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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세계 센텀시티 옥상 테마 파크 ‘주라지’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신나는 신세계 공룡파크 신세계 센텀시티 옥상 테마 파크 ‘주라지’ 현장체험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신나는 신세계 공룡파크거대한 공룡, 회전목마, 해적선, 물놀이까지 7살 아들을 둔 주부 리포터 ‘부산에 공룡이 떴다!’는 소문에 귀가 쫑긋하다. 공룡박물관을 찾아 몇 시간 차를 몰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또 가자는 아들. 이래저래 달래고 있던 중 신세계 센텀시티 9층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소식이 일단 반갑다. ‘옥상에 공룡 테마파크라?’ 규모나 완성도가 어떨지 반신반의 하며 일단 아들을 데리고 나섰다. 거대한 공룡이 실감 나는 ‘공룡의 땅’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룡의 땅 입구에 들어서자 아들 녀석 “우와~”라고 탄성부터 지른다. 웬만한 공룡파크 못지않다. 책이나 영화에서 보고 아들이 이름을 줄줄 외우는 바로 그 거대한 공룡들이 여기저기 숲 속에서 방금이라도 튀어나올 기세다. 여기가 바로 주라지의 ‘공룡의 땅’! 티라노사우루스 앞으로 제일 먼저 달려간 아들은 방금이라도 공룡이랑 대격전을 시작할 듯 폴짝폴짝 뛴다. 엄마는 벌써 할 일이 없다. 공룡세계에 푹 빠진 아들은 이번엔 프테라노돈 알에 쏙 들어가 본다. 공룡뼈 터널을 그냥 지나칠 리 있나? 신이 제대로 났다. 디노슬라이드 미끄럼틀을 신나게 탄다. 주부리포터 여기저기 찍기만 해도 재미있는 작품사진이다. 아늑한 움막은 엄마들의 휴식공간 해적선과 비밀의 동굴 파크 중심으로 잔디가 깔린 ‘바오밥 숲’.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도심을 벗어난 듯 편안하다. 운 좋게 ‘아프리카 마을’ 아늑한 움막에 자리를 잡았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들을 지켜보며 움막 그늘에 앉아 있는 맛도 좋다.바로 옆에 있는 회전목마는 이름이 ‘정령의 나무’란다. 아주 먼 옛날 신비한 정령의 나무 열매를 몰래 따먹었다가 몸이 굳어버린 동물들이 회전목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만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구매영수증 소지 시 탑승 가능하단다. 부산이 좋아지는 또 하나의 이유 비밀의 동굴 앞에서 낚시 놀이가 한창이다. 아들 녀석 어느덧 ‘빗물정원’ 바닥 분수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왕 노는 거 맘대로 놀아라’고 두니 엄마 맘도 편하다. 분수 주변으로 테크가 있어 전망도 즐기며 시원하게 걷는 맛이 좋다.아들 레이더에 포착된 해적선. 우와~ 제대로다. 캐리비안 해적선에 비밀동굴, 해골모형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테마가 잘 표현되었다.늘 오던 백화점 옥상에 공룡파크라, 참 기발한 발상이다. 입장료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니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고마울 따름이다. 아이들도 좋지만 곳곳에 주제가 담긴 공간에 엄마 아빠들도 잠시 동심의 세계에 빠져 본다. 잡다한 일상을 잊고 푸른 녹색 숲 속에서 공룡들과 만나는 즐거움을 부산에서는 이제 언제나 만끽할 수 있다. 주부 리포터 살면 살수록 부산이 좋아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엄마는 쇼핑 아이는 공룡파크 정령의 나무 회전목마 ‘주라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2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설 이용시간은 저녁 7시까지다. 주부 리포터, 다음번엔 남편과 아이들은 공룡파크에서 즐기고 혼자 여유롭게 쇼핑하는 즐거움까지 상상해 본다. 적당한 규모라 있을 건 다 있고 아이 반경이 한 눈에 들어와 편리하다. 바오밥 숲에서 맘껏 뛰고 공룡도 실컷 본 아들, 해적선에 올라 캐리비안의 해적까지 되었으니 오늘 저녁 곤하게 잘도 자겠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해운대를 바꿀 한 권의 책…7월 15일 최재천, 최진석, 김대갑 초청 독서토론회 해운대를 바꿀 한 권의 책…저자와의 만남7월 15일 최재천, 최진석, 김대갑 초청 독서토론회 해운대구는 15일 오전 10시 좌동에 자리한 카페 그란데에서 저자 초청,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독서토론회의 제목은 ‘구정을 바꿀 한 권의 책’.구는 6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구정을 바꿀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책을 구민에게 추천받았다. 그 결과 ‘통섭의 식탁’, ‘인간이 그리는 무늬’, ‘토요일에 만나는 부산의 박물관여행’을 선정, 이날 행사를 갖는다.이날 토론회는 어수웅 조선일보 기자가 사회를 맡는다. TV조선 ‘북잇수다’ 진행자이기도 한 어 기자는 지난해 조선일보에 ‘파워클래식 101’을 연재해 인문고전 독서 붐을 일으켰다. 독서토론회는 3권의 도서 중 1권 이상 읽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10% 할인된 가격의 커피 값은 개인적으로 내야 한다.구는 토론회 발제에 참여할 주민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주민 발제자는 3분 이내로 책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면 된다. 발제자에게는 도서와 함께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토론회 참여와 발제 참여 신청은 세계시민사회과(749-4046)로 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수영구 여름방학 그린스쿨(Green School) 개최 수영구 여름방학 그린스쿨(Green School) 개최7월30일(화) 13:30 ~ 17:30까지 수영구청 2층 대강당(구민홀) 수영구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녹색환경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해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절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그린스쿨(Green School)을 개최한다. 7월30일(화) 13:30 ~ 17:30, 수영구청 2층 대강당(구민홀)에서 중학생(6개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에게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및 홍보물(고급 휴대폰 방수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 3 ~ 7. 