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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아노수피아 사업설명회(10년의 노하우를 전수하겠습니다) 전인음악교육을 지향하는 뮤직포레스트가 방문교육 전문 브랜드인 “피아노수피아” “동요수피아” 의 사업(교육)설명회를 27일 개최한다. 다양한 음악교구를 통해 아이가 음악적 감성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음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부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음악적 자질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심도 있는 음악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프로그램 중에 “창작놀이터” “보들음악산책” 도 전인음악교육의 과정의 하나이며, 아이의 잠재력이 딱딱한 이론과 반복되는 고된 훈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음악Nori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장소는 부산진구소재 양정청소년 수련관 4층 세미나B실 오전10시이다. 문의:1588-5346 www.pianosupia.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류머티스 질환 과연 치료가 불가능 할까 ? 편한세상한의원 이영준 원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다.류머티스 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이 류머티스 관절염인데 이는 대개 알고 있는 단순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혼란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자가면역질환은 류머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크론씨병, 배체트병,루프스(SLE)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현대의학에서는 불치라 판정 내리고 있으며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자가면역이란 무엇인가 ? 이는 인체의 질병에 대항하는 방어능력인 자연치유력을 말하는데 즉, 한의적으로는 원기(정기)에 해당된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의 치료기전을 “正邪交爭(正은 인체의 정기이며 邪는 질병을 뜻하고 交爭이란 인체가 질병을 싸우는 과정를 의미한다)”이라 인식하고 있으며 대개 몸의 기운을 도와서 치료하는 보법의 개념인 “扶正去邪(인체의 정기를 도와서 질병을 물리친다.)” 에 해당된다. 즉, 자가면역질환이란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겨서, 전쟁에 비유하면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하여 아군끼리 싸우게 되는 상황을 말하며, 이런 상황에서는 적군(질병)이 더 기세등등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이니, 치료는 아군끼리의 싸움을 중단케 하고 힘을 모아 적군(질병)을 이겨내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현대의학에서는 면역을 강화하여 질병을 스스로 퇴치하는 이른바 보법치료의 개념이 없이 질병만 다스리도록 되어있으니, 아군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방법도 없는데, 아군끼리의 싸움을 뜯어말릴 방도는 더더욱 없는 것이니, 자가면역질환의 마지막 치료단계에서는 결국 면역을 억제하는, 즉 아군의 힘을 약화시키는 면역억제제(항암제)라는 약을 투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2차적으로 정상적인 장기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른바 약물의 부작용과 장기복용으로 인한 간의 손상과 신장의 손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에 반해 본원의 BV-HAM 프로그램(봉독 면역강화요법)은 바로 봉독을 적군처럼 이용하여 아군끼리 싸움을 뜯어말리고 아군끼리 서로 힘을 합쳐서 질병과 싸우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니,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자가면역 치료법 중 비교적 안전하고도 유효한 치료법이라 말하고 싶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여름방학 현장체험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은 7월 26일(화) 여름방학을 맞아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성인이 대상이며 일정은 대법원-디지털 파빌리온-청와대 코스. 준비물은 간식과 필기도구이며 수강료는 5만 3천원이다. 인터넷 접수 가능.문의: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질염은 감기처럼 흔한 여성의 질병 여성의 생식구조로 질병 발생 가능성 높은 곳이 자궁생식기 계통이지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조심하고 진료한다고 해결이 어렵지 않은 질환이니 관심을 가지자. 요즘 들어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통에 임씨(26, 회사원, 여성)는 과장님께 오늘도 한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녀도 일을 열심히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요즘 냉이 너무 심해져 속옷의 느낌이 너무 좋지 않아 자주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바빠서 남자친구와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어 내버려 두었지만 점점 냉이 심해지는 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았다. 임씨는 세균성 질염으로 진단받았다. 흔히 질염이라고 하면 성관계가 잦거나 관리를 잘 못하는 여성들이 걸리는 것이라 오해하여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여성의 3분의 2가 일생 중 한 번 경험한다고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재발이 잦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귀찮고 반갑지 않은 손님임에는 분명하다. 질의 내부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병원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데, 여기에는 많은 젖산균이 있어서 이런 세균들을 쫓아낸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런 환경적 균형이 깨졌을 경우,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질염에 걸린 경우, 속옷을 적실 정도로 냉과 분비물이 많아지며 비린내와 같은 냄새도 난다. 피부가 민감한 환자의 경우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한의학적으로 질염은 하체 쪽의 습열이 심해져 무르고 황색의 냉이 나오고 가려우면서 열이 나는 것으로 설명한다. 임씨의 경우도 진찰을 해본 결과, 체내에 습열이 있었고, 냉이 심했으며 황색이면서 가려움증이 있었다. 임씨에게 습열을 제거할 수 있는 탕약을 처방하고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였다. 약을 복용하니 임씨는 점점 가려움증이 사라지면서 냉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질염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해주며, 이후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주었다. 