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 이기대 입구 전경가실 것 같지 않던 더위도 어느새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바야흐로 가을.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 가을이 그리웠던 여름을 떠나보내며 시원한 바람 맞으러 간 곳은 이기대공원 산책길.이기대길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가끔씩 엘지매트로시티아파트 옆 동생말 입구에서 어울림마당까지 걷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용호동 끝 오륙도까지 욕심을 냈다. 꽤 걷는 거리라 충분한 물과 간식은 필수다. 거북이 형상을 닮은 해녀막사상쾌한 바람 맞으며 경쾌하게 걷는 길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은 1850년 좌수사 이형하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로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해 함께 죽은 곳으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義妓臺)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한다. 이기대 산책로는 산을 끼고 바다를 내려다보며 걷는 기쁨을 선사한다. 걷는 내내 시원한 파도 소리와 나뭇가지가 바람에 서걱이는 소리, 새소리와 함께 한가로움을 만끽하기 좋다. 이기대 어울림마당까지 가는 길에서는 중간중간 구름다리를 건너고 해녀막사와 만나고 조그만 동굴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특히 공룡발자국과 예전 구리광산의 흔적도 남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그락거리는 자갈소리를 들으며 한적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도 이기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6500만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눈부신 쪽빛 바다와 싱그러운 녹음을 만나는 길전망대에서 오륙도로 가는 해안길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걷는 기분도 상쾌하거니와 푸른 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걷다보면 마음은 이미 무장해제 된다. 바위에 부딪쳐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을 보고 있노라면 도심이 아닌 머나먼 이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 중간중간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풍경은 철책이다. 이기대 공원의 자연과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이유는 1997년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전까지 군사 전략 지역으로 접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2005년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역사·교육의 장으로 보존하기 위해 해안 경계용 철책을 완전히 철거하지는 않았다. 공원에는 지금도 여전히 군사구역이 있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가족과 함께 종종 이기대 산책로를 찾는다는 천승태(42·남천동) 씨는 코스가 그리 힘들지 않아 좋다고 했다. “보통 전망대에서 다시 아파트 쪽으로 돌아가곤 했는데 오륙도까지 걷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보면서 걸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며 “다들 맛난 도시락을 싸들고 바다를 감상하며 먹는데 우리는 과자밖에 없어 조금 서럽다(?)”고 웃었다.돌부처상이라고도 불리는 농바위오륙도까지 짧은 산행길은 등산의 재미도 더해오륙도로 가는 길은 이기대와 달리 폭이 좁은 곳이 많아 오가는 사람들이 기다려야할 정도다. 이렇게 좁고 경사진 길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안전대를 설치하고 나무데크길을 내어준 수고에 조용히 감사를 드리면서 걷고 또 걸었다. 날이 맑아서인지 멀리 대마도도 어렴풋이 보였다. 이기대에서 전망대까지는 대부분이 평탄한 길이라 쉬엄쉬엄 경치 감상도 하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데 반해 오륙도까지는 산길이 많아 심심함이 끼어들 틈이 없다. 짧은 산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도보의 여유로움과 동시에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오밀조밀한 숲길을 벗어나면 바로 오륙도가 눈에 들어온다. sk뷰아파트 옆으로 조성된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보면 오륙도가 마치 두개의 섬처럼 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섬은 나들이객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사람들 사이로 청명한 가을이 오고 있다. 오륙도 측면 모습여유를 벗 삼아 쉬엄쉬엄 걷는 길 가을이 오면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즐기는 등산도 좋다. 하지만 정상을 목표로 움직이다 보면 속도에 심취해 아름다움을 놓치는 경우도 있고 등산이 힘겨워 즐거운 나들이가 자칫 고단함으로 이어지는 수도 있다. 도보로 가는 길이 좋은 것은 등산에 비해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등산이 성취감을 벗 삼는다면 걷기는 여유로움과 벗한다. 이제 곧 단풍 구경에 산마다 인파로 들썩거릴 때다.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도심에 있는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찾아보자. 한 번 걸음해보면 또다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픈 마음이 절로 난다. 오륙도로 가는 나무데크길tip용호동으로 가는 버스(20,22,27,131번)를 타고 이기대 입구에 내려 출발하거나 용호동 종점에 내려 오륙도에서 출발, 중간 지점인 전망대에서 출발하는 등 코스가 다양하다. 공원 주변으로 주차 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이기대 해안산 2010-10-01
