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기 쿠킹클래스 김치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가 마련된다. 2회 단기 강좌로 10월 11, 18일 오후 1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메뉴는 김치우동냄비, 김치샌드위치, 김치그라탕 등. 2회 수강료 3만원(재료비 포함)문의 : 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행 사 □사하구=사하영상 UCC 전국공모전을 연다. 오는 31일까지 접수. ''감천동 문화마을'', ''다대포 낙조분수''를 포함한 사하구의 자연경관 및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은 5분 이내의 100MB 이하의 창작영상물. 시상금은 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1명) 100만원, 장려(2명) 각50만원, 가작(20명) 각 10만원이다.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www.saha.go.kr)에서. 출품료 무료 (220-4073)□부산광역시 보육지원센터=오는 23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제3회 아이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를 연다. 만 3~5세 어린이 1천5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신명난 가족 사물놀이 △아빠 육아골든벨 △ 함께하는 동산 △다이나믹 동산 △ 즐거운 동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주제는 대회 당일 발표.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bcsc.kr)에서. 참가비 무료.(866-0536~8)□중구=시베리아 횡단철도 사진전을 12월 31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특별전시실에서 연다.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지나는 각 철도역과 모스크바와 시베리아의 주요풍경 사진을 전시한다.(600-4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부산, ''가장 빠른 길'' 휴대폰으로 부산이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 사고·정체지점, 대중교통 환승정보, 버스도착 시간 등을 제공하는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갖췄다.부산시는 국비와 시비 198억원을 들여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40억원을 들여 연제구 연산9동에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건립해 지난달 28일 개관했다. 이 센터는 지상 4층 총면적 2천346㎡로, 교통상황실, 운영실, 방송실, 견학실 등을 갖췄다. 이 곳은 앞으로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 제공하는 ''교통 관제탑'' 역할을 한다. 교통상황실에서는 대형 화면인 DLP(Digital Light Processing) 상황판 50대가 부산시내 곳곳의 CCTV를 통해 수집한 교통 상황을 한눈에 보여준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돼 있는 CCTV를 통해 실시간 도로상황의 영상을 인터넷과 케이블방송, 쌍방향 인터넷TV(IPTV), 스마트폰, 휴대전화를 통해 제공할 예정. 문자메시지와 전화ARS, 교통정보전광판을 통해서도 시시각각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인터넷(its. busan.go.kr)과 콜센터(6000-300)를 시험 운영하고 있으며, 시험 가동을 거친 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SMS 문자서비스도 신청을 받아 교통사고 등 돌발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와 함께 부산시내 주요도로 버스정류장에는 버스정보안내기를 기존 160대에서 510대로 늘려 설치하고 있으며, 이 안내기는 실시간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준다.※문의 : 교통운영과(888-3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강 좌, 모 집 강 좌 □부산유스호스텔아르피나=청소년인증프로그램 실시. ''동백섬愛(애) 자전거路(로) 올래'', ''도전! 클라이밍''의 2개 프로그램 운영. 두 프로그램을 모두 참가할 경우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수련활동 기록확인서와 청소년학과 진학 시 가산점 부여. ''동백섬愛 자전거路 올래''는 오는 23일 오후 1~6시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동백섬 올래길을 즐기는 프로그램. 참가비 5천원.(자전거 대여료 별도) ''도전! 클라이밍''은 다음달 13일 오후 1~6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기초와 암벽등반 경기 및 영상물을 시청한다. 수강료 5천원. 참가 신청 및 문의는 (www.arpina.com)에서.(740-3282~3)□금정문화회관=주말강좌 실시. 10월 9일~12월 26일 △실용서화 강좌 △천연염색 생활소품 만들기 △클레이아트·냅킨아트 강좌 운영. 각 강좌별 외부 전문 강사 초빙. 참가 접수는 오는 8일까지 금정생활문화회관 3층에서 가능. 과목당 15명 선착순. 수강료 매달 6만원.(519-5656) 모 집□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장애아동·청소년 사회성향상프로그램 푸른나래 유급, 무급 자원봉사자 모집. 사회성향상프로그램 개별활동 보조. 사회복지학과 및 특수학과 재학생 대상. 유급 10명, 무급 제한 없음. 방문, 전화 상시 접수.(808-8190) □운봉종합사회복지관=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 요리교실, 법률상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상시 모집.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시간 조율 가능. 연중 방문, 전화로 접수 가능. 참가비 무료.(543-2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인증시험들 자고 일어나면 입시정책이 바뀐다. 학력고사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던 부모의 입장으로는 도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것이 요즘의 입시정책이다. 