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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 참가 업체 모집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할 영화 및 영상 관련 단체, 문화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행사장 ‘비프빌리지’에 설치된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영화제 기간 내 국내외 관람객을 포함한 대규모 유동인구를 확보한 곳으로,?영화제 참가 게스트와 관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 및 단체의 문화마케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 공간이다.?특히 2년 이상 연속으로 참가 신청을 하는 기업 및 단체에게는 ‘장기 참여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부스 임대료의 20~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이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biff.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booth@biff.kr)로 제출하면 된다.(747-286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세계개발원조총회 운영요원·자원봉사자 모집 부산광역시와 외교통상부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의 △공식행사 △등록·안내 △숙박 △영접·영송 △수송 △사무국 총 7개 분야며, 모집인원은 운영요원 250여명, 자원봉사자 360여명이다. 지원요건은 행사기간 종일 근무할 수 있고, 1·2차 교육일정에 적극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국제회의 유경험자 △영어 가능자 △제2외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 가능자 △부산 거주자 우대. 1차 교육은 10월 말~11월 초에, 2차 현장교육은 11월26일~28일 실시할 예정. 신청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www.mofat .go.kr/busan)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mdmjlove@bmdkorea.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운영요원은 오는 19일까지며, 자원봉사자는 9월2일까지다.(888-4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
- 웃을 때 보이는 교정 장치가 부담스러워 교정치료를 망설이셨나요?? 이루미 치과 센텀점 김정희 원장보통 교정이라고 하면 순측 교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입술 쪽, 치아 바깥쪽에 교정 장치를 장착하는 것으로 보통 알고 있습니다.이 교정 방법은 브라켓이라는 교정 장치와 교정용 철사를 이용해 튀어나온 치아는 밀어 넣고 들어간 치아는 끌어내 치아 배열을 가지런하게 하는 것을 기본 원리로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쭉날쭉, 삐뚤삐뚤한 모든 부정교합에 대한 교정 치료는 거의 이 순측교정 법에 의존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그러나 순측 교정법은 치아의 바깥쪽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는 상태로 교정 장치를 몇 년 동안 장착 하고 생활해야 하는 단점으로 인해 교정을 필요로 하는 많은 성인 환자들에게 기피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이나 치아 색과 유사한 사기재료 등....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장치의 색이 변하거나 자칫 잘못하면 장치가 부러지기 쉽다는 단점이 노출되었습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시도들은 장치 자체가 쉽게 눈에 띄고 철사의 노출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물론 어린아이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나, 성인여성들 뿐 아니라 취업을 위한 면접을 앞둔 성인남성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러한 순측 교정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술식이 바로 설측교정 입니다.설측교정 이란 치아의 안쪽, 즉 혀가 위치한 쪽에 교정 장치를 부착하여 고르지 못한 치아 배열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교정장치가 치아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감쪽같이 치아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의 치료결과, 설측 교정 치료법은 환자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종래의 교정치료 방법에 비하여 치료기간의 연장, 혀 및 구강 연조직의 불편 감, 치료효율의 저하 등의 단점이 있을 것이라는 일부의 오해도 있을 수 있으나 실제 임상적으로는 치료효과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유의할 만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현재 설측 교정 치료 환자의 90%가 성인이고 그 중 20대 여성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 특히 과거부터 교정치료에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치료받기를 망설여 온 분들에게 교정치료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보이지 않는 교정치료로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스마일을 만들어 보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 일년사이 일평균 환자수 275%증가, 입원환자수 350% 증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내원환자 추이 및 자체 암환자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기준 일평균 내원환자는 120명이었으나, 올해 7월에는 일평균 330명으로 1년 사이 275% 증가세를 보였고, 일평균 입원 환자수 또한 지난해 8월 60명에서 올해 7월에는 210명으로 350% 증가했다. 이 가운데 90%가까운 환자들이 암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나 암센터로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의학원은 증가하는 내원환자에 맞춰 올해까지 34병상을 추가 오픈해 250병상을 운영하고, 내년에 292병상, 2013년에 320병상을 오픈해 전체 병실을 가동할 예정이다.