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옛 것과 현재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기회!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 이하 수련원)이 주최하는 ‘2011년 청소년문화체험캠프’가 11월 5일~6일(1차), 11월 12일~13일(2차) 2차례에 걸쳐 수련원 일원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고, 인터넷과 게임이 아닌 여러 가지 문화활동으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또래간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체험활동에는 △한지를 이용한 전등 만들기 △클레이 찰흙을 이용한 연필 및 자 꾸미기 △도자기 핸드벨 만들기 △난타체험 △포크댄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캠프 참가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며, 11월 5~6일은 중학생 100명, 12~13일은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각 체험비 포함 1만원.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이번 문화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옛 문화와 현재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하고,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문의 : T.610-322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창작공간 또따또가 축전 ''노는척 하다''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에서 한 판 신명나는 예술문화축전이 열리고 있다. ''노는척 하다''라는 타이틀로 지난 24일 시작해 11월 4일까지 중구 동광동 40계단 일원에서 열린다. 축전 제목을 `노는 척 하다''라고 한 것은 문화와 예술이 놀이처럼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축전을 주관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대표 김희진)는 이번 축전의 특징을 "예술이 일상적인 공간으로 뛰쳐나온 것"이라고 정의했다. 축전 제목을 `노는척 하다''로 지은 이유이기도 하다. 놀이와 일상이 분리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놀이와 일상을 구분짓는 개념 사용을 피했다는 것이다. 축전 세부 프로그램은 축전의 정신을 충실하게 구현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특히 중구 중앙동과 동광동 일대 상점과 연계한 예술활동이 눈에 띈다. 상점을 전시장으로 꾸민 것이다. 통큰 밀면은 화가 박경효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자빌딩 옥상에는 사진작가 쁘리야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성·대광화공 사무실에는 작가 장승인의 작품이 마치 주인처럼 자리를 잡고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다. 축전 동안 퍼포먼스 행사와 오픈스튜디오, 또따또가 갤러리 전시, 찾아가는 전시 등의 활동이 이어진다.(469-197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금련산수련원,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진행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11월 5~6일, 12~13일 2011년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를 연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시간을 제공하고, 인터넷과 게임이 아닌 여러 가지 문화활동을 통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체험활동은 △한지를 이용한 전등 만들기 △클레이 찰흙을 이용한 연필 및 자 꾸미기 △도자기 핸드벨 만들기 △난타체험 △포크댄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5~6일은 중학생 100명, 12~13일은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 참가신청은 지난 25일부터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610-322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부산경남경마공원 ‘천고마비 축제’개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이번 주 29일(토)부터 내달 6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4일 동안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원에서 “2011년 천고마비 축제”라는 주제로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시행으로 단순 볼거리 행사를 탈피하여 지역주민들이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 아이템을 구성했다. 행사내용은 크게 마 문화 행사, 문화예술공연, 기타 체험행사, 농산물직거래장터,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먼저 마 문화행사는 말 산업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말 관련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한다. 그리고 국내 말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를 초청하여 말 관련 작품도 전시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몽골 전통 마상 쇼, 경마공원서 완벽 재현무엇보다 고객들이 평소에 접할 기회가 힘든 몽골 마상 쇼도 펼친다. 축제기간동안 1일 2회 경주로 내에서 말과 함께 펼쳐지는 멋지고 화려한 몽골 마상 쇼를 시연하는데, 고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상 쇼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전문가를 초빙, 4인 1조로 진행되어 마상 쇼의 진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들소리의 “월드 비트 비나리” 30일(일) 공연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의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 비트 비나리”도 기다리고 있다. 30일(일) 오후 4시에 부경경마공원 중문 광장 메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들소리 공연은 우리 풍물을 기반으로, 소리와 놀이라는 매개를 예술적으로 활용해 축제적 에너지의 흐름을 무대 위에 재현한 공연이다. 