor)’가 바로 그곳. 낮에는 커피와 와플, 디저트가 주 메뉴이지만 밤에는 와인도 테이블에 오른다. 와인에 와플은 커피에 케잌이나 와플만큼 잘 어울린다. 밥보다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더 좋아하는 터라 와플 한 접시 시켜놓고 무한리필되는 커피를 맘껏 마실 수 있어 좋아하는 집이다. 폭신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와플에 혼자 가도 좋은 곳바삭거림 없이 카스테라처럼 폭신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이 곳 와플의 특징.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워져 나오는 와플은 이 집 주인장 안광진 씨가 직접 반죽하고 굽는 수제 와플이라 조금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불려온다. 포실포실 두툼한 와플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슈가 파우더, 시럽으로 마무리하면 완성. 큼직하게 잘라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커피한잔 앞에 두고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던 주부 김연희 씨는 “시장 갔다가도, 은행에 들렀다가도, 폭신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와플에 끌려 혼자 와도 좋은 그런 집이에요.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책을 읽다 지루하면 몇 시간을 인터넷을 즐겨도 눈치 볼 필요 없을 정도로 편한 집이죠”라며 웃는다.작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아늑하면서 포근한 유럽의 시골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잡지나 책 등을 읽을 수 있게 북카페와 인터넷 기능을 더해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갖췄다. 오픈한지 이제 겨우 두 달 지난 터라 아직 책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멘토 제대로 즐기려면 찰~칵''cafe 멘토를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는 메모판이 테이블위에서 눈길을 끈다. 멘토를 제대로 즐기려면 메뉴 주문 시 주인장에게 사진 찍어 달라하고, 멘토를 온라인에서 함께하면 주인장 선물이 한 가득이고, 웃으며 인사하면 서비스가 팍팍팍! 자주 오면 또 팍팍팍!!!! 착하고 단순한 주인장과 친해지라는 등...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컨츄리 와인바형 이곳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다. 그리고보니 벽면 한쪽에 사진들이 주르르 걸려있다. “사장님 저희도 찍어주세요” 말 떨어지자마자 MP 300으로 바로 찰칵, 이어서 바로 짠~하고 사진이 나온다. 걸어두려다 지갑에 넣었다. 사실 쬐금 살쪄보이게 나와서...올 때마다 느낌이 다른 집이고픈 젊은 주인장 노력이 곳곳에서 묻어난다.영업시간12시부터 12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위치 해운대구 좌동 웅신시네아트빌딩(프리머스건물)1층전화번호702-2702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9-18
- 남편도 몰라보는 감쪽같은 ‘동안 성형’ 결혼 10년차 주부 권모 씨(38· 해운대구 우동)는 늘어난 뱃살과 빠진 볼 살 때문에 최근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인다는 말을 부쩍 듣는다. 그럴 때마다 수술 않고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계모임에서 희소식을 접했다.한 달 새 뭔가 달라진 친구의 얼굴. 눈 코 입 이목구비에는 변화가 없는데 왠지 예뻐보이고 어려보이던 친구는 ‘PRP 자가지방이식술’로 늘어진 지방은 정리하고 동안 만들기에 성공했던 것. 이에 권씨도 감쪽같은 ‘동안 성형’을 위해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VS성형외과를 찾았다.빠져서 좋은 지방! 붙어서 좋은 얼굴 살!PRP 자가지방이식은 본인의 불필요한 부분의 지방을 채취하여 볼륨감이나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에 재이식하는 시술이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안면윤곽 수술과 실리콘이나 필러로 볼륨감을 높이는 시술이 성행했다면, 최근에는 PRP 자가지방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동안 성형’이라고 불리는 PRP 자가지방이식은 특별히 어느 부위가 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은근히 예뻐지는 연예인의 비결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알려졌다. 기존의 미세지방이식술이나 지방이식은 채취한 지방을 그대로 주입하였으나 체내 흡수율이 높아 1~2회 시술로는 효과가 미비했다. 