질염은 생활 습관을 함께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는 외음부를 압박하여 통풍을 막기 때문에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자궁의 기운이 약해졌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질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질염이 거의 회복되었을 때에 임씨에게 자궁의 기운을 보해줄 수 있는 탕약을 추가로 처방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경희보궁한의원박주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짧은 코, 들창코 어떻게 고칠까? 필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정필구 원장 얼굴의 중심에 있는 코는 우리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코가 예쁘면 다 예뻐 보인다는 말도 있듯, 그만큼 코는 얼굴의 부드러운 인상과 얼굴 라인을 만들어 주는데 크게 기여한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코가 작고 짧으며, 살짝 들려있는 형태의 모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짧은 코, 혹은 들창코인 사람들은 콧구멍이 상대방에게 드러나는 스트레스 때문에 코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선천적인 것 뿐 아니라, 코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수술 후 코끝의 모양이 변형되는 현상으로 인해 들창코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들창코 수술이 여타 코수술과 다른점은 단순히 코끝만 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코가 작고 코끝이 과도하게 들려 있는 경우는 단순히 보형물 삽입을 통해 코를 높이면 오히려 코끝이 더 들려 보이게 된다. 때문에 코끝의 연골을 전체적으로 아래로 내리면서 코등을 높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코 성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코의 길이가 짧지 않거나 콧구멍이 심하게 보이지 않아 정도가 약한 들창코의 경우에는 짧은 코성형이라고 하여 코의 윗부분인 미간을 높여서 코를 길어 보이게 한다거나 자가조직인 귀연골을 이용하여 코끝에 삽입하는 들창코 수술을 하게 된다.그러나 코의 길이가 짧거나 콧구멍이 심하게 보이는 들창코의 경우에는 콧속을 좌와 우로 나누어주는 물렁뼈인 비중격연골을 이식하여 코의 길이를 길게 하는 ‘비중격 연장 이식 수술’을 하게 된다.콧구멍이 드러나 보이는 들창코는 코 끝 부분의 연골이 짧거나 코 길이 자체가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끝의 연골이 짧은 경우 연골을 늘려주거나 비중격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코끝을 오똑하게 세워주려면 기둥을 세워주는 연골이식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러한 기둥을 세우는데 사용하는 연골로 코 안에서 콧구멍 안을 양쪽으로 나누고 있는 연골 막인 ‘비중격 연골’이 좋은 재료인 것이다.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기둥을 세운 후에는 날개연골에 여러 가지 조작을 통해 코끝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게 되면 코끝의 피부가 연골에 맞추어지면서 수술 후 1-2달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고 예쁜 모양으로 점점 변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코성형은 부분마취로 1시간 30분 정도의 수술시간이 소요되며 입원할 필요 없이 수술 후 잠시 안정을 취한 후 퇴원할 수 있으며 코수술 후 5~7일 정도의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붓기가 빠지면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 수술은 단순히 연골만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피부도 같이 끌어내려줘야 하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따라서 같은 들창코 수술이라 하더라도 시술자에 따라 수술 결과 차이가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함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모 집 □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 ''가족사랑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다음달 19일 매주 월·수요일 △우리가족 이해하기 △영양 플러스 △어린이 경제교육 △어린이 치아관리의 중요성 △차문화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25명 모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화(851-5002)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오는 22일까지 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부산 거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1 인터넷 중독 쉼터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9~12일 경주 교육문화회관 및 사적지 일대에서 컴퓨터 앞을 벗어나 대안활동과 공동체활동을 경험한다. 신청방법은 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busanicc.or.kr)에 접속해 대안활동 신청게시판에서 접수하거나 전화(744-7755) 혹은 팩스(744-7759)로 접수. 참가비 무료. □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부산에 사는 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연체험학습 ''도심 속 생명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한 달 간 △온천천 상류 청룡교의 수서곤충(9일, 온천천) △장마철 자연의 변화(오는 12일, 대천천) △시원한 여름 과일과 채소의 차이는?(오는 16일, 연제구 자원관리소) △수서생물 관찰하기(오는 19일, 감전양생화단지) 등의 내용으로 모두 4회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green.busan.go.kr)〉프로그램〉프로그램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회 4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507-1859) □ 부산여성가족개발원=부산에 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십 교육 `내 인생 내가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 △양성평등 리더십 △아름다운 비행!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향한 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카페(cafe.naver.com/bwl1040)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hh0502@naver.com)로 접수.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338-1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제16회 극단 자갈치 어린이 연극학교 개최 극단 자갈치에서 주최하는 ‘2011년 어린이 연극학교’가 오는 7월 28일부터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3박4일간 진행된다.