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장춘과 함께하는 원예체험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우장춘과 원예체험''을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동래원예고등학교와 우장춘기념관에서 마련한다.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시간에는 부산농업현장교육 들판체험(10일), 관엽식물분경만들기(17일), 시설원예시험장 현장학습(24일), 플라워폼 실습 및 국화전시회 견학(31일), 씨앗으로 가족화 그리기(내달 7일), 동양란 심기(내달 14일), 다육식물 접시정원(내달 21일), 꽃바구니만들기(내달 28일)를 교육한다. 신청은 홈페이지(dosinongup.busan.go. 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970-37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온천천 벽화, 시민 글·그림으로 부산 온천천에 시민들이 직접 쓰거나 그린 글과 그림으로 테마벽화를 만든다. 부산광역시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종합정비공사를 벌이고 있는 온천천 중류 도시철도 구서역~동래역 구간에 역사·학습·희망·문화·그래피티 등 5개 테마로 벽화를 만든다. 이 가운데 `희망의 벽''에 시민들의 글과 그림을 담을 예정이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아래에 들어설 `희망의 벽''은 온천천에 얽힌 시민들의 추억과 소망을 담은 글이나 그림 596점을 넣은 `세라믹 타일''로 꾸며, 시민들의 추억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희망의 벽'' 만들기에 참가하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313-1938)로 글이나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동래역 밑에는 `역사의 벽'', 명륜동역 아래는 `학습의 벽'', 부곡교 아래는 `문화의 벽''이 각각 들어선다. 한편, 부산시는 내년 12월까지 온천천을 콘크리트 없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d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악성코드, 치료광고가 더 무서워~~ 점점 느려지는 컴퓨터. 켜기만 하면 뜨는 악성코드 경고는 또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컴맹에서 탈출해 워드, 엑셀, 인터넷까지 배웠다는 주부 박희경(48·좌동) 씨는 요즘 컴퓨터 재미에 푹 빠져 산다. 그런데 얼마 전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악성코드 경고를 보고 잠시 고민하다 바로 설치를 했다가 낭패를 보았다. 악성코드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를 하는 것으로 유료에다 불법백신까지 자동으로 깔렸다는 아들의 말에 분통이 터졌다고 한다.또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최정희(42·민락동) 씨는 컴퓨터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관리를 위해 컴퓨터 기사를 불러 3만원에 서비스를 받았다. 남들은 무료로 이런 저런 바이러스 치료를 잘만 한다는데 매번 돈 드려 관리하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린 아들이 함부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걱정이라 고민 중이다.웬만한 주부도 인터넷 정도는 하고 사는 세상이다. 집 관리 내가 하듯 내 컴퓨터 관리 이제 내 손으로 척척해야 하지 않을까? 잘 관리하면 컴퓨터 수명까지 길어진다 하니 돈 아끼고 컴퓨터까지 배우니 일석이조이다. 초보자도 알아 둘 기본적인 컴퓨터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각종 P2P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게임, 동영상에서 감염되어컴퓨터 바이러스가 최초로 생긴 것은 1985년 파키스탄의 어느 프로그래머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불법 복제되자 사용자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데이터를 파괴하는 악성 바이러스 브레인(Brain)을 유포했다고 한다. 현재는 몇 천 종의 바이러스에 악성코드까지 떠돌고 있으니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악성코드는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작성된 실행 가능한 코드의 통칭으로 자기 복제 능력과 감염 대상 유무에 따라 바이러스, 윙, 트로이목마 등으로 분류된다.악성코드는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 자주 감염된다. 바이러스는 각종 P2P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게임이나 동영상 등에서 감염 된다고 한다. 그리고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은 관리 부족이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다.요즘은 이런 악성코드를 다시 악용해 거짓 경고로 유료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거짓과 사기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계에서 제대로 컴퓨터를 활용하려면 사용자 스스로 아는 것이 힘이다.인터넷 문제는 일단 안전모드로 들어가 시스템 복원부터 일단 광고용 악성코드 치료는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인터넷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탓이다. 또 불필요한 파일이 너무 많거나 레지스트리에 찌꺼기가 남아 있거나 또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만약 인터넷이 되지 않거나 바이러스에 걸린 파일이 삭제되지 않는다면 일단 시스템 복원이 가장 쉬운 해결책이다. 