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민연금공단, 양산회관 준공식 가져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익수)는 지난 11월4일 『국민연금 양산회관』준공식을 가졌다. 국민연금 양산회관은 대지면적 1,605㎡(495.37평), 건축 연면적은 5,003㎡(1,513.46평)으로 건물은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국민연금공단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무실 임대를 하여 그 수익금은 국민연금기금의 수익금으로 활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연산실력이 바로 우리아이 수학실력! 웅진씽크빅점플 "6세부터 초6까지 6단계 총 63권으로 구성(각 권 3~4,000원)"올바른 수학 기초다지기는 연산력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워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학교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연산과 교과서 수준의 개념원리만 이해하면 되는 문제라고 할 때 연산력을 높이는 것은 많은 분량의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연산력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문제집을 풀리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웅진씽크빅에서 2011년 10월에 출시한 ‘웅진 점플수학’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단계별 수·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수학교재다. 학교 진도와도 연계한 맞춤형 학습지 형태로 학년에 따라 A~F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11단계의 세밀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카페 <웅진초등수학정보뱅크>에서는 무료로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도 마련해주고 있다.‘웅진 점플수학’의 장점으로는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학교 진도와 연계하였으며 초등 수학 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원리 중심의 문제 구성으로 수학의 기초인 수에 대한 개념 및 감각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둘째, 부담없는 비용(권당 3~3500원)으로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력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량은 최대한 늘리고 가격의 거품은 제거하였다.셋째, 단순 연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동시에 키워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여준다. 기본 개념학습 문제 외에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문제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연산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도 키워준다. 마지막 장점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달리 하루 학습 분량을 계획할 수 있고, 일별 학습 체크가 가능해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교재 쪽별 표준 완성시간이 제시돼 있어 긴장감과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일별 학습 성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 학습을 끝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문의: 02-599-6333,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취업을 원하는 주부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전업주부나 결혼·육아·가사 등의 부담으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취업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혼자 힘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겪었던 막막함과 나만의 고민이 아닌가 하여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있던 주부들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인 ‘Re-Start! 취업희망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진로상담에서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Re-Start! 취업희망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취업 분야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 및 실천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기간이 5일(월~금) 과정으로 1일 4시간, 총20시간이며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업선호도검사, 취업 걸림돌 극복 방안 세우기, 자신의 강점 발굴과 취업성공 요인 분석을 통한 취업계획수립하기 등 취업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전원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 후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가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으로의 취업 알선 및 동행면접이나 여성인턴으로의 연계에도 도움을 준다.“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경력단절에서 오는 낮은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 같아 기쁘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빛날 수 있을 것 같아 나에게는 정말 참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 취업희망프로그램이라 구체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고, 나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아온 이들을 보며 많은 자극이 되었다는 것이다. ”“ 처음의 막막함은 없어지고 가슴 속 자신감만 가득 담고 갑니다. 누구나 여기를 거쳐 간다면 자신감 하나는 꼭 가져 가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런 기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I can do it! You can do it! We can do it!" 