어린이 연극학교는 10여 명의 강사가 7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놀이와 마임, 교육연극의 다양한 교육방법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상상하고 발표하는 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활동과 물놀이와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요즘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대동놀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준다.접수는 7월 10일까지. 참가비는 170,000원(민주공원 회원 150,000원)으로 문의 및 접수는 051-515-7314로 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붙이기만 해도 살이 쏙~쏙~” 붙이기만 해도 살이 쏙쏙 빠지는 한방 다이어트법이 있어 화제다.먹는데 익숙한 우리 환경에서 약도 먹어야 효과가 높다고 여겨 왔지만, 이 다이어트법은 먹는 효과 뿐 아니라 찬 성질의 몸을 따뜻한 체질로도 바꿔준다는데. 손톱보다 작은 고약을 배꼽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방법으로 일명 배꼽 다이어트라 부른다. 배꼽은 한의학적으로 기의 흐름이 모이고 흐르는 자리면서, 혈관이 풍부하고 임파관의 70%가 모여있는 부위로 약물을 받아들이는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배꼽 다이어트법을 개발한 한의사 박동수 원장은 “필요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면서도 효과는 한 달에 3~5kg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방법”이라고 말한다.먹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배꼽 다이어트는 치료방법도 간단하다.저녁에 잘 때 작은 고약을 배꼽 부위에 붙이고 취침 후 제거하면 된다. 먹지 않아도 되므로 쉽고 편하다. 뜨겁지도 않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작은 환 모양의 고약을 고정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홍삼파스를 함께 붙인다. 열감은 없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서도 밤 새 지속되는 뜸의 효과로 변비나 소화불량, 생리통 등 평소 배가 차가워 생기던 질환들을 앓던 이들의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그래서“홍삼성분으로 만든 홍삼파스는 몸을 따뜻하게 보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일정기간 붙여두면 다이어트 뿐 아니라 잔병을 앓던 체질까지 바꿔준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 복부비만에는 배꼽 다이어트부분비만에는 발바닥 다이어트매일 붙일 필요도 없다. 필요한 날에만 붙이면 된다. “그러다 보니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도 많이 찾지만, 살이 찔까 걱정하는 이들이 더 많이 찾는 것도 특징”이라는 박 원장은 “운동할 시간이 없음에도 갑자기 과식이나 과음을 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유용한데, 그런 날 배꼽에 붙여두기만 해도 배 안의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고 말한다. 숙취해소에도 그만이다. 밤 사이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면서 다음날 쾌변을 보게 하고, 지방도 녹이는 작용을 하므로 일석이조의 치료법이라 하겠다.살을 빼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붙이기만 하는 방법으로도 1달에 3~5kg 감량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억지로 굶지 않아도 된다. 발바닥에 붙이면 부분비만이 해소된다. 허벅지나, 종아리 등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만이다. “그래서 배꼽과 발바닥에 같이 붙이면 좀 더 효과적”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짧은 기간 본격감량에도 간편억지감량을 하지 않는 배꼽 다이어트도 한 알의 한방캡슐이 첨가되면 짧은 기간에도 본격적인 감량이 가능하다. 박 원장은 “잠 잘 때는 배꼽에 붙이고, 아침에는 1알의 한방캡슐 복용으로 몸속에 남아도는 지방을 짧은 기간에 빠르게 소모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면서도, 몸 속의 남아도는 지방은 빨리 소모되게 하는 원리인 미채움한의원의 한방다이어트. 특히 “백색지방이 집중되어 있는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이 먼저 바뀐다”는 박 원장은 “그대서 살이 처지지 않게 하면서도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데 좋다”고 말한다.“그렇다고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을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뱃살을 빼 주는 방법”이라며,“마황성분이 없으므로 어지럼증이나 울렁증 등 명현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억지로 굶어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므로 요요현상 걱정도 거의 없다.부담도 적어, 처음 한 번 내원하면 2주 간격으로 내원하면 되므로, 한약 먹기를 꺼려하는 청소년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BS부산은행 갤러리 7·8월 전시 중구 신창동에 위치한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는 7월 8일 ~ 17일에 ‘다시보기’전이 열린다. 신문에서 뽑은 사회의 단면을 풀어내는 신진작가 그룹전으로, 신문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작가 나름대로의 개성과 생각을 캔버스 또는 입체로 구체화 시켜 관람자로 하여금 이 사회의 문제 또는 이슈를 함께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전시회다. 다음달 8월 22일 ~ 31일에는 제6회 이판순 개인전-‘마음으로부터...’ 가 계획돼 있다.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다양한 모습들을 주제로 자유, 평화, 기쁨, 사랑, 슬픔, 변화, 소멸 등의 마음의 모습들을 꽃의 형상과 다양한 색채, 공간, 붓의 움직임으로서 캔버스 안에 끄집어 내려한 작업이다. 작가는 마음 속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소통하고자 희망하며 가능한 많은 그림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기초수급자·차상위, 운전면허 수강료 할인받는다 부산광역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부산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학원 수강료를 20%이상 할인해준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운전면허를 딴 저소득층이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한다. 해당자는 최소 의무교육시간 기준으로 서면·영동·남영·수영·대우 운전전문학원에서 1·2종 보통 면허 교육을 30만원에 받을 수 있다. 학장 운전전문학원에서는 1종 대형 면허 교육을 54만 8천원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수급권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 지원 서류를 부산자활인력본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861-8845)로 접수.(861-88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