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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 사각’ 맛 좋은 ‘사과’ 먹고 건강 챙겨요 “하루에 사과 1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다.”사과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있다. 정말 그럴까. 사과에는 어떤 영양소가 많고, 언제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사과에 대한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보자.항산화 성분 풍부하고 고혈압, 치매 등 성인병 예방에 좋아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현대인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다. 사과의 풍부한 팩틴은 정장작용에 좋고 유산균의 발생을 촉진시켜 장을 자극해, 변비에 좋다. 또 사과에 풍부한 칼륨성분이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낮춰주고,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특히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란 물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의 비타민C는 껍질과 그 아래 과육 부분에 대부분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어야 비타민C의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 또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인 카프로산과 클로로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사과껍질을 믹서에 갈고 녹차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섞으면 피부노화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과껍질 팩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은 사과의 유기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사과의 유기산은 아침에는 신체에 활력을 주지만 밤에는 위산을 촉진해 속쓰림을 유발해 늦은 밤 공복시에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맛도 좋고 저장성 최고로 좋은 부사, 아오리, 홍옥 등 종류도 다양해사과는 종류도 다양하다. 국내에서 수확하는 사과는 28종이지만 이중 실제 농가에서 재배하는 사과는 10여종에 불과하다. ‘후지(부사)’는 전체 사과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0여종이 여름과 추석 등 시기별로 수확되고 있다. 11월부터 먹는 사과는 대부분 후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장성이 180일 정도로 길어 올해 수확해서 내년까지 먹을 수 있다. 연한 초록 빛을 띄는 ‘쓰가루(아오리)’는 8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여름사과다. 추석 출하용으로 인기가 높은 ‘홍로’의 껍질은 밝은 선홍색으로 당도가 높고 모양이 예쁘다. 짙은 붉은색을 띠는 ‘홍옥’은 과즙이 많고 육질이 연하지만 신맛이 있다. 이 외에도 양광, 홍월, 요오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0℃ 전후, 습도 85%에서 보관, 단독 보관해야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어떻게 보관하면 사과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사과의 보관온도는 0℃ 전후, 습도는 85%가 적당하다. 이런 조건에서는 최대 4~5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다. 0℃ 전후, 85% 습도의 환경에서 기체 조성을 탄산가스 3%, 산소 8~10% 가량으로 조정하면 5~6개월 이상 별로 품질의 변화 없이 저장할 수 있다. 사과는 다른 과일 채소와 함께 보관시 에틸렌 작용으로 쉽게 상하므로 단독 보관하는 게 좋다.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 시에는 사과를 랩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연한 갈색으로 변하는데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예방하려면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궈 둔다.각 지역 사과 우수성 홍보하는 지자체들의 온·오프라인 경쟁도 치열각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도 치열하다.청송지역에서는 10월 23부터 25일까지 청송민속박물관과 사과공원 일원에서 ‘청송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사과 품질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거창 명품(名品) 홍로사과는 대만 수출 길에 오르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사과는 일교차가 커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특히 무주 반딧불 사과, 지리산 사과 등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된 사과의 인기가 높다. 경북 의성군 일대 사과 재배 농민들이 설립한 ‘한국애플리즈’에서는 많은 연구 끝에 애플 와인을 개발했다. 이곳에서는 사과 수확 체험 뿐 아니라 ‘나만의 사과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1인 기준 1만원)도 운영하고 있다.전국 사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상북도청에서 운영·지원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를 통해 농특산품 특별 판매를 한다. 고향장터에서는 이번에 도내 83개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와 배, 한우, 인삼, 곶감 등 101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한다.이 밖에도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org), 경기도가 지원하며 농업인이 직접 운영해 생산지 가격 그대로 공급하는 경기사이버장터(www.kgfarm.co.kr), 농산물직거래장터(www.guidecrops.com),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www.yjfarmlove.com), 제주농수산직거래장터(www.620882.net), 영암장터(www.yajangter.com) 등이 온라인에 열려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9-11
