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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남부산지점』 한전 남부산지점 봉사단(단장 김교욱)은 지난 4일(금),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의 이전과 관련하여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현재 대연동에 소재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가 6년 동안 폐교로 있던 구 배정초등학교(문현동 소재)로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새로운 터전이 될 장소의 전기사용을 위한 관련 공사비 2백만원의 기부와 함께 오래된 건물 벽면의 시트지 제거 등 노력봉사로 이루어졌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8명의 직원들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 시트지를 있는 힘을 다해 끌로 밀고 긁고 벗겨내는 가운데 전신에 힘이 빠지는 지치고 힘든 작업(1명은 손에 물집이 생기는 부상을 입었다^^)을 하고서도 지금은 폐허인 이곳이 곧 아이들의 티 없이 맑은 웃음으로 가득차고 복도와 교정 곳곳에 밝고 건강한 꿈들이 피어날 것을 그려보며 마음에 보람을 느꼈다.한전 남부산지점 봉사단은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2009-12-15
- 사고력수학 잘하려면?···재미있게 배워라!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실력 향상이 매우 어려운 과목이 수학이다. 특히 수학문제를 풀 때 요구되는 창의사고력은 단기간에 쌓기 힘들다. 그래서 요즘엔 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 때부터 공부가 아니라 각종 교구를 이용해 놀이와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익히는 창의사고력 수학을 배우는 아이들이 많아졌다.2002년 국내 최초로 사고력 수학과 수학 교구를 결합해 사고력활동수학이란 이름으로 대치동에서 유아 및 초등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소마 사고력수학이 12월 드디어 센텀에도 문을 열었다.소마 사고력수학은 단순반복적인 연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실생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학 교구와 논리적 사고력게임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창의사고력 수학이다. 주입식 강의가 아닌 토론과 발표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소마 사고력수학은 수업 진행 방식이 강의식, 문제 풀이식이 아니라 교구활동과 게임 위주로 진행되는 사고력 활동이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한다. 수학과 친해지는 게 우선초등학교 1학년 때는 90%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는 10%의 아이들만 수학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목고나 대학입시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비중은 점점 높아져 가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수학을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 단순반복적인 연산위주의 문제풀이방식으로 시작하기 때문.소마 사고력수학은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을 먼저 배우게 한다. 다양한 교구와 토론환경을 제공해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수학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와 창의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또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발표력을 향상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소마에듀 강신흥 대표는 “창의력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수학이 즐거워야 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전 세계의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마의 궁극적인 목표”라며“수학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곳,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곳, 남다른 수학 실력을 만들어 주는 곳이 소마수학교실”이라고 말한다.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소마수학의 그 특별함?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이 사고력 수학의 대표브랜드로 소마를 인정한 이유는 뭘까? 국내 사고력 수학의 개념과 시스템을 구축한 원조브랜드로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은 물론 수학에 지속적인 흥미와 재미를 갖게 해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과 효과까지, 소마수학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소마는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총 13단계의 사고력 전문 72권의 교재와 1000여 종의 교구를 갖추고 있다. 수업 진행 방식이 강의식, 문제 풀이식이 아니라 교구활동과 게임 위주로 진행되는 사고력 활동이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한다. 선생님이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교구활동을 통해 어려운 수학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놀러 간다는 생각에 즐거워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소마수학교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 즐거운 표정으로 나가는, 수학이 즐거워지고 기다리게 되는 특별한 수학교실이다.소마수학은 주입식 강의가 아닌 토론과 발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소마 사고력수학의 힘! 