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래종합복지관, 동래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만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연다.교육은 8월 한 달 간 복지관 강당 및 교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방학미술숙제 한방에 해결! △영어피아노 △스콜라스 △클 아이 키 크기 운동교실 △바둑 등이 있다.신청방법은 전화(T. 531-2460) 혹은 방문접수하면되고, 참가비는 2~3만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시원한 여름 물놀이, 낙동강변 야외수영장서! 자연과 어울리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장이 낙동강변에 잇달아 문을 연다.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사상구 삼락강변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곳은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수심 55~70㎝)과 인라인스케이트장·자전거 대여시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안전요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햇빛 가림막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 이동형 놀이기구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 무료. 오는 26일 화명강변공원 성인전용 야외수영장도 문을 연다. 성인용 수영장(깊이 최고 120㎝)과 300㎡ 크기의 유아전용 수영장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T.310-603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광안리의 주말 광안리 해변도로는 주말 밤마다 축제의 거리로 변신한다. 지난 1일 해수욕장 전면 개장과 함께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는 통기타·재즈 연주, 연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2011 공공디자인 공모전 부산시는 부산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맵시있고 맛깔나는 디자인 부산''을 주제로 `2011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공공디자인에 관심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3~23일 부산시 도시경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택배로 컴퓨터 그래픽 실사출력물(세로방향, A1 폼보드 또는 우드락)을 제출하면 된다.부산시는 디자인의 심미성·독창성·기능성·친환경성·도시경관과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자 중 일반 및 대학생부 대상 1명에게 상금 300만원, 금상 2명에게 각 상금 200만원, 은상 3명에게 각 상금 50만원, 특선 20명에게 각 10만원을 준다. 고등학생부 우수작 16점도 따로 선정한다. 10월 중 시상한다.(T.888-8142)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캐나다 유학, 취업에서 이민까지 국민대가 진행하는 ‘KMU-CEC 프로그램’ 주목 사진캠션 "캐나다에서 현재 차량 정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현씨는 2008년 바뀐 CEC 이민법에 의해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졸업 후, 1년 6개월 만에 영주권을 획득. 2006년 9월 센테니얼대학 자동차 정비학과에 입학, 2008년 6월에 센테니얼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취업경력을 근거로 2009년 7월 영주권을 신청했고, 2010년 2월 영주권을 취득하였다.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 80개국 2,50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을 다니고 있다. 센테니얼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대학은 사립대학이 아니라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외국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법에 근거로 국민대 진행 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33개 유명대학과 편입 연계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캐나다에서 현재 차량 정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현씨(사진)는 2008년 바뀐 CEC 이민법에 의해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졸업 후, 1년 6개월 만에 영주권을 획득했다. 2006년 9월 센테니얼대학 자동차 정비학과에 입학, 2008년 6월에 센테니얼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취업경력을 근거로 2009년 7월 영주권을 신청했고, 2010년 2월 영주권을 취득하였다. 대니얼씨는 이동현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학생들은 성실하며, 열정이 있다. 이제는 글로벌 경쟁시대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한국 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면, 좋은 직장은 물론 캐나다 이민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에서 영주권 기회부여 센테니얼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최소 iBT TOEFL 80점 또는 IELTS 6.0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성적이 없으면 센테니얼대학에서 영어과정을 최소 4개월에서 12개월까지 들어야 한다. 센테니얼대학은 영어성적이 없는 한국 학생에게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대와 손을 잡고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대에서 4개월~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국민대는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 안내지역 일시 장소부산 2011년 7월 26일(화)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8호서울 2011년 8월 6일(토) 오전 10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서울 2011년 8월 11일(목) 오후 7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 문의 : (02)910-5811, (02)910-5804 http://iie.kookmin.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부산시민회관, 셋째주 월요일 추억의 영화관으로 부산시민회관은 오는 18일부터 매월 1회 어르신 관객을 위한 `실버영화관''을 운영한다. 기존 시민회관이 운영하던 `월요영화감상회''를 개편해 어르신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영화관은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오래된 영화를 주로 상영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고전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도 즐겨찾을 수 있다.영화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극장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1968년 7월 개봉해 흥행한 영화로, 아내가 있는 남편을 사랑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다.관람료는 일반 3천원, 유아·학생 2천원, 65세 이상 1천원이다.(T.630-520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장애청소년 해양레포츠 캠프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 해양레포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월9일~18일 3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송도해수욕장에서 연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bsad.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501-4807) 혹은 이메일(jj791104@naver.com)로 접수. 참가비 4만원.(T.702-9729) ''가족사랑학교'' 참가자 무료 모집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 `가족사랑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25일~다음달 8월19일까지 가족건강을 주제로 진행한다. 