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장 철마에 화훼체험장·테마식물원 기장 철마에 화훼체험장·테마식물원전문단지 만들고 공판장 활성화 … 생산·소비자 직거래장터도 부산 기장군 철마에 화훼체험전시장, 테마식물원,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이어주는 직거래 화훼장터가 들어선다.부산시는 부산을 아름다운 꽃의 도시로 만들고 시민들이 싼 가격에 꽃을 사고 꽃과 친해질 수 있는 화훼산업 육성책을 적극 펼친다.부산은 현재 478농가에서 380여 종, 8천만 그루(분)의 화훼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화훼관련 비영리단체와 화훼공판장이 각각 4곳 운영 중이다.부산시는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생산, 유통, 소비지원 사업을 화훼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산 유통, 소비, 관광 등 1, 2, 3차 산업을 하나로 묶은 6차 산업으로 키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화훼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화훼생산 전문단지를 만들어 화훼산업의 경쟁력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위해 △강서구 강동·가락지역은 국화, 장미 등 절화류 △금정구는 관엽, 다육식물 등 소품류 △기장군은 분화·야생화 전문단지로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전문단지에는 2014년부터 시설 현대화, 품질 개선, 육묘장 지원, IT활용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설치 등을 위해 17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105농가 350여 종의 분화와 야생화를 재배하는 기장군 철마지역을 화훼류 문화육성지구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0억원을 투입한다.이 지역에는 화훼공판장과 연계한 체험전시장, 테마식물원, 꽃과 허브를 활용한 테마쉼터 등을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부터 조성 중인 2천700여 곳의 도시옥상농원에는 기존의 유기농 채소와 더불어 꽃, 관엽류 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가정생활 원예교육과 꽃 축제, 꽃꽂이 경진대회, 야생화 전시회, 동호회 육성·지원 등을 통해 시민이 생활 속에 화훼와 보다 친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부산 착한가격업소 153곳 더 부산 착한가격업소 153곳 더 장독마을 포함 추가 지정 … 모두 525곳으로 물국수 2천원, 짜장면 3천원, 남성커트 4천원, 국산 생삼겹살 150g 5천원…. 부산광역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값싸고 질 좋은 서비스로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 모범을 보여 온 `착한가격업소'' 153곳을 새로 지정했다.해운대구 재송동 `장독마을'', 중구 보수동 `미도리우동'', 영도구 영선동 `영선불고기'', 사하구 당리동 `수림헤어'' 등 153곳이다. 부산의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372곳에서 모두 525곳으로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483곳, 이·미용업 33곳, 세탁업 5곳, 목욕업 4곳 등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소신청을 받아 가격, 종업원 친절도, 영업장 위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와 안전행정부가 선정한다. 부산시는 선정업소에 대해 매출을 늘리기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정표찰을 입구에 붙여 착한가격업소라는 사실을 알린다. 버스정보안내기(해당 구별)와 언론 등을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착한가격업소는 부산시 물가정보사이트(mulga.busan.go.kr)와 안전행정부 물가정보사이트(www.mulg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와인&시네마 열차 ''와인열차 타고 한여름 밤 추억 만들기'' 와인&시네마 열차와인열차 타고 한여름 밤 추억 만들기7, 8월에 떠나는 울산, 청도, 영동, 순천만·하동 기차 여행 일상처럼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아있기에 여름은 너무나 뜨거운 계절이다. 여름밤의 흥을 제대로 즐겨보자며 리포터와 지인들이 선택한 코스는 와인열차로 떠나는 울산 별밤열차 여행. 7, 8월에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와인&시네마 열차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개봉 영화를 관람하고 와인을 마시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특화된 관광 전용 기차 여행이다. 울산 별밤열차 타고 출발~ 꼬맹이 둘, 아줌마 넷. 6인 1조로 울산행 별밤열차에 올랐다. 객실 내부는 카페 분위기가 나도록 특별 개조된 열차였다. 저녁 7시 부산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부전역, 동래역, 해운대역을 거쳐 울산 태화강역에 도착할 예정. 사회자는 와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일러준 뒤 시음을 권했다. 화이트, 레드, 복분자 등 영동 지방의 포도로 만든 우리나라 와인이라 그런지 더욱 정감 가는 맛이었다. 탁자에는 와인에 곁들이는 안주와 간식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저녁 어스름 무렵이라 창밖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사회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는 내내 왁자지껄 유쾌한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별빛 아래 태화강 십리대밭을 걷다 8시 30분쯤 태화강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전세버스에 올랐다.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십리대밭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 별빛과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반짝이는 한밤의 대숲은 낮과는 또 다른 운치를 선사했다. 일행들은 쉬엄쉬엄 걸으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기차는 10시경 다시 부산으로 출발했다. 돌아오는 객차 안은 라이브 무대로 꾸며졌다. 고객만족 100%를 지향한다는 사회자는 7080가요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동요, 청춘들을 위한 최신가요를 입맛에 맞게 들려주면서 흥을 한껏 돋우었다. 