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대학생 취업률 높이기 힘쓴다 여름방학 활용, 취업연계·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부산, 대학생 취업률 높이기 힘쓴다여름방학 활용, 취업연계·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부산광역시가 지역 대학생 취업률 높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 여름방학을 활용해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연계·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부산인재와 기업을 이어주는 일자리 매칭 사업인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지역기업 교류프로그램''을 방학기간 적극 펼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 우수기업 30개사와 대학생 49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은 기업 CEO 및 인사 담당자와의 워크숍, 면접 등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정확한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얻는다. 기업은 인턴십 등을 통해 인재 확보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부산시는 이와함께 해외인턴 파견사업도 여름방학 기간 재개한다. 방학기간 남아공 등 3개국에 15명의 대학생을 파견한다. 시는 참여 대학생들이 기업의 근무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학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연계 사업인 `대학별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 캠프 및 아카데미 등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20개 대학 1천935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대학생 취업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시와 시민단체 등에서 취업연수 기회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리신차오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V>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리신차오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V>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11일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석지휘자 리신차오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으로 제492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리신차오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V>을 개최한다. 올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부산시향의 2013년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은 교향음악의 정수이자 교과서라 할 수 있는 베토벤의 작품들을 통해 부산시향의 지나온 50년을 되짚어보며, 결집된 하모니와 앙상블을 과시하기 위해 시도되는 프로젝트로서, 이번 네 번째 무대인 제492회 정기연주회는 강렬한 인상과 압도적인 효과로 청중을 사로잡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을 선사한다. 베토벤의 유명한 교향곡인 ''영웅'', ''운명'', ''전원'', ''합창'' 등의 별도의 표제가 붙지 않으면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작품은 전쟁과 실연을 극복한 베토벤의 밝고 즐거운 기분이 반영되어 격동과 힘이 넘치고 있어 리스트는 ''리듬의 화신'', 바그너는 ''무도의 신화''라며 명쾌한 작품이라 높이 평가한 명작이다. 또한 2006년 바이로이트 국제 콩쿠르 1위 수상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으로, 베토벤, 멘델스존의 곡과 더불어 명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브람스 최대의 걸작,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 깊은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문의 607-3114 / 입장권 : R 10,000원 / S 7,000원 / A 5,000원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해운대구, 송정에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25일 개장 “송정에서 해양스포츠 즐기세요”해운대구,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25일 개장 해운대구는 송정 구덕포(송정동 759-1번지)에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를 이달 25일에 오픈한다. ‘송정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는 해양스포츠 종합 통제기능을 갖춘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시설이다.연면적 2,847.55㎡ 지상 4층 건물에 리조트형 숙소, 다목적홀, 레스토랑, 편의점, 해양레저 멀티샵 등의 편의시설과 스쿠버다이빙 전용풀, 해양레저 진출입용 슬립웨이 시설을 갖췄다. 실내수영장, 클럽하우스, 장비보관실, 샤워실, 라커룸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딩기요트,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서핑, 카약,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등 8종의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요금은 1만 5천 원~7만 원으로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예약문의 : 한국해양레저스포츠 507-3489 www.beachsports.kr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도전! 여름방학캠프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도전! 여름방학캠프몸과 마음 함께 튼튼해지는 여름방학 보내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부모들은 앞으로 다가올 방학 걱정에 한숨을 쉰다. 하루종일 집에서 딩구는 아이들을 볼 자신이 없어 차라리 괜찮은 캠프라도 있으면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아이가 캠프를 가서 엄마가 해방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캠프를 계기로 우리 아이가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면 어떨까, 생활습관을 좀 고쳐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크다. 우리아이 여름방학 캠프, 좀 괜찮은거 없을까? 튼튼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여름방학은 물놀이와 함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마련되어 있다. 