몇 년간의 연구결과, 최근 PRP를 접목함으로써 성장인자를 지방이식 후 주입하는 방법으로 생착률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VS 성형외과 전문의 배익현 원장은 “그동안 턱뼈, 광대뼈 등을 자르거나 교정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화시키는 안면윤곽 수술에 비하면 시술 과정이 매우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짧다”고 PRP 자가지방이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 시술은 ‘지방과 혈액의 정제와 보관’에 따라 양질의 지방세포 확보가 좌우돼 시술 효과 또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배 원장은 "PRP 자가지방이식은 혈액 및 지방을 채취한 후 원심 분리와 정제 과정을 통해 양질의 지방세포를 확보해 내는 것이 시술 포인트인데 이 과정의 방법과 노하우에 따라 시술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의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VS성형외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술 효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양질의 지방세포만 정제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 영화 70℃의 냉동장치를 이용해 지방세포를 최대 6개월 까지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지방 채취와 주입을 위한 노하우 및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내외부적 3박자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시술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피부 재생력 뛰어나 피부 톤까지 맑게~PRP 자가지방이식은 안면윤곽의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세포의 재생력 증대 및 혈액공급 촉진으로 피부 톤까지 맑고 건강하게 변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 후 붓거나 통증이 거의 없어 특별히 휴가를 내지 않고도 시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PRP 자가지방이식은 팔자주름, 다크써클, 이마, 볼, 관자놀이, 턱 등에 적용될 수 있는데 기존의 필러성형에 비해 비용 면을 고려해도 가치가 높다. 필러는 주입되는 양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 여러 번 시술해야 하는 반면에 PRP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뛰어나 가슴, 엉덩이 등 몸매 성형에까지 적용될 수 있을 정도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채취하고 주입할 수 있다. 배 원장은 “보충 시술을 위해 1차 시술 때 다량으로 채취하여 보관했다가 추가 시술을 받을 수도 있으며 본인의 지방이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올 가을, 몸매에는 탄력을 얼굴에는 볼륨감을 주는 PRP 자가지방이식술로 나도 ‘동안’에 도전해볼까.도움말 : 센텀시티 VS 성형외과 배익현 원장문의 : 746-0999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9-18
- “감, 사과, 배…내가 직접 따니 꿀맛!” 찬 바람이 불면 문득 떠나고 싶어진다. 올 가을에는 추억 가득한 뭔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자. 아름다운 산과 들,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동심 어린 추억거리가 가득한 농촌에서 일일 농부가 되어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벼 베기, 사과 따기, 배 따기, 밤 줍기 등을 직접 해 보며 느끼는 수확의 기쁨은 농촌 체험의 기회가 드문 아이들에게 더없이 큰 선물이 될 것이다.최근 농촌에서는 ‘농촌, 문화, 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상품인 ‘팜스테이(Farm Stay)’를 통해 새로운 농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홈페이지(www.farmstay.co.kr)를 통해 전국 팜스테이 마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다.팜스테이 마을에서는 농사 체험과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도 해 볼 수 있고, 숙식도 가능해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부산 근교, 경남 지역 팜스테이 마을 정보를 정리해 봤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부산 기장 다복솔마을도심에서 가까운 다복솔마을은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채식 위주의 웰빙전통음식 체험, 연날리기, 짚풀공예와 같은 전통 체험, 삼림욕장 산책, 고구마캐기, 물고기 잡기와 같은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을 : 고구마 캐기, 벼 탈곡, 메뚜기 잡기, 콩 타작● 연중 : 국궁, 경운기 타기, 유적지(의열사, 의용당) 탐방, 떡메치기 등● 볼거리 : 거문산, 삼림욕장, 의열사, 의용당● 숙박 : 1만원(1인 기준), 최대 50명 숙박● 문의 : 051-721-0994# 울주군 맑은내 배꽃마을맑은내 배꽃마을은 전국 최고 명성의 서생배 주산지며 맑은 화산천이 흘러내리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가을 : 서생배 따기, 고구마 캐기, 벼 베기, 미꾸라지 잡기, 경운기 타기, 호박전 부쳐 