윈도우를 시작할 때 로그 화면이 뜨기 전 F8키를 몇 번 누르면 안전모드로 들어 갈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보조 프로그램, 시스템 도구, 시스템 복원 순서로 들어가 컴퓨터에 이상이 있기 전 날짜로 복원하면 된다.그러나 바이러스는 시시때때로 진화한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백신을 설치해 자동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모두를 고려하여야 한다. 백신에는 유료와 무료가 있는데 보통 V3, 알약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그리고 바이러스 치료율아 높은 것이 KAV이다. 또 노턴안티바이러스, 닥터는 악성코드는 유료, 바이러스는 무료이다. 노애드, AD-Spider도 악성코드는 유료이다.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평소에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다운 받거나 이상한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 윈도우나 프로그램을 자주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요령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내 컴퓨터 관리 6가지 요령!>1. 기본적인 관리는 디스크 정리나 조각모음을 하는 것이다. 조각모음을 자주하면 하드에 무리가 가므로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좋고 조각모음 실행 시 백신프로그램은 꺼두어야 한다. 파일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 우측하단 시계 옆 아이콘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실행-msconfig-시작프로그램-체크 되어 있는 항목을 모두 해제하고 백신프로그램은 체크해 두면 된다.3. 가장 중요한 것이 먼지 청소이다. 본체 안의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해야 성능이 향상되고 작업시간이 증가하며 열을 줄일 수 있다. 본체가 밀폐공간에 있다면 8개월에 한 번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4. 바탕화면 게임 바로가기를 삭제해 따로 폴더를 만들고 안 쓰는 프로그램 바로가기도 삭제해야 한다.5.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후 도구-인터넷 옵션-검색기록에서 삭제 눌러 임시 파일이나 쿠키에 저장된 정보 지워주는 것이 효과적이다.6. 알약, 메가닥터 등 정리 프로그램으로 레지스트나 하드를 정리해 안 쓰는 액티브 삭제하는 것이 좋다.(1·3번은 성능향상, 2·4·5·6번은 부팅 속도 향상)Tip 무료백신 다운은 여기서~V3 : http://ahnlab.com노턴안티바이러스 : http://symantec.co.kr/region/kr닥터 : http://drvirus.co.krAD-Spider : http://ad-spider.com노애드 : http://no-ad.co.kr 2009-10-09
- 국민연금바로알기 Q 국민연금, 낸 돈보다 많이 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 A 그렇습니다. 국민연금은 납부한 금액보다 자중에 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훨씬 많습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의 9%를 납부하고 60세 이후부터 소득대체율 40%를 보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금액을 계산할 때 가입기간 중 납부했던 연금보험료는 60세가 된 시점의 가치로 재평가하며 그동안의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고 연금을 받는 중에도 매년 물가상승분만큼 연금액을 인상하여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받는 금액은 낸 돈에 비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가입자인 북민의 부담 수준에 비해 혜택은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 있어 사기업의 개인연금상품과 비교해도 국민연금만큼수익이 높은 상품은 시중에 없습니다. 그걸 수 있는 이유는 공적연금으로서 영리를 목적으로하지 않고 운영비용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하며 상품 판촉비용 등 부대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 고민정 연제구 연산동 LG 김지현 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 박현숙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서연숙 동래구 사직동 쌍용예가 심미경 해운대구 좌동 효성코오롱 이남수 남구 용호동 LG메트로 임채희 해운대구 좌동 대우1차 최영이 수영구 협성르네상스 하지영 해운대구 우동 동부올림픽 황보경 동래구 온천1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내일신문의 정보들 어느 유명한 병원에서도 제공 받을 수 없는 꼼꼼한 건강상식 등 넘넘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탄탄한 교육정보는 초등생 둘 엄마인 저에게 눈높이를 높여주더군요. 씽크대 위에 붙여두고 보곤하던 중요정보는 이번주엔 꼭 A-4화일을 구입해서 오래오래 보관해서 잘 이용하겠습니다. 덤으로 저희집 생활수준도 UP되겠지요. 발로 뛰시는 기자님 이하 직원 여러분,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항상 좋은 글 실어주세요. 심미경 해운대구 좌동 효성코오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9
- 우리 선생님 ------독자마당에 어린이 글입니다--------신도초 3학년 윤동현아프셔도 꾹 참고 공부를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선생님의 쉰 목소리에는우리 장난이 들어있고요선생님의 칭찬에는우리 웃음이 담겨있어요아파도 노력하시는우리 선생님매일매일 최선을 다하시는우리 우리 선생님 2009-10-09