선착순 25명 모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화(851-5002)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청소년 산악캠프'' 참가자 모집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산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악캠프는 오는 7월26일~27일(초등부), 28일~29일(중등부) 수련원 해오름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높이 극복을 위한 세출타기 및 하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youth. busan.go.kr)로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T.610-3226) `금정산성 수호대'' 참가자 모집금정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여름캠프 `금정산성 수호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월25일~27일 수련원 학생교육원과 금정산 일대에서 △체험활동 △산성정찰 활동 △야간 정찰 및 별자리 관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youthcoo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jyouth@hanmail.net)이나 팩스(514-6881)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T.581-20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어린이 체험교실, 조개잡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곳곳이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부산지역 기초단체들이 7월 한 달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펼치는 것.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 강좌, 가족이 함께 하는 조개잡이 체험 등을 준비했다.수영구(구청장 박현욱)도 특별한 여름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해변에서 `광안리해수욕장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연다.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해수욕장을 찾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잡은 조개는 집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다.동래구(구청장 조길우)는 7월 한 달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2, 29일 다음달 5, 12일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환경 체험교실을 연다. 자원재활용 영상물 관람, 환경자원공원 시설 견학, OX퀴즈 등에 참가하게 된다. 동래구에 사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 준다. 또 동래구는 다음달 9~11일 한국해양대학교로 어린이·청소년체련교실을 떠난다.동래구에 사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해양레포츠 체험, 영화감상, 체험 글쓰기 등에 참가한다. 이밖에도 어린이박물관교실(복천박물관), 가족사랑학교(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 산악캠프(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여름 내도록 이어진다.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청소년 세계사 강좌, 요리교실 등을 운영한다. `마인드맵으로 배우는 청소년 세계사''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이 즐기며 세계사를 배우는 자리. 참가자들은 다음달 26일까지 배산작은도서관에서 매주 2회 모두 16회에 걸쳐 마인드 맵을 이용해 세계사를 배운다.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는 요리에 관심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을 1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이혜정(요리연구가)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식탁에 대한 강의를 연다. 연제구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하는 여름맞이 프로그램도 알차다. △비만, 허약 초등학생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몸짱 수영교실(다음달 31일까지) △복날(초복 7.14, 중복 7.24, 말복 8.13)에 3~5세의 영·유아 30명에게 약선음료와 한약패치를 나눠주는 동병하치 프로그램 △경남 밀양시의 밀양치즈스쿨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해 보는 여름방학 체험학습 등을 운영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지난해 열린 조개잡이 체험프로그램 모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복천박물관·역사기록관, 복천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복천박물관=오는 7월26일~29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모두 8회에 걸쳐 복천박물관 강의실 및 전시실에서 `2011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연다. △토기 만들기(26일) △금동관 만들기(27일) △갑옷 만들기(28일) △투구 만들기(29일)를 주제로 유물을 만들며 유물 관련 역사를 배우고 전시실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며 금동관·갑옷·투구 만들기는 보호자 1명이 함께 참가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4~15일 홈페이지(bcmuseum.busan.go.kr)로 온라인접수. 회당 30~40명 모집. 참가비 및 재료비가 모두 무료다.(T.550-0331) □ 역사기록관=8월11일~12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 기록문화 학교''를 연다. △조선왕조실록 관람 △옛 책 만들기 체험학습 등을 주제로 기록관을 관람하고 기록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보호자 1인을 동반한 초등학교 5~6학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busan.archives.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503-6966) 혹은 이메일(ks0707@korea.kr)로 접수. 선착순 40가족단위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T.550-804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사진설명>복천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학생들이 직접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복천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 토기 만들기'' 모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학교 사서선생님이 권하는 ‘7월의 추천도서’ 여름 방학이 다가온다. 방학 때 읽으면 좋은 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행과 방학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들이 여기 있다. 색다른 여행, 보람찬 방학을 꿈꾼다면 7월 추천도서의 책장부터 넘겨보자. <저학년 추천도서>''생쥐와 고래''윌리엄 스타이크 글 그림, 다산기획바다를 사랑하는 생쥐가 있었다. 생쥐 아모스가 사랑한 것은 바다냄새, 파도, 조약돌이 굴러가는 소리였다. 아모스는 바다 저 멀리 있는 세계가 궁금해서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낮에는 배를 만들고 밤에는 바다와 항해에 대해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배가 완성되자 즐겁고 긴 항해를 시작한다. <고학년 추천도서>‘도미노 구라파식 이층집’박선희 지음, 사계절여고생 몽주는 여름방학동안 학원 대신 도서관을 선택한다. 그리고 공부하는 틈틈이 동아리 친구들과 집에 모여 마술을 연습할 계획을 세운다. 무더운 여름, 30년 된 구라파식 이층집이 허물어져가는 것처럼 서로에게 지쳐가는 가족들을 지켜보는 몽주. 짧은 방학동안 사춘기 소녀의 풋사랑과 찐득한 가족 사랑까지 진짜 마술을 완성해가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학부모 추천도서>‘오래된 꿈’홍경의 글 김진이 그림 , 보림가족 여행 동안 가방에 챙겨갈 딱 한 권의 책을 고민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14세에 남장하고 홀로 금강산에 오른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금원의 이야기다. 철저한 유교사회였던 조선시대에 서출에 여자인 신분으로 담 넘어 넓은 세상을 꿈꾸었던 금원. 그녀의 일대기이자 금강산을 유람한 여행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잊고 있었던 열네 살 적 나의 꿈을 다시 꺼내어보는?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도움말 대청초등학교 사서교사 김문희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