- 추석 전후 고생 많은 언니에게 매년 추석이면 고생 많은 새언니! 결혼직후 부모님 돌아가시고 집안일을 다 도맡아 버렸죠. 추석 직전에 할아버지 제사 모시고, 추석 보내고 나면 또 3일 뒤에 부모님 제사 지내야 하는 새언니. 아직 30대초 밖에 안 된 언니가 시집 와서 그 어려운 일들을 다 해내는 것을 보며 고마운 마음에 미안한 마음까지 가득합니다.어린 아이 때문에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해 미안해요. 아이들 조금만 더 크면 내가 많이 도와줄게요. 추석만 되면 일주일 내내 고생하는 언니! 이제 푹 쉬고 언니 건강도 챙기세요. 아마 언니는 복 많이 받을 거예요. 해운대구 이경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시정안테나 시정안테나□교통사고 입원환자 진료 병의원 합동점검=부산광역시는 4~10일 각 자치구·군 및 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교통사고 입원환자를 진료하는 병의원에 대해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대상 병원은 종합병원 41개, 병원 16개, 의원 82개 등 139개 병의원이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 환자의 무분별한 외출·외박과 불필요한 장기입원으로 인한 허위·부당한 보험금 청구를 막아 선량한 다수의 보험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 부산시는 교통사고 입원환자 명단을 대조 확인하고 외출·외박 등에 관한 기록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확인, 위반사항이 드러난 병의원에 대해서는 구·군청을 통해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다.(888-3435)□제2회 입양가족 예술문화축제=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23일 구덕공원 및 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제2회 입양가족 예술문화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는 △우리음악 산책 △가족을 주제로 한 백일장·그리기 대회 △공모 작품 및 당일대회 입양아동 작품 전시 및 시상 △가족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센터로 직접방문하거나 이메일(1004jang@korea.kr), 팩스(240-6345)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세대.(240-6362) 공 모□건강정책 표어=부산광역시는 모든 시민이 오래 사는 건강도시 부산을 지향하는 내용의 건강정책 표어와 구호를 공모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는 10일까지 건강도시 부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담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중 최우수(1명) 상금 30만원, 우수(1명) 상금 20만원, 입상(3명)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2011 해맞이 부산축제 포스터=(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2011년 해맞이 부산축제의 공식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해맞이 축제는 12월31일~2011년 1월1일 1박2일간 해넘이(다대포해수욕장), 시민의종 타종식(용두산공원), 해맞이(해운대해수욕장) 등 3개 행사를 연계한 관광 축제이다. 지역과 나이에 제한이 없는 전국 공모전으로 출품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출품 가능하다. 출품수량은 개인별 3점 이하로 제한한다. 작품 규격은 가로 54cm, 세로 78cm 크기의 jpg 형식 이미지 파일이며, 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festival.busan.kr)에 접속해 출품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 대상(1점) 상금 100만원, 우수상(1점) 상금 30만원, 장려상(1점) 상금 1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한다.(888-3394) 모 집□사직클럽하우스=새로운 가족모집. 통원 치료를 받으며 재활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 대상.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오전 10시~오후 4시 인식개선·사회기술·가사기능·취업 전 훈련·부서 활동·직업기능향상 등의 사회재활 프로그램 제공. (503-8785)□부산등산연구소=부산등산교실 수강생 모집. 교육일시 12일~11월 7일. 기본교육 1주, 암벽 3주. 준비물 나침반·개인장비(막영, 취사)·암벽장비. 교육비 무료(교재·장비대여 별도) 홈페이지(http://cafe.daum.net/bms8848)참조. (242-8848, 467-8848)□사직종합사회복지관=가족주말여행 참가자 모집. 9일 오전 8시~오후 6시.