- 뒤가 확실히 시원하고 깨끗해야죠! ‘병은 알려야 낫는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말하기 부끄러워 꼭꼭 숨기고 싶은 질병이 있다. 대장항문 질환이 대표적이다. 치질은 국민 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지만 혼자 속앓이를 하다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뒤를 확실히 책임져 주는 곳으로 입소문난 대장항문병원작년 12월에 오픈한 이후 많은 환자가 다녀갔을 정도로 내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뒤를 확실히 깨끗하게 책임져 주는 곳으로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남천동에 위치한 ‘해피항외과''다.2층의 진료실부터 6층의 입원실까지의 쾌적하고 고급스런 시설과 규모도 자랑이지만 치료 후 시원하게 나아진 모습에 만족한 환자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자랑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찾게 된 셈이다. 다른 병원보다 편안한 치료와 짧은 입원 및 회복이 빠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해피항외과 김창식 원장은 대한 대장항문 학회의 대장항문 세부 전문의 자격을 부산 최초로 획득했다.해피항외과 의원은 대장 내시경과 치질·치핵·치루·치열 등 항문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치질은 좌욕을 꾸준히 한다고 완치되는 것도 아니고 내복약만으로 완치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김 원장은 “치핵은 잘라내야만 완치가 되는 외과질환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 치질 수술은 아프지 않고 입원도 2,3일 정도만 하면 될 정도로 빠르고 간단해졌다”며“나 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절하고 정성스런 치료를 통해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치질의 예방에는 좌욕이 최고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있지 않고 평소 따뜻한 물로 자주 씻고 좌욕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과음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해 변비를 피한다. 장시간 앉거나 선 채 일하는 것을 피하고 허리나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준다. 허리나 엉덩이가 찰 경우 항문의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항문질환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큰 통증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직장암이나 대장암도 조기 발견이 관건이다. 김 원장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만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대장암의 예방에 있어서 최선의 방법”이라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문의611-0975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치핵(치질)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프지도 않은데 꼭 치료를 해야 하는가?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상식중의 하나가 치핵(치질)은 매우 아픈 병이라는 것이다. 출혈이나 분비물, 배변 후 돌출로 불편을 느끼면서도 아프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경험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치핵이 있다고 항상 아픈 것은 아니다. 부어오른 치핵은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고 평상시의 통증은 별로 없다. 자주 아픈 사람이라도 1년에 한두 번 정도 혈전성 치핵이나 감돈성 치핵으로 되고, 한번에 1주 정도만 통증이 있어 실제로 통증이 있는 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치핵(치질)을 치료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는 평상시에 치핵의 증세 때문에 얼마나 불편한지,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지장을 주는지, 치핵의 증상이 계속 있을 때 앞으로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9-10-09
- 학교가기 싫은 아이 프라임한의원 천영호원장“아침에 학교갈 때만 되면 어김없이 배가 아프다며 데굴데굴 구르거나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아요” “학교가 맞지 않는다며 자퇴시켜 달래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등교와 관련된 문제를 호소하며 내원하는 부모와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의 학년에 따라 등교를 기피하는 원인이 조금씩 다른데 등교시 어디가 아프다고 하며 드러눕는 경우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은 무작정 가지 않겠다고 버티거나 혹은 등굣길에 학교를 가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 중고등학생은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유학을 보내달라는 형태로 주로 나타난다.