문화마을 들소리는 1984년 창단, 활동을 시작한 전통 문화단체로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까지 범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들소리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최고의 가을축제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레이 말 만들기 체험행사도 (사)김해도예협회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며 말 그림 사생대회, 말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을 한다. 이 밖에 전국대학 치어리더 동아리를 대상으로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11월 6일(일) 개최될 예정이며 일요상설 라이브 공연은 10월 30일(일)과 11월 6일(일) 양일간 미니 오케스트라 및 매직 쇼가 계획되어있다. 또한 지난 8월, 한시적으로 선보였던 길거리탁구대회도 축제기간 내내 경마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행사로는 말편자 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미니호스 포토존, 말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농산물 직거래장터, 몽골 공예품 전시 및 판매도 시행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서비스팀(051-901-7521, 051-901-8352)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부산경남경마공원 ‘천고마비 축제’ 개최 부산경남경마공원 ‘천고마비 축제’개최몽골마상쇼 비나리공연은 최고 볼거리…체험행사 공연행사 풍성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이번 주 29일(토)부터 내달 6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4일 동안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원에서 “2011년 천고마비 축제”라는 주제로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시행으로 단순 볼거리 행사를 탈피하여 지역주민들이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 아이템을 구성했다. 행사내용은 크게 마 문화 행사, 문화예술공연, 기타 체험행사, 농산물직거래장터,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먼저 마 문화행사는 말 산업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말 관련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한다. 그리고 국내 말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를 초청하여 말 관련 작품도 전시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몽골 전통 마상 쇼, 경마공원서 완벽 재현무엇보다 고객들이 평소에 접할 기회가 힘든 몽골 마상 쇼도 펼친다. 축제기간동안 1일 2회 경주로 내에서 말과 함께 펼쳐지는 멋지고 화려한 몽골 마상 쇼를 시연하는데, 고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상 쇼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전문가를 초빙, 4인 1조로 진행되어 마상 쇼의 진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들소리의 “월드 비트 비나리” 30일(일) 공연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의 소원성취 콘서트 “월드 비트 비나리”도 기다리고 있다. 30일(일) 오후 4시에 부경경마공원 중문 광장 메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들소리 공연은 우리 풍물을 기반으로, 소리와 놀이라는 매개를 예술적으로 활용해 축제적 에너지의 흐름을 무대 위에 재현한 공연이다. 문화마을 들소리는 1984년 창단, 활동을 시작한 전통 문화단체로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까지 범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들소리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최고의 가을축제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레이 말 만들기 체험행사도 (사)김해도예협회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며 말 그림 사생대회, 말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을 한다. 이 밖에 전국대학 치어리더 동아리를 대상으로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11월 6일(일) 개최될 예정이며 일요상설 라이브 공연은 10월 30일(일)과 11월 6일(일) 양일간 미니 오케스트라 및 매직 쇼가 계획되어있다. 또한 지난 8월, 한시적으로 선보였던 길거리탁구대회도 축제기간 내내 경마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행사로는 말편자 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미니호스 포토존, 말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농산물 직거래장터, 몽골 공예품 전시 및 판매도 시행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서비스팀(051-901-7521, 051-901-8352)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겨울방학 주니어연수 알뜰 이벤트! 주변을 보면 유학이나 연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학부모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 이에 필리핀 전문 유학원인 필탑유학원의 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필리핀 전문 유학원 필탑유학원은 필리핀 성인연수뿐 아니라 필리핀 주니어연수 프로그램도 저렴하고 알찬 비용으로 학부형과 해당 학생께 제공하고 있다. 4주 199만원과 6주 259만원으로 학비, 기숙사비, 픽업비, 현지추가비용(SSP, 비자연장비, I-CARD, 교재비, 전기세), 수료증 발급비, 공증비, 공항세, 여행자보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불포함내역: 왕복항공권, 등록비, 입국세, 액티비티 비용) 단,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이다 보니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하여 모집하고 있다.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연수기간은 조정이 가능하다. 스파르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인 만큼 커리큘럼도 풍성하고 타이트하다. 매일 일대일 수업 5시간을 비롯해 소그룹수업 1시간, 선택수업 2시간, 팝송수업 1시간, 매일 보카테스트, 의무자율학습 2시간으로 하루 최대 12시간 학습효과를 제공해 준다. 