- 공부 못하는 것이 죄란 말인가? 프라임한의원 천영호원장자식을 처음 임신하여 세상에 태어날 때 모든 부모의 심정은 몸 건강히 튼튼하기만을 바랄 것이다. 그러나, 자식이 건강하고 크게 아픈 데가 없으면 그다음에는 공부를 잘하여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출세하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개인의 특성에 맞춘 창의적인 전인교육보다는 성적 지상주의가 팽배해 있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뭔가모를 패배감과 자존심의 손상을 입게 된다. 공부를 못하는 경우는 크게 학습부진과 학습장애로 나누어진다. 학습부진은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로 가장 흔한 경우가 학업에 대한 의욕이 없는 경우이고, 그 외에 잘못된 학습방법, 부모의 과잉기대, 지나친 선행학습, 약한 체력 등이 그 원인이다.학습장애란 뇌의 특정한 기능의 결함으로 읽기 쓰기 산술계산 등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읽기장애의 경우 받침을 빼먹고 읽거나 “아”와 “어”를 구분하기 어려워 유치원을 졸업할 때가 되어도 한글을 다 떼지 못하거나 초등학생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간단한 책만 보려한다. 쓰기장애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가르쳐도 받아쓰기가 어렵거나 고학년이 되어도 일기쓰기를 어려워하며 그 내용의 수준이 한참 떨어진다. 산술장애는 수의 개념이 발달하지 않아 덧셈 뺄셈의 계산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아무리 학원을 바꾸어도 수학성적이 50점을 넘기가 어렵다. 이는 학습부진과는 다른 뇌기능의 장애인데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정규수업시간 이후 남아서 보충수업을 받거나 머리가 나쁜 아이로 오인되기도 한다. 하지만 학습장애아는 이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지능은 정상적이며 신체 또한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무엇보다 학업에 대한 열의가 누구못지 않게 강하다. 학습부진은 훈육과 격려가 필요한 교육적인 문제이지만 학습장애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의학적인 문제이다. 그런데 실제 학교현실에서는 부모는 물론 교사조차도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학습부진과 학습장애를 혼동하고 있는 실정이다.학습장애는 어려서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할수록 회복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아이가 학업수행이 잘되지 않을 때는 학습부진에 해당이 되는지 아니면 학습장애에 해당이 되는가를 잘 살펴보아야 하며 아울러 너무 지나친 공부를 시키지 않는가도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공부못하는 것은 아이의 죄가 아니다! 2009-10-16
- 생태도시, 생태공동체 담론 형성을 위한 ‘시민강좌’ 안내 부산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생태도시, 생태공동체 담론 형성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관심의 영향으로 흔히 ‘녹색’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정부, 민간, 기업을 통틀어 ‘녹색’을 얘기하지 않은 곳이 없고, 전국 곳곳의 환경파괴 현장에서도 녹색은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에서는 녹색만 갖다 붙이면 모든 행위가 정당화되는 현실에서, 참된 녹색가치와 지역사회의 생태주의를 꿈꾸는 작은 시민강좌를 마련하고자 한다. 생태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녹색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녹색사회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일 시 : 2009년 10월 22(목) ~ 11월 12(목) 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 ○ 장 소 : 해운대 문화회관 3층 회의실 ○ 주 최 : 녹색도시부산 21 추진협의회 ○ 주 관 :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환경과자치연구소, 민주주의사회연구소 ○ 참가비 : 무료 ○ 문의 및 접수 : 051-464-4401, 서토덕 010-6769-6561 △ 제 1강: 10월 22(목) 생태주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녹색성장과 생태주의 (박준건 부산대 철학과 교수) △ 제 2강: 10월 29((목) 생태도시란 무엇인가? -생태담론과 생태도시 (김해창 희망제작소 부소장) △ 제 3강: 11월 5(목) 지역공동체의 달인을 만나다. (고창권 의원, 전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 제 4강: 11월 12(목) 생태도시를 향한 발걸음. - 해운대의 미래를 말하다 (이성근 전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 △ 제 5강 : 11월 19(목) 시민이 만들어가는 ‘생태민주주의 집담회’ 주제 : 생태주의 지역운동과 2010 지방자치(가칭) - 주제발표 및 패녈, 자유토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건강한 겨울 나기 위한 필수 과일은 ‘감’ 최근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신종플루에 감염돼 영아가 사망했다는 소식도 불안감을 더한다. 