30까지고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610-4382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송도해수욕장 명물 다이빙대 재탄생 - 개장 100주년 기념 복원 송도해수욕장 명물 다이빙대 재탄생개장 100주년 기념 복원…바다 위 3·5m 높이로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해상 다이빙대가 다시 태어났다.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맞아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로 만든 다이빙대는 해수욕장 인근 `거북섬''에 착안해 어미와 아기 거북이를 형상화한 모양. 해변에서 80m 가량 떨어져 있다. 어미 거북이 다이빙대는 높이 5m, 아기 거북이 다이빙대는 높이 3m로 피서객들이 각자 자신에 맞는 높이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 해상 다이빙대는 일제시대인 1927년 처음 생겼다. 당시 국내 해수욕장에 다이빙대가 설치된 곳은 송도해수욕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해상 다이빙대는 해상 케이블카, 구름다리, 포장 유선(遊船)과 함께 송도해수욕장 4대 명물로 꼽힌다. 송도를 1960년대 전국 최고의 피서지이자 신혼여행지로 만든 것도 이 명물들. 해상 다이빙대는 1987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셀마에 의해 크게 파손된 뒤 철거됐다. 이번 복원으로 26년 만에 다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m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신청 접수 21일까지 "부산시 내년 예산 어디에 쓸까요?"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신청 접수 21일까지 부산시가 내년 예산편성에 대한 시민제안을 받는다. 지난해 도입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 제도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것.부산시는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7월21일까지 받는다. 홈페이지 오른쪽 위 `2014년 주민제안사업 신청안내''나 가운데 아래 `시민 예산참여방''에 들어가 `주민참여예산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인터넷·우편·팩스로 보내면 된다.주민제안사업 신청은 실명 확인만으로 접속할 수 있다.부산시민이라면 희망하는 모든 사업을 신청할 수 있지만, 법정 경비, 계속비사업, 특정단체 지원·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다.※문의:예산담당관실(888-1772)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부산기업 신입사원 3명 중 1명,1년 내 퇴사 부산기업 신입사원 3명 중 1명,1년 내 퇴사부산상의, `신입사원 조기퇴사 실태'' 조사 … 연봉·복리후생 불만족, 직무적응 실패 원인 부산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 3명 중 1명이 1년 안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최근 3년간 고용 실적이 있는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퇴사 실태 및 정주환경 개선 방안''을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부산기업의 신입사원 1년 내 조기퇴사율은35.2%였다. 조기퇴사 인력 가운데 11.1%는 입사 3개월 안에 회사를 그만뒀으며 3.9%는 선발 직후 입사를 포기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조기퇴사율이 27.5%, 중소기업은 39.6%로 중소기업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9.3%로 가장 높았으며 유통업 33.9%, 건설업 33.6%, 물류업 25% 등의 순이었다. 부산상의는 중소제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의 조기퇴사율이 높은 것은 연봉, 복리후생 등 취약한 근로자 정주환경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사유는 `연봉·복리후생 불만족''이 3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 27.5%, `선호기업으로 이직 및 진로변경'' 22.3%, `원격근무지 및 근무환경 불만'' 13% 등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의 조기퇴사로 인한 기업 피해도 상당했다. 부산기업이 신입사원 1명을 선발하고 교육시키는 비용은 평균 219만원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신입사원이 조기퇴사할 경우 업무공백으로 인한 무형의 손실과 함께 물적 손실까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실정이다. 신입사원의 조기퇴사를 막기 위해서는 `멘토링 프로그램 시행''(27.4%), `연봉 및 복리후생 개선''(21.9%), `연수·교육 프로그램 강화''(17.8%) 등을 꼽았지만 부산 중소기업의 40.5%는 `별다른 노력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급여와 복리후생 개선에 한계가 있는 만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보다 근본적인 정책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칼럼] 통풍의 증상과 치료 통풍의 증상과 치료 통풍의 증상40대 중년 남성이 얼굴이 이그러진 상태로 병원에 들어옵니다. 엄지발가락 위쪽이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40대 남성들에게 잘 일어나는 통풍때문에 그렇습니다. 통풍이란 혈액내에 요산이 많이 끼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손가락에 많이 발생합니다. 