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갯벌, 해오름예술촌, 물건방조어부림 등 견학. 바지락, 쏙 캐기등 갯벌체험 진행. 참가비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5천원. 6일까지 전화·내방접수. 선착순 마감.(506-5757)□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애아동청소년 홈티칭 이용자 모집.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홈티처가 주 1회 2시간씩 개별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도. 월 1회 4시간씩 거점 복지관에 모여 체육활동, 야외체험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 거주 지적·발달·뇌병변 장애등록 아동, 청소년 대상. 이용료 3만원. 수급자 1만 5천원. (506-4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처음 타는 KTX 2만원으로 즐기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KTX를 한번도 타보지 못한 이용객들을 위해 ''생애 첫 경험! KTX'' 자유관광상품을 운영한다. 10명 이상의 단체에게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구포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천안아산·대전·광명역을 1인당 2만원으로 왕복할 수 있다.''생애 첫 경험! KTX''는 고속열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뿐 아니라 주요 역의 시설과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거기에 각 지역의 대중교통과 연계해 국립중앙박물관, 광명역 영어마을, 대전 시내를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다. 명절과 연휴기간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440-24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부산, 10월 ''축제 열기'' 속으로 10월, 부산이 가을축제의 막을 올린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불꽃축제 같은 굵직굵직한 축제도 있지만, 각 지역마다 특성을 살린 지역축제도 잇따른다. 올 가을 바로 우리 동네에서 벌어지는 풍성한 잔치에 동참해보자. 7080 콘서트에 뮤지컬까지 지역축제의 시작은 제10회 사상강변축제. 2~3일 삼락강변공원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다문화 퀴즈왕 선발대회, 7080밴드 공연, 강변가요제 같은 참여행사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뮤지컬 공연 등이 잇따른다.제16회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8~10일 동래읍성 북장, 동래문화회관, 온천장 등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 재현, 세가닥 동래줄다리기 재현 등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동래장터에서는 ''동래통보'' 엽전으로 동래파전, 막걸리를 사먹을 수 있다. 동래장터 재현 엽전 등장제15회 금정예술제도 8~10일 스포원파크(옛 금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테마는 ''금정산성과 막걸리''. 최근 부산 대표 명품주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금정산성막걸리를 실컷 마시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제4회 우리문화체험축제마당이 9~10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널뛰기, 윷놀이, 판소리 같은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생선회·수산물 천국으로 부산의 대표적 수산물 축제인 제19회 부산자갈치축제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광복로, PIFF광장 등에서 열린다. ''생선회 맛천국, 자갈치''를 주제로 거리행진, 축하공연, 장어·문어 잡고 이어달리기, 범선 체험, 수산물 깜짝경매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모두 선보인다. 이밖에 동래구 노인건강대축제(10월12일), 온천천 야외 작은 음악회(10월16일), 제3회 부산진구 청소년예술제(10월 20~22일), 제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10월21~25일), 제18회 낙동민속 예술제(10월23~24일), 제3회 부산고등어축제(10월29~31일) 등 지역축제가 줄을 잇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제조 과정 직접 보니 “오, 놀라워라~” 내가 먹는 우유, 과자, 두부, 라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내가 타는 자동차, 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TV방송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보는 재미, 먹는 재미, 배우는 재미가 다 있다. 마치 로봇이 움직이듯 바삐 작동하는 기계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공정은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신기하다.