독감 백신 접종은 필수,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면역력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영양소는 비타민이다. 사과의 6배 이상 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기가 높은 과일은 바로 ‘감’이다.감에는 수분83%, 당분이 14%이며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A 효과를 내는 카로틴과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어 감기 예방과 호흡기 계통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도 돕고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성인병 예방, 숙취 해소 등에 효과적감에는 식이섬유가 다른 과일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 감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설시켜주는 작용을 해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탄닌 성분이 많다. 탄닌은 피부를 수축시켜 지혈효과를 높이고 배탈이나 설사를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탄닌 성분이 철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빈혈, 저혈압이 있는 경우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혈중 알코올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와 이뇨작용을 하는 칼륨도 있어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과음을 했거나 음주 다음날도 술이 깨지 않을 때는 감을 2~3개 정도 먹으면 증상이 한결 완화된다. 그러나 홍시는 위통을 일으킬 수 있고 술에 더 취하게 한다고 해서 한방에선 술자리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과일로 친다. 이런 감의 영양효과는 단감이나 연시, 곶감 모두 비슷하다. 그러나 변비가 심한 경우라면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비타민C 풍부한 잎을 비롯해 꼭지, 열매까지 버릴 게 없는 감나무‘감나무 밑에 기대서기만 해도 건강해진다’는 옛말이 있듯 열매인 감은 물론 잎까지 몸에 이롭다. 특히나 비타민C가 많아서 감잎의 비타민C는 과육보다도 10~20배까지도 더 들어있다. 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비타민A, 엽록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감잎 15g에 물 200㏄를 넣고 반이 될때까지 달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분말로 만든 감잎차가 위궤양에 대해서도 완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꼭지는 딸국질을 멎게 하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감은 당분이 11%로 주성분이 당분이다. 감을 건조한 곶감의 표면에 하얀 가루는 건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당성분으로 ‘만니트’라고하며 과당과 포도당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감의 하얀 가루는 기침과 구강염, 갈증이 날 때 응용하면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 8개 또는 귤 2개를 먹은 것과 같고 곶감의 탄닌성분은 수렴작용으로 설사를 멎게 해준다. 또한 곶감의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줘 몸의 저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좋다. 곶감을 호두와 함께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며 특히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는 정력강화에 좋은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 내치질이나 항문 파열로 혈변이 생겼을 때는 곶감을 솥에서 쪄내어 하루 2회씩 식 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하동 ‘악양 대봉 감 축제’ 30일 개막경남 하동군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악양면 평사리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악양 대봉 감 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축제는 악양면에서 생산된 대봉 감이 5월12일 산림청 23호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것을 기념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악양면청년회가 주관한다.대봉 감 시식회와 풍물놀이, 대봉음악회, 대봉제례, 연예인 축하 공연,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민속놀이, 대동놀이 등이 펼쳐진다.축제 기간 전국 대봉 감 품평회와 대봉 감 사진 전시회, 허수아비와 장승과의 만남, 하동 사투리 거리, 목공예품 전시, 감잎 삼행시 적기 등 다양한 전시 행사와 대봉 곶감 만들기, 감 비누.양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특히 대봉 요리 시식회와 대봉 감 홍시 먹기, 떡메치기, 밤 구워먹기, 가래떡 구워먹기 등 농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푸짐한 먹을거리 한마당도 진행된다.직거래장터도 운영돼 비교적 싼 값에 신선한 대봉 감과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평사리는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최 참판댁과 무딤이 황금 들판이 있고 인근에 화개장터와 쌍계사, 칠불사 등 관광지가 산재해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om 2009-10-16
