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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관광사진전 대상 `해밀스런 부산항'' 부산관광사진전 대상 `해밀스런 부산항'' 올해 부산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대상은 윤정해 씨의 `해밀스런 부산항''이 차지했다. 부산항과 부산 전경을 표현한 작품. 도시의 풍경과 구름의 조화가 뛰어나며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훌륭하게 표현한 수작이라는 평가다. 제목의 `해밀스런''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당선작들은 부산국제관광전(9월6~9일, 벡스코) 기간 동안 전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국립아트센터 부산유치를 위한 설문조사 8월중 실시 국립아트센터 부산유치를 위한 설문조사 8월중 실시 KDI, 타당성조사 막바지 … 시민호응도 설문만 남아유치여부 결정 가장 큰 비중 … 설문에 적극적 관심을 부산시가 국립아트센터 부산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으며, 이달 중 실시하는 주민호응도 설문조사에 부산시민의 적극 참여와 호응을 당부하고 있다. 국립아트센터 부산유치 여부를 결정지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남은 절차는 주민호응도를 분석하는 설문조사뿐이기 때문이다.국립아트센터를 유치할 경우 부산은 동남권 최대 복합 문화예술공간을 갖게 된다.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려 부산시민공원을 짓는 옛 하야리아부대 터 자리여서 부지가 갖는 상징성도 크다. 부산시는 이곳 4만㎡에 연면적 3만6천㎡ 규모로 대극장(2천석), 중극장(600석), 스튜디오극장(300석), 야외극장 등을 갖춘 매머드급 문화시설로 지을 계획. 동남권 최대의 복합 문화예술공간이어서 어떤 대규모 공연도 가능해진다. 3개 극장 외에 특화공간도 짓는다. 게스트하우스, 연습실, 북카페, 강의실 같은 창작·예술교육 공간에, 카페·레스토랑 같은 식음공간을 두루 갖춘다. 사업비는 1천700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충당되므로 시민들의 세부담도 없다. 그래서 예를 들어 설문문항에 `세금부담이 더 늘어나도 부산에 유치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더라도 그건, 부산시민의 유치의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지 전액 국비사업이어서 실제 세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부산시민의 유치의지를 평가하는 주요 설문항목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국립아트센터 부산건립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설문조사는 이달 중 실시할 예정. KDI는 최종 결과를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방과후 미디어교육 지원 학교 모집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방과후 미디어교육 지원 학교 모집센터에서 배출한 미디어교육 지도사 파견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는 부울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방과후 미디어교육 지원 학교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초등 고학년(4, 5, 6학년)으로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생활 속 미디어를 활용하여 간단한 영상물을 제작해보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필요한 교육 장비와 미디어교육 지도사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무료로 지원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3년간 부산, 경남지역 약 60여명의 미디어교육 지도사를 배출한바 있다. 미디어교육 지도사란 일선 학교 방과후 교실 등에서 미디어 관련 교육을 강의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미디어교육 지도사 자격증은 (사)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가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 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개설 과정을 이수한 후 일정 시험을 거쳐 합격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자격증을 최종 취득한 전문강사들이 직접 파견된다. 이상조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디어교육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미디어교육 인프라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방과후 미디어교육 지원 학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청자지원팀 051-749-9526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기획연주회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기획연주회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흥겨운 국악선율로 날려버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기획 연주회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가 오는 8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한계를 벗어나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후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 이상우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아리랑’의 새로운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던 소리꾼 박애리씨가 출연한다.그리고 부산의 명창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박성희 명창의 소리와 국악전문단체 타로의 시원한 설장구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만남으로 재미있는 국악 여행 한 판이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A석 20,000원, B석 10,000원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기 자녀 둔 부모교육 실시 청소년기 자녀 둔 부모교육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9월3일~12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2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1호에서 진행한다. △청소년기 발달특성에 따른 부모역할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부모역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마음을 여는 대화기술 등. 