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IFF와 함께하는 미술의 거리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영화를 테마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8일부터 16일까지 `2009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을 미술의 거리와 PIFF 광장 일원에서 선보이는 것. 이번 전시회에선 한국영화의 선구자인 나운규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의 모습을 재현한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 영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과 평면·입체 미술작품, 영화 관련 사진재료와 인쇄물도 전시한다. 이밖에 자개 액세서리, 순은점토 목걸이, 미니어처, 비즈공예, 도자기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며, 작가들의 즉석시연 및 문화체험도 열릴 예정. 사람들은 흔히 영화를 활동사진이라고 한다. 영화를 움직이는 그림이라고도 한다. 움직이는 기술이 있는 활동사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날의 영화로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는 영화와 미술은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전시회를 준비. 올 PIFF 기간 동안 영화 감상 외에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PIFF 관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244-829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광안대교 사고 많은 곳 미리 알려줘요" "500m 앞 사고위험 지역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광안대교를 달리는 운전자는 네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이 광안대교 통행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네비게이션맵(아이나비맵, 지니맵, 맵피맵)에 교통사고 위험지를 등록, 지난달 2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2003년 개통한 광안대교에서 6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찾아낸 과속위험지역이나 사고다발지역에 차량이 도달하면 500m 앞에서 네비게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위험지임을 알려 준다. 광안대교 사고위험지역은 상판 2곳, 하판 2곳이다. 이들 지역은 곡각지로 차량이 과속으로 달릴 때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광안대교 위험지 네비게이션 안내 서비스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이와함께 광안대교의 영문 애칭인 `다이아몬드 브릿지(Diamonde Bridge)''도 함께 네비게이션 맵에 등록해 전국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문의:시설관리공단(780-00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공공도서관, 서로 통해야 발전" 부산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표 도서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킹 체계를 마련해 자료를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BDI) 오재환 박사는 최근 발간한 `부산지역 도서관 발전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부산시민 60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2.2%가 공공도서관의 기능 1순위로 `자료 이용 기회 확대''로 꼽았다고 밝혔다. `자료 수집 보존기능 강화''가 33.4%로 2위였고,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활동 보강'' 등이 뒤를 이었다. 오 박사는 이를 위해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부산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상호 네트워킹 체계를 마련하여 지식·정보·문화의 거점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거주지 인근 도서관에 없는 책·자료 등을 구할 경우 도서관 상호 검색기능과 네트워킹으로 어디서나 다른 공공도서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다. 책을 반납할 때도 시민들이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 편리하게 반납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여기에다 미술관 박물관 등 다른 문화시설과도 통합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 박사는 보고서에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은 도서의 소장뿐 아니라 지식·정보를 나누는 평생교육센터로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미래가치가 높은 백석푸르지오을 주목하라! 백석 푸르지오는 백석동 81-11 외 25필지에 지상 20층 ~ 23층 아파트 9개동 746가구가 분양되는 명품아파트로 백석로와 번영로 사이 노태산 공원 일대 92만2287㎡에 아파트 6,700가구, 단독주택 300여가구 등 모두 7,000여가구의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백석지구는 서북부권역의 신주거지역으로 유통물류단지가 조성중이며, 삼성전자와 삼성 SDI가 위치해 있고, 2020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국제 비즈니스파크가 위치하는 등 북부권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지역이다.KTX 천안아산역, 경부 천안IC가 인접해 있고, 백석로, 동서대로, 번영로, 북부대로 등 교통의 사통발달로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교육환경도 뛰어나 근처에 환서초, 오성초, 오성중, 두정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학원도 산재해 있다.시청 및 종합운동장,롯데마트성정점과 갤러리아백화점,대전대 한방병원, 백석메디컬 센터 등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어 이용도 편리하다.특히 타워형과 판상형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일조과 채광을 좋게하였을 뿐만아니라, 입주민들을 위한 휘트니스공간, 골프연습장, 에어로빅과 요가공간 등이 포함된 백석푸르지오만의 주민공동생활시설인 UZ center를 배치하여 단지 입주민간의 공동체 공간을 폭넓게 확보하여 입주예정자들로 하여금 인기가 높다는 것이 이곳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분양문의 041-558-3210 2009-10-09
- 모 집 □ 부산등산연구소=13일부터 11월8일까지 열리는 부산등산교실 수강자. `부산시민을 위한 자연과 함께''를 목표로 올바른 산악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 실시.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에 산악사, 산악기상, 산의학, 산악사진, 등산학개론, 독도법, 스트레칭, 야외생활이론, 암벽등반 등을 이론 수업하고, 매주 토·일요일 1박2일 동안 부산금정산 및 백운산 일원에서 막영법, 보행법, 독도법, 암벽등반 실기를 교육한다. 선착순 남녀 40명, 내달 12일까지 접수. 수강료 무료.(242-8848) □ 남구장애인복지관=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언어·미술치료 이용자.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기능을 높이고 행동 발달을 위한 재활치료 서비스 지원 목적.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대상자는 내년 1월31일까지 이용 가능.(626-6990) □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자원봉사자. 모집분야는 △재가봉사:가사·간병봉사, 말벗, 밑반찬 전달 △도시락 배달:점심도시락 배달 △무료급식:배식지원 및 설거지 △이·미용봉사:이·미용 자격증 소지한 사람 △강의봉사:취미·어학반 △프로그램보조 등이다.(853-1872) □ 영진종합사회복지관=매주 화∼금요일 오후 1∼6시 `영진가족상담센터'' 상담자. 