이젠 수능까지소마의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가 2009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 그대로 나왔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더구나 그 문제가 당시 수능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은 까다로운 문제 중의 하나로 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마의 초등 3학년 아이들이 척척 풀었다는 점에서 더 놀랍다. 누구에게나 골치 아픈 과목, 수학. 하지만 어려서부터 어떻게 수학공부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겨울방학 특강 접수시작소마사고력 수학이 겨울방학 특강 접수를 시작한다. 개강일은 내년 1월 4일, 대상은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다.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연산을 재미있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사고력 연산프로그램과 도형의 주제를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기본에서 심화까지 방학특강 만으로 초등 도형을 완성하는 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센텀소마 051)731-1206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2-15
- 비전의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받아라! 지난 12월 9일 2시 해운대구 좌동 상당중학교 5층 시청각실에서 상당중학교 지역문화센터 주최 학부모 대상의 강헌구 박사 초청강연이 열였다. ‘억만금의 재산보다 한 줄의 비전’을 꿈꾸는 어머니들의 열기와 강헌구 박사의 꿈의 바이러스, 비전의 바이러스가 만나는 뜨거운 현장! 우리 교육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사명 선언문’ 강연 중‘아들아 머뭇거리기···’ ‘Mom CEO''의 저자150만 독자들의 삶의 코드를 바꾸어 놓은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비롯해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새로운 교과서이자 필독서가 된 ‘Mom CEO''의 저자 강헌구 박사. 두 시간에 걸친 재미있고 감동적인 강연이었다.상당중학교 김경란 교장은 “네 번째 맞는 이번 강연은 그 어떤 때보다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강연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달라 강조했다.현재 한국비전교육원/강교수비전스쿨 대표교수인 강헌구 박사는 이미 많은 방송 출연으로 그 이름이 유명하다. 대학, 기업, 정부기관, 사회단체에서 2,000회 이상 비전특강을 했다. 재미있으면서도 뚜렷한 메시지가 있는 강연이었다. 강 박사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4가지 노하우를 말한다.구체적인 문장으로 꿈을 적는 ‘마법의 문장’그 첫째가 ‘마법의 문장’이다. 꿈을 가진 자는 많지만 제대로 꿈꾸는 자는 흔하지 않다. 강 박사는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하루에 15번씩 종이에 쓰라고 말한다. 그러면 마법처럼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구체적인 꿈을 꾼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막연한 꿈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 올 수 없다고 강 박사는 강조한다.강헌구 박사(왼쪽)와 김경란 교장(오른쪽)단계별로 이룰 목표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미래의 이력서’두 번째는 ‘미래의 이력서’를 작성하라는 것이다. 많은 미국의 저명인사를 배출한 YALE대학에서 1973년에 20년 전인 1953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같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다른 삶을 살아가는지 잘 보여주는 조사였다. 그들의 3%는 미국을 이끌어가는 리더였고 27%는 거지였다고 한다. 인종, 부, 종교와 상관없이 미래가 달라진 그 졸업생들의 차이는 바로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의 유무였다. 학창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비전을 글로 쓴 사람과 머리로만 생각한 사람 그리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로 밝혀졌다고 한다.‘미래의 이력서’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짜까지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언제 어떤 대학에 입학·졸업 하느냐까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실제 성공한 사람들 중 이런 인생 전체의 계획서 같은 미래의 이력서를 적은 사람들이 많다.현수막으로 직접 제작하는 것이 중요 세 번째는 ‘사명 선언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자신이 반드시 이룰 가장 중요한 사명을 액자나 현수막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단순히 종이에 적는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것을 아이에게 시키기 전에 부모가 먼저 실천하면 아이들은 저절로 따라하게 된다. 매일 매 순간 목표와 비전으로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온 가족이 비전을 가지고 함께 협력해야네 번째는 ‘가족사명 선언문’이다. 이것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명을 작성해 액자로 만들어 거실 중앙에 거는 것이다. 사명의 내용과 실천방법까지 적는 것이 좋다. 가족이 함께 보고 함께 실천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미래 이력서’ 강연 중부모부터 비전을 잉태하고 키워나가야 자녀를 키우는 많은 어머니들이 혼란스러운 것은 어머니 스스로 자녀를 이끌 방법과 생각을 가지지 못해서이다. 부모 스스로 비전을 잉태하고 그것을 키워나가지 못하면서 자식에게 비전을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한국은 기회의 땅이다. 비어있는 미래의 일등석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머리 좋은 사람? 자본이 많은 사람? 아니면 학벌, 배경, 운이 좋은 사람? 아니다!! 바로 구체적인 비전을 가진 사람, 바로 나 자신이고 그 옆에 나의 자식이 있다고 강헌구 박사는 말한다. 