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씨티은행 5%대 고금리 특판예금 ‘인기’ 씨티은행이 지난 1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분 좋은 금리’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 5.0%(1년) 프리스타일예금과 연 5.1%(1년) 양도성예금증서 등의 고금리 예금상품을 제시해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다. 씨티은행 해운대지점 이경자 지점장은 “고금리 특판예금은 2010년 새해를 맞아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의 고객님께 드리는 특별혜택으로 1월 11일부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마감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 701-3700 씨티은행 해운대지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만성 전립선염, 한의학을 통한 진정한 치료를 실현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50세 이하의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도 급속하게 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원인 진단 및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전립선염은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난치병이며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항생제나 수술로도 치료가 힘든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인식하여, 치료를 포기하고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안고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일시적인 증상 억제보다는 치료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면서도 체질개선을 통해 정상적인 전립선상태를 되돌리는 한방치료에 관심이 높다. 난치성 만성전립선염도 치료된다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맑을청 한의원에서는 전립선염 치료한약을 통해 치료하기 힘들다는 전립선염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만성전립선염도 거의 치료가 된다”는 장지욱 원장은 “일반적으로 전립선염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세균성 전립선염에도 항생제로만 치료하려 하다보니 난치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대개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경우를 세균성 전립선염, 세균이 아닌 경우를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고 한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를 통해 치료하면 되지만 비세균성은 난치성질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알려지기로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전립선염의 약 80~90%에 달할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만성전립선염에 항생제나 소염제를 지속적으로 쓰면, 오히려 체질이 나빠지고 전립선상태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기 어려워진다”는 게 장 원장의 설명이다.치료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맑을청 한의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체질개선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또한 전립선기능이 정상화 될수있게 하는데 그 효과는 놀라운 수준이라 한다.“수년간 전립선염을 알아온 환자는 반복되는 치료 실패를 겪으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져 우울증, 의욕상실, 좌절감등 정신적인 장애도 생기고 항상 전립선 부위의 통증으로 인한 불쾌감을 동반하며 성욕도 별로 없으며 또한 잦은 항생제 소염제의 복용으로 인한 소화장애까지 호소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된 치료를 하게되면 마치 안개가 겆히듯이 깨끗해지고 행복감과 삶의 의욕을 되 찿아간다”는 것이 장원장의 설명이다.즉 전립선의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듯 했다가 다시 통증이 유발되고, 게다가 약물복용의 휴유증이 남는 치료는 치료시간이 길어질수록 전립선 환자들에게 좌절감과 상처만을 더욱 깊이 남긴다는 것. 그래서 “제대로 원인치료를 하게되면 통증감소뿐 아니라 성욕회복 그리고 정력 또한 강화되면서 심지어 삶의 의욕도 증가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게 맑을청한의원 장지욱 원장의 설명이다 . 어떤 젊은환자는 만성전립선염으로 인한 좌절감으로 결혼에 대한 두려움까지 가지고 있다가 장원장의 전립선염치료를 통해 성적자신감을 회복하고 결혼하게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통증을 잡고 기능도 회복하는 원인치료“통증과 염증만 줄이려는 것이 아니다”는 장 원장은 “전립선은 남자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전립선이 문제가 생기면 인생의 가치가 심하게 훼손 될 수있는 것이다. 즉 통증만을 줄이는 것으로 환자들의 상처를 제대로 치료할 수는 없다. 전립선의 기능까지 회복시켜야 환자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보다 정답에 가까운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한의학의 기본적 관점인 병의 껍질인 증상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병의 깊은 근원을 살펴 치료 해야한다는 취지와도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난치성 질환인 전립선염의 치료에 대한 해답은 우리 전통의 한의학에 있다고 자신한다. 장원장은 서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화학과 포항공대에서 연구원으로 연구를 거듭하다가 임상에 대한 열정이 생겨 한의대를 진출하게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도 난치성 질환에 도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겠다. 만성전립선염뿐 아니라 전립선비대 치료에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접근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있는데 장원장의 설명으로는 “삶의 질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요즘 전립선 비대의 치료 또한 대단히 중요하고 전립선의 상태로 보다 깊이 건강하게 회복시킬수록 전립선 비대도 치료된다”고 한다. 또한 장원장의 치료는 조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전립선 기능이 예민해지면서 주변 신경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조루가 오는 경우도 많다”는 장 원장은 “전립선이 좋아지고 전립선의 염증소견이 줄어들면 신경의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루가 해결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전립선염이 아님에도 조루가 심한 남자들은 전립선이 정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전립선의 전체적인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고자하는 치료는 성욕이나 발기력 조루 등 전립선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는 장 원장은 “치료 뿐 아니라 재발도 막아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장 원장은 밝혔다.만성전립선염은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를 해도 잘 낳지를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하다 포기를 하는 사례가 많다. 전립선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한번 시작되면 계속해 재발하는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남성들이 겪는 전립선염도 한방치료에 길이 있음을 기억하자.도움말 : 맑을청 한의원(T.702-6112)장지욱 원장 (해운대 신도시 장산역 서전학원건물 3층)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2010-01-15