선착순 50명.(문의 330-3475, 37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피나 안 in 부산’ 공연 함께 할 참가자 모집 ‘피나 안 in 부산’ 공연 함께 할 참가자 모집 LIG아트홀ㆍ부산은 오는 11월 ‘피나 안 in 부산’ 공연을 통해 영화 ‘피나(Pina)’의 감동을 재현할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했던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안무가 안은미의 지도하에 무용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해 꾸밈없는 몸짓으로 2분간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8월 24일(토)까지, 자세한 사항은 LIG아트홀 홈페이지(www.ligarthall.com)와 아트하우스 모모 홈페이지(www.cinear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참가지원은 세계인 누구나 가능하며, 부산ㆍ경남 지역의 일반인들을 우선으로 7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출연자들은 안은미 예술감독과의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각자가 걸어온 삶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춤으로 표현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문의: 661-8701, 010-2981-062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호주대사관 후원 제1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 성황리 마쳐 호주대사관 후원 제1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 성황리 마쳐 10월부터 제2회 대회 개최예정…초1부터 대학생까지도 응시검토 제1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www.sifec.co.kr)가 지난 3월4일부터 전국에서 응시한 1200여명의 예선 심사를 거쳐 6월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본선진출에 합격한 83명과 함께 학부모, 지도교사 등 350여명이 발표과정을 공개적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는 주한 호주대사관 및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의 후원과 호주관광청이 협찬하고 세계유명대학인 호주의 시드니대학, 맥콰리대학 그리고 홈스대학과 SCE영어학교 등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들과 함께 세우국제미래교육센터(SIFEC)가 공동주최했다.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 1개월간의 호주어학연수 혜택이 주어지는데, ▶특별부에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추상현, 광양제철중학교 홍동우,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주성은 ▶일반부에 전주한일고등학교 손석윤, 홈스쿨링(링구아동래소속) 주하은, 목포영산초등학교 설영종 학생등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수상자들은 왕복항공료 및 연수기간 동안의 체류비 전액이 지급(1인당 약 6백만원 혜택)되고, 아울러 이들 수상자들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도 총 450만원의 교육장려금이 지급되는 등 시상특전으로 총 55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단체로 응시하여 소속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대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육단체 5곳 △목포영산초등학교(교장 이환채) △전주한일고등학교(교장 안승관)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윤기) △청담어학원동래브랜치(원장 이정희) △링구아어학원동래본원(원장 김기현)에는 교육장려금 1백만원과 함께 시드니대학의 최우수단체상이 주어지졌다. 이번 대회는 발표주제가 초등부는 Family Love 또는 Global Village, 중·고등부는 Natural Disaster 또는 Globalization(세계화)의 주제를 선택해서 발표했다. 5분 스피치와 집단토론(결선), 심사원 Q&A로 대회를 진행됐으며, 심사는 주한 호주대사관을 비롯하여 맥콰리대학, 홈스대학과 SCE영어학교에서 담당하고, 특히 홈스대학은 총장인 Stephen F. Nagle, SCE영어학교에서도 교장인 Adam Kilburn이 직접 한국까지 와서 심사 및 시상을 함으로인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년간 2회 열리는 본 대회는 올해 하반기 10월~ 2014년 1월 중에 제2회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회 대회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대회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대회에 응시할 수 있도록 대회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의 스펙 쌓기에 큰 도움이 되고 글로벌인재육성과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함과 동시에 응시자들과 지도교사 그리고 우수교육기관들에게 질 높은 교육적 보상 혜택을 주기 위해, 유망한 사회적 기여기업과 교육단체의 후원을 확대키로 하고 이에 동참할 기업 및 교육단체와 협의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미니인터뷰제1회 SIFEC대회위원회 최석태 회장 이번 대회가 본선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기에 대회초기에는 부산지역 학생들의 수상실적이 상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부산지역 본선수상자를 살펴보니 어학연수혜택이 주어지는 일반부 최우수상이상 수상자가 없어 부산지역 학부모님들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대회가 오히려 그만큼 공정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이번 제1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서 다소 진행에 매끄럽지 못했고 예정시간이 초과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사과 드립니다만 이를 계기로 더 나은 대회로 발전시키는데 대회위원회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응시했지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분발과 건투를 빌며, 대회운영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학부모님과 지도교사님 그리고 교육관계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오픈-고객들이 믿고 찾는 화미주헤어 용호메트로시티점 오픈-화미주헤어 용호메트로시티점고객들이 믿고 찾는 화미주헤어 화미주헤어에서는 지난 7월 3일, 36호 직영점인 용호메트로시티점을 오픈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소명 아래 최적의 스타일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미주이기에 고객들의 기대가 크다. 