따라다니며 뒤치다꺼리 해주는 엄마가 아니라 자녀의 꿈을 매니지먼트 해주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강 박사는 자녀들에게 비전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그들과 악수하고 그들의 싸인을 받게 해라고 한다. 그래서 꿈의, 비전의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상당중학교 강연회는 단순한 정보의 공유가 아닌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학부모 강연회였다. 아이들 교육 그 이상의 효과를 가진 학부모 강연회의 더 많은 활성화를 기대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미니인터뷰>상당중학교 김경란 교장꺼지지 않는 열정과 비전으로상당중학교 상당도서관 지역문화센터는 항상 더 좋은 문화강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교육 연계로 아이들의 미래지향적인 교육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찾아가는 열린 교육현장에 더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4주에 걸친 ‘북아트’ 교실과 네 번째 맞는 강좌 등 학부모들의 호응도에 힘입어 앞으로도 학교·학부모·학생이 함께 하는 교육의 비전을 키워가겠습니다. 2009-12-15
- “가족에게 점수 따기 참 쉽죠잉~” 1년을 마무리하기 직전, 최고 대목으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문화계도 관객 시선끌기에 여념이 없다. 겨울방학까지 맞물려 가족 단위 관객을 잡기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종 연극, 콘서트, 음악회 공연 등도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포켓몬스터’라면 죽고 못 사는 아들 녀석. ‘포켓몬스터’ 영화 한다더라는 말만 꺼내도 “꺄악”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이번 기회에 아이의 정신세계(?)도 이해할 겸 늘 야단만 치며 잃었던 점수도 딸 겸 함께 만화영화의 세계로 빠져볼까?늘 회사일로 바빠 소외(?) 당하기 일쑤였던 남편들도 이번에는 꼭 동참해서 온 가족이 문화나들이에 나서보자.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적 감성을 함께 나누다 보면 가족애도 깊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연말연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볼 만한 흥미진진하고 가슴 따뜻한 애니메이션 7편과 각종 문화 공연 일정 등을 소개한다.김부경ㆍ김영희ㆍ박성진 리포터 #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에반게리온: 파(破)>12월 3일 개봉. 올 6월 일본에서 개봉,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르고 일본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에반게리온: 파(破)>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양성한 작품으로 원작을 대파하는 새로운 스토리에 디지털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놀라운 영상, 역동적인 메카닉 액션을 선보이며, 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재미를 관객에게 맛보게 해줄 예정이다. ‘신과 인간, 생명과 파괴’라는 장엄한 주제를 향해 내달리는 <에반게리온: 파(破)>의 숨 막히는 결말은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한다. <앨빈과 슈퍼밴드2><앨빈과 슈퍼밴드2>(감독 베티 토마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속편으로 ‘AGAIN 2007’을 꿈꾼다. 2007년 12월19일 개봉돼 크리스마스 특수를 톡톡히 누린 <앨빈과 슈퍼밴드2>는 또 다시 크리스마스 공략에 나선다.전편에서 관객을 사로잡았던 수컷 다람쥐 3인조 그룹 ‘칩멍크’에 이어 이번에는 3인조 걸그룹 ‘치페티’가 등장한다. 신나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앨빈과 슈퍼밴드2>는 성탄절 분위기에 꼭 맞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판타스틱 Mr.폭스><판타스틱 Mr.폭스>(감독 웨스 앤더슨/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저력의 애니메이션이다. 할리우드에서 4개 스크린에서 개봉 후 2,000개관으로 확대 개봉되며 흥행작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에서도 <앨빈과 슈퍼밴드2><포켓몬스터>에 비해 인지도는 뒤지지만 개봉 후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다.<판타스틱 Mr.폭스>는 악질 농장주로부터 동물 사회를 구하기 위한 Mr.폭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주인공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는 톱배우 조지 클루니와 메릴 스트립 등이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목소리를 찾아 듣는 것은 <판타스틱 Mr.폭스>를 보는 또 다른 재미다.<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신공으로>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전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세몰이를 시작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수입:(주)포켓몬코리아 / 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주인공인 아르세우스를 전면에 내세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흥행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사전 예매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 누적 관객수 5,000만명 돌파라는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일본에서 개봉한 후 국내에서도 케이블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에 이은 DP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이다.<마이마이 신코 이야기><마이마이 신코 이야기>는 종전 후 10년이 지난 1955년 일본의 시골 마을 미타지리 아이들의 선의와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명성을 얻은 제작사 매드하우스의 네 번째 작품. 전체 관람 가. 12월10일 개봉.