참가자들 후기에서 보듯 취업에 대해 가졌던 막연함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프로그램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1월14일(월)~18일(금)까지와 11월28일(월)~12월2일(금)까지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부산 야구열기, 관광산업으로 키우자 부산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관광컨벤션산업과 연계한 테마관광상품으로 개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8월22일~10월21일 `MICE산업 연계 테마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 김경문 씨 등 5명이 제안한 `야구경기 관광(Baseball Athletics Tourism SHOW)''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포괄하는 국제회의산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7개 작품이 응모했다. 부산시는 최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작품을 확정했다. 대상작은 부산의 열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야구열기와 독특한 응원문화를 테마관광상품으로 만들자는 것. 프로야구가 열리지 않을 때도 야구 관련 행사를 MICE 행사와 연계해 개최, 특색 있는 부산만의 국제행사로 만들자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앞으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대규모 야구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실제 야구 관련 국제행사를 기획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에는 김지은 씨가 제안한 `부산지역 대학 캠퍼스투어''가 뽑혔다. 이 작품은 MICE 산업의 주요 고객으로 성장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중국의 높은 교육열에 착안해 중국인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문의:국제협력과(888-3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부산 버스정보 ''다음''서 실시간으로 부산시민은 인터넷 포털 `다음 지도''(local.daum.net)를 통해 부산 버스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부산 버스정보공유 협약''을 맺고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부산 시민들이 현재 운행 중인 버스의 위치와 정류장 도착 예정 시간을 PC와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용삼 부산시 대중교통과장은 "다음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포털사이트와도 협약을 맺고 시민들이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곧 부산시 버스정보 사이트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제2회 부산항 빛축제'' 원도심 화려하게 송도해수욕장과 원도심의 가을 하늘이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부산항 빛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조명환)와 중구(구청장 김은숙), 서구(구청장 박극제),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11~20일 원도심 일대에서 ''제2회 부산항 빛축제''를 개최한다. 주 행사장인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엔 축제 주제인 ''염원의 빛''을 표현하는 대규모 빛 조형물을 띄운다. 길이 63m, 지름 35m의 크기로 전구 모양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조직위원회는 바다위에 발판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조형물이 떠 있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만든다.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조형물 전시회 △창작 유등전 △야경사진전 등을 선보일 예정. 원도심 곳곳에도 화려한 조형물들이 들어선다. 주요 행사장 외곽엔 수만개의 전구로 장식한 `루미나리에''를 설치,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영도경찰서~영도소방서, 광복로 입구~금생약국, 중구 40계단에 와이어를 이용한 경관조명, `하늘 빛 길''을 만들어 밤하늘을 수놓는다. 풍성한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는 △열기구 체험행사(11~13일 저녁) △쥐불놀이, 소망등 만들기, 야광 그림그리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빛 체험관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 등을 연다.※문의:부산항 빛축제 조직위원회(231-253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경주에서 만나는 문화유산 안압지 야경, 출처-경주시청남들 다가는 단풍나들이를 건너뛸 수 없었다. 그러나 뛰어봤자 벼룩이라고 1박2일 장소로 정한 곳은 지척인 경주. 이번에도 만만한 동생네와 동행했다. 일 년에도 몇 번씩 가는 경주라 웬만한 유적지는 다 둘러본 터. 새로운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 특히 이번에는 비소식이 있어 코스 선택이 쉽지 않았다. 딱히 ‘1박2일’ 팀이 갔던 곳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는데 7명이 가보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남산’이 남아있었다. 남산 입구, 굽어진 소나무숲길이 운치 있다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안압지 야경오후 늦게 도착해 여장을 풀고 숙소 앞 보문관광단지로 산책을 나갔다. 저녁 어스름에 잠시 비가 그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문호 근처는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신랑과 아이들은 오리배를 타고 동생과 함께 일대를 거닐었다. 저녁식사 후 일행이 찾은 곳은 ‘안압지’. 안압지의 정식 명칭은 임해전지다. 신라 문무왕 시대 왕궁에 딸린 연못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안압지와 주변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가 열린 곳이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안압지는 야경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불빛에 아른거리는 안압지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었다. 못에 비친 안압지의 자태는 황홀했다.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이 있었어요”라는 딸아이의 설명을 들으며 한 시간 남짓 안압지를 돌았다. 