소비자가 직접 공장으로 찾아가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어른들에게나 아이들에게나 색다른 체험 학습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견문을 넓혀주는 공공 기관 견학은 우리가 속해서 살아가는 사회를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다양한 현장 체험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모색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다.다양한 무료 이색 견학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김부경·김영희·이수정·장정희 리포터<우유와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 ● 부산우유부산우유는 보통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대상으로 견학 신청을 받는다. 견학 공장은 제1공장이 있는 함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서울우유서울우유는 30명 이상 단체만 견학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은 어린이 위주의 견학이, 거창 공장은 주로 어른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거창공장은 수시접수를 받고 있다. 주로 아파트 부녀회나 학교 어머니 모임 신청자가 많은 편이다. 편의를 위해 공장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해보자. ● 비락우유비락우유는 대구 공장으로 가면 된다. 어린이집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체만 접수 가능하다. 하루 1팀만 받는데 오전 8~11시, 오후 1시30분~4시 사이에 언제든지 예약하면 된다. 1시간 정도 소요되고 3월~7월말, 9월~10월 말까지 견학할 수 있다. ● 빙그레빙그레 김해공장에서는 상반기(3월~6월), 하반기(9월~11월)에 한해 유치부에서 성인부까지 전화 접수를 받는다. 특히 2009년과 10년에는 거의 매일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1시간 과정으로 보통 하루 1회에서 2회 운영한다. 견학 담당 윤말련 대리는 “프로그램은 아이스크림 시식과 비디오 상영 및 공정 과정 설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품도 증정한다. 특히 대학에서 식품 관련 전공 학생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면, 스낵, 두부 등 식품 제조 공장 견학> ● 농심 라면과 스낵의 대표 브랜드 ‘농심’의 부산공장은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단체 모두 견학이 가능하다. 라면이 만들어지는 공정, 홍보관 둘러보기, 질의응답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으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단체인 경우는 30~40명, 개인은 따로 신청을 받아 30명 단위로 견학이 이뤄진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견학신청을 받으며 홈페이지로 신청, 선착순 마감이다. ● 풀무원‘풀무원’은 충북 음성의 두부공장에서 매월 3회 정도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은 선착순 마감이며 단체는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 ‘풀무원과 떠나는 로하스 피크닉’ 견학프로그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두부공장인 음성공장에서 두부 만들어지는 과정의 영화감상, 손두부 만들어보기, 두부요리 시연,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뷔페 점심 제공 등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10월 견학은 마감되었으며 11월 견학은 11월 24일(수) 오전 7시 벡스코 광장 앞에서 차량이 운행된다. 10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다. 그 외 ‘삼양식품’은 견학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지 않으며, 빵의 대표 브랜드 ‘기린’과 ‘삼립식품’은 홈페이지로 둘러보는 사이버 견학관을 운영한다.<음료와 주류, 식품 제조 과정 견학> ●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는 네 군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양산공장은 단체로만 견학이 가능하고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 하이트맥주제조 공정을 보면서 시음할 수 있는 하이트맥주 전주와 강원공장은 희망일에서 최소 3주전 접수가 권장된다. 개인으로 갈 경우 단체와 같이 견학할 수 있게 해준다. 하이트 강원공장에 다녀온 정소영(42·용인시 동백동)씨는 “중년 남성과 대학생은 물론 기혼 여성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맥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이 인상 깊었다. 견학을 마친 후 맥주 시음 시간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 천호식품건강보조식품으로 이름난 천호식품은 1달에 2회 어른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11시부터 3시 정도까지 진행되며 중식도 제공한다. 전화로 접수하고 양산공장까지 자차로 이동하거나 노포동에서 회사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경남지역 자동차·중공업 견학>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자동차·중공업 견학이 편리하다. 거대한 배 공정과 최첨단 자동차 공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눈에도 신기하니 가까운 몇 가족이 모여 단체 견학하기 딱 좋다. ● 현대중공업세계제일의 선박건조를 자랑하는 현대중공업은 각 단체, 친목회, 노인회는 물론 학생들의 견학을 환영한다. 견학희망일 3일전에 예약해야 하며 승합차와 버스를 이용한 15명 이상 시 가능하다.< 2010-10-01