시골 초등학교 3학년 개구쟁이 소녀 신코와 친구들과 어느날 전학 온 새침해 보이는 도쿄 소녀 기이코가 펼치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다.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에선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로로>가 연상되고, 수채화의 미감이 감도는 작화나 1950년대 일본의 시골 풍경을 사실감 넘치게 재현한 데서는 다카하다 이사오의 <추억은 방울방울>을 떠올릴 법하다. <마이마이 신코 이야기>의 세상에서 낮은 빛으로 풍요롭고 밤은 별로 반짝인다. 아이들은 맑고 어른들은 순박하다. 신코와 기이코가 한밤중에 시골길을 내달릴 때 그 뒤로 굽이쳐 떨어지는 거대한 은하수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갑작스러운 죽음의 그림자가 삶에 들이닥치더라도 선의와 우정으로 맺어진 아이들의 유대는 늘 그 자리에서 빛날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1월 7일 개봉. ‘음식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이란 상상력을 펼쳐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면>이라는 3D애니메이션이다. 대서양 한복판에 있는 작은 섬마을 스왈로우 폴스(Swallow Falls). 젊은 발명가 플린트 록우드는 불황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을 음식으로 바꿀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다.픽사에서 만들진 않았고 소니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한 3D애니메이션이지만 나름대로 꽤나 기발한 상황연출과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플룻으로 되어있어서 온가족과 함께 웃으며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지목되고 있다.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충만한 3D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스트로보이(Astro Boy, 2009)>1월 14일 개봉. ‘우주소년 아톰’ 누구나 어릴때 아톰을 한번쯤 보고 열광했던 기억이 있을 추억의 일본애니메이션이 다시 재탄생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아스트로 보이다.천재 과학자인 텐마 박사는 사고로 죽은 아들의 DNA를 이식해 인간의 감성을 지닌 최고의 하이테크 로봇 아스트로를 완성한다. 레트로 열풍을 타고 도착한 2009년작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에서 눈여겨봐야 할 특징은 이 영화가 아 2009-12-15
- 이명, 귀울림, 어지름증을 치료한다! 윙~윙~, 찌이잉~, 삐이~삐~“이게 대체 무슨 소릴까?”갑자기 윙하는 소리나 바람소리 또는 매미소리 등이 들리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기계 돌아가는 시끄러운 소리나 매우 날카로운 소리로 인해 고민하는 현상을 일명 이명 또는 귀울음이라고도 한다. 90%이상의 일반인들도 경험하는 가장 흔한 귀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명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간혹 하루종일 지속될 때도 있다. 성인의 약 15~20%가 이명을 경험하고, 4~5%는 심각한 이명에 시달린 경험이 있거나 현재 고통 받고 있다. 발병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는데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전체환자 중 80%정도를 차지한다. 저 연령층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병율이 높고 고연령층에서는 반대로 남성의 발병율이 높게 나타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직업적으로는 노무직이나 자영업보다는 주부나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일수록 잘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불면증과 신경과민이 생기며 또 대부분 난청을 동반하게 되어 청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게 된다. 하지만 이명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복잡 다양하여 치료율이 낮은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니 제풀에 지쳐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많다. 웬만하면 참고 견디려는 경향이 많은 것도 이명현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소리청 네트워크 탄생!이러한 이명이 자신만의 특이한 질환으로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이명(귀울림), 난청, 어지러움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네트워크가 탄생한 것이다. 이름하여 소리청 한의원.이명의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목표로 탄생한 소리청 한의원은 전국의 실력있는 한의사들이 소리청네트워크 연구회를 결성해 몇 년간의 경험과 연구성과로 출범하게 됐다.소리청 한의원 부산점(해운대 신도시 위치, 舊 태금정 한의원)도 그 중 하나. 알려진 바로 이명은 종양이나 혈관이상, 턱관절 장애 등의 특정 질병과 연관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없앨 수 있지만,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이들을 위한 소리청 한의원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의료기관과는 달리,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이명진단시스템을 구축한 것. 그래서 검사 후 환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자신의 이명 발생 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구자룡 원장은 “이명은 원인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귓속 혈관이나 종양에 의한 경우에는 주로 맥박 소리나 심장뛰는 소리 또는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하고, 귀 자체의 이상에 의한 경우는 윙하는 소리, 매미 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휘파람 소리 등이 들린다”며 “이명은 보통 몸이 허약한 경우와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에서 주로 온다고 알려진다”고 말한다. 