- “연말 모임,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이 되자” 연말연시, 각종 이벤트로 인해 설레는 마음이 큰 만큼, 여러 모임 약속들로 다이어리가 빼곡히 채워지는 시즌이다. 문득 그동안 소홀했던 외모가 신경 쓰여 거 울을 보았더니 늘어난 것은 주름이요, 감추고 싶은 컴플렉스만 더욱 선명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아차 싶어 급히 가리거나 꾸미려 해도 시간은 부족하고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눈길을 돌리게 되는 것이 바로 단시간 내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미용시술들. 잔주름에 좋다는 보톡스, 볼륨감과 탄력을 되돌려주는 필러, 간단한 시술 로 보기 싫게 삐져나온 살들을 없애준다는 PPC주사 등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은 잘못된 시술과 무분별한 치료로 부작 용으로 고생하고 있다. 때문에 보다 나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미용 시술방법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사전에 정확히 알고, 많은 임상경험과 감각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동안이 되기 위한 10분의 마법, 그 이름은 보·톡·스 보톡스는 웃거나 찡그릴 때 주름이 심하게 생기는 부위의 근육을 마비시켜서 주름을 억제 하는 주사이다. 이마와 미간주름, 눈가주름에 가장 효과적이며, 시술 후 효과는 4~6개월 정 도 유지된다. 30~50대에 가장 효과적이고, 60대 이후에는 오래된 주름으로 피부의 골이 패 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위에는 필러를 같이 시술하는 것이 좋다. 보톡스는 제조 회사에 따라 몇 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병원에서는 정품 보톡스를 사용하여 부작용 을 예방하고 있으므로 싼 가격에 현혹되기보다 전문의에게 제대로 된 시술을 받는 것은 시 술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세안 및 화장은 바로 가능하며, 시술 부위 의 압력은 피하도록 하자. ● 주름들아~ 사라져라! 필러가 나가신다. 수술을 통한 주름 제거가 두려운 분들은 필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필러는 피부에 깊게 패인 주름에 주사하여 패인 부분을 평평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 며, 콧대를 높이거나 도톰한 입술을 만드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현재 이용되는 필러는 성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주사하려는 부위의 특성에 따라 주사량과 깊이가 조금씩 다르 므로, 필러 시술의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필러는 시술 후 붓기나 멍이 거의 없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시술이 될 것이다. ● S라인을 살려주는 PPC주사요법 지방 세포층을 파괴시켜 주는 PPC주사는 콩 단백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에 무해하며, 지방세포 내부로 주입하게 되면 지방융해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 피부탄력증진 및 재생효과도 나타난다. 시술 시 마취나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흉터가 남지 않으며, 셀룰라이트가 분해된 자리에 콜라겐이 채워지면서 피부의 탄력도 좋아지는 효 과도 있다.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으며, 시술 당일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몸을 따뜻하 게 하는 것이 좋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즌이다. 작은 변화로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주 인공이 되어 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Q 해외에 나가 있는 경우 보험료 납부를 일시 정지할 수 있나요? A 소득이 있는 경우 단지 해외체류를 이유로 보험료 납부를 일시 정지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이체 · 인터넷 납부 등 고지서가 없더라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국내에 소득원이 없는 경우에는 해외 체류기간 동안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학 및 어학연수를 이유로 해외로 나가셨을 경우가 해당됩니다. 참고로 국적상실이나 국외이주시에는 국민연금 자격이 상실되며 납부한 보험료는 일시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근거 : 국민연금법 제91조 ‘연금보험료 납부의 예외’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독자의견 <시정합시다>최근 홈쇼핑을 이용하고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홈쇼핑을 이용하다 이사한 후 처음 주문을 했는데 새로 주소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자동주문전화로 주문 중이라 주소를 직접 말로 입력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확인했더니 엉뚱한 주소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의 전화를 했더니 상품을 직접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라는 것입니다. 알지도 못한 주소가 입력되어 있는데 직접 말로 입력한 상황에서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수정하여 바르게 배송처리 해야 할 일을 고객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가 무척 불쾌했습니다. 작은 문제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는커녕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행위라 항의했더니 결국은 처리를 해주더군요. 우리나라 기업이 더욱 성장하려면 작은 것에서부터 책임 있는 자세, 고객의 편의를 우선하는 마음가짐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남구 문현동 이장희 <추억이 있는 사진>아이 부끄러워~ 해운대구 중동 이안진 <어린이글>제목: 나의 케익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 보았다. 큰 롤빵을 사와서 2층으로 잘랐다. 토핑크림을 마트에서 사서 용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15분 정도 저었다. 같이 케익을 만든 나리이모가 크림을 만드느라 많이 힘들었다. 완성된 크림은 죽처럼 쩍쩍하였다.접시에 빵을 올리고 빵 사이에 크림과 바나나를 올렸다. 크림을 빵에 듬뿍 칠했다. 지저분한 것은 휴지로 닦았다. 장식은 초코렛, 딸기, 키위로 했다. 슈거파우더를 눈처럼 뿌렸다. 먹어 보니 맛이 달콤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케익! 참 예쁘고 맛있죠?신도초 1학년 강다민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이진영(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정화옥(해운대구 좌동 신성아파트)강민지(남구 대연1동)백은숙(해운대구 중동 이안)김경미(동래구 온천동)고정은(연제구 연산2동)서인숙(해운대구 좌동 롯데2차)박광민(해운대구 재송동)진수화(수영구 망미동 삼성)정주나(부산진구 부전1동) 2010-01-15
-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심어주세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재혁(7)이 엄마 김현정(35·해운대구 우1동)씨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편식 습관도 있고, 다소 산만하고, 유치원에서 친구랑 싸움도 잦은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을 원만히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앞서 이런 고민을 했던 초등4년생 학부모 정유진(37·남구 대연동)씨는 “섣부른 걱정보다는 엄마가 조바심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고 학교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아이에게 심어주고 바른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더라”고 조언한다. 얼마 남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이 챙겨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봤다.학교, 교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심어줘야무엇보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 우선 교사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이를 거야”, “선생님한테 혼내 달라고 해야지” 등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 아이들 앞에서 교사 험담을 하는 것도 절대 금물이다. 교사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질 수 있다. 