출발 후 40분쯤 지났을까. 대부분의 일정은 끝이 나고 나머지 시간은 같이 간 지인들의 대화로 채워졌다. 광안동에 사는 정수원 씨는 “좋아하는 동생들과 뜻 깊은 여행이 됐다”면서 “기차에서 맛난 와인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간다”고 흡족해했다. 아들과 함께 별밤열차에 오른 서순옥(남천동) 씨는 “기차 여행은 늘 낭만적이다. 와인을 음미해가며 즐기는 별밤의 여유도 참 좋았다. 이색적인 기차 여행, 여름에 꼭 한 번 경험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엄마와 함께 온 배서진(좌동) 학생은 “평소에 타던 기차와 다르게 카페처럼 꾸며놓아 신기해요”라며 연신 즐거워했다. 열차 승객들은 저마다 사연도 감상도 달랐지만 행복해하는 표정은 한결 같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값진 여행. 반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리 모두에게 작은 쉼표가 되는 낭만 가득한 밤이었다. 7·8월 아주 특별한 기차 여행이 펼쳐진다 와인열차 주관사인 선진관광여행사의 왕병구 대표이사는 “와인&시네마 열차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리에 운행되고 있는 관광 열차”라면서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름에는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시라는 취지”라고 전했다. 7월 26일(금)에 와인열차로 떠나는 울산 별밤열차. 울산은 아직까지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동해남부선이 조만간 복선전철화 되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사라진다. 울산 코스를 운행하게 된 이유다. 7월 27일, 8월 3·10·17일 와인열차로 출발하는 청도 프로방스 별밤열차는 낙동강을 따라서 움직인다. 이 구간은 우리나라 철길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질녘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8월 11일(일)에 떠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하동행 열차는 와인&시네마트레인으로 운행된다. 섬진강을 따라 가는 구간으로 기차로 여행하기에 좋다. 느리게 가는 경전선은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코스로 남도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8월 4일(일)에 출발하는 영동 와이너리 기차 여행코스도 주목해보자. 포도 생산지인 영동은 와인&시네마 열차가 만들어진 계기가 된 고장이다. 서울은 매주 화·토요일 정기 코스가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인기다. 코레일에서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관광 코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버스나 자가 운전을 이용한 여행도 재밌고 편리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기차 여행 또한 매력적이다. 문의 804-3880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칼럼] 피부과 시술 - 젠틀맥스 레이저시술 피부과 시술 - 젠틀맥스 레이저시술 스펀지 성형외과의원조중찬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비온 뒤 맑은날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보면 멀리 대마도가 보입니다. 대기 중 각종 먼지들을 비가 깨끗히 씻어주기 때문일 것입니다.얼굴도 마찬가지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잡티만 없어져도 얼굴은 몰라보게 환해집니다. 자글자글한 주름은 펴고 깊은 주름에는 채워넣고, 탄력있고 밝아진 얼굴을 만드는데 필러 보톡스 레이저 등 시술을 모르는 분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눈에는 잘 안띄지만 화장으로 가려져있던 작은 잡티나 좁쌀같은 점들을 없애는데 사용되는 레이저시술. 자그만 점을 빼는데부터 기미 주근깨 각종 반점 등 다양한 색소질환, 얼굴의 잔주름 깊은주름 등 각종 주름에도, 안면홍조나 모세혈관확장 등 혈관질환, 제모에도 레이저시술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부산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를 하면서 가장 많은 상담을 하게 되는 내용 중 하나가 얼굴을 밝고 환하게 동안얼굴로 바꾸고자 하는 상담입니다. 그래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수술을 않으면서도 회복기간이 짧고 화장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각종 레이저시술 중 이번에는 ''젠틀맥스''라는 레이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작년 대한레이저학회에 정식 소개된 젠틀맥스는 탄력과 색소질환을 동시에 개선시키기 위한 레이저로 잡티와 기미, 주름을 제거하고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켜줍니다. 피부 표피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 진피 깊숙이 작용해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탄력이 증가되고, 피부색이 맑아지게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젠틀맥스 레이저`는 1064nm와 755nm의 두 가지 파장을 모두 갖추고 있는게 특징인데, 그러다보니 각종 복합적인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기미, 주근깨, 오타 모양 반점 등의 다양한 색소 질환과 안면 홍조증, 모세혈관 확장과 같은 혈관 질환에도 시술이 가능하고 피부 탄력과 모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집니다. 또한 제모에도 효과적인 파장대를 선택할 수 있어 환자에게 적합한 제모시술이 가능합니다. 이 장비의 장점은 약한 피부질환에는 레이저의 파장과 강도를 약하게, 강한 레이저를 조사해야하는 피부질환에도 강도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젠틀맥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 시술 시 냉각장치가 함께 가동된다는 점입니다. 치료시에 레이저치료와 동시에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마취연고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적고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열 손상으로부터 주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색소 침착 등 부작용 위험도 적습니다. 