삼릉계 석조여래좌상노천 박물관 남산밤새 촉촉하게 비가 내린 경주는 고즈넉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서둘러 채비를 끝내고 남산으로 향했다.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이다. 북의 금오봉(468m)과 남의 고위봉(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다.경주 남산은 신라시대의 불교유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불교가 신라에 전파되면서 숭산신앙·암석신앙과 연관된 불교문화는 남산에 집중,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김시습이 기거하면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금오신화’를 썼다는 용장사도 유명하다. 현재 남산에는 왕릉 13기, 산성지(山城址) 4개소, 사지(寺址) 147개소, 불상 118체, 탑 96기, 석등 22기, 연화대 19점 등 672점의 문화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들 문화유적은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중요민속자료 1개소 등 44점이 지정되어 있고,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삼릉계 석불좌상삼릉주차장을 들머리로이내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등산객들이 남산을 찾았다. 우리는 삼릉주차장을 들머리로 잡았다. 남산 초입은 아주 완만한 경사라 걷기 좋다. 우아하게 굽어져 있는 소나무숲 사이로 조금만 올라가면 삼릉이 보인다. 세 왕릉이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고 하는데 서쪽으로부터 각각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 등 박씨 3왕의 능이라고 전해진다. 삼릉에서 벗어나면 이내 나무판자길이 이어진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는 길은 꽤 운치 있다. 등산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불상은 ‘삼릉계 석조여래좌상’이다. 이 석조여래좌상은 1964년 8월 동국대학교 학생들에 의해 땅 속에서 머리가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손과 머리는 파손되어 있으나 몸체가 풍만하고 옷주름이 유려해 통일신라시대의 우수한 조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산 등산로에는 문화재를 소개하는 표지판이 잘 설치돼 있어 놓칠 염려는 없다. 두 번째로 만날 수 있는 ‘삼릉계곡 선각육존불상’은 바위를 도화지 삼아 불상을 새겨놓은 보물이다. 경주에서도 선각으로만 되어있는 불상은 희귀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세 번째로 만난 ‘삼릉계 석불좌상’은 은은한 미소가 아름다웠다. 처음 발견될 당시 머리는 땅에 떨어져 있었고 광배 역시 불상 뒤에 깨져 있는 채로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2008년도에 복원돼 지금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봐야할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었으나 비가 내려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야 했다. 삼릉, 출처-경주시청남산 7대 보물유홍준 교수와 1박2일 팀이 함께 찾은 남산의 7대 보물은 두 개의 암벽에 각각 삼존불을 새겨놓은 ‘삼릉계곡 선각마애육존불상’, ‘삼릉계곡 선각여래좌상’, ‘삼릉계 석불좌상’, 부처의 자비로움이 잘 나타나있는 ‘마애관음보살상’,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칠불암 마애불상군’ 등이다. 남산을 오르는 묘미는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문화유산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남산은 재빨리 등산하기보다는 유유자적 감상하며 느긋하게 올라야 제 맛이다. 산 속에서 만나는 부처의 자비로운 미소를 품고 경주의 가을은 깊어만 간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필리핀 조기유학! 주니어 장/단기 주니어연수 한국인의 비율이 적으며 치안이 안정적인 필리핀 다바오(Davao City)에 위치한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필리핀 장단기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주니어 학생에게 영어실력 향상의 기회는 물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도 제공한다. 비용은 4주에 150만원, 8주 300만원, 12주 450만원, 16주 600만원, 20주 750만원, 24주 900만원으로 포함내역은 정해진 기간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 등록비, 픽업비이며 항공권, 현지추가비용, 액티비티 비용 등은 불포함이다.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출국일은 조정이 가능하며 인천/부산 모두 출발이 가능하다. EKA 어학원의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은 다바오 최초의 스파르타 어학원으로 성인 스파르타 프로그램으로 축적된 커리큘럼과 강사진,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므로 커리큘럼도 풍성하고 타이트하다. 매일 일대일 수업 5시간을 비롯해 그룹수업 1시간, 팝송수업 1시간, 선택수업 2시간, 매일 보카테스트, 의무자율학습 2시간으로 하루 최대 12시간 학습효과를 제공해 준다. 특히 EKA 어학원의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주니어캠프 형식의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의 출국부터 돌아오는 일정까지 모두 현지 매니저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된다.다수의 한국인 매니저 및 미국인 교장선생님, 필리핀 강사가 철저하게 수업 및 생활, 건강, 안전까지 모두 책임지는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며 매월 선착순 5명 모집 중이다.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EKA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저렴하고 알찬 비용으로 단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평생에 남을 소중한 추억도 제공해 드리는 알뜰 패키지이므로 관심이 있으시면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주었다.또한 조기유학 등의 목적으로 장기간 주니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초중고 예비 주니어 연수생께 필리핀 장기연수도 추천해 줄 수 있다. 24시간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주말 액티비티 등을 통해 학부형의 염려를 덜어드리며 학생의 안성맞춤형 영어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상담전화 02-6677-8474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영재들의 공부비결①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석창훈군 영재들의 공부비결①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석창훈군좋아하는 분야에 집착할 수 있는 열정을 가져라! ‘수학·과학 영재들은 과연 어떻게 공부할까?’ 