더불어 구 원장은 “이명환자 발병율은 15%로 추정했을때 약 400만명에 이르고 있는 질환임에도, 이에 대한 전문연구기관이 없어 체계적인 통계자료 확보 및 환자관리 예방교육 그리고 홍보활동미약과 임상의 결과 또한 축적되지 않고 있다”며 “치료에 임해보면 의외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고 말한다.어떻게 치료하나?이명을 전문으로 하는 소리청 한의원에서는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8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다. 흔히 접하는 침과 한약외에 약침요법 레인보우요법 중금속해독요법 자기조절요법 자석침요법 귀뜸요법 등을 사용하며, 최고로 꼽는 네팔산 사향으로 만든 공진단을 치료에 병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약침요법은 이명환자에게 발병되는 주요 경락대의 중요경혈에 기를 넣어주고 운행시키고 혈을 소통시키는 약물재제와 기를 보강시켜주는 약재로 인체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목적으로 경혈에 시술한다. 침이나 약침을 맞는 걸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간단히 붙여도 침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자석침 요법을 사용한다. 귀뜸요법은 귀속에 뜸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넣어주는데, 염려와는 달리 잠이 들 정도로 편안하다. 2~3번만 이용해도 만족도가 상당하다.레인보우 요법은 일본의 오노다 선생이 창시자이고 2002년부터 한국에 교육이 이루어져 보급되어 있는 치료법이다. 레인보우파워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필요 경혈에 자극을 주고, 내부 장기의 이상유무에 따라 색깔테이프를 붙여 치료하면 이명 난청 어지러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기조절요법은 자석을 이용해 체질적으로 이명이 발생되는 원인을 찾아 이명 난청 어지러움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또 수은이나 납 등 중금속이 체내에 쌓여 이명현상이 발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금속 해독요법도 있다.구 원장은 “100%치료를 장담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애매모호한 말로 불필요한 치료를 계속 받도록 하지도 않는다”며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상태가 의학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치료를 계속하면 진전이 있을 것인지, 또는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인지, 치료가 가능하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상황에 따른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이명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소리청 한의원이 있다.도움말 : 소리청한의원 부산점 구자룡 원장소리청 한의원 T.051)701-3132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2009-12-10
- 현탁아(주현탁, 백양고 3) 포항공과 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원장 12월이다 이달은 늘 희비가 엇갈리는 달이다, 합격의 가쁨을 나눌수 있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맘을 아프게하는 학생도 있기 때문이다. 11월21일은 원내 설명회를 하였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셨고, 그중에는 올해 포항공대를 합격한 현탁이 어머님도 오셨다. 설멸회를 모두 마치고 현탁이 어머님과 합격의 기쁨을 나누며 학부모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궁금함을 질문과 답으로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초등6학년때부터 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준비하던 주현탁(백양고, 3) 포항공과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처음 아버지 손을 잡고 들어서던 숫기없던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느새 그 아이가 대학을 가게되었고 6년이라는 세월을 포기하지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이 가슴 찡하고 뭉클하다, 우리 1기 학생들 중에 마지막 학생이다. 올해부터 포항공대는 100% 입학사정관제도를 학생들을 선발하여 현탁이의 잠재력을 입증할수있는 수상실적이나 icu캠프등,,,으로 우수성을 입증되어 당당히 합격하였다. 어렸을때부터 영리하고, 순수하였던 현탁이는 선후배들과의 모범이되었고 꿈을 위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한 현탁이에게 아낌없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대학에 가서도 더 꿈을 이루어나가길 바라며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큰 거목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서울대학교에 1차 합격을하였으며, 면접에서 좋은 성적기대하며. 대학이 학생들을 빛내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능력으로 대학을 빛내길 바라며. 우리나라 이공계의 희망이자 큰 거목으로 거듭나길 기원해본다 ★ 수상실적 ==================================================== - 초등6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은상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장려상 ==================================================== - 중등2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장려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대회 은상 ==================================================== - 중등3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은상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동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 금상 ■ 전국 청소년과학경시대회 동상 ==================================================== - 고등1 --------------------------------------------------- ■ 전국컴퓨터 경진대회 장려상 ★ icu 영재원 합격 ■ 전국 청소년 과학경시대회 장려상 ==================================================== -고등2 --------------------------------------------------- ■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부산본선 장려상 ★icu영재원만점수료 ■ 전국컴퓨터 경진대회 동상 ■ 전국 tu정보올림피아드 장려상 ------------------------------------- 후배들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과학중점학교 진학은 어때? 