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소셜미디어 브랜드 ''톡톡'' 출범 부산시는 개별 운영하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의 명칭을 `톡톡부산''으로 정하고, 지난 10일부터 마이크로블로그(microblog)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어떤 SNS 플랫폼에 접속하든 동일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셜 통합 브랜드 `톡톡부산''의 `톡톡''은 `재미있게 튄다(TokTok)''와 `이야기를 나누다(TalkTalk)''는 두가지 의미를 담아 `네티즌과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수다방''이라는 뜻이다. 통합 브랜드는 부산시 트위터(twtkr.olleh.com/BusanCityGovt),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를 함께 선보인다. 부산시는 개별 매체 이용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각각의 특징은 살리고, 실시간 시정소식 및 뉴스는 동일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SNS 통합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퀴즈 이벤트를 연다. 톡톡부산과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이용자가 통합브랜드 명칭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연극 및 영화 관람권을 준다.※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영화의 전당, 2015년까지 수영강과 연결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 `영화의 전당'' 앞 6차로가 지하도로로 바뀐다. 영화의 전당이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으로 바로 연결, BIFF 개막식 때 영화인들이 배를 타고 입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수영강변도로~센텀중학교~영상후반작업시설~영화의 전당~신세계 센텀시티로 이어지는 주 도로 교통체증도 어느 정도 풀린다. 부산시는 영화의 전당과 나루공원 사이 왕복 6차 도로를 지하화, 수영강~나루공원~영화의 전당을 바로 연결키로 했다. 500억원을 들여 수영강변대로에서 영화의 전당 구간 500m를 지하화하는 공사를 2015년 완공할 계획. 공사가 끝나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영화의 전당과 나루공원, 수영강에 접근할 수 있고 자동차 소음과 전조등 불빛에 방해를 받지 않고 야외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10월, 부산으로 축제 구경 오이소~" 부산이 축제로 후끈 달아오른다. 13일을 시작으로 자갈치시장, 오륙도, 고등어를 테마로 하는 지역축제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오륙도 배경, 화려한 공연 오륙도를 배경으로 한 축제가 열린다.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오는 21~22일 이틀간 백운포체육공원 등에서 `제15회 오륙도축제''를 연다. 풍물패의 거리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 △오륙도 가요제 △레이저 포퍼먼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22일에는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백일장·사생대회 △건강박람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에는 네일아트·수지침 체험 같은 체험행사와 먹거리 풍물장터 같은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고등어 잡고, 먹고, 즐기고 오는 28~30일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제4회 부산고등어축제''가 열린다. 가장행렬로 꾸민 길놀이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 불꽃쇼 △고등어 바다콘서트 등의 공연을 펼친다. 체험행사로는 △부산공동어시장 현장 체험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 △고등어 깜짝 경매 △맨손으로 고등어 잡기 △고등어회 무료시식회 등을 준비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낙동강 과거와 현재 담은 사진 공모… 31일까지 낙동강사업본부는 오는 31일까지 낙동강 유역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디지털 사진을 공모한다.부산·경남에 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는 공모전은 `낙동강 유역의 역사와 문화터의 전경을 조망하고 낙동강 유역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한다. 작품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800만 화소 이상의 사진이면 된다.응모는 낙동강사업본부 홈페이지(nakdong.go.kr〉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진마당'' 메뉴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참가신청서와 사진을 담은 CD를 사업본부 총무기획팀 사진전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310-6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강 좌 □ 시민도서관=오는 27일 오후 7시 `인문학, 부산을 읽다'' 강좌를 연다. 강좌는 `시민과 함께 살리는 도시''를 주제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문화학교)로 온라인접수.(810-82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부산 상해 상호 문화교류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고윤환 부산시행정부시장)은 부산-상해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양대 예술대학 중의 하나인 ‘상해희극대학(Shanghai Theatre Academy)’의 민속무용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단은 10여개 국가에서의 해외공연에서 호평을 받고, 지난해 상해 EXPO 개막식에도 참가했던 상해의 대표적인 공연단이다.이번 상해문화교류단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단독공연을 가진다. 10월 22일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주최하는 2011 어울마당(장소:해운대 나루공원) 개막공연 및 신세계 센텀시티 야외광장에서도 추가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부산-상해 상호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이 부산을 대표하여 상해를 방문, 공연을 한 바 있다.