초등입학 후에 혼자서 학교를 잘가려 하지 않아 보호자와 같이 학교에 가거나 하는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학교에 잘 적응하여 다니게 된다. 그런데 일부아동은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점점 학교에 가려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째 학교의 통제된 생활자체를 견디기 힘들어 거부하는 경우인데 심리적 불안, 산만한 수업태도로 인한 교사의 지적, 사회성부족으로 인한 교우관계의 악화 등이 그 내면에 깔려있다. 아이가 학교를 잘가려 하지 않을 때에는 일단 어떻게 하더라도 학교에는 가도록 해야하며 어떤 이유로 학교를 거부하는 지를 알아내어 해결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담임교사와 상의하여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무작정 학교에 계속 가라고 강요하게 되면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난폭한 행동이나 문제행동으로 표출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둘째 아이가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인데 엄마는 아이가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하여 여러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게 된다. 꾀병은 아프지 않은데 거짓으로 아픈 흉내를 내는 것이지만 이런 경우 실제로 아동은 통증을 느낀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런 현상을 무시하고 강제로 학교보내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단순 통증뿐만이 아니고 발열, 귀에서 소리남, 설사 등의 형태로 진행되어 부모의 걱정을 더하게 된다. 이때에는 심리치료와 더불어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한방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호전된다. 셋째 수면의 부족이다. 너무나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현대의 아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늦게 잠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고 앞에 말한 학교거부의 원인이 더 깊어져서 학교에 보내는 것이 힘들게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무리 늦어도 10시이전 고학년은 11시이전에 잠이 드는 것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2009-10-09
- 장 건강 박혜경내과의원 박혜경원장30대 남자가 설사와 고열로 쓰러지듯 내원했다. 가족과 고기를 먹었는데 본인만 아프고 평소 자신만 장이 약했다고 한다. 급성위장염이며 수액, 항경련제, 항생제, 유익균, 초유 등의 치료로 잘 나았다. 과민성대장과 장누수증후군이 있었을 것이다.왜 장이 면역기관인가?면역이란 균이나 독소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다. 균이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올 수 있지만 위, 장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장은 균을 막는 1차 관문으로 위산, 점액, 장점막, 면역글로블린 A 등이 작용한다. 장이 면역의 80%를 담당한다.장의 기능침샘 아밀라제가 분비, 소화가 시작된다. 위에서 펩신이 단백질을 분해한다. 소장에서 췌장트립신이 단백질을, 리파제가 담즙산에 의해 유화된 지방을 분해한다. 위축성위염이나 위산분비억제제의 사용으로 저산증이 되면 소화장애, 음식알레르기, 장내 나쁜균 증식이 되기 쉽다. 소장점막에서 영양소가 흡수되어 간에 가서 쓰인다. 담즙은 지방흡수, 독소를 제거하며, 식이섬유 부족시 95%는 간으로 다시 흡수된다. 변의 양이 적을 때 대장암이 증가된다.장 기능장애-장내이상균 증식과 장누수증후군장내세균 변화나 장감염, 영양결핍, 알코올, 스트레스, 소염제 등에 의해 장벽 손상 및 세포사이 연결 약화로 소화 덜 된 단백, 균 등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이는 장누수증후군이다. 이때 복통, 변비, 설사, 피로, 발열, 기분변화, 방광염, 질염, 발진, 여드름 등을 일으킨다. 간, 췌장부전과 만성피로증후군, 천식 등의 알레르기, 화학물질 과민성, 강직성척추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 뇌 등을 빼고는 균(박테리아)이 존재한다. 대장에 균이 가장 많으며 유익한 균이 있는 반면 설사, 감염, 발암물질을 만드는 나쁜 균이 있다. 소장에는 균의 수가 적은데 나쁜 균 증식때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유익균들은 비타민 B, K 합성, 미네랄 흡수, 복합당을 단당으로 소화(인체는 소화효소 없음), 병원균 증식 및 설사 억제, 암 발생을 막는다. 8개의 단당이 부족될 때 면역저하 및 질병이 증가된다.장내세균 변화나 장감염, 영양결핍, 알코올, 스트레스, 소염제 등에 의해 장벽 손상 및 세포사이 연결 약화로 소화 덜 된 단백, 균 등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이는 장누수증후군이다. 이때 복통, 변비, 설사, 피로, 발열, 기분변화, 방광염, 질염, 발진, 여드름 등을 일으킨다. 간, 췌장부전과 만성피로증후군, 천식 등의 알레르기, 화학물질 과민성, 강직성척추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장 기능장애의 치료소장에 균 증식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쓴다. 원인질환 개선, 위 소화제 투여, 위산억제제를 줄인다. 유익균보충제와 유익균의 영양소를 공급한다. 장누수증후군은 섬유질 많은 균형잡힌 식사와 요구루트, 발효야채, 금주, 단백질(글루타민), 비타민, 미네랄, 유익균, 올리고당, 초유, 당영양소가 도움이 된다.장 치료로 난치성질병이 치유될 수 있고, 여러 증상들이 개선된다.자신의 장 상태가 좋은지 늘 점검하자.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