한 장의 달력을 남겨놓고 맘이 부산하다. 영재원 시험도 앞두고 어떻게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영재원의 합격도 할수있을까 늘 고민이다. 요즈음 중학교3학년 학생들이 원서를 쓴다고 결석하는 학생들이 있다 특목고 준비하여 합격한 학생들도 있지만 아쉽게 안된 학생들이 맘에 걸린다. 특목고 중에 과학고를 갈려고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다.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 바로 과학 중점학교이다. 부산에도 4곳이 있다고하니 고려해보길 바란다, ----------------- 아래내용은 부산경제신문 기사인용 - 2009.10.28일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일반계 고교 중에서 과학과 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교인 ''과학중점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부산은 부산고, 부산장안고, 사상고, 혜광고 등 4곳이 선정되어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공계 대학진학자의 전공 수학능력 제고 및 일반계 고등학교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은 1학년 때는 모든 학생이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 때부터 학생 선택 에 따라 과학중점과정 또는 일반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1학년 과정에서는 과학심화, 수학심화, 과학교양 과목이 개설되며, 과학?수학 리더십 프로그램, 과학체험 활동 등 연 간 60시간 이상의 비교과 활동을 실시한다. 과학중점과정에서는 2~3학년 2년간 물리 I·II, 화학 I·II, 생물 I·II, 지구과학 I·II 등 8과목과 과학사와 같은 전문·융 합과목 3과목 등 총 11과목을 배우며, 수학도 학급을 나눠 +1 학급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 일반계고 학생은 전학년 기준으로 전과목 중 과학·수학을 약 30% 이수하지만, 과학중점과정 학생은 과학·수학을 40 ∼50% 이수하게 된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 분야 전문교육에 부합하는 강의와 실험실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과학교실 4실, 수학교실 2 실을 필수적으로 구비하게 되며, 교과교실제 운영비, 과학중점과정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신입생은 후기 일반계고와 동일한 모집방식인 선지원 후추첨으로 올해 12월에 동시에 선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4
- 수험생 눈 성형, 자신에게 맞는 성형 방법 결정해야. 신세계성형외과 권중오 원장 2009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어도 마음을 조이게 하던 수능시험에서 벗어난 수험생들에게 앞으로의 몇 달은 꿀처럼 달콤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청소년에서 성인이 된다는 인생의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에 정신적, 외모적으로도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실제 한 포털사이트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외모 가꾸기」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이미 대중화 된 눈 성형, 쌍꺼풀 수술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성형부위로 꼽혔다고 한다.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은 자연스러운 결과가 매우 중요한데, 학생들의 경우 외모 변신에 대한 큰 욕심이 오히려 자신의 얼굴과 맞지 않는 결과를 가져와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성형외과 전문의와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성형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쌍꺼풀 수술의 방법은 크게 매몰법, 완전절개법, 부분절개법 등으로 나뉜다. ‘매몰법’은 회복이 빠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피부가 많이 쳐진 눈이나 지방이 많은 눈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이런 경우에는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크고 시원한 눈을 만들 수 있다. ‘부분절개법’은 피부 늘어짐이 거의 없는 환자에게 적당하며 완전 절개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붓기가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 장점이 있다. 이처럼 눈 성형은 자신의 눈에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 성형의 대표로 앞트임, 뒷트임을 들 수 있다. 눈의 가로 길이가 짧고 눈 사이가 먼 경우라면 앞트임 수술을 권한다. 