상담내용으로는 △개인상담:자존감, 대인관계, 우울증 등 △가족상담:부부갈등, 시댁갈등, 자녀문제, 대인관계 등이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yjswc.or.kr) 또는 방문, 전화로 하면 된다.(529-0005) □ 금정도서관=오는 17일 안미란 작가와 함께하는 책 낭독회 참가자. 어린이와 일반인 각 20명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간은 작은 음악회, 책 낭독, 작가와의 만남, 사인회로 진행. 안미란 작가는 1998년에 눈높이 아동문학상과 2001년 창작과 비평사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너 먼저 울지마'', `늦둥이'', `하도록 말도록'', `너만의 냄새'',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등이 있다. 홈페이지(library.geumjeong.go.kr) 접수.(519-5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9∼13일 벡스코 세계적인 건축문화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2009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보전과 창출''을 주제로 9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부산의 도시 흔적 보전과 새로운 건축문화 가치창출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유일의 종합 도시건축제전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산시는 올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건축문화제를 세계적인 건축제전의 하나로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도시 부산의 Old & New전''을 비롯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웰빙 건축 작품 전시 및 국제교류전, 건축 관련 학술행사,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인전시 행사로 열리는 `도시 부산의 Old & New전''은 옛 부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부산 모습을 통해 부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비교·전시한다. 특히 Old전에서는 개항 이후 근대도시로 변화하는 부산항 모습과 주요 공공건축물,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New전에서는 도시 기록화 사업 이후의 아름다운 부산 모습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 웰빙건축 한·일 작가전 △ 베링해협 국제현상설계공모전 △ 첨단물류산업도시 도시개념 현상설계 공모전 △ 자매도시 교류전 등이 열린다. 학술행사로는 세계적 건축가인 일본 동경대 건축학부 구마겐코 교수의 `도시 부산의 보전과 창출''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 △ 열린 부산, 도시건축포럼 △ 부산다운 건축상 시상식 △ 대학생 우수작품건축전 등을 마련했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종이접기, 황토찰흙놀이 등을 직접 해 보면서 건축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이는 건축체험학교를 비롯해, 시민이 뽑은 건축상 등이 있다. 또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여하는 주택박람회와 하우징페어가 함께 열린다. 김재진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부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켜야 할 가치,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올 행사의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윤방부 박사의 긴급진단...현대인의 건강관리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10월 20일 오후 2시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윤방부 박사를 초청해 ‘윤방부 박사의 긴급진단,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해운대늘배움아카데미를 갖고 생활속의 건강문제를 생각해 본다.우리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삶의 지혜를 들어보는 해운대늘배움아카데미는 매 강연 때마다 객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해운대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정착되고 있다.윤방부 박사는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를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수련하였으며 대한가정의학회를 창설하여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KBS시청자위원 등을 지낸 후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UN지정의사,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초대회장 등으로 정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윤방부 박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현대 사회의 오염된 환경과 생활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된 주민들이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지 명쾌하게 알려 줄 예정이다.해운대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0회씩 우리나라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해운대구민은 물론 부산시민들에게 무료로 강연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nnnnnet 2009-10-09
- 헌혈증으로 떠나는 부산바다 여행 부산해상관광개발은 `관광의 날'' 대통령 유공표창 1주년을 맞아 올 12월 말까지 헌혈증을 가져오면 승선료를 할인한다. 매표소에 헌혈증만 보여주면 출발선착장별로 할인혜택을 제공. 중앙동 선착장을 출발해 부산대교, 자갈치,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광안대교, 동백섬, 해운대미포를 편도 운항하는 카멜리아호는 동반 1명까지 50% 할인한다. 정상가격은 1만8천원이다.부산대교, 영도다리, 자갈치시장, 남항대교, 태종대, 부산항, 부산대교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도 동반 1명까지 50% 할인. 정상가격은 1만5천원이다.(1688-0012) 해운대미포 선착장을 출발하는 동백호는 미포-오륙도 주간 왕복코스, 미포-광안대교 야경왕복코스를 동반 1명까지 10% 할인한다.(1688-3353) 광안대교와 오륙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티파니 21 크루즈투어는 본인만 5% 할인한다.(1577-7721)한편 17일 열리는 불꽃축제 유람객을 위해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441-2525)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0-09
- 내일신문 진작에 알았더라면 얼마전 내일신문을 처음 읽어보게 된 주부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얼핏 보긴 했지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의 다른 엄마들이 내일신문 얘기하는 걸 듣고 읽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왜 진작에 몰랐나''하는 후회가 될 정도로 좋은 정보들이 많더군요. 앞으로는 매주 꼭 읽어볼 계획입니다. 서연숙 동래구 사직동 쌍용예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내일신문에게 내일신문을 공수하기 위해 일요일 아침 늦잠까지 반납하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일요일 오전이면 금새 신문이 동이 나니까요. 특히 요즘은 방학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교육 기사나 저희 가족에 해당되는 건강기사는 스크랩 해서 모으기까지 한답니다. 더운 여름에 수고 많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이남수 남구 용호동 LG메트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