한편, 1년간 내원환자는 56,266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부산지역이 40,316명으로 72%, 울산지역 환자가 9,581명으로 17%, 경남지역이 4,555명으로 8%를 차지했으며, 경북 및 서울경기 등 기타지역이 1,814명으로 3%를 차지했다. 특히 부산 또는 울산지역에서 많은 암환자들이 찾는 것으로 나타나 중증 환자의 역외유출로 인한 지역의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암환자 가족들의 고충 또한 상당부분 축소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지난 1년간 의학원에서 치료를 받은 암 환자는 16,813명으로 폐암부터 간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대부분의 암이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남자의 경우 폐암이 29%(2,047명)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간암(11%, 774명)과 위암(10%, 737명), 대장암(8.1%, 588명), 전립선암(8%, 571명)이 그 뒤를 이었다. 여자의 경우 유방암으로 내원한 환자가 24%(1,747명)로 가장 많았고, 위암(21%, 1,559명)과 갑상선암(13%, 973명), 자궁암(10%, 752명)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남자의 경우 폐암(1위)은 60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었고, 간암(2위)과 위암(3위)은 50대와 60대에서 가장 많았다. 여자의 경우 유방암(1위)은 40대가 가장 많았고 위암(2위)과 갑상선암(3위)은 40대와 50대에서 주로 많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2011년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남자 77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하면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세 번째의 꿈이 생겼다. 그 꿈은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새로운 휙을 그을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올해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2012년 일정이 8월부터 시작한다.고3 진학지도를 한지 엊그제 같은데, 담주부터 벌써 원서접수를 시작한다.작년보다는 한달 앞서다보니 맘이 더욱 조급해진다.2011년과 달라진것은 s/w의 중요성을 느낄 정도로 각 대학들이 우선적이 배려심이 느껴진다.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그동안 애쓴 실력이 상장으로만 점수화하던그때보다는 실력을 검증 받을수 기회가 있으니, 자기소개서에 더욱 신경을 써야될것같다.입학 사정관제 전형은 이것저것 많이 한 학생보다는 꾸준하게 비교과 영역을 준비하고,전문가에 비준할 정도의 실력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보고자 할것이다 7월은 정말 바쁜 한달이었다. 매년 6개월을 먼저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였지만4일간의 벡스코 영재 박람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많은것을 얻은 소중한 기회였다.정보영재교육을 알리는것도 한몫을 하였고, 8월에 있을 서울 코엑스 영재 박람회에 초청도 받았다. 처음에는 부산에서 가장 강의를 잘하는 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두 번째에는 부산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하는 것이었고,이제 세 번재 꿈이 생겼다.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새로운 휙을 그을수 있는 교육을 하는것이다, 가능할것 같다는 그 희망을 가졌다. 그 희망을 이번 박람회에서 발견하였다. 학생들에게 꿈을 물으면 대부분 “프로그래머” “개발자” “로봇공학자” 등.. 판에 박힌듯이 비슷하다. 아직 알고 있는것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하지만 미래의 우리나라의 모습이 미국의 현재의 모습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한다,현재 미국은 S/W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직장을 꿈에 직장이라고 말할 만큼 대우와 직업의 만족도가 높다. 시스코의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 들려 주려고한다,시스코 최고 미래학자인 데이브 에반. 세계서 가장 잘 나가는 IT기업의 ''최고 미래학자''인 만큼, 전망은 지금 일어나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했다. 그는 지난 몇년간 전세계 주요 연구개발센터 애널리스트를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10년 후 세계''를 예상했다. 사물간 인터넷 연결 확산 인터넷이 과연 사람만을 위한 것일까? 적어도 10년 후엔 ''아니오''란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이 그동안 사람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인식됐다면, 미래엔 ''사물을 위한 인터넷''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게 에반의 설명이다. 특히 확장성을 강화한 IPv6가 공개되면서 제한없는 웹 연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언급했다. 시스코 IBSG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 숫자가 2020년까지 500억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지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두 6개 이상 IT기기를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숫자"라고 말했다. - 다음 호에 계속...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해운대구 외국어 통역봉사단 모집 부산 해운대구는 ‘SUN&FUN 외국어 통역봉사단’에서 활동할 외국어 능통 주민과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을 모집한다.희망자는 8월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과(☎ 051-749-4332)나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100명으로 구성되는 외국어 통역봉사단은 해운대구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나 축제 때 통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통ㆍ번역 봉사와 자문 역할도 한다.