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도시철도역, 13일까지 ''문화 예술제'' 부산도시철도 18개 역사에서 오는 13일까지 문화예술 성찬이 펼쳐진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지난달 31일부터 14일간 제7회 부산도시철도 예술제를 연다. `지구환경을 지키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과 시민을 매개하는 도시철도''를 주제로, 50여명의 예술가들이 서면·동래역 등 도시철도 18개 역사에서 총 11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동래역 2번 출구 콘서트''가 대표적. 예술제 기간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힙합에서 브라스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4차례 펼친다. `부산도시철도 게릴라 콘서트''도 부산대·남포·연산·덕천역 등에서 열어 국악, 클래식, 부산 노리단, 시민극단 쌈의 연극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는 서면·수영역 대합실에서 `도시철도, 그림에 물들다''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또따또가 갤러리 10명의 작가의 회화작품, 설치미술과 벽화연구소 전영주 작가의 벽화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소설 공모전도 있다. `한 페이지 단편소설 쓰기''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0일까지 140만원의 고료를 내걸고 원고 15매 내외의 소설을 공모한다. 당선작품은 책자로 제작해 시민에게 나눠줄 예정. 부산교통공사는 이와 함께 시민참여 행사도 다채롭게 펼친다. ※문의:부산교통공사(640-700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영락·추모공원 봉안기간 최장 60년 → 30년으로 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사용 기간이 최장 6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든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광역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제9조(공설 봉안시설의 사용기간)의 개정·시행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영락·추모공원의 봉안시설을 각 30년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락공원의 봉안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추모공원 봉안건수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봉안시설 사용 시간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 공단은 당초 각각의 봉안시설의 경우 기한 연장을 포함해 30년씩, 최장 6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두 시설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도 30년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봉안시설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사용기간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790-5010, 790-5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국제 암 엑스포 참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암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행사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해 부산대병원(부산지역암센터),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이 참가하며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암과 관련한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매일 분야별 3~4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50여명에게 간 및 갑상선 초음파(10~15만원 상당)와 상담, 전립선/배뇨장애 상담, 니코틴 의존증 자가진단 및 금연상담 등을 진행하고 동시에 암예방식 및 암환자식 메뉴 시식회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림프부종에 좋은 운동을 물리치료사가 직접 1:1로 지도하며 암 수술 후 빠른 회복에 대해 안내하고, 엑스포 행사장 내 강연장에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방사선암치료의 현재와 미래’, ‘암의 예방법과 첨단 영상진단법’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수용 의학원장은 "수도권에 비해 아직 지역에서는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암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아 환자들이 불안한 마음에 수도권으로 향하고 있다. 암엑스포 참가를 통해 무료검진과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고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내가 제일 잘 나가~ 단풍 vs 억새 사시사철 옷을 갈아입는 산이지만 가을만큼 화려한 계절이 있을까. 가을의 산은 꽃보다 아름답다. 오색찬란한 빛으로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단풍 보러 발길을 옮기는 이유다. 가을 내내 단풍에만 취해있다면 억새가 섭섭하다. 알록달록 총천연색 단풍과 빛깔로는 비교가 안 되지만 가을의 낭만을 느끼기에 억새만한 것이 없다. 햇빛 받아 반짝이는 은빛 물결 은 가을에 놓쳐서는 안 되는 장관 중 하나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 보러 억새 즐기러 떠나보자.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전라북도 내장산 단풍 명소로는 단연 최고인 내장산.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자태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내장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것은 붉은 단풍이다. 내장산은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 아름다움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장관인 내장사가 있다.‘단풍의 바다 내장산·내장사’ 기차여행은 11월 6일과 12일 두 차례 오전 6시 해운대역에서 출발한다. 내장산 단풍은 오는 11월 7일경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는 내장산강원도 설악산가을에 가장 가고 싶은 단풍 여행지로 꼽히는 설악산. 