- KRA부산경남경마공원 - 제5회 경남신문배 특별경주 KRA부산경남경마공원2세 최강마들의 한판대결-제5회 경남신문배 특별경주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신예 경주마 최강을 가리는 제5회 경남신문배 특별경주를 오는 10.17(일) 부경 제5경주(국산2군 2세, 1200m)로 개최한다.총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경주는 올해는 유독 기대치 높은 국산 2세 신예마들이 많은 가운데 최강의 2세마를 가리는 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전하는 경주마 가운데 데뷔전 포함 3연승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불꽃기상’,복승율 100%을 자랑하는 ‘흑두장군’, 3연승의 ‘번개볼트’, 명문혈통의 ‘히어더레이디’, 등이 최고의 기대주란 평가를 받고 있어 총알탄 경주마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번대회는 경주마 대부분이 상당한 수준을 겸비하고 있어 올해 최고의 2세마 선정을 비롯해 2011년 3세마 판도 예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흑두장군(2세, 수말, 1조 백광열 조교사)선입력과 출중한 기본기를 갖춘 강단 마필로서 데뷔전 포함 3연속 입상하며 잠재력 발휘하고 있는 신예 기대주로서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힘차고 있고 안정된 경주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다시한번 입상권 진입을 위해 강공을 펼칠 상대 마필로 지목된다. ▶불꽃기상(2세, 암말, 16조 김재섭 조교사)데뷔전 포함 3연승(승율100%/복승율100%) 질주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예 건각으로 순발력과 파워 그리고 뚝심을 갖추고 있다. 초반 선두권 접전이 치열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최근 상승세 경주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번개볼트(2세, 수말, 8조 김상석조교사)직전 3군 점핑 출주하며 우승을 기록하며 2연승 기록 중인 능력마로 선 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뛰려는 근성과 투지를 갖추고 있어 초반 무리한 몸싸움 보다는 중위권을 유지하다 직선주로에서 라스트 스퍼트를 감행하며 역전극을 펼칠 강력한 도전 세력이다. ▶명문파워(2세, 암말, 16조 김재섭 조교사)데뷔전 포함 2연승 기록하다 승군전 아쉽게 3착 기록하였지만 좋은 체격 조건에 선 추입이 자유로워 작전전개가 용이하고 탄탄한 기본기도 갖췄다. 초반부터 강력하게 선두권을 압박하며 특유의 몸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밖에 순발력과 뚝심 앞세워 선두권 강공 펼칠 “버터플라이” 선두권 혼전시 직선주로 발군의 추입력 발휘할 “히어더레이디” 데뷔 3전만에 첫 우승하였으며 출주거리 강점 지닌 “시크릿위스퍼”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제공 : KRA부산경남경마공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말과 관련 속담, 얼마나 아세요~ KRA부산경남경마공원관련된 속담, 얼마나 아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 경주로를 질주하는 경주마에게 말이 ‘살찐다’는 것은 비만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늘어 몸짱이 된다는 것이며 말의 입장에서는 서늘한 가을은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천고마비(天高馬肥)천고마비(天高馬肥)는 오늘날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풍성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원래는 전혀 다른 뜻이었다. 당나라 시인 두심언의 시에 ‘추고새마비’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에는 “가을이 되면 북방 유목민인 흉노족이 겨울의 양식을 마련하기 위해 자주 쳐들어오니 항상 전쟁에 대비하라”는 경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말 신을 소에게 신긴다” “말 신을 소에게 신긴다” 또는 “개(犬)발에 편자(말의 신발)”는 비슷한 속담으로 쓸데없는 일이나 격에 맞지 않은 일을 가리킨다. 또 “말간데 소 간다”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열심히 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갈 곳이 따로 있는데 아무 곳이나 마구 다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마방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마방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는 말은 사업이 안 되려니 무익한 자들만 찾아온다는 의미다”말은 달려봐야 알고, 사람은 친해봐야 안다“는 말처럼 대인관계에서 기억해 두면 좋을 속담도 있다. 사람은 직접 겪어보기 전에 그 능력이나 됨됨이를 알 수 없다는 뜻인데,겉모습만으로 쉽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요즘에 다시 한 번 새겨들어야 할 경구가 아닐 수 없다. ▶“무는 말이 있으면 차는 말이 있다“또 “무는 말이 있으면 차는 말이 있다“는 말은 어느 곳에 가나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의미로, 사람 각각의 개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속담이다.