필탑유학원 이환열 원장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철저한 관리를 위해 한국인 매니저 및 필리핀 강사가 철저하게 수업 및 생활, 건강, 안전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 라며 "현재 선착순으로 10분에게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고 말한다. 또한 필탑유학원은 성인프로그램으로 189 패키지를 진행중인데,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고. 이환열 원장은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189 패키지를 연장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50명이 넘는 많은 어학연수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의 알뜰 패키지인 189 패키지를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렸습니다." 고 말했다. 필탑유학원의 189 패키지 프로그램에는 필리핀 어학연수 8주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4인실 기준), 왕복항공권(단, 세금 불포함 - 12월~1월 성수기에 따른 항공권 추가비용 발생할 수 있음)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기존의 포함내역에서 필탑유학원 상담을 받고 24시간 이내에 등록을 할 경우 59일 비자(필리핀 1차 비자연장비)를 추가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여기에 정성스레 연수후기를 작성해 필탑유학원에 제출할 경우 4주 전화영어의 혜택까지 무료로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필탑유학원의 189 패키지는 비교불가! 초저가 패키지 프로그램의 절대강자로 이미 인정받고 있다. 필탑유학원은 10년 전통의 신뢰의 유학원으로서 저렴한 연수비용은 물론, 기존의 연수생들을 통해 검증된 어학원과 커리큘럼을 소개, 수속해주고 있다. 189 패키지는 겨울방학 알뜰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연수생들께 절호의 연수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선착순 10명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관심이 있는 예비연수생들은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다.필탑유학원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언제든지 서울 전화(02-6257-6785), 부산 전화(051-610-0244), 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 필리핀연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영어연수, 필리핀연계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유학원, 필리핀유학, 필리핀연수비용, 마닐라어학원,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일로일로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다바오어학원, 수빅어학원, 클락어학원, 딸락어학원, 부산(울산)필리핀유학원 필리핀연계연수* 호주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호주연계연수, 호주영어연수, 호주어학원, 호주연수비용, 호주유학원, 호주조기유학, 시드니어학원, 멜번어학원, 멜버른어학원, 브리즈번어학원, 퍼스어학원, 케언즈어학원 워킹홀리데이비자무료대행, 호주환율조회 필리핀초등학생어학연수* 캐나다연수,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연계연수, 캐나다어학원, 캐나다연수비용, 캐나다유학원, 캐나다영어연수, 캐나다단기어학연수, 캐나다유학, 밴쿠버어학원, 토론토어학원, 빅토리아어학원, 캘거리어학원 캐나다유급인턴쉽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 캐나다조기유학캠프 캐나다환율조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디스크 질환이 급증하는 이유 편한세상 한의원 이영준 원장 최근 몇년간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디스크질환, 척추협착증 등의 척추관련질환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더불어 수술환자수도 함께 급증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인간은 태생적으로 직립동물이어서 수면을 취하는 시간을 제외한 인생의 2/3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인체를 떠받치게 되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척추 및 주위의 연부조직이 약화되거나 혹은 인체를 떠받치는 지지의 균형을 잃게되는데 이는 곧 척추질환으로 이어지게된다. 원인을 살펴보면 외부의 충격을 제외하고, 척추는 오랫동안 한가지의 고정된 자세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즉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있거나 장시간 허리를 굽혀서 작업을 하거나,등등 변화를 주지 않고 고정된자세를 유지할 때 척추주위의 연부조직에 과긴장상태를 유발하게 되며 이는 곧 척추주위 연부조직의 약화와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척추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문명이 발달할수록 걸어다니는 시간은 줄어들게 되어 척추가 약화되는 요인을 필수적으로 안고 있으므로 더더욱 발병할 환경이 늘어나게 된것이다.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영양의 과잉공급과 운동부족으로 초래되는 복부비만과 전신비만이 그 주범인데, 뱃살이 늘기시작하고 체내 지방량이 초과축적되기 시작하면 인체전반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되고 순환장애를 유발시켜서 척추주위의 조직에도 불필요한 찌꺼기들이 침착하여 2차적인 순환장애를 다시 초래하게 되는데 이를 한의학적으로 ‘ 담음 담적 어혈 ’ 이라 한다. 이러한 물질들이 척추주위조직에 침착하며 지지의 균형을 깨트려서 척추결합조직 자체의 밸런스를 잃게되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심지어 그 자체로 척추변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요통의 원인이 척추주위의 근육과 인대 건 근막에만 있다면 단순요통의 범주에 속하고, 추간판(디스크)과 추간판주위의 변형으로 추간판사이로 빠져나오는 신경계의 손상이 있을 경우 디스크질환이라 진단하는데, 앞서 살핀 원인에 따라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면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작은 세상 활용도가 높은 POP밋밋한 나무 상자에 그림 한 점 그려 넣었더니 특별한 작품이 된다. 자꾸만 눈길이 간다. 