- 세 번째 이야기 ▶ 운동 알고리즘 이야기 ▷ 주차 알고리즘 이야기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원장일년은 참으로 빨리지나가고 다가온다,꽉 짜여진 일정으로 한해를 보내다보면, 일년이란 세월은 체감을 느끼기 전에 저멀리 지나가고있다.영재교육을 시작한지 올해가 10년째이다.처음에는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정보올림피아드가 무엇인지? 영재교육이 무엇인지?알리기에 급급하였는데 요즈음은 그 말이 들어가지 않으면 설명이 되지 않으니 10년 사이에 너무도 빨리 교육정책도, IM4U 시스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적인 정보력도 많이 바뀌어가고잇다.곧 부산시 영재원과 부산대학교 영재원 학생들을 모집한다.부산대학교는 10월27-10월29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며 대상은 초등부는 4학년, 중등부 중1이다,초등부는 1차시험은 11월8일, 2차 시험은 11월22일이며 중등부는 1차시험은 11월15일, 2차시험은 11월22일이다.교육청 영재원은 아직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다2009년도에는 1차선발 12월12일 2차 12월27일다.자세한 일정은 발표가 되어야 알수있으며, 분야는 수학, 정보, 과학, 언어, 창작이며 대상은 초등 3, 4학년, 초등6학년, 중3학년이다.본론으로 들어가서...세상엔 많은 컴퓨터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컴퓨터를 다 합쳐도, 또한 앞으로 개발될 컴퓨터를 다 모아도 나의 머리를 능가할 순 없다는 것을 아는가? 두뇌공학이라고 하여 계속 연구되겠지만 아뭏든 우리 인간의 머리는 컴퓨터라는 기계와는 구조적, 본질적으로 다르다. 사람에 얼만큼 닮은 컴퓨터를 만드는가는 학자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과제인 것이다.알고리즘의 모임이 알고리즘이다.만일 로봇에게 많은 알고리즘을 주어서 스스로 살아가도록(그렇게 보일 뿐이다.) 만들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것이다. 이 때, 로봇은 무서운 악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로봇에게 도덕성의 우선순위에 대한 알고리즘을 많이 집어 넣어야 비로소 인간다와질 것이다운동 알고리즘1.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목적에 맞게 장기적으로 계획하는게 좋다. 2. 어떤 운동을 어떻게(시간, 강도, 효과) 할 것인지 계획한다. 3. 운동에 적합한 복장(필요할 경우 준비물 포함)을 하고 목적지로 간다. 4. 운동은 ''준비운동 - 본운동 - 정리운동''의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5. 운동에 호흡이 중요함을 명심하고 유의한다. 6. 준비운동 &rarr 본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데 목적이 있다. &rarr 심장에서 먼 곳부터 풀어 준다. &rarr 근육, 관절 등에 처음부터 무리를 주어서는 안된다. &rarr 동적, 정적인 몸풀기를 병행한다. &rarr 동작은 최대한 크게 한다. &rarr 달리기 등 뛰는 것은 꼭 할 것을 권한다. &rarr 몸이나 마음에 준비가 덜 되었을 경우 본운동을 삼간다. 무리한 운동은 안 하는 것만 못 할 수 있다. 7. 본운동 &rarr 본운동 중에도 수시로 몸을 풀어준다. &rarr 사람, 종목, 목적 등에 따라 운동 방식이 다를 수 있다. &rarr 항상 예의를 다한다. &rarr 항상 최선을 다한다. &rarr 경기에선 항상 정정당당해야 한다. &rarr 함께 운동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고마움을 느낀다. &rarr 위험을 무릎써야할 경우 반드시 주위에 미리 알린다. &rarr 수영에 있어서 수영장, 도랑, 계곡, 강, 저수지, 바다 등에서의 수영이 모두 같지 않음을 알고 수영에 임해야 한다. &rarr 상대와 몸끼리 부딪히는 경우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한다. &rarr 무리하지 않는다. 무리한 운동은 몸을 상하게 한다. &rarr 가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8.정리운동 &rarr 아무리 피곤하거나 귀찮더라도 정리운동을 반드시 한다. &rarr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한다. &rarr 정리운동의 습관화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자.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2009-10-16
- 가격은 확 내리고 고객만족도는 쑥 올리고 사람들이 산타클로스 안경을 찾는 데는 ‘확 내린 가격’외 전문적인 관리를 친절하게 받을 수 있는 전문 안경사들 때문.(맨 오른쪽이 조기제 대표)과거 시력을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쓰던 안경이 최근 기능성을 포함한 감각적 패션을 연출하는 도구, 이미지 메이킹의 인기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한집 건너 안경 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여기저기 안경점이 생겨나고 있다. 산타클로스 안경 1호점(해운대 신도시 시장 1층에 위치)에 이어 학생들이 특히 많이 찾는 산타클로스 안경 2호점(서전학원 뒤에 위치)은 모두 초·중·고생들로부터 60~70대 노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단골이 많다. 해운대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안경에서부터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의 안경들과 국내 유명 브랜드 안경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사람들이 산타클로스 안경을 찾는 데는 ‘확 내린 가격’으로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안경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이유지만, 어린이용 안경에서부터 일반 안경, 노인을 위한 안경 및 기능성 안경까지 전문적인 관리를 친절하게 받을 수 있는 전문 안경사들 때문이다. 최첨단의 컴퓨터검안시스템의 정밀한 검사를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안경으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물론.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온 고객에게는 5천원을 돌려주기도 하고 확실한 A/S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안경을 고객의 이미지에 맞게 잘 매치 시켜 줘 유행에 민감한 이들의 만족도도 높다.