부산사회체육센터의 캠프 프로그램은 수상레저, 남해갯벌체험, 해양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당일 혹은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접수는 등록순으로 마감된다. YMCA의 일일해양체험은 8월 3일, 15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초등2~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모타보트, 레프팅 등의 해양체험을 하게 된다.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해병대캠프는 대한민국 국적의 중, 고, 대학생과 자녀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 홈페이지 (www.rokmc.mil.kr) 캠프지원에서 지정한 날짜(7.8~10)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녀와 함께 입소하는 부모님은 3차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학원에 앉아서 하는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캠프에 참여해 보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보고 고래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과 농촌체험, 습지탐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학교실’, ‘청소년 해양수련캠프’와 ‘스포츠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열린다. 접수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http://youth.busan.go.kr)에서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7시~10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천문대 공개관측 행사’가 펼쳐지고, ‘온가족 무료 체험행사’는 수련원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도예체험, 다도체험,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태양관측 및 천체사진전 등 수련원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박물관투어’는 7월27일(토)에 시립박물관 산하 박물관에서 열린다. 방문코스는 A코스(부산박물관-동삼동패총전시관-근대역사관-임시수도기념관)다. 부산박물관 정문 앞 주차장에서 1시 30분에 출발한다. 프로그램 소요시간이 길어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가족프로그램 ‘온바다를 누벼라! 아라온호’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극지탐사선인 쇄빙연구선(아라온호)의 역할과 극지연구소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키워보는 프로그램이다.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되고 7~8월 매주 토요일(14:00~15:30)에 진행된다.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 수영구민을 위한 주말 가족캠프가 열린다. 7월 27~28일 산청에서 열리는 캠프는 수영구민 중 초등 3학년~대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을 방문접수 받는다.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하면 된다. 참가비는 인당 3만원. 최근 3년간 해당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접수할 수 없다. 부산 YMCA의 제주해양생태탐험캠프, 여름산골캠프, 남해 사천 일대에서 갯벌과 항공체험을 하는 갯벌항공캠프, 대전 오월드와 중앙우주과학관을 관람하는 꿈동산 과학동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www.psymca.or.kr)에서 할 수 있다. 부산MBC가 직접 기획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인 MBC여행학교에서도 다양한 방학캠프를 마련한다. 여름방학 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 1박2일로 진행된다. 태백에서 배우는 한반도 지리문화체험, 선생님과 함께 하는 강화도 역사생태캠프, 서울 근현대 역사캠프, 대전과학캠프도 진행된다.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3박4일간 남해 한려유스호스텔에서 자아탐색의 기회와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는 맨토링 캠프도 열린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mbctourschool.co.kr/)에서 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해운대구 정보화퀴즈 골든벨 대회 개최 해운대구 정보화퀴즈 골든벨 대회 개최 해운대구 거주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7월 13일에 열려 정보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경쟁을 통한 정보화 능력 증진 및 건전한 컴퓨터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보화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모집기간은 6. 24 ~ 7. 5(12일간)까지고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해운대구 거주 초등학생 3~6학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7월 13일(토) 10:30 ~ 12:30, 해운대구청 대회의실(5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출제범위는 정보화사업,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사용법/컴퓨터 상식, 개인정보보호, 저작권법, 정보화 역기능 등이고 출제유형은 O/X 퀴즈 10문항, 단답형 10~15문항이다. 문제 풀(Pool)에서 80% 출제하고, 20%는 문제 풀(Pool)외에서 출제된다. ※문제 풀(Pool)은 대회 7일전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구청홈페이지(www.haeundae.go.kr)로 신청하면 된다. ※ 구청 홈페이지 > 팝업존(정보화퀴즈 골든벨 대회) > 신청하기 클릭 문의 : 해운대구 기획조정실 749-4306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운전 시뮬레이터 도입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무료로 도와드려요"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운전 시뮬레이터 도입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장애인들에게 운전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장애인이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운전교육을 받는 모습. 부산에 사는 장애인들이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장애 특성에 맞는 운전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지난 3일 동구 초량동 아키빌딩에 문을 연 장애인운전재활센터에는 대구대 재활공학과 김용철 교수팀이 3년 동안 연구개발한 장애인 운전연습 시뮬레이터 9대가 갖줘져있다. 