인근 단골들도 가까운 곳에 오픈해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리포터 또한 휴가 동안 무방비로 방치된 모발 상태를 점검받고자 용호점을 찾았다. 천연재료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화미주를 찾는 고객들은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관리 받을 수 있다 용호점에 들어서자 직원들이 친절한 얼굴로 맞이한다. 시술 공간, VIP룸, 휴식 공간들이 분리되어 있어 아늑한 공간에서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한 손길이 느껴진다. 먼저 모발 상태를 확인한 뒤 펌보다는 관리가 시급하다고 진단, 제이루비 클리닉을 받기로 했다. 화미주에서는 펌이나 염색, 두피·모발 관리 등에 식물성 천연재료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다.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며 화미주를 찾는 이유다. 화장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피부 좋은 사람이 돋보이듯이 헤어스타일도 건강한 머릿결일 때 제대로 살아난다. 여름철에는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모발이 많이 건조해져 있는 상태.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에 앞서 건강한 모발을 위해 영양과 탄력을 더해주는 것이 먼저다. 화미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이루비 클리닉은 ‘난각막’을 이용한 제품이다. 난각막은 계란 껍질 안쪽에 붙어있는 흰 막으로 80% 이상의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단백질 중 모발과 가장 유사한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제이루비는 수분과 가벼운 실크, 유분 공급 등 3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어 모발 상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단백질 보충은 기본, 수분을 보충해주는 아쿠아라인을 주로 사용한단다. 4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시술은 총 1시간 정도 소요됐다.고객들은 특히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시술 중에 받는 핸드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를 꼽는다. 리포터 역시 아로마마사지로 어깨와 등의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줘 좋았다. 친절한 응대와 세심한 손길이 더해져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다.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음료와 맛난 햄치즈 토스트도 감사한 서비스 중 하나.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음료와 토스트 제대로 관리 받고 편하게 머물다 가는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쉬었다 가셨으면 한다”고 말하는 정재규 점장 용호메트로시티점의 정재규 점장은 “요즘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꾸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고객들도 클리닉에 관심이 크다”면서 “용호점에 오시는 분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쉬었다 가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집에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팁으로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날리거나 부스스해지는 정도가 줄어든다.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머리 손질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옆자리에서 함께 클리닉을 받고 있던 한 고객은 “어느 지점을 가든 화미주만의 특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단골이 된 가장 큰 이유”라면서 “집 근처에 용호점이 오픈해 멀리 갈 필요없어 무척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술을 받고 난 뒤 한결 산뜻해지고 가벼워진 느낌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오픈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화미주헤어 용호점에서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헤어시술 전품목 30% 할인 행사와 함께 패키지 할인 50% 행사를 제공한다. 두피클리닉 신상 런칭 이벤트로 두피 10회 관리에 2회 추가서비스를 더해 30% 할인한다. 모든 이벤트는 9월말까지 적용되고 상품 사용기간은 1년으로 구매 지점만을 이용해야 하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이루비 샴푸 100ml를,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펌이나 염색 시 5만원 상당의 제이루비 샴푸 혹은 컨디셔너를 받을 수 기회도 놓치지 말자. 화미주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연간회원권’도 인기다. 20만원 상당의 헤어시술권, 헤어드라이 무료권 3매, 제이루비 샴푸 혹은 컨디셔너 증정권, 코시오 제품 50% 할인권 3매, 연간회원 지인체험권 등 혜택이 푸짐하다. 메트로시티 1차아파트 맞은편 문의 625-2655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칼럼] 당뇨병에 대하여 당뇨병에 대하여 바른길병원장용우 원장내과 전문의 당뇨병은 어떠한 병입니까?