누진다초점렌즈는 교육받은 전문가에게오랜 컴퓨터 작업이나 안구 건조증 등으로 중년층의 노안 시작이 빨라지고 있다. 책을 장시간 봐야하는 학생이나 서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 등은 보통 원시안경을 늘 쓰고 생활하다보니 눈이 늘 피로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요즘 누진다초점렌즈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눈이 편해야 하루가 편하다”라고 강조하는 산타클로스 안경 조기제 대표는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로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뚜렷이 볼 수 있어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이 없다. 장시간 안경사용에서 오는 눈의 피로를 줄여 시력 저하가 예방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전문적인 교육받은 안경사에게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거친 후 맞춰야 편안한 안경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소비자에게 직접 이익을 돌려 주는 산타데이‘산타클로스 안경’의 상호처럼 산타클로스 안경점에 들어서면 한 쪽 구석의 산타클로스 인형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일 년 12달 매일 크리스머스 분위기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산타클로스 안경은 매월24일을 ‘산타데이’로 정해 이 날 만큼은 테가 무료다. 렌즈 값만 내면 된다는 것이다. 몇 년 째 이 날 수입의 대부분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쓰인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처음 프랜차이즈로 출발한 산타클로스 안경 조 대표는 본사에 이익을 돌려주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독자적으로 가게를 다시 열고 수입의 일부분을 불우이웃과 나눔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이익을 돌려주게 된 것이다.그러다보니 매월 24일 산타데이 때 산타클로스 안경을 찾으면 크리스머스날 마냥 마음이 따뜻해온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0-16
- <독후감> “생각하는 사과나무”를 읽고인도는 어떤 곳일까? 소가 정말 중요한 나라일까? “생각하는 사과나무” 책속 작은 이야기 ‘소의 임자는 누구일까?’는 인도의 이야기이다. 가난한 농부와 도둑이 서로 소의 임자라고 싸우는데 마호사다가 지혜롭게 해결해 준다.마호사다는 머리가 너무 똑똑하고 말을 잘 한다. 책을 많이 읽었나? 어릴 때 공부를 잘했나 궁금하다. 그리고 마호사다가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좋겠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 판결사보다 더 똑똑한 마호사다가 있으면 사람들이 싸우지 않겠지? 나도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마호사다처럼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들을 척척 해결하고 싶다.상당초 1학년 윤소영 2009-10-16
- <축하해 주세요> 우리 아내가 주부생활 15년 만에 새롭게 취업을 했습니다. 두 아이 다 키우고 또 일을 찾아 나선 용감한 아내에게 왠지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아내의 꿈을 위해 용기를 주고 싶네요. 재영이 엄마! 사랑합니다~~ 남구 대연4동 이학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동래 온천장, 전국 최고 온천명소로 사진은 지난 7일 열린 동래온천 상징조형물 제막식 모습).우리나라의 대표적 온천관광지인 동래 온천장이 `스파토피아''로 비상한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지난 7일 동래온천 상징조형물과 함께 새 노천족욕탕도 마련했다. 새 노천족욕탕은 208㎡ 규모에 이용자의 신발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 64개와 수건대여소, 지압탕, 파고라, 냉수탕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동래구는 온천수 온도를 40℃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하루 10t 이상의 온천수를 흘려보낼 계획이다.또 기존의 노천족욕탕 옆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길이 87m 규모의 도심실개천을 만들고, 버섯형태의 안개분수와 미니 수직분수 등에는 야간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0-16
- "명품 펀드로 하이 수익 올리세요" 부산에 본사를 둔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삼성과 현대, LG 등 3대 그룹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하이 3대그룹 플러스'' 펀드를 내놓고 판매에 나섰다. 이 펀드는 3대 그룹의 대표 계열사 가운데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국내 산업 1위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3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업종,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IT, 산업재, 소비재, 금융 등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강화된 경쟁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넓혀갈 가능성이 높은 산업군에 속하는 것이 이들 기업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하이 3대그룹 플러스 펀드는 하이자산운용이 운용하며, 하이투자증권과 교보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문의:영업부(T.554-51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