공연티켓은 1인당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12일부터 메일 또는 팩스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또는 전화(668-7915)로 문의하면 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연주회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7일(목)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수석지휘자 이동신의 지휘로 고전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걸작들을 선보일 특별연주회 “하이든 & 모차르트”를 올해 네 번째 무대로 마련한다.이번 무대에서는 교향곡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며 소나타 형식을 바탕으로 고전주의 기악형식을 완성한 하이든, 이 형식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해 환상적인 작품들을 작곡한 모차르트의 작품을 통해 베토벤과 더불어 고전주의 음악사를 대표한 두 거장의 화려한 작품세계를 관객들에게 전한다.하이든의 100여곡이 넘는 교향곡 중 놀람, 시계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교향곡 제100번 군대를 통해 고전주의 교향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극장지배인 서곡과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을 위한 협주교향곡은 모차르트의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인 선율에 숨겨진 여성적인 애수와 슬픔의 느낌이 잘 표현된다. 또한 협주교향곡은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및 부수석 단원들이 연주하여 그 아름다움을 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시민대상 녹색교육 참가단체 모집 부산시는 시민 대상 ''2011년 맞춤형 녹색교육''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이번 녹색교육은 초·중·고등학교, 민방위대, 기업, 공공기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강좌 △온실가스 감축기술 강좌 △녹색산업 강좌 △우주과학 에너지 체험교실 △에코디자인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녹생성장위원회가 지정한 녹색교육 전문기관인 경성대 기후변화연구센터, 동아대 에코디자인시티사업단, 신라대 낙동강연구원, 부산대 녹색국토물관리연구소 등이 교육을 맡는다.녹색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부산시 신성장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함께 저탄소 환경친화적 생활을 위한 가족캠프도 열 계획이다.※문의:신성장산업과(888-42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부산시, 공개공지 관리실태 전수조사 실시결과 발표 실태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된 곳은 51개소(위반면적 3,296㎡, 대상 건축물의 23%)이며 주요 위반사항은 영업행위, 물건적치, 조경시설 훼손, 의자 등 휴식시설물 철거, 주차장 사용 등이다.부산시는 지난 7월 시 감사관실에서 공개공지 및 공개공간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데 이어, 9월 한 달간 부산시 공개공지 의무 설치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개공지 관리실태 전수조사를 펼쳐, 위법사항이 발견된 건축주에게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공개공지가 설치된 곳에는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설치토록 하여 건축주가 임의로 용도변경을 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등 도심지 내 부족한 휴식 공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TIP공개공지(공간) : 사유지 내에 소공원 형태로 조성하여 24시간 개방되는 공공장소로 건축 법과 건축조례에 따라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 건축물 건립 시 대지면적의 10% 이내로 조성되는 것으로서, 공개공지를 설치한 건축물에는 용적률과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의 1.2배를 완화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10.21~29) 개최!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16만 여발의 불꽃을 터뜨리며 “2011 위대한 비상! 부산”을 주제로 한 세계 최고 최대의 불꽃축제로 개최된다.이번, 부산세계불꽃축제는 첫째 날인 21일(금) ‘사랑나눔 패션 대축제(SBS주최)’를 시작으로, 28일(금) ‘한류 콘서트 공연(SBS주최)’, 22일(토)에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특별이벤트인 ‘해외불꽃경연대회’가 열려 미국, 폴란드, 일본, 중국 등 해외 유수의 대륙별 불꽃업체 4개팀이 참가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불꽃쇼를 연출한다. 29일(토)에는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멀티 불꽃쇼’가 50분간 연출되는데 국내 최장길이의 1㎞ 나이아가라연출, 국내 최대크기의 25인치(63.5㎝) 타상연화연출, Grand Finale연출, 5m크기의 대형불새를 비롯한 7마리의 희망불새 등 다양한 캐릭터 불꽃으로 지난해 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감동적인 불꽃쇼를 선보일 전망이다.또한 22일과 29일 불꽃행사일에는 조기 입장객을 위하여 키다리피에로 등의 거리공연과 시민응원전, 아카펠라 전자현악 등을 연주하고, 행사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귀가를 할 수 있도록 흥겹고 신나는 음악방송과 중앙무대의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2~27일간의 문화행사 기간중에 외국인관광객 및 일반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하여 주간에는 널뛰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등 체험민속공연이, 야간에는 야외오페라(투란도트), 국악, 관악, 힙합공연 등 가을의 향연을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