학교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부모 대신 상의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입학할 학교를 미리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앞으로 생활하게 될 교실과 복도를 돌아보고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운동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둘러봄으로써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학교의 구조에 익숙해지면 첫 등교 시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다. 학교를 구경할 때는 “학교 운동장이 넓어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겠구나”와 같은 긍정적인 말로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자.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습관 들여야입학 전에 부모에게 의존하던 습관을 고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심하게 떼를 쓰거나 우는 경우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준비물을 챙겨야 하는 경우에도 부모가 나서서 도와주기보다는 스스로 준비하도록 해 보자. 사소한 것이라도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이면 고학년에 진학했을 때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준비물을 챙길 때는 알림장을 수시로 보고 엄마가 준비해주되 첫날부터 아이가 직접 책가방에 넣도록 지도하자. 2~3주 정도 지나면 챙겨야 할 것을 알려주고 저녁에 검사해 아이가 스스로 준비물을 챙길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것이 좋다.또 편식습관이 있다면 입학 전에 고치는 것이 좋다. 4월이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년부터 급식을 시작한다. 조금씩 야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도하고 식사시간엔 차분히 제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 학교까지 혼자서 등교해야 하므로 교통 신호와 표지판 보는 법을 꼭 가르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고 연락할 수 있도록 집 전화나 부모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전화 거는 연습을 시키자.규칙적인 생활로 시간관념 길러주고 예의범절 가르쳐야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등·하교 시간과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등 시간에 대한 관념을 갖고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져야 한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 학교 다니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고 등교 거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최소 두 달 전부터는 학교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연습이 그 시작. 등교 시간이 아침 8시 30분 정도이므로 여유 있게 아침 식사를 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아침 허둥지둥 학교에 가거나 지각해서 학기 초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화장실에 규칙적으로 가는 것도 생활지도에서 꼭 필요하다. 지금까지 환경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우가 많아 참지 않아도 되지만, 입학한 뒤에는 한 시간 정도 참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며, 많은 친구들과 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변 역시 정해진 시간에 보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런 훈련이 되지 않으면 아이가 실수를 하면서 예민한 시기에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도 쉬는 시간에 미리 다녀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또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적절한 대응 방법도 미리 알려줘야 한다.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한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꼭 지도해야 할 사항이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보면 먼저 인사하고 고운 말을 사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10-01-15
- 전통시장 상품권 전국서 통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은 지역에 구분 없이 현금처럼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전통시장 상품권은 사용 지역이 제한돼 있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6개 시·도 731곳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첫선을 보였다.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청, 전국상인연합회는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전국 전통시장 통합 온누리 상품권을 전국상인연합회를 사업 주체로 지난 11일부터 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인지도 향상,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통합 상품권 발행에는 부산과 대전, 광주, 경기, 전북, 충북 등 6개 시·도가 우선 참여한다. 통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류로 부산에서는 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상품권은 부산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제시장과 부전시장, 부산진시장 등 부산지역 92개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통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불임부부에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부산광역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난임(불임)부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지원중인 체외수정시술비(시험관 아기) 지원과는 별도로, 1회 50만원 내에서 모두 3차례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2인 가족 기준 직장보험료 12만8천120원) 이하인 사람으로,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 공지사항의 ''인공수정 시술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건강증진과(888-6931) 또는 거주지 구·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주부 취업 도와 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여성취업 성공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새일센터의 전문 직접상담사와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 흥미검사, 성격유형 검사 등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며 이미지 메이킹, 면접 컨설팅 등 구직기술을 향상시켜 재취업에 이르게 도와준다. 프로그램은 오는 18∼22일 5일간 20시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접수는 전화(610-2011) 또는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선착순 12명.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아르피나, 2010년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아르피나 청소년문화팀은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학생이며 20명 선착순이다. 활동내용은 스포츠 체험(골프,인라인,암벽,도미노),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시 활동 보조지도자, 문화체육 여가활동 및 축제참가, 2010년 청소년 박람회 준비 및 참가,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청소년 욕구 반영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문의 : 740-3282~3(www.arpina.com)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