덕분에 검버섯 등 고강도 레이저가 필요한 시술시에도 755nm (나노미터)의 높은 파장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2~3일 정도 약한딱지가 생기는 불편함이 있지만 뿌리까지 제거가 가능해 재발 가능성도 낮다고 합니다. 빠르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져 1~2회 시술로 여러가지 피부질환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최근 진화하는 레이저시술은 한가지 질환에만 적용되는 것을 넘어 주름+탄력, 색소질환+주름, 혈관질환+색소질환 등 여러가지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는 다기능 레이저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에는 맞는 레이저치료, 충분한 고민과 장단점을 알아보는 센스는 필수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이수길 개인전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 이수길 개인전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수길의 개인전이 30일(화)까지 또따또가 아카이브센터 스페이스 닻 (2층)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전국의 5일 장터만을 사진작품으로 작업하기 시작한지 어언 5년, 그는 장터로 나설 때면 새벽잠을 설치고 달려야 했다. 세상이 고단한 잠에 깊이 들어있을 때에 카메라 앵글은 위대한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새벽장터 사람들에게 향하고 구수한 장면, 우리의 고유한 맛을 작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5일 장터에서 사라져가는 문화를 재발견하자는 의도에서 5년간의 작품 활동을 해온 결과물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추우나 더우나 장터의 땅바닥에 털버덕 앉은 채로 하루 종일 농산물을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들의 모습에서 ‘모정의 세월’을 느끼고 또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장터에서는 우리의 현대사회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정 문화를 재발견할 수가 있다. 또한 현대사회 문명의 발달로 인한 카드거래가 아닌 백퍼센트 현금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도 신선한 재발견이다. 이수길의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 개인전은 ‘모정의 세월’, ‘장인정신’, ‘희로애락’ 등 세 부분으로 구분해서 전시된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해운대구 ‘주민참여예산제 지역 우선사업 선정’ 인터넷 투표 실시 “해운대에 꼭 필요한 사업 무엇인지 투표하세요”‘예산참여’ 인터넷 사전투표로 편성 우선순위 결정 해운대구는 ‘주민참여예산제 지역 우선사업 선정’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다. 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에 접속해 가장 필요하고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투표는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해운대구는 2007년부터 지역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의견서를 제출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찾아내는 ‘찾아가는 예산참여 지역회의’를 진행했으며 지역회의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동별로 2건씩 모두 36건의 지역의제를 선정했다. 6월에는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주민이 선정한 36개 지역의제 중 22개 사업을 추렸다. 지난해까지는 예산참여 주민위원회에서 우선순위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한번 더 주민의견을 묻는다. 평소 구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영화의전당, 영화제작 워크숍 수강생 모집 영화의전당, 영화제작 워크숍 수강생 모집 ‘여름 영화 캠프 2013 영화제작 워크숍(7.20.~8.4.)’‘FULL HD 영화제작 워크숍 3기(8.3.~12.22.)’ 영화의전당 아카데미가 2013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영화제작 워크숍 두 가지를 새롭게 준비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 및 영화 관련 전공자 모두에게 열린 교육공간이며 프로그램 당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수강신청과 관련된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수강문의 T. 051-780-6053 ) 여름 영화 캠프 2013 : ‘윤성호’ 영화감독 초청 영화제작워크숍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될 ‘여름 영화 캠프 2013 영화제작워크숍’은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 ‘윤성호 감독’과 함께 한다. 지난 2012년 김종관 감독과 함께 첫 번째 영화캠프를 마련해 총 9편의 작품을 완성했던 영화제작워크숍은 영화의 사전제작부터 촬영 및 편집을 거쳐 후반작업 후 최종 영화를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종으로 완성된 작품은 9월 중 영화의전당에서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다. 윤성호 감독과 함께 영화제작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들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이번 워크숍은 일반 15만 원, 청소년과 두레라움 레인보우 및 학생 회원은 10만 원, 두레라움 골드 회원은 7만 5천 원, 두레라움 프리미엄 회원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 40명) FULL HD 영화제작워크숍 3기 : 그들만의 첫 번째 영화8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는 FULL HD 영화제작워크숍 3기가 진행된다. 영화인 지망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영화제작의 흥미로운 첫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워크숍은 영화의 시작인 ‘시나리오 창작’ 과정에서부터 실제 영화제작에 사용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한 ‘촬영’, ‘조명’, ‘녹음’은 물론, 영화 제작의 최종 과정인 ‘편집’, ‘사운드 작업’까지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약 6개월에 걸쳐 배우게 되는 장기 교육 프로젝트다. 