먹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료 : 어린이 16000원, 어른 19000원(수확물, 배·고구마 1인당 2kg 선물 포함)● 볼거리 :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내원암 계곡, 신불산 억새 평원● 숙박 : ● 문의 : 051-741-7115# 김해 무척산창암마을무척산창암마을은 수 백년 된 고택의 풍경 뒤로 대나무 숲길을 지나가는 소달구지가 재미있는 풍경을 연출하며 집안에 우물이 있는 가옥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딸기·방울토마토 따기, 죽순뽑기, 곶감 만들기, 전통혼례 체험, 모노레일타기,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농촌마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릴만점의 레저스포츠까지 재미있는 체험들이 가득한 마을이다.● 가을 : 단감 따기, 밤 줍기, 고구마 캐기, 벼 베기● 연중 :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순두부 만들기● 볼거리 : 무척산 등산, 양수발전소, 낙동 철교● 숙박 : 15~30만원, 최대 30명 숙박● 문의 : 055-338-2323# 양산 배내골마을배내골마을은 영취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 청정한 공기가 자랑거리인 마을이다. 곤충생태체험, 야생화 화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황토천연염색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가을 : 벼 거두기, 사과 따기, 채소·콩 거두기● 연중 : 곤충생태체험, 양생화 화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황토천연염색 등● 볼거리 : 파래소 동굴, 통도굴, 통도사, 내원사● 숙박 : 7~25만원, 최대 500명 숙박● 문의 : 055-387-9004# 양산 소석마을소석마을은 천성산 자락에 위치한 농산촌마을로 작은 금강산에 비유될 만큼 멋진 풍경과 산세를 자랑하는 곳이다. 약천터는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마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됐다.● 가을 : 콩서리, 연근 수확, 김장 담그기● 볼거리 : 통도사, 내원사, 홍련사, 무지개 폭포● 숙박 : 7~15만원, 최대 30명 숙박● 문의 : 055-374-1112# 양산 시음골 마을한 겨울에도 계곡물이 얼지 않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하여 시음골이라는 마을명이 유래됐다. 식기와 같은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천연비누, 대나무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가을 : 감 따기, 고구마 캐기, 감 장아찌 담기● 연중 : 도자기·천연비누 만들기, 황토염색, 자치기, 제기차기● 볼거리 : 통도사, 승마장, 야외공연장, 호수 공원● 숙박 : 7만원, 최대 150명 숙박● 문의 : 055-374-2605# 창녕 우포마을우포마을은 세계적으로 인정한 자연생태계의 보고, 내륙습지 우포늪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우포늪의 생태를 보존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을 : 단감 따기, 밤 줍기, 메뚜기 잡기, 메주 만들기● 볼거리 : 우포늪, 용호뻘, 부곡온천, 비슬산● 숙박 : 5만원, 최대 150명 숙박● 문의 : 055-532-8150# 창원 빗돌배기마을빗돌배기마을은 끝없이 펼쳐진 농원에 심어놓은 단감나무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고장이다. 특산품인 단감을 활용한 단감따기, 단감식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을 인근에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자연생태습지 주남저수지가 위치해 견학코스로 인기다.● 가을 : 단감 따기● 연중 : 공예체험, 늪지 탐험● 볼거리 : 주남저수지, 철새탐조● 숙박 : 7천원(1인 기준)● 문의 : 055-291-4829# 경주 세심마을옥산서원과 독락당은 우아한 멋을 자랑하고, 시원한 계곡과 깨끗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세심마을에서는 예절 배우기, 단소 교실, 역사 탐방과 같은 농촌체험에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을 : 단감·배·사과 따기, 벼 베기, 고기 잡기● 연중 : 역사탐방, 헬스, 활쏘기, 예절·단소 교실● 볼거리 :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지 13층 석탑● 숙박 : 4만원(4인 기준), 최대 80명 숙박● 문의 : 011-9599-6148# 경주 친환경아리아마을 2009-09-18
- 오감만족 체험놀이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놀이 강좌가 열린다. 커다란 고흐의 해바라기 명화를 보며 아이들이 직접 화가가 되어 전지에 해바라기도 그려보고 손바닥 찍기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해 본다. 오는 10월 11일(일) 오후 5시 40분부터 40분간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유아 5~7세. 수강료 5천원과 재료비 3천원이다. 문의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