그저 학교 성적만 잘나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던 예전방식에 익숙해진 학부모들은 정시는 무엇인지 수시는 또 뭔지 게다가 입학사정관제는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새로운 입시제도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에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는 소문이 도니 자연스럽게 면접과 학교성적으로 선발하는 특목고 입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자격증과 경시대회 입상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최근 교과부의 외고 입시 정책발표에서는 각종 자격시험을 제외하고 학교성적과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췄다면 외국어 자격증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각종 영어공인시험을 많이 보기보다는 자신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평가받는 고교 영어성적보다는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영어자격증 등이 입시에서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다양한 종류의 외국어 자격시험 먼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외국어 자격시험을 꼽으라면 TOEIC, TOEFL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외국어 실력을 평가한다면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즐비하다. 먼저 영어만 놓고 보면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TEPS와 한국외국어대학이 개발한 FLEX, 국제테스트 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저명한 교수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한 G-TELP,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수들이 개발한 TOSEL, 2002년 한국외국어평가원에서 개발한 PELT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독일어 평가인 ZD, ZMP를 비롯해 일본어 평가인 JLPT·JPT, 중국어 평가인 HSK, 스페인어 평가인 DELE, 프랑스어 평가인 DELF 등이 유명하다. 우리말과 한자 능력시험 자격시험에는 외국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언어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어능력인증시험, KBS한국어진흥원의 KBS한국어능력시험 등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한국어 사용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들도 있다. 또 대한민국의 대표 한자 자격시험인 한자검정능력시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문학회가 시행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해 한자교육진흥회의 한자자격검정,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의 한자능력자격검정, 대한상공회의소의 상공회의소 한자 등 종류도 다양하다.한자 시험은 활용 분야도 넓어 권장 대상이다. 우선 한자능력검정이 경제5단체의 신입사원 채용시 혜택을 주고 있으며 한자자격검정, 실용한자, 한국한자검정 등은 교과부 훈령에 의거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되기도 한다. 앞에 언급한 자격들을 모두 다 취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입시에 꼭 도움이 된다고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언어는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결정하면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이니 먼저 자신의 진로를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에 필요한 스펙들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다양한 능력도 좋지만 학교 성적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이니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 인증시험 - 영어 대회명 주최 홈페이지TOEIC 한국TOEIC위원회 http://exam.ybmsisa.comTOSEL 한국교육방송공사 http://www.tosel.orgTEPS TEPS 관리위원회 www.teps.or.krPELT 한국외국어평가원 www.pelt.or.krFLEX 한국외국어대학교 http://flex.hufs.ac.krESPT SPT 평가위원회 www.espt.orgG-TELP & 2010-10-08
- 카이스트 vs 포항공대 vs 울산과학기술대 수시전형 비교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올해에는 작년보다 많이 분주한 것 같다. 입학사정관 제도로 원서를 접수하다보니 작년과 달리 준비해야 될 서류가 많고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어제는 전에 연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면접시험에 다녀온 아이가 들렸다.23명 모집에 120여명이 왔는데 아는 학생들이 많더라고 했다. 매년 전국대회에서 보던 낯 익은 얼굴들이었단다. 함께 공부한 친구들이 거의 비슷한 대학을 희망하다보니 친하지만 결국 라이벌일 수 밖에 없는 관계인 것 같다.그래도 애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형제처럼 사이가 각별하다. 적어도 5~7년 동안 함께 공부한 친구들이니 말이다. 끝까지 가장 소중한 친구로, 선후배로 살아가길바라며 아이들 원서를 쓰면서 느낀 부분을 나름 정리해 봤다. 2011년 수시 전형은 카이스트의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시작되었다.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방문하는 사건은 일선 고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사건이라 교사와 학생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서류와 면접만으로 진행되는 무시험 전형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대응방법을 학교와 학생에게 요구했다.카이스트 합격사례를 살펴보면 관심분야에 대한 지대한 노력과 성취도가 높은 학생이 선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창의력''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평가하였을까?카이스트,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대의 수시전형을 살펴보면 서류와 면접을 통해 미래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창의력''은 지식에서 출발한다. 또한 학업능력은 미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한다. 따라서 학업에 대한 열정, 학업 태도 및 교과 내용은 이들 대학의 수시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꼽힌다. 특히 카이스트와 울산과학기술대에서는 영어 공인 성적까지 요구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대학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 가운데 가장 후발주자로 글로벌, 창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걸고, 모든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며 무전공으로 입학한 뒤 2학년 때2~3개의 전공을 선택하게 하여 학문간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와 차별성을 보인다. 카이스트 vs 포항공대 vs 울산과학기술대 수시전형 비교 구분 울산과기대(유니스트) 카이스트 포스텍 <p style="TEXT 2010-10-08