지금 설악산에는 곱디고운 단풍의 물결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걷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백담사 길은 가을의 정취 중 가장 황홀경이라 하겠다.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 코스와 백담사~수렴동~봉정암~중청(12.3㎞, 7시간30분) 코스 등 힘들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다. 지난 4일 첫 단풍이 시작된 설악은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 경상남도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려는 사람들로 사계절 내내 북적이는 지리산 역시 단풍 여행 1번지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피아골계곡은 발원지에서 섬진강과 만나는 피아골 외곡마을까지 약 20km의 계곡으로 지리산 10경 중 하나다. 10월29일(토) ~ 10월30일(일)에 ‘피아골단풍축제’를 연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도 인기다. 지리산 단풍은 10월 말쯤 절정의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이다 출처-설악산 국립공원부산 금정산멀리 갈 필요 없이 부산 도심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금정산 단풍 나들이는 동문에서 시작해 북문을 거쳐 범어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인기다. 계명암 쪽 코스도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절정기는 11월 2일이다. 가을의 낭만 억새부산 사상구 승학산억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승학산은 부산 최고의 억새군락지로 사랑받고 있다. 억새가 바람에 스치면서 서걱이는 소리는 가을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억새능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엄궁에서 올라가거나 당리, 괴정에서 사하구청 뒤편 제석골로 통하는 코스, 대신동 꽃동네에서 기상청 레이더관측소 도로를 따라 올라가 임도로 내려가는 길, 통상 종주로인 동아대~잔등이~정상코스 등이 있다.탁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산 억새밭해운대 장산장신의 억새 군락지는 규모는 작지만 조망만큼은 최고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억새가 물결치는 모습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대청공원에서 출발해 40분 정도 오르면 억새와 만날 수 있어 다른 산에 비해 수고를 덜해도 된다. 신불산·간월산영남 알프스에 속한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 간월재에는 가을이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억새를 보려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가 바람에 물결치듯 한들거리는 광경은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지난 10월 1일~2일 신불산 평원에서는 억새축제가 열렸다. 승학산 억새군락지 출처-사하구청경남 창녕군 화왕산높이 756m의 화왕산 정상에는 선사시대 화산 활동으로 생긴 분화구가 남아있다. 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5만여 평의 평원에는 가을이면 억새로 뒤덮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억새 태우기 축제를 열었지만, 지난 2009년 화왕산 참사로 중단돼 있는 상태다.울긋불긋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과 가을의 낭만에 한껏 취하게 만드는 억새. 등산이야 언제고 할 수 있지만 단풍과 억새는 이 계절이 가고나면 또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가을의 풍류를 제대로 느껴보자.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부경역사연구소, 영월 역사기행 진행 부경역사연구소가 11월 5일 단종의 한이 서려있는 강원도 영월로 제46회 역사기행을 떠난다.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후 영월로 유배 후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비운의 왕이다. 영월은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이 귀양을 와 결국 숨진 곳으로, 단종과 관계되는 유적이 많다. 특히 끝까지 군림하지는 못했지만 단종 자신이 사랑했던 나라 조선의 모습을 형상하고 있는 이른바 ''한반도 모양의 지형''은 호사가들의 상상이 더해져 단종의 비극을 더욱 애처롭게 한다. 이번 기행은 단종의 흔적을 따라 한반도지형(선암마을)-선돌-장릉-단종역사관-청령포(육지속의 섬)-관풍헌과 자규루-강원도 탄광문화촌를 둘러보며 조선 건국의 의미와 비극적인 역사의 의미를 좇아가는 여정으로 꾸민다. 참가비 4만원. (514-396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부산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10년 전 가격에 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연간회원권을 10년 전 가격인 20,000원(1인/소인, 대인 구분 없음)에 판매한다.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는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판매가 진행되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부산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은 365일 무료입장 외에도 동반인 20%할인(4인까지), 3D라이더 50%할인, 기념품샵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스포원, 가족공원 문열어… 잔디광장, 뜀동산, 그물놀이장 등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가족공원을 개장했다. 16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은 스포원파크 서쪽 2만932㎡(6천343평)에 잔디광장, 뜀동산, 그물놀이장, 놀이마당, 야생초 화원, 장미터널 등을 갖췄다. 잔디광장(1천820㎡)은 가족소풍, 동호회모임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늘을 제공하는 파고라도 있다. 뜀동산(2천450㎡)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터. 둥근 모양과 땅콩 모양의 공기깔개를 설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그물놀이장(750㎡)은 그물망 모양의 놀이기구 3개를 설치, 어린이들이 운동을 겸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가족공원은 이와 함께 팽나무, 느티나무 같은 나무 5만3천그루를 따라 200m의 산책로도 갖췄다.(1577-088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필리핀 어학연수! 8주만 등록해도 왕복항공권이 무료! 