앙증맞고 예쁜 소품은 보기만 해도 눈이, 마음이 즐거워진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선물할 수 있는 곳, 핸드메이드공방 ‘아름숲’을 찾았다. 앙증맞은 톨페인팅 작품톨페인팅, POP, 팬시우드, 컨츄리인형 등 다양한 강좌 마련돼 있어요즘은 ‘POP(예쁜글씨)’가 대세다. 알록달록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눈에 쏙 들어오는데다가 손으로 쓴 글씨라 친근한 느낌이다. POP는 워낙 활용도가 높고 집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배우려는 주부들이 많다. ‘톨페인팅’은 나무나 돌·가구 등에 그림을 그리는 기법이다. 반제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톨페인팅을 이용한 소품은 집안 곳곳에 포인트가 된다. 특히 소소한 일상생활 용품, 가구나 인테리어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팬시우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팬시우드는 다양한 캐릭터 개발을 통한 실용적인 우드 팬시용품으로 펜으로 채색한다. 이 기법은 휴대폰 줄이나 목걸이,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 소품에 주로 이용한다. 짧은 시간에 퀄리티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쉽게 도전해볼만하다. 기본적인 바느질과 자연 염색 기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컨츄리인형’ 수업도 인기다. 귀엽고 예쁜데다가 패브릭이 주는 특유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아름숲공방에서 수강생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DIY제품과 달리 반제품에 그림과 색 입혀핸드메이드공방이라고 해서 톱으로 직접 나무를 자르거나 드릴을 사용해 못을 박는 작업을 거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아름숲공방에서는 이미 틀이 잡혀있는 반제품에 도안대로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작업을 한다. 나무 재단에서부터 색칠 작업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하는 DIY와 다른 개념이다.공방 근처에 사는 엄선애(43)씨는 호기심에 한두 번 들르다가 배우게 됐단다. “간단한 소품은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손재주가 없어도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시니까 걱정 없고요”란다. 이어 “가끔 심란할 때 한땀한땀 바느질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리가 되죠.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드니까 실용적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나만의 특별한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 매력김하영 아름숲 대표는 “핸드메이드 작품의 매력은 나만의 특별한 제품을 만든다는 데 있어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제품. 그래서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지요”라면서 “결혼이나 스승의 날, 생일 등 의미 있는 날에 뜻 깊은 선물이 된다”고 했다. 아름숲 교육 과정은 취미반, 창업반(강사반)으로 나뉜다. 취미반은 톨페인팅, 컨츄리인형, 팬시우드 중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3작품은 4만원, 5작품은 5만원, 10작품은 8만원의 수강료에 재료비는 별도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보통 한 작품 당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인 시간에 맞춰 총 7개월 이내에만 수강하면 된다. 수강시간은 화·수·금요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6시까지다. 초·중학생에 한해서 톨페인팅과 팬시우드 1회 체험이 가능하다. 매장에 있는 완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내 손끝에서 시작되는 핸드메이드 세상. 나만의 특별한 작품을 위해 솜씨를 발휘해보자. 문의 051-524-2660(반여1동 아시아선수촌 프레스상가 1층 129호), www.arumpop.com이수정리포터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뚝딱, 뚝딱”, 행복 만드는 소리 들리나요? 윤혜진씨와 전종선씨는 “DIY가구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맞춤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고 완성했을 때의 기쁨이 커 매력적이다”고 말한다.10개월째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배정한씨가 좌탁 만들기에 몰두 중이다.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생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꾸미는 ‘DIY(Do It Yourself)’ 문화가 뜨고 있다. 대량생산된 상품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의 필요에 맞게 직접 만들어내는 즐거움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기 어렵다. 그래서 힘든 ‘노동’이 아니라 행복한 ‘놀이’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DIY’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지난 15일 토요일, “뚝딱, 뚝딱”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반쪽이공방 해운대점을 찾았다. 공방 한켠에서 좌탁만들기 삼매경에 빠져있는 배정한(47·연산9동)씨는 10개월째 회원으로 활동중이다.“손재주가 없어도 더하기 빼기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와인 보관함, 아이 옷장, 오디오 스피커 받침대 등 우리집 용도와 짜임새에 맞게 살림살이를 하나씩 장만했어요. 아빠가 직접 만든 거라 가족들도 무척 좋아해요.(하하)”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는 조선화씨는 아이들 사물함, 책상, 교구 정리함, 게시판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아이들 책상 만들기에 몰두 중인 조선화씨와 도움을 주고 있는 반쪽이공방 해운대점 이강혁 공방장.기초 목공 교육 받고나면 누구나 쉽게 가구 만들 수 있어 반쪽이공방에 회원가입을 하고 2개월 과정의 기초 목공 교육을 받고 나면 수시로 공방에 들러 재료비만 내고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다. 기초과정을 거치며 공구 사용법만 익힌 뒤 3~4개의 작품을 만들어 보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반쪽이공방 해운대점 이강혁 공방장은 “무엇보다 안전교육에 중점을 둔다. 요즘 가구는 비싸고 대량생산하다보니 천편일률적인 경우가 많다. 