- 정말 한약으로 눈이 좋아지나요? 유전이라던데~~~ 성록한의원 이동현 원장 대개 부모님들은 아이가 눈이 나빠진 줄 모르다가 우연히 아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이미 근시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은 0.3이하가 되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으므로 말을 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수시로 시력을 체크해야 합니다. 엄마들은 정말 한약으로 눈이 좋아지나요 라고 반신반의하면서 제게 묻곤합니다. 올해 봄에 치료해서 6개월정도 치료한 아이의 경우를 말씀 드릴까요? 안경을 쓰고 들어온 초등학생 2학년아이! 자주 눈을 비벼서 안과에 갔다가 시력이 많이 나쁘다는 말을 듣고 부모님은 놀랬죠. 작년까지 1.0이었으니까요. 눈 좋아지는 여러 방법들을 시행해도 매달 검사할 때 마다 나빠진다고 걱정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엄마는 갑자기 이렇게 나빠지냐며, 정말로 눈이 좋아지냐며, 더 이상 나빠지지만 않아도 좋겠다고 했습니다. 시력을 체크하니 0.3/0.2로 나왔습니다. 편식이 심하고 책상에서의 자세도 구부정하다고 했습니다. 맥은 간장 신장이 허한 상태이며, 소화기도 나빴습니다. 치료는 우선 간신을 도우는 한약에 녹용을 처방하였고, 주3회 침치료(어린이용 통증없는 레이져침치료)와 시력강화 혈자리의 미세전류치료와 진동마사지를 실시하고, 척추측만을 바로 잡기위해 경추 흉추 요추 고관절의 추나요법과 마사지, 근시치료약침요법, 그리고 시력훈련실에서 망막자극훈련 스코프엑스망원경훈련 눈운동 눈지압법 눈요가를 하였습니다.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눈운동CD, 눈운동법과 눈호흡법 눈마사지를 지도하고 시력강화안약을 주어서 집에서 점안하도록 했으며, 눈좋아지는 음식표로 눈에 좋은 영양소가 담긴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위주의 식단을 짜서 먹도록 하였습니다. 편식하고 안먹는 음식은 엄마가 갈아서 혹은 끓여서 국물이라도 우려서 줘야합니다. 현상유지만 되어도 좋다던 부모님은 반신반의하면서도 4주후 시력측정시 좌우안 0.4로 되고 아이가 자세도 좋아지고 키도 1달만에 1cm 크자 정말로 시력이 좋아지는구나 하면서 놀라와 했습니다. 3개월후 0.7/0.6에서 1달정도 정체기를 보이다가 0.7/0.7으로 약간 더 좋아진 상태에서 여름방학을 맞았고, 2달간 치료후 1.0/0.9에서 계속 유지되면서 측만증도 호전되어 6개월로 치료를 완료하고 매달 정기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좋아졌다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얼굴과, 눈만 좋아져도 다행인데 몸도 자세도 성격도 모두 좋아졌다고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즐거워졌습니다. 눈이 좋아지려면 기간이 걸립니다. 짧게는 1개월만에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3~6개월정도이고 길게는 1년도 걸립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꾸준함입니다. 이 아이의 경우 부모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아이의 끈기가 치료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눈이 좋아집니다. 성장이 끝난 어른과 달리 생명력이 왕성하기 때문입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끝이야 이런 생각으로 아이를 방치하지 마세요. 눈은 반드시 좋아집니다. 도움말 : 금정구 구서동 성록한의원 이동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쇼핑해요" 부산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 쇼핑봉투를 판매하지 않게 됨에 따라 대체용 쇼핑봉투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보급하고 있다. 부산시는 종량제 봉투를 쇼핑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닐재질을 좀 더 두껍게 제작하고 손잡이를 만들어 들기에 편하게 했다. 가격은 기존의 10ℓ, 20ℓ, 30ℓ 들이 종량제 봉투와 같다. 특히 종량제 봉투는 지금까지 구·군 단위로 판매해 해당 지자체 봉투만 수거했지만, 앞으로 구·군에 관계없이 수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전국체전 5위 목표...부산 1천582명 참가 올해 전국체전에 부산 선수단 1천582명이 참가한다. 올해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를 비롯한 경남 일대에서 열리며, 44개 종목에 16개 시·도 선수·임원 2만5천여명이 참가한다.부산 선수단은 전 종목에 출전하며, 지난달 28일 부산시청에서 결단식을 갖고 종합 5위 달성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부산시체육회는 임원 중심으로 격려반 5개 반을 편성,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북돋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달 27일 제4차 부산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 부산 선수단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문의 : 체육진흥과(888-2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부산 □□ 찾기'' 디지털 영상공모전 부산광역시는 ''부산은 □□□다!-부산, 그 정수(精髓)를 찾아서''를 주제로 제9회 디지털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1월 5일까지. 부산시는 영상콘텐츠 문화의 저변확대와 영화·영상산업도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전국 단위 디지털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고유의 역동성과 잠재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의 참 모습과 매력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방침.공모전에 참가하려면 영상카메라(ENG·캠코더 등)로 촬영한 일반영상물과 디지털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창작영상물의 형식으로 △부산의 브랜드를 정의하는 홍보영상 △역동성과 개방성, 도전정신 등 부산고유의 기질과 매력 △전통과 자연 등 부산의 정체성을 담은 유무형의 유산 △지역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 모습을 담아 보내면 된다. 영상물은 5분 내외로 직접 촬영·제작해 CD 또는 DVD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대상 1편 등 모두 28편을 선정 시장표창과 상금(대상 1명 200만원 등)을 준다. 수상작들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방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나 부산시 미디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