이 수술로 눈의 양쪽 길이를 늘려주고 눈 사이 거리는 단축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 눈의 길이가 짧은데 눈 사이 거리가 가까운 경우에는 뒷트임 수술을 해야 눈이 몰려 보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흔히 환자들과 상담을 할 때 무조건 큰 눈을 갖고 싶다거나 특정 연예인과 똑같은 쌍꺼풀을 원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수술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자기 눈의 특성을 무시하고 안면의 다른 구조물들과의 조화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눈썹의 굵기나 위치, 모양, 미간의 거리, 코의 모양, 높이 등도 예쁜 눈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이며,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성형 방법과 디자인으로 숨겨져 있던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획일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성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하자. ※ ‘노블레스성형외과 센텀점’이 새로 확장, 이전한 ''신세계 성형외과''는 부산의 新의료권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맞은 편 센텀시티 메디컬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성형외과의 발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12-04
- 한의원 다녀 왔을 뿐인데! 와~우리 아이 성적이? 김종연 원장은 부모와의 상담 후 한의학의 이론과 뇌과학 훈련, 최면이론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운다.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지나친 과욕과 경쟁 속에서 요즘 아이들은 공부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심각한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학습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는 점이다.공부해라고 하면 책상에 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걸핏하면 “머리가 아프고 졸린다”고 말하는 중학생인 딸을 데리고 한의원을 찾은 주부 김 모(해운대구 우동)씨. 의사와 딸의 대화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긴장을 하게 되면 소화도 잘 안되고, 밤에는 꿈도 자주 꾸게 되니 항상 잠을 푹 못 잔 듯 피곤하고 한숨도 자주 쉬게 된다. 책을 펼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자주 아파 집중을 할 수가 없다”고 호소하는 딸을 보면서 좀 더 일찍 한의원을 찾지 않은 걸 후회했단다.우리아이 두뇌청 한의원 김종연 원장은 “담이 약하고,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비위의 기능이 안 좋아 몸 전체의 순환이 안 되고, 기본 체력을 지탱하는 기혈부족이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는데, 총명탕 처방만으로도 몸의 기능을 좋아지게 만들고 집중력이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김종연 원장머리가 맑아야 공부도 잘해스트레스가 쌓이면 마음이 불안, 우울하고, 신경이 예민해 짜증이 많다.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하고 꿈을 자주 꾼다.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있고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기억력이 감퇴된다. 그래서 조금만 공부해도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소화불량이나 복통, 감기에 잘 걸려 학습과 성장발육에도 지장을 준다.스트레스 증상은 한방 치료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 부모와의 친밀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치료를 위해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필요시 뇌파훈련과 한약 등의 처방도 한다”고 말했다. 한약은 기력을 증가 시키고 피로를 사라지게 해 지구력을 강하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을 쉽게 배설케 하고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 시킨다. 이처럼 스트레스 증상은 한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개개인이 처한 환경과 증상 등에 맞춰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뇌를 맑게 하고 잠 자는 뇌를 깨워 학습능력을 강화시키는 훈련 잠자는 뇌를 깨워라!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심각한 영향을 준다. 우리아이 두뇌청 한의원에서는 피로해진 두뇌를 맑게 하고 잠 자는 뇌를 깨워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장애 클리닉에서는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피브레인 시스템을 사용해 학습동기 목표수립, 학습 환경 개선, 학습계획, 시간관리, 자기 조절능력 증대,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주의력 집중력 강화, 속청속독법, 자기암시로 나날이 좋아지는 아이를 볼 수 있다.우리아이 두뇌청 한의원은 청소년 전문 한방 병원으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등 청소년 질환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다.김 원장은 “간절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문의(051)744-0678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2-04
- 독자의견 <애독자 한 말씀>안녕하세요? 부산내일신문을 즐겨보는 애독자입니다. 요즘에 신종플루 때문에 휴교하는 학교도 있고 사망자도 점점 늘어나는 게 염려스럽군요. 독자여러분들도 기본적인 예방수칙 다 아시죠? 생활 속에서 우리 모두 꼭 실천합시다. 건강을 잃게 되면 하고 싶은 일도 못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뜻 깊은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운대구 좌2동 김경덕 <시정합시다>해운대 신도시 내 이안오피스텔 앞 신호등이 벌써 몇 주째 고장 난 상태입니다. 제가 본 것이 그 정도이고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큰 도로변 신호등이 너무 오래 방치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안 좋고 불편합니다. 빨리 고쳐주세요. 해운대구 중동 이안오피스텔 김광식 <추억이 있는 사진>꽃도 활짝, 웃음도 활짝~~해운대구 좌동 두산동국 윤지영 <일기>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맑음제목: 두 발 자전거를 타다엄마랑 나랑 수연이랑 올림픽공원으로 갔다. 