직접 가구를 만들어보며 성취감도 느끼고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재료비 정도로 우리집 용도에 딱 맞는 가구를 직접 만들려는 분들이 많다. 직접 자르고 다듬고 마름질하며 공을 들여 가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도 차분히 수련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개했다.‘반쪽이공방’은 하영권 대표가 대학 후배인 만화가 최정현씨의 ‘반쪽이’ 캐릭터를 브랜드화해 전국의 지점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점, 부산진점, 사하점, 북구점을 비롯해 울산점, 창원점 등 전국 20여개 지점을 두고 있다. 만들 수 있는 가구는 무제한이다. 거실장, 좌탁, 책상, 침대 등 목재 가구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반쪽이공방(www.banzzogi.net)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전국 20여 개 지점 회원들이 만든 생활 속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회원들은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친목도 도모하며 공동작업을 하기도 한다.매월 1·3주 토요일에는 중학생들이 공방을 찾아 계발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해 나무시계, 액자 등 소품을 만든다. 윤혜진씨가 만든 4단 서랍장 전종선씨가 만든 좌탁.우리 집 크기와 분위기에 맞는 가구 만드는 성취감과 행복 가득 공방에서 직접 가구를 만들 경우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집의 크기와 분위기에 맞는 맞춤 가구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서랍장 레일 부착 작업에 여념이 없는 윤혜진(39·좌동)씨는 “만들어져 있는 기성제품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나의 필요에 맞게 직접 만들어 쓸 수 있어 좋아요. DIY 가구는 만들었다가 수정해서 고치고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몰두해서 만들다 보면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크고 잡념이 안 생겨 우울해하거나 무료해 할 틈이 없어 주부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재료비를 ‘정신 건강비’라고 해요”라고 말했다. 4단 서랍장은 3일 정도 공방에 와서 20여 시간을 소요하면 완성이 된다고. 재료비는 13만원 정도 들었다.윤씨는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사포질도 시키고 간단한 작업을 함께 한다. 필통, 연필꽂이 등 소품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 해 주면 선물을 받은 친구는 물론 그 아이 엄마도 너무 좋아한단다. 직접 만드는 가구는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어 더 멋지고 친근하다.이웃에 사는 전종선(47·좌동)씨는 타일장식 좌탁 완성에 이어 조카들 악세사리 꽂이 만들기에 몰두 중이다. “얼마전에 올케언니에게 거실장을 만들어 선물했어요.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져요. 악세사리 꽂이 등 소품은 몇 시간만 투자하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해운대신시가지 아파트에 입주해 산 지가 10년이 넘어 가구를 바꿀 시기가 됐어요. 부쩍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하나씩 만들어 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는 조선화(50·기장읍 시랑리)씨는 아이들 사물함, 책상, 교구 정리함, 게시판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지금은 책상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아 2011-10-21
- KRA부산경남경마공원‘2011 천고마비 축제’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토·일요일에‘2011 천고마비 축제’라는 주제로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 이번 가을 문화축제에 대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말산업육성법 시행령이 지난 9월 10일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고 지역 내 마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행사는 크게 마문화 행사, 문화예술공연, 기타 체험행사가 열리고 농산물직거래장터,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마문화행사는 말산업 부스를 설치해 말 관련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국내 말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를 초정해 말 관련 작품도 전시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축제기간 1일 2회 경주로 내에서 말과 함께 펼쳐지는 멋지고 화려한 몽골 마상쇼도 시연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레이 말 만들기 체험행사도 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 시행하며 말 그림 사생대회, 말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한다. ▶문화예술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국악그룹의 둘소리 공연, 동래학춤, 전국대학 치어리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치어리더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일요상설 라이브 공연은 10월 30일, 11월 6일 양일간 미니 오케스트라 및 매직 쇼를 공연한다.▶기타 행사로는 말편자 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미니호스 포토존, 말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몽골 공예품 전시 및 판매 행사도 열린다. ▶더불어 11월 5일(토)까지 승마체험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여, 입상자 20명에 대해서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1일 2시간 무료 승마강습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승마체험 참여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 후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13세 이상.문의 : 부경경마공원 서비스팀 (051)901-7521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