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 합격생을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과학영재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 소재)·경기과학고·서울과학고·대구과학고로 전국에 4개 학교가 있으며 4월 접수를 시작해 7월 말~8월 초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상위 1% 영재들이 모인다는 과학영재학교. 그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특히 올해 일반 과학고를 제외한 과학영재학교에만 5명의 합격생을 키워낸 와이즈만영재교육원 해운대센터에서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석창훈(부흥중 3)군을 만나 공부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해운대센터에서 만난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석창훈(부흥중 3) 군 Q. 언제부터 수학·과학 쪽에 영재성이 있었나?어릴 때부터 과학도서를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인지 초등학교에서부터 수학·과학은 늘 앞서갔죠. 초등 4학년부터는 부산대과학영재원에 합격해 중 2학년 때까지 꾸준히 영재교육에 참여했어요. 학교에서 하기 힘든 실험 등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교수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내신은 어떻게 관리했나?수학·과학은 전교 3~4등을 유지, 다른 과목 또한 대부분 상위권이에요. 학교 시험이 있을 때는 2주 전부터 계획을 세워 집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영어는 초등 때 학원 다닌 게 전부, 중등 때부터는 원서 읽기, 인터넷 사이트로 공부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으로 하고 있어요. 원서 읽기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해오고 있죠. Q.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는 어떠한가?학교 계발활동으로 RCY(청소년 적십자 봉사단체)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봉사활동을 하며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됐고 나 자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어요. 학교 수업 외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농구 등을 해요. 교우관계는 몇 명의 친구와 어울리는 것 보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Q.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요인을 꼽으라면?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이 자기주도학습력과 창의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일방적으로 외우거나 문제풀이만 하는 수업이 아닌 실험 위주의 다양한 탐구활동, 발표, 토론 등을 통해 폭넓은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었어요. 과학영재학교 선발 시험 또한 선행 및 심화를 중요시하기보다 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 해결방식을 찾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중점을 두었어요. 자기소개서에는 자기주도학습태도를 부각했으며 면접에서는 봉사활동이나 교우관계, 배려심 등을 중점으로 솔직하게 답변했어요. Q. 앞으로 공부하고픈 분야나 장래희망은?과학분야에서도 특히 물리를 좋아해요. 앞으로도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고 그 분야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대학교수(경영학)이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탓도 있지만 물리학을 더 깊이 연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눠주고 싶어요. Q. 과학영재학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성적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자신이 수학·과학에 흥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고, 나아가 그 분야에 집착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해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신이나 경시대회에서 틀린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돼요. 무조건 외울 것이 아니라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해 자기 것으로 확실하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공부하다 힘들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는 피아노를 쳐서 기분전환을 한다는 석창훈 군은 최근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음악의 선율이 자신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단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이는 부모님이었다고 말하는 석군은 자신을 학원에 억지로 보내는 것보다 직접 가르쳐 주려고 노력했던 부모님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PET-CT검사 2,000회 돌파 기념 & 의학정보교류 목적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의학원 대강당에서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PET-CT 검사 2,000명 돌파를 기념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이수용 의학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원자력의학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백병원 및 동아대학교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핵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PET-CT를 이용한 암 진단, 유방암의 핵의학적 진단, 갑상선암의 방사성요오드치료, PET-MRI의 효과 등 핵의학진단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최신 암 진단법과 임상결과들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