그 공원에는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다. 처음에는 네 발 자전거를 타려고 했지만 두 발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다.그렇지만 나는 두 발 자전거를 못 탄다. 용기를 내서 두 발 자전거에 올랐다. 기적이다!!! 내가 두 발 자전거를 탄 것이다. 조금 넘어졌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집에 와서 나의 자전거를 보았다. 내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빨리 떼 내었으면 좋겠다!해강초 1학년 임연주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이정은(해운대구 좌동 대림2차)박경희(해운대구 좌동 건영2차)안종숙(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남주희(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이지영(수영구 광안3동)김나경(연제구 거제2동)서희정(동래구 사직동 한신아파트)성희진(해운대구 좌동 대동아파트)강미연(해운대구 좌동 효성코오롱)박진영(금정구 부곡2동) 2009-12-04
- 코성형 수술시 고려해야 할 필수요소 2가지 -어떤 소재로 할까?-어떤 수술방법으로 할까?정영철 원장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므로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의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 중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코''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사람의 이미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취업, 맞선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코수술은 수술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할 뿐 아니라 사용되는 소재도 고어텍스(써지폼), 실리콘 등의 인공물에서 자가진피, 자가연골 같은 자가조직까지 다양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만족감 있는 코성형을 할 지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코는 낮고 평평한 경우가 많아 코를 아름답게 고쳤으면 하는 욕망이 강하다. 예전에는 어느 배우의 코를 지목하여 똑같이 해 달라는 요구가 적지 않았지만 이제는 자기의 얼굴 모양에 따라서 다양한 성형법을 요구한다. 아름다운 코 모양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최근의 추세는 아름다운 코에 대한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점차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코등만 높이는 융비술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코의 길이가 길거나 짧은 경우 또는 코끝이 뭉툭한 경우, 콧방울이 넓은 경우도 같이 교정하는 것을 권하며 코 끝의 뭉툭한 부분은, 연골을 모으거나 조직을 줄여주고 그 위에 자기 연골을 이용해 코끝을 마무리 한다. 또한 코뼈가 휘었을 경우, 정도가 가볍다면 코 속에 보형물을 사용해 수정해도 되지만 심하게 휜 경우에는 콧날 양쪽, 가운데 비중격, 콧구멍 모두를 얼굴 중앙에 옮기는 수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매부리코인 경우는 돌출된 부위를 갈아서 교정한 후 코가 낮은 경우 얇은 보형물을 얹어주기도 한다. 지금은 코 미용수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개성에 따라 수술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코뼈와 콧방울이 상대적으로 넓은 경우가 많아 이 부위를 줄이지 않고 콧대만을 올릴 경우 전체적으로 더 큰 코가 되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므로 절골술을 이용하여 코뼈의 넓이를 좁혀 주고 콧방울도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줄여줌으로써 조화로운 코를 만드는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코 성형 수술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얼굴을 전체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멋지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코가 바로 미인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즉, 단순히 코의높이만 높여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콧대, 콧방울, 코의 길이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세심하게 디자인하여야 하며 전체 얼굴과 코의 조화를 고려하여 여러 부분을 동시에 높이고 줄이는 수술을 병행함으로써 훨씬 만족스러운 코 모양을 얻게 되는 것이다.이외에도 사고로 인하여 휘어진 코나 잘못된 코수술로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재수술을 원할 경우가 있는데, 코재수술은 첫 수술 후 6개월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단순히 코 수술만으로는 아름다운 옆모습을 만들기가 힘든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마가 너무 평평하거나 턱이 약한 경우 코만 높이게 되면 얼굴에서 코만 강조되어 옆모습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서는 이마와 턱을 같이 수술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쌍꺼풀, 앞트임, 뒷트임 등의 눈성형이나 필러, 자가지방을 이용한 이마성형, 보톡스 교근축소술 등으로 얼굴 전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른 부위의 시술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요즘은 중고생들도 성형수술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의 성장이 끝나기 전에 코 수술을 받게 되면 성장에 지장을 주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미용목적의 코 성형은 17~18세 이후에 해야 한다.항상 신중하게 선택하여 본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코성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