이 밖에 “말테우리(말몰이꾼의 제주도 방언)보다 사람테우리가 더 어렵다”는 속담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사나운 말을 길들이기보다 어렵다는 뜻으로, 버릇없는 사람을 가리켜 ‘놓아먹인 말’이라 부르는 것처럼 사람을 말에 비유해 성격이나 습성을 표현한 경우다. ▶“말도 용마(龍馬)라면 좋아하고, 소도 대우(大牛)라면 좋아한다.”사람 사이에 존중과 칭찬이 중요하다는 의미인 “말도 용마(龍馬)라면 좋아하고, 소도 대우(大牛)라면 좋아한다.”나 나쁜 사람에게는 특별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사나운 말에게 무거운 길마(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지운다”와 같은 훈계적 내용의 속담도 있다. 이렇듯 옛 격언에 말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사람과 가깝게 지낸 까닭도 있겠지만 사람과 비교될 만큼 영특하고 귀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듯하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말 한 마리의 가치가 노비 두세 명과 비슷했다고 하니 키우던 말이 망아지를 낳기만 하면 집에서 자식을 낳은 듯 기뻐하고 애지중지했을 것임이 분명하다. 이처럼 말에 대한 극진한 사랑이 다른 가축보다 귀한 존재로 격상시키고 사람에게까지 비유한 속담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말 귀한 말(馬)을 품은 오래된 말(言)들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이다. 주말,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경주마들이 힘차게 뛰는 광경을 보면서 말과 관련된 속담을 되새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료제공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지독한 입냄새! 가까이 하기 힘든 당신 하나한의원 김상욱 원장 입에서 나는 지독한 입냄새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입냅새가 나는 사람의 고통을 알 수 없다. 일상생활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심지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지난 2009년에 일본에서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설문응답자 중 10%가 입냄새 때문에 동료와의 유대관계가 끓어지거나 연인과 헤어진 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입냄새가 사람사이의 유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 예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는 입냄새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이고, 입냄새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 입안의 문제와 몸의 다른 부분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치아가 썩어 있거나 잇몸에 치석 및 염증이 있을 경우, 치아사이의 음식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혀에 백태라고 하는 하얀 것이 끼어 있을 경우… 등 입냄새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 충치나 잇몸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면 원인은 몸 속 안에 있기 때문에 위장장애를 포함한 간, 대장 등의 장부기능의 이상을 살펴보고 치료해야 한다그 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한 순간 몸의 신진대사를 깨고 위산 과다, 장기의 급격한 기능저하를 초래하고 장기에 열이 쌓여 그 열이 식도 및 구강 쪽으로 발산되면서 독한 입냄새가 생기게 하고 치료 또한 단순 구강질환 치료 기간의 2~3배가 걸린다. 또한 잦은 음주로 인하여 비장이 약해졌거나 기능의 저하로 아세트산이 간에서 분해가 덜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구강이 건조하면 입냄새를 유발하는데 특히 술의 알코올은 입 안에서 수분이 사라지도록 하기 때문에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이 외에도, 과음을 하게 되면 음식물을 위에서 밖으로 쏟아내어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와 더불어 위산이 식도와 구강 내에서 염증과 같은 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 할 정도의 입냄새가 전날 과음으로 유독 심해진 것이었다.이처럼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으므로 각각의 원인에 따라 탕약과 환약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현재 하나한의원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한방 잇몸질환 치료제로서 중금속 및 농약잔류물검사를 통과한 최상품의 친환경약재만을 사용하여 12시간이상 전탕, 냉각 후 다시 전탕, 농축 과정을 거친 고농축한약을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복용이 간편한 환약으로 처방이 가능하고, 치료비 부담이 적으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입냄새 때문에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잃거나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기 쉽다. 