우리 몸속의 췌장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몸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당의 대사를 조절합니다. 당뇨병은 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아죽 저게 분비되거나 전혀 분비되지 않을 때, 또는 인슐린의 분비는 충분하더라도 그 작용이 원활하지 못할 때 생기는 병으로 혈당량이 상승하고 그 결과 소변에 당이 나오며 혈관, 신경, 신장, 망막 등에 여러가지 합병증을 초래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중, 소변의 양이 많아지는 다뇨증 등 이 나타나며, 급속한 체중감소를 보이기도 합니다. 열액검사를 하여 공복시 혈당량이 125mg/dl를 넘게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당뇨병 치료에는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이 있으며 흔히 시행되지는 않지만 췌장이식을 하기도 합니다. 비약물요법에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있는데 모든 당뇨병 환자에서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의 비약물요법이 치료의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이 비만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도 성공적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에는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떠한 치료방법을 택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고 운동과 투약을 계속하는 것이 당뇨병치료의 큰 원칙입니다. 당뇨병의 올바른 식사요법은 어떻게 되나요?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의 원칙은 어떤 특정한 음식을 많이 먹거나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로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합리적 체중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쉽게 흡수되어 혈당을 빨리 올리는 설탕, 꿀, 과일 등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를 되도록 제한하며 야채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권장합니다.특히 당뇨병에 좋거나 당뇨병을 낫게 해주는 식품은 아직까지 없으며 이런한 소문을 믿고 이런 식품을 무절제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운동과 나쁜 운동에는 무엇이 있습니까?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세포등에서 인슐린의 이용과 효율을 높여주므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혈당을 낮추는 데에는 운동의 강도보다 운동시간이 중요합니다. 즉, 힘든 운동을 잠깐하는 것보다 힘들지 않은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혈당을 낮추는데 보다 효과적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칼럼] 정형외과 시술 - 무릎관절 이상 정형외과 시술 - 무릎관절 이상 바른길병원박상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연골, 관절낭, 인대, 힘줄, 근육 등이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관절조직이 파괴된 것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은 아니지만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면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관절염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뻣뻣해진다. 또한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심한 제한이 오기 때문에 혼자 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 오랜 시간 무릎이나 신체의 관절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연골의 마모로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한다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나쁜 생활 습관 중 하나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관절염은 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움직이지 않으면 주변 인대와 근육이 위축되기 때문에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너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함을 잊지말자. 가벼우면서도 꾸준한 운동은 뼈와 관절, 그 주위 인대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부산에는 산이 많다. 그렇다고 큰산만 있는게 아니다. 해운대 인근 작은 뒷동산이라도 좋다. 정상이 아니더라도 오르다보면 한잔 마시는 약수물에 목을 축이고 쉬면서 천천히 내려와도 좋다. 등산을 할때는 가능하면 스틱을 사용해서 걷는게 좋다. 몸에 가해지는 무게도 줄여줄 뿐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울 수 있는 길을 편하게 걷도록 도와준다. 특히 산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훨씬 주의를 해야하므로, 내려올 때는 더 천천히 걷는게 좋다. 조금 있으면 장마철인데 당분간 산을 타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럴때는 스트레칭이나 아파트 헬스장,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매일 꾸준한 것 이상 좋은게 없다. 건강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자주 가까이하고 자주 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찾을 수 있는 것임을 잊지말자.이처럼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예방’이다. 격렬한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무릎관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무릎 통증이 시작되면 우선 하던 운동을 중단하거나 강도나 시간을 줄여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무릎보호대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