일반 30만 원, 두레라움 레인보우 및 학생 회원은 27만 원, 두레라움 골드 회원은 15만 원, 두레라움 프리미엄 회원은 무료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 20명)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부산의 여름밤 달구는 농익은 재즈선율 부산의 여름밤 달구는 농익은 재즈선율 재즈홀릭:작가주의 재즈 앙상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의 대표 주자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재즈홀릭:작가주의 재즈 앙상블'' 공연이 오는 8월3·10일 두차례 LIG아트홀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현대 재즈의 역사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재즈계의 거장 `빌리 하트 쿼텟''과 놀라운 연주력으로 유럽 재즈의 진화를 보여주는 `시몬 나바토브-닐스 보그람-탐 레이니''가 섬세하면서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빌리 하트 쿼텟''은 현대 재즈의 역사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빌리 하트(ds), 마크 터너(sax), 벤 스트릿(b), 이든 아이번슨(p) 4인조 밴드. 밴드의 리더인 드러머 빌리 하트는 이미 재즈사에서 짙은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인물로, 2000년대 들어 새롭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재즈 뮤지션이다. 공연 8월3일 오후 5시.시몬 나바토브(p), 닐스 보그람(tb), 탐 레이니(ds)로 구성된 시몬 나바토브는 전통적인 모던 재즈에서부터 제3세계 음악, 발라드, 실험적인 프리 재즈에 이르기까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현존하는 거의 모든 스타일의 피아노 음악을 완벽하게 표현한다.독일 출신 트롬보니스트 닐스 보그람은 `트롬본이 만들어낼 수 있는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은 8월10일 오후 5시.예매 인터파크. 티켓 3만원. LIG아트홀. (문의 1544-3922) 재즈, 와인에 빠지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 7월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와인과 함께 재즈 공연을 즐기는 공연으로 부산 토종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공연 당일 공연장 로비에서 간단한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공연은 여름 특집으로 일본 재즈 뮤지션을 초청했다.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10인조 빅밴드 `매직톤즈''가 출연, 여름밤의 흥을 돋우는 신나고 화려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문의 623-067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화명수목원 숲 체험프로그램 풍성 "여름방학, 숲 속 체험하며 마음껏 놀아요"화명수목원 숲 체험프로그램 풍성 화명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23일~8월16일 숲 체험프로그램 `숲에서 힐링하자!''를 연다. `숲에서 힐링하자''는 숲을 체험하고, 나무 등 자연물을 이용해 장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30분 △역사가 있는 숲 길 트레킹 △나무목걸이 만들기 △미니 액자 만들기 △숲 속 계곡 탐험 등으로 진행한다.참가신청은 7월22일 오후 6시까지 화명수목원 홈페이지(forest.busan.go.kr)을 통해 하면 된다. 매회 마다 각 40명씩, 모두 320명 선착순 접수.이밖에도 화명수목원은 매주 주말마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꽃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나는 계곡 탐험 등 숲 해설 프로그램과 △대나무로 음표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같은 생태공예교실도 연다. 주말 숲 해설 프로그램은 개인·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주전 월요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문의 362-026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
- 부산 바다가 부른다! KTX-부산바다축제 패키지 부산 바다가 부른다! KTX-부산바다축제 패키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제17회 부산바다축제를 맞아 부산에서 고품격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주)한국해양레저스포츠 송정마리나센터와 연계한『KTX-부산바다축제』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제17회 부산바다축제는 8월1일부터 8월9일까지 부산 6개 해수욕장에서 해양스포츠체험 등 총 42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산역은 부산바다축제를 맞아 KTX왕복승차권과 유료 해양스포츠체험을 묶은『KTX-부산바다축제』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패키지 상품은 부산바다축제 기간(8.1~8.9일)에만 이용 가능하다. 구성을 보면 20% 할인된 KTX왕복 승차권 비용에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카약, 바다래프팅, 서핑 중 1~4개 해양스포츠 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었다. 코레일 홈페이지 <종합여행> 코너에서 부산바다축제로 검색한 뒤 기호에 따라 일정과 원하는 체험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해 구입하면 된다. 또,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바다축제 참가 기념품(키홀터, USB 또는 볼펜)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지 않은 관광객 이라면 행사장에서 바다축제기간 이용하는 KTX 승차권을 보여주면 원하는 해양스포츠를 10% 할인된 가격에 할 수 있다. 송정마리나센터 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부산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철도연계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공연,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KTX를 타고 부산에 와서 이색적이고 즐거운 바다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 및 예약은 부산역(☎051-440-2513, 2531) 또는 (주)한국해양레저스포츠(☎051-507-3489 )에서 가능하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