자신있게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 관리는 필수! 구강전문한의원에서 입냄새도 제거하고 몸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치료를 받고 자신 있게 사회생활을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자우비” 기적의 학습법 L.A타임스의 일면을 장식하며 온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의 감동과 찬사를 받은 흑인 소녀 카디자 월리엄스를 소개 하려합니다. 18세카디자는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태어났고, 그 당시 그녀의 엄마는 말 그대로 집도 절도 없는 14세의 소녀였습니다. 매춘과 유흥가의 쓰레기더미 속에서 하루의 끼니를 해결할 때도 그녀의 엄마는 그녀를 학교에 보냈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위험이 느껴지면 길을 떠났던 그녀의 엄마로 인해, 그녀는 무려 8군데의 학교를 (그것도 4,5학년은 반만 마쳤고,6학년은 건너뛰고 7학년은 학교를 두 군데를 다녔고 8학년은 겨우 2주 밖에 다니지를 못했다.)다니면서 학교의 영재 프로그램 수업을 듣고 10학년 때에는 사회단체나 장학재단에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해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며 드디어 재퍼슨 고등학교를 전과목A학점, 네 번째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미국 명문대 20군데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고, 최종적으론 그녀가 원하고, 그녀를 전 학년 장학생으로 선택해준 하버드의 엘리트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뒷골목 저 어두운 곳에서 날짜 지난 신문과 잡지를 주워 읽고, 한 달에 4~5권의 책들을 빌려보며 “노숙자가 대학을 갈 수 없으니 포기해라,”는 말 속에서도 그녀는 엄마가 말한 “넌 똑똑하니 자부심을 가져라.”라는 긍정의 말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최선을 다했던 엄마를 바라보며, 사람들의 멸시어린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고 악착같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먹게 되었고, 지독하고 악착같이 공부를 하며 점점 공부와 교육의 가치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교육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을 굳혔습니다. 그런 그녀가 노숙자라는 사실을 아는 학교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하버드의 수많은 경쟁자들이 가진 화려한 포트폴리오는 그녀에게 없었죠. 그러나 그녀는 자신 있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으로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알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꿈이 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도 있는데 만약 이렇게 좋은 환경과 우수한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는다면 제가 이룬 지난 과거의 그 어떤 성과보다 몇 배나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결국, 그녀의 면접을 봤던 학사사정관이 이렇게 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를 합격 시키지 않으면 우리는 미래의 미셸 오바마를 잃게 될 것입니다.” 국적과 인종을 넘어 꿈을 성취한 그녀에게 진심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기적은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만들어내는 당연한 결과물임을 의심치 않게 만드는 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학부모도 학생도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너무나 풍족한 환경, 공부조차도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공부법, 꿈조차도 내 것이 아닌, 나를 들여다보며 스스로 문제 해결법을 생각하고 실천해 나갈 수 없는, 열정도 도전의식도 없이, 막연히 부자를 꿈꾸는 우리의 아이들. 그 까닭이 혹 밥상을 차려 떠먹이는 교육을 제공한 우리들의 잘못은 아닐까요?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고기를 직접 잡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스스로 먹고 남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는 공부, 공부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게 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확신합니다,무엇이 그들에게 열정과 도전의식을 고취 시키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지혜로운 부모와 스승이 되지 않겠습니까? 꿈꾸는 리더 멘토 자우비가 여러분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자우비교육원장 이정희 051.704.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