통풍의 원인통풍의 원인은 평상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생각 할 수도 있고, 체내에서 요산이 과잉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신장기능 장애는 소변으로 요산이 배설되지 않아서 축적되는 육식을 많이하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일종의 대사병입니다.혈압약 중 이뇨제의 복용, 알콜중독, 유전적인 요소, 허약해진 상태에서 관절에 무리가 갈 경우에 통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풍의 진단 및 치료법통풍은 혈중 농도에서 요산의 증가와 염증수치의 증가를 나타내며, 40대의 성인 남자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여성은 폐경기 후에 약 5%정도 발생합니다. 일단 통풍이 발생하면 야간 발작성 통증이 심합니다. 통증발작시에는 적절한 약물요법과 함께 냉찜질과 부목고적을 실시합니다. 통풍은 체중을 감소시키며, 저지방 식사를 하고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되며, 발작성 통증의 유발인자가 되는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통풍의 치료후에는 적절한 운동과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길병원정형외과 전문의 병원장 박상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막장 드라마 같은 대선-무학 소주전쟁 막장 드라마 같은 대선-무학 소주전쟁소비자만 불안 … 무학 폐수 비소 검출 법정싸움 부산의 ''대선주조''와 경남 ''무학''의 감정싸움이 끝이 없다. 이번에는 법정분쟁으로 이어졌다.대선주조는 경쟁업체인 무학이 지난 2일 부산지법에 대선주조의 광고 및 전단지에 대해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며 이에 대해 변호인단을 구성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문제가 된 대선주조의 광고는 무학의 주정공장인 MH에탄올의 폐수에서 비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제품의 안전성을 문제삼은 광고로 전단지와 함께 유흥업소 등에 참고용으로 배포됐다.무학은 가처분 신청서에서 폐수에서 비소가 검출됐는데도 대선주조의 광고 내용은 마치 무학에서 생산하는 소주에 비소가 들어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대선주조는 경쟁사의 제품에 비소가 들어있다고 표현하거나 말한 적이 없다며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앞서 대선주조는 지난달 25일 무학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대선주조는 무학이 MH에탄올 폐수에서 비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명자료를 내면서 대선주조의 고발에 의해 행정점검이 진행된 것처럼 표현해 대선주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입장이다.대선주조는 또 경남 창원시에 있는 무학 창원1공장을 마산동부경찰서에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중순 고발했다. 무학이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허가나 시설도 없이 알코올 95%의 주정을 무학 울산공장으로 반출했다는 것이다.대선주조와 무학은 부산 소주시장을 놓고 암반수 논쟁, 가격경쟁, 광고물 위법성 등 각종 고소·고발을 제기하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수영강변 여름밤 작은 음악회 수영강변 여름밤 작은 음악회7~8월 2·4 주 토요일 오후8~10시…산책로 광장데크, 수영강변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수영강변 광장데크(수영 현대아파트 103동 앞)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7~8월 두 달간 2·4주 토요일(7월13·27일, 8월10·24일)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재즈, 클래식, 팝, 마임 등 매회 테마별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강변 산책로는(약 8㎞) 광안리 바다에서 민락수변공원, 수영강, 온천천으로 연결되는 자연친화 친수공간으로, 산책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등도 갖추고 있다.수영구는 지난해 10월 수영강변 일원(수영교~좌수영교, 70~100m, 너비 10~15m 크기) 산책로에 모두 3개의 광장데크를 설치했다. 광장데크는 수영강을 배경으로 파고라와 벤치 등이 들어서 있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야간 경관조명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연중 아름다운 음악이 흐른다.특히 강 건너 APEC 나루공원과 영화의 전당을 바라보는 야간경관은 일품으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부산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지원센터 오픈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지원센터 오픈 부산시민이 `녹색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까지 해주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녹색제품''이란 쓰레기 발생이 적거나 없는 제품, 환경 친화적 소재로 만든 제품, 환경마크가 붙은 제품,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제품 등을 말한다.부산시는 27일 중구 남포동 광복지하도 상가에서 `부산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녹색제품 홍보와 구매정보 제공, 녹색소비 지도자 양성 및 교육, 녹색제품 유통시장 모니터링, 민·관·산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녹색소비 확산과 녹색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센터 운영은 부산에서 녹색소비와 자원순환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사)에코언니야가 맡았다. ※문의:환경정책과(888-4874)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