해운대구는 또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 은퇴한 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재능나눔사업의 하나로 ‘골드 시니어 선생님 봉사단’ 단원을 8월10일까지 모집한다.(문의 ☎ 051-749-43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시네마테크에서 스릴러 영화의 거장 만난다 시네마테크부산(http://cinema.biff.kr)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릴러 영화의 거장인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과 클로드 샤브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감상회를 개최한다.이달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샤브롤, 히치콕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기간에는 히치콕 감독의 대표작인 ‘비밀첩보원’, ‘의혹의 그림자’, ‘현기증’, ‘사이코’, ‘새’ 등 10편이 상영된다.또 히치콕 감독의 후계자로 불리는 샤브롤 감독의 대표작인 ‘여자 이야기’, ‘지옥’, ‘의식’, ‘벨라미’ 등 10편도 이 기간에 만날 수 있다.시네마테크부산은 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영화, 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비틀스, 롤링 스톤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파란만장한 삶과 음악 세계를 다룬 작품도 공개한다.비틀스의 하루를 그린 리처드 레스터의 ‘하드 데이즈 나이트’, 더 밴드의 마지막 공연을 다룬 마틴 스코시즈의 ‘라스트 왈츠’ 등 11편의 작품을 통해 당대 최고 음악가의 열정적인 무대와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부산어린이영화제 ‘영상나눔 마당’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는 (재)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영상나눔 마당’을 연다.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전국 130여 지점에서 진행된다.다른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영화 DVD 등 각종 물품을 기증하는 어린이는 올해 영화제 기간 상영작을 볼 수 있는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부산비엔날레 자원봉사자 모집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8월 17일까지 ''2011 바다미술제''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작품설치 보조, 통역, 개막식 진행보조, 작품관리 등으로 중복 지원도 할 수 있다.지원자는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등으로 지원하면 된다.2011 바다미술제는 ‘송ㆍ도(松島)’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문의 ☎051-503-61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근육보존 노인성 상안검성형술 나이가 들면서 고민하는 피부노화는 모든 연령대에서 똑같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20대엔 눈가,30대엔 이마와 목,40대엔 미간의 주름이,50대엔 볼살과 턱살 늘어짐이 두드러진다.특히 50대가 되면서는 피부색이 어두워지고 중력에 의해 얼굴주름이 잡히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피부와 피하의 근육은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는데, 흔히 말하는 세로주름이 얼굴 여기저기에서 깊어져 본격적으로 노인의 얼굴이 되는 시기라 하겠다.이처럼 늙어감에 따라 피부는 얇아지고 탄력을 잃어 늘어지고 주름지게 되는데, 그 중 표정의 변화가 가장 활발한 눈가는 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도 조금씩 처지면서 젊었을 때와는 달리 심술 궂거나 사나운 인상이 되곤 한다. 또 처진 눈꺼풀로 시야가 가려져 생활이 불편한 것은 물론 눈을 무리하게 치켜뜨는 버릇이 생겨 이마와 미간의 주름도 깊어진다. 심하면 속눈썹이 눈을 찔러 망막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노인성 상안검의 수술적인 치료법은 나이가 들면서 쳐진 살을 제거하고 절개선 부위에 생기는 반흔을 쌍꺼풀 수술로 감춰지게 하는 것이다.노인성 안검 성형술은 대부분 미용목적으로 받게 되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미용 상으로 훨씬 보기 좋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시야가 훨씬 넓어졌음을 알게 된다. 기존에 쌍꺼풀이 있었던 사람은 다시 쌍꺼풀을 만들거나 조정하게 되고,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쌍꺼풀이 생기기도 한다.상안검 성형술은 쌍꺼풀이 생기는 자리를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늘어진 상안검을 자르거나 위로 당겨주는 시술법이다. 늘어진 눈꺼풀이 제거되면서 답답했던 시야가 훤하게 트이고 우울해 보이던 인상도 시원하고 인자한 인상으로 바뀔 수 있다. 상안검 성형술은 시술법이 비교적 간단해 노년층의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고, 미용적인 면에서도 젊어 보이는 효과가 커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수술전 눈꺼풀이 두툼해 보이는 사람은 피부, 근육, 지방 이 세가지를 모두 충분히 제거하여야 하며, 이와 달리 눈꺼풀이 얇은 사람은 쳐진 피부와 지방만을 제거하고 근육을 최대한 보존하면 속눈썹과 눈썹 사이의 모양 변화가 적으며 눈위꺼풀의 얇고 꺼져 보이는 부분이 호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눈썹이 쳐지면서 그 아래 속눈썹과의 거리가 가까운 환자들이 눈썹거상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 근육을 보존하는 상안검성형술은 눈과 눈썹사이의 볼륨감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눈을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근육을 보존하면 조직손상이 적어서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눈썹과 눈사이가 꺼지거나 가까워져 보이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무엇보다 노인성질환 수술의 경우 피부의 재생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회복속도가 더딜 수 있으니 수술 후 결과에 대해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 성형외과 전문의 정필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