운전 경험이 풍부한 장애인 전문강사 3명도 상주해 장애인들의 운전교육을 맡는다. 현재 청각장애, 소아마비, 한쪽 팔·다리 마비 등 장애인 20명이 이 곳에서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운전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 2~6급 장애인 복지카드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소아마비를 앓아 왼쪽 다리가 마비된 한 수강생은 "운전면허 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시뮬레이터에 앉아 강사님 설명에 따라 운전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꼭 면허를 따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부산에서 가상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장애인 운전교육을 하는 곳은 이 센터가 처음. 특히 김용철 교수팀이 다양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가상 시뮬레이터를 삼성그룹의 지원으로 갖춰, 경증 장애인은 물론 중증 장애인까지 운전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운영 초기라 경증 장애인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문의:부산국제장애인협회(문의 441-2426)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수영구민을 위한 산청으로 떠나는 주말 가족 캠프 수영구민을 위한 산청으로 떠나는 주말 가족 캠프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 방문접수 수영구민을 위한 주말 가족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7월 27~28일 열리는 가족캠프는 래프팅, 레크리에이션, 유적지 견학 등 신나고 유익하게 꾸며진다. 수영구민 중 초등 3학년~대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을 방문접수 받는다.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 참가비는 인당 3만원. 최근 3년간 해당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접수할 수 없다. 수영구 생활체육회 : 628-9841~2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서정오 작가 초청 부모교육 서정오 작가 초청 부모교육어린이전문서점 책과 아이들 동화작가 서정오 선생 초청 부모강좌가 어린이전문서점 책과 아이들 주최로 7월2일 오전 10시30분 책과 아이들에서 열린다.서정오 선생은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1984년 소년 소설 `언청이 순이''를 `이 땅의 어린이 문학''에 발표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옛 이야기 속에 숨은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 백성들의 끈끈한 정이 담긴 입말을 살려 새로 쓴 옛 이야기를 발표해왔다. 방정환 이후 `들려주는 문학''으로서 옛 이야기를 다시 꽃피운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야기 귀신'', `주먹이'', `오늘이'', `소통하는 말, 억압하는 말'' 들은 초·중·고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이번 강의에서는 `우리 신화 새롭게 보기''를 주제로 옛 이야기 속에 담긴 자녀교육의 생생한 지혜를 들려준다. 강의 예약 (문의 506-144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복천박물관 특별초청강연회 개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복천박물관 특별초청강연회 개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은 7월 3일(수) 15:00시 1층 강의실에서 특별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초청강연회는 시민들이 지난 4월부터 복천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특별교류전(??또 다른 세상-구석기인들의 의식세계와 문화??)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초청강연회의 주제는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로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조태섭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조태섭 교수는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고인류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프랑스 고인류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지낸 국내에서 손꼽히는 구석기시대 전공자이다. 조태섭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금까지 연구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문화양상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 생활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또 당시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추론하여볼 수 있는 예술품들인 동굴벽화, 조각품, 비너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의식세계의 일단도 파악해 본다.이번 특별초청강연회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향토기업 홀대 공무원, 신고창구 운영 향토기업 홀대 공무원, 신고창구 운영지역경제 살리기 노력 땐 인센티브, 외면 땐 승진 불이익 앞으로 부산시 공무원이 향토기업(제품)을 외면하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다.부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업과 제품을 배려하거나 반대로 외면하는 공무원에 대한 신고창구를 6월20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이러한 조치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평소 지역업체 우선 배려와 부산지역 제품을 적극 구매하도록 강조한 것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우선 시는 관급공사·용역 발주나 물품 구매 때 향토기업을 외면하는 공무원에 대한 신고를 접수 받아 사실을 확인한 후 승진·평정에서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반대로 부산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직원은 인사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부산기업(제품) 배려·외면 공무원 신고창구는 부산시 총무과(인사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888-3431)를 이용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