필리핀 전문유학원(www.philtop.co.kr)은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모션 행사로 8주만 등록해도 국제선 왕복항공권(단, 항공시기에 따라 항공세금이나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을 무료로 어학연수생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유학원의 혜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필리핀 59일 비자를 무료 대행 및 발급 지원해 드려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는 연수생들의 필리핀 체류에 도움을 드리며 연수후기를 정성스레 매주 1회 작성하여 유학원에 제출하면 4주 전화영어의 추가혜택까지 아낌없이 제공한다. .본원은 10년 전통의 신뢰의 유학원이며 저렴한 연수비용은 물론 기존의 연수생들을 통해 검증된 어학원과 커리큘럼을 소개하여 수속해 주고 있다.학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 방학을 이용해 8주나 12주 단기간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예비연수생께 효율적인 혜택"이라 강조하며 "또한 선착순 10명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오니 관심이 있는 예비연수생들은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조언도 함께 하였다.또한 필리핀+호주 연계연수와 호주 워킹 프로그램을 계획중인 예비연수생들을 위해 알뜰 초저가 299 패키지를 발표했다. 299 패키지에는 필리핀 12주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4인실 기준), 등록비, 픽업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 4주 동안의 학비, 공항픽업비, 숙소알선비 그리고 농장알선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12주 어학연수와 호주 4주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고 호주 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비 등의 금전적인 부담 해소는 물론 세컨 비자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299 패키지는 선착순 10명으로 한정 모집한다. 선착순 10명 모집이므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가까운 사무실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받고 등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유학원(www.philtop.co.kr)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02-6257-6785), 부산(051-610-0244), 24시간(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오픈 - 화미주헤어 장산점 지난 14일 화미주헤어 장산점이 오픈하면서 이제 해운대 신도시에서도 화미주헤어만의 특별서비스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하철 2호선 장산역 엘리움상가 2층에 자리한 화미주헤어 장산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화미주헤어의 인기비결을 짚어봤다.천연재료로 두피와 모발 자극 줄여화미주헤어만의 특별함을 꼽으라면 단연 친환경 재료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펌이나 염색, 두피관리 등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고 단골들이 화미주를 찾는 이유다. 우선 모발이 건강하려면 두피 또한 건강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이 인기다.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은 식물성 천연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두피와 모근의 영양공급으로 탈모개선 효과에 탁월하다. 천연식물 성분과 빙하수를 이용해 만든 두피관리 제품으로 두피를 지성, 건성, 비듬성, 민감성 등 유형별로 세분해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화미주헤어 장산점 윤정 원장은 "모근이 피지나 각질 등으로 덮여있으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튼튼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먼저 두피 진단 후 두피클리닉에 들어가면 목, 어깨 등에 릴렉스밤을 바르고 마사지한 뒤 샴푸, 스팀, 앰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약 한 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며 클리닉 후 두피진단기로 다시 점검해보면 클리닉을 받기 전과 후의 두피상태를 비교해볼 수 있다.화미주헤어의 고객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시술은 ‘와칸염색’이다. 특히 모발의 손상을 우려하는 이라면 천연염색인 와칸을 추천한다. 와칸염색은 일반적인 화학염모제와 달리 천연허브와 곡물, 한약재 등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없다.화미주헤어 장산점에서 만난 7년차 단골고객 이미진(39·해운대구 좌동) 씨는 “펌이나 염색 시술 후 모발의 손상이 적고, 내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줘 화미주헤어의 서비스에 만족한다”며 “그동안 다소 먼거리의 화미주헤어를 방문했는데 집근처에 생겨 너무 반갑다”고 말한다.오픈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열어화미주헤어 장산점은 헤어, 두피관리는 물론 메이크업, 네일룸을 따로 두어 멀티 뷰티살롱으로서의 만족도 또한 높다. 그리고 다양한 오픈 이벤트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오픈기념 특별할인 전품목 20%, 코스회원권 40% 할인혜택과 함께 헤어시술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 천연비누(만오천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한 펌이나 염색 코스 구매고객에게는 모로칸 오일과 재생크림, 헤어드라이기(3가지 중 택 1)를 증정한다. 문의:747-7759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취업연수생 수시모집 … 만 29세이하 부산광역시는 부산시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자치센터 등에서 일할 취업연수생을 수시모집 한다. 모집인원은 10명. 지원자격은 만29세 이하(81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대학(전문대학 포함) 졸업자이다. 근무기간은 